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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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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드로스는 핀웨의 아들이자 페아노르의 맏아들로, 모르고스가 실마릴을 훔치기 전까지 발리노르에서 평화로운 삶을 살았다. 페아노르의 맹세에 따라 가운데땅으로 건너가 페아노리안의 리더로서 다고르 브라골라크,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 등 전쟁에서 활약했다. 모르고스의 몰락 후 동생 마글로르와 함께 실마릴을 되찾으려 했으나 실패하고, 결국 실마릴을 품은 채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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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드로스
기본 정보
마이드로스의 그림
마이드로스의 그림
이명마이드로스 높음 (Maedhros the Tall)
종족놀도르
성별남성
탄생제1시대 1050년경 발리노르
사망제1시대 587년
무기
소속핀웨 가문
부모아버지: 페아노르
어머니: 놀도르네르다넬
형제자매마글로르
케르핀
카란시르
쿠루핀
암로드
암라스
생애
주요 사건페아노르의 맹세
알콸론데 학살
도리아스 공격
눈물의 강 전투
분노의 전쟁 참여
특징뛰어난 용맹
뛰어난 지략
놀도르의 왕위 계승자
오른손을 잃음
기타
등장 작품실마릴리온
후린의 아이들

2. 생애

마이드로스는 놀도르 요정으로, 페아노르의 장남이다. 모르고스에게 핀웨가 살해되고 실마릴이 강탈되기 전까지 발리노르에서 평탄한 삶을 살았으나, 페아노르의 맹세를 맺고 아버지를 따라 가운데땅으로 가면서 그의 공적이자 죄가 되는 주된 행적을 본격적으로 남겼다.

발리노르티리온에서 페아노르가 추방된 후, 아버지와 함께 포르메노스로 갔다. 모르고스핀웨를 죽이고 페아노르가 가장 아끼던 실마릴을 훔치자, 마이드로스는 보석을 되찾기 위한 "페아노르의 맹세"를 맺은 첫 번째 아들이었다.

페아노르 가문 중에서는 숙부 핑골핀 가문, 특히 그의 장남 핑곤과 사이가 좋았다. 헬카락세 해협에서는 핑곤 일행을 건너게 하기 위해 배의 일부를 아만 쪽으로 돌려줄 것을 아버지에게 제안했고, 아버지가 숙부와 사촌들을 버리고 선단을 불태웠을 때는 파업을 일으켜 방화에 참여하지 않는 형태로 반항했다.

다고르 누이네기리아스 직후, 모르고스에게 붙잡혀 앙그반드 절벽에 오른손목이 매달렸다. 독수리 왕 토론도르의 도움을 받은 핑곤이 그를 구했지만, 수갑을 풀기 위해 마이드로스의 손목을 절단해야 했다. 이에 대한 감사와 페아노르가 핑골핀 일족을 버린 것에 대한 보상으로, 핀웨의 후계자로서의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핑골핀을 벨레리안드의 놀도르 상급왕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켈레고름, 카란시르, 쿠루핀은 이에 찬성하지 않았다.

동생들을 데리고 히스룸 밖으로 이동하여 '''마이드로스의 변경국'''으로 알려지게 되는 힘링 언덕 주변 땅을 통치했다. 다고르 아글라레브 승리 후, '''마이드로스의 연합'''을 만들어 다른 엘프 일족을 통합, 앙그반드를 포위했다. 그러나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 패배 후 연합과 포위는 완전히 파괴되었다.

루시엔과 베렌이 모르고스에게서 탈환한 실마릴을 도리아스 왕 디올이 상속하자, 켈레고름은 도리아스 습격을 제안했다. 마이드로스는 이를 용인했지만, 켈레고름, 카란시르, 쿠루핀디올과 함께 죽었고, 엘윙이 실마릴을 가지고 도망쳐 탈환에 실패했다. 엘레드와 엘린을 구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페아노르의 아들들은 시리온을 습격했지만, 암로드·암라스가 전사하고 엘윙이 실마릴을 안고 바다에 몸을 던져 실마릴 탈환은 실패했다. 엘론드·엘로스마글로르와 함께 양육했다.

분노의 전쟁 후, 마글로르에온웨에게 실마릴 반환을 요구했지만, 에온웨는 "페아노르 아들들의 권리는 악행으로 소멸되었다"며 거절했다. 두 사람은 맹세에 지쳐 있었지만, 마이드로스는 맹세를 이행하려 했다. 남은 두 개의 실마릴을 손에 넣었으나, 실마릴의 권리가 없어 두 사람의 손을 태웠다. 마글로르는 보석을 바다에, 마이드로스는 실마릴을 안고 대지의 틈에 몸을 던져 자살했다.

2. 1. 발리노르에서의 삶과 가운데땅으로의 귀환

페아노르모르고스에게 살해되고 실마릴이 강탈되기 전까지 마이드로스는 발리노르에서 평탄한 삶을 살았다. 그러나 페아노르의 맹세를 맺고 아버지를 따라 가운데땅으로 가면서 그의 공적이자 죄가 되는 주된 행적을 본격적으로 남겼다.

페아노르고스모그에게 살해되기 전까지 측근 역할을 맡았으나, 페아노르 사후 페아노리안의 리더로서 다고르 브라골라크,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 등 전쟁에서 활약했다. 주로 벨레리안드 북동쪽에서 모르고스에 대항하는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발리노르 군세에 모르고스가 몰락한 후, 유일하게 생존한 동생 마글로르와 함께 에온웨 진영에 잠입해 실마릴을 되찾았다. 그러나 실마릴이 자신을 거부하는 것을 알고 땅의 화염 속에 실마릴을 품고 몸을 던져 자살했다.

발리노르티리온에서 페아노르가 추방된 후, 마이드로스는 아버지와 함께 포르메노스로 갔다. 모르고스핀웨를 죽이고 페아노르가 가장 아끼던 실마릴을 훔치자, 마이드로스는 보석을 되찾기 위한 "페아노르의 맹세"를 맺은 첫 번째 아들이었다. 이 맹세는 마이드로스와 그의 아버지, 형제들을 제1시대 중간계로 이끌었고, 모르고스 군대에 맞서 전쟁을 벌이고 엘프 동료들과 다투게 했으며, 결국 일족에게 파멸을 가져왔다.

페아노르 가문 중에서는 숙부 핑골핀 가문, 특히 그의 장남 핑곤과 사이가 좋았다. 헬카락세 해협에서는 핑곤 일행을 건너게 하기 위해 배의 일부를 아만 쪽으로 돌려줄 것을 아버지에게 제안했고, 아버지가 숙부와 사촌들을 버리고 선단을 불태웠을 때는 파업을 일으켜 방화에 참여하지 않는 형태로 반항했다.

다고르 누이네기리아스 직후, 마이드로스는 모르고스에게 붙잡혀 앙그반드 절벽에 오른손목이 매달렸다. 독수리 왕 토론도르의 도움을 받은 핑곤이 그를 구했지만, 수갑을 풀기 위해 마이드로스의 손목을 절단해야 했다. 이에 대한 감사와 페아노르가 핑골핀 일족을 버린 것에 대한 보상으로, 마이드로스는 핀웨의 후계자로서의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핑골핀을 벨레리안드의 놀도르 상급왕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켈레고름, 카란시르, 쿠루핀은 이에 찬성하지 않았다.

마이드로스는 동생들을 데리고 히스룸 밖으로 이동하여 '''마이드로스의 변경국'''으로 알려지게 되는 힘링 언덕 주변 땅을 통치했다. 다고르 아글라레브 승리 후, '''마이드로스의 연합'''을 만들어 다른 엘프 일족을 통합, 앙그반드를 포위했다. 그러나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 패배 후 연합과 포위는 완전히 파괴되었다.

루시엔과 베렌이 모르고스에게서 탈환한 실마릴을 도리아스 왕 디올이 상속하자, 켈레고름은 도리아스 습격을 제안했다. 마이드로스는 이를 용인했지만, 켈레고름, 카란시르, 쿠루핀디올과 함께 죽었고, 엘윙이 실마릴을 가지고 도망쳐 탈환에 실패했다. 마이드로스는 엘레드와 엘린을 구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페아노르의 아들들은 시리온을 습격했지만, 암로드·암라스가 전사하고 엘윙이 실마릴을 안고 바다에 몸을 던져 실마릴 탈환은 실패했다. 마이드로스는 엘론드·엘로스마글로르와 함께 양육했다.

분노의 전쟁 후, 마이드로스와 마글로르는 에온웨에게 실마릴 반환을 요구했지만, 에온웨는 "페아노르 아들들의 권리는 악행으로 소멸되었다"며 거절했다. 두 사람은 맹세에 지쳐 있었지만, 마이드로스는 맹세를 이행하려 했다. 남은 두 개의 실마릴을 손에 넣었으나, 실마릴의 권리가 없어 두 사람의 손을 태웠다. 마글로르는 보석을 바다에, 마이드로스는 실마릴을 안고 대지의 틈에 몸을 던졌다.

2. 2. 가운데땅에서의 활약과 고난

페아노르모르고스에게 살해되기 전까지 발리노르에서 평탄한 삶을 보냈으나, 페아노르의 맹세를 맺고 아버지를 따라 가운데땅으로 가면서 공적과 오점을 남겼다. 고스모그에게 페아노르가 살해되기 전까지 측근 역할을 맡았으나, 이후 페아노리안의 리더로 다고르 브라골라크,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 등에서 활약했다. 주로 북동쪽 벨레리안드에서 모르고스에 대항하는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티리온에서 페아노르가 추방된 후, 아버지와 함께 포르메노스로 갔다. 모르고스가 핀웨를 죽이고 실마릴을 훔치자, 마이드로스는 보석을 되찾기 위한 "페아노르의 맹세"를 한 첫 번째 아들이었다. 이 맹세로 제1시대에 추방된 후 중간계에 왕국을 건설했고, 모르고스 군대와 전쟁을 벌이고 엘프 동료들과 다투며 일족에게 파멸을 가져왔다.

숙부 핑골핀 가문, 특히 장남 핑곤과 사이가 좋았다. 헬카락세 해협에서 핑곤 일행을 건너게 하기 위해 배 일부를 아만 쪽으로 돌려줄 것을 아버지에게 진언했고, 선단을 불태울 때 반항했다.

다고르 누이네기리아스 직후, 모르고스에게 붙잡혀 앙그반드 절벽에 오른손목이 매달렸다. 독수리 왕 토론도르의 도움으로 사촌 핑곤이 구출했지만, 수갑에서 풀기 위해 손목을 절단해야 했다. 핑골핀 일족을 버린 것에 대한 보상으로 핀웨 후계자 권리를 포기하고, 핑곤의 아버지 핑골핀을 벨레리안드 놀도르 상급왕으로 만들었지만, 켈레고름, 카란시르, 쿠루핀은 찬성하지 않았다.

형제들이 반목하자, 동생들을 데리고 히스룸 밖으로 이동, '''마이드로스의 변경국'''으로 알려진 힘링 언덕 주변 땅을 통치했다. 다고르 아글라레브 승리 후, 일족을 모아 모르고스 요새 앙그반드를 포위하는 '''마이드로스의 연합'''을 만들어 엘프 일족을 통합했지만,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 패배 후 파괴되었다.

루시엔과 베렌이 탈환한 실마릴을 도리아스 왕 디올이 상속하자, 켈레고름은 도리아스 습격을 진언했다. 마이드로스는 용인했지만, 켈레고름, 카란시르, 쿠루핀디올과 함께 죽고, 실마릴은 엘윙과 함께 도망쳐 탈환에 실패했다. 도리아스 함락 때 디올의 두 아들 엘레드와 엘린이 켈레고름 부하들에게 붙잡혀 숲에 버려지자, 마이드로스는 뒤쫓았지만 발견하지 못했다.

엘윙이 시리온에 망명하자, 페아노르의 아들들은 다시 맹세에 휩싸여 시리온을 습격했다. 암로드·암라스가 전사하고, 엘윙이 실마릴을 안고 바다에 몸을 던져 탈환은 실패했다. 마이드로스는 엘윙과 에아렌딜 사이의 엘론드·엘로스 쌍둥이를 마글로르와 함께 양육했다.

분노의 전쟁 후, 모르고스가 붙잡히고 실마릴이 에온웨 진영에 있자, 마이드로스와 마글로르는 반환을 요구했다. 에온웨는 "페아노르 아들들의 권리는 악행으로 소멸되었다"며 발리노르에서 바르의 재판을 받으라고 했다. 마글로르는 재판을 원했지만, 마이드로스는 맹세를 이행하려 했다. 남은 두 실마릴을 손에 넣었지만, 권리가 없어 손이 탔다. 마글로르는 보석을 바다에, 마이드로스는 실마릴을 안고 대지 틈에 몸을 던졌다.

2. 3. 마이드로스 연합과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

페아노르고스모그에게 살해된 후, 마이드로스는 페아노리안의 리더가 되어 다고르 브라골라크,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 등의 전쟁에서 활약했다. 그는 주로 북동쪽 벨레리안드에서 모르고스에 대항하는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페아노르가 죽은 직후, 마이드로스는 모르고스에게 붙잡혀 앙그반드의 절벽에 오른손목이 매달린 채 고통받았다. 사촌 핑곤이 독수리 왕 토론도르의 도움을 받아 그를 구출했지만, 손목을 절단해야 했다. 이에 대한 감사와 아버지 페아노르의 잘못에 대한 보상으로, 마이드로스는 핀웨의 후계자 권리를 포기하고 핑골핀을 벨레리안드의 놀도르 상급왕으로 추대했다. 그러나 그의 형제들 중 일부는 이에 동의하지 않았다.

마이드로스는 형제들과 함께 힘링 언덕 주변의 땅을 통치하며 '''마이드로스의 변경국'''을 세웠다. 다고르 아글라레브 승리 후, 그는 여러 엘프 일족을 통합하여 모르고스의 요새 앙그반드를 포위하는 '''마이드로스 연합'''을 결성했다. 그러나 이 동맹은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의 패배로 완전히 파괴되었다.

루시엔과 베렌이 탈환한 실마릴디올이 상속하자, 마이드로스는 동생 켈레고름의 도리아스 습격을 허용했다. 이 전투에서 켈레고름을 포함한 세 동생이 죽고, 실마릴은 엘윙과 함께 도리아스에서 탈출하여 탈환에 실패했다.

이후 페아노르의 아들들은 엘윙이 시리온에 망명해 있다는 것을 알고 다시 맹세에 휩싸여 시리온을 습격했다. 그러나 이 전투에서 막내 쌍둥이 형제가 전사하고, 엘윙이 실마릴을 안고 바다에 몸을 던져 실마릴 탈환은 또다시 실패했다.

2. 4. 실마릴을 둘러싼 비극

페아노르고스모그에게 살해되기 전까지 측근으로서의 역할만 맡았으나, 페아노르의 죽음 이후 페아노리안의 리더로 다고르 브라골라크,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 등의 전쟁에서 활약했다. 대부분의 행적은 북동쪽 벨레리안드에서 모르고스에게 대항하는 중심 역할을 수행이었다.

발리노르의 군세에 모르고스가 몰락한 후, 유일하게 생존 중인 동생 마글로르와 함께 에온웨의 진영에 잠입해 실마릴을 되찾았으나 실마릴로부터 자신이 거부된 것을 알고 땅의 화염 속에 실마릴을 품고 자기를 내던져 자살했다.

발리노르티리온에서 페아노르가 추방된 후, 그는 아버지와 함께 포르메노스로 갔다. 모르고스핀웨를 죽이고 페아노르가 가장 사랑한 실마릴을 훔쳤을 때, 마이드로스는 거룩한 보석을 되찾기 위한 무시무시한 "페아노르의 맹세"를 받은 첫 번째 아들이었다. 이 맹세는 마이드로스와 그의 아버지, 형제들을 제1시대에 그들이 추방된 후 왕국을 건설한 중간계로 이끌었고, 그들에게 모르고스의 군대에 대한 전쟁을 수행하게 하였으며, 엘프 동료들과 다투게 하고, 결국 그들의 일족에게 파멸을 가져왔다.

페아노르 가문 중에서는 숙부 핑골핀의 가문, 특히 그의 장남인 핑곤과 사이가 좋았고, 헬카락세 해협에서는 핑곤 일행을 건너게 하기 위해 배의 일부를 아만 쪽으로 돌려줄 것을 아버지에게 진언했으며, 아버지가 숙부와 사촌 자매들을 버리고 선단을 불태웠을 때는 파업을 일으켜 방화에 참여하지 않는 형태로 반항했다.

페아노르가 죽은 다고르 누이네기리아스 직후, 마이드로스는 모르고스에게 붙잡혀 앙그반드의 절벽 정면에서 오른손목이 매달렸다. 독수리 왕 토론도르의 도움을 받은 그의 사촌 핑곤은 용감한 구출을 통해 그를 고통에서 구했지만, 수갑에서 풀기 위해 마이드로스의 손목을 절단해야 했다. 이에 대한 감사와 페아노르가 핑골핀의 일족을 버린 것에 대한 보상으로, 마이드로스는 핀웨의 후계자로서의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핑곤의 아버지 핑골핀을 벨레리안드의 놀도르 상급왕으로 만들었지만, 형제들 중 몇몇, 특히 켈레고름, 카란시르, 쿠루핀은 이에 찬성하지 않았다.

그의 형제들이 일족과 반목하는 일이 있었기에, 마이드로스는 동생들을 데리고 히스룸 밖으로 이동하여, 이후 '''마이드로스의 변경국'''으로 알려지게 되는 힘링 언덕 주변의 땅을 통치했다. 다고르 아글라레브의 승리 후, 그는 일족을 모아 모르고스의 요새 앙그반드에 포위를 펴는 '''마이드로스의 연합'''을 만들어 다른 엘프 일족을 통합했다. 동맹과 포위는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의 패배 후 완전히 파괴되었다.

그 후, 루시엔과 베렌이 모르고스에게서 탈환한 실마릴을 두 사람의 아들 도리아스 왕 디올이 상속했기 때문에, 루시엔과 베렌에게 앙심을 품은 동생 켈레고름은 도리아스 습격을 진언했다. 마이드로스는 이를 용인했지만, 이 전투에서 켈레고름, 카란시르, 쿠루핀 세 동생은 디올과 함께 죽었고, 실마릴은 공주 엘윙과 함께 도리아스에서 도망쳐 탈환에 실패했다. 또한, 이 도리아스 함락 때 디올의 두 아들 엘레드와 엘린이 켈레고름의 부하들에게 붙잡혀 숲에 버려졌을 때, 이를 알게 된 마이드로스는 두 사람을 구하기 위해 뒤쫓았지만, 결국 그들을 발견할 수 없었다.

나중에, 엘윙이 시리온에 망명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페아노르의 아들들은 다시 맹세에 휩싸여 시리온을 습격했다. 그러나 형제들의 막내 쌍둥이 암로드·암라스가 이 전투에서 전사하고, 게다가 엘윙이 실마릴을 안고 바다에 몸을 던졌기 때문에 실마릴 탈환도 다시 실패로 끝났다. 이때 마이드로스는 엘윙과 에아렌딜 사이에서 태어난 엘론드·엘로스의 어린 쌍둥이를 붙잡았지만, 동생 마글로르와 함께 두 사람을 양육했다.

분노의 전쟁 후, 모르고스가 붙잡히고, 실마릴이 에온웨의 진영에 있다는 것을 듣고, 마이드로스와 마글로르는 에온웨에게 서신을 보내 실마릴의 반환을 요구했다. 에온웨는 "페아노르의 아들들의 권리는 그들 자신의 악행으로 소멸되었다"고 답했으며, 살아남은 두 사람에게는 발리노르에서 바르의 재판을 받도록 전했다. 두 사람은 맹세에 지쳐 있었다. 마글로르는 재판을 받기를 원했지만, 마이드로스는 자포자기하여 맹세를 이행할 것을 주장했다. 에온웨의 진영을 습격한 두 사람은 남은 두 개의 실마릴을 손에 넣었다. 순식간에 에온웨의 병사들은 깨어나 두 사람을 보았지만, 에온웨는 두 사람을 죽이는 것을 금했다. 마이드로스와 마글로르는 도망쳤지만, 실마릴의 권리는 이미 그들에게 없었고, 두 사람의 손을 태웠다. 마글로르는 보석을 바다에 던져 넣었고, 마이드로스는 실마릴을 안고 대지의 틈에 몸을 던졌다.

2. 5. 최후

페아노르의 맹세를 맺고 아버지를 따라 가운데땅으로 가면서 그의 공적이자 죄가 되는 주된 행적을 본격적으로 남겼다.

발리노르 티리온에서 페아노르가 추방된 후, 아버지와 함께 포르메노스로 갔다. 모르고스핀웨를 죽이고 실마릴을 훔쳤을 때, 마이드로스는 보석을 되찾기 위한 "페아노르의 맹세"를 받은 첫 번째 아들이었다. 이 맹세로 제1시대에 추방된 후 중간계에서 왕국을 건설했고, 모르고스와 전쟁을 수행했으며, 엘프 동료들과 다투고, 결국 일족에게 파멸을 가져왔다.

핑골핀 가문, 특히 핑곤과 사이가 좋았고, 헬카락세 해협에서 핑곤 일행을 건너게 하기 위해 배의 일부를 아만 쪽으로 돌려줄 것을 아버지에게 진언했으며, 아버지가 숙부와 사촌 자매들을 버리고 선단을 불태웠을 때 방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다고르 누이네기리아스 직후, 모르고스에게 붙잡혀 앙그반드 절벽에서 오른손목이 매달렸다. 독수리 왕 토론도르의 도움으로 사촌 핑곤이 구출했지만, 수갑에서 풀기 위해 손목을 절단해야 했다. 이에 대한 감사와 페아노르가 핑골핀의 일족을 버린 것에 대한 보상으로, 핀웨의 후계자로서의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핑골핀을 벨레리안드의 놀도르 상급왕으로 만들었지만, 켈레고름, 카란시르, 쿠루핀은 찬성하지 않았다.

루시엔과 베렌이 탈환한 실마릴을 도리아스 왕 디올이 상속하자, 켈레고름은 도리아스 습격을 진언했다. 마이드로스는 용인했지만, 켈레고름, 카란시르, 쿠루핀디올과 함께 죽었고, 실마릴은 엘윙과 함께 도망쳐 탈환에 실패했다. 도리아스 함락 때 디올의 두 아들, 엘레드와 엘린이 켈레고름의 부하들에게 붙잡혀 숲에 버려졌을 때, 마이드로스는 두 사람을 구하기 위해 뒤쫓았지만, 발견할 수 없었다.

엘윙이 시리온에 망명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페아노르의 아들들은 다시 맹세에 휩싸여 시리온을 습격했다. 암로드, 암라스가 전사하고, 엘윙이 실마릴을 안고 바다에 몸을 던졌기 때문에 실마릴 탈환은 실패했다. 이때 마이드로스는 엘론드, 엘로스를 붙잡았지만, 마글로르와 함께 양육했다.

분노의 전쟁 후, 모르고스가 붙잡히고, 실마릴이 에온웨의 진영에 있다는 것을 듣고, 마이드로스와 마글로르는 에온웨에게 실마릴의 반환을 요구했다. 에온웨는 "페아노르의 아들들의 권리는 악행으로 소멸되었다"고 답했으며, 발리노르에서 재판을 받도록 전했다. 마글로르는 재판을 원했지만, 마이드로스는 맹세를 이행할 것을 주장했다. 에온웨의 진영을 습격한 두 사람은 남은 두 개의 실마릴을 손에 넣었다. 에온웨는 두 사람을 죽이는 것을 금했다. 마이드로스와 마글로르는 도망쳤지만, 실마릴의 권리는 이미 없었고, 두 사람의 손을 태웠다. 마글로르는 보석을 바다에 던졌고, 마이드로스는 실마릴을 안고 대지의 틈에 몸을 던졌다.

3. 성격 및 평가

어머니 네르다넬의 붉은 머리카락을 지녔고, 성격도 동생 마글로르처럼 모친을 많이 닮았다고 전해진다. 등장인물 서로 간의 사적인 관계에 언급이 거의 없는 작중에서 핑골핀의 장남 핑곤과 사촌이면서 절친으로 그와의 우정에 대한 서술이 잦다.

4. 가계도

마이드로스는 네르다넬의 붉은 머리카락을 지녔고, 성격도 동생 마글로르처럼 모친을 많이 닮았다고 전해진다. 핑골핀의 장남 핑곤과 사촌이면서 절친으로, 그와의 우정에 대한 서술이 잦다.

5. 기타

어머니 네르다넬의 붉은 머리카락을 지녔고, 성격도 동생 마글로르처럼 모친을 많이 닮았다고 전해진다. 등장인물 간의 사적인 관계에 언급이 거의 없는 작중에서 핑골핀의 장남 핑곤과 사촌이면서 절친으로 그와의 우정에 대한 서술이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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