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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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건 마이어는 2006년 온라인상에서 가상의 인물 "조시 에반스"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한 후 자살한 사건의 피해자이다. 1992년 미주리주에서 태어난 마이어는 우울증, ADHD, 자존감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고, 온라인에서 "조시 에반스"라는 가상의 인물과 교류했다. 이 "조시 에반스"는 마이어의 친구였던 사라 드류의 어머니 로리 드류가 딸과 직원을 동원해 만든 가짜 계정이었으며, 로리 드류는 메건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 계정을 이용해 괴롭힘을 가했다. 메건은 "조시"로부터 모욕적인 메시지를 받고 자살했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사이버 괴롭힘의 심각성이 사회적으로 부각되었다. 사건 이후 로리 드류는 컴퓨터 사기 및 남용 방지법 위반으로 기소되었지만 유죄 판결은 뒤집혔고, 미주리주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사이버 괴롭힘 방지 법률이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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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이어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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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메건 테일러 마이어 |
출생일 | 1992년 11월 6일 |
출생지 | 미국 미주리주 오팔론 |
사망일 | 2006년 10월 17일 (향년 13세) |
사망 장소 | 미국 미주리주 다덴 프레리 |
사망 원인 | 목맴 자살 |
안장지 | 세인트 찰스 기념 정원, 미주리주 세인트 찰스 |
직업 | 학생 |
국적 | 미국인 |
웹사이트 | meganmeierfoundation.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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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정보 | |
사건명 | 메건 마이어 자살 사건 |
발생 장소 | 미국 미주리주 다덴 프레리 |
유형 | 사이버 괴롭힘, 목맴 자살 |
사망자 | 메건 테일러 마이어 (향년 13세) |
피고인 | 로리 슈리브스 드류 사라 드류 애슐리 그릴스 |
유죄 판결 | 로리 슈리브스 드류 (후에 기각) |
평결 | 공모죄에 대한 평결 불일치 컴퓨터 사기 및 남용 방지법 위반에 대해 무죄 컴퓨터 무단 접속에 대해 유죄 (단, en 판사가 기각) |
혐의 | 로리 드류: 공모죄 en 위반 (3건) 컴퓨터 무단 접속 (병합 법리, 3건) |
2. 사건 배경
메건 마이어는 어린 시절부터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와 우울증 진단을 받고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었으며, 학교에서는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등 교우 관계에도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06년 마이스페이스를 통해 '조시 에반스'라는 이름의 16세 소년과 온라인 친구 관계를 맺게 되었다. 하지만 '조시 에반스'는 가상의 인물이었으며, 실제로는 메건의 이전 친구 어머니였던 로리 드류가 메건이 자신의 딸에 대한 소문을 퍼뜨렸다고 생각해 보복할 목적으로 만든 계정이었다. 이러한 개인적인 어려움과 온라인에서의 기만적인 관계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이후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의 배경이 되었다.
2. 1. 메건 마이어의 어린 시절과 심리 상태
메건 테일러 마이어는 1992년 11월 6일 미주리주 오펄론에서 어머니 크리스티나 "티나" 마이어(Christina "Tina" Meier)와 아버지 로널드 "론" 마이어(Ronald "Ron" Meier) 사이에서 태어났다.[1][2]2001년 또는 2002년 경, 초등학교 3학년이었던 메건은 어머니에게 자살 충동을 고백한 후 정신과 의사의 진료를 받기 시작했다.[1][2] 그녀는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와 우울증 진단을 받았으며, 자신의 체중 문제로 인한 자존감 문제도 겪고 있었다.[1][2] 치료를 위해 항우울제인 시탈로프람, 메틸페니데이트, 그리고 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인 Ziprasidone|지프라시돈영어을 처방받았다.[1] 시탈로프람은 젊은 층에서 자살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부작용이 보고된 약물이다.[1][2] 메건의 부모는 그녀가 친구 및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기는 "활발하고 유쾌한" 소녀였다고 묘사했다.[1]
메건은 미주리주 오펄론 인근의 포트 줌월트 교육구 소속 공립학교인 피전트 포인트 초등학교(Pigeon Point Elementary School)와 포트 줌월트 웨스트 중학교(Fort Zumwalt West Middle School)에 다녔다.[1][2] 학교에서 메건은 자신을 괴롭히는 남학생들을 막기 위해 인기 있는 여학생들과 친구가 되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여학생들로부터 외면당하며 괴롭힘이 이전보다 더 심해졌다.[1][2] 이로 인해 2006년, 당시 중학교 2학년이었던 메건의 부모는 그녀를 다든 프레리(Dardenne Prairie)에 있는 이매큘레이트 컨셉션 가톨릭 학교(Immaculate Conception Catholic School)로 전학시켰다.[1][2]
2. 2. 마이스페이스와 "조시 에반스"
마이어는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마이스페이스 계정을 개설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메건은 Josh Evans|조시 에반스영어라는 16세 소년으로부터 친구 요청을 받았다. 메건은 조시와 인터넷상에서 교류했지만, 직접 만나거나 목소리를 듣지는 못했다. 메건은 조시를 매력적으로 생각했으며, 가족에 따르면 메건이 조시와 대화를 시작한 후 기분이 좋아 보였다고 한다. 조시는 오펄론 근처 도시에 살며, 학교에 다니지 않고 가정 학습을 하고, 전화번호도 없다고 자신을 소개했다.그러나 '조시 에반스'는 가상의 인물이었다. 실제로는 Lori Drew|로리 드류영어라는 인물이 이 계정을 만들었다. 로리 드류는 과거 메건의 친구였던 Sarah Drew|사라 드류영어의 어머니였다. 당시 드류 가족은 마이어 가족의 집에서 네 집 건너에 살고 있었다.
로리 드류는 딸 사라와 자신의 광고 회사 직원이었던 18세의 Ashley Grills|애슐리 그릴스영어의 도움을 받아 조시 계정을 운영했다. 증언에 따르면, 로리는 조시 계정을 통해 메건이 보낸 메시지를 확인하여 메건에 대한 정보를 얻고, 궁극적으로 메건에게 망신을 주려는 의도로 계정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는 메건이 자신의 딸 사라 드류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을 퍼뜨렸다고 생각하여 보복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2. 3. 로리 드류와 가해 동기
"조시 에반스"라는 인물은 가상의 존재였다. 실제로는 메건의 전 친구였던 사라 드류(Sarah Drew)의 어머니인 로리 드류(Lori Drew)가 이 계정을 만들고 운영했다. 당시 드류 가족은 마이어 가족과 미주리주 오펄론에서 네 집 건너에 사는 이웃이었다.로리 드류는 딸 사라와 자신의 광고 회사 직원이었던 18세 애슐리 그릴스(Ashley Grills)의 도움을 받아 "조시 에반스" 계정을 관리했다. 증언에 따르면, 로리 드류는 "조시 에반스" 계정을 이용해 메건이 보내는 메시지를 토대로 메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나아가 메건에게 망신을 주기 위해 계정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러한 행동의 동기는 메건이 자신의 딸 사라에 대한 소문을 퍼뜨린 것에 대한 보복으로 여겨진다.
3. 메건 마이어의 자살
2006년 10월 16일, 메건 마이어는 학교에서 돌아온 후 어머니 티나 마이어의 도움으로 MySpace에 로그인했다. 티나는 메건의 여동생을 치과에 데려가야 해서 서둘러 집을 나서려 했다. 그러나 메건은 '조시 에반스'라는 이름의 가상 인물로부터 온 메시지 때문에 매우 속상해하고 있었다. 조시는 "나는 더 이상 너와 친구가 되고 싶지 않아. 너는 좋은 사람이 아니야." (`I don't want to be friends with you anymore. You're not a nice person.eng`) 와 같은 비난 메시지를 보냈다.[17][57]
이런 종류의 메시지는 계속해서 전송되었고, 메건이 보낸 일부 메시지는 다른 사람들과 공유되었으며, 메건을 비방하는 게시물도 올라왔다. 티나는 메건에게 로그오프하라고 말하고 동생과 함께 치과로 향했다. 외출 중 티나가 메건에게 전화를 걸어 로그오프했는지 확인했지만, 메건은 여전히 MySpace에 접속한 채 심하게 울고 있었다.
티나가 집에 돌아왔을 때, 딸이 로그오프하지 않은 것에 화를 냈지만, 메건은 오히려 어머니에게 거친 말을 하며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불평한 뒤 컴퓨터를 떠나 위층으로 올라갔다. 메건의 아버지 론 마이어와 이웃에 따르면, 조시가 보낸 마지막 메시지는 매우 잔인한 내용이었다. "미주리주 오팰론의 모든 사람들이 네가 누군지 알아. 넌 나쁜 사람이고 모두가 널 싫어해. 형편없는 남은 인생을 보내. 세상은 너 없이는 더 나은 곳이 될 거야." (`Everybody in O'Fallon knows who you are. You are a bad person and everybody hates you. Have a shitty rest of your life. The world would be a better place without you.eng`)[18][58]
메건은 "넌 여자애가 자살할 만한 그런 종류의 남자애야." (`You're the kind of boy a girl would kill herself over.eng`) 라고 답장했다. 마지막 몇 번의 대화는 MySpace가 아닌 AOL 인스턴트 메신저를 통해 이루어졌다. 메건은 위층으로 올라가던 중 아버지 론과 마주쳤고,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잠시 이야기한 뒤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론은 아래층 부엌으로 내려가 티나와 온라인 괴롭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약 20분 후, 불길한 예감을 느낀 티나가 메건의 방으로 달려갔다. 메건은 침실 옷장에 벨트를 이용해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되었다. 가족들은 즉시 소생을 시도했지만, 메건은 다음 날인 10월 17일에 병원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 그녀의 14번째 생일을 불과 3주 앞둔 시점이었다.[19][15][59][56] 이 사건은 온라인 괴롭힘의 비극적인 결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남았다.
4. 사건 수사
메건 마이어의 자살 이후, 가짜 마이스페이스 계정을 이용한 사이버 불링 사건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연방수사국(FBI)의 요청으로 수사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으나, 메건의 사망 1주기 즈음 유족이 언론에 제보하면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48][60][66][61]。
수사 결과, 세인트찰스 카운티 검찰은 가해자로 지목된 로리 드류 등에 대해 형사 고발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2008년 연방 차원에서 로리 드류는 컴퓨터 사기 및 남용에 관한 법[65] 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 평결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연방 판사는 해당 법률이 로리 드류의 행위(마이스페이스 서비스 약관 위반)를 처벌할 목적으로 제정된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유죄 판결을 기각했으며, 연방 정부는 항소하지 않았다[42]。 사건의 구체적인 수사 과정과 결과는 지역 수사와 연방 수사로 나누어 볼 수 있다.
4. 1. 지역 수사
메건 마이어가 사망한 지 몇 주 뒤, 메건의 부모는 딸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친구의 어머니 로리 드류가 '조시 에반스'라는 가짜 마이스페이스 계정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로리 드류는 자신과 딸이 해당 계정의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고 인정했지만, 처음에는 메건에게 전송된 공격적인 메시지에 대해서는 몰랐다고 부인했다. 드류는 경찰에게 가짜 계정을 만든 목적이 "메건의 신뢰를 얻고 메건이 자신의 딸과 다른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내기 위한 것"이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마이어 가족에게 알린 이웃 주민은 로리 드류가 "그것에 대해 웃었다"며 메건을 "놀리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초기 뉴스 기사에서는 드류의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CNN이 경찰 보고서를 인용하며 그녀의 이름을 밝혔고, 이후 많은 블로그를 통해 신상이 퍼져나갔다.[20][21]
메건 마이어의 자살과 이 사건이 언론에 처음 보도되기까지는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FBI가 사건을 수사하고 있었고, 드류 측이 수사 사실을 알지 못하도록 마이어 가족에게 공개적으로 이야기하지 말 것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메건의 사망 1주기 직후, 메건의 이모 비키 던은 '서버번 저널스'의 기자 스티브 포킨이 쓴 인터넷 괴롭힘에 관한 기사를 보고 그에게 연락하여 조카의 사연을 알렸다. 이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7][20][26][22][48][60][66][61]
2007년 12월 3일, 세인트찰스군 검사 잭 바나스는 기자회견을 열고, 로리 드류가 임시로 고용한 18세 직원 애슐리 그릴스가 메건에게 보낸 메시지의 대부분과 마지막 메시지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그릴스는 마지막 메시지를 보낸 이유가 메건과 '조시 에반스'의 관계를 끝내기 위해서였다고 진술했다.[10][51] 바나스 검사는 그릴스가 사건 연루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어 당시 인터뷰하지 않았으며, 추후에도 인터뷰할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마이어 가족은 검찰의 발표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검찰이 드류 외에 다른 관련자를 직접 조사하지 않고 드류의 증언에만 의존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바나스 검사는 최초 FBI 조사 과정에서 그릴스의 역할이 이미 확인되었다고 반박했다. 마이어 가족은 메건의 죽음에 대해 그릴스에게 책임을 묻지는 않는다고 밝혔다.[23][62] 바나스 검사는 또한 당시 15세였던 로리 드류의 딸 사라는 다른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다덴 프레리에 살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사건이 알려진 후 로리 드류는 운영하던 광고 사업을 중단해야 했고, 이웃들로부터 외면받았다.[24][63] 인터넷 블로거들은 드류와 직원의 사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집 주소 등 개인 정보를 여러 웹사이트에 공개했으며,[24][63] 드류의 사업체에 광고를 실었던 업체들도 불똥을 맞았다.[25][64] 드류의 이름을 공개한 블로거 중 한 명인 사라 웰스는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건을 검토한 세인트찰스 카운티 검찰은 로리 드류 등을 형사 기소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4. 2. 연방 수사
메건의 자살 이후 연방수사국(FBI)은 수사를 진행하면서 메건의 유족에게 이 사건에 대해 공개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이는 FBI가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드류 가족에게 알리지 않기 위해서였다. 메건의 사망 1년이 조금 지나 메건의 이모는 교외 저널의 스티브 포킨(Steve Pokin영어) 기자가 쓴 인터넷 괴롭힘에 대한 기사를 읽고 연락하여 사건을 알렸다. 이렇게 메건 마이어 자살 사건이 보도되기 시작했고, 소식은 국내외로 빠르게 퍼져나갔다[48][60][66][61].2007년 12월 3일 열린 기자 회견에서 세인트찰스 카운티 검사인 잭 바나스(Jack Banas영어)는 로리 드류가 임시로 고용한 애슐리 그릴스가 메건에게 보낸 메시지의 대부분을 작성했으며, 조쉬로부터 온 마지막 메시지도 그릴스가 보낸 것이라고 밝혔다. 그릴스는 마지막 메시지를 보낸 이유가 메건에게 조쉬와의 관계를 끝내기 위해서였다고 진술했다[51]. 바나스는 당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던 그릴스를 기소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고, 이후 실제로 기소하지 않았다. 메건의 유족은 바나스 검사가 드류 가족의 증언에만 의존하고 공범을 제대로 조사하려 하지 않는다며 비판했다. 바나스는 최초 FBI 수사에서 그릴스를 조사하여 역할을 확인했다고 반박했다. 메건의 유족은 그릴스에게 메건의 자살에 대한 책임은 없다고 밝혔다[62].
사건이 알려진 후 로리 드류는 운영하던 광고 회사를 폐업해야 했고, 이웃 주민들은 드류 가족을 기피하게 되었다[63]. 블로거들은 드류 가족과 광고 회사 직원의 사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 개인 정보를 여러 웹사이트에 공개했으며[63], 드류의 광고 책자에 광고를 실었던 가게들도 불매 운동의 대상이 되었다[64]. 로리 드류의 이름을 인터넷에 공개한 블로거 사라 웰스(Sarah Wells영어)는 자신의 행동에 후회가 없다고 말했다. 카운티 검사들은 사건을 수사한 후, 로리 드류에 대해 어떤 형사 고발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008년, 로리 드류는 컴퓨터 사기 및 남용 방지법[65] 위반 혐의로 연방 검찰에 의해 기소되어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았다[1]. 그러나 재판 후 연방 판사는 해당 법이 드류의 행위(마이스페이스 서비스 약관 위반)를 처벌할 의도로 제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유죄 판결을 무효화했으며, 연방 정부는 이 결정에 항소하지 않았다[1][42].
5. 사건의 영향 및 반응
메건 마이어 사건은 처음 ''세인트 찰스 저널''에 보도된 후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초기에는 사건에 연루된 익명의 성인들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고,[20] 이후 언론이 가해자로 지목된 드루 가족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논란이 일었다.[26] 그러나 일부 웹사이트 운영자들이 드루 가족의 신상 정보를 알아내 공개했으며,[27][28] 결국 언론도 로리 드루의 이름과 사진을 보도했다.[29]
이 과정에서 드루 가족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면서 자택 주소, 전화번호 등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재산이 훼손되는 등 사이버 스토킹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30] 사건 담당 검사는 이러한 행위가 또 다른 불법 행위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하며 법치주의를 강조했다.[30] 로리 드루는 메건 마이어의 죽음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고 전해진다.[30] 2007년 11월 24일에는 메건 마이어를 위한 추모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31]
이 사건은 사이버 폭력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미국 내 여러 지역에서 관련 법률 제정 및 개정 논의를 촉발했다.[32][33]
한편, 메건 마이어의 어머니 티나 메이어는 미주리주 체스터필드에 비영리 단체인 메건 마이어 재단(Megan Meier Foundation)을 설립했다.[40] 이 재단은 아동, 학부모, 교육자를 대상으로 사이버 폭력을 포함한 학교 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 교육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41]
5. 1. 법적 대응
메건 마이어 사건은 인터넷을 통한 괴롭힘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고, 여러 지역에서 관련 법률을 제정하거나 검토하는 계기가 되었다.미주리주 다덴 프레리 시 의회는 이 사건에 대응하여 2007년 11월 22일 조례를 통과시켰다.[32] 이 조례는 인터넷, 문자 메시지 서비스, 호출기 등 전자 매체를 이용한 모든 괴롭힘을 금지하며, 위반 시 경범죄로 최대 500USD의 벌금과 90일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미주리주 플로리선트 시 역시 "사이버 괴롭힘" 법을 통과시켰고, 다른 지방 자치 단체와 주에서도 유사한 법 제정을 검토하게 되었다.
미주리주는 이 사건을 계기로 기존 괴롭힘 관련 법률을 개정하여 컴퓨터나 휴대폰 메시지를 이용한 괴롭힘을 포함시키고, 성인(21세 이상)이 미성년자(18세 미만)를 괴롭히는 행위를 처벌하는 조항을 신설하기로 했다.[33] 2008년 5월 15일, 미주리주 의회는 인터넷을 이용한 괴롭힘을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 법은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어떤 수단으로든 통신'을 금지하도록 기존 법령을 확대한 것으로, 흔히 "메건 법"으로 불린다.[35] (이는 성범죄자 신상 공개와 관련된 메건 법과는 다른 법이다.) 개정된 법률은 현행법의 허점을 보완하여 2008년 8월 28일부터 발효되었다.[34] 이 법은 '괴롭힘'의 정의를 확장하여 익명으로 전화하거나 전자적 수단을 이용하는 행위, 아동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 등을 포함시켰다. 특히 성인이 17세 이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괴롭힘을 저지르거나, 괴롭힘 전과가 있는 경우 처벌 수위를 경범죄에서 최대 4년의 징역형이 가능한 중범죄로 강화했다. 이는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등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폭력 및 사이버 스토킹으로부터 아동과 성인을 보호하기 위한 미국 내 최초의 포괄적인 주 법률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 법안 제정에는 로리 드루 사건 기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반영되었다.[15] 당시 매트 블런트 주지사는 법안에 서명하며 "[미주리]는 자녀를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법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방 차원에서도 대응이 이루어졌다. 2008년 5월 22일에는 린다 T. 산체스 하원의원이 사이버 폭력을 다루기 위해 미국 법전 제18편 개정을 목표로 하는 "메건 마이어 사이버폭력 예방법"(Megan Meier Cyberbullying Prevention Acteng, H.R. 6123)을 발의했다.[36][37][38][39] 이어 2009년 4월 2일 제111대 미국 의회에 관련 법안(H.R. 1966)이 추가로 제출되었다.
5. 2. 사회적 반응
메건 마이어 사건이 처음 ''세인트 찰스 저널(St. Charles Journal)''에 보도되었을 때, 독자들은 이 사건에 연루된 익명의 성인들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20] 이후 세인트루이스 ''서버번 저널''이 드루 가족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해당 언론사는 가족의 미성년 자녀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해명했다.[26] 그러나 웹로그 운영자들은 로리 드류와 게리 드류의 신상을 파악하여 공개했으며,[27][28] 결국 언론도 로리 드류의 이름을 밝히고 사진을 게재했다.[29]사건 담당 검사였던 Banas는 드루 가족에 대한 전국적인 분노가 상당했다고 말했는데, 이는 ''오폴론 저널(O'Fallon Journal)''의 스티브 포킨 기사에 대한 인터넷 반응에서 비롯되었다고 언급했다.[30] 실제로 드루 가족의 자택 및 직장 주소, 전화번호, 휴대전화 번호, 집의 항공 사진 등이 인터넷에 게시되었고, 재산이 훼손되는 일도 발생했다. Banas는 이러한 행위 중 일부는 사이버 스토킹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법치국가에서 누군가를 기소할 수 없다는 사실이 불법 행위를 정당화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30] 그는 로리 드류가 메이어의 죽음에 대해 "끔찍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고 전했다.[30] 2007년 11월 24일, 메이어를 위한 추모 행사가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드루 가족의 집 근처를 지나 행진했다.[31]
이 사건은 여러 지역에서 인터넷을 통한 괴롭힘을 금지하는 법률 제정 움직임을 촉발했다. 다덴느 프레리 시 의회는 2007년 11월 22일 관련 조례를 통과시켜 전자 매체를 이용한 모든 형태의 괴롭힘을 금지하고, 위반 시 경범죄로 처벌(최대 500USD 벌금 및 90일 이하 징역)하도록 했다.[32] 미주리주 플로리선트 시 역시 "사이버 괴롭힘" 방지법을 통과시켰다. 미주리주 차원에서도 괴롭힘 관련 법률을 개정하여 컴퓨터와 휴대폰 메시지를 통한 괴롭힘을 포함시키고, 21세 이상 성인이 18세 미만 미성년자를 괴롭히는 행위를 새로운 범죄 유형으로 규정했다.[33]
개정된 미주리주 법률은 2008년 8월 28일부터 발효되었다.[34] 이 법은 기존 법의 허점을 보완하여 '괴롭힘'의 정의를 확장하고, 특히 성인이 17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괴롭힘 범죄를 저지르거나 재범인 경우, 처벌 수위를 최대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는 중범죄로 강화했다. 이는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서의 사이버 폭력 및 사이버 스토킹으로부터 아동과 성인을 보호하기 위한 포괄적인 주 법률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로리 드류에 대한 기소가 기각된 것에 대한 입법적 대응이기도 했다.[15] 당시 매트 블런트 주지사는 법안에 서명하며 "미주리는 자녀를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법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08년 5월 15일, 미주리 주의회 양원은 인터넷을 이용한 괴롭힘을 범죄화하는 법안에 만장일치로 찬성했으며, 이 법은 "메건 법"으로 알려지게 되었다[35] (이는 성범죄자 신상 공개 관련 다른 메건 법과는 구별된다). 연방 차원에서도 대응이 이루어져, 2009년 4월 2일 111대 국회에 관련 법안(H.R. 1966)이 제출되었고, 2008년 5월 22일에는 린다 T. 산체스 하원의원이 "메건 메이어 사이버 폭력 예방 법"(Megan Meier Cyberbullying Prevention Act, H.R. 6123)을 발의했다.[36][37][38][39]
티나 메이어는 미주리주 체스터필드에 본부를 둔 비영리 단체 '메건 메이어 재단'(Megan Meier Foundation)을 설립했다.[40] 이 재단은 "아동, 학부모 및 교육자에게 아동의 일상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폭력 및 사이버 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련 교육을 증진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41]
5. 3. 한국 사회에 주는 시사점
미국에서 발생한 메건 마이어 사건은 사이버 폭력의 비극적인 결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사건 이후 미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초기 언론 보도는 사건에 연루된 익명의 성인들에 대한 우려를 표했으며,[20] 이후 가해자로 지목된 드루 가족의 신상이 온라인에 공개되고 비난 여론이 거세지는 등 사이버 스토킹 문제로까지 번졌다.[27][28][30] 이러한 사회적 분노 속에서도 법 집행 당국은 법치주의 원칙을 강조하며 사적 제재의 위험성을 경고했다.[30]이 사건은 미국 사회가 사이버 공간에서의 괴롭힘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법적, 사회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사건이 발생한 미주리주의 다덴느 프레리 시를 시작으로 여러 지방 자치 단체와 주 정부 차원에서 인터넷을 포함한 전자 매체를 이용한 괴롭힘을 금지하고 처벌하는 법률을 제정하거나 개정하는 움직임이 일어났다.[32][33] 특히 미주리주는 2008년, 익명성을 이용한 괴롭힘과 아동 대상 사이버 폭력을 처벌하는 내용을 포함하여 기존 괴롭힘 관련 법률을 강화한 '메건 법'(Megan's Law)을 제정했다.[34][35] 이는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등 온라인 공간에서 아동과 성인을 보호하기 위한 포괄적인 사이버 폭력 및 사이버 스토킹 관련 법률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연방 차원에서도 관련 법안이 발의되는 등[36][37][38][39],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법 제도 정비 노력이 이어졌다.
또한, 메건 마이어의 어머니 티나 메이어는 메건 마이어 재단(Megan Meier Foundation)을 설립하여[40] 아동, 학부모, 교육자를 대상으로 사이버 불링을 포함한 학교 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 교육을 제공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41]
메건 마이어 사건과 그 이후의 사회적 대응은 익명성 뒤에 숨은 온라인 상의 언어폭력과 집단 따돌림이 개인에게 얼마나 치명적인 상처를 남길 수 있는지, 그리고 이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과 법적 규제가 왜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이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된 한국 사회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던진다. 특히 청소년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불링 문제는 학교 폭력과 연계되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예방 교육과 피해자 보호 및 가해자에 대한 적절한 법적 책임 부과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건강하고 안전한 온라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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