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르블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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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리스 르블로 대회는 1967년 시작된 23세 이하(2008년 이전에는 21세 이하) 국가대표팀들이 참가하는 국제 축구 토너먼트이다. 프랑스에서 매년 개최되며, 1977년 FIFA의 공식 승인을 받았다. 2017년 대회 명칭이 모리스 르블로 토너먼트로 변경되었고, 2018년에는 20세 이하 여자 대표팀을 위한 SUD Ladies Cup이 창설되었다. 대한민국은 1998년에 처음 참가하여 4위를 기록했으며, 2011년에는 3위를 차지했다. 대회는 조별 리그와 결승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2019년부터는 경기 시간이 45분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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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967년 제1회 대회는 클럽팀 6팀이 참가하여 개최되었다.[1] 1974년 제2회 대회에서는 클럽팀과 대표팀이 혼합된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1975년 제3회 대회부터 프랑스가 초청한 8개국(또는 10개국) 대표팀이 참가하여 매년 열리는 방식으로 변경되었고, 1977년 FIFA 공인 대회가 되었다.[1] 2007년 대회까지는 U-21 대표팀이 참가했지만, 2008년 대회부터 U-23 대표팀이 참가하게 되었다.
대회는 개최국 프랑스를 포함한 U-23 국가대표팀 초청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청된 팀들은 4~5개 팀으로 구성된 조별 리그를 치른 후, 각 조 상위 2개 팀이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한다.[34] 2013년부터는 각 조 1위 팀끼리 결승전을, 2위 팀끼리 3위 결정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34] 2017년 대회에는 12개국이 참가하여 3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각 조 1위 팀과 2위 팀 중 최고 성적 1팀, 총 4개 팀이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다.[34]
모리스 르블로 대회는 1967년 첫 대회가 열린 이후, 2020년과 2021년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취소된 경우를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고 있다. 1975년 대회부터 국가대표팀만 참가하는 현재의 형식으로 굳어졌다.[15]
대회 창설자인 모리스 레블로가 2016년 2월 사망함에 따라, 이듬해인 2017년에 개최된 제45회 대회부터 그의 이름을 딴 '모리스 레블로 토너먼트'(영어:''Maurice Revello Tournament'', 프랑스어:''Festival international espoirs – Tournoi Maurice Revello'')로 대회명이 변경되었다. 개최지도 바르 주에서 부슈-뒤-론 주로 변경되었으며, 참가국도 12개국으로 확대되었다. 2018년에는 U-20 여자 국가대표팀 대회인 (프랑스어:''SUD Ladies Cup – Tournoi Maurice Revello'')도 창설되었다.
툴롱 토너먼트는 FIFA 또는 개별 국가 협회의 감독 하에 운영되지 않는 대회이다. 따라서 청소년 팀이 참가하는 모든 친선 토너먼트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여겨지며, FIFA가 1977년에 공식 세계 청소년 선수권 대회를 도입하기 전까지는 비공식 세계 선수권 대회로 간주되었다.[1] FIFA U-20 월드컵과 이후 FIFA U-17 월드컵이 설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툴롱 토너먼트는 청소년 축구 대표팀에게 여전히 중요한 대회로 남아 있다.
2008년부터 일본의 SBS컵 국제 유스 축구와 우호 대회가 되어 서로 트로피를 제공하고 있다.
3. 대회 방식
경기 시간은 40분 전후반(총 80분)으로 진행되며, 조별 리그에서는 연장전과 승부차기를 실시하지 않는다.[34] 선수 교체는 골키퍼를 포함하여 5명까지 가능하다.[34] 이는 대회가 거의 하루 간격으로 진행되고, 현지 초여름 날씨로 인해 선수들의 피로도와 컨디션 관리가 어렵기 때문이다.[34]
4. 역대 대회
역대 대회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본은 2000년에 처음 참가하여, 2002년에는 마츠이 다이스케, 야마세 코지, 아베 유키 등의 활약으로 3위를 차지했다.[15] 2019년 대회에서는 도쿄 올림픽 세대 선수들이 주축이 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에 진출하여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23]
4. 1. 국가별 성적
4. 2. 대륙별 성적
5. 수상
일본은 2000년에 처음 참가했다.[14] 2000년에는 전일본대학선발이 참가했지만,[14] 2001년부터는 언더 세대의 일본 대표가 참가하고 있다.[15] 2002년에는 마츠이 다이스케, 야마세 코지, 아베 유키 등의 활약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나카야마 사토시가 알레산드로 펠리코리(이탈리아)와 함께 3득점으로 공동 득점왕이 되었다. 2008년에는 혼다 케이스케, 오카자키 신지, 리 타다나리, 모리모토 타카유키 등을 기용하여 조별 리그에서 네덜란드와 개최국 프랑스를 꺾고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나, 준결승에서 이탈리아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고, 3위 결정전에서도 코트디부아르에 승부차기로 패했다.
5. 1. 최다 득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