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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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화경제학은 사회에서 욕구와 취향이 형성되는 과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개인의 성장 환경과 사회적 선호가 의사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전통 경제학과는 달리 개인의 궤적에 기반한 의사 결정을 강조한다. 문화경제학은 1960년대부터 발전해 왔으며, 학술지 발간과 국제 학회 개최를 통해 학문적 기반을 다졌다. 가치관과 시스템 사고를 결합하여 경제 정책이 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고, 문화 소비 방식의 변화와 경제 성장의 관계를 분석한다. 또한, 예술가 노동 시장, 스타 현상, 문화 산업의 특성, 문화 유산, 문화 금융, 지속 가능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며, 관련 학술지를 통해 연구 성과가 공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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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경제학 - 사회 자본
사회 자본은 개인이나 집단이 사회 관계망을 통해 얻는 유·무형 자원으로, 사회적 관계 변화에 대한 우려에서 출발하여 여러 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발전해 왔으며,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영향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 문화경제학 - 창조경제
창조경제는 개인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 체제로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제품, 서비스, 시장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대한민국에서는 과거 정부의 주요 경제 정책으로 추진되었으나 정책의 구체성과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 사회문화적 진화 - 근대화
근대화는 18세기 후반 영국의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시작되어, 과학기술 발전에 기반한 생산력 향상과 환경 통제 능력 증대를 특징으로 하며, 네덜란드의 독립과 번영, 영국 의회 정치와 산업혁명, 미국 독립 혁명과 프랑스 혁명 등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나타났다. - 사회문화적 진화 - 세계화
세계화는 상품, 서비스, 정보, 자본, 사람들의 국경을 초월한 흐름과 상호연결 증대를 의미하는 복합적인 현상으로, 경제, 문화, 정치적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영향에 대한 논쟁을 야기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적 협력이 요구된다.
문화경제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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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학 | |
분야 | 경제학 |
주제 | |
주요 주제 | 문화 경제 사회 예술 유산 |
접근 방식 | |
방법론 |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계량경제학 행동경제학 문화 연구 사회학 |
관련 개념 | |
관련 분야 | 문화 연구 예술 경제학 창조 경제 행동경제학 사회 경제학 정치경제학 후생경제학 |
주요 연구 | |
주요 연구 내용 | 문화가 경제적 결정에 미치는 영향 경제가 문화에 미치는 영향 문화 상품 및 서비스의 시장 문화 유산의 경제적 가치 문화 다양성의 경제적 영향 문화 정책의 경제적 효과 창조 산업의 성장 및 발전 |
저명한 학자 | |
주요 학자 | 데이비드 스로스비 루이지 지글리아 피에르-미셸 메네 브루노 프레이 루스 토우시 프랑수아즈 베네무-베르주 |
주요 저널 | |
관련 학술지 | Journal of Cultural Economics International Journal of Cultural Policy Poetics Journal of Arts Management, Law and Society Creative Industries Journal European Journal of Law and Economics |
2. 문화경제학의 발전
문화경제학은 사회에서 욕구와 취향이 어떻게 형성되는지에서 출발한다. 이는 개인이 성장한 환경, 즉 양육에 의해 부분적으로 결정되며, 개인의 미래 욕구와 취향을 형성하는 것은 이러한 양육의 내면화이다.[23] 후천적인 취향은 사회적으로 선호가 어떻게 형성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시이다.[24]
문화경제학은 전통 경제학과 개인이 의사 결정을 내리는 방식에서 차이를 보인다. 전통 경제학은 의사 결정을 암묵적 결과와 명시적 결과를 모두 갖는 것으로 보지만, 문화경제학은 개인이 수년에 걸쳐 형성된 규칙성이며 의사 결정 과정을 안내하는 궤적에 기반하여 의사 결정에 도달한다고 주장한다.[25]
문화경제학은 넓은 의미에서의 예술을 다룬다. 대상이 되는 재화는 창조적 내용을 포함해야 하며, 문화재의 가치는 물리적 성질이 아닌 상징적 내용에 의해 규정된다.
경제학적 사고방식은 오염, 부패, 교육과 같은 문제에도 적용되어 왔다. 고전파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는 예술 작품이나 문화를 가치 매길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앨프리드 마셜은 어떤 종류의 문화적 재화 수요는 소비에 의존하며, 예를 들어 어떤 음악을 들으면 들을수록 더 많이 듣게 되는 것처럼, 이러한 재화에는 한계 효용의 체감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문화경제학의 주요 저작으로는 보몰과 보웬의 『무대 예술: 예술과 경제의 딜레마』, 게리 베커의 중독성 재화 관련 저작, 앨런 피콕의 공공 선택 관련 저작이 있다.
2. 1. 가치관과 시스템 사고의 결합
경제학자들은 시스템 사고 접근 방식을 통해 문화 경제학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 접근 방식에서 경제와 문화는 각각 "상호 작용과 피드백 효과가 인정되고 특히 역학이 명시적으로 드러나는" 단일 시스템으로 간주된다.[26] 이런 의미에서 문화와 경제의 상호 의존성은 이 접근 방식을 따르면 결합되고 더 잘 이해될 수 있다.사이드 E. 다울라바니의 저서 ''MEMEnomics: 차세대 경제 시스템''[22]은 가치 시스템 (가치 (윤리) 참조)과 시스템 사고의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경제 정책이 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최초의 프레임워크 중 하나를 제공한다. 이 책은 문화 발전, 조직 행동, 밈학과 같은 여러 분야의 교차점을 탐구하여 문화 경제학의 근원을 탐구하려 한다.[27]
2. 2. 문화와 경제 성장
새로운 기술의 발전 속도는 대중이 문화를 소비하고 공유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문화경제 분야는 온라인 소셜 네트워킹의 등장으로 크게 성장했으며, 이는 문화 소비 방식의 생산성 향상을 가져왔다. 새로운 기술은 또한 모든 종류의 문화를 단일 장치에서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문화적 융합을 이끌었다. 현재 세대의 젊은이들은 성장 과정에서 부모 세대보다 더 빠르게, 그리고 새로운 매체를 통해 문화를 소비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이의 대표적인 예로, 책, 음악, 대화, 예술 작품 등 모든 것을 단 몇 초 만에 단일 장치에서 접근할 수 있다.[28] 이러한 매체와 이를 둘러싼 문화는 경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으며, 이는 의사소통 증가 및 비용 절감, 기술 경제 진입 장벽 완화, 잉여 자원 활용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29]
이 분야는 또한 문화적 관점을 도입한 새로운 경제 연구의 등장으로 성장을 보였다.
예를 들어,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147596721000214 Kafka와 Kostis (2021)]는 최근 Journal of Comparative Economics에 게재된 연구에서 1981년부터 2019년까지 34개 OECD 국가를 대상으로 한 불균형 패널 데이터를 사용하여, 고려 대상 기간 동안의 문화적 배경이 탈물질주의적이며 경제 성장을 해친다는 결론을 내렸다. 더욱이, 그들은 분석 대상 국가의 문화적 배경이 전통적/물질주의적 가치(1981년부터 1998년까지)에서 탈물질주의적 가치(1999년부터 2019년까지)로 변화했기 때문에 문화적 반발 가설을 이론적, 실증적으로 강조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그들은 전통적/물질주의적 가치가 우세할 때는 문화적 배경이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탈물질주의적 가치가 우세할 때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러한 결과는 문화를 경제 성장의 중요한 요인으로 강조하며, 경제 정책 입안자들이 경제 정책을 설계하기 전에 이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시행된 경제 정책의 효과를 설명해야 함을 시사한다.
UCLA의 교수인 파올라 줄리아노는 성인이 되어서도 가족과 함께 사는 유럽인에 대한 또 다른 연구를 수행했다. 이 연구는 남유럽 출신이 북유럽 출신보다 가족과 함께 더 오래 사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줄리아노는 연구 분석에 문화적 비판을 더하여, 남유럽 문화가 더 오래 집에 머무르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더 적은 자녀를 낳고 더 늦게 가정을 이루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결과적으로 유럽의 출산율 감소에 기여한다는 것을 밝혀냈다.[30] 줄리아노의 연구는 문화경제학의 성장이 어떻게 이 분야 전체로 확산되기 시작했는지를 보여주는 한 예이다.[31]
2. 3. 가족 관계와 문화
새로운 기술의 발전은 대중이 문화를 소비하고 공유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문화경제 분야는 온라인 소셜 네트워킹의 등장으로 크게 성장했으며, 이는 문화 소비 방식의 생산성 향상을 가져왔다. 새로운 기술은 또한 모든 종류의 문화를 단일 장치에서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문화적 융합을 이끌었다. 현재 세대의 젊은이들은 성장 과정에서 부모 세대보다 더 빠르게, 그리고 새로운 매체를 통해 문화를 소비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이의 대표적인 예로, 책, 음악, 대화, 예술 작품 등 모든 것을 단 몇 초 만에 단일 장치에서 접근할 수 있다.[28] 이러한 매체와 이를 둘러싼 문화는 경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으며, 이는 의사소통 증가 및 비용 절감, 기술 경제 진입 장벽 완화, 잉여 자원 활용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29]이 분야는 또한 문화적 관점을 도입한 새로운 경제 연구의 등장으로 성장을 보였다.
파올라 줄리아노 UCLA 교수는 성인이 되어서도 가족과 함께 사는 유럽인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이 연구는 남유럽 출신이 북유럽 출신보다 가족과 함께 더 오래 사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줄리아노는 연구 분석에 문화적 비판을 더하여, 남유럽 문화가 더 오래 집에 머무르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더 적은 자녀를 낳고 더 늦게 가정을 이루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결과적으로 유럽의 출산율 감소에 기여한다는 것을 밝혀냈다.[30] 줄리아노의 연구는 문화경제학의 성장이 어떻게 이 분야 전체로 확산되기 시작했는지를 보여주는 한 예이다.[31]
3. 문화경제학의 적용 분야
문화경제학은 종교 경제학,[2] 사회 자본,[3] 사회 규범,[4] 사회적 정체성,[5] 출산율,[6] 재분배 정의에 대한 믿음,[7] 이념,[8] 증오,[9] 테러,[10] 신뢰,[11] 가족 관계,[12] 장기적 지향성,[13][14] 그리고 경제학의 문화[15]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일반적인 분석 주제는 아이디어와 행동이 사회 자본,[17] 소셜 네트워크[18] 형성, 사회 학습과 같은 과정들을 통해 개인들 사이에서 어떻게 확산되는가이며, 이는 사회 진화[19] 및 정보 폭포 이론과 같다.[20] 방법론으로는 사례 연구, 사회 집단 내 및 집단 간의 문화 전달에 대한 이론적, 경험적 모형화가 있다.[21] 2013년, 사이드 E. 다울라바니는 거시 경제학의 문화 출현 측면에 가치 시스템 접근 방식을 추가했다.[22]
경제학적 사고방식은 오염, 부패, 교육과 같은 문제에도 적용된다.
시각 예술 시장은 역사적이고 친숙하며 잘 알려진 미술품 시장과 유행과 새로운 발견에 의해 영향을 받기 쉬운 현대 미술 작품 시장으로 구분할 수 있다. 두 시장 모두 과점적이다. 즉, 시각 예술 시장에는 제한된 수의 판매자와 제한된 수의 구매자만 존재한다.
윌리엄 보몰과 윌리엄 보웬은 라이브 공연의 상대적인 비용 상승에 관해 '비용 질병'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무대 예술이 정부 보조금에 대한 의존을 심화해 가는 것을 설명했다.
문화 유산은 재화와 부동산에 반영되어 있으며, 박물관의 운영과 규제는 이 분야에서 연구되어 온 과제이다.
3. 1. 문화 금융
문화 금융은 행동경제학의 한 분야로, 문화적 차이가 개인의 금융 결정과 금융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 이 분야의 첫 번째 논문은 루이지 구이소, 파올라 사피엔자, 루이지 징갈레스의 "금융 발전에 있어서 사회 자본의 역할"이다.[35] 이 논문은 사회 자본의 차이가 이탈리아 지역별 금융 계약 사용과 이용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사회 자본 수준이 높은 지역에서는 가계가 현금보다 주식에 더 많이 투자하고, 수표를 더 많이 사용하며, 제도적 신용에 대한 접근성이 더 높고, 비공식 신용을 덜 사용한다. 같은 저자들은 "주식 시장 신뢰"라는 논문에서 신뢰 부족이 주식 시장 참여를 제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신뢰는 강력한 문화적 요소를 가지므로, 이 두 논문은 문화 경제학에 중요한 기여를 한다.2007년, 토르스텐 헨스와 메이 왕은 금융의 많은 영역이 문화적 차이의 영향을 받는다고 지적했다.[36] 금융 행동에서 문화의 역할은 자산 관리 및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샬롬 슈워츠의 문화의 차원에 따르면, 기업의 배당금 지급은 숙달과 보수성 차원에 의해 크게 결정된다.[37] 보수성이 높을수록 배당금 지급액과 가치가 커지고, 숙달도가 높을수록 그 반대이다. 배당금 지급에 대한 문화의 영향은 위험 및 시간 선호도의 문화적 차이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38]
헤르트 호프스테데의 문화 차원과 크리스티안 로이츠의 이익 관리 지수를 사용한 연구에서는 이익 관리에 대한 문화의 역할을 평가했다. 이 지수에는 보고된 이익 및 영업 현금 흐름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발생액 변경, 소규모 손실 보고를 완화하기 위한 회계 재량 사용, 영업 이익 보고 시의 회계 재량 사용 등이 포함된다. 호프스테데의 개인주의 차원은 이익 관리와 음의 상관관계를, 불확실성 회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39] 행동 경제학자 마이클 테일러는 게르트 호프스테데와 로버트 하우스의 문화적 차원을 비교하여, 투자가 합리적 요인보다는 문화가 투자자들의 심리적 프레임에 미치는 영향, 즉 행동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입증했다. 그는 문화 차원에서 비롯된 위험 회피 행동의 영향이 20년 동안 일정하게 유지됨을 확인했다.[40]
투자 관련 연구에 따르면, 국가 간 문화적 차이가 클수록 투자액이 감소한다. 투자자의 타 문화에 대한 생소함은 투자 의지를 감소시키고, 미래 수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투자 대상의 외국성 정도에 대한 비용 프리미엄을 발생시킨다.[41][42] 주식 시장은 주가 동조 현상으로 통합되고 있으며, 주요 기여 요인은 국가 간 무역 비율과 해외 직접 투자에서 발생하는 GDP 비율이다.[43] 그러나 이 요인들조차 행동적 근원에서 비롯된다.[44] UN 세계 투자 보고서 (2013)[45]는 지역 통합이 먼 외교 관계보다 빠르게 진행되며, 가까운 국가일수록 통합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준다.[46] 문화적 거리가 증가하면 해외 직접 투자 금액이 감소하므로, 이는 금융 행동과 문화적 거리 사이에 가속화되는 곡선 상관관계를 초래한다.[47][48][49]
문화는 주식 가치 평가 예측 요인에도 영향을 미친다. 요르단에서는 주식 수익률 변동성의 84%가 통화 공급, 금리 구조, 산업 생산성 성장 및 위험 프리미엄으로 설명되지만, 인플레이션율이나 배당 수익률의 영향은 없었다.[50] 나이지리아에서는 실질 GDP와 소비자 물가 지수가 유용한 예측 요인이었지만, 외환 환율은 그렇지 않았다. 짐바브웨에서는 통화 공급과 석유 가격만이 주식 시장 가치 평가의 유용한 예측 변수였다.[51] 인도는 환율, 도매 물가 지수, 금 가격 및 시장 지수를 유용한 요인으로 확인했다.[52] 루마니아의 연구는 주식 시장 가치 평가 요인 중 금리, 인플레이션, 산업 생산은 문화적으로 보편적이지만, 환율, 통화 교환량 및 무역은 루마니아 고유 요소임을 발견했다.[53]
3. 2. 문화적 특성의 지리적 기원
지리적 특성은 최근 문화적 특성의 출현 및 지역, 국가, 민족 집단 간 이러한 문화적 특성의 강도 차이와 연관되었다. 농업에서 쟁기 사용에 유리한 지리적 특성은 생산성의 성별 격차와 사회의 성 역할 출현에 기여했다.[54][55][56] 농업 투자의 수익률을 높이는 농업적 특성은 사회의 장기적 지향성을 높이는 선택, 적응, 학습 과정을 생성했다.[13]3. 3. 문화 산업
문화경제학은 넓은 의미에서 예술을 대상으로 하며, 창조적 내용을 포함하는 재화를 다룬다. 문화재의 가치는 물리적 성질이 아닌 상징적 내용에 의해 규정된다.경제학적 사고방식은 예술 작품이나 문화에도 적용된다. 앨프리드 마셜은 어떤 종류의 문화적 재화 수요는 소비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예를 들어, 어떤 음악을 들으면 들을수록 그 음악을 더 많이 듣게 된다. 이러한 재화에는 한계 효용의 체감이 적용되지 않는다. 문화경제학의 주요 저작으로는 보몰과 보웬의 저작(『무대 예술: 예술과 경제의 딜레마』), 중독성 재화에 관한 게리 베커의 저작, 공공 선택에 관한 앨런 피콕의 저작이 있다.

윌리엄 보몰과 윌리엄 보웬의 저작을 통해, 라이브 공연의 상대적인 비용 상승에 관해 '비용 질병'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었다. 비용 질병 개념을 통해 무대 예술이 정부 보조금에 대한 의존을 심화해 가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비용 질병은 소비재가 노동 그 자체일 때 발생한다. 몰리에르의 희곡 『타르튀프』를 공연하기 위해서는 1664년에 2시간과 12명의 배우가 필요했으며, 2007년에도 마찬가지로 2시간과 12명의 배우가 필요하다. 현대에 예술업은 많은 인적 자본 투자를 필요로 하며, 그에 따라 더 많은 임금을 지불할 필요가 있다. 예술가의 임금은 일반 사람들의 임금과 마찬가지로 상승할 필요가 있으며, 임금은 경제의 일반적인 생산성에 따라 상승하며, 연극 공연 비용도 일반적인 생산성에 맞춰 상승한다. 그러나 배우의 생산성은 상승하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이 비용 질병 문제에 관해, 무대 예술의 경제학에 대한 그 이후의 연구는 다음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첫째, 생산의 어떤 영역에서는 생산성의 상승이 나타난다는 점에 주의가 기울여졌다. 이는 비용 질병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타르튀프』의 예를 들자면, 하나의 『타르튀프』 공연을 기술의 진보로 인해 이전보다 많은 관객이 볼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극장 건축의 개선이나 마이크, 텔레비전, 녹음의 출현으로 그러한 것이 가능해진 것이다.
둘째, 문화 부문에 대한 보조금 배분에 주의가 기울여졌다. 보조금은 일반 사람들의 이익에 합당해야 하지만, 문화 부문에 대한 보조금은 소득 분배 효과를 가진다. 예를 들어, 문화 부문에 대한 보조금으로 사회 내에서 상대적으로 부유한 층이 이득을 보는데, 보조금이 주어지는 연극의 관객이 부유층에 편중되어 있거나, 보조금이 소수의 엘리트 예술가 집단에 주어질 때 이 소득 분배 효과가 나타난다.

시각 예술 시장은 역사적이고 친숙하며 잘 알려진 미술품 시장과 유행과 새로운 발견에 의해 영향을 받기 쉬운 현대 미술 작품 시장으로 구분할 수 있다. 두 시장 모두 과점적이다. 즉, 시각 예술 시장에는 제한된 수의 판매자와 제한된 수의 구매자만 존재한다. 시각 예술 시장과 관련하여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는가"와 "금융 자산에 비해 미술품의 수익률은 어떠한가"라는 두 가지 주요 의문이 있다.
3. 3. 1. 시장 구조
서적, 녹음물, 영화는 오리지널 복제품의 존재에서 그 가치가 정해진다. 이러한 문화적 재화는 문화산업의 생산물이다. 문화산업 시장은 다음과 같이 특징지어진다.- '''가치의 불확실성''': 재화의 수요(성공)를 예측하기 어렵다. 이는 경험재의 특질이다.
- '''무한한 다양성''': 자동차와 같은 생산물에 관해서는, 그 성질에 기초하여 생산물끼리 구별할 수 있다. 많은 생산물은 비교적 적은 성질에 기초하여 분류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문화적 재화의 경우에는, 성질이 다양하며, 종종 주관적이다. 이 때문에 문화적 재화를 서로 비교하는 것은 어렵다.
- '''거래되는 생산물의 높은 집중''': 매출의 주요 부분은 베스트셀러나 초대작이라고 불리는 것에 의한 것이다.
- '''짧은 수명''': 많은 제품은 단기간에 팔린다.
- '''높은 고정 비용''': 시장에 내놓기까지 막대한 비용이 든다. 영화의 제작 비용은, 그 영화의 복제 비용에 비해서 훨씬 높다.
주요 문화 산업은 과점적 시장 구조를 보인다. 시장은 2, 3개의 주요 기업이 지배하고 있으며, 나머지 시장에는 많은 소규모 기업이 존재한다. 소규모 기업은 예술 공급의 여과 장치 역할을 할 수 있다. 즉, 성공한 예술가를 활용한 소규모 기업은 주요 기업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텔레비전과 영화 제작을 일괄 처리하는 거대한 복합 기업은 1920년대부터 존재해 왔다. 1990년대에는 산업 간의 합병이 여러 차례 이루어졌다.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와 시장 지배력은 기대했던 이익을 가져다주지 못했다. 2000년대 초반에는 분야별 조직화가 진행되어 왔다.
3. 3. 2. 문화 유산
문화 유산은 재화와 부동산에 반영되어 있다. 박물관의 운영과 규제는 이 분야에서 연구되어 온 과제이다.[1]박물관은 소장품 보존과 일반 시민을 위한 전시 역할을 맡는다. 박물관은 상업적으로 운영될 수도 있고, 비영리 기반으로 운영될 수도 있다. 비영리로 운영될 경우 박물관은 공공재와 관련된 문제에 직면하는데, 자체 자금만으로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보조금을 받을 것인지의 문제가 그것이다.[1]
박물관 고유의 문제 중 하나는 소장품의 막대한 가치와 예산 간의 불균형이다. 또한, 박물관은 지가가 높은 도시 중심부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전시 공간을 확장하는 데 한계가 있다. 미국의 박물관에서는 소장품의 약 절반만 전시되고 있으며, 유럽의 박물관 중에는 프랑스의 퐁피두 센터처럼 소장품의 5%만 전시되는 곳도 있다.[1]
전시 외에도 박물관은 카탈로그나 복제품과 같은 관련 생산물을 통해 수입을 얻는다. 소장품을 만들어나가는 무형의 생산도 박물관이 수행하는 역할이다. 박물관은 세상에 있는 많은 작품 중에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선택하여 소장품을 구성함으로써 단순한 작품의 존재에 그 이상의 가치를 더한다.[1]
박물관은 보존과 전시라는 두 가지 목적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 한편으로 박물관은 보존상의 이유로 가능한 한 적은 수의 작품만 전시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모으며, 전문적인 관람객만 입장시켜 지식과 연구를 증진시키고 싶어 한다. 다른 한편으로, 전시라는 목적에서는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많은 관람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주요 작품을 전시할 필요가 있다. 정부가 보존과 전시라는 두 가지 목적 사이에서 선택을 할 때, 경제학의 계약 이론을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계약 이론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다양한 박물관 운영자에게 어떻게 인센티브를 부여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1]

많은 국가에서 문화적 가치가 있는 건물이나 건축물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소유자는 수리를 위해 감세나 보조금을 받는 대신, 건물의 개조에 제한을 받거나 일반 시민이 건물에 출입하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 이러한 제도 역시 박물관과 마찬가지로 보존과 전시의 선택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으며, 이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1]
4. 예술가의 노동 시장
예술가 노동 시장은 다음과 같은 주요 특징을 보인다.
특징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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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소득 불평등 | 소수의 집단이 전체 소득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
구조적인 노동 과잉 공급 | 수요에 비해 예술가로서 소득을 얻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 |
노동에 대한 금전적 보상 외 무형의 대가 존재 | 사람들은 원래보다 낮은 수준의 임금도 기꺼이 받아들인다. |
예술가와 작품의 분리 불가능성 | 생산물이 예술가에게 주는 이미지가 예술가에게 중요하다. |
4. 1. 스타 현상
셜윈 로젠에서 유래된 스타 현상이란, 시장에서 소수의 예술가가 해당 분야의 수익 대부분을 얻는 현상을 말한다. 문화 산업에서 생산물의 품질에 대한 불확실성은 스타 현상에 큰 역할을 한다. 소비자는 생산물이 얼마나 좋은지 소비해 보기 전에는 알 수 없다 (예: 영화의 경우). 또한, 문화 산업에서 생산자도 전형적인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소비자는 가격 외에도 평판, 커버나 포스터에 실린 이름을 참고한다. 생산자도 그것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품질의 증표가 되는 유명인(스타)에게 많은 돈을 지불한다. 아들러와 긴스부르흐(V. Ginsburgh)의 연구에 따르면, 스타의 지위는 우연에 의해 결정된다. 예를 들어, 음악 콩쿠르의 결과는 연주 순서에 크게 의존한다.이 스타 현상의 우연성은 예술 분야에서 노동의 과잉 공급이 존재하는 한 가지 원인으로 여겨져 왔다. 스타의 막대한 수입이나 비합리적인 행동, 위험 선호적인 선호 때문에, 수입의 대부분을 다른 직업에서 얻으면서도 성공하지 못한 예술가들은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예술 분야에서 노동의 과잉 공급이 존재하는 또 다른 이유는 예술가가 노동으로부터 사회적 지위라는 의미에서 무형의 대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4. 2. 생산 구조
윌리엄 보몰과 윌리엄 보웬은 라이브 공연의 상대적인 비용 상승에 관한 '비용 질병' 개념을 제시하여, 무대 예술이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는 현상을 설명했다. 비용 질병은 소비재가 노동 그 자체일 때 발생한다. 예를 들어 몰리에르의 희곡 『타르튀프』 공연에는 1664년과 2007년 모두 2시간과 12명의 배우가 필요하다. 현대 예술업은 많은 인적 자본 투자를 필요로 하므로, 예술가의 임금은 일반인의 임금처럼 경제의 일반적인 생산성에 따라 상승해야 한다. 그러나 배우의 생산성은 쉽게 상승하지 않는다.[1]이후 무대 예술 경제학 연구는 비용 질병 문제에 대해 두 방향으로 진행되었다.[1]
첫째, 기술 진보로 인해 생산성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예를 들어 극장 건축 개선, 마이크, 텔레비전, 녹음 등의 기술 발전으로 『타르튀프』 공연을 더 많은 관객이 볼 수 있게 되었다.[1]
둘째, 문화 부문 보조금 배분의 소득 분배 효과에 주목했다. 문화 부문 보조금은 사회 내 상대적으로 부유한 층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 이는 보조금이 주어지는 연극 관객이 부유층에 편중되거나, 소수 엘리트 예술가 집단에 보조금이 주어질 때 발생한다.[1]
문화적 재화 생산은 일반 재화와 다른 구조를 가진다고 여겨진다. 장인은 수입에만 관심을 두지만, 예술가는 생산물을 자기표현으로 간주하여 생산에 제한을 가하려는 경향이 있다.[1]
5. 문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문화경제학은 종교 경제학,[2] 사회 자본,[3] 사회 규범,[4] 사회적 정체성,[5] 출산율,[6] 재분배 정의에 대한 믿음,[7] 이념,[8] 증오,[9] 테러,[10] 신뢰,[11] 가족 관계,[12] 장기적 지향성[13][14], 경제학의 문화[15]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아이디어와 행동이 사회 자본,[17] 소셜 네트워크[18] 형성, 사회 학습[20] 같은 과정을 통해 개인 간에 확산되는 방식, 사회 진화[19] 및 정보 폭포 이론 등이 일반적인 분석 주제이다. 사례 연구, 사회 집단 내 및 집단 간 문화 전달에 대한 이론적, 경험적 모형화[21] 등의 방법론이 사용된다. 2013년 사이드 E. 다울라바니는 거시 경제학의 문화 출현 측면에 가치 시스템 접근 방식을 추가했다.[22]
문화 유산은 재화와 부동산에 반영되며, 박물관 운영과 규제는 이 분야의 연구 과제이다.
5. 1. 지연된 만족과 지속 가능한 발전
문화경제학이 강력하게 관여하는 분야는 지속 가능한 개발이다. 지속 가능한 개발은 "미래 세대가 그들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개발..."으로 정의되어 왔다.[32] 문화는 사람들이 이러한 미래 세대를 위한 준비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족 지연은 현재 선진국이 직면하고 있는 문화 경제적 문제이다. 경제학자들은 미래가 현재보다 더 나아지도록 하기 위해 세금 징수 또는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정책과 같은 특정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정책은 현재가 아닌 미래에 관심을 갖는 현재 유권자들의 표를 얻고 싶어하는 오늘날의 정치인들이 추진하기 어렵다. 사람들은 미래가 아닌 현재의 이점을 보고 싶어한다.[33]경제학자 데이비드 스로스비는 문화 산업(예술 등)과 문화(사회적 의미)를 모두 포함하는 문화적으로 지속 가능한 개발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그는 미래 세대의 성장을 보장하기 위해 정책 처방을 비교할 수 있는 일련의 기준을 만들었다. 기준은 다음과 같다.[34]
- 물질적, 비물질적 복지의 증진: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힘 사이의 균형을 의미한다.
- 세대 간 형평성 및 문화 자본의 유지: 현재 세대는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을 인식해야 한다.
- 현재 세대 내의 형평성: 문화 자원의 분배는 공정해야 한다.
- 상호 의존성 인식: 정책은 전체 시스템 내에서 경제적, 문화적 및 기타 변수 간의 연결을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지침을 통해 스로스비는 대중적인 경제적 논의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문화와 경제 간의 인식을 촉진하고자 한다.
5. 2. 문화적 지속 가능한 발전
문화경제학이 강력하게 관여하는 분야는 지속 가능한 개발이다. 지속 가능한 개발은 "미래 세대가 그들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개발..."로 정의되어 왔다.[32] 문화는 사람들이 이러한 미래 세대를 위한 준비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족 지연은 현재 선진국이 직면하고 있는 문화 경제적 문제이다. 경제학자들은 미래가 현재보다 더 나아지도록 하기 위해 세금 징수 또는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정책과 같은 특정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정책은 현재가 아닌 미래에 관심을 갖는 현재 유권자들의 표를 얻고 싶어하는 오늘날의 정치인들이 추진하기 어렵다. 사람들은 미래가 아닌 현재의 이점을 보고 싶어한다.[33]경제학자 데이비드 스로스비는 문화 산업(예술 등)과 문화(사회적 의미)를 모두 포함하는 문화적으로 지속 가능한 개발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그는 미래 세대의 성장을 보장하기 위해 정책 처방을 비교할 수 있는 일련의 기준을 만들었다. 기준은 다음과 같다.[34]
기준 | 설명 |
---|---|
물질적, 비물질적 복지의 증진 |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힘 사이의 균형을 의미한다. |
세대 간 형평성 및 문화 자본의 유지 | 현재 세대는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을 인식해야 한다. |
현재 세대 내의 형평성 | 문화 자원의 분배는 공정해야 한다. |
상호 의존성 인식 | 정책은 전체 시스템 내에서 경제적, 문화적 및 기타 변수 간의 연결을 이해해야 한다. |
이러한 지침을 통해 스로스비는 대중적인 경제적 논의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문화와 경제 간의 인식을 촉진하고자 한다.
문화 유산은 재화와 부동산에 반영되어 있다. 박물관의 운영과 규제는 이 분야에서 연구되어 온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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