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피두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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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퐁피두 센터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국립 근대 미술관, 공공 정보 도서관, IRCAM(음향·음악연구소) 등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 시설을 갖추고 있다. 1977년 개관했으며, 20세기 후반 건축을 대표하는 기념비적인 건물로 평가받는다. 퐁피두 센터는 국립 박물관으로 프랑스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전시, 공연, 강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2023년부터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퐁피두 센터는 프랑스 국내 및 국제적으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분관을 운영하거나 위성 박물관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퐁피두 센터 - [지명]에 관한 문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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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피두 센터
정식 명칭조르주 퐁피두 국립 예술 문화 센터
다른 이름보부르
종류문화 센터
위치프랑스 파리
완공1971년–1977년
건축 양식포스트모더니즘 / 하이테크
구조 시스템철골 상부구조, 철근 콘크리트 바닥
건축가렌조 피아노, 리처드 로저스, 장프랑코 프란키니
구조 엔지니어아럽
설비 엔지니어아럽
웹사이트퐁피두 센터 공식 웹사이트
상세 정보
개장1977년
소장품국립 현대 미술관
공공 정보 도서관
산업 창조 센터
연간 방문객 수 (미술관, 도서관 합계)약 3,300,000명 (2016년)
면적103,305 m²
주소Place Georges Pompidou, 75004 Paris, 파리 4구, 일드프랑스
교통파리 메트로 11호선 랑뷔토 역
관장세르주 라비뉴
역사
개관1977년
명칭 유래조르주 퐁피두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명명
컬렉션
주요 소장품국립 현대 미술관의 컬렉션 포함
위치
주요 위치프랑스 파리
해외 분관퐁피두 센터-메스
브뤼셀
상하이 (2019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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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샤를 드골 정부의 문화부 장관이었던 앙드레 말로는 파리의 인적이 뜸한 도쿄 궁전(Palais de Tokyo) 자리에 20세기 예술을 전시하는 대표적인 박물관을 만들고자 했다. 이 계획은 드골의 후임자인 조르주 퐁피두 대통령이 이어받았다. 퐁피두 대통령은 파리를 뉴욕에 대항하는 국제 예술의 중심지로 만들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었다.

새로운 건물이 필요했던 또 다른 이유는 낡은 프랑스 국립 도서관의 기능을 분산하기 위해서였다. 도시 중심에 거대한 참조 도서관을 설립하여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자 했다.

1969년 12월 11일, 현대 예술 박물관과 새로운 도서관을 통합하는 구조적인 계획이 공식적으로 결정되었다. 1970년 2월에는 두 프로젝트를 결합하기로 결정되었고, 건축 설계 경기가 열렸다. 1971년 7월 15일, 렌조 피아노와 리처드 로저스의 프로젝트가 설계 심사위원회에서 당선되어 시공되었다. 이 건물은 1977년 12월 31일, 퐁피두의 후임자인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 대통령 임기에 문을 열었다.

다양한 형태의 예술과 문학을 한 곳에 모으는 복합 문화 공간에 대한 아이디어는 프랑스 최초의 문화부 장관인 앙드레 말로에게서 비롯되었다. 그는 예술과 문화의 지방 분권을 지지했다. 1960년대 도시 계획가들은 레알의 식료품 시장을 이전하기로 결정했고, 이 지역에 문화 시설을 건설하려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파리를 문화와 예술의 선도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 파리 시립 근대 미술관을 이전하는 것이 제안되었다. 또한, 당시 파리에는 대규모 공공 도서관이 없었기 때문에 새로운 도서관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1968년 샤를 드골 대통령은 보부르 고원을 도서관의 새로운 부지로 발표했고, 1969년 퐁피두 대통령은 보부르 프로젝트를 채택하여 도서관과 현대 미술 센터를 함께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IRCAM(음향/음악 연구 및 조정 연구소)도 이 복합 단지에 포함되었다.

로저스와 피아노의 설계는 681개의 경쟁작 중에서 선정되었다. 오스카 니마이어, 장 프루베, 필립 존슨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들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이는 프랑스에서 국제 건축가들의 참여가 허용된 첫 번째 사례였다.

퐁피두 센터 외부 모습
퐁피두 센터 외부 모습

2.1. 국립 현대 미술관 건립 추진

1750년 루이 15세가 프랑스 최초의 미술관으로 설립한 뤽상부르 미술관은 소장품이 늘어나고 시설이 낡아 새로운 현대 미술관을 건립할 필요성이 생겼다. 1922년에는 뤽상부르 미술관 소장품 중 외국인 화가의 작품을 주 드 폼 국립 미술관으로 옮겨 특별실을 설치했다. 1937년 파리 만국 박람회를 계기로 현재의 팔레 드 도쿄에 국립 현대 미술관과 파리 시립 현대 미술관을 함께 설치했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소장품을 지방으로 옮겨 보관했기 때문에, 국립 현대 미술관은 1947년 6월 9일에 정식으로 개관했다.

2.2. 조르주 퐁피두 대통령의 구상

1969년, 조르주 퐁피두 대통령은 수도 파리 중심부에 조형 예술 외에 디자인, 음악, 영화 관련 시설을 포함한 근현대 예술 거점을 설립하는 구상을 발표했다. 퐁피두는 뉴욕에 대항해 파리를 국제 예술의 중심지로 만들고자 했다.

퐁피두 대통령의 구상에는 다음과 같은 목적이 있었다.
# 1960년대에 세계 예술의 중심지가 파리에서 뉴욕으로 옮겨감에 따라, 이러한 쇠퇴에 제동을 걸고 현대 예술의 중심지로서의 파리의 지위를 되찾는 것
# 세계에 열린 예술 창조의 장을 제공하고 분야를 넘나드는 새로운 예술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것
# 국가가 최신 예술 동향과 일반 대중을 잇는 중개 역할이 되는 것
# 파리에 20세기 후반의 건축을 대표하는 기념비를 세우는 것

이러한 퐁피두 대통령의 구상은 고급 예술(하이아트)과 대중 예술(로우아트), 문화의 중앙 집권화와 지방 분산화 등의 관점에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972년 그랑 팔레에서 "예술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프랑스 현대 미술의 대규모 기획전이 개최되었을 때에도 많은 예술가들이 국가 권력에 의한 예술 활동 개입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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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미술관"이라는 구상을 처음 내놓은 것은 "공상 미술관"이라는 개념을 제창하고, 드 골 정권 하에서 문화 담당 국무 장관을 역임한 앙드레 말로였다. 말로 문화 장관(1960-1969)은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1887-1965)에게 이 프로젝트를 일임했고, 르 코르뷔지에는 나선형 건물을 설계했지만, 1965년 급사로 인해 결국 이 프로젝트는 실현되지 못했다.

2.3. 국립 도서관 이전 문제

프랑스 국립 도서관(현재 리슐리외관, 신관인 프랑수아 미테랑관은 1994년에 완공)도 시설이 비좁아져 1966년 새로운 국립 도서관 건립 계획이 발표되었다. 당초 후보지는 레알의 파리 중앙 시장 부지였다. 이 시장은 1866년 나폴레옹 3세 시대 파리 시장이었던 조르주-외젠 오스만의 도시 개조 계획의 일환으로 빅토르 발타르가 설계했지만, 1959년 중앙 시장 이전 계획이 발표되어 1969년 파리 남부, 오를리 공항 근처 랑지스로 이전한 후 1971년 구 시장이 해체되었다. 그러나 1968년 파리 시의회는 보부르 지구에 국립 도서관을 짓는 것을 승인했다.

2.4. 최종 계획 확정

1970년에 퐁피두 대통령은 미술관과 도서관을 통합한 종합 문화 시설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피에르 불레즈가 이끄는 음악 창조 센터(IRCAM)도 추가되었다.

하지만 국립 근대 미술관은 문화부, 국립 도서관은 국가 교육부의 관할이었고, 음악가들 사이에서도 국가 정책에 대한 의견 대립이 있었다. 또한 이 사업은 1968년 5월 혁명의 영향을 받아, 국가의 문화 정책을 재검토하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2.5. 국제 건축 설계 공모전

1970년 8월 26일, 프랑스 정부는 각의를 통해 국무원 평정관 로베르 볼다스를 "보부르 지구 센터 실현을 위한 대표"로 임명하고, 국제 건축 설계 공모전을 개최하여 보부르 지구 센터 건설을 관리하기 위한 위원회를 발족했다. 설계 공모전 심사 위원장은 건축가 장 프루베(1901-1984)가 맡았다. 1971년 7월 15일, 681점의 응모작 중 렌조 피아노, 리처드 로저스, 장프랑코 프랑키니의 프로젝트가 선정되었다. 피터 라이스가 이끌던 아럽사의 파트너였던 이들 세 명은 즉시 볼다스 위원회 사무국이 있던 건물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2.6. 개관

1977년 4월 2일,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 대통령에 의해 조르주 퐁피두 국립 예술 문화 센터의 낙성식이 거행되었고, 조르주 퐁피두 전 대통령 부인 Claude Pompidou프랑스어 (조르주 퐁피두 전 대통령은 완공을 보지 못하고 1974년 4월 2일에 사망), 레이몽 바르 총리 등 많은 저명인사가 참석했다. 1977년 12월 31일, 퐁피두의 후임자인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 대통령 임기에 문을 열었다.

퐁피두 센터 외부 모습
퐁피두 센터 외부 모습

3. 건축

퐁피두 센터는 렌조 피아노와 리처드 로저스가 설계한 복합 문화 시설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적 특징으로 유명하다. 건물 유지를 위한 지지 구조와 파이프들은 건물 바깥쪽에 눈에 띄게 정렬되어 있으며, 각기 다른 색으로 칠해져 있다. 지지 구조와 공기 공급 파이프는 흰색, 운송 수단(계단, 에스컬레이터)은 붉은색, 전기 배선은 노랑, 수도관은 녹색, 공기 조화 시스템 관련 파이프는 파란색이다. 이러한 디자인 덕분에 내부에는 지지 구조물 없이 넓고 유연한 공간이 확보되었다.

새로운 입면 유형과 그 구성은 처음부터 논란의 대상이었다. 당대의 많은 사람들은 이 건물이 공장 같다고 생각했고, 장소와 용도에 맞지 않는다고 여겼다. 그러나 퐁피두 센터는 모더니즘포스트모더니즘 사이의 건축적 담론에서 중요한 이탈점으로 평가받는다. 원래 현상설계 디자인에서는 층 높이를 조절할 수 있게 하고 거대한 입면 형태가 박물관과 도시의 접점이 되도록 의도했지만, 예산 부족으로 실현되지는 못했다.

퐁피두 센터는 연면적 103305m2에 지하 3층, 지상 7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 내에는 공공 정보 도서관(BPI), 국립 근대 미술관(MNAM), 영화관, 다목적 홀, 회의실 등이 있으며, 부속 시설로 국립 음향 음악 연구소(IRCAM)가 있다.

퐁피두 센터 외부 모습
퐁피두 센터 외부 모습

3.1. 디자인

건물 외부에 구조 시스템, 기계 시스템, 순환 시스템을 노출시킨 '안팎이 뒤집힌' 디자인은 당시에는 파격적인 시도였다. 이러한 디자인은 실내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처음에는 건물의 모든 기능적 구조 요소에 색상이 지정되었다. 녹색 파이프는 배관, 파란색 덕트는 공조 시스템, 전기 전선은 노란색으로 덮여 있으며, 순환 요소 및 안전 장치(예: 소화기)는 빨간색이었다.

건물 유지를 위한 지지 구조와 파이프들은 건물 바깥에 눈에 띄게 정렬되어 있다. 지지 구조와 공기 공급 파이프는 흰색으로 채색되었으며, 운송 수단(계단, 에스컬레이터)은 붉은색으로, 전기 배선은 노랑, 수도관은 녹색, 공기 조화 시스템과 관련된 파이프는 파란색이다. 이리하여 내부에는 지지 구조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유연한 기능을 가진, 거대한 효과적인 공간이 만들어진다. 건물 엔지니어링의 관은 동쪽(후면)에 위치하며, 붉은색 에스컬레이터는 서쪽(앞면)에 있는데, 이 에스컬레이터는 건물의 전면을 사선으로 지나간다.

이러한 설비들은 컬러 코드로 표시되었으며, 파란색은 공기의 흐름(공조), 녹색은 물의 흐름(수도), 노란색은 전기의 흐름, 그리고 빨간색은 사람의 흐름(계단, 에스컬레이터)을 나타낸다.

렌조 피아노는 "위압적인 문화 시설(건축물)의 이미지를 파괴하고 싶었다. 이것은 예술과 인간의 더없이 자유로운 관계의 꿈이며, 동시에 거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라고 말했다.

건축 기술
건축 기술

3.2. 구조

퐁피두 센터는 지상 7층, 지하 3층 건물로, 건물 유지를 위한 지지 구조와 파이프는 건물 바깥쪽에 정렬되어 있다. 지지 구조와 공기 공급 파이프는 흰색, 운송 수단(계단, 에스컬레이터)은 붉은색, 전기 배선은 노랑, 수도관은 녹색, 공기 조화 시스템 관련 파이프는 파란색으로 구분되어 있다. 내부에는 지지 구조물이 없어 자유롭고 유연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건물의 주요 엔지니어는 피터 라이스였다.

건축물 전체의 치수 및 사용된 자재는 아래 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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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전체의 치수 및 토목/건축 자재
항목내용항목내용
부지 면적2ha토목 공사300000m3
지상층7층 건물철근 콘크리트50000m3
연면적103,305 m²철골 프레임15,000 t
높이42m (보부르 거리 측), 45.5m (광장 측)파사드 유리11000m2
166m파사드 기타7000m2
깊이60m
지하3층 (높이 18m; 폭 180m; 깊이 110m)

3.3. 논란과 평가

퐁피두 센터는 건물이 완공되기도 전부터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건설 당시 파리에서는 역사 지구를 보존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퐁피두 센터의 과격한 디자인은 일부 파리 시민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건물 외부에 철골을 조립하고, 전기, 수도, 공조 배관 설비, 계단, 에스컬레이터 등을 배치한 디자인은 "파리의 미관을 해치는 전위 예술", "배관 설비의 노트르담", "예술의 창고", "가스 공장", "석유 정제 공장", "문화의 쓰레기 하치장" 등으로 비판받았다. 장 보드리야르는 저서 『보부르 효과』에서 "문화의 하이퍼마켓"이라고 묘사했다.

이러한 설비들은 색깔로 구분되었는데, 파란색은 공기의 흐름(공조), 녹색은 물의 흐름(수도), 노란색은 전기의 흐름, 빨간색은 사람의 흐름(계단, 에스컬레이터)을 나타낸다.

렌조 피아노는 "위압적인 문화 시설(건축물)의 이미지를 파괴하고 싶었다. 이것은 예술과 인간의 더없이 자유로운 관계의 꿈이며, 동시에 거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라고 말했다.

퐁피두 센터가 문을 연 후, 이 지역에는 화랑, 상점, 레스토랑 등이 들어서면서 유행을 선도하는 거리로 바뀌었다.

처음에는 하루 5천 명의 방문객을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4배인 2만 명에 달했고, 개관 8년 후인 1985년에는 소장품이 2배로 증가하여 가에 아울렌티에 의해 미술관 전체가 개조되어 현대 예술의 전시 면적이 3배로 늘어났다. 1992년에는 '산업 창조 센터'가 국립 근대 미술관에 통합되어, 해당 센터의 산업 디자인 관련 작품들이 미술관에 보관되었다.

퐁피두 센터의 방문객 수는 2000년대에 연간 수백만 명에 달하며, 에펠탑이나 베르사유 궁전을 넘어 유럽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을 모으는 시설이 되었다.

퐁피두 센터는 2023년 말부터 2027년까지 전면적인 보수 공사를 위해 일시적으로 문을 닫을 예정이다. 이 보수 공사에서는 리모델링 외에도 석면을 완전히 제거하고,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며,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예산은 약 200이다.

3.4. 주변 환경

건물 남쪽과 서쪽에 있는 광장에는 거리 예술가들이 나타나 공연을 하기도 한다. 건물 남쪽에는 장 팅겔리니키 드 생팔의 작품들이 있는 스트라빈스키 분수가 있다. 동쪽으로는 파리 메트로 11호선의 랑부토역이 있다.

퐁피두 센터 외부에 위치한 스트라빈스키 분수
퐁피두 센터 외부에 위치한 스트라빈스키 분수


근처 스트라빈스키 분수(자동 인형 분수라고도 불림)는 스트라빈스키 광장에 있으며,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테마와 작품을 나타내는 장 팅겔리니키 드 생팔의 기발한 움직이는 조각상과 물을 뿜는 조각상 16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검은색으로 칠해진 기계 조각상은 팅겔리의 작품이며, 색상 조각상은 드 생팔의 작품이다. 이 분수는 1983년에 개장했다.

퐁피두 센터 앞의 조르주 퐁피두 광장은 거리 공연을 하는 마임과 저글러를 비롯한 다양한 거리 예술가들로 유명하다. 봄에는 소규모 카니발이 광장에 임시로 설치되어 밴드, 캐리커처스케치 예술가, 저녁 식사를 위한 테이블, 심지어 스케이트보드 경연과 같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근 메트로 역으로는 Rambuteau, Les Halles 역이 있으며, RER 노선으로는 Châtelet – Les Halles 역이 있다.

4. 기능

퐁피두 센터는 거대한 공공 도서관인 공공 정보 도서관, 국립근대미술관, IRCAM(음향·음악연구소)을 포함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이 외에도 영화관, 극장, 강의 홀, 서점, 레스토랑, 카페 등이 있다.

퐁피두 센터의 분관인 퐁피두 메스 센터(Centre Pompidou-Metz)는 일본 건축가 반 시게루가 설계하여 메스에 건립되었다.

퐁피두 센터 외부 모습
퐁피두 센터 외부 모습

4.1. 주요 시설

퐁피두 센터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요 시설은 다음과 같다.

* 공공 정보 도서관(Bibliothèque publique d'information, BPI)

건물 1층의 3분의 1, 중이층, 2층, 3층을 차지하며, 10400m2 규모이다. 입구는 센터 뒷면의 보부르 거리에 있다. 열람실, 자습실, 시청각실을 갖추고 있으며, 장서는 36만 권에 이른다. 시청각 자료도 풍부하며, 현대 미술 연구자를 위한 칸딘스키 도서관도 포함되어 있다.

* 국립근대미술관 (Musée National d'Art Moderne, MNAM)

4층부터 6층까지 위치하며, 상설 전시는 12210m2, 기획 전시는 5900m2 규모이다. 1977년 퐁피두 센터로 이전하였으며, 10만 점 이상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상설 전시는 4층 및 5층에서 열리지만, 기획 전시의 규모와 내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마쓰카타 컬렉션 중 일부도 소장하고 있다. 1992년에는 산업 디자인 관련 기관인 "산업 창조 센터(CCI)"가 국립 근대 미술관에 통합되었다.

* IRCAM(Institut de Recherche et Coordination Acoustique/Musique, 국립 음향 음악 연구소)

음악 및 음향에 관한 제작, 연구, 교육 부문으로 구성된 연구소이다. 퐁피두 센터 부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피에르 불레즈가 프로젝트 책임자를 맡아 설립되었다.

이 외에도 퐁피두 센터는 2개의 영화관(각 315석, 144석), 다목적 홀(384석), 회의실(158석), 옥상, 서점, 레스토랑,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퐁피두 센터 광장 내에는 콘스탄틴 브랑쿠시가 기증한 아틀리에를 재건한 '아틀리에 브랑쿠시'(600m2)가 있으며, 2002년에는 시각 예술 중심의 칸딘스키 도서관(2600m2)이 완공되었다. 퐁피두 센터와 Église Saint-Merri프랑스어 사이에는 장 팅겔리니키 드 생팔의 작품인 Fontaine Stravinsky프랑스어가 있는 Place Igor-Stravinsky프랑스어이 있다. 0층에는 티켓 판매소, 물품 보관소, 포럼, 서점, 어린이 아틀리에 등이 있다.

4.2. 기타 시설

퐁피두 센터에는 영화관, 극장, 강의 홀, 서점, 레스토랑, 카페 등이 있다.

5. 전시

퐁피두 센터는 매년 1층 또는 6층에서 주요 전시회를 개최한다. 1997년에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렌초 피아노를 중심으로 미술관과 도서관의 면적을 넓히고 배관 설비를 이전하는 공사를 27개월 동안 진행했다. 2000년 1월 1일에 재개관한 후에도 전시 면적을 확장하여, 2003년에는 1층 남쪽에 315m2 면적의 전시실 "에스파스 315"를 설치했다. 마르셀 뒤샹 수상작은 이 "에스파스 315"에 전시된다.

2018년에는 일본과 프랑스 양국이 연계하여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세계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일본 문화의 매력》을 소개하는 대규모 복합 문화 예술 이벤트 '자포니즘 2018: 울려 퍼지는 영혼"의 일환으로 퐁피두 센터에서 이케다 료지 전시, 안도 타다오 전시, 가와세 나오미 감독 특집 특별전 및 특집 상영 외에도 다양한 일본 문화 예술 행사를 개최했다.

5.1. 주요 전시 목록

퐁피두 센터에서는 매년 1층 또는 6층에서 주요 전시회가 열린다. 다음은 주요 전시 목록이다.

; 개인전

* 마르셀 뒤샹 (1977)
* 폴 데이비스 (1977)
* 앙리 미쇼 (1978)
* 달리 (1979)
* 폴록 (1982)
* 보나르 (1984)
* 칸딘스키 (1984)
* 에티엔 마르탱 (1984)
* 파울 클레 (1985)
* 사이 톰블리 (1988)
* 프랭크 스텔라 (1988)
* 앤디 워홀 (1990)
* 막스 에른스트 (1991)
* 마티스 (1993)
* 요제프 보이스 (1994)
* 쿠르트 슈비터스 (1994)
* 제라르 가시로프스키 (1995)
* 브랑쿠시 (1995)
* 사네주앙 (1995)
* 밥 모리스 (1995)
* 프랜시스 베이컨 (1996)
* 페르낭 레제 (1997)
* 데이비드 호크니 (1998)
* 필립 거스턴 (2000)
* 피카소 (2000)
* 장 뒤뷔페 (2001)
* 롤랑 바르트 (2002)
* 막스 베크만 (2002)
* 니콜라 드 스탈 (2003)
* 소피 칼 (2003)
* 코토 (2003)
* 필립 스탁 (2003)
* 미로 (2004)
* 오렐리 네무르 (2004)
* 샬롯 페리앙 (2005)
* 로버트 라우센버그 (2006)
* 클로드 클로스키 (2006)
* 장 뤽 고다르 (2006)
* 이브 클랭 (2006)
* 에르제 (2006)
* 아네트 메시제 (2007)
* 리처드 로저스 (2007)
* 사무엘 베케트 (2007)
* 데이비드 클레르보 (2007)
* 훌리오 곤잘레스 (2007)
* 알베르토 자코메티 (2007)
* 루이즈 부르주아 (2008)
* 폴 아브라함 (2008)
* 타티아나 트루베 (2008)
* 미로슬라프 티치 (2008)
* 도미니크 페로 (2008)
* Jean Gourmelin (2008)
* 자크 빌레글레 (2008)
* 론 아라드 (2008)
* 알렉산더 칼더 (2009)
* 필립 파레노 (2009)
* 칸딘스키 (2009)
* 피에르 술라주 (2009)
* 에티엔 마르탱 (2010)
* 루시안 프로이트 (2010)
* 아르망 (2010)
* 프랑수아 모렐레 (2011)
* 에드바르드 뭉크 (2011)
* 게르하르트 리히터 (2012)
* 살바도르 달리 (2013)
* 로이 리히텐슈타인 (2013)
* 마이크 켈리 (2013)
* 피에르 위그 (2013)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2014)
* 시몽 한타이 (2014)
* 제프 쿤스 (2014)
* 모나 하툼 (2015)
* 윌프레도 람 (2015)
* 도미니크 곤잘레스-포에스터 (2015)
* 앙드레 드랭 (2017)
* 라티프 모히딘 (2018)
* 리처드 링클레이터 (2019)
* 바사렐리 (2019)
* 크리스토와 잔 클로드 (2020)
* 히토 슈테어를 (2020)
* 앨리스 닐 (2020)
* 마티스 (2020)
* 카트린 뫼리스 (2020–21)

; 단체전

* 계급의 무기로서의 사진 (2018)
* 코딩 더 월드 (2018)
* 라 파브리크 뒤 비방 (2019)
* 조-이 탕 & 토마 포게이롤 – 먼지. 현재의 판 (2020)
* 레 무아엥 뒤 보르 (2020)
* 글로벌(e) 레지스탕스 – 조나타스 드 안드라데에서 빌리 쟁게와까지의 현대 컬렉션에 대한 헌신적인 이야기 (2020)
* NEURONS 시뮬레이션된 인텔리전스 (2020)
* 이미지의 생태 (2021)
* 파리 - 뉴욕 1908-1968 (1977)
* 파리 - 베를린 관계와 대조 (1978)
* 앙리 미쇼 (1978)
* 살바도르 달리 (1979)
* 파리 - 모스크바 1900-1930 (1979)
* 파리 - 파리 프랑스에서의 창조 1937-1957 (1981)
* 조르주 브라크 - 파피에 콜레 (1982)
* 잭슨 폴록 (1982)
* 피에르 보나르 (1984)
* 바실리 칸딘스키 (1984)
* 종이에 그려진 작품 마르크 샤갈 전 (1984)
* 파울 클레와 음악 (1985)
* 빈 - 세기의 시작 (1986)
* 사이 투옴블리 (1988)
* 프랭크 스텔라 (1988)
* 대지의 마법사들 (아프리카 예술과 아시아 예술 등 비서양 미술과 서양의 현대 미술을 병렬한 전시회; 1989)
* 앤디 워홀 (1990)
* 막스 에른스트 (1991)
* 매니페스토 - 창조의 30년을 한눈에 보는 1960-1990 (1992)
* 앙리 마티스 (1993)
* 요제프 보이스 (1994)
* 쿠르트 슈비터스 (1994)
* 콘스탄틴 브랑쿠시 (1995)
* 로버트 모리스 (1995)
* 프랜시스 베이컨 (1996)
* 아르테 포베라 (1996)
* 페르낭 레제 (1997)
* 메이드 인 프랑스 (1997)
* 데이비드 호크니 (1998)
* (2000)
* 조각가 피카소 (2000)
* 장 뒤뷔페 (2001)
* 초현실주의 혁명 (2002)
* 롤랑 바르트 (2002)
* 막스 베크만 (2002)
* 니콜라 드 스탈 (2003)
* (2003)
* 장 콕토 (2003)
* 호안 미로 (2004)
* 다다이즘 (2005)
* 샤를로트 페리앙 (2005)
* 로버트 라우센버그 (2006)
* 장뤼크 고다르 (2006)
* 이브 클랭 (2006)
* 에르제 (2006)
* 아네트 메시제 (2007)
* 리처드 로저스 (2007)
* 사무엘 베케트 (2007)
* 훌리오 곤잘레스 (2007)
* 알베르토 자코메티 (2007)
* 루이즈 부르주아 (2008)
* (2008)
* 도미니크 페로 (2008)
* 파리의 미래주의 (2008-2009)
* elles@centrepompidou (여성 아티스트 특집; 2009-2011)
* 알렉산더 칼더 (2009)
* 바실리 칸딘스키 (2009)
* 피에르 술라주 (2009)
* (2010)
* 드림랜드 (2010)
* 에드바르드 뭉크 (2011)
* 파리 - 델리 - 뭄바이... (2011)
* 생의 무도 - 1900년 이후의 예술과 무도 (2011-2012)
* 앙리 마티스 (2012)
* 로이 리히텐슈타인 (2013)
* (2013-2014)
*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2014)
* 마르셀 뒤샹 (2014)
* 파울 클레 (2016)
* 비트 제너레이션 (2016)
* 워커 에반스 (2017)
* 앙드레 드랭 (2017)
* 이케다 료지 (2018)*
* 안도 타다오 (2018)*

1997년에는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잠시 휴관하고, 렌초 피아노와 을 중심으로 27개월 동안 미술관과 도서관의 면적을 넓히고 배관 설비를 이전하는 공사를 진행했다. 2000년 1월 1일에 재개관한 후에도 전시 면적을 확장하여, 2003년에는 1층 남쪽에 315m2 면적의 전시실 "에스파스 315"를 설치했다. 마르셀 뒤샹 수상작은 이 "에스파스 315"에 전시된다.

* 일본과 프랑스 양국이 연계하여,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세계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일본 문화의 매력》을 소개하는 대규모 복합 문화 예술 이벤트 '자포니즘 2018: 울려 퍼지는 영혼" 의 일환으로 퐁피두 센터에서는 "[https://japonismes.org/fr/officialprograms/%E3%80%8C%E6%B1%A0%E7%94%B0%E4%BA%AE%E5%8F%B8%E3%80%8D%E5%B1%95 이케다 료지 | continuum]" 전시 (2018년 6월 15일 - 8월 27일), "[https://japonismes.org/officialprograms/%E3%80%8C%E5%AE%89%E8%97%A4%E5%BF%A0%E9%9B%84%E3%80%8D%E5%B1%95 안도 타다오 도전]" 전시 (2018년 10월 10일 - 12월 31일), "[https://japonismes.org/officialprograms/%E6%B2%B3%E7%80%A8%E7%9B%B4%E7%BE%8E%E7%9B%A3%E7%9D%A3%E7%89%B9%E9%9B%86-%E7%89%B9%E5%88%A5%E5%B1%95%E3%83%BB%E7%89%B9%E9%9B%86%E4%B8%8A%E6%98%A0 가와세 나오미 감독 특집 특별전·특집 상영] (2018년 11월 23일 - 2019년 1월 6일) 외에도 "[https://japonismes.org/officialprograms/%E3%83%86%E3%82%AF%E3%83%8E%E3%82%B3%E3%83%B3%E3%82%B5%E3%83%BC%E3%83%88 자포니즘 2018 테크노 이벤트 테크노 콘서트] (2018년 9월 28일)", "[https://japonismes.org/officialprograms/%E7%8F%BE%E4%BB%A3%E6%BC%94%E5%8A%87%E3%82%B7%E3%83%AA%E3%83%BC%E3%82%BA%E2%80%95%E5%B2%A1%E7%94%B0%E5%88%A9%E8%A6%8F%E6%BC%94%E5%87%BA-%E3%80%8E%E4%B8%89%E6%9C%88%E3%81%AE5%E6%97%A5%E9%96%93%E3%80%8F 現代演劇 시리즈―오카다 토시키 연출 『3월의 5일간』 리크리에이션, 『프라타나: 빙의의 초상』](2018년 10월 17일 - 20일; 2018년 12월 13일 - 16일)", "[https://japonismes.org/officialprograms/%E7%8F%BE%E4%BB%A3%E6%BC%94%E5%8A%87%E3%82%B7%E3%83%AA%E3%83%BC%E3%82%BA%E2%80%95%E6%9C%A8%E4%B8%8B%E8%A3%95%E4%B8%80%E7%9B%A3%E4%BF%AE%E3%83%BB%E8%A3%9C%E7%B6%B2%E3%80%80%E6%9D%89%E5%8E%9F%E9%82%A6 현대 연극 시리즈 - 키노시타 유이치 감수·보철 스기하라 쿠니오 연출·미술 키노시타 가부키 『권진장』](2018년 11월 1일 - 3일)"를 개최했다.

6. 확장

퐁피두 센터는 여러 지역으로 확장해왔다.

프랑스 국내에서는 2010년 메스에 퐁피두-메스 센터를 개관하여 파리 외 지역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는 문화 시설이 되었다. 2011년 오트마른주 샤몽에서 시작된 모바일 갤러리 프로젝트는 2013년 비용 문제로 중단되었다. 2014년에는 모뵈주에 임시 위성을 설치할 계획이 발표되기도 했다.

국제적으로는 2015년 스페인 말라가에 해당 센터를 개관하여 피카소의 영향과 초상화를 중심으로 한 영구 전시를 열었다. 2018년에는 브뤼셀에 KANAL - 퐁피두 센터라는 분관을 열 계획을 발표했다.

아시아에서는 2019년 상하이에 퐁피두 센터 x 웨스트 번드 미술관을 개관했다. 2005년에는 홍콩 서구룡 문화 지구에 미술관 건립을 계획했으나, 사우디아라비아 다란의 합작 투자 사업은 중단되었다.

아메리카에서는 멕시코에 팝업 퐁피두 센터 설치를 확인했고,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 위성 박물관 건립은 자금 지원 중단으로 무산되었다. 브라질에도 임시 위성 박물관 설치 가능성이 언급되었다.

6.1. 프랑스 국내 확장

퐁피두-메스 센터
퐁피두-메스 센터

2010년 조르주 퐁피두 센터는 프랑스 파리에서 동쪽으로 250km 떨어진 도시인 메스에 지역 분관인 퐁피두-메스 센터를 개관했다. 이 새로운 박물관은 파리의 대형 박물관을 넘어 현대 미술 전시를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새로운 박물관 건물은 건축가 반 시게루가 설계했으며, 뾰족탑으로 장식되고 상부 갤러리가 뚫린 굽고 비대칭적인 파고다 형태의 지붕을 갖추고 있다. 77미터 높이의 중앙 뾰족탑은 파리의 조르주 퐁피두 센터가 건설된 해인 1977년을 기념한다. 퐁피두-메스 센터는 파리의 주요 박물관에서는 전시되지 않는 국립 현대 미술관 소장품 중 독특하고 임시적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개관 이후 이 기관은 파리 외 지역에서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는 문화 시설이 되었으며, 연간 55만 명의 방문객을 수용하고 있다.

2011년 오트마른주 샤몽에서 시작된 이 박물관은 소장품 중 일부를 가지고 처음으로 프랑스 지역으로 이동했다. 이를 위해 서커스의 정신으로 프랑스 전역의 여러 도시에서 한 번에 몇 달 동안 캠프를 열 모바일 갤러리를 설계하고 건설했다. 그러나 2013년 퐁피두 센터는 비용 문제로 인해 모바일 박물관 프로젝트를 중단했다.

2014년에는 벨기에 국경 근처의 프랑스 북부 도시인 모뵈주에 퐁피두 센터의 임시 위성을 설립할 계획이 발표되었다. 건축가 피에르 에벨링크와 피에르 드 위트가 설계할 3000m2 규모의 이 전초 기지는 17세기 모뵈주 아르세날에 4년 동안 위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프로젝트의 비용은 5800000EUR이다.

2015년, 프랑스 남서부의 도시인 리부른의 시 당국은 에소그(Esog)라고 불리는 옛 군사 기지에 퐁피두 분관을 유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6.2. 국제 확장

유럽:

* 말라가

말라가 (스페인) 지점
말라가 (스페인) 지점


2015년, 퐁피두 센터 소장품 중 약 70점이 말라가The Cube (El Cubo)에 전시되었다. 스페인 신문 엘 파이스에 따르면, 이 5년 프로젝트의 연간 비용 1(약 14억원)는 시의회에서 지원했다. 퐁피두 부국장 브리지트 리알이 기획한 영구 전시에서는 초상화와 피카소의 영향이 탐구될 예정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알베르토 자코메티, 르네 마그리트, 알렉산더 칼더, 콘스탄틴 브란쿠시의 작품과 소피 칼, 브루스 나우만, 오를랑의 현대 작품이 포함될 예정이다. 말라가 시는 또한 다니엘 뷔렌에게 El Cubo 내에 대규모 설치 작품을 의뢰했다.

2014년 9월에 체결된 최초 5년 계약은 2018년 초와 2024년에 갱신되었다. 가장 최근 갱신에 따라, 말라가 시 의회는 퐁피두 센터에 5년(2025–29) 동안 연간 2.7(약 38억원)를 지불하기로 합의했으며, 이후 5년(2030–34)에는 3.1(약 44억원)로 인상될 예정이다.

스페인말라가에 가 설립되어, 2015년 3월 28일에 마리아노 라호이 브레이 총리와 프랑스의 플뢰르 펠르랭 문화부 장관에 의해 개관식이 열렸다. 이것은 갱신 가능한 5년 계약에 의한 최초의 "임시 퐁피두 센터"이다.

* 브뤼셀

KANAL - 퐁피두 센터 in 브뤼셀
KANAL - 퐁피두 센터 in 브뤼셀


2018년 3월, 퐁피두 센터는 KANAL - 퐁피두 센터라는 이름으로 브뤼셀에 분관을 열 계획을 발표했다. ces noAarchitecten (브뤼셀), EM2N (취리히) 및 세르기슨 베이츠 건축가 (런던)으로 구성된 팀에 의해 변모된 이전 시트로엥 차고에 위치한 이 새로운 센터는 현대 미술관, 건축 센터 (CIVA 재단) 및 문화, 교육, 레저를 위한 공공 공간을 통합한다. 브뤼셀 수도권이 주요 자금 지원을 담당하며, 개조 비용은 122(약 1730억원)이다.

2016년 9월 29일, 퐁피두 센터와 브뤼셀 수도권 지역은 2020년에 브뤼셀에 설립될 근현대 예술·건축 미술관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1930년대 이후, 시트로엥 차고·수리 공장이었던 건물을 브뤼셀 수도권 지역이 매입, 개관 후 여기에서 국립 근대 미술관의 소장 작품 일부를 전시할 예정이다.

아시아:

* 상하이

2007년, 당시 회장 브루노 라신은 퐁피두의 이름을 딴 미술관을 상하이에 개관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퐁피두가 프로그램 구성을 결정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수년 동안 실현되지 못했는데, 이는 중국에서 비영리 외국 기관이 운영할 수 있는 법적 틀이 부족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2019년,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계한 서번드 아트 미술관의 한 구역에 퐁피두 센터 x 웨스트 번드 미술관이 개관했다. 개관 전시회인 '시간의 형태, 퐁피두 센터 컬렉션 하이라이트'와 '관찰, 뉴 미디어 컬렉션 하이라이트'는 마르셀라 리스타가 기획했다.

* 홍콩

2005년,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과의 공동 제안으로 퐁피두 센터는 홍콩 서구룡 문화 지구에 현대 미술, 디자인 및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는 미술관 건립을 계획했다.

* 사우디아라비아 다란

다란에 박물관을 포함하는 예술 단지인 퐁피두 센터와 킹 압둘아지즈 세계 문화 센터의 합작 투자 사업이 있는데, 그 건물 건설은 중단되었다.

아메리카:

* 멕시코

2014년 4월, 퐁피두 센터 회장 알랭 세반은 말라가(스페인)에 이어 멕시코가 팝업 퐁피두 센터의 다음 부지가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뉴저지주 저지시티에 위성 박물관 퐁피두 센터 x 저지 시티(Centre Pompidou x Jersey City)가 2024년에 개관할 예정이었으나, 2024년 뉴저지 경제 개발청과 저지 시티 재개발청은 박물관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 브라질

2012년 알랭 세반이 임시 공간 계획을 발표한 이후, 브라질에 팝업 퐁피두 위성 박물관이 들어설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2014년 4월 24일 구겐하임에서 열린 위성 박물관 강연에서 알랭 세반은 브라질이 스페인과 멕시코에 이어 세 번째로 임시 위성 박물관을 유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7. 운영

퐁피두 센터는 프랑스 정부 소유의 국립 박물관으로, 문화부의 보조금과 자체 수입으로 운영된다. 1980년대 중반, 퐁피두 센터는 예상치 못한 큰 인기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1981년 도미니크 보조가 국립 근대 미술관 관장으로 부임하면서 미술관을 재정비하고 주요 소장품들을 공개했다.

퐁피두 센터는 하루 8,000명의 방문객을 수용하도록 설계되었으나, 개관 후 20년 동안 1억 4천 5백만 명 이상이 방문하여 예측치의 5배를 넘는 인기를 끌었다. 1977년 개관 이후 2006년까지 1억 8천만 명 이상이 센터를 방문했다. 2000년 재개관 이후에는 방문객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건물 입구에 입장해야만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국립 근대 미술관의 방문객 수는 2010년 310만 명에서 2011년 360만 명, 2013년에는 375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2013년 "달리" 회고전은 하루 방문객 7,364명(총 79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퐁피두 센터는 국립 근대 미술관·산업 창조 센터 (MNAM-CCI) 부문, 문화 추진 부문 (DDC) 및 각 관리 부문으로 구성된다. 국립 근대 미술관·산업 창조 센터 부문에는 근대 예술, 현대 예술, 그래픽 아트, 사진, 실험 영화, 뉴미디어, 작품 수집, 작품 복원 등의 분야가 있다.

7.1. 역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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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 기간이름
2021년 ~ 현재로랑 르 봉
2015년 ~ 2021년세르주 라스빈
2007년 ~ 2015년알랭 세반
2002년 ~ 2007년브뤼노 라신
1996년 ~ 2002년장자크 아야공
1993년 ~ 1996년프랑수아 바레
1991년 ~ 1993년도미니크 보조
1989년 ~ 1991년엘렌 아르바일러
1983년 ~ 1989년장 마유
1980년 ~ 1983년장클로드 그로셤
1977년 ~ 1980년장 미예
1976년 ~ 1977년로베르 보르다즈
1969년 ~ 1977년조르주 퐁피두

퐁피두 센터는 각 부처가 관할하는 고등 교육 기관 등과 마찬가지로 "행정적 성격을 갖는 공공 시설 법인(EPA)"이며, 국가의 보조금과 독자적인 재원(입장료, 제휴, 메세나 등)으로 운영된다. 이사회는 국가 대표, 국회의원, 파리 시장,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퐁피두 센터의 회장(임기 5년)은 문화부 장관이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현재 회장은 세르주 라스빈이다

7.2. 재정

퐁피두 센터는 프랑스 국립 박물관으로, 프랑스 정부 소유이며 문화부로부터 보조금을 받는다. 2012년 기준 문화부 보조금은 퐁피두 센터 예산의 64.2%를 차지하며, 금액으로는 1억 2900만 유로 중 8280만 유로에 달했다. 이 보조금은 주로 직원 인건비로 사용된다.

문화부는 퐁피두 센터 운영진을 임명하고 관리를 감독하지만, 센터는 설립 이후 행정적 성격을 띤 '공공 기관'으로서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퐁피두 센터는 정부 보조금 외에도 입장료, 제휴, 메세나(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등 자체 수입원으로 운영된다. 2011년에는 순회 전시를 통해 1.9의 수입을 올리기도 했다.

1977년, 퐁피두 센터의 미국 자선 부문으로 조르주 퐁피두 예술 문화 재단이 설립되었다. 이 재단은 박물관 전시를 위한 주요 예술 및 디자인 작품을 확보하고 기증을 장려하는 역할을 한다. 2006년 이후 이 비영리 지원 단체를 통해 총 가치가 14가 넘는 28점의 작품을 기증받았으며, 이 외에도 많은 작품을 구매했다.

퐁피두 센터는 각 부처가 관할하는 고등 교육 기관 등과 마찬가지로 "행정적 성격을 갖는 공공 시설 법인(EPA)"이며, 국가의 보조금과 독자적인 재원으로 운영된다. 이사회는 국가 대표, 국회의원, 파리 시장,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7.3. 나치 약탈 미술품 문제

1999년, 알퐁스 칸의 상속인들은 퐁피두 센터가 1981년 하인츠 베르그루엔에게서 구입한 조르주 브라크기타 연주자 반환을 요청했다.

2011년, 퐁피두 센터는 나치의 프랑스 점령 기간에 약탈당한 화가 페도르 뢰벤슈타인의 Les Peupliers (포플러), Arbres (나무), Composition 등 3점의 그림을 소장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2021년, 프랑스 정부가 약탈된 막스 페히슈타인의 그림을 위고 시몬의 상속인들에게 반환한 후, 퐁피두 센터는 박해받은 미술 수집가에 대한 헌정 전시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