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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테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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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르테르 효과는 유명인의 자살 보도 등과 같은 자살 관련 보도를 접한 사람들이 자살을 시도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1774년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출간 이후 모방 자살이 보고된 데서 유래되었으며, 1974년 데이비드 필립스에 의해 '베르테르 효과'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다. 미디어의 영향, 사회적 학습 및 동일시 메커니즘을 통해 발생하며, 자살 수단 공개, 낭만적이고 선정적인 보도 등이 자살률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각국은 자살 보도에 대한 언론 윤리 강령을 마련하고 있으며, 자살 보도 시 극도의 자제, 미화 금지 등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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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테르 효과
현상 개요
명칭모방 자살
다른 이름베르테르 효과 (Werther effect)
파파게노 효과 (Papageno effect)
동조 자살
자살 전염
설명유명인 또는 주변 사람의 자살 이후 유사한 자살이 증가하는 현상
역사적 배경
유래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베르테르 효과소설 출간 후 유사한 자살이 유럽에서 증가
파파게노 효과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등장인물 '파파게노'에서 유래
파파게노 효과 (설명)자살 보도 시 자살 방법 상세 묘사 자제 효과
사회적 영향
미디어의 역할자살 보도 방식에 따라 모방 자살 발생 가능성 증가 또는 감소
예방 전략자살 방법 상세 묘사 자제
자살에 대한 사회적 낙인 감소 노력
정신 건강 서비스 접근성 강화
관련 연구
슈미트케와 헤프너 (1988)TV 영화 방영 후 베르테르 효과에 대한 새로운 증거 제시
메수디 (2009)모방 자살의 문화적 역학 관계 연구
추가 정보
관련 용어자살, 자살 예방, 정신 건강

2. 역사적 배경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언론과 자살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초기 사례이다. "베르테르 효과"라는 용어는 1974년 미국의 사회학자 데이비드 필립스에 의해 만들어졌다.[8]

필립스와 그의 동료들은 1985년1989년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널리 알려진 자살 사건 이후 자살 및 기타 사고가 증가하는 현상을 연구했다.[6]

2. 1. 초기 사례: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괴테1774년 발표한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주인공 베르테르가 자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괴테를 순식간에 전 유럽에 알린 이 소설은 18세기 당시에도 5개 국어로 번역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유럽 곳곳에서 베르테르를 모방한 자살이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는데, 이 작품을 읽고 베르테르의 자살을 모방하여 자살한 사람은 지금까지 전 세계에 2000여 명 정도로 추산된다.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고통』(Die Leiden des jungen Werthers)은 언론과 자살의 연관성에 대한 가장 초창기 사례를 보여준다. 1774년 소설 출간 직후, 젊은 남성들은 주인공을 모방하여 노란 바지와 파란 재킷을 입기 시작했다. 소설 속에서 베르테르는 사랑하는 여성에게 거절당한 후 권총으로 자살하며, 소설 출간 직후 절망감에 빠진 젊은 남성들이 동일한 방식으로 자살했다는 보고가 있었다.[6]

이로 인해 이 책은 여러 지역에서 금지되었다. "베르테르 효과"라는 용어는 모방 자살을 지칭하기 위해 전문 문헌에서 사용된다.[7] 이 용어는 1974년 연구자 데이비드 필립스에 의해 만들어졌다.[8]

1985년1989년에 필립스와 그의 동료들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널리 알려진 자살 사건 이후 자살 및 기타 사고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6]

2. 2. 용어의 등장: 데이비드 필립스의 연구

"베르테르 효과"라는 용어는 1974년 미국의 사회학자 데이비드 필립스에 의해 만들어졌다.[8] 필립스는 뉴욕 타임스에 게재된 자살 기사와 1947년부터 1967년까지의 전미 월간 자살 통계를 비교하여 보도가 자살률에 미치는 영향을 증명하고, 이를 '''베르테르 효과'''라고 명명했다.[48]

필립스의 조사는 다음과 같다.[48]

번호내용
1자살률은 보도 이후에 증가하고, 그 전에는 증가하지 않는다.
2자살이 크게 보도될수록 자살률이 증가한다.
3자살 기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지역일수록 자살률이 증가한다.



이러한 결과는 언론 보도가 자살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여겨졌다.[48] 이 이론은 1984년에 이루어진 추가 실험을 포함한 여러 연구를 통해 사실로 확인되었다.[48] 또한 필립스는 텔레비전에서의 자살 보도에도 이와 유사한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48]

이후 자살 보도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살률 자체"가 아니라, 검시관이 자살로 판단하는지 여부라는 주장도 있었으나, 필립스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반박했다. "검시관의 판단에 의해 자살자 수가 증가한다면, 그 증가분만큼 사고사나 살인 등 '자살 이외의 사망자 수'가 보도 후에 감소해야 하지만, 통계상 그렇지 않다."[48]

또한, 자살자는 보도가 있든 없든 어차피 자살했을 것이며, 보도는 단지 그 "실행 시기"를 앞당겼을 뿐이라는 의견에 대해서도 필립스는 다음과 같이 반박했다. "만약 그렇다면 보도 직후에 자살자 수가 증가한 만큼, 그 이후에는 수가 감소해야 하지만, 통계상으로는 그렇게 나타나지 않는다."[48]

3. 메커니즘

베르테르 효과는 모방 자살, 즉 유명인이나 자신이 동일시하는 사람의 자살을 모방하여 자살이 증가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 효과는 단순히 따라 하는 것을 넘어, 자살 방법까지 모방하는 특징을 보인다.
메커니즘베르테르 효과는 다음과 같은 메커니즘으로 설명할 수 있다.


  • 사회적 학습 및 동일시: 젊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들, 특히 중년층이 아닌 사람들이 베르테르 효과에 더 취약하다.[9] 청소년 자살의 약 5%는 모방 자살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10] 차별적 동일시 효과로 인해, 자살을 모방하려는 사람들은 자살을 유발한 사람과 비슷한 연령과 성별을 갖는 경향이 있다.[9] 대한민국 연구에서는 유명인의 자살 이후, 성별, 연령, 방법 등 모든 변수가 유사한 집단에서 자살률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다.[11]
  • 사회적 증거: 로버트 치알디니의 사회적 증거 이론에 따르면,[27] 사람들은 자신과 유사한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모방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사회적 비난에도 불구하고, 또는 심지어 사회적 비난 때문에라도 자신과 비슷해 보이는 사람들을 모방한다.
  • 미디어의 영향: 미디어는 모방 자살에 큰 영향을 미친다. 연구에 따르면 자살 관련 신문 및 텔레비전 보도, 영화 및 텔레비전에서의 자살 묘사, 자살 매뉴얼 등이 자살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12] 특히 자살 수단 공개, 낭만적이고 선정적인 보도, 유명인에 대한 보도, 유행병 암시, 사망자 미화 및 이유 단순화는 자살률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13] 텔레비전 보도 후 최대 10일까지 자살률 증가가 나타났으며,[14] 일본[15]독일[16] 연구에서도 모방 효과가 확인되었다.
  • 정신 질환과의 관계: 베르테르 효과는 자살률 증가뿐만 아니라, 공개된 자살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방식으로 자살이 발생하는 현상을 보인다.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자살, 특히 그 내용이 상세할수록 해당 연령대나 인구 집단에서 자살률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6] 사망 당시 자살 사례에서 높은 비율의 정신 질환이 발견되었으며, 기분 장애와 물질 남용이 가장 흔하다.[25][26]


커트 코베인의 자살 이후, 시애틀 지역에서 자살 예방과 정신 건강 치료에 초점을 맞춘 보도 덕분에 오히려 자살률이 감소했다는 점은[10] 언론 보도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3. 1. 사회적 학습 및 동일시

젊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들, 즉 중년층이 아닌 사람들이 베르테르 효과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보인다.[9] 청소년 자살의 최소 5%가 모방 자살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10]

차별적 동일시의 효과로 인해, 자살 행위를 모방하려는 사람들은 자살을 유발한 사람과 같은 연령 및 성별을 갖는 경향이 있다.[9]

대한민국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05년에서 2008년 사이에 자살 확률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게다가, 모든 변수(성별, 연령, 방법)가 유사한 집단을 포함하여, 각 유명인과 일치하는 하위 그룹에서 상당한 증가가 발견되었다.[11]

모방 자살을 설명하는 또 다른 모델인 로버트 치알디니의 "사회적 증거"[27]는 숭배와 이유의 단순화 이론을 넘어 모방 자살이 원래 보도된 자살과 인구 통계학적으로, 그리고 실제 방법론에서 왜 그렇게 유사한지를 살펴본다. 사회적 증거 모델에서 사람들은 사회적 비난에도 불구하고, 또는 심지어 사회적 비난 때문에라도 자신과 유사해 보이는 사람들을 모방한다. 이 모델은 언론이 모방 자살 효과에 대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거의 정반대의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표준 모델보다 중요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런던 퀸 메리 대학교의 알렉스 메수디는 모방 자살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조사하기 위해 1000명의 커뮤니티를 컴퓨터 모델로 개발했다.[28] 이들은 한 마을이나 주 내의 학교나 병원과 같은 다양한 수준의 사회 조직을 나타내도록 설계된 모델에서 10명씩 100개의 그룹으로 나뉘었다. 메수디는 이 시뮬레이션을 100세대에 걸쳐 실행했다. 그는 시뮬레이션된 사람들이 사회학자들의 이론이 예측한 대로 행동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친구로부터 이 특성을 배웠거나 자살하려는 사람들이 서로 더 비슷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군집을 이루어 자살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베르테르 효과"는 단순히 따라 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사례 자체를 모방하는 점이 특징으로 여겨진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기인한 것으로 여겨지는 사례에서는, 그 후의 자살자는 "갈색 장화와 노란색 조끼, 파란색 재킷"이라는 소설에 묘사된 의상을 착용하고, 그와 마찬가지로 권총 자살을 했다고 전해진다.

오카다 유키코, Hide의 사례에서도, 모방 자살자는 대상자가 선택한 자살 방법 등을 따라 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한다.

3. 2. 미디어의 영향

미디어는 모방 자살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2년 연구에 따르면, 실제 자살에 대한 신문 및 텔레비전 보도, 영화 및 텔레비전에서의 자살 묘사, 그리고 자살 매뉴얼과 같은 문학 작품들이 자살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가 발견되었다.[12] 특히 자살 수단 공개, 낭만적이고 선정적인 보도, 유명인에 대한 보도, 유행병 암시, 사망자 미화 및 이유 단순화는 모두 자살률 증가로 이어진다.[13]

필립스는 "자살에 대한 소식을 들으면 취약한 사람들이 자살을 해도 된다고 느낄 수 있다"고 언급하며, 다른 사람이 먼저 예시를 보인 경우 위험한 행동에 더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를 인용했다.[4] 텔레비전 보도 후 최대 10일까지 자살률 증가가 나타났으며,[14] 일본[15]과 독일[16]의 연구에서도 모방 효과가 확인되었다.

그러나 커트 코베인의 자살 이후에는 자살 물결에 대한 두려움과 달리 실제 자살 증가는 나타나지 않았다.[20] 이는 시애틀 지역에서 코베인의 자살 보도가 정신 건강 문제 치료, 자살 예방, 그리고 코베인의 죽음이 가족에게 야기한 고통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10]

대한민국에서는 인터넷 보급 정책이 빨라 인터넷 상의 정보가 기존 언론 기사보다 상위에 노출되는 경향이 있다. 2007년 U;Nee의 자살을 시작으로 인터넷 상의 악성 댓글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었다.

2008년 배우 안재환의 사망 사건으로 인해 한국자살예방협회는 각 언론에 "언론 보도 권고 기준"을 보내 베르테르 효과를 최소화하려 했다. 그러나 안재환의 자살 이후 인터넷에는 비방·중상이 잇따랐고, 배우 최진실이 빚을 빌려주었다는 허위 소문이 퍼져 10월 2일 최진실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진실의 자살은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고, 정부는 "최진실법" (사이버 모욕죄) 입법을 추진했다. 이후에도 언론은 최진실의 교우 관계 등을 보도했으며, 10월 3일에는 고인과 동일한 방법으로 자살이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73] 인터넷 상의 비방 중상은 장채원, 김지후 등 다른 연예인의 자살로 이어졌다.[74]

2014년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자살한 후, 미국에서 자살 건수가 예측치보다 9.85% 증가했다는 컬럼비아 대학교 연구팀의 발표가 있었다.[75][76] 특히 30세에서 44세 남성의 자살이 증가했으며, 질식사는 32% 증가했다.[75][76] 연구팀은 윌리엄스의 자살이 미디어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된 결과, 자살을 생각하는 중년 남성 등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75][76]

3. 3. 정신 질환과의 관계

베르테르 효과는 자살의 증가뿐만 아니라, 공개된 자살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방식으로 자살이 발생하는 현상을 보인다.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자살을 접한 경우, 특히 그 내용이 상세할수록 해당 연령대나 인구 집단에서 자살률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러한 증가는 주로 자살 이야기가 널리 알려진 지역에서 발생한다.[6]

자살 수단 공개, 낭만적이고 선정적인 보도, 특히 유명인의 자살 보도, 유행병 암시, 사망자 미화 및 이유 단순화는 모두 자살률 증가로 이어진다. 자살을 통해 생전에 얻지 못했던 관심, 동정, 걱정을 얻는 화려한 결말이라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취약한 청소년들은 "그들이 해내지 못했다면, 나도 못할 수 있다"고 느낄 수도 있다.[13] 텔레비전 보도 후 최대 10일까지 자살률 증가가 나타난 연구 결과도 있다.[14] 일본[15]독일[16]의 연구에서도 모방 효과가 확인되었다.

그러나 대한민국[18]의 연구에서는 자살 보도 제한 조치가 큰 효과를 보이지 않아, 자살률 변화에 다른 요인이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유명인의 자살 이야기가 모방 효과를 더 유발한다는 연구[19]도 있지만, 커트 코베인자살 이후에는 시애틀 지역에서 자살 예방과 정신 건강 치료에 초점을 맞춘 보도 덕분에 오히려 자살률이 감소했다.[10]

일부 학자들은 모방 자살의 실제 발생 여부나 과장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22] 언론 보도와 자살 경향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이론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비판도 있다.[23]

연구에 따르면 사망 당시 자살 사례에서 높은 비율의 정신 질환이 발견되었으며, 기분 장애와 물질 남용이 가장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25][26]

4. 대한민국에서의 사례 및 사회적 영향

대한민국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05년에서 2008년 사이에 유명인의 자살 사건과 성별, 연령, 자살 방법 등이 유사한 집단에서 자살률이 크게 증가했다.[11]

인터넷 보급이 빠른 대한민국에서는 인터넷 상의 정보가 기존 언론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 2007년 U;Nee의 자살을 시작으로 인터넷 상의 악성 댓글과 비방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2008년에는 배우 안재환의 사망 사건이 발생했고, 한국자살예방협회는 베르테르 효과를 우려하여 각 언론사에 "언론 보도 권고 기준"을 전달하며 신중한 보도를 요청했다. 그러나 일부 언론은 같은 해 5월 25일 발생한 가와다 아코의 연탄 자살 사건과 비교하여 보도하기도 했다.[72]

안재환의 사망 이후 인터넷에는 비방·중상이 잇따랐고, 그의 채무와 관련된 억측이 난무했다. 이 과정에서 배우 최진실이 채무의 상당 부분을 빌려주었다는 허위 소문이 퍼졌고, 결국 10월 2일 최진실이 자살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최진실의 자살은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고, 정부와 여당은 사이버 모욕죄 (일명 "최진실법", 유족은 이 명칭에 반대) 제정을 추진하며 야당과 격렬한 논쟁을 벌였다. 이후에도 언론은 최진실의 지인 관계 등을 연이어 보도했고, 10월 3일에는 최진실과 동일한 방법으로 자살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73]

인터넷 상의 비방과 중상은 다른 연예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2008년 10월 3일에는 트랜스젠더 장채원이, 10월 6일에는 모델 겸 배우 김지후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이어졌다.[74] 사이버 모욕죄 시행 이후에도 유명인들의 자살 사건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74]

2020년 하반기에는 자살자 수가 예년보다 증가했는데, 이는 그해 7월부터 9월까지 잇따른 배우들의 자살 보도(미우라 하루마, 아시나 세이, 후지키 타카, 타케우치 유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56] 특히 미우라와 타케우치의 자살은 후생노동성이 베르테르 효과의 관점에서 면밀하게 데이터를 분석할 정도로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56]

4. 1. 유명 연예인 자살 사건

1986년 아이돌 가수 오카다 유키코가 18세에 투신자살하자, 30명 남짓한 청소년들이 뒤따라 자살했다. 대부분 오카다와 마찬가지로 고층에서 뛰어내리는 방식을 택했다.[53] 이 영향은 거의 1년 동안 지속되었으며, 1986년은 그 전후 해에 비해 청소년 자살이 30% 증가했다.[53] 국회 중의원 문교위원회에서 에다 사츠키가 이 문제를 제기하여 당시 문부대신 가이후 토시키에게 대책을 묻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 사건은 "윳코 신드롬"으로 불리며, 소속사 선배 모리타 켄사쿠가 와이드 쇼에 출연해 자살을 멈출 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1998년 비주얼계 록 밴드 X JAPAN의 hide가 자택에서 사망한 사건이 자살로 보도되자, 팬들의 자살이 급증했다. 경시청의 요청으로 YOSHIKI를 비롯한 X JAPAN 멤버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자살을 멈추도록" 호소하는 등 사회 문제로까지 번졌다.

2011년 5월, 특히 20대에서 30대 여성 자살자가 13일부터 급증했다. 자살 대책 지원 센터 라이프 링크 대표이자 내각부 참여였던 시미즈 야스유키는 5월 12일에 발생한 여성 탤런트 우에하라 미유의 자살 보도가 원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54][55]

2020년 하반기 자살자 수가 예년보다 증가한 요인으로는 그해 7월부터 9월까지 잇따른 배우들의 자살 보도(미우라 하루마, 아시나 세이, 후지키 타카, 타케우치 유코)가 지목되었다. 특히 영향이 컸던 미우라와 타케우치의 뒤따름 자살에 대해 후생노동성이 베르테르 효과의 관점에서 면밀히 데이터를 분석했다.[56] 미우라를 제외한 세 명에게는 미우라와의 공동 출연 경력이나 자택 옷장에서의 교살이라는 공통점(후지키의 사인은 불명)이 있어, 이들 역시 베르테르 효과에 의한 자살이라는 추측이 있다.[57] 미우라의 자살 보도 후에는 팬이 아니었던 중·장년 여성들까지 자살 충동을 느끼는 "하루마 로스" 현상이 나타나, 심신 부진을 호소하는 독자들의 목소리가 여러 잡지에서 특집으로 다뤄지기도 했다.[58][59]

대한민국에서는 2008년 배우 최진실이 자살하면서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고, 이후 유사한 방식의 자살이 잇따랐다고 보도되었다.[73]

4. 2. 정치/사회적 대응

대한민국에서는 인터넷 보급이 빨라 기존 언론 기사나 정보보다 인터넷 상의 정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2007년 U;Nee의 자살을 시작으로 인터넷 상의 중상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한국자살예방협회는 2008년 배우 안재환의 사망으로 인한 베르테르 효과를 걱정하여, 각 언론에 "언론 보도 권고 기준"을 보내 영향을 줄이려고 했다. 언론은 이 사건을 평소보다 신중하게 보도했지만, 같은 해 5월 25일 가와다 아코의 연탄 자살과 비교하여 보도한 사례도 있었다.[72]

안재환의 자살 이후, 인터넷에는 비방·중상이 잇따랐고, 그의 빚에 대한 여러 추측과 함께 배우 최진실이 그 빚의 절반 이상을 빌려주었다는 거짓 소문이 퍼졌다. 소문이 소문을 낳는 악순환으로, 같은 해 10월 2일 최진실이 자살했다.

최진실의 자살은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고, 정부·여당은 사이버 모욕죄 ("최진실법"으로 불렸으나 유족은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남겨진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법에 최진실의 이름이 붙는 것에 반대했다) 입법을 추진하며 야당과 격렬하게 대립했다. 이후에도 언론은 최진실의 친구 관계 등을 잇따라 보도했으며, 10월 3일에는 고인과 같은 방법으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73]

인터넷 상의 비방 중상은 다른 연예인에게도 영향을 주어, 2008년 10월 3일에는 트랜스젠더 장채원이, 10월 6일에는 모델 겸 배우 김지후가 자살했다. 사이버 모욕죄 시행 이후에도 한국에서 유명인의 자살이 간혹 발생하는 등,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74]

4. 3. 각국의 언론 윤리 강령

다양한 국가들은 자살 보도에 대한 국가별 언론 윤리 강령을 가지고 있으며, 그 내용은 매우 극단적인 수준에서 온건한 수준까지 다양하다. 예를 들어, 노르웨이의 경우 "자살 및 자살 시도는 일반적으로 언급하지 않아야 한다"는 강령을 따르는 반면, 어떤 국가에서는 "자살의 경우, 독자나 시청자에게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일반적인 보도 범위를 넘어 과장된 방식으로 정보를 게시하거나 방송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와 같은 온건한 수준의 강령을 따르기도 한다.[31]

런던 대학교 심리학자 알렉스 메소디는 기자들이 세계 보건 기구(WHO) 등이 자살 보도에 대해 지지하는 다음과 같은 지침을 따를 것을 권고한다.[30]

  • 자살에 대한 보도 시 극도의 자제를 할 것
  • "자살"이라는 단어를 제목에 사용하지 말 것
  • 자살을 미화하지 말 것
  • 기사 수를 제한할 것


터키의 경우 "자살 사건을 묘사하는 사진, 그림, 시각적 이미지 또는 영화는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강령을 따르고 있다.[31]

많은 국가가 국가별 강령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언론 매체는 종종 이와 유사한 내부 지침을 가지고 있다. 미국에는 업계 전체의 표준은 없다. 미국의 16개 일간지 내부 지침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세 곳만이 "자살"이라는 단어를 언급했고, 자살 방법 게시와 관련된 지침은 없었다. 미국 뉴스 편집자 협회(ASNE)의 온라인 이사인 크레이그 브랜슨은 "업계 강령은 매우 일반적이며 완전 자발적이다. 대부분의 윤리적 결정은 개별 신문의 개별 편집자에게 맡겨진다. 업계는 더 구체적인 규칙이나 표준을 만들려는 시도에 반대할 것이고, 편집자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이를 무시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31]

아일랜드의 자살 보도 지침은 자살 행위가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의미를 제거하기 위해 "성공적인" 대신 "완료된"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캐나다의 공영 방송사인 캐나다 방송 공사는 자살의 "행위를 자세히 묘사하거나 방법을 묘사하는 것을 피하는" 표준을 준수한다.[32]

대한민국의 경우, 한국자살예방협회는 2008년 안재환의 사망 사건으로 인한 베르테르 효과를 우려하여 각 언론에 "언론 보도 권고 기준"을 보내 영향을 최소화하려 했다. 하지만, 같은 해 5월 25일 가와다 아코의 연탄 자살과 비교하여 보도한 사례도 있었다.[72]

4. 4. 모방 자살 예방을 위한 보도 지침

모방 자살은 주로 언론의 영향으로 여겨진다. 연구에 따르면 자살에 대한 언론 보도는 실제 자살 사건, 영화 및 텔레비전 묘사, 문학작품(특히 자살 매뉴얼)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취약한 사람들에게 자살을 "해도 된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12][4]

베르테르 효과는 자살률 증가뿐만 아니라, 자살 방식의 유사성도 예측한다. 즉, 공개된 자살 사건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방식으로 자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자살자와 비슷한 연령대나 인구 통계학적 그룹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지며, 자살 이야기가 널리 알려진 지역에서 주로 발생한다.[6]

자살 수단 공개, 선정적이고 낭만적인 보도, 유명인의 자살 보도, 유행병처럼 묘사하는 것, 사망자를 미화하고 자살 이유를 단순화하는 것은 모두 자살률 증가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보도는 자살을 통해 생전에 얻지 못했던 관심과 동정을 얻는 화려한 결말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또한, 취약한 청소년들은 "그들이 해내지 못했다면, 나도 못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될 수 있다.[13] 텔레비전 보도 후 최대 10일까지 자살률 증가가 나타나기도 한다.[14]

일본[15]독일[16]의 연구에서도 모방 효과가 확인되었다. 오스트리아의 한 연구에서는 언론 보도 후 배포된 신문 수와 총기 자살 수 사이에 강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17] 사망자와 인종,[15] 연령, 성별[2]이 유사한 사람들에게서 모방 자살 발생률이 더 높았다. 그러나 대한민국[18]의 연구에서는 뉴스 보도 제한 조치가 큰 효과를 보이지 않아, 다른 요인이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일부 학자들은 모방 자살의 실제 발생 여부나 과장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커트 코베인자살 이후 자살 물결에 대한 우려와 달리 실제 자살 증가는 나타나지 않았다.[20] 시애틀 지역 언론은 코베인의 자살 보도에서 정신 건강 문제 치료, 자살 예방, 가족의 고통에 초점을 맞추었고, 그 결과 해당 지역의 자살률은 오히려 감소했다.[10]

일부 연구자들은 모방 자살에 대한 데이터 분석이 선택적이고 오해의 소지가 있으며, 증거가 일관성이 떨어진다고 비판한다.[22] 또한, 언론 보도와 자살 경향 간의 관계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가 이론적 근거가 부족하여 해석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23]

여러 국가에서 자살 보도에 대한 언론 윤리 강령을 마련하고 있다. 예를 들어, 노르웨이는 "자살 및 자살 시도는 일반적으로 언급하지 않아야 한다"는 극단적인 수준부터, "독자나 시청자에게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과장된 방식으로 정보를 게시하거나 방송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는 온건한 수준까지 다양하다. 런던 대학교 심리학자 알렉스 메소디는 기자들이 세계 보건 기구(WHO)[29] 등이 제시하는 지침, 즉 자제, 제목에 "자살" 사용 금지, 미화 금지, 기사 수 제한 등을 따를 것을 권고한다.[30] 많은 국가가 자체 강령은 없지만, 언론 매체는 종종 유사한 내부 지침을 가지고 있다. 미국에는 업계 전체의 표준은 없지만, 일부 신문사들은 자체 지침을 가지고 있다.[31] 미국 뉴스 편집자 협회(ASNE)는 업계 강령이 매우 일반적이고 자발적이며, 대부분의 윤리적 결정은 개별 신문 편집자에게 맡겨진다고 밝혔다.[31] 아일랜드는 자살 보도 지침을 통해 자살 행위의 긍정적 의미를 제거하려 노력한다.

캐나다 방송 공사는 자살의 "행위를 자세히 묘사하거나 방법을 묘사하는 것을 피하는" 표준을 준수한다.[32] 오스트레일리아는 저널리즘 학생들에게 자살 보도에 대해 교육하려는 노력을 집중하는 국가 중 하나이다.[33] 영국의 미디어 윤리 자선 단체인 미디어와이즈(MediaWise)는 저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자살 및 관련 문제 보도 교육을 제공한다.[34]

아일랜드헤드라인(Headline)은 자살 및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미디어 모니터링 프로그램으로, 미디어 전문가 및 학생들과 협력하여 자살, 정신 건강 및 정신 질환이 미디어에서 책임감 있게 다루어지도록 하는 방법을 찾고, 관련 정보와 분석 보고를 제공한다.

연구에 따르면 20세기 후반 미디어 매체가 자살 보도 권고 사항을 따르기 시작하면서 자살 위험이 현저히 감소했다.[10]

대한민국에서는 인터넷 보급 정책으로 인해 인터넷 정보가 기존 언론 기사보다 상위에 노출되는 경향이 있다. 2007년 U;Nee의 자살을 시작으로 인터넷 상의 중상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었다.

한국자살예방협회는 2008년 배우 안재환 사망 사건으로 인한 베르테르 효과를 우려하여 각 언론에 "언론 보도 권고 기준"을 보냈지만, 같은 해 가와다 아코의 연탄 자살과 비교 보도한 사례도 있었다.[72]

안재환 자살 이후 인터넷에는 비방·중상이 잇따랐고, 배우 최진실 관련 허위 소문이 퍼지면서 10월 2일 최진실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진실의 자살은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고, 정부·여당은 "최진실법"(유족 반대) 즉 사이버 모욕죄 입법화를 추진하며 야당과 공방을 벌였다. 이후에도 언론은 최진실의 교우 관계 등을 보도했고, 10월 3일에는 고인과 동일한 방법으로 자살이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73]

인터넷 상의 비방 중상은 다른 연예인에게도 영향을 미쳐 2008년 10월 3일 트랜스젠더 장채원, 10월 6일 모델 겸 배우 김지후가 자살하는 등 유명인의 자살이 끊이지 않고 있다.[74]

4. 5. 파파게노 효과

파파게노 효과는 대중 매체가 위기에 대한 자살 외의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말한다. 이는 18세기 오페라 마술피리의 등장인물 파파게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는데, 그는 사랑에 실패하고 자살을 생각했지만, 다른 등장인물들이 문제 해결을 위한 다른 방법을 보여주면서 자살을 포기했다.[9]

만약 소설이나 뉴스 기사가 자해를 유발할 수 있다면, 그러한 이야기가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가정을 할 수 있다.[36] "무책임한 언론 보도"로 인한 피해에 대한 연구가 긍정적인 이야기의 보호 효과에 대한 연구보다 더 많지만, 신문이 자살 사건을 보도하지 않거나 자살 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을 변경하면 모방 자살의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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