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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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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새활용(Upcycling)은 버려지는 제품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기존 재료의 낭비를 막고 새로운 원자재 소비를 줄여 에너지 사용, 대기 오염, 수질 오염 및 온실 가스 배출량 감소에 기여한다. 새활용은 예술, 음악, 산업, 의류, 식품, 공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국내에서는 2000년대 후반부터 인식이 확산되어 관련 시장과 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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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활용
개요
정의재활용품을 이용하여 더 높은 가치를 지닌 제품을 만드는 것
관련 용어새활용
상세 내용
특징단순 재활용을 넘어 디자인 및 아이디어 결합
활용 분야패션, 디자인, 예술, 건축 등
예시폐현수막 -> 가방
소방호스 -> 가방
폐목재 -> 가구
유리병 -> 조명
장점환경 보호
자원 절약
창의적인 디자인
새로운 가치 창출
단점원자재 확보의 어려움
수작업 의존도 높음
대량 생산의 한계
가격 경쟁력 약화 가능성
관련 산업
국내 현황새활용 기업 증가 추세
해외 사례다양한 업사이클링 브랜드 존재
추가 정보
관련 정책정부 지원 및 육성 정책 필요
전망지속 가능한 소비 트렌드와 함께 성장 기대

2. 역사

업사이클링(새활용)과 다운사이클링(재활용)이라는 용어는 1994년 손튼 케이(Thornton Kay)가 라이너 필즈(Riner Pilz)를 인용하여 살보뉴스의 기사에서 처음 사용되었다.[61]

1998년 군터 파울리(Gunter Pauli)는 '업사이클링'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판하였고, 2002년에는 윌리엄 맥도너(William McDonough)와 마이클 브라운가트(Michael Braungart)가 ''요람에서 요람으로: 우리가 물건을 만드는 방식을 다시 만들다(Cradle to Cradle: Remaking the Way We Make Things)''라는 저서에서 새활용의 개념을 제시하였다.

폐기물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데 그치는 것으로는 생활쓰레기를 감당하지 못한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새활용이 대안으로 제시되었다.[64] 외국에서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되었다. 런던디자인페스티벌은 2012년 업사이클링을 '올해의 트렌드'로 꼽았다.

새활용은 다운사이클링의 정반대 개념으로, 재활용 과정의 다른 부분이다. 다운사이클링은 재료와 제품을 새로운 재료로 변환하는 것을 포함하며, 때로는 품질이 더 낮아지기도 한다.

2009년, 로이터의 벨린다 스미스(Belinda Smith)는 부유한 국가에서 새활용이 증가했지만 가난한 국가에서는 새활용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62]

새활용 관련 제품 수 변화[63],[4],[5]
사이트2010년 1월2011년 1월2013년 4월
Etsy, Pinterest, Upcycle Studio약 7,900개거의 30,000개263,685개


3. 새활용의 개념 및 특징

새활용(Upcycling)은 버려지는 물건에 디자인과 활용도를 더해 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단순히 재료를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과정이다.[64]

새활용은 다운사이클링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재활용 과정의 다른 부분이다. 다운사이클링은 재료나 제품을 새로운 재료로 변환하지만, 종종 품질이 낮아지는 경우가 있다. 반면 새활용은 버려진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여 원래보다 더 나은 품질의 제품으로 만든다.[1] 예를 들어, 버려진 화차 바닥판으로 만든 도마나, 구 풍력 터빈 블레이드로 지지되는 보행교 등이 새활용의 예시이다.

이 새활용 도마는 철도 폐기장에서 가져온 화차 바닥판으로 만들어졌다.
Szprotawa에 있는 구 풍력 터빈 블레이드로 지지되는 보행교


'새활용'과 '다운사이클링'이라는 용어는 1994년 라이너 필즈(Riner Pilz)를 인용하여 손튼 케이(Thornton Kay)가 SalvoNEWS에 기고한 기사에서 처음 사용되었다.[2] 그는 "재활용" 대신 "다운사이클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벽돌이나 모든 것을 부수는 행위를 비판했다. 그는 오래된 제품에 가치를 더하는 '새활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새활용 개념은 1998년 군터 파울리의 저서 ''업사이징(Upsizing)''에서 처음 소개되었고, 2002년 윌리엄 맥도너와 마이클 브라운가트의 저서 ''요람에서 요람으로: 우리가 물건을 만드는 방식을 다시 만들다''에서 더욱 발전되었다. 이들은 새활용의 목표가 기존 재료를 사용하여 잠재적으로 유용한 재료 낭비를 막고, 새로운 원자재 소비를 줄이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 사용, 대기 오염, 수질 오염, 온실 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새활용은 환경 친화적이며, 특히 저렴한 가격에 생산자들에게 이익이 되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62] 2009년 로이터 통신의 벨린다 스미스(Belinda Smith)는 부유한 국가에서는 새활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가난한 국가에서는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새활용은 미국과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성장을 보였다. 예를 들어, Etsy, Pinterest 또는 Upcycle Studio에서 "새활용"이라는 단어로 태그된 제품 수는 2010년 1월 약 7,900개에서 2011년 1월 거의 30,000개, 2013년 4월에는 263,685개로 증가했다.[4][5]

새활용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창의성을 통해 버려진 물건에 새로운 생명과 가치를 불어넣는 의미있는 활동이다.

4. 활용 분야

새활용은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 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단순 재활용을 넘어, 버려진 제품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창조적인 과정이다.

새활용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 예술: 버려진 천을 이용한 아미쉬의 퀼트, 고철, 도자기, 깨진 유리를 활용한 사이먼 로디아의 와츠 타워 등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마르셀 뒤샹레디메이드 예술과 다다이스트도 새활용과 유사하며, 파블로 피카소는 버려진 자전거 안장과 핸들로 ''황소 머리''를 만들었다. 서아프리카 베냉 출신의 예술가 로물드 아주메는 버려진 플라스틱 휘발유 및 연료 통을 사용하여 전통적인 아프리카 가면을 닮게 만든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 음악: 파라과이의 카테우라 재활용 오케스트라는 아순시온의 매립지에서 가져온 재료로 악기를 만들어 연주한다. 이들의 이야기는 영화 ''랜드필 하모닉''에서 다루어졌다.
  • 산업: 중고 가전제품을 다시 제조하거나 재생하는 것은 새 제품을 만드는 것보다 에너지와 재료 소비를 줄여준다. 양조 과정에서 나오는 맥주박을 바이오가스 공정의 기질로 사용하면 폐기물 처리 비용을 줄이고, 바이오가스 공장을 통해 추가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다.
  • 의류: 산업 섬유 폐기물과 기존 의류를 활용하여 새로운 패션을 만드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생산 전 폐기물(예: 공장에서 남은 천 조각)과 생산 후 폐기물(예: 기증받은 옷)을 모두 활용한다.
  • 식품: 음식물 쓰레기를 동물 사료로 활용하거나, 기부하고, 퇴비로 만들어 토양을 비옥하게 할 수 있다. 또한, 기술자들은 음식을 압력 조리하여 바이오 연료로 분해하고, 남은 찌꺼기로 메탄을 만들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 공간: 버려질 컨테이너를 활용해 카페나 편집숍을 만들거나, 공사 현장에서 버려지는 목재나 팔레트를 활용해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기도 한다. 서울특별시 중구의 '스몰하우스 빅도어'는 54년 된 물류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호텔로, 창고 본연의 모습을 살린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 디자인: 홍콩 현지 발명가 개리 찬은 폐자재를 활용하여 자전거 부품을 만들고 '새활용' 자전거를 디자인한다. 방수 기능이 있는 트럭 덮개천, 안전벨트와 같은 산업 폐기물을 이용해 가방을 만드는 프라이탁도 새활용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이처럼 새활용은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방식으로 활용되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4. 1. 예술

베니스 비엔날레 설치 작품 (2022) - 오래된 섬유 재료의 예술적인 새활용


재활용이 재료를 원래 형태로 되돌리는 것을 의미한다면, 새활용은 재료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과정을 말한다. 왓슨 & 울프(Watson & Wolfe)에 따르면, "새활용은 창의적 재사용이라고도 하며, 부산물, 폐기물, 쓸모없거나 원치 않는 제품을 예술적 가치 또는 환경적 가치와 같이 더 큰 품질로 인식되는 새로운 재료 또는 제품으로 변환하는 과정이다."[7]

재활용 예술이 사용된 재료를 원래 형태로 사용하는 예술 작품을 지칭한다면, 새활용 예술은 분해, 개혁, 재조립 등과 같은 변환 과정을 포함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재활용의 개념은 줄이기(Reduce),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을 나타내는 3R이다. 새활용 예술 및 공예 협회(Upcycle Art And Craft Society, UAACS)에서 발행한 ''The Upcycle Artist's Handbook: A Comprehensive Guide to Creating Art from Waste''에 따르면,[8] 새활용에 대한 3R 원칙은 재고(Rethink), 개혁(Reform), 부활(Reborn)이다.

"재고"는 무언가를 재평가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항목을 살펴보는 것을 의미하며, 재사용의 잠재력을 보고,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거나 해당 재료에 대한 다른 창의적인 가능성을 탐구하는 것을 뜻한다. "개혁"은 분해, 다른 재료와의 결합 또는 다른 기술을 사용하여 형태를 변경하는 등 항목을 물리적으로 변경하는 것을 포함한다. "부활"은 새활용된 항목에 새로운 생명이나 목적이 부여될 때 최종 결과이며, 버려진 것들이 두 번째 삶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9]

새활용 미술은 폐기물이나 사용된 재료 및 물건을 예술 작품으로 변환하는 것을 말하며, 재활용 미술, 리사이클아트(Recycl’Art)라고도 한다.[10]

주류 미술에서 파운드 오브제 (''objet trouvé'')를 재사용하는 전통은 20세기에 걸쳐 산발적으로 발전했지만, 오랫동안 민속 미술의 제작 수단이었다. 예를 들어, 아미쉬의 퀼트는 버려진 천을 재활용하여 만들어졌다. 사이먼 로디아의 와츠 타워 (1921–1954)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고철, 도자기, 깨진 유리를 웅장하게 새활용한 대표적인 사례이며, 높이가 30미터가 넘는 17개의 구조물로 와츠의 스카이라인을 이루고 있다.

마르셀 뒤샹레디메이드 예술과 다다이스트는 새활용과 유사하다. 뒤샹의 ''자전거 바퀴'' (1913)는 흔한 의자에 부착된 앞바퀴와 포크로, ''샘'' (1917)은 철물점에서 구입한 흔한 소변기이다. 파블로 피카소의 ''황소 머리'' (1942)는 버려진 자전거 안장과 핸들로 만든 조각품이다.[11] 20세기 중반, 예술가 조셉 코넬은 낡은 책, 파운드 오브제, 단기성 기록물을 사용하여 콜라주와 상자 형태의 어셈블라주 작품을 제작했다. 로버트 라우센버그는 모로코와 뉴욕의 거리에서 쓰레기와 버려진 물건들을 수집하여 자신의 예술 작품에 통합했다.

서아프리카 베냉 출신의 예술가 로물드 아주메는 2007년 독일 카셀에서 열린 도큐멘타 12에서 버려진 플라스틱 휘발유 및 연료 통을 사용하여 전통적인 아프리카 가면을 닮게 만든 것으로 호평을 받았다. 아주메는 이러한 작품에 대해 "나는 매일 우리를 침범하는 소비 사회의 쓰레기, 즉 그들에게 속한 것을 서방에 돌려보낸다"고 말했다.[12]

막스 존은 일반적인 갈색 포장 테이프로 예술 작품을 만들고 밤에는 가로등에 작품을 걸어 새로운 형태의 거리 예술을 창조하는 네덜란드 테이프 아티스트이다. 외과용 메스로 아크릴 유리에 테이프 층을 더하고 빼는 방식으로 빛을 뒤에서 비출 때만 작품을 볼 수 있으며, 이는 스테인드글라스 창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그의 거리 예술을 통한 선구적인 새활용 기법은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열린 최초의 재활용 및 새활용 디자인 박람회인 Frei-Cycle 2013에 소개되었다.[14]

4. 2. 음악

파라과이의 카테우라 재활용 오케스트라는 새활용이 음악에 적용된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 오케스트라의 악기는 아순시온의 매립지에서 가져온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아순시온이라는 이름은 이 지역의 카테우라 석호에서 유래했다. 이들의 이야기는 영화 ''랜드필 하모닉''에서 다루어졌다.[65][66][15][16]

4. 3. 산업

플라스틱이나 전자 제품 제조와 같은 많은 산업 공정은 유한 자원 소비에 의존한다.[67][68] 또한 폐기물은 환경과 인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67] 이러한 상황에서 새활용은 폐기물이나 부산물에서 더 높은 가치를 지닌 제품을 만들어 폐기물과 자원 소비를 줄이기 위해 사용 가능한 미래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설명한다.[69]

소비자 가전제품의 경우, 중고 제품을 다시 제조하거나 재생하는 과정은 새 제품을 만드는 것보다 에너지와 재료 소비를 줄여주기 때문에 새활용으로 볼 수 있다. 재생산된 제품은 폐기되거나 재활용되는 것보다 더 높은 가치를 지닌다.[70] 양조 과정에서 나오는 폐기물인 맥주박을 바이오가스 공정의 기질로 사용하면 폐기할 필요가 없어지고, 전체 양조 과정에 상당한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 기질 가격에 따라 운영비의 약 20%에 해당하는 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바이오가스 공장은 "새활용" 역할을 한다.[67]

4. 4. 의류

디자이너들은 산업 섬유 폐기물과 기존 의류를 모두 새로운 패션을 만드는 기본 재료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새활용은 생산 전 또는 생산 후 폐기물, 혹은 두 가지를 조합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산 전 폐기물은 공장에서 패턴을 잘라내고 남은 천 조각과 같이 만들어진다. 생산 후 폐기물은 기증받은 옷과 같이 소유자에게 더 이상 쓸모가 없을 때의 완제품을 의미한다.[22] 섬유 새활용은 UPMADE라는 공식 인증 절차를 거친다.[23] 크세니아 슈나이더(Ksenia Schnaider)와 리트 아우스(Reet Aus)와 같은 패션 디자이너들은 남은 천 조각으로 전체 컬렉션을 디자인하여 새활용 철학을 적용했다.[24][25]

새활용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명품 상표 소유주들은 로고 또는 기타 보호 상표가 있는 자사 제품의 새활용 버전을 판매하는 당사자들을 상대로 여러 건의 소송을 제기했다.[26] 2021년 2월, 샤넬(Chanel)은 샤넬의 지식이나 동의 없이 정품 샤넬 단추를 재활용한 보석 회사인 시버 + 듀크(Shiver + Duke)를 상대로 상표권 침해 및 불공정 경쟁 소송을 제기했다.[27][28] 이 소송에서 시버 + 듀크의 단추 사용이 고객의 혼란을 야기하고 원래 의도된 사용과 실질적으로 다르다고 주장했다.[26] 마찬가지로, 루이 비통(Louis Vuitton)은 정품 중고 루이 비통 제품으로 의류, 핸드백 및 액세서리를 제작 및 판매한 샌드라 링 디자인(Sandra Ling Designs, Inc., SLD)을 고소했다.[29] 루이 비통은 수정된 제품이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이 명품 브랜드에서 나온 것으로 오해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30] SLD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각 새활용 제품에 면책 조항이 표시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결국, 당사자들은 합의에 도달하여 SLD가 벌금을 지불하고 모든 반소를 철회하기로 합의했다.[26]

종종 사람들은 구매하고 사용한 다음 버리는 데 만족하는 선형 경제를 실천한다. 이 시스템은 수백만 킬로그램의 섬유 폐기물 배출에 기여한다. 대부분의 섬유 제품이 재활용 가능하지만, 약 85%가 미국에서만 매립된다.[31] 지속 가능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패스트 패션이 장려하는 "버리는" 태도와 반대되는 의류 선택이 필요하다. 새활용은 더 순환 경제 모델을 실천하기 때문에 이 문제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순환 경제는 자원을 최대한 오랫동안 사용하고 사용 중에 최대한의 가치를 얻은 다음, 사용이 끝나면 복원하고 재사용하는 것이다. 맥도너(McDonough)와 브라운가트(Braungart)가 대중화한 이 원칙은 '요람에서 요람으로' 원칙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 원칙은 제품이 여러 수명 주기를 갖거나 생분해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고 명시한다.[32]

4. 5. 식품

전 세계적으로 매년 수십억 파운드의 음식이 낭비되고 있지만, 사람들은 음식을 재사용하고 새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한 가지 방법은 돼지와 같은 동물에게 먹이로 주는 것이다. 많은 동물들이 주어진 음식 찌꺼기를 먹기 때문이다. 음식물 쓰레기는 기부할 수도 있으며, 식당들은 고객들이 먹지 않은 음식을 보관할 수 있다. 지역 농업 지원 사무소에 연락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어디에, 얼마나 자주, 얼마나 많이 기부할 수 있는지 알아볼 수도 있다.[73]

음식을 새활용하는 또 다른 방법은 분해하여 에너지로 사용하는 것이다. 기술자들은 음식을 압력 조리하여 재사용 가능한 바이오 연료로 분해하고, 남은 찌꺼기로 메탄을 만들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방법을 발견했다.[74] 이런 방법이 여의치 않을 경우, 음식을 분해하여 퇴비로 사용하면 토양을 개선할 수 있다. 과일, 채소, 달걀 껍질, 견과류 및 견과류 껍질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음식물 쓰레기는 퇴비로 만들어 토양을 비옥하게 할 수 있다.[75]

4. 6. 공간

공간 또한 새활용이 가능하다. 버려질 컨테이너를 활용해 카페나 편집숍을 만들기도 하고, 공사를 하면서 버려지는 목재나 팔레트를 활용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태어나기도 한다. 물류창고를 새활용하여 호텔로 재탄생 시키기도 하는데, 바로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스몰하우스 빅도어'이다. 이곳은 54년 된 물류창고를 허물지 않고 개성을 살려 인테리어를 하여 천장은 창고 본연의 모습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76]

4. 7. 디자인 과정

도시에서는 매일 수 톤의 폐기물이 생산되고 있으며, 일부 교육자들, 특히 젊은이들이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전에 쓰레기로 국한되었던 재활용의 개념을 재정의하기 위해 젊은 디자이너들은 폐비닐 봉지로 만든 배낭[77][78]과 가죽을 재사용하여 만든 지역 양탄자와 같은 제품처럼 "쓰레기"를 잠재적으로 시장성이 있는 상품으로 바꾸려고 시도했다.[79] 2010년 홍콩의 커뮤니티 뮤지엄 프로젝트가 출판한 관련 서적 중 하나는 새활용 시스템 설계에 대한 최초의 실험이었다. 자재 수집, 새활용 설계, 지역 생산 및 공공 보급에 걸쳐, 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 절약 전략에 영향을 미칠 지속 가능한 시스템에 대한 제안을 제공한다.[80]

프라이탁 브랜드 가방


홍콩 현지 발명가 개리 찬은 폐자재를 자전거 부품으로 활용해 '새활용' 자전거를 디자인하고 만드는데 적극 참여하고 있다. 그는 폐기물을 대부분의 재료로 사용하여 적어도 8대의 자전거를 발명했다.[81][82]

Wheel Thing Maker의 Gary와 그의 파트너들은 정기적으로 소파에서 가죽 피부, 옷장의 단단한 나무판 또는 거리의 폐기물 수집소에 있는 차량 수리점에서 나오는 고무 타이어와 같은 유용한 폐기물을 수집한다.[83]

방수 기능이 있는 트럭 덮개천과 안전벨트와 같은 산업 폐기물을 이용해 가방으로 새활용하여 가방마다 고유한 디자인을 만들어낸 브랜드 프라이탁 또한 새활용의 대표적 예시로 볼 수 있다.[84]

5. 잠재적 기술

새활용의 목표는 기존 재료를 사용하여 잠재적으로 유용한 재료의 낭비를 막는 것이다. 이는 새로운 제품을 만들 때 새로운 원자재 소비를 줄여주며, 결과적으로 에너지 사용, 대기 오염, 수질 오염, 심지어 온실 가스 배출량까지 줄일 수 있다.[1]

재료 다운사이클링은 재료를 원래 품질로 복원하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비경제적일 때 발생한다. 예를 들어, 단조 알루미늄 합금을 녹여 저급 주조 합금을 생산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6] 반면, 재료 ''새활용''은 열역학적 의미에서 재료 품질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투입해야만 가능하다.[6] 폐기물 재료 또는 제품의 회수를 평가할 때는 다음 두 가지 질문을 고려해야 한다.


  • 회수된 재료를 원하는 재료 또는 제품으로 복원하는 데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가?
  • 이 에너지는 원하는 재료 또는 제품을 버진 또는 1차 출처에서 얻는 것과 비교하여 어느 정도인가?


어떤 경우에는 버려진 제품을 재사용하는 데 에너지가 거의 필요하지 않다. 예를 들어 중고 의류가 그러하다. 그러나 다른 경우에는 재료를 회수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버진 재료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보다 많을 수 있다.[6]

최근에는 폐플라스틱을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이 연구되고 있다. 폐플라스틱(예: LDPE, PET, HDPE)을 고온과 화학 기상 증착을 이용해 상자성, 전도성 마이크로 구체[45] 또는 탄소 나노 물질[46]로 변환하는 기술이 있다. 또한, 폴리프로필렌 또는 열가소성 플라스틱과 같은 고분자를 전자빔으로 처리하여 굽힘 강도 및 탄성과 같은 재료 특성을 향상시키는 친환경적 방법도 연구되고 있다.[45][47] 플라스틱 폐기물을 박테리아를 사용하여 PHA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생물전환하는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48]

생명공학 회사들은 농업 폐기물 또는 바이오매스를 다양한 화학 물질이나 상품으로 전환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예를 들어, 바이오토크(BioTork)는 하와이 주와 USDA와 계약을 맺고 판매 불가능한 파파야를 어류 사료로 새활용하는 제로 웨이스트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51]

6. 국내 현황 및 정책

국내에서는 해외보다 다소 늦게 새활용에 대한 인식이 잡히기 시작하였다. 2000년대 후반 몇몇 디자이너 그룹과 환경 운동가들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며, 2014년 기준 국내 새활용 시장은 약 25억 수준으로, 다소 낮은 수치를 보인다.[85] 그러나 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에 따르면 국내 업사이클 기업 수는 2008년 3개에서 2017년 9월 약 150개로 집계돼 10년 새 50배 이상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6년 '업사이클링'이 트렌드 키워드로 뽑히며 새활용 문화가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다.

국내 최초의 업사이클센터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2015년 국내 최초 업사이클센터인 https://www.gm.go.kr/up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경기 광명시에 문을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공모에 광명시가 선정돼 광명시자원회수시설 홍보동으로 쓰이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2015년 6월 12일 개관했다.

2017년 http://www.seoulup.or.kr/ 서울새활용플라자가 건립되었으며, 이외에도 대구 한국업사이클센터, 인천 업사이클에코센터,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 순천업사이클센터 더새롬, 청주새활용시민센터 등 전국적으로 10여개의 업사이클 관련 센터가 만들어졌거나 만들어질 예정이다.[86]

법제도적 측면에서는 2021년 4월 개정된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약칭: 환경기술산업법)' 제2조 3항에 처음으로 새활용 산업의 법적 개념이 명시되며, 새활용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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