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고대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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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양 고대 교육은 그리스와 로마 문명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고대 그리스는 초기, 폴리스 시대, 헬레니즘 시대로 구분되며,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이 교육 사상을 정립하여 서구 교육의 기초를 다졌다. 스파르타는 국가가 주도하는 군사 훈련을 중시했고, 아테네는 자유 시민을 위한 체육, 음악 교육과 소피스트들의 실용적인 교육을 강조했다. 헬레니즘 시대에는 그리스 교육이 융합적으로 발전하며 고등 교육 기관이 발달했다. 로마는 공화정 시대에는 실용적인 인재 양성과 시민 의무를 강조했고, 제정 시대에는 그리스의 영향을 받아 학교 제도가 발달했다. 기독교의 전파는 교육의 새로운 측면을 강조하며 로마 교육에 변화를 가져왔다.
고대 그리스는 기원전 10세기경까지의 초기 그리스 시대, 그리스 각 종족이 폴리스를 형성하여 독자적 특색을 나타내면서 역사를 창조하고 발전시켜온 시대, 그리고 그리스 문화가 세계주의적인 문화로 변화된 헬레니즘 시대로 구분된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이소크라테스 등은 고대 그리스의 교육사상을 이룩하였으며, 이는 서구 교육사상의 밑바탕이 되었다.
로마의 교육은 문화사적으로 공화정 시대와 제정 시대로 나뉜다. 공화정 시대에는 순수 로마적 교육이 이루어졌으나, 제정 시대에는 그리스의 영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는 점진적으로 일어났으며, 공화정 말기부터 그리스 문화가 빠르게 유입되었다.
2. 그리스의 교육
고대 그리스의 교육은 각 도시 국가(폴리스)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발전했다. 대표적으로 스파르타는 군국주의적인 교육을, 아테네는 자유 시민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2. 1. 초기의 교육
초기 그리스 시기에 대해서는 역사적 기록이 없으며 오직 시적으로 구전된 전통을 통해 알 수 있을 뿐이다. 가장 대표적인 시가가 호머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이다.
이 시대의 교육은 영웅ㆍ무사의 교육으로서 귀족적인 영웅 양성이 목적이었으며, 교육의 기본 형식은 훈련이었다. 이 교육에서 무사ㆍ영웅은 야만적인 병사가 아니었다. 영웅적 인간형은 용맹스러움과 고상한 기개를 지녔으며, 윤리와 도덕적 측면에서도 이상적이고 완전한 수준에 도달한 사람으로 여겨졌다.
호머의 작품에 드러난 이 당시의 교육의 기본 이념은 아름다움과 선함이 조화롭게 합일된 상태인 '미선성(kalokagathia)'에 기초하고 있다. 미선성은 잘 다듬어진 육체가 정신적인 도야나 윤리적인 고귀성과 합일된 상태이며, 체육과 음악이 조화롭게 연결된 상태이다[2]. 따라서 이 시대의 교육은 사회적이고 종교적인 단일성을 강조하고 체육교육과 음악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교육을 통하여 영웅ㆍ무사는 국가시민이면서 동시에 종교인으로서의 정신과 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육체적 힘과 기술이 정신적ㆍ심미적 차원의 가치와 조화를 이루게 되었다.
2. 2. 스파르타의 교육
스파르타에서는 국가가 국민의 교육을 관장하였다. 정치지도자는 형식적 훈련을 관리하였다. 스파르타인에 의하면 어린아이는 집단에 봉사하기 위하여 태어났으며, 봉사할 수 있도록 양육되어야 했다. 이러한 스파르타의 교육은 근본적으로 전쟁기술을 훈련시키는 것이었다. 스파르타 교육의 목적은 강건한 신체와 투철한 애국심을 갖고 조국을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는 병사를 만드는 데 있었다.
스파르타 사회에서 어린이는 국가의 재산이었다. 신생아가 태어나면 엄격한 신체검사를 통해 생사가 결정되었다. 약하고 장애가 있는 신생아는 버려졌고 오직 강하고 건강한 아이만 생존하였다. 7세가 될 때까지 가정에서 양육되었으며, 7세가 되면 부모의 곁을 떠나 국가가 관리하는 병사(兵舍)에서 공동생활을 하며 파이도노모스(paidonomos)의 감독 하에 군사 훈련을 이수한다. 17세부터 20세 사이의 젊은이들은 에페비(ephebi)라고 불렸는데 이들은 국가에 충성할 것을 맹세하고 실제 무기를 사용하며 고등한 군사훈련을 받았다. 20세가 되면 시민권을 획득하였으며 완전한 군인이 되었다. 시민권을 획득한 이후에도 이들은 계속 훈련을 받았으며, 병사에서 젊은이들을 지도하는 것은 이들의 중요 임무 중 하나였다.
스파르타에서 엄격한 군사교육이 실시되었던 반면, 읽기나 쓰기, 문학 등에 대한 교육은 경시되었다. 일부 스파르타의 교사들은 어린이들이 음악, 읽기, 쓰기를 학습하는 것을 나쁜 것으로 간주할 정도로 지적 측면을 경시하였다.
2. 3. 아테네의 교육
아테네는 자유 시민 양성을 목표로 개인의 자유와 창의성을 존중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초기 아테네의 자유민 자녀는 7세가 되면 파이다고고스(paidagogos)의 지도를 받으며 학교에 다녔다. 학교에서는 체조(palaistra)와 음악(didas caleum)을 배웠다. 이러한 교육은 법률로 강요되거나 국가가 통제하지 않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것은 부모의 자유로운 교육열에 따른 것이었으며, 비용도 부모가 부담했다.
페르시아 전쟁 이후 아테네는 민주주의가 발전하면서 평등주의와 개인주의가 중요해졌다. 이에 따라 소피스트들이 등장하여 실용적인 교육을 강조하며 유능한 정치가를 양성하는 데 힘썼다.[3]
2. 3. 1. 초기 교육
초기 아테네에서는 스파르타와 마찬가지로 건강하지 못한 신생아를 내다 버리는 관습이 있었다. 그러나 스파르타와는 다르게 아테네에서는 국가가 아니라 아버지가 자녀의 생사를 결정하였다. 건강한 어린아이는 가정에서 유모, 보모, 어머니에 의해 양육되었다.
초기 아테네에서 자유민은 7세가 되면 파이다고고스(paidagogos)의 지도를 받으며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다. 체조학교(palaistra)에서 체육을, 그리고 음악학교(didas caleum)에서 음악을 배웠다. 신체교육은 체계적인 신체훈련이면서 동시에 도덕적 교화로서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음악교육은 인간에게 정서적 조화와 리듬을 주어서 아름다움과 선함을 받아들이기에 적합한 능력을 갖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 또한 음악교사에게는 음악의 기예를 습득하게 하는 교육과 더불어 읽기, 쓰기, 셈하기 등의 교육도 과제로 부여되었다. 읽기와 쓰기를 가르치는 교육방법에서 시를 짓는 일이 높이 평가되었다.
이러한 교육은 법률로 제정되어 강요되거나 국가적으로 통제되지 않았다. 체육관에서 신체를 단련하고 경기를 벌이며, 국가의 제사의식과 같은 종교적 축제에서 윤무에 참여하는 것 등은 모두 명예스러운 시민의 의무에 속하는 것이었다. 청소년들을 학교에 보내 배우도록 하는 것은 부모의 자유로운 교육열에 속하는 것이었으며, 이에 따르는 비용도 부모가 지불하였다.
2. 3. 2. 후기 교육
페르시아 전쟁 이후 아테네는 민주주의가 발전하면서 평등주의와 개인주의가 중요해졌다. 기원전 5세기, 아테네 시민들은 공공 생활에 참여하는 기회가 많아졌고, 많은 젊은이들이 정치 참여를 원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소피스트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실용적인 교육을 강조하며 유능한 정치가를 양성하는 데 힘썼고, 젊은이들에게 정치적 능력을 키우는 훈련을 제공했다.[3]
소피스트들은 이전의 교육 수준을 넘어선 일반 교양교육을 제공했다. 시민에게 필요한 자질을 길러주기 위한 '엔키클리오스 파이테이아(enkyklios paideia)' 교육은 문법, 변증법, 수사학, 그리고 시민 과목(수학, 기하학, 천문학, 음악)을 포함했다. 많은 소피스트들은 학교를 세우지 않고 학생들을 개별 지도하거나 토론과 시범을 통해 가르쳤으며, 교육에 대한 대가로 보수를 받는 최초의 직업 교사로 여겨진다.[3]
2. 4. 헬레니즘 시대의 교육
헬레니즘 시대의 교육은 그 당시 문화와 마찬가지로 융합적 성격을 띠며 발전하였다. 교육의 실제와 이론 면에서 새로운 것을 이룩하기보다는 그리스식 교육을 보급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국가와 도시들이 많은 종류의 학교들을 운영함으로써 학교 제도가 발달하였다. 특히, 이 시대에 고등교육 기관들이 발달하였다.
헬레니즘 시대에 아테네는 고등교육의 중심지였다. 아테네에는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스토아 학파, 에피쿠로스 학파 등으로부터 유래한 '철학 학교'가 발전하였다. 이 학교들에서는 논증 능력을 훈련시켰으며, 형이상학과 윤리학의 사변적인 문제가 관심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점차 각 학교들에서 철학적 특성이 줄어들고 현대적인 개별 과학들과 웅변술이 중시되었다.
철학 학교가 소수의 지식 계급을 위한 학교였던 반면, 대중이 관심을 가졌던 것은 '수사학 학교'였다. 수사학 학교에서는 철학 교육에 비중을 두기보다는 웅변술 및 당시의 신지식을 제공하여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에 광범위한 지식 계급이 수사학 학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헬레니즘 세계의 전 도시로 수사학 학교가 퍼져 나갔다. 특히 이소크라테스의 수사학 학교는 아테네를 세계의 지적 문화의 중심으로 만들었다.[4]
3. 로마의 교육
로마는 소크라테스나 플라톤 같은 위대한 사상가를 배출하지는 못했지만, 키케로와 퀸틸리아누스를 통해 로마 교육이 후세에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다.
로마의 교육은 실용적인 인재 양성과 시민으로서의 의무와 책임감 함양을 목표로 했다.[5]
3. 1. 공화정 시대의 교육
로마 공화정 초기에는 가부장적 전통과 실용주의적 가치가 강조되었다. 가정은 로마 초기의 중요한 교육 기관으로, 자녀들에게 올바른 행동, 사회적 의무, 책임 의식 등을 가르쳤다. 어머니는 양육을, 아버지는 지적 교육을 담당했다. 로마인들은 지적 교육을 크게 강조하지 않았으며, 회계 장부를 기록할 수 있을 정도로 읽고, 쓰고, 셈하는 것을 배우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이유로 로마에서는 학교 교육이 체계화되지 않았다.[5]
로마는 국가가 교육에 대한 권한을 갖지 않았고, 공교육을 제공하지 않았다. 로마의 교육 이상은 공적인 생활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시민, 즉 무기를 다룰 줄 알고 법률과 공공 사무를 잘하는 사람이었다.
3. 1. 1. 로마의 전통적인 교육
로마 문화는 조상의 관습, 가부장권, 그리고 12동판법을 근간으로 하였다. 로마인들은 이를 바탕으로 자녀를 교육했으며, 교육적 이상은 '그라비타스(gravitas)'로 요약된다. 그라비타스는 신, 국가, 가정에 대한 의무를 수행하는 데 적합한 인간을 만드는 훈련이었다.[5]
고대 로마인의 생활은 그리스와 마찬가지로 국가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그러나 아테네나 스파르타와 달리 로마에서는 가정이 힘과 법의 중심이었고, 교육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가정은 로마 초기의 중요한 교육기관이었다.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올바른 행동, 사회적 의무, 책임 의식 등을 가르쳤다. 어머니는 양육을, 아버지는 지적 교육을 담당했다. 로마인은 지적 교육을 강조하지 않았으며, 회계 장부를 기록할 수 있을 정도로 읽고, 쓰고, 셈하는 것을 배우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이유로 로마에서는 학교 교육이 체계화되지 않았다.
로마에서 교육은 국가의 권한이 아니었기 때문에, 국가가 공적이고 대중을 상대로 하는 교육을 제공하지 않았다. 로마의 교육 이상은 공적인 생활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시민, 즉 무기를 다룰 줄 알고 법률과 공공 사무를 잘하는 사람이었다. 로마인들은 그리스인들과 달리 병역과 신체 훈련을 아름다움의 관점에서 보지 않았다.[1] 즉, 로마인들은 아름다운 신체보다는 힘이 세고 쓸모 있는 신체를 추구하였다.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말보다는 정당하게 옹호하는 말을 중요시하였다. 그들에게는 실제적인 것이 중요했기 때문에 미적인 것은 부차적인 것이었다. 교육에서도 미적인 체험과 이론적인 가르침을 실제적인 행동보다 덜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고대 로마 교육은 본질적으로 실제적인 교육으로서 소년들에게는 농사법, 병역, 공공 사무 수행 능력 등을 가르쳤고, 소녀들에게는 방적, 직물법 등을 가르쳤다. 소년들은 읽기, 쓰기, 셈하기 등을 가정이나 사립 초등학교(로두스)에서 배웠다.
3. 1. 2. 그리스 교육의 도입
기원전 3세기 중엽 이후 그리스 문화와 사상이 로마에 유입되면서 로마의 교육에 큰 영향을 미쳤다. 로마의 정신과 교육 이념이 그리스화되면서, 로마의 교육 제도도 그리스 학교 제도로 바뀌었다.[6]
초등학교는 '''로두스(Ludus)'''라고 불렸으며, 자유민 남자나 노예 출신 교사들이 7세에서 12세 어린이들에게 읽기, 쓰기, 셈하기를 가르쳤다. 이 학교는 사립 학교(私學)로, 개인 가정, 한적한 길모퉁이, 신전, 공공건물 현관 근처에서 열렸다.[6]
초보적인 학교 외에 '''문법학교'''가 있었는데, 여기서는 그리스에서처럼 언어와 문학을 중요하게 가르쳤다. 초기 문법학교는 그리스어 학교였지만, 나중에는 그리스어를 외국어로 가르치는 라틴어 학교가 되었다. 이 학교는 그리스어를 라틴어처럼 유창하게 말하고 쓸 수 있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었으며, 호머의 작품을 교재로 사용했다. 라틴어로 번역된 오디세이를 통해 라틴어 수업과 문학 교육이 이루어졌다.[6]
웅변술이 로마의 공공 행정과 법률 제도에서 중요해짐에 따라, 더 높은 수준의 일반 교육을 제공하는 '''수사학 학교'''가 발달했다. 수사학 학교에서는 주로 문체학, 작품 독서, 실제 웅변 연습을 가르쳤다. 상류층 로마인들은 교육의 마지막 단계로 그리스의 아테네, 알렉산드리아, 로도스에 있는 대학에서 공부하기도 하였다.[6]
3. 2. 제정 시대의 교육
로마 제국 제정 시대에는 그리스의 교육 제도를 수용하여 초등학교, 문법 학교, 수사학 학교가 체계화되었고, 국가의 교육 지원이 확대되었다.[1]
3. 2. 1. 학교 교육 제도의 발달
로마 제국의 수도 로마에 그리스의 영향을 받은 초등학교, 문법학교, 수사학 학교들이 설립되었다. 공화정 시대의 학교는 기본적으로 사립이었지만, 제정 시대의 학교는 모두 국립과 시립으로 전환되었다. 황제의 통치권이 확대되면서부터 로마 전역에 학교가 설립되기 시작하였다. 초등교육을 의무로 간주하는 자치시도 있었다. 황제들이 학교 교육을 재정적으로 후원하였고, 시간이 지나면서 황제의 후원이 제도화되었다. 황제는 특히 수사학 교사들에게 정규적으로 봉급을 지급하고 세금을 면제해 주었다. 수사학 교육은 일반적으로 국가 공무원이나 군대의 장교, 상류 계급의 일원이 되는 길이었다. 제정 시기의 수사학 교육 내용은 공허해지고 부자연스러워졌으며, 더욱 형식화되고 기교적이 되어갔다. 동시에 ‘7가지 자유 교과’의 체제도 여러 권으로 된 백과사전적 총서 안에서 고정되었다. 비판적인 텍스트 본문들이 많이 나왔고 도서관도 제국 각지에 설립되었으며, 제국의 중심 도시에는 대학이 설립되기도 하였다.
3. 2. 2. 기독교의 전파와 교육의 변화
그리스화된 로마 교육은 외견상 5세기에 서로마 제국의 지배권이 소멸될 때까지 번창하고 세력이 유지되었다. 그러나 로마인의 생활이 문란해지고 정치적으로 독재화되면서, 교육은 전반적으로 그들의 생활과 관련성을 갖지 못하게 되었다. 그 결과 종래의 교육은 초기 기독교 교회에 의해 시작된 새로운 교육으로 서서히 대체되어 갔다.[1] 로마의 교육 조직은 야만족이 서구 제국의 지배권을 장악한 후까지도 존속되었으나, 사회적 중요성은 완전히 상실되었다.[1]
이미 3세기부터 로마의 전통 사상은 주도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되었다.[2] 로마는 오리엔트에서 성장한 기독교의 영향을 받고, 기독교 전파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기독교가 성장하면서 교육 과정에서 새로운 측면이 강조되었다. 초기 기독교는 독자적인 교육 기관을 세우지 않았다. 교육은 도덕적 훈련과 구원에 필요한 교리를 학습하는 것을 의미하였다. 기독교 교육은 신성하고 초월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었으며, 다른 세속적 기관에서는 할 수 없었던 교육이었다.[2]
참조
[1]
문서
아름다움[美]과 선함[善]이 조화된 상태
[2]
서적
고대 그리스의 교육사상
종로서적
1994
[3]
서적
서양교육사 연구
문음사
1993
[4]
서적
교육사개설
교육과학사
1994
[5]
서적
서양교육사 연구
문음사
1993
[6]
문서
대학교, 중세 대학과 완전히 다른 것으로, 명칭만 대학(UNIVERSITAS)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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