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자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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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자 (기독교)"는 기독교에서 하나님과 예수의 관계, 그리고 신자들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용어이다. 구약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천사나 이스라엘 백성, 다윗과 같은 왕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신약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칭하며, 예수의 신성을 강조한다. 초기 기독교 시대부터 예수와 하나님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신학적 논쟁이 있었으며, 니케아 신경을 통해 예수의 신성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아우구스티누스와 토마스 아퀴나스는 예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해 설명했으며, 한국 개신교와 가톨릭 교회에서도 중요한 개념으로 다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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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는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등 다양한 종교에서 교리 전파나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해 파견하는 사람으로, 기독교 선교사는 타문화권에 복음을 전파하고 토착 교회 설립을 추구하며, 역사적으로 서구에서 비서구 지역으로 확장되었으나 식민주의 연관, 문화적 존중 부족 등으로 비판받기도 한다. - 기독교 용어 - 세례명
세례명은 기독교에서 세례를 받을 때 받는 새로운 이름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남을 의미하며, 성경 속 인물들의 이름 변화에서 유래하여 중세 이후 유럽에서 일반적인 이름 형태로 정착되었고, 수호성인의 이름에서 따와 이름 축일로 기념되기도 한다.
| 성자 (기독교) | |
|---|---|
| 기독교의 성자 | |
![]() | |
| 개요 | |
| 다른 이름 |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아들 |
| 중요성 | 기독교 신학에서 핵심적인 인물 삼위일체의 두 번째 위격 |
| 신학적 측면 | |
| 본질 | 하느님과 동일한 본질 (본성)을 공유 요한 복음서 1:1,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느님과 함께 계셨으니,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
| 역할 | 세상의 구원자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 |
| 성경적 근거 | |
| 구약 성경 | 메시아에 대한 예언의 성취로 해석 이사야서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느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
| 신약 성경 | 예수의 말씀과 행적, 그리고 사도들의 증언을 통해 나타남 마태오 복음서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 교파별 관점 | |
| 가톨릭교회 | 니케아 신경을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아버지와 한 본질이시며... |
| 정교회 | 가톨릭교회와 유사한 교리 삼위일체 안에서 성자의 위치 강조 |
| 개신교 | 성경에 근거한 믿음 강조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구원 사역에 대한 믿음 |
| 논란 및 도전 | |
| 유대교 |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음 하느님의 아들로서의 예수에 대한 거부 |
| 이슬람교 | 예수를 중요한 예언자로 존경 하느님의 아들로서의 예수에 대한 거부 |
| 일부 자유주의 신학 | 예수의 신성 약화 시도 역사적 예수 연구를 통해 인간적인 면모 강조 |
| 같이 보기 | |
| 관련 주제 | 기독론 삼위일체 예수 그리스도 |
2. 구약성경에서의 용례
창세기 홍수 이야기의 서두에서 창세기 6:2는 인간의 딸들과 결혼한 "신의 아들들"을 언급하며, 이는 다신교적 맥락에서 천사를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1][2]
탈출기 4장 22절에서[3], 이스라엘 백성은 단수형을 사용하여 하느님에 의해 "나의 맏아들"이라고 불린다.
일부 신명기 버전과 사해 문서에는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들'이 언급되어 있는데, 이는 천사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7][4] 칠십인역도 이와 유사하게 해석된다.[7][4]
다윗은 시편 89편 26-28절에서 하나님을 자신의 아버지라고 부르며, 하나님은 다윗을 자신의 맏아들이자 땅에서 가장 높은 왕으로 삼겠다고 약속한다.[5][6][7] 시편 82편 1-8절에서 성경의 재판관은 신과 하나님의 아들로 불린다.[8][9]
왕의 시편으로 불리는 시편 2는 이스라엘 왕의 즉위식 텍스트로 여겨지며, 아시리아와 이집트의 영향을 보여준다. 이스라엘 왕들은 즉위하는 날에 다시 태어나거나 입양되는 것으로 묘사된다.[6][7][10] 시편 110은 대체 즉위식 텍스트로도 해석될 수 있는데, 왕이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는다는 내용과 멜기세덱과 같은 제사장이라는 언급은 가나안 신앙과의 연관성을 시사한다.[11][12][13] 많은 학자들은 이스라엘인의 신념이 가나안 신념에서 진화했다고 보며, 왕의 시편이 보존된 것은 이집트와 근동 문화가 망명 이전 종교에 미친 영향을 보여주는 증거로 여겨진다.[6][7] 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시편 110편이 다윗 왕에게만 적용된다고 믿는다.[14][15][16]
다윗의 후손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사무엘기 2서 7장 13-16절에 나타난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내가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에게 아들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왕국을 약속한다.
이사야 9장 6절에서 미래의 왕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으로 불린다.[7][18] 이는 시편의 구절과 유사하게 환영받는 것이며, 시편 45:7-8과 같이 그는 비유적으로 지극히 높으신 왕이신 하느님과 비유된다. 이사야는 또한 왕족의 출생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시편 2편은 즉위 시나리오를 매력적인 가능성으로 남겨둔다.[6] 9장 6절의 왕은 유대인과 여러 학자들에 의해 히스기야로 여겨진다.[6][19]
예레미야서 31장 9절에서, 하느님은 자신을 이스라엘의 아버지로, 에브라임을 그의 맏아들로 언급한다.[20] 예레미야서에서 에브라임은 북쪽 왕국을 통칭한다.[20]
2. 1. 창세기
창세기 홍수 이야기의 서두에서 창세기 6:2는 인간의 딸들과 결혼한 "신의 아들들"을 언급하며, 이는 다신교적 맥락에서 천사를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1][2]2. 2. 탈출기
탈출기 4장 22절에서[3], 이스라엘 백성은 단수형을 사용하여 하느님에 의해 "나의 맏아들"이라고 불린다.2. 3. 신명기
일부 신명기 버전과 사해 문서에는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들'이 언급되어 있는데, 이는 천사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7][4] 칠십인역도 이와 유사하게 해석된다.[7][4]2. 4. 시편
다윗은 시편 89편 26-28절에서 하나님을 자신의 아버지라고 부르며, 하나님은 다윗을 자신의 맏아들이자 땅에서 가장 높은 왕으로 삼겠다고 약속한다.[5][6][7] 시편 82편 1-8절에서 성경의 재판관은 신과 하나님의 아들로 불린다.[8][9]왕의 시편으로 불리는 시편 2는 이스라엘 왕의 즉위식 텍스트로 여겨지며, 아시리아와 이집트의 영향을 보여준다. 이스라엘 왕들은 즉위하는 날에 다시 태어나거나 입양되는 것으로 묘사된다.[6][7][10] 시편 110은 대체 즉위식 텍스트로도 해석될 수 있는데, 왕이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는다는 내용과 멜기세덱과 같은 제사장이라는 언급은 가나안 신앙과의 연관성을 시사한다.[11][12][13] 많은 학자들은 이스라엘인의 신념이 가나안 신념에서 진화했다고 보며, 왕의 시편이 보존된 것은 이집트와 근동 문화가 망명 이전 종교에 미친 영향을 보여주는 증거로 여겨진다.[6][7] 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시편 110편이 다윗 왕에게만 적용된다고 믿는다.[14][15][16]
2. 5. 사무엘기
다윗의 후손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사무엘기 2서 7장 13-16절에 나타난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내가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에게 아들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왕국을 약속한다.2. 6. 이사야서
이사야 9장 6절에서 미래의 왕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으로 불린다.[7][18] 이는 시편의 구절과 유사하게 환영받는 것이며, 시편 45:7-8과 같이 그는 비유적으로 지극히 높으신 왕이신 하느님과 비유된다. 이사야는 또한 왕족의 출생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시편 2편은 즉위 시나리오를 매력적인 가능성으로 남겨둔다.[6] 9장 6절의 왕은 유대인과 여러 학자들에 의해 히스기야로 여겨진다.[6][19]2. 7. 예레미야서
예레미야서 31장 9절에서, 하느님은 자신을 이스라엘의 아버지로, 에브라임을 그의 맏아들로 언급한다.[20] 예레미야서에서 에브라임은 북쪽 왕국을 통칭한다.[20]3. 신약성경에서의 용례
마르코 복음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칭하며, 하늘에서 들려오는 음성이 예수님을 "내 아들"이라고 부르는 구절에서 그 칭호를 두 번이나 재확인한다 (마가복음 1:11[58], 마가복음 9:7[59][60]). 사르기스 피착이 그린 마르코 복음서의 첫 페이지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고 적혀있다.
예수가 물 위를 걷는 기적을 행한 후, 마태복음 14:33에서[61] 제자들은 예수님께 "진실로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말한다.[62]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라고 질문하시자,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예수님은 "시몬 바요나야,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태복음 16:15–17)라고 말씀하셨다.[63][64] 마태복음 27:43에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셨을 때,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말한 것을 조롱하며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라고 외쳤다.[65] 마태복음 27:54와 마르코 복음서 15:39[66]에는 예수의 십자가 처형 이후 발생한 지진 후에 로마 사령관이 "그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라고 외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누가복음 1:35에서, 수태고지 때 천사는 마리아에게 그녀의 아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라고 말한다. 누가복음 4:41 (그리고 마가복음 3:11)[67]에서,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낼 때, 귀신들은 예수님 앞에서 엎드려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외쳤다.
요한복음 1:34에서[68],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증언하고, 요한복음 11:27에서[69] 마르다는 예수님을 그리스도이자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른다. 요한복음의 여러 구절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주장은 일반적으로 그가 아버지와 하나임을 주장하는 것과 연결된다. 예를 들어 요한복음 14:7–9[70]에서 "너희가 나를 알면,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와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라고 말한다.[60]
요한복음 19:7에서, 유대인들은 본디오 빌라도에게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라고 외치며 예수님이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했다"는 혐의를 제기한다. 예수님이 스스로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선언했다는 혐의는 종교적 관점에서 유대인들에게 중요한 주장이었고, 그가 스스로를 유대인의 왕이라고 불렀다는 혐의는 정치적 관점에서 빌라도에게 중요했는데, 그것은 로마에 대한 반란의 가능성을 의미했기 때문이다.[71]
요한복음 20:31에서, 요한복음의 저자는 이 책을 기록한 목적이 "예수께서 메시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려는 것"이라고 밝힌다.[60]
3. 1. 복음서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여러 번 불린다.[50] 예수의 세례와 예수의 변형 때 하늘에서 나는 음성으로 하나님 아버지가 직접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선언하기도 했다.[56] 마태오 복음서 3:17절과[65] 루카 복음서 3:22절에서[114] 예수님은 하늘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의해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는 것을 허락하며, 그 칭호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셨다.[65]공관 복음서에 따르면, 예수님은 자신을 간접적으로 "아들"이라고 지칭했으며, 더욱 중요하게는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고 말씀하셨다(마태오의 복음서 11:27 참조; 마태오의 복음서 16:17; 루가의 복음서 22:29).[54] 신약에서 예수님은 "내 아버지"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자신의 아들 됨을 직접적이고 분명하게 주장하며, 아버지와의 독특한 관계를 나타낸다.[65] 마태오 복음서 11:27절에서[65] 예수님은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고 하시며, 아버지와 자신이 서로를 알고 있음을 주장한다. 요한 복음서 5:23절에서[65][110] 예수님은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존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존경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시며 아들과 아버지가 동일한 존경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요한 복음서 5:26절에서[65][111]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라고 말씀하시며 아버지와 같이 생명을 소유한다고 주장한다.
요한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세상에 보내진, 영원 전부터 존재했던 아들이다(예: 요한복음 3:17; 4:34; 5:24–37). 그는 아버지와 함께 누렸던 신성한 선재에 대한 의식을 유지한다(요한복음 8:23, 8:38–42). 그는 아버지와 하나이며(요한복음 10:30, 14:7) 아버지로부터 사랑받는다(요한복음 3:35, 5:20, 10:17, 17:23–26).
3. 2. 바울 서신
바울은 신자들을 '하느님의 자녀'로,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구별한다.[97][98] 바울은 갈라디아서 4장 5절과 로마서 8장 15절에서 하느님과의 새로운 관계를 "입양"으로 표현하며, 이를 통해 신자들은 "하느님의 자녀"(로마서 8:16-17) 또는 "하느님의 아들"(로마서 8:14, 갈라디아서 4:6-7)이 된다.바울은 하느님의 양자로서의 은혜로운 상황과 하느님의 아들로서의 예수의 상황을 구별한다. 그는 로마서 8장 3절에서 하느님께서 "자기 아들을 죄의 육신과 같은 모양으로 보내시어 죄를 정죄하셨다"고 말하며, 갈라디아서 4장 4절에서는 "때가 차매 하느님께서 자기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셨다"고 말한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8장 9절과 빌립보서 2장 6-11절에서 선재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가난해지시고" "종의 형체를 취하심"을 보여준다.[100] 또한, 고린도전서 8장 6절[102]과 골로새서 1장 16절[103]은 선재하신 존재로서 아들이 창조에 활동적이었음을 암시한다.[101]

"보내심"이라는 표현은 세례 요한(요한복음 1:6-8)처럼 선재를 반드시 암시하지는 않지만, 바울 서신에서 하느님의 아들이 보내졌다는 것은 신성한 기원을 가진 하늘의 선재로부터 와서 신성한 사명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54] 바울의 구원론은 신성한 선재를 포함하는 그리스도론을 전제하며, 그리스도가 아버지로부터 오신 선재하신 아들이기 때문에 인간을 하느님의 양자녀로 만들 수 있다.[105]
4. 신학적 발전
초기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발전시켰다.[22] 2세기 무렵, 다양한 기독교 집단 사이에서 차이점이 생겨났고, 초기 기독교에서 주류적 견해를 옹호하기 위해 리옹의 이레네우스는 "오직 한 분의 그리스도, 곧 우리의 구원을 위해 육화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라는 고백을 제시했다.[23] 이는 예수를 선재하는 로고스, 즉 말씀으로 고백하며, 그를 그리스도이자 하나님의 독생자로 고백한다.[23]
콘스탄티누스 황제와 제1차 니케아 공의회(325년)의 교부들은 니케아 신경을 통해 "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아버지의 본질에서 나신 독생자, 하나님에게서 나신 하나님, 빛에게서 나신 빛, 참 하나님에게서 나신 참 하나님이시며, 나시었고, 만들어지지 아니하셨으며, 아버지와 한 본질이시라."라고 신앙을 진술하였다.[24]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와 "사람의 아들"이라는 칭호의 관계에 대해 위격적 연합의 관점에서 예수의 신성과 인성이라는 이중적 본성의 측면에서 설명했다.[25] 그는 "그리스도 예수, 곧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이시자 인간이시다. 영원 전부터 하나님이셨고, 우리 세상에서 인간이셨다 [...] 그러나 그는 본질상 은혜가 아닌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므로, 또한 은혜가 충만하게 되도록 사람의 아들이 되셨다."라고 썼다.[25]
토마스 아퀴나스는 하나님의 아들이 모든 창조물을 낳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으며, 비록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지만, 오직 하나님의 아들만이 진정으로 하나님과 같고, 따라서 신성하다고 가르쳤다.[31]
4. 1. 초기 기독교 논쟁
초기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발전시켰다.[22] 2세기 무렵, 다양한 기독교 집단 사이에서 차이점이 생겨났고, 초기 기독교에서 주류적 견해를 옹호하기 위해 리옹의 이레네우스는 "오직 한 분의 그리스도, 곧 우리의 구원을 위해 육화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라는 고백을 제시했다.[23] 이는 예수를 선재하는 로고스, 즉 말씀으로 고백하며, 그를 그리스도이자 하나님의 독생자로 고백한다.[23]콘스탄티누스 황제와 제1차 니케아 공의회(325년)의 교부들은 니케아 신경을 통해 "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아버지의 본질에서 나신 독생자, 하나님에게서 나신 하나님, 빛에게서 나신 빛, 참 하나님에게서 나신 참 하나님이시며, 나시었고, 만들어지지 아니하셨으며, 아버지와 한 본질이시라."라고 신앙을 진술하였다.[24]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와 "사람의 아들"이라는 칭호의 관계에 대해 위격적 연합의 관점에서 예수의 신성과 인성이라는 이중적 본성의 측면에서 설명했다.[25] 그는 "그리스도 예수, 곧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이시자 인간이시다. 영원 전부터 하나님이셨고, 우리 세상에서 인간이셨다 [...] 그러나 그는 본질상 은혜가 아닌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므로, 또한 은혜가 충만하게 되도록 사람의 아들이 되셨다."라고 썼다.[25]
토마스 아퀴나스는 하나님의 아들이 모든 창조물을 낳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으며, 비록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지만, 오직 하나님의 아들만이 진정으로 하나님과 같고, 따라서 신성하다고 가르쳤다.[31]
4. 2. 니케아 신경
4. 3. 아우구스티누스와 토마스 아퀴나스
5. 한국 교회의 관점
5. 1. 개신교
5. 2. 가톨릭 교회
5. 3. 이단 논쟁
6. 현대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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