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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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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속독은 텍스트를 빠르게 읽는 기술을 의미하며, 1950년대 후반 에블린 우드에 의해 대중화되었다. 속독은 훈련을 통해 습득할 수 있으며, 훑어보기, 스캐닝, 손가락 추적 등의 기술이 활용된다. 속독의 원리와 방법은 다양하며, 훈련을 통해 일반적인 독서 속도보다 향상된 속도로 읽을 수 있다. 그러나 속독의 효과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존재하며, 이해력 저하에 대한 비판도 있다. 속독은 정보 습득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지만, 비판적 사고 능력과 깊이 있는 이해력을 함께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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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독
속독
속독을 설명하는 인포그래픽
속독을 설명하는 인포그래픽
개요
정의독서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기술
목표주어진 시간 안에 더 많은 정보를 효율적으로 흡수하는 것
기술
시각 고정 횟수 줄이기한 줄을 읽을 때 눈을 고정하는 횟수를 줄이는 훈련
묵독 방지마음속으로 소리 내어 읽는 습관을 없애는 훈련
주변 시야 활용단어 또는 구(phrase)를 한 번에 인식하도록 시야를 넓히는 훈련
예측 및 추론 능력 강화글의 흐름을 예측하고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 향상
논란 및 비판
이해도 저하 우려속도 향상에 집중하면 내용 이해가 부족해질 수 있다는 비판
과학적 증거 부족속독 효과에 대한 과학적 연구 결과가 일관되지 않음
추가 정보
관련 분야인지 심리학, 교육학
주의 사항속도와 이해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

2. 역사

에블린 우드(Evelyn Wood)는 1950년대 후반 "속독"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미국의 교사이다.[2] 그녀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빠르게 읽는 이유를 연구하면서 속독 기술을 개발했다. 우드는 손을 속도 조절 도구로 사용하여 유타 대학교에서 이 방법을 가르쳤으며, 1959년 워싱턴 D.C.에서 에블린 우드의 리딩 다이내믹스(Evelyn Wood's Reading Dynamics)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공개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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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속독 연구는 주로 안구 운동과 관련된 연구에 집중되었다. 19세기 후반 프랑스의 안과 의사 에드몽 자바르(Edmond Javal)는 독서 중 눈의 움직임이 정지(fixation)와 도약(saccade)의 반복임을 발견했다.

속독력은 타고난 재능으로 여겨졌으나, 독서 행동이 과학적으로 분석되면서 속독력을 향상시키려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독해력의 근본이 되는 어휘력, 지식력, 집중력 등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어 같은 훈련을 하더라도 결과의 개인차가 크다.

일본에서는 1984년에 일본 최초의 본격적인 속독 보급 활동을 시작한 [https://www.super-sokudoku.com/ 일본 속독 협회] 등이 유명하다. 이들의 속독법 중 일부는 과학적인 실험으로 효과가 시도되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속도가 떨어지는 것이 밝혀졌고, 실험에서는 2배가 채 안 되는 속도가 되었으며, 그 속도라면 이해도는 유지된다고 여겨지고 있다.

2. 1. 한국의 속독

한국에서는 1970년대 서울대학교 박화엽 교수의 연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속독 연구 및 보급이 시작되었다.[1] 박화엽 교수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심리학과 독서 심리학의 지견을 종합하여 획기적인 독서 교육 방법을 창안하였다.[1] 1980년대에는 한국의 속독 기술이 일본에 소개되기도 하였으나, 일부 속독법은 과장된 효과를 주장하며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2]

이후 한국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 고안한 속독술을 개발하였으며, 컴퓨터를 활용한 속독 훈련 프로그램도 등장하였다.[3] 대표적인 속독법으로는 카와무라 아키히로의 속독법, 쿠리타식 SRS 속독법, 사사키 토요후미의 속독 뇌 개발 프로그램, 테라다 마사츠구의 포커스 리딩 등이 있다.[3] 특히, 사사키 토요후미는 NBS 일본 속독 교육 연맹과 협력하여 뇌 과학적 연구를 통해 속독의 효과를 입증하고자 노력하였다.[3]

(한국의 속독 관련 이미지 설명)

3. 속독의 원리와 방법

속독의 기본 원리는 불필요한 안구 운동을 줄이고, 한 번에 더 많은 단어를 인식하며, 묵독(소리내어 읽기)을 억제하고 시각적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속독은 모든 문자를 순서대로 따라가며 이해하는 것을 전제로 하지만, 훑어 읽기, 건너뛰어 읽기, 대충 읽기 등도 속독 기술로 여겨지기도 한다.

과거에는 시야 확대, 이해도 향상, 정보 추출 속도 개선을 위해 눈과 뇌 훈련이 필요하다고 여겨졌으나, 2016년까지의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훈련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31] 독해력은 어휘력, 지식력, 집중력 등에 따라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같은 훈련을 하더라도 결과는 다르게 나타난다. 또한, '이해'라는 개념 자체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아 속독술은 엄밀히 말해 해명되지 않았으며, 그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공인된 방법은 없다.

일본에서는 1984년 일본 최초의 본격적인 속독 보급 활동을 시작한 [https://www.super-sokudoku.com/ 일본 속독 협회] 등이 알려져 있다. 이들 중 일부는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효과를 검증하려 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속도가 떨어지거나 이해도가 저하되는 등의 결과가 나타났다.[32][33]

속독술은 그 유래, 목표, 훈련 방법, 원리 유무, 달성 속도 등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35]

#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한 방법과 학문적 연구에 기반한 방법

# 부분 읽기(훑어 읽기, 건너뛰어 읽기 등)와 전부 읽기

# 읽기 기술 습득을 위한 방법과 시각 및 인지 기능 개발을 위한 방법

# 달성 가능한 독서 속도 (2~3배 ~ 1분에 100만 자)

독서 연구는 19세기 중반, 실험 심리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빌헬름 분트에 의해 시작되었다.[37] 분트는 독서 시 행동을 관찰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그의 제자인 J. M. 캐텔은 철자와 단어 인지, 주의 범위 등을 연구했다. 같은 시기, 프랑스의 안과 의사 에드몽 자바르는 독서 중 눈의 움직임이 정지(fixation)와 도약(saccade)의 반복임을 발견했다.[38] 이후 속독술 연구는 안구 운동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20세기 초, 안구 운동 기록 장치가 고안되면서 독서 중 안구 운동은 정지, 도약 운동, 행간 운동, 역행 운동의 4가지로 구분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37][38] 독서 심리학 연구 결과, 독서 속도가 빠른 사람은 느린 사람보다 한 줄당 정지 수가 적고, 역행 수가 적다는 사실이 밝혀졌다.[39] 이를 바탕으로 인지 시야를 넓히고 집중력을 높이는 것이 속독술의 핵심으로 여겨졌다.

미국에서는 1925년 시러큐스 대학교에서 속독법 강좌가 개설되었고, 에블린 우드의 속독법이 유명해졌다.[40] 대한민국에서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의 박화엽이 독서력 교육법을 제시했다. 그는 1970년대부터 연구를 시작하여 1976년에 첫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1978년에 "독서 능력을 늘리는 실험 독서 방법"을 저술했다.[48][49] 그의 강의는 1분에 1만 자를 읽는다고 보도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51] 1980년대에는 개인용 컴퓨터와 인터넷 보급으로 정보 처리 능력 향상이 요구되면서 다양한 속독 훈련 방법이 등장했다.

3. 1. 훈련 방법

속독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적, 영상물, 소프트웨어, 세미나 등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이 이용 가능하다.

'''속독'''은 페이지에서 주요 아이디어에 대한 단서를 시각적으로 빠르게 검색하는 과정이다. 에세이를 읽을 때는 요약 정보를 위해 시작과 끝을 읽고, 선택적으로 각 단락의 첫 문장을 읽어 질문이나 읽기 목적에 따라 더 자세한 내용을 찾을지 빠르게 결정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3][4][5][6][7] 어떤 사람에게는 이것이 자연스럽게 나타나지만, 일반적으로 연습을 통해 습득된다. 속독은 아이들보다 성인에게서 더 흔하며, 이해를 위한 일반적인 독서 속도(분당 약 200-230 단어)보다 빠른 속도(분당 700 단어 이상)로 수행될 때 이해율이 낮아진다.[8] 특히 정보가 풍부한 자료를 읽을 때 그렇다.[9]

'''스캐닝'''은 속독으로 형성된 마인드 맵을 사용하여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는 과정이다. 이때 눈은 메타적으로 유도된다. 스캐닝은 주요 내용뿐만 아니라 제목과 중요한 정보도 포함한다.

'''손가락 추적''' ('''메타 가이딩''')은 독자가 읽고 있는 문장에 주의 집중하는 데 도움을 주고, 인지 부하를 줄이며, 기억력 및 유지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손가락으로 특정 줄 또는 영역을 가리키는 기법이다.[10][11]

속독을 위한 눈 운동


속독 훈련을 돕는 컴퓨터 프로그램들도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뇌가 텍스트를 파싱하고 해석하기 전에 데이터를 순차적인 스트림으로 제공하여 텍스트를 더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2000년 미국 국립 독서 패널(NRP) 보고서(3-1쪽)는 이러한 방식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 구형 프로그램은 속도를 높이기 위해 독자가 화면 중앙을 보면서 주변 텍스트 줄이 길어지도록 했다. 또한 줄 단위로 이동하거나 화면을 따라 움직이는 여러 객체(텍스트 대신)를 제시하여 사용자가 눈으로만 객체를 따라가도록 했다. 많은 연구자들은 단어 대신 객체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훈련 방법이라고 비판하며, 더 빠르게 읽는 유일한 방법은 실제 텍스트를 읽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최신 속독 프로그램 중 상당수는 내장 텍스트를 사용하며, 정의된 속도로 화면상의 책의 줄을 따라 사용자를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종종 사용자가 눈을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표시하기 위해 텍스트가 강조 표시된다. 사용자는 단어를 발음하여 읽는 것이 아니라 단어를 전체 이미지로 보고 읽도록 한다. 이러한 연습은 또한 독자가 잠재적 발성을 제거하도록 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일반적인 독서 속도는 글의 모든 문자를 순서대로 읽을 경우, 성인이라도 분당 200자에서 3000자까지 10배 이상의 차이가 있다. 독서 속도가 빠른 사람이 자연스럽게 하는 것은 느린 사람에게는 속독 기술이 된다. 그러한 기술은 다음과 같다.

(1) '''정신 집중'''

집중해서 읽으면 누구라도 반드시 집중하지 않을 때보다 빠르게 읽을 수 있다. 읽기 전에 마음을 가라앉히고, 깊이 집중해서 읽는 것을 스스로의 의지로 확인하고 읽기 시작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중요하다. 스톱워치를 준비하여 속도를 의식하면서 읽는 것은 집중력을 자극하고, 속독술 기술로서 유효하다.

(2) '''읽는 목적에 따른 읽기 구분'''

정독을 할 경우라도, 미리 그 문장 또는 책의 개요를 파악해두는 것은 정확한 이해와 빠르고 효율적인 읽기에 도움이 된다. 많은 독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당연히 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본문을 읽기 전에 목차를 미리 본다.
  • 내용 해설문이 있다면, 그것을 먼저 읽는다.
  • 신문이나 잡지 기사에서는 전문을 먼저 읽는다.
  • 정독하기 전에 훑어 읽기나 대충 읽기를 하여 개요를 파악하고, 읽을 필요가 있는지 여부를 판단한다.


(3) '''"시독"과 속독'''

속독은 "시독"이라고 불린다. 문자를 마음속으로 음성화하고 있어서는 빠르게 읽을 수 없다는 것은 쉽게 납득할 수 있다. 문자를 본 순간에 음성화하지 않고 이해하지 못하면 빠르게 읽을 수 없다. 그러므로 속독하려고 한다면 음성화하지 않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며, 그 이해 능력을 "시독"이라고 부른다.

고도의 독서력을 가진 사람은 "시독"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많은 책을 읽은 결과 독서에 있어서의 이해 기능으로서 자연스럽게 발달하기 때문이다. 그 "시독" 능력에는 음성화하여 읽을 때와 마찬가지로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이해가 따른다.

일부 속독술에서는 "시독"을 속독 기술로서, "시독"으로 읽는 것을 지도하고 있다. 그러나 다독의 결과로서 발달한 읽는 방법을 독서량이 적은 사람이 속독 기술로서 흉내 내도 이해는 따르지 않는다. "시독"의 능력은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라, 다독의 결과 발달하는 독서 능력이기 때문이다.

모든 문자를 순서대로 읽어가는 합리적인 속독술 훈련으로 빠르게 읽을 수 있게 되었다면 "시독"의 능력은 저절로 따라온다. "시독"의 능력을 고도로 발달시켰을 때에는 분당 수만 자 이상을 읽는 경이적인 독서 속도가 가능하다고 한다.[61]

3. 2. 읽기 유형

다음은 세 가지 유형의 읽기이다.[12]

  • 음성 내기: 각 단어를 속으로 발음하는 것으로, 스스로에게 읽어주는 것과 같다. 가장 느린 형태의 읽기이다.
  • 청각적 읽기: 읽는 단어를 듣는 것이다. 음성 내기보다 더 빠른 과정이다.
  • 시각적 읽기: 단어의 의미를 소리내거나 듣지 않고 이해하는 것이다. 가장 빠른 과정이다.


음성 내기 독자(정신적 독자)는 일반적으로 분당 약 250 단어로 읽고, 청각적 독자는 분당 약 450단어, 시각적 독자는 분당 약 700단어로 읽는다. 숙련된 독자는 이해도를 저해하지 않고 분당 280~350 단어를 읽을 수 있다.[12]

3. 3. 상황에 따른 읽기 구분

속독은 읽는 방법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 전체 이해: 전체적인 내용을 대략 파악하는 읽기 방식으로, 줄거리나 주제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다.
  • 정독: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기억하기 위한 읽기 방식으로, 정보를 분석하고 습득하는 데 사용된다.[8]

4. 속독의 효과와 논란

학문적으로 속독은 모든 문자를 순서대로 읽으면서 빠르게 읽는 것을 의미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훑어 읽기, 건너뛰어 읽기 등도 속독 기술로 여겨진다. 즉, 빠르게 읽고 읽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면 어떤 방식이든 속독이라고 할 수 있다.[31]

과거에는 속독을 위해 시야 확대, 이해도 향상, 정보 추출 속도 개선 등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여겨졌으나,[31] 오랜 심리학 연구 결과 이러한 훈련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31] 또한, 영리 목적의 속독 지도자들은 훈련 효과를 과장하거나 실증을 보여주지 않는 경우가 있어, 오컬트적인 초능력 개발 강습과 다를 바 없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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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독력은 타고난 재능으로 여겨졌으나, 최근 실험심리학에서 독서 행동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면서 속독력 향상을 위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어휘력, 지식력, 집중력 등의 개인차로 인해 훈련 결과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이해'라는 개념 자체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속독술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효과가 입증된 방법도 없다.

1984년 일본에서는 일본 속독 협회 등이 본격적인 속독 보급 활동을 시작했다. 가와무라 아키히로, 구리타 마사히로, 사사키 토요후미, 테라다 마사츠구 등이 유명하다. 이들의 방식 중 일부는 과학적 실험을 통해 효과가 검증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속도가 떨어지거나 이해도가 저하되는 등의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다.[32][33]

한편, 문헌에 따르면 1분에 수만 자에서 10만 자 이상을 읽은 승려, 초능력자들이 실제로 존재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34] 그러나 이러한 기록은 오래되었거나 증언의 신빙성이 불분명하며, 그들이 수행을 통해 속독 능력을 얻었다고 해도 그 방법은 상세히 밝혀지지 않았다.

속독은 빨리 읽기 위한 기술적 측면과 독서력 향상의 결과로 습득되는 능력이라는 측면을 모두 가지고 있다. 전자는 독서력 향상을 의미하지 않을 수 있으며, 교육 현장에서는 정확한 이해를 위한 독해력이 중요하므로 속독 교육에 비판적인 시각도 있다.

하지만 입시나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빠른 정보 처리가 요구되므로 속독의 필요성이 일반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처럼 속독에 대해서는 찬반 양론이 존재한다.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속독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도 많다.[75][76] 빨리 읽을수록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속독을 문자를 빠르게 훑어보거나 대충 읽는 기술로 이해하며,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데 사용된다.

속독 연구는 인간의 지적 능력과 활동에 대한 측정 및 조사를 포함한다. 속독 능력 평가 방법, 측정 조건 통일, 속독 환경 조성 등 연구에는 어려운 과제가 많아 속독에 대한 평가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

한편, 일본에서는 1987년 NHK 뉴스에서 속독이 우뇌를 활용한다는 일본 의과대학과 NBS 일본 속독 교육 연맹의 공동 연구 결과가 보도되었고,[77] 2002년 NHK 프로그램 "ためしてガッテン(시도해 보겠어요)"에서 속독 가능자와 일반인의 뇌 활동 차이 등이 방영되면서[77] 속독에 대한 견해가 반드시 비판 일변도만은 아니게 되었다. 이후에도 NHK-ETV에서 반복적으로 다루어졌고,[78][79] 2010년 "ためしてガッテン(시도해 보겠어요)"에서 다시 주제로 다루어졌다.[80] 또한, "속독"이라는 단어가 없었던 일본어 사전 "고지엔"에서도 제6판(2008년)부터 표제어로 채택되었다.

일반적인 독서 속도는 개인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독서 속도가 빠른 사람이 자연스럽게 하는 행동은 느린 사람에게는 속독 기술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정신 집중: 집중해서 읽으면 누구라도 더 빠르게 읽을 수 있다. 읽기 전에 마음을 가라앉히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톱워치를 사용하여 속도를 의식하는 것도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읽는 목적에 따른 읽기 구분: 정독을 할 때도 미리 개요를 파악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예를 들어, 목차를 먼저 보거나, 내용 해설문을 읽거나, 신문 기사의 전문(前文)을 먼저 읽는 등의 방법이 있다.

"시독"과 속독: 속독은 "시독"이라고도 불린다. 문자를 마음속으로 소리 내지 않고 이해하는 능력을 말한다. 많은 책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발달하는 능력이다. 일부 속독술에서는 "시독"을 기술로서 지도하지만, 다독의 결과로 발달하는 능력이므로 독서량이 적은 사람이 흉내 내기는 어렵다. 그러나 합리적인 속독술 훈련을 통해 빠르게 읽을 수 있게 되면 "시독" 능력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한다.[61]

4. 1. 효과

속독 훈련 프로그램에는 서적, 영상물, 소프트웨어, 세미나가 포함된다.[3] 속독은 페이지에서 주요 아이디어에 대한 단서를 시각적으로 검색하는 과정이다. 에세이를 읽을 때는 요약 정보를 위해 시작과 끝을 읽고, 선택적으로 각 단락의 첫 문장을 읽어 질문이나 읽기 목적에 따라 더 자세한 내용을 찾을지 결정한다.[4][5][6][7]

속독은 텍스트를 연구하고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Duggan & Payne(2009)의 연구에 따르면, 텍스트의 절반만 읽을 시간이 주어졌을 때, 전체 텍스트를 속독한 경우 주요 내용 이해도가 더 높았다. 텍스트의 덜 중요한 정보에 대한 이해는 속독과 일반적인 읽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13] 훈련된 속독자는 훈련받지 않은 속독자보다 이해력과 속도 모두에서 약간의 이점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15]

전문가들은 속독이 "많은 양의 자료를 속독해야 하거나 학습 기술을 향상시켜야"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유용하며, "각 문장을 주의 깊게 연구해야 하는 고도로 전문적인 자료"를 읽는 사람들에게는 덜 유용하다고 제안한다.[15]

전체 이해전체를 대략적으로 이해하는 읽기 방식으로, 줄거리나 주제를 파악하여 약 70%의 이해도로 읽어 나간다.
정독정확하게 이해하여 기억에 남는 읽기 방식으로, 정보를 분석하고 입력하기 위한 읽기이다.


4. 2. 논란

속독의 효과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있다. 일부 비평가들은 속독이 텍스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훑어보기만 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25] 속독으로 인해 이해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8] 특히, 50% 이하의 낮은 이해도는 일부 교육학자들에게 쓸모없다고 여겨진다.[16]

마크 자이덴버그는 분당 25,000단어 읽기와 같은 주장에 대해 "눈과 텍스트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을 고려할 때 사실일 수 없다"고 생각하며, "사람들이 빛의 속도보다 더 빨리 달리는 것만큼이나 분당 수천 단어를 읽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18] 마셜 매클루언은 처음에는 속독에 찬성했지만, 나중에는 "정크 메일 스캔"과 같은 작업에만 유용하다고 결론지었다.[18]

속독가의 눈 움직임 도표


포토리딩(PhotoReading)과 같은 일부 속독법은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였다.[19] 올드 도미니언 대학교 심리학부 교수인 다니엘 맥나마라 박사는 NASA에 제출한 논문에서 포토리딩의 효과를 의문시했다.[81]

세계 속독 선수권 대회는 독해력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상위권 경쟁자들은 일반적으로 분당 약 1,000~2,000단어를 읽으며 이해도는 약 50% 이상이다. 6회 세계 챔피언인 앤 존스는 자료에 대한 사전 노출을 통해 분당 4,200단어, 67%의 이해력으로 기록되었다. 눈이 한 번의 고정에서 볼 수 있는 단어 수는 세 단어로 기록되어 있다.[26]

"속독 세계 기록" 주장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미국의 하워드 스티븐 버그는 분당 25,000단어의 속도로 빠른 독서에 대한 기네스 세계 기록 보유자라고 주장했고,[27] 필리핀의 마리아 테레사 칼데론은 분당 80,000단어의 읽기 속도와 100% 이해력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독서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획득했다고 주장한다.[28] 비평가들은 미리 읽거나 암기한 텍스트를 읽고, 읽지 않고 가능한 한 빨리 페이지를 넘기면서 일부 속독 세계 기록을 깰 수 있다고 지적한다.

4. 3. 속독에 대한 비판적 시각

속독은 빨리 읽기 위해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일 뿐, 진정한 독서력 향상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는 정확한 이해를 동반하는 독해력이 중요하며, 속독은 이러한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75][76]

속독에서는 빨리 읽을수록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비판이 제기된다.[75][76] 미국에서는 속독을 문자를 빠르게 훑어보거나(scanning) 대충 읽는(skimming) 기술로 보며,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데 사용된다고 여긴다.

한편, 일본에서는 1987년 NHK 뉴스에서 속독이 우뇌를 활용한다는 일본 의과대학과 NBS 일본 속독 교육 연맹의 공동 연구 결과가 보도되었고,[77] 2002년 NHK 프로그램 "ためしてガッテン(시도해 보겠어요)"에서 속독 가능자와 일반인의 뇌 활동 차이 및 요시모토 흥업 소속 개그맨의 속독 훈련 과정이 방영되면서[77] 속독에 대한 비판적 시각만이 전부는 아니게 되었다. 이후에도 NHK-ETV에서 반복적으로 다루어졌고,[78][79] 2010년 "ためしてガッテン(시도해 보겠어요)"에서 다시 주제로 다루어졌다.[80] 또한, "속독"이라는 단어가 없었던 일본어 사전 "고지엔"에서도 제6판(2008)부터 표제어로 채택되었다.

속독에 대한 연구는 인간의 지적 능력 및 활동에 대한 측정과 조사를 포함한다. 속독 능력의 평가 방법, 측정 조건의 통일, 속독 환경 조성 등 연구에는 여러 어려운 과제가 있어 속독에 대한 평가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

5. 속독과 관련된 다양한 관점

속독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 프로그램에는 서적, 영상물, 소프트웨어, 세미나 등이 있다. 학문적으로는 모든 문자를 순서대로 따라가며 이해하는 것이 독서의 전제이며, 이 조건을 만족하면서 속도가 빠른 독서법이 속독법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훑어 읽기, 건너뛰어 읽기, 대충 읽기 또는 사진 기억 등이 속독술로 여겨진다.[31]

과거에는 속독술 습득을 위해 시야 확대, 이해도 향상, 정보 추출 속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여겨져, 속독에 필요한 를 만들기 위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31] 그러나 오랜 심리학 연구 결과, 2016년까지 이러한 훈련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31] 또한, 영리를 목적으로 속독술을 지도하는 사람들 중에는 훈련의 의미와 범위를 알리지 않고, 속독 시연 요구에 횡설수설하며 실증을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다. 이는 과학적인 척하면서 실제로는 오컬트적인 초능력 개발 강습과 다를 바 없다는 비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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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독력은 타고난 재능으로 여겨져 왔으나, 최근 실험 심리학에서 독서 행동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속독력 향상을 위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독해력의 근본이 되는 어휘력, 지식력, 집중력 등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같은 훈련을 해도 결과는 다르게 나타난다. 또한, 읽은 내용을 "이해했다"고 해도, 이미 알고 있는 정보이거나 흔한 패턴의 내용일 가능성이 있어 객관적인 평가가 어렵다. "이해"라는 마음과 뇌의 기능이 해명되지 않아, 속독술은 엄밀히 말해 해명되지 않았으며, 기술 향상 방법도 인정된 바 없다. 현재는 다양한 사람들이 독자적인 방법을 주장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1984년에 일본 최초로 본격적인 속독 보급 활동을 시작한 [https://www.super-sokudoku.com/ 일본 속독 협회] 등이 알려져 있다. 이들 중 일부는 과학적인 실험으로 효과를 검증하려 했다. 가와무라 방식은 도야마 대학 연구[32]에서 시간이 지나면 속도가 떨어지는 것이 밝혀졌고, 실험에서는 2배가 채 안 되는 속도였으며, 그 속도라면 이해도는 유지된다고 여겨진다. 뇌 과학자들의 실험에서 사사키 도요후미 방식은 8년 이상 훈련한 피험자는 1분당 5,000자 정도의 속도로 읽고 이해도 테스트도 일반인보다 약간 못 미치는 정도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같은 실험에 참가한 다른 피험자들은 속도 향상이 크지 않았고 이해도 저하가 현저하여, 연구자들은 "속독은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결론 내렸다.[33]

한편, 세상에 알려진 승려, 초능력자들 중에는 1분에 수만 자에서 10만 자 이상의 속도로 책을 읽은 사람이 있었다는 문헌 기록이 있다.[34] 그러나 많은 경우가 오래된 기록이거나 증언자의 중립성에 의문이 있어 신빙성이 불명확하며, 그들의 수행 방법도 상세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6. 결론

속독은 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기술 중 하나로 인식되지만, 그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존재한다. 속독 훈련은 개인의 학습 목표와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활용되어야 하며, 모든 사람에게 효과적인 학습 방법은 아닐 수 있다. 속독 기술을 습득하는 것뿐만 아니라, 비판적 사고 능력과 깊이 있는 이해력을 함께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속독 훈련의 효과와 방법론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속독력은 타고난 재능으로 여겨져 왔지만, 최근 실험 심리학에서 독서 행동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면서 속독력 향상을 위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독해력의 근본이 되는 어휘력, 지식력, 집중력 등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어, 같은 훈련을 하더라도 결과의 개인차는 크다.[31] 또한, '이해했다'는 것의 객관적인 평가가 어렵고, 마음의 기능이 해명되지 않아 속독술은 엄밀히 말해 해명되지 않았으며, 기술 향상이 인정된 방법은 없다.

일본에서는 1984년에 일본 최초의 본격적인 속독 보급 활동을 시작한 일본 속독 협회를 비롯해 여러 인물들이 속독 능력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효과를 검증하려는 시도를 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속도가 떨어지거나 이해도가 저하되는 등의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다.[32][33]

한편, 세상에는 1분에 수만 자 이상을 읽었다는 승려나 초능력자들의 기록이 남아있지만,[34] 신빙성이 불명확하고, 그들의 수행 방법 또한 상세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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