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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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박은 열대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높은 수분 함량으로 인해 식량 및 수분 공급원으로 이용되어 왔다. 고대 이집트 벽화나 투탕카멘 무덤에서 씨앗이 발견될 정도로 재배 역사가 깊으며, 지중해를 거쳐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으로 전파되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며, 2020년에는 중국이 세계 생산량의 60%를 차지했다. 수박은 과육, 씨앗, 껍질까지 다양하게 이용되며, 이뇨, 지갈, 해서 작용이 있어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팔레스타인 저항의 상징, 생태사회주의, 성적 유동성을 상징하는 등 문화적 의미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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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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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기본 정보 | |
학명 | Citrullus lanatus |
명명자 | (Thunb.) Matsum. & Nakai |
발표 년도 | 1916년 |
이명 | Citrullus battich Forssk. (1775년) Citrullus vulgaris Schrad. ex Ecklon et Zeyher (1836년) |
과 | 박과 |
속 | 수박속 |
종 | 수박 |
영어 이름 | Water melon |
한국어 이름 | 수박(西瓜) |
생물학적 분류 | |
계 | 식물계 |
문 | 속씨식물군 |
강 | 진정쌍떡잎식물군 |
목 | 박목 |
류 | 과채류 |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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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 | 수박 |
상세 정보 | |
품종 | 다양한 품종 존재 |
껍질 | 매끄럽고 단단한 껍질 |
원산지 | 아프리카 |
역사 | 고대 이집트에서 재배 시작 2004년 연구에 따르면 초기 수박은 단맛이 아닌 쓴맛이었음 최근 유전체 연구에 따르면 최대 6000년 전 수박 씨앗에서 쓴맛이 나는 종이 사용된 것으로 밝혀짐 |
용도 | 주로 과일로 섭취, 종자는 식용유 생산에 사용 |
재배 지역 | 전 세계에서 재배 |
기타 정보 | 『오정 증보 일본 식품 표준 성분표』에 수록 |
2. 역사
수박은 높은 수분 함량 때문에 건조기에 식량과 수분 공급원으로 저장되어 섭취되었다.[18] 고대 유적지인 사해 지역의 바브 에드드라(Bab edh-Dhra)와 텔 아라드(Tel Arad)에서 수박 씨앗이 발견되었다.[19] 리비아 남서부의 선사 시대 유적지인 우안 무후기아그(Uan Muhuggiag)에서는 5000년 된 야생 수박( ''C. lanatus'') 씨앗이 발견되어, 과거 수박의 분포가 더 넓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3][18]
덩굴에는 거친 털이 있으며 잎은 어긋나며 긴 심장꼴이고 깃모양으로 3-4개로 깊게 갈라진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고, 노랑으로 암수 한그루이다. [119]
원산지는 열대 아프리카이며,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부 칼라하리 사막과 주변 사바나라고도 한다。현대에 전 세계적으로 주로 재배되고 있는 수박(박과 수박속 라나투스종 브리가리스아종)의 원종은 아프리카 북동부 코르도판 지방(수단)산 코르도파누스아종일 가능성이 높다[73]。리비아에서는 5000년 전 유적에서 수박 씨앗이 발견되었다.
고대 이집트의 4000년 전 벽화에 수박이 그려져 있으며, 투탕카멘의 무덤 등 4000년 이상 전 유적에서 씨앗이 발견되었다. 여러 벽화에는 원종의 구형이 아닌 재배종 특유의 타원형 수박이 그려져 있다. 기원전 500년경에는 지중해를 통해 유럽 남부로 전래되었다. 히포크라테스와 디오스코리데스는 약용으로서 수박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고대 로마에서는 플리니우스가 『박물지』에서 수박을 해열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조세 대상으로 취급되었으며, 200년경에 쓰여진 문헌에서 무화과, 포도, 석류와 같은 종류로 분류되고 있다. 지중해 세계에서 보급된 수박은 검은 껍질 또는 무늬 없는 껍질을 가진 것이 일반적이었다[75]。425년경 이스라엘의 모자이크화에도 오렌지색을 띤 수박의 단면이 그려져 있다. 과육이 붉은 수박이 그려진 최초의 자료는 14세기 이탈리아어판 『건강 전서』이며, 타원형에 녹색 줄무늬가 있는 수박이 수확되는 모습이나 붉은 단면을 드러내어 판매되는 수박 그림이 그려져 있다[76].
7세기에는 인도에서 수박이 재배되었고, 10세기에는 중국에까지 전파되었다. 무어인들이 이베리아 반도에 이 과일을 전파했으며, 961년 코르도바(Córdoba)와 1158년 세비야(Seville)에서 재배되었다는 증거가 있다. 수박은 남유럽을 거쳐 북쪽으로 퍼져 나갔지만, 여름철 온도가 충분하지 않아 수확량이 좋지 않았다. 1600년에는 유럽의 약초서에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17세기에는 유럽에서 소규모 정원 작물로 널리 재배되었다.[20] 초기 수박은 달지 않고 쓴맛이 났으며, 과육은 황백색이었다. 또한 열기도 어려웠다. 더 달고 열기 쉬운 현대 수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선발육종을 통해 개발되었다.[21]
유럽 식민주의자들이 수박을 신대륙에 전파했다. 스페인 정착민들은 1576년 플로리다에서 수박을 재배하고 있었다. 1629년에는 매사추세츠에서 재배되었고, 1650년에는 페루, 브라질, 파나마에서 재배되었다. 같은 시기에 미국 원주민들은 미시시피 계곡과 플로리다에서 이 작물을 재배하고 있었다. 제임스 쿡(Captain James Cook)과 같은 탐험가들이 수박을 하와이와 다른 태평양 섬에 전파했다.[20] 미국 남북전쟁 시대에는 수박이 흑인 노예 해방의 상징으로 여겨졌다.[22] 남북전쟁 이후, 흑인들은 수박과의 연관성 때문에 비난을 받았다. 이러한 감정은 게으름과 불결함과 오랫동안 관련되어 있던 과일인 수박에 대한 엄청난 식욕을 가진 흑인이라는 인종차별적인 수박 고정관념으로 발전했다.[23]
일본에 전래된 시기는 확실하지 않지만, 당나라(중국)에 전래된 수박이 헤이안 시대에 일본으로 건너왔다고 한다。덴쇼 7년(1579년), 포르투갈인이 나가사키에 호박과 수박 씨앗을 가지고 왔다는 설과, 케이안 연간 인원 선사가 청나라에서 씨앗을 가지고 왔다는 설이 있다[77]。『농업전서』(1697년)에는 "수박은 옛날에는 일본에 없었다. 관영 말기에 처음으로 그 씨앗이 왔다. 그 후 어렵게 여러 주에 퍼졌다."라고 기록되어 있다[75][78]。한편, 『화한삼재도회』에서는 케이안 연간(1648년 - 1652년)에 인원 선사가 중국 대륙에서 가지고 돌아왔다는 설을 취하고 있다[75]。헤이안 시대 말기부터 가마쿠라 시대 초기까지 성립된 것으로 여겨지는 국보 『조수인물희화』에는 승려의 복장을 한 원숭이 밑에 토끼가 줄무늬가 있는 작물을 운반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진 그림이 있으며, 이것이 확인 가능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수박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
에도 시대 초기에 재배가 확산되었으며, 『농업전서』(1696년)에는 "과육이 붉고 맛이 좋다"라고 기록되어 있다。초기의 수박은 검은 껍질 계통의 품종으로 에도 시대에는 이미 판매되고 있었다。일본 전국에 퍼진 것은 에도 시대 후기이다[79]。메이지 시대가 되면 미국러시아·중국(청나라)에서 신종 도입이 활발해져, 미국에서 "아이스크림", "마운틴 스위트", "래틀스네이크" 등의 품종이 도입되어, 특히 나라현 등에서 재배하게 된다."래틀스네이크"는 도야마현 구로베가와의 부채꼴 지형에서 "구로베 수박"으로 재배되었다。메이지 시대, 구마모토현야츠시로의 옛 성주 마쓰이씨가 청나라에서 새로운 품종을 가져와 부하의 3가(세이카이 외 2가)의 농민에게 재배를 시켰다. 그러나 과육이 붉다는 이유로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재배 면적이 늘어나는 것은 다이쇼 시대가 되어서부터이다[75]。1926년(다이쇼 15년)에 나라현 재래종 "곤지"와 "아이스크림"이 자연 교잡한 가운데에서 나라현 농업 시험장이 우량 선발 육성하여 녹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의 "야마토"(大和)라는 국산 품종이 탄생했다。
1927년(쇼와 2년), 효고현아카시군 하야시자키무라(현·아카시시 하야시자키초)의 농가, 타케나카 초조가 수박의 덩굴쪼김병 대책으로 저항성이 있는 호박의 대목에 수박을 접붙이는 방법을 개발했다[80]。채소에서의 접붙이기 재배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기술이다. 1942년(쇼와 17년), 교토대학 교수이자 연구소 소장이었던 키하라 히토시가 씨없는 수박을 발명했다。1969년(쇼와 44년)에 난토 종묘가 소과 수박 품종 "홍코다마"를 발매했고, 가정에 냉장고가 보급된 것과 맞물려, 수박을 통째로 차갑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대히트를 쳤다。
씨 없는 수박은 1939년 일본 과학자들이 질병 저항성이 부족하여 초기에는 드물었던 씨 없는 삼배체 잡종을 만들어내면서 처음 개발되었다.[24] 씨 없는 수박은 21세기에 더욱 인기를 얻어 2014년 미국 수박 판매량의 약 85%에 달했다.[25]
3. 생태
열매는 개화 후 약 30일이면 익는다. 열매는 400 ~ 1700개, 보통 700개 정도의 종자가 있다. 종자는 납작한 달걀꼴이나 긴 타원형이고 씨앗 껍질 색은 검정·회색·갈색으로 여러 가지이며, 크기도 품종에 따라 다양하다.[119]
=== 씨 없는 수박 ===
종자가 없으면 먹기 쉬울 것이라는 발상에서 씨 없는 수박의 연구가 이루어졌다. 보통의 2배체 수박의 발아한 눈에 콜히친을 작용시키면 4배체 수박이 생긴다. 이 4배체 꽃에 2배체 화분을 수분시키면 3배체 종자가 생긴다. 이 종자는 불임성이며 열매가 열려도 종자가 생기지 않는다.[119]
3. 1. 씨 없는 수박
종자가 없으면 먹기 쉬울 것이라는 발상에서 씨 없는 수박의 연구가 이루어졌다. 보통의 2배체 수박의 발아한 눈에 콜히친을 작용시키면 4배체 수박이 생긴다. 이 4배체 꽃에 2배체 화분을 수분시키면 3배체 종자가 생긴다. 이 종자는 불임성이며 열매가 열려도 종자가 생기지 않는다.[119]
4. 품종
한국에서 재배되는 수박 품종은 둥근 모양이 주를 이루지만, 긴 타원형 품종도 있다. 열매껍질은 짙은 녹색, 녹색, 노랑, 흰색 등 다양하며, 세로줄무늬 모양도 굵은 검정색부터 가늘고 엷은 색까지 다양하여 품종의 특징을 이룬다. 열매 속 색깔도 빨강, 노랑 외에 진홍, 귤색, 흰색 등이 있다. 현재 주로 재배되는 품종은 신대화3호를 중심으로 한 대화계 품종 간의 1대 잡종으로, 열매 속은 선홍색이고 열매껍질에 호랑이 무늬가 있다.[119]
1,200종이 넘는[33] 수박 품종은 무게가 1kg 미만에서 90kg이 넘는 것까지 다양하며, 과육 색깔은 빨강, 분홍, 주황, 노랑, 흰색 등이다.[34]
- '캐롤라이나 크로스(Carolina Cross)'는 159kg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수박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48] 녹색 껍질에 붉은 과육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29kg에서 68kg 정도의 열매를 맺는다. 파종 후 수확까지 약 90일이 소요된다.[35]
- '골든 미짓(Golden Midget)'은 익으면 금색 껍질과 분홍색 과육을 가지며, 파종 후 수확까지 70일이 걸린다.[36]
- '오렌지글로(Orangeglo)'는 매우 달콤한 주황색 과육을 가진 크고 길쭉한 열매로, 무게는 9~14kg이다. 연한 녹색 껍질에 어두운 녹색 줄무늬가 있으며, 파종 후 수확까지 약 90~100일이 걸린다.[37]
- '문 앤 스타즈(Moon and Stars)' 품종은 1926년에 만들어졌다.[38] 껍질은 자주색/검은색이며 작은 노란색 원(별)과 큰 노란색 원(달)이 있다. 수박 무게는 9~23kg이며,[39] 과육은 분홍색 또는 빨간색이고 씨앗은 갈색이다. 잎에도 반점이 있으며, 파종 후 수확까지 약 90일이 걸린다.[40]
- '크림 오브 서스캐처원(Cream of Saskatchewan)'은 지름 약 25cm의 작고 둥근 열매를 맺는다. 얇고 연한 녹색과 어두운 녹색 줄무늬가 있는 껍질과 검은 씨앗이 있는 달콤한 흰색 과육을 가지고 있다.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원래 러시아 이민자들에 의해 캐나다 서스캐처원주로 전해졌다. 파종 후 수확까지 80~85일이 걸린다.[41]
- '멜리토폴스키(Melitopolski)'는 지름 약 28~30cm의 작고 둥근 열매를 맺는다. 러시아 아스트라한주 지역에서 유래한 조숙종으로, 여름철 모스크바에서 상인들이 쌓아놓고 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파종 후 수확까지 약 95일이 걸린다.[42]
- '덴스케(Densuke)' 수박은 최대 11kg의 둥근 열매를 맺는다. 껍질은 줄무늬나 반점이 없는 검은색이다. 일본 홋카이도 섬에서만 재배되며, 매년 최대 10,000개가 생산된다. 2008년 6월, 처음 수확한 수박 중 하나가 65만 엔(미화 6,300달러)에 경매에서 팔려 역대 최고가 수박이 되었다. 평균 판매 가격은 약 2만 5천 엔(250달러)이다.[43]

- 두꺼운 껍질을 가진 '톰 왓슨(Tom Watson)', '조지아 래틀스네이크(Georgia Rattlesnake)', '블랙 다이아몬드(Black Diamond)' 품종은 수박 절임에 적합하여, 가정 정원사나 특수 종자 회사에서 씨앗을 구할 수 있다.[52]
1954년 미국 농무부(USDA) 채소 육종 연구소의 찰스 프레드릭 안드러스(Charles Fredrick Andrus)는 병충해와 시들음병에 강한 "찰스턴의 회색 수박"을 개발했다. 긴 타원형 모양과 단단한 껍질 덕분에 운반이 용이하고 적응력이 뛰어나 광범위한 지역에서 재배되었다. 또한 탄저병(탄저병)과 푸사리움 시들음병(푸사리움 시들음병)에 저항성이 있었다.[44]
플로리다 대학교의 J. M. 크랄(J. M. Crall)은 1963년 '주빌리(Jubilee)'를, 캔자스 주립 대학교의 C. V. 홀(C. V. Hall)은 그 다음 해 '크림슨 스윗(Crimson Sweet)'을 개발했다. 이들은 현재 거의 재배되지 않지만, 더 높은 수확량, 더 나은 과육 품질, 매력적인 외관을 가진 잡종 품종으로 발전되었다.[20]
삼배수체 품종을 이용하여 과육 전체에 흩어져 있는 씨앗을 제거하는 연구도 진행되었으나, 이 품종들은 불임이고 사배수체 모본과 정상적인 이배수체 모본을 교배하여 종자를 생산하는 비용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20]
2017년 기준, 미국 약 44개 주의 농가에서 수박을 상업적으로 재배하여 연간 5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45] 조지아주, 플로리다주, 텍사스주, 캘리포니아주, 애리조나주는 미국의 주요 수박 생산지이며, 플로리다주가 다른 어떤 주보다 수박을 더 많이 생산한다.[46][45] 크기가 매우 커서 식료품점에서는 종종 반쪽 또는 1/4 크기로 판매되기도 한다. 일부 작고 구형인 수박 품종(적색 및 황색 과육 모두)은 "냉장고 수박(icebox melons)"이라고 불린다.[47] 2013년 테네시주에서 재배된 가장 큰 수박의 무게는 159kg이었다.[48]
수박은 빨간 과육의 대과 수박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럭비공 모양의 베개형 대과종, 줄무늬가 없는 흑록색 대과종, 노란색 과육, 콜히친 처리된 일대잡종(F1)의 삼배체로 만들어진 '''씨 없는 수박''' 등이 있다. 연엑스선 조사(照射) 꽃가루 수분(受粉)에 의한 씨 없는 수박 생산[88]도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씨 없는 수박이 일반적이지만, 일본에서는 2021년 기준 보급률이 낮다. 이는 2배체 수박보다 종묘 값이 비싸고 재배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대과 수박은 약 3~8kg, 소과 수박은 1.5~3kg이며 껍질과 단맛이 강하다. 도야마현이리젠정의 “구로베 수박”은 장형(長形) 대과종으로, 평균 무게 15kg, 최대 30kg 정도이다.
- '''적육계 대과 품종'''
- 축제야시(祭ばやし): 1995년 하기와라 농장(萩原農場)이 발표한 일본 전국에서 생산되는 인기 품종. 진한 녹색에 검은 줄무늬가 있는 대과종으로, "축제야시 777", "축제야시 RG", "축제야시 8" 등이 있다.
- 줄무쌍(縞無双): 칸다 육종 농장(神田育種農場)이 육성한 줄무늬가 선명한 적육의 대과 품종. 보통 무게는 7~8kg 정도이다.
- 필승(必勝)
- 용보(竜宝)
- 暁히카리(暁ひかり)
- 일장(日章)
- 취장(翠章)
- 귀히카리(貴ひかり)
- 후지히카리(富士光)
- 아사히카리 SR(朝ひかりSR)
- 사머키즈(サマーキッズ)
- 아이스크림(アイスクリーム): 1901년(메이지(明治) 34년)에 나라현(奈良県)에서 미국으로부터 도입(2021년 시점에서는 유통 없음).
- 태양(太陽): 노란 과피에 진한 줄무늬가 있는 대과종. 과육은 붉고 당도가 높다.
- 줄왕(縞王)(시마오): 일본의 대표적인 줄무늬 과피·적육, 무게 7~8kg의 대과 수박 F1 품종. 당도는 11~12도 정도이며, "줄왕 시리즈"로 다수 품종이 있다.
- '''삼배체 종없는 적육계 품종'''
- 하나다네(ひとつだね)
- 3x블랙잭(3xブラックジャック)
- 호오하레(ほお晴れ)
- '''나노시드계 품종'''(나노시드: 마이크로시드보다 씨앗 크기가 작은 것)
- 푸치토(ぷちっと): 하기와라 농장이 2021년에 발매한 품종으로 대과~중과종이다. 씨앗은 일반적인 크기의 8분의 1 크기이다.
- 혼리지메 나노(ひとりじめナノ): 소과
- '''마이크로시드계 품종'''
- 피노 걸(ピノ・ガール): 난토 종묘(ナント種苗)가 육성하여 2020년에 상업 생산을 시작한 소과·줄무늬 과피·적육의 상표명. 씨앗은 마이크로시드라고 불리며, 일반 수박의 4분의 1 크기로 먹을 수 있다.
- 피노 대디(ピノダディー): 대과·흑피·적육
- '''중과계 품종'''
- 아사히야마토(旭大和): 쇼와 초기(昭和初期)에 만들어진 "야마토(大和)" 계통의 품종. 연한 녹색에 연한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적육, 무게는 약 6kg이다.
- '''소과계 품종'''
- 혼리지메(ひとりじめ): 하기와라 농장이 개발한 소과 수박 품종. 샤리한 식감, 높은 당도, 얇은 과피가 특징이며, "혼리지메 7" 외에도 고당도, 내서성·저온성에 뛰어난 특성을 가진 시리즈가 있다.
- 킨푸쿠(金福): 후쿠이현(福井県) 후쿠이시(福井市)에서 육성하여 2003년 농림수산성 품종 등록을 받은 오리지널 품종. 씨없는·적육의 소과 수박으로, 과피가 노란 것이 특징이다.
- 쿠로코다마(黒子玉): 구마모토현(熊本県)에서 육성된 브랜드 품종으로, 품종명은 "혼리지메 BonBon". 껍질이 검은 소과 수박이며 과육이 붉다.
- 스위트 키즈(スウィートキッズ): 하기와라 농장이 개량한 달콤한 소과 수박 품종. 당도는 13도에 달하는 경우가 있다.
- 쿠레코다마(紅こだま): 소과 수박의 대표적인 품종. 적육으로 당도가 높고, 고운 혀촉감으로 맛이 좋다.
- 유메쿠로코다마(夢黒小玉): 구마모토현산의 과피가 검은 짙은 녹색이며, 과육이 붉은 소과종. 당도 12도 이상으로 달고, 식감도 좋다.
- '''흑피계 품종'''
- 타히티(タヒチ): 사카타의 씨앗(サカタのタネ)의 흑피, 적육으로 무게 7~8kg이 되는 대과 품종. "폭탄 수박(ばくだんスイカ)", "다이너마이트 수박(ダイナマイトスイカ)", "덴스케 수박(でんすけすいか)" 등의 상품명으로 유통된다. 육질은 잘 조여지고, 단맛이 강하다.
- 블랙잭(ブラックジャック)
- 겟코비진(月美人)(황육)
- 아지안 코마치(アジアン小町)(황육)
- '''장형 품종'''
- 마더볼(マダーボール): 럭비공 모양의 적육 소과 수박. "마더(マダー)"는 과육의 茜색에서 유래. 껍질이 얇고, 과육은 단맛이 강하고 과즙이 많다. 황육의 "골드 마더볼(ゴールドマーダーボール)"도 있다.
- 구로베 수박: 메이지 시대에 미국에서 도입된 "랫틀스네이크종(ラットルスネーク種)". 도야마현(富山県)이리젠정(入善町)에서는 "이리젠 장보 수박(入善ジャンボスイカ)" 브랜드로 특산품으로 판매한다.
- 골드 코마치(ゴールド小町): 황피계
- 혼리지메 스마트(ひとりじめスマート)
- '''황육계 품종'''
- 썬더볼트(サンダーボルト): 흑피 황육의 대과 품종.
- 황타로(黄太郎)
- 코가네(こがね): 난토 종묘(ナント種苗)가 육성한 과육이 노란 "크림 수박(クリームスイカ)"의 대과 품종으로, 과중 12kg까지 자란다. 녹는 듯한 식감과 상쾌한 단맛이 있다.
- 옐로우 키즈(イエローキッズ)
- 야마토 코다마(大和こだ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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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색라황(金色羅皇)(콘지키라오): 난토 종묘(ナント種苗)가 육성하여 2021년에 등장한 품종. 당도가 온화한 종래의 황육종의 상식을 깨는, 압도적인 당도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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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 오렌지(サマーオレンジ): 과육이 선명한 오렌지색이 되는 품종으로 홋카이도(北海道), 야마가타현(山形県), 구마모토현(熊本県) 등에서 특산품으로 판매된다. 과피는 진한 녹색에 검은 줄무늬가 있다. 씨앗은 적은 편이며, 당도 12.5~13도로 달다. 대과·중과·소과 각 사이즈로 시리즈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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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차지·윤(クールチャージ・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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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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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수박(アップルスイカ): 현재 한국에서 재배되고 있는 사과 크기의 품종.
4. 1. 한국의 주요 품종
한국에서 재배되는 수박 품종은 둥근 모양이 주를 이루지만, 긴 타원형 품종도 있다. 열매껍질은 짙은 녹색, 녹색, 노랑, 흰색 등 다양하며, 세로줄무늬 모양도 굵은 검정색부터 가늘고 엷은 색까지 다양하여 품종의 특징을 이룬다. 열매 속 색깔도 빨강, 노랑 외에 진홍, 귤색, 흰색 등이 있다. 현재 주로 재배되는 품종은 신대화3호를 중심으로 한 대화계 품종 간의 1대 잡종으로, 열매 속은 선홍색이고 열매껍질에 호랑이 무늬가 있다.[119]1,200종이 넘는[33] 수박 품종은 무게가 1kg 미만에서 90kg이 넘는 것까지 다양하며, 과육 색깔은 빨강, 분홍, 주황, 노랑, 흰색 등이다.[34]
- '캐롤라이나 크로스(Carolina Cross)'는 159kg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수박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48] 녹색 껍질에 붉은 과육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29kg에서 68kg 정도의 열매를 맺는다. 파종 후 수확까지 약 90일이 소요된다.[35]
- '골든 미짓(Golden Midget)'은 익으면 금색 껍질과 분홍색 과육을 가지며, 파종 후 수확까지 70일이 걸린다.[36]
- '오렌지글로(Orangeglo)'는 매우 달콤한 주황색 과육을 가진 크고 길쭉한 열매로, 무게는 9~14kg이다. 연한 녹색 껍질에 어두운 녹색 줄무늬가 있으며, 파종 후 수확까지 약 90~100일이 걸린다.[37]
- '문 앤 스타즈(Moon and Stars)' 품종은 1926년에 만들어졌다.[38] 껍질은 자주색/검은색이며 작은 노란색 원(별)과 큰 노란색 원(달)이 있다. 수박 무게는 9~23kg이며,[39] 과육은 분홍색 또는 빨간색이고 씨앗은 갈색이다. 잎에도 반점이 있으며, 파종 후 수확까지 약 90일이 걸린다.[40]
- '크림 오브 서스캐처원(Cream of Saskatchewan)'은 지름 약 25cm의 작고 둥근 열매를 맺는다. 얇고 연한 녹색과 어두운 녹색 줄무늬가 있는 껍질과 검은 씨앗이 있는 달콤한 흰색 과육을 가지고 있다.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원래 러시아 이민자들에 의해 캐나다 서스캐처원주로 전해졌다. 파종 후 수확까지 80~85일이 걸린다.[41]
- '멜리토폴스키(Melitopolski)'는 지름 약 28~30cm의 작고 둥근 열매를 맺는다. 러시아 아스트라한주 지역에서 유래한 조숙종으로, 여름철 모스크바에서 상인들이 쌓아놓고 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파종 후 수확까지 약 95일이 걸린다.[42]
- '덴스케(Densuke)' 수박은 최대 11kg의 둥근 열매를 맺는다. 껍질은 줄무늬나 반점이 없는 검은색이다. 일본 홋카이도 섬에서만 재배되며, 매년 최대 10,000개가 생산된다. 2008년 6월, 처음 수확한 수박 중 하나가 65만 엔(미화 6,300달러)에 경매에서 팔려 역대 최고가 수박이 되었다. 평균 판매 가격은 약 2만 5천 엔(250달러)이다.[43]
- 두꺼운 껍질을 가진 '톰 왓슨(Tom Watson)', '조지아 래틀스네이크(Georgia Rattlesnake)', '블랙 다이아몬드(Black Diamond)' 품종은 수박 절임에 적합하여, 가정 정원사나 특수 종자 회사에서 씨앗을 구할 수 있다.[52]
1954년 미국 농무부(USDA) 채소 육종 연구소의 찰스 프레드릭 안드러스(Charles Fredrick Andrus)는 병충해와 시들음병에 강한 "찰스턴의 회색 수박"을 개발했다. 긴 타원형 모양과 단단한 껍질 덕분에 운반이 용이하고 적응력이 뛰어나 광범위한 지역에서 재배되었다. 또한 탄저병(탄저병)과 푸사리움 시들음병(푸사리움 시들음병)에 저항성이 있었다.[44]
플로리다 대학교의 J. M. 크랄(J. M. Crall)은 1963년 '주빌리(Jubilee)'를, 캔자스 주립 대학교의 C. V. 홀(C. V. Hall)은 그 다음 해 '크림슨 스윗(Crimson Sweet)'을 개발했다. 이들은 현재 거의 재배되지 않지만, 더 높은 수확량, 더 나은 과육 품질, 매력적인 외관을 가진 잡종 품종으로 발전되었다.[20]
삼배수체 품종을 이용하여 과육 전체에 흩어져 있는 씨앗을 제거하는 연구도 진행되었으나, 이 품종들은 불임이고 사배수체 모본과 정상적인 이배수체 모본을 교배하여 종자를 생산하는 비용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20]
2017년 기준, 미국 약 44개 주의 농가에서 수박을 상업적으로 재배하여 연간 5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45] 조지아주, 플로리다주, 텍사스주, 캘리포니아주, 애리조나주는 미국의 주요 수박 생산지이며, 플로리다주가 다른 어떤 주보다 수박을 더 많이 생산한다.[46][45] 크기가 매우 커서 식료품점에서는 종종 반쪽 또는 1/4 크기로 판매되기도 한다. 일부 작고 구형인 수박 품종(적색 및 황색 과육 모두)은 "냉장고 수박(icebox melons)"이라고 불린다.[47] 2013년 테네시주에서 재배된 가장 큰 수박의 무게는 159kg이었다.[48]
수박은 빨간 과육의 대과 수박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럭비공 모양의 베개형 대과종, 줄무늬가 없는 흑록색 대과종, 노란색 과육, 콜히친 처리된 일대잡종(F1)의 삼배체로 만들어진 '''씨 없는 수박''' 등이 있다. 연엑스선 조사(照射) 꽃가루 수분(受粉)에 의한 씨 없는 수박 생산[88]도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씨 없는 수박이 일반적이지만, 일본에서는 2021년 기준 보급률이 낮다. 이는 2배체 수박보다 종묘 값이 비싸고 재배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대과 수박은 약 3~8kg, 소과 수박은 1.5~3kg이며 껍질과 단맛이 강하다. 도야마현이리젠정의 “구로베 수박”은 장형(長形) 대과종으로, 평균 무게 15kg, 최대 30kg 정도이다.
- '''적육계 대과 품종'''
- 축제야시(祭ばやし): 1995년 하기와라 농장(萩原農場)이 발표한 일본 전국에서 생산되는 인기 품종. 진한 녹색에 검은 줄무늬가 있는 대과종으로, "축제야시 777", "축제야시 RG", "축제야시 8" 등이 있다.
- 줄무쌍(縞無双): 칸다 육종 농장(神田育種農場)이 육성한 줄무늬가 선명한 적육의 대과 품종. 보통 무게는 7~8kg 정도이다.
- 필승(必勝)
- 용보(竜宝)
- 暁히카리(暁ひかり)
- 일장(日章)
- 취장(翠章)
- 귀히카리(貴ひかり)
- 후지히카리(富士光)
- 아사히카리 SR(朝ひかりSR)
- 사머키즈(サマーキッズ)
- 아이스크림(アイスクリーム): 1901년(메이지(明治) 34년)에 나라현(奈良県)에서 미국으로부터 도입(2021년 시점에서는 유통 없음).
- 태양(太陽): 노란 과피에 진한 줄무늬가 있는 대과종. 과육은 붉고 당도가 높다.
- 줄왕(縞王)(시마오): 일본의 대표적인 줄무늬 과피·적육, 무게 7~8kg의 대과 수박 F1 품종. 당도는 11~12도 정도이며, "줄왕 시리즈"로 다수 품종이 있다.
- '''삼배체 종없는 적육계 품종'''
- 하나다네(ひとつだね)
- 3x블랙잭(3xブラックジャック)
- 호오하레(ほお晴れ)
- '''나노시드계 품종'''(나노시드: 마이크로시드보다 씨앗 크기가 작은 것)
- 푸치토(ぷちっと): 하기와라 농장이 2021년에 발매한 품종으로 대과~중과종이다. 씨앗은 일반적인 크기의 8분의 1 크기이다.
- 혼리지메 나노(ひとりじめナノ): 소과
- '''마이크로시드계 품종'''
- 피노 걸(ピノ・ガール): 난토 종묘(ナント種苗)가 육성하여 2020년에 상업 생산을 시작한 소과·줄무늬 과피·적육의 상표명. 씨앗은 마이크로시드라고 불리며, 일반 수박의 4분의 1 크기로 먹을 수 있다.
- 피노 대디(ピノダディー): 대과·흑피·적육
- '''중과계 품종'''
- 아사히야마토(旭大和): 쇼와 초기(昭和初期)에 만들어진 "야마토(大和)" 계통의 품종. 연한 녹색에 연한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적육, 무게는 약 6kg이다.
- '''소과계 품종'''
- 혼리지메(ひとりじめ): 하기와라 농장이 개발한 소과 수박 품종. 샤리한 식감, 높은 당도, 얇은 과피가 특징이며, "혼리지메 7" 외에도 고당도, 내서성·저온성에 뛰어난 특성을 가진 시리즈가 있다.
- 킨푸쿠(金福): 후쿠이현(福井県) 후쿠이시(福井市)에서 육성하여 2003년 농림수산성 품종 등록을 받은 오리지널 품종. 씨없는·적육의 소과 수박으로, 과피가 노란 것이 특징이다.
- 쿠로코다마(黒子玉): 구마모토현(熊本県)에서 육성된 브랜드 품종으로, 품종명은 "혼리지메 BonBon". 껍질이 검은 소과 수박이며 과육이 붉다.
- 스위트 키즈(スウィートキッズ): 하기와라 농장이 개량한 달콤한 소과 수박 품종. 당도는 13도에 달하는 경우가 있다.
- 쿠레코다마(紅こだま): 소과 수박의 대표적인 품종. 적육으로 당도가 높고, 고운 혀촉감으로 맛이 좋다.
- 유메쿠로코다마(夢黒小玉): 구마모토현산의 과피가 검은 짙은 녹색이며, 과육이 붉은 소과종. 당도 12도 이상으로 달고, 식감도 좋다.
- '''흑피계 품종'''
- 타히티(タヒチ): 사카타의 씨앗(サカタのタネ)의 흑피, 적육으로 무게 7~8kg이 되는 대과 품종. "폭탄 수박(ばくだんスイカ)", "다이너마이트 수박(ダイナマイトスイカ)", "덴스케 수박(でんすけすいか)" 등의 상품명으로 유통된다. 육질은 잘 조여지고, 단맛이 강하다.
- 블랙잭(ブラックジャック)
- 겟코비진(月美人)(황육)
- 아지안 코마치(アジアン小町)(황육)
- '''장형 품종'''
- 마더볼(マダーボール): 럭비공 모양의 적육 소과 수박. "마더(マダー)"는 과육의 茜색에서 유래. 껍질이 얇고, 과육은 단맛이 강하고 과즙이 많다. 황육의 "골드 마더볼(ゴールドマーダーボール)"도 있다.
- 구로베 수박: 메이지 시대에 미국에서 도입된 "랫틀스네이크종(ラットルスネーク種)". 도야마현(富山県)이리젠정(入善町)에서는 "이리젠 장보 수박(入善ジャンボスイカ)" 브랜드로 특산품으로 판매한다.
- 골드 코마치(ゴールド小町): 황피계
- 혼리지메 스마트(ひとりじめスマート)
- '''황육계 품종'''
- 썬더볼트(サンダーボルト): 흑피 황육의 대과 품종.
- 황타로(黄太郎)
- 코가네(こがね): 난토 종묘(ナント種苗)가 육성한 과육이 노란 "크림 수박(クリームスイカ)"의 대과 품종으로, 과중 12kg까지 자란다. 녹는 듯한 식감과 상쾌한 단맛이 있다.
- 옐로우 키즈(イエローキッズ)
- 야마토 코다마(大和こだま)
- 뉴 코다마(ニューこだま)
- 히마와리(ひまわり): 과피는 녹색에 검은 줄무늬가 있고, 과육은 연한 노란색의 소과종. 당도 11도로, 산뜻한 단맛이 있다.
- 금색라황(金色羅皇)(콘지키라오): 난토 종묘(ナント種苗)가 육성하여 2021년에 등장한 품종. 당도가 온화한 종래의 황육종의 상식을 깨는, 압도적인 당도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 '''오렌지색 품종'''
- 서머 오렌지(サマーオレンジ): 과육이 선명한 오렌지색이 되는 품종으로 홋카이도(北海道), 야마가타현(山形県), 구마모토현(熊本県) 등에서 특산품으로 판매된다. 과피는 진한 녹색에 검은 줄무늬가 있다. 씨앗은 적은 편이며, 당도 12.5~13도로 달다. 대과·중과·소과 각 사이즈로 시리즈화되어 있다.
- '''흰색 품종'''
- 쿨차지·윤(クールチャージ・潤)
- '''화분 전용 품종'''
- SA-75
- '''절임용 품종'''
- 겐고베에(源五兵衛)(와카야마현(和歌山県))
- '''초소형 품종'''
- 애플 수박(アップルスイカ): 현재 한국에서 재배되고 있는 사과 크기의 품종.
5. 재배
수박은 열대성 식물이므로 재배 기간 중에 비교적 높은 온도(25°C)가 요구된다. 발아 적온은 25~30°C이며, 토양은 통기성이 좋고 물이 잘 빠지는 곳(pH 5.0~6.8)이 적당하다.
재배 방법으로는 촉성재배, 조숙재배, 보통재배, 가을재배 등이 있다. 촉성재배는 파종부터 수확까지 온실에서 재배하는 방법으로, 주로 남부 지방에서 소과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조숙재배는 육묘기에만 보온하여 재배하는 방법으로,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다. 보통재배는 개간지나 일반 노지에 직접 파종하여 재배하는 형태이다. 가을재배는 만숙재배라고도 하는데, 주로 연말연시를 대상으로 출하하며 육묘기는 노지에서 가능하나 후기에는 온실에서 재배한다.
수박은 보통 밭에 직접 파종하지 않고 육묘를 하는데, 온실 재배의 경우에는 정식하기 30일 전에 미리 준비한 분에 파종한다. 종자는 종자소독약인 우스플론 800~1,000배액에 30분간 담근 뒤 25~30°C에서 싹을 틔워 분에 심는 것이 안전하다. 육묘 기간 중에는 야간 온도가 높으면 떡잎 아래 줄기가 크게 자라 모종이 약해지므로, 야간 온도는 22°C를 넘지 않도록 관리한다. 또한, 토양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호박이나 박을 대목으로 접목하여 재배하는 접목육묘를 실시하기도 하지만, 수박의 맛이 떨어지고 대목 간의 불친화 등의 문제가 있어 점차 이용이 줄어들고 있다.
노지에 정식할 때는 이랑 너비 2.5~3m, 포기 사이 1m 내외로 심으며, 비닐하우스 내에서는 이랑 너비 1.8m에 0.6~1m 간격으로 두 줄 심기를 할 수 있다.
시비량은 10a당 질소 28kg, 인산 20kg, 칼리 30kg 수준으로 실시하는데, 인산은 전량을 밑거름으로 뿌리고 질소와 칼리는 3~4회 나누어 준다. 수박은 이어짓기를 계속할 경우 토양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므로 돌려짓기를 한다.
5. 1. 병충해
병충해 방제를 위해 재배지 선택 시 전년에 수박이 재배되지 않은 곳을 택한다. 주요 병으로는 덩굴쪼김병이 있는데, 마네브를 뿌려 방제한다. 과실에 원형의 갈색 반점이 생기는 탄저병에는 마네브와 지네브를, 덩굴과 잎·줄기에 암녹색이나 갈색 병반이 생겨 회백색으로 되는 역병에는 다코닐 600 ~ 800배액을 뿌려 방제한다. 수분 유지가 좋은 토양에서는 덩굴쪼개기병 등이 발생하여 말라죽는 경우가 있다. 비 온 후와 맑은 날에도 10일 간격으로 살균제를 살포하여 예방할 수 있다. 탄저병은 비가 많이 올 때 발생하기 쉬우며, 잎이 빽빽한 곳을 중점적으로 약제를 살포하여 방제한다.연작장해나 덩굴쪼개기병에 약하기 때문에, 대목으로 박주가리나 호박 등의 대목을 사용하는 접목 재배를 하면, 내병성이 부여되어 연작도 가능해진다.
수박과실오점세균병(BFB)의 병원균은 박과 잡초인 털토끼풀, 까마귀오이에 병원성을 가지지만, 감초에는 병원성이 없다. 병반을 형성한 발병묘나 박과 잡초는 2차 전염원이 될 가능성이 있다. 수박 재배 포장 주변에 까마귀오이, 털토끼풀이 자생하고 있는 경우에는 제거하여 처리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998년에 수박에서 발생한 후, 그 뒤 멜론, 조롱박 등 박과류에서 발생이 확인되었으며, 박과류의 종자 전파를 막기 위해 종묘 메이커는 엄격한 검사 체계를 갖추고 있다.
5. 2. 수확
수확은 개화 후 25~30일이면 실시하는데, 광택이 나고 두들겨 보아 둔탁한 음이 나는 것이 익은 것이다.[119]6. 이용
수박은 이뇨, 지갈(止渴), 해서(解暑) 작용이 있어 방광염, 수종, 신장염, 고혈압, 서열번갈 등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다.[119] 열매는 대부분 수분(92%)과 탄수화물(8%)로 이루어져 있으며, 카로틴, 비타민 B1, B2, 시트룰린 등을 함유하고 있다.[119] 특히, 시트룰린은 수박 껍질 바로 밑의 흰 부분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최근에는 이 부분을 김치나 무침 등 반찬으로 활용하기도 한다.[119]
수박 과일은 91%가 물이고, 6%는 당류이며, 지방은 적다.[26] 의 수박 과일에는 의 식품 에너지와 소량의 필수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비타민 C만이 일일 권장량의 10%에 해당하는 양으로 상당량 함유되어 있다.[26] 수박 과육에는 라이코펜을 포함한 카로티노이드가 들어 있다.[27] 시트룰린이라는 아미노산은 수박 껍질에서 생성된다.[28][29]
수박은 여름철에 흔히 섭취하는 달콤한 과일로, 보통 생으로 조각 내어 먹거나, 혼합 과일 샐러드에 넣어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먹는다.[49][50] 수박 주스는 다른 과일 주스와 섞어 마시거나 와인으로 만들 수 있다.[51]
종자는 단백질, 지질, 칼슘, 인, 철, 카로틴, 비타민 B1, B2, 니아신 등을 함유하여 영양가가 높다.[119] 수박씨는 고소한 맛이 나며, 말려서 구워 먹거나 가루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7] 아시아에서는 수박씨를 볶아서 먹는 경우가 많으며, 중국에서는 西瓜子(시구아즈)라고 불리며 술안주, 요리, 과자 등에 사용된다.
수박 껍질도 먹을 수 있지만, 맛이 좋지 않아 절임을 하는 경우가 있으며,[52] 때로는 채소처럼 볶음으로 먹거나 조림으로 먹기도 한다.[7][53]
일본에는 수박 과육과 과즙을 가열 농축한 "수박당(すいかとう)"이라는 가공식품이 있으며,[86] 메이지(明治) 시대부터 다이쇼(大正) 시대에 걸쳐 민간요법의 건강식품으로 판매되었다.[86]
수박의 단맛은 과당이며, 너무 차게 하면 혀가 단맛을 느끼기 어려워지므로, 먹기 2~3시간 전에 냉장하는 것이 좋다. 과육과 씨앗에 포함된 칼륨은 부종 해소 및 이뇨 작용이 있으므로 여름철 무기력증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7. 문화
수박은 여러 문화권에서 다양한 상징과 의미를 지닌다.
수박은 팔레스타인 저항의 상징으로 사용되는데,[54][55][56] 이는 1967년 제3차 중동 전쟁 이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국기 게양을 금지하자, 팔레스타인인들이 국기와 색상이 같은 수박을 대신 사용하면서 시작되었다.[117][118] 헤르손 지역의 상징, '겉은 초록색, 속은 빨간색'이라는 특징 때문에 생태사회주의의 상징으로도 쓰인다. 대부분 물로 이루어져 있어 유동적 성 정체성을 상징하기도 한다.[57][58] 하지만 미국에서는 흑인과 관련된 인종차별적인 고정관념으로 사용되기도 한다.[59]
베트남 남부에서는 상서로운 말로 장식한 수박이 테트(Tết) 설날 축하에 자주 사용되며, 연말이 되면 수박 시장이 열린다.
한국에서 수박은 여름철 놀이인 수박 깨기의 주요 소재로 사용된다. 수박은 가을의 계절어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는 예전에는 수박의 제철이 입추를 넘기는 무렵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수박은 칠석의 풍경이나 우란분회에 곁들이는 음식으로도 등장한다. 롯데의 '수박바'는 수박을 모티브로 한 인기 상품이다.[116] 또한, '수박 게임'은 수박을 소재로 한 인기 게임이다.
7. 1. 세계
수박은 다양하게 사용되는데, 팔레스타인 저항의 상징으로,[54][55][56] 헤르손 지역의 상징으로, 그리고 '겉은 초록색, 속은 빨간색'과 같이 생태사회주의의 상징으로 사용된다. 대부분 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수박은 유동적 성 정체성 즉, 변화하는 성적 지향을 상징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다.[57][58] 미국에서는 수박이 흑인과 관련된 인종차별적인 고정관념으로도 사용되었다.[59]베트남 남부에서는 상서로운 말로 장식한 수박이 테트(Tết) 설날 축하에 자주 사용되며, 연말이 되면 수박 시장이 열린다.
1967년 6월 제3차 중동 전쟁 이후,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국기 게양을 금지했다. 팔레스타인인들은 금지된 팔레스타인 국기 대신 색상이 같은 수박을 저항의 상징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117][118]
7. 2. 한국
한국에서 수박은 여름철 놀이인 수박 깨기의 주요 소재로 사용된다. 수박은 가을의 계절어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는 예전에는 수박의 제철이 입추를 넘기는 무렵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수박은 칠석의 풍경이나 우란분회에 곁들이는 음식으로도 등장한다.롯데의 '수박바'는 수박을 모티브로 한 인기 상품이다.[116] 또한, '수박 게임'은 수박을 소재로 한 인기 게임이다.
8. 생산 및 유통
2020년 전 세계 수박 생산량은 1억 160만 톤이었으며, 중화인민공화국(본토)이 전체의 60%(6010만 톤)를 차지했다.[67] 2020년 200만~300만 톤의 연간 생산량을 기록한 주요 생산국으로는 터키, 인도, 이란, 알제리, 브라질 등이 있다.[67]
2020년 수박 생산량 (백만 톤) | |
---|---|
중국 (CHN) | 60.1 |
터키 (TUR) | 3.49 |
인도 (IND) | 2.79 |
이란 (IRN) | 2.74 |
알제리 (ALG) | 2.29 |
브라질 (BRA) | 2.18 |
세계 | 101.6 |
출처: 유엔의 FAOSTAT[67] |
수박 생산량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는 중화인민공화국이다.[95][96]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의 2012~2016년 통계에 따르면, 세계 생산량 147,372,341톤 중 79.2%(117,000,000톤[96])을 중국이 단독으로 생산했다.[95] 2위 이하는 터키(4,044,184톤, 4%), 이란(3,800,000톤, 4%), 브라질(2,079,547톤, 2%), 이집트(1,874,710톤, 2%) 순이다.[95] 그 다음으로 미국, 알제리,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이 뒤를 잇는다.[95]
생산량 순위 | 국가 | 생산량(t) | 재배 면적(ha) |
---|---|---|---|
1 | 중화인민공화국 | 117,000,000 | 1,815,000 |
2 | 터키 | 4,044,184 | 165,000 |
3 | 이란 | 3,800,000 | 145,000 |
4 | 브라질 | 2,079,547 | 94,612 |
5 | 이집트 | 1,874,710 | 63,066 |
6 | 미국 | 1,770,630 | 51,600 |
7 | 알제리 | 1,495,081 | 54,626 |
8 | 러시아 | 1,453,315 | 125,100 |
9 | 우즈베키스탄 | 1,350,000 | 46,000 |
10 | 카자흐스탄 | 1,154,900 | 56,700 |
― | 세계계 | 105,372,341 | 3,472,997 |
8. 1. 한국
2021년 한국의 수박 생산량은 31만 9600톤이었다.[97] 주요 생산지는 구마모토현(4만 9300톤), 지바현(3만 7500톤), 야마가타현(3만 2200톤), 니가타현, 아이치현 등이다.[97]수확량 순위 | 도도부현 | 수확량(t) | 재배면적(ha) |
---|---|---|---|
1 | 구마모토현 | 49,300 | 1,280 |
2 | 지바현 | 37,500 | 974 |
3 | 야마가타현 | 32,200 | 785 |
4 | 니가타현 | 17,800 | 505 |
4 | 아이치현 | 16,700 | 397 |
6 | 돗토리현 | 16,700 | 368 |
7 | 이바라키현 | 15,900 | 385 |
8 | 나가노현 | 15,000 | 304 |
9 | 홋카이도 | 13,000 | 318 |
10 | 이시카와현 | 12,700 | 280 |
― | 전국계 | 319,600 | 9,200 |
-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기타구(구 우에키정)는 전국 제일의 산지로, 우에키 수박이 브랜드화되어 있다.[98] 마시키정은 현내 최대급 산지로, 4월부터 출하한다.
- 지바현: 토미사토시는 토미사토 수박으로 브랜드화되었으며, 동일본 최대급 산지이다.[100] 야치마타시는 야치마타 수박으로 판매한다.[103]
- 야마가타현: 오바나자와시는 북일본 최대급 산지로, 오바나자와 수박으로 주로 수도권에 출하된다.[104]
- 돗토리현: 호쿠에이정은 서일본을 대표하는 수박 산지로, "다이에이 수박"으로 브랜드화를 추진했다.[106] 두바이의 태양은 두바이에 수출되어 현지 왕족에게 호평을 받았다.[107]
- 니가타현: 니가타시 니시구는 현내 최대 산지로, 사구 수박, 아카츠카 수박으로 출하한다.[108]
- 나가노현: 마쓰모토시 구 하타정은 시모하라 수박으로 널리 알려진 고급 브랜드이다.
- 이바라키현: 추쿠시시, 사쿠라가와시는 소과 수박으로 전국 최대 규모이다.
- 홋카이도: 쿄와정은 라이덴 수박 시리즈로 홋카이도 최대 생산지이다. 토마정 덴스케 수박은 고급품으로 알려져 있다.
-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는 가나자와 수박의 주산지이며, 사구 수박이라고도 불린다.[112]
- 아이치현: 타하라시는 현내 최대 산지이다. 도요하시는 텐파쿠 수박을 브랜드 상품으로 특산품으로 삼고 있다.[114]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하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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