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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코미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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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코미무스는 1997년 니제르에서 발견된 스피노사우루스과의 수각류 공룡으로, 악어를 닮은 머리 모양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모식종은 Suchomimus tenerensis이며, 1998년 폴 세레노와 그의 동료들에 의해 명명되었다. 수코미무스는 9.5~11m의 크기에 2.5~3.8t의 무게로 추정되며, 긴 주둥이, 약 122개의 원뿔 모양 이빨, 튼튼한 앞다리와 큰 발톱을 가지고 있었다. 어식성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되며, 바리오닉스와 유사한 특징을 공유한다. 엘르하즈 지층에서 발견되었으며, 다른 공룡 및 악어류와 공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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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코미무스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시카고 어린이 박물관에 있는 복원된 골격
시카고 어린이 박물관에 있는 복원된 골격
학명Suchomimus tenerensis
명명자Sereno 외, 1998년
동의어"Baryonyx tenerensis" (Sereno 외, 1998) Sues 외, 2002 [원래 Suchomimus]
생물학적 분류
스코미무스
스피노사우루스과
아과바리오닉스아과
케라토스코프스족
용반목
아목수각아목
상목공룡상목
지질학적 정보
화석 발견 시기백악기 전기 (바렘절 ~ 알비절), 약 1억 2500만 년 전 ~ 1억 1200만 년 전
물리적 특징
크기9.5m ~ 11m
무게2.5톤 ~ 3.8톤

2. 발견 및 명명

Elrhaz Formation의 노두(Gadoufaoua 오른쪽 아래)


갈고리 발톱과 이빨. 베네치아 시립 자연사 박물관


의 골격 복원


1997년, 미국의 고생물학자 폴 세레노와 그의 팀은 니제르의 가두파우아에서 대형 수각류 공룡 골격 화석을 발견했다. 이 화석은 전체 골격의 약 3분의 2에 해당한다. 1997년 12월 4일 데이비드 바리치오가 거대한 엄지 발톱을 처음 발견했다. 1998년, 폴 세레노를 비롯한 연구팀은 모식종 ''수코미무스 테네렌시스''(Suchomimus tenerensis)를 명명하고 기술했다. 속명 ''수코미무스''(Suchomimus)는 "악어를 흉내낸다"는 뜻으로, 고대 그리스어 ''souchos''(σοῦχος, "악어")와 ''mimos''(μῖμος, "흉내")에서 유래했다. 이는 수코미무스의 머리 모양이 악어를 닮았기 때문이다. 종명 ''테네렌시스''(tenerensis)는 화석이 발견된 테네레 사막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1]

2. 1. 모식 표본 및 파라타입

수코미무스의 디지털 골격 재구성 (모식 표본(빨간색), 부분 골격(파란색) 및 기타 참조 표본(노란색)을 기반으로 알려진 뼈 표시)


1997년, 미국의 고생물학자 폴 세레노와 그의 팀은 니제르의 가두파우아에서 대형 수각류 공룡 골격의 약 3분의 2에 해당하는 화석을 발견했다. 첫 번째 발견은 1997년 12월 4일 데이비드 바리치오가 발견한 거대한 엄지 발톱이었다. 1998년 세레노, 앨리슨 벡, 디디에 뒤테유, 부바카 가도, 한스 라르손, 가브리엘 리옹, 조나단 마르코트, 올리버 라우후트, 러디어드 새들리어, 크리스찬 시도르, 데이비드 바리치오, 그레고리 윌슨, 제프리 윌슨은 모식종 ''Suchomimus tenerensis''를 명명하고 기술했다. 속명 ''Suchomimus'' ("악어 흉내")는 고대 그리스어 σοῦχος, ''souchos'' ("악어")와 μῖμος, ''mimos'' ("흉내")에서 유래되었으며, 동물의 머리 모양을 나타낸다. 종명 ''tenerensis''는 동물이 발견된 테네레 사막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1]

모식 표본 MNN GDF500은 Elrhaz Formation의 테가마 층에서 발견되었으며, 두개골이 없는 부분 골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는 세 개의 목 갈비뼈, 열네 개의 등 척추, 열 개의 등 갈비뼈, 복부 갈비뼈, 세 개의 천골 척추 조각, 열두 개의 미추 (꼬리) 척추 조각, 미추 인대, 어깨뼈, 까마귀 뼈, 부분 앞다리, 대부분의 골반, 그리고 뒷다리 조각이 포함된다. 척주는 대부분 연결되어 있었고, 나머지는 분리된 뼈로 구성되어 있었다. 골격의 일부는 사막 표면에 노출되어 침식 손상을 입었다. 또한, MNN GDF 501부터 508까지는 주둥이, 두개골 뒤쪽의 사각골, 세 개의 치골, 축추 (두 번째 목 척추), 뒷목 척추, 뒷등 척추가 포함되며, MNN GDF 510에서 MNN GDF 511은 두 개의 미추 척추로 구성되어 여러 표본이 준모식표본으로 지정되었다. 모든 원래의 ''Suchomimus'' 화석은 니제르 국립 박물관의 고생물학 컬렉션에 보관되어 있다.[1] ''Suchomimus''의 초기 설명은 예비적이었다. 2000년 탐사에서 발견된 경추골 (새의 가슴뼈)은 2007년에 자세히 기술되었다.[2]

2. 2. 크리스타투사우루스와의 관계

1997년에 명명된 엘하즈 층(Elrhaz Formation)의 또 다른 스피노사우루스과 공룡인 ''크리스타투사우루스 라파렌티(Cristatusaurus lapparenti)''는 ''수코미무스 테네렌시스''(S. tenerensis)의 주니어 동의어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3] 영국의 고생물학자 앨런 차리그와 앤젤라 밀너는 두개골 요소가 영국의 바레미안에서 발견된 ''바리오닉스 워커리(Baryonyx walkeri)''와 구별할 수 없다고 보았다.[4] 1997년 ''S. tenerensis''를 설명하면서 세레노와 동료들은 이 평가에 동의하며 ''크리스타투사우루스''가 의심스러운 이름이라고 결론지었다.[1]

2002년, 독일의 고생물학자 한스-디터 수스와 동료들은 ''수코미무스''가 ''크리스타투사우루스 라파렌티''와 동일하다고 결론지었고, ''크리스타투사우루스''가 ''수코미무스''보다 먼저 명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리오닉스''의 두 번째 종을 나타내는 ''바리오닉스 테네렌시스''(Baryonyx tenerensis)를 제안했다.[5] 2003년 분석에서 독일 고생물학자 올리버 라우후트도 이에 동의했다.[6] 2004년 학술 발표 초록에서 허트와 뉴베리는 와이트 섬에서 나온 대형 수각류 척추를 근거로 ''바리오닉스''와 ''수코미무스''가 동의어라는 주장을 지지했다.[7]

이후 연구에서는 ''바리오닉스''와 ''수코미무스''를 분리했지만, ''크리스타투사우루스''는 의문명(nomen dubium)이거나 둘 모두와 구별될 수 있다고 제안되었다.[8][9][19][10][11] 2017년 고생물학자 카를로스 로베르토 A. 칸데이로와 동료들의 검토 논문은 ''B. walkeri''와 ''S. tenerensis''가 구별되는 관련 종이라는 데 일반적으로 동의하기 때문에 이 논쟁이 과학보다는 의미론의 영역에 더 가깝다고 주장했다.[12] 2021년 바커와 동료들은 ''수코미무스''가 ''바리오닉스''보다 영국의 속인 ''리파로베나토르(Riparovenator)''와 ''케라토수콥스(Ceratosuchops)''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18]

3. 묘사

수코미무스의 완모식표본은 몸길이가 9.5~11m에 달했고, 몸무게는 2.5~3.8톤으로 추정된다.[55][56][57] 스피노사우루스과 공룡의 크기가 과대평가되었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실제 크기는 이보다 작을 수 있다.[58] 완모식표본바리오닉스보다 컸지만, 두 개체의 정확한 나이는 알려져 있지 않다.[59][60]

다양한 스피노사우루스과 공룡의 크기 비교 (수코미무스는 오른쪽에서 두 번째, 마젠타색)와 사람


스피노사우루스과와 사람의 크기 비교. 수코미무스는 녹색이며, 왼쪽에서 두 번째이다.

3. 1. 두개골

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Australian Museum)에 전시된 ''수코미무스 테네렌시스''(Suchomimus tenerensis) 두개골 재구성


대부분의 거대 수각류 공룡과 달리, ''수코미무스''는 매우 악어류와 같은 두개골을 가지고 있었는데, 길고 낮은 주둥이와 좁은 턱을 가지고 있었다. 이 좁은 턱은 premaxillae|전상악골영어(주둥이의 가장 앞쪽 뼈)과 maxillae|상악골영어(주된 위턱뼈)의 뒤쪽 가지가 앞으로 확장되어 형성된 것이다. 전상악골은 상악골을 external nares|외부 콧구멍영어(뼈로 된 콧구멍)에서 제외하는 위쪽 가지를 가지고 있었다. 턱에는 약 122개의 원뿔 모양의 이빨이 있었는데, 날카롭지는 않지만 약간 뒤로 굽어 있었고 미세한 톱니와 주름진 에나멜이 있었다. 주둥이 끝은 옆으로 커졌고 전상악골 쪽에 7개, 아래턱의 해당 부분에 대략 같은 수의 더 긴 이빨로 된 "말단 로제트"를 가지고 있었다. 더 뒤쪽에는 상악골 쪽당 최소 22개의 이빨이 있었고, 전체 아래턱 쪽에는 치골에 32개의 이빨이 있었다.[1]

주둥이 앞부분과 치열의 클로즈업


위턱은 로제트 바로 뒤에 튀어나와 아래로 돌출된 두드러진 꺾임이 있었다. 상악골의 이 볼록하게 굽은 부분은 두개골 전체에서 가장 긴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 상악골의 내부 뼈 선반은 두개골의 정중선에서 서로 만나 길게 뻗어 폐쇄된 Secondary palate|2차 구개영어를 형성하여 주둥이를 굳게 만들었고, 내부 콧구멍과 구개 복합체( 익상골, 구개골 및 외익상골 포함)를 두개골 뒤쪽으로 분리시켰다. 콧구멍은 대부분의 수각류와 달리 두개골 뒤쪽으로 더 뒤로 물러나 있었고, 전상악골 이빨 뒤에 있었다. 외부 콧구멍은 길고 좁으며 수평으로 위치해 있었고, 눈 앞에 있는 뼈로 된 구멍 쌍인 더 큰 안와 전방 창도 마찬가지였다. 두개골 뒤쪽은 짧은 방형골 때문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방형골은 부착 중심에서 멀리 떨어진 넓은 과(둥근 돌출부)를 가지고 있었고, 스피노사우루스과 ''바리오닉스''(Baryonyx)와 마찬가지로 구멍 (열림)이 있어 방형골뼈에서 분리되어 있었다. 아래턱은 매우 길고 좁았으며, 치골이 정중선에서 서로 접촉하여 하악골을 비틀림 (굽힘 및 비틀림) 힘으로부터 보강하여 단단한 구조를 형성했다.[1]

복원된 두개골. 유타 주 고생물 박물관

3. 2. 몸통 골격

수코미무스 표본은 몸길이가 9.5~11m에 달했으며, 몸무게는 2.5~3.8톤으로 추정된다.[55][56][57] 스피노사우루스과 공룡의 크기가 과대평가되었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실제 크기는 이보다 작을 수 있다.[58] 완모식표본바리오닉스보다 훨씬 컸지만, 두 개체의 정확한 나이는 알려져 있지 않다.[59][60]

''수코미무스''의 생전 복원도


목은 비교적 짧지만 튼튼한 경돌기(목 근육이 부착되는 돌기) 덕분에 근육이 잘 발달했다. 등뼈는 약 16개였다. ''수코미무스''는 척추에서 칼날 모양으로 위쪽으로 뻗은 신경 가시가 현저하게 확장되어 있었는데, 특히 뒷부분에서 길었다. 5개의 천추 척추의 신경 가시가 가장 길었고, 이 구조는 꼬리 중간까지 이어졌다. 이러한 특징은 엉덩이 위에서 가장 높고, 등뼈 위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도달하는 ''스피노사우루스''의 돛보다 낮고 뒤로 더 확장된 형태의 피부 돛을 지탱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바리오닉스''에서는 이러한 돛 구조가 더 축소된 형태로 나타난다.[1]

''수코미무스''의 재구성된 앞다리와 손, 고대 생명 박물관, 유타


쇄골은 V자 모양으로, 높고 좁은 몸통을 나타낸다.[2] 어깨뼈는 사각형 모양의 견봉(쇄골 부착 부위)을 가지고 있었다. 상완골(위팔뼈)은 매우 튼튼하게 만들어졌으며, 메갈로사우루스토르보사우루스의 상완골과 크기가 비슷하고 튼튼한 상부 모서리를 가졌다. 상완골은 갈고리 모양의 요골(앞팔뼈)에 접촉하는 과 위에 융기(뼈 과성장)를 가지고 있었다. 아래팔의 척골은 거대한 주두(축에서 분리된 위쪽 돌기)를 갖추고 잘 발달했는데, 이는 ''바리오닉스''와 공유하는 특징이다. 무거운 팔 근육은 상당한 크기의 손톱에 힘을 실어주었으며, 첫 번째 지(엄지)의 손톱이 가장 컸다. 세 번째 중수골(손의 긴 뼈)만 알려져 있으며, 튼튼한 형태를 보인다. 골반에서 장골(주요 엉덩이뼈)은 높았다. 치골은 측면 표면보다 앞면 표면이 더 넓었고, 앞쪽을 향한 하단은 납작하고 직사각형이었으며, 다른 수각류에서 확장된 부츠 모양과는 대조적으로, 중앙선을 따라 짧은 플랜지가 있었다. 좌골(가장 낮고 뒤쪽의 엉덩이뼈)은 낮은 폐쇄공 플랜지를 지니고 있었다. 대퇴골(넙적다리뼈)는 곧고 튼튼했으며, 모식 표본에서 길이는 107cm였다. 소전자는 현저하게 판 모양이다. 발목에서 목말뼈는 ''알로사우루스''보다 더 높은 상승 돌기를 가지고 있었다.[1]

4. 분류

여러 표본을 조합한 골격도(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바리오닉스''와 비교


''수코미무스''는 확장된 뒷등뼈, 천골, 앞쪽 꼬리 신경 극, 위팔뼈의 튼튼한 위쪽 모서리, 갈고리 모양의 요골에 접촉하는 위팔뼈의 관절 위 돌기 등 몇 가지 고유 파생 형질을 가지고 있다.[1] 스피노사우루스과는 분지군 내에 바리오니키나에(''바리오닉스''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는 모든 스피노사우루스과)와 스피노사우루스아과(''스피노사우루스''와 더 가까운 모든 스피노사우루스과)의 두 아과로 나뉘는데, ''수코미무스''는 이 중 바리오니키나에에 속한다.

''수코미무스''는 겉보기에 더 높은 돛을 제외하면 영국의 바레미안 시기에 발견된 스피노사우루스과인 ''바리오닉스''와 매우 유사했다. 주둥이 끝 뒤쪽의 이빨 수가 스피노사우루스아과보다 줄어들고 많아진 점, 강한 앞다리, "엄지"에 있는 거대한 낫 모양의 발톱, 그리고 강하게 융기된 앞쪽 등뼈와 같은 특징을 공유했다. 스피노사우루스아과는 곧고, 톱니가 없고, 더 넓게 간격을 둔 이빨과 첫 번째 전상악 치아의 작은 크기로 특징지어진다. ''이리타토르''의 더 뒤로 물러난 콧구멍과 ''스피노사우루스''의 높은 돛 또한 스피노사우루스아과의 고유한 특징일 수 있지만, 다른 분류군에서 나온 자료를 통해 확실히 알 필요가 있다.[1]

2002년 독일의 고생물학자 한스 디터 수스 등은 ''수코미무스''가 니제르의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 ''Cristatusaurus lapparenti''와 동일하며, ''크리스타투사우루스''가 ''수코미무스''보다 다소 먼저 명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Baryonyx tenerensis''라고 불리는 바리오닉스의 두 번째 종을 대표한다고 제안했다.[47]

4. 1. 계통



수코미무스는 스피노사우루스과에 속하며, 이들은 티라노사우루스과와 같은 다른 대형 수각류에 비해 물고기를 사냥하는 데 적합한 턱과 납작한 두개골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의 이빨은 살점을 얇게 베기보다는 찌르는 데 적합했으며, 단단한 입천장은 먹잇감에 의한 비틀림의 힘을 견딜 수 있게 했다. 몸의 나머지 부분은 특별히 수생 생활에 적응하지는 않았다.[45]

수코미무스는 바레미안 시기 잉글랜드에 서식했던 스피노사우루스과인 바리오닉스와 매우 유사했는데, 겉보기에 더 높은 등 돛을 제외하면 많은 특징을 공유했다. 강력한 앞다리와 엄지에 있는 낫 모양으로 굽은 거대한 발톱이 그 예시이다. 수코미무스와 마찬가지로, 바리오닉스의 발톱은 현장에서 처음 발견된 화석 부위였다.[43][46]

1998년 세레노와 동료들은 45가지 특징의 분포를 분석하여, 수코미무스와 바리오닉스가 별개의 속이지만 근연 관계라는 결과를 보여주는 분기도를 작성했다.[43] 2021년 바커와 동료들은 바리오니키나에 내에 새로운 종족인 세라토수코프시니를 만들었는데, 이는 세라토수코프스, 리파로베나토르 및 수코미무스를 포함하는 분지군이다.[18]

다음 계통수는 2009년 메갈로사우루스상과에 대한 분석을 보여준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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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갈로사우루스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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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노사우루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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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오닉스
수코미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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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갈로사우루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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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생물학

얕은 물에서 물고기 사냥하는 수코미무스 한 쌍


덴버 자연 과학 박물관(Denver Museum of Nature and Science)에 전시된 골격 재구성


스피노사우루스의 튼튼한 앞다리와 거대한 발톱 사용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다. 1986년에 바리오닉스회색곰과 마찬가지로 강둑에 웅크리고 앉아 발톱으로 물속에서 물고기를 잡아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61] 1987년, 영국의 생물학자 앤드루 키치너는 사체를 치우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웠지만,[62] 다른 연구자들은 대부분의 경우 초기 포식자들에 의해 사체가 이미 대부분 비워졌을 것이라고 지적했다.[63][60] 캐나다의 고생물학자 프랑수아 테랭과 동료들의 2005년 연구에 따르면 스피노사우루스 앞다리는 구부러진 스트레스를 견딜 수 없었기 때문에 더 큰 먹이를 사냥하는 데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64] 2017년 가족에 대한 리뷰에서 데이비드 호네와 토머스 홀츠는 수원을 파거나 먹이에 도달하기 어려운 경우뿐만 아니라 둥지를 짓기 위해 흙에 굴을 파는 기능도 고려했다.[63]

엘하즈 층은 테가마 층군의 일부이며, 주로 얕은 기복이 있는 하천의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은 사구에 덮여 있다.[49][50] 퇴적물은 조립에서 중립이며, 세립층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51] 수코미무스는 현재의 니제르에 1억 1200만 년 전의 전기 백악기 전기 알비안에 서식했다.[52][53] 이 층의 퇴적물 층은, 아마도 계절적으로 건기가 찾아오는 열대 기후로, 광대한 담수의 범람원과 물살이 빠른 강이 있는 내륙이었던 것으로 해석된다.[52]

이 환경은 공룡, 익룡, 거북, 어류, 히보두스과, 담수생 이매패류를 포함한 다양한 동물상의 서식지였다.[53][50] 수코미무스는 아벨리사우루스과의 크립토프스,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과의 에오카르카리아, 속 불명의 노아사우루스과 등의 수각류와 공존했다. 이 지역의 초식 공룡에는 이구아노돈류의 우라노사우루스, 엘라조사우루스, 루르두사우루스가 있었고, 니제르사우루스와 미명명된 티타노사우루스류라는 2종의 용각류가 있었다. 악어상목도 풍부했다. 거대한 폴리도사우루스과의 사르코수쿠스가 서식했으며, 아나토수쿠스, 알라리페수쿠스 및 스트로코수쿠스와 같은 소형 노토수쿠스류가 대표적이었다.[50] 그곳에 서식했던 디플로도쿠스상과의 식성 적응에 따르면, 식물상은 주로 양치류, 속새, 피자식물로 구성되어 있었다.[52]

수코미무스를 포함한 스피노사우루스과와 악어류는 서식지가 겹쳤지만, 양자의 이빨에는 탄성이 다른 등의 차이가 보이므로, 어떤 방식으로든 서식지/먹이 분담이 성립되었을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54]

5. 1. 식성

차리그(Charig)와 밀너(Milner)는 1986년 근연종인 바리오닉스(Baryonyx)의 식성이 어식성(물고기를 먹는)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는 1997년 ''바리오닉스'' 모식 표본에서 부분적으로 소화된 물고기 비늘이 발견되면서 나중에 확인되었다.[17] 1998년 세레노(Sereno)와 동료들은 길쭉한 턱, 숟가락 모양의 말단 로제트, 어식성 악어와 유사한 긴 이빨을 근거로 수코미무스(Suchomimus)에도 동일한 식성을 제시했다.[1] 미국의 고생물학자 토마스 홀츠(Thomas Holtz)는 스피노사우루스과의 이빨이 절단보다는 움켜쥐는 데 적합하며, 따라서 다른 대부분의 수각류에서 더 두드러지는 톱니 모양이 줄어들었다고 지적했다. ''수코미무스''의 광범위한 이차 구개는 입천장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먹이로 가해지는 비틀림 힘에 더 잘 저항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수코미무스'' 몸의 나머지 부분은 특히 물에 적응하지 않았다.[21]

스피노사우루스과의 강력한 앞다리와 거대한 발톱 사용은 논쟁의 대상이다. 차리그와 밀너는 1986년에 바리오닉스가 강둑에 웅크리고 앉아 발톱을 사용하여 물고기를 물 밖으로 끄집어냈을 수 있다고 추측했는데, 이는 회색곰(Grizzly bear)과 유사하다.[27] 1987년 영국의 생물학자 앤드류 키치너(Andrew Kitchener)는 청소동물로서의 사용을 가설로 제시했지만,[28] 이는 대부분의 경우 시체가 이미 초기의 포식자들에 의해 상당 부분 비워졌을 것이라고 지적한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비판을 받았다.[29][17] 캐나다 고생물학자 프랑수아 테리엔(François Therrien)과 동료들의 2005년 연구는 스피노사우루스의 앞다리가 주둥이가 굽힘 응력을 견딜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더 큰 먹이 사냥에 사용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30] 2017년 이 과에 대한 검토에서 데이비드 혼(David Hone)과 홀츠는 또한 물 공급원을 파거나 접근하기 어려운 먹이를 파는 기능뿐만 아니라 둥지를 짓기 위해 토양을 파는 기능도 고려했다.[29]

2022년 ''수코미무스'', ''바리오닉스'',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의 뼈 밀도를 비교한 연구에 따르면 스피노사우루스과는 생태학적으로 다른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수코미무스'' 자체는 속이 빈 뼈 때문에 얕은 물에서 사냥하는 생활에 더 적응했으며, 반면에 ''바리오닉스''와 ''스피노사우루스''는 완전히 물속에 잠겨 먹이를 쫓아 잠수할 수 있었다. 더 조밀한 뼈 덕분에 후자의 두 스피노사우루스과는 물속에서 먹이를 사냥하고 ''수코미무스''보다 더 진화된 생활 방식을 차지할 수 있었다.[31][32][33]

5. 2. 뼈 밀도 연구

2022년 수코미무스, 바리오닉스, 스피노사우루스의 뼈 밀도를 비교한 연구에 따르면 스피노사우루스과는 생태학적으로 서로 다른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수코미무스는 뼈가 비어 있어 얕은 물에서 사냥하는 생명체에 더 잘 적응한 반면, 바리오닉스와 스피노사우루스는 수중에서 완전히 잠수하고 먹이를 찾아 잠수할 수 있었다. 뼈 밀도가 높기 때문에 후자의 두 스피노사우루스과는 수코미무스보다 수중에서 먹이를 사냥할 수 있었고 더 다양한 생활 방식을 유지할 수 있었다.[65][66][67]

6. 고생태학

스피노사우루스과의 튼튼한 앞다리와 거대한 발톱 사용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 중이다. 바리오닉스회색곰처럼 강가에 웅크리고 앉아 발톱으로 물고기를 잡았을 것이라는 추측과[61] 스피노사우루스과의 발톱이 사체를 처리하는 데 사용되었을 수 있다는 가설이 제기되었지만,[62] 다른 연구자들은 초기 포식자들이 이미 사체를 대부분 비웠을 것이라고 지적했다.[63][60] 2005년 캐나다의 고생물학자 프랑수아 테랭과 동료들은 스피노사우루스 앞다리가 구부러지는 힘을 견딜 수 없었기 때문에, 큰 먹이를 사냥하는 데 사용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64] 2017년 데이비드 호네와 토머스 홀츠는 수원을 파거나 먹이에 도달하기 어려운 경우뿐만 아니라 둥지를 짓기 위해 흙을 파는 기능도 고려했다.[63]

2022년 수코미무스, 바리오닉스, 스피노사우루스의 뼈 밀도를 비교한 연구에 따르면 스피노사우루스과는 생태학적으로 서로 다른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수코미무스는 뼈가 비어 있어 얕은 물에서 사냥하는 생명체에 더 잘 적응한 반면, 바리오닉스와 스피노사우루스는 뼈 밀도가 높아 물속에 잠수하여 먹이를 찾을 수 있었다. 뼈 밀도가 높기 때문에 후자의 두 스피노사우루스과는 수코미무스보다 수중에서 먹이를 사냥할 수 있었고 더 다양한 생활 방식을 유지할 수 있었다.[65][66][67]

수코미무스를 포함한 스피노사우루스과와 악어류는 서식지가 겹쳤지만, 양쪽 이빨의 탄성이 다른 점 등으로 미루어 보아, 어떤 방식으로든 서식지/먹이 분담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54]

6. 1. 엘하즈 지층

엘르하즈 지층 환경에서 복원된 ''수코미무스''와 용각류 ''니제르사우루스''


테가마군의 일부인 엘르하즈 지층은 주로 저지대의 하성 사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대부분은 모래 언덕에 가려져 있다.[34][35] 퇴적물은 조립질에서 중립질이며, 미세 입자 지층은 거의 없다.[36] ''수코미무스''는 1억 1200만 년 전인 백악기 전기의 후기 압트절에서 초기 알비절까지 현재의 니제르에 서식했다.[37][38] 이 지층의 퇴적층은 계절적으로 건조한 시기를 겪었을 가능성이 있는 열대 기후에서 광대한 담수 범람원과 빠르게 흐르는 강이 있는 내륙 서식지로 해석되었다.[37]

이 환경은 공룡, 익룡, 거북, 물고기, 히보돈 상어, 담수 이매패류를 포함한 다양한 동물군의 서식지였다.[38][35] ''수코미무스''는 아벨리사우루스과의 ''크립톱스 팔라이오스'',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과의 ''에오카르카리아 디놉스'',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노아사우루스과와 같은 다른 수각류와 공존했다. 이 지역의 초식 공룡으로는 ''우라노사우루스 니제리엔시스'', ''엘르하조사우루스 니제리엔시스'', 루르두사우루스 아레나투스''와 같은 이구아노돈류와 ''니제르사우루스 타케티'', 이름 없는 티타노사우루스와 같은 두 종의 용각류가 있었다. 악어상목이 풍부했는데, 거대한 폴리도사우루스과 종인 ''사르코수쿠스 임페라토르''와 ''아나토수쿠스 마이너'', ''아라리페수쿠스 웨게네리'', ''스톨로크로수쿠스 라파렌티''와 같은 작은 노토수키아가 대표적이었다.[35] 그 지역의 식물상은 그곳에 살았던 큰 디플로도쿠스상과의 식이 적응을 바탕으로 주로 양치류, 속새, 피자식물로 구성되었을 것이다.[37]

6. 2. 공존 동물



스피노사우루스의 튼튼한 앞다리와 거대한 발톱의 용도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 중이다. 1986년에는 바리오닉스회색곰처럼 강가에 웅크리고 앉아 발톱으로 물고기를 잡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61] 1987년, 영국의 생물학자 앤드루 키치너는 스피노사우루스과의 발톱이 사체를 처리하는 데 사용되었을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웠지만,[62] 다른 연구자들은 초기 포식자들이 이미 사체를 대부분 비웠을 것이라고 지적했다.[63][60] 2005년 캐나다의 고생물학자 프랑수아 테랭과 동료들은 스피노사우루스 앞다리가 구부러지는 힘을 견디지 못하므로, 큰 먹이를 사냥하는 데 사용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64] 2017년 데이비드 호네와 토머스 홀츠는 수원을 파거나 먹이에 접근하기 어려운 경우, 둥지를 짓기 위해 흙을 파는 데 사용했을 가능성도 고려했다.[63]

2022년 수코미무스, 바리오닉스, 스피노사우루스의 뼈 밀도를 비교한 연구에서 스피노사우루스과는 생태학적으로 다른 생활 방식을 가졌다는 것이 밝혀졌다. 수코미무스는 뼈가 비어 있어 얕은 물에서 사냥하기에 더 적합했던 반면, 바리오닉스와 스피노사우루스는 뼈 밀도가 높아 물속에 잠수하여 먹이를 찾을 수 있었다. 즉, 후자의 두 스피노사우루스과는 수코미무스보다 수중 사냥에 더 능숙했고, 더 다양한 생활 방식을 유지할 수 있었다.[65][66][67]

테가마군의 일부인 엘르하즈 지층은 주로 얕은 하천사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 모래 언덕에 가려져 있다.[34][35] 퇴적물은 조립질에서 중립질이며, 미세 입자 지층은 거의 없다.[36] ''수코미무스''는 1억 1200만 년 전인 백악기 전기의 후기 압트절에서 초기 알비절까지 현재의 니제르에 서식했다.[37][38] 이 지층의 퇴적층은 계절적으로 건조한 시기를 겪었을 가능성이 있는 열대 기후에서 광대한 담수 범람원과 빠르게 흐르는 강이 있는 내륙 서식지로 해석되었다.[37]

이 환경은 공룡, 익룡, 거북, 물고기, 히보돈 상어, 담수 이매패류 등 다양한 동물군의 서식지였다.[38]''[35]'' ''수코미무스''는 아벨리사우루스과의 ''크립톱스 팔라이오스'',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과의 ''에오카르카리아 디놉스'',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노아사우루스과와 같은 다른 수각류와 공존했다. 이 지역의 초식 공룡으로는 ''우라노사우루스 니제리엔시스'', ''엘르하조사우루스 니제리엔시스, 루르두사우루스 아레나투스''와 같은 이구아노돈류와 ''니제르사우루스 타케티'', 이름 없는 티타노사우루스와 같은 두 종의 용각류가 있었다. 악어상목 또한 풍부했는데, 거대한 폴리도사우루스과 종인 ''사르코수쿠스 임페라토르''와 ''아나토수쿠스 마이너'', ''아라리페수쿠스 웨게네리'', ''스톨로크로수쿠스 라파렌티''와 같은 작은 노토수키아가 대표적이었다.[35]'' 그 지역의 식물상은 그곳에 살았던 큰 디플로도쿠스상과의 식이 적응을 바탕으로 주로 양치류, 속새, 피자식물로 구성되었을 것이다.[37]

수코미무스를 포함한 스피노사우루스과와 악어류는 서식지가 겹쳤지만, 양쪽 이빨의 탄성이 다른 점 등으로 미루어 보아, 어떤 방식으로든 서식지/먹이 분담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5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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