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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이형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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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체이형장애는 외모에 대한 극심한 불안과 집착을 특징으로 하는 정신 질환이다. 1886년 처음 명명되었으며, DSM-III에서 신체형 장애로 분류되었다가 DSM-III-R에서 별개의 장애로 구분되었다. DSM-5에서는 강박-충동 스펙트럼으로 분류되며, 외모에 대한 상상이나 사소한 결함에 대한 집착, 반복적인 행동, 사회적 기능 저하 등을 보인다. 원인으로는 유전적, 심리적, 사회문화적 요인의 복합적인 작용이 있으며, 우울증, 강박 장애, 사회 불안 장애 등과 관련이 높다. 치료는 인지 행동 치료, 약물 치료(SSRI 등)를 병행하며, 자살 위험이 높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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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이형장애
일반 정보
신체이형장애 환자가 거울을 보며 왜곡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만화
신체이형장애 환자가 거울을 보며 왜곡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만화
분야정신 의학, 임상 심리학
증상인지된 신체 이미지 결함에 대한 두려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오해
신체 점검 행동
추가 정보
관련 질환신체 이미지 왜곡
동의어신체 추형 장애
이형 증후군
추형 공포증

2. 역사

1886년 엔리코 모르셀리는 이 질환을 '신체이형공포증'이라고 명명했고, 1980년 미국 정신의학회는 정신 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DSM)에 비정형 신체형 장애로 포함시켰다.[51][8][3] 이후 DSM 개정을 거치며 '신체이형장애'로 용어가 변경되고 정의가 구체화되었다.[3] '이형'이라는 용어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되었으며,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자신의 환자에게서 신체이형장애 증상을 발견하기도 했다.[54]

2. 1. 용어의 기원과 변천

1886년, 엔리코 모르셀리는 이 질환을 '신체이형공포증'이라고 명명하며, 외모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추하다고 느끼는 증상으로 묘사했다.[51][8] 1980년, 미국 정신의학회는 ''정신 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DSM) 세 번째 판에서 이 질환을 비정형 신체형 장애로 분류하여 인정했다.[3] 1987년, ''DSM-III'' 개정판에서는 이 질환을 별개의 신체형 장애로 분류하면서 용어를 '신체이형장애'로 변경했다.[3]

1994년에 발간된 DSM-IV는 신체이형장애를 상상적이거나 사소한 외모 결함에 대한 집착, 사회적 또는 직업적 기능 장애를 유발하는 집착, 그리고 신경성 식욕 부진증과 같은 다른 질환으로 더 잘 설명되지 않는 것으로 정의한다.[3][52] 2013년에 발간된 DSM-5는 신체이형장애를 새로운 범주(''강박-충동 스펙트럼'')로 옮기고, 작동 기준(반복적인 행동이나 침투적인 생각 등)을 추가했으며, 하위 유형인 ''근육이형증''(자신의 몸이 너무 작거나 근육이 부족하거나 마르다고 생각하는 집착)을 언급했다.[53]

'이형'이라는 용어는 그리스어 'dusmorphíā'에서 유래되었으며, 접두사 'dys-'는 '비정상적인' 또는 '떨어진'을 의미하고, 'morphḗ'는 '형태'를 의미한다. 모르셀리는 주관적인 추함을 느끼는 사람들을 육체적 결함으로 고통받는 사람들로 묘사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1856–1939)는 자신의 환자 중 한 명인 러시아 귀족 세르게이 판케예프를 "늑대 인간"이라고 불렀는데, 그는 신체이형장애의 전형적인 증상을 경험하고 있었다.[54]

2. 2. 대한민국에서의 인식 변화

"추형공포"라는 단어는 19세기에 이 질병에 대해 처음 발표한 이탈리아 의사가 명명한 원어를 일본어로 번역한 것으로, 오랫동안 일본에서 이 용어가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환자들이 얼굴뿐만 아니라 신체 전체에 대해 신경 쓰기 시작하면서 "신체이형장애"라고 불리는 경우도 많아졌다.

일본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신체이형장애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 중 20%는 은둔형 외톨이와 같은 상황이 된다고 한다.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도 많지만, 망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경우는 적으며, 결과적으로 오히려 얼굴을 망치는 경우도 있다. 이 장애를 가진 경우, 하루에 몇 시간씩 자신의 신체적인 결함에 대해 생각하게 되며, 극단적으로 사회로부터 고립된다고 한다.

3. 원인

신체이형장애는 복합적인 원인을 가지는 질환으로, 유전적, 발달적, 심리적, 사회적, 문화적 요인들이 상호 작용하여 발생한다.[12][13] 사춘기 초기에 주로 발병하지만,[6] 외상, 학대, 방치, 놀림이나 괴롭힘과 같은 어린 시절의 경험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14] 또한, 사회 불안이 신체이형장애보다 먼저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신체이형장애는 우울증, 강박 장애와 관련이 있으며, 자폐증 등과 함께 정신 분열증의 전구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한 연구에서는 신체이형장애가 강박 장애의 범주에 속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15] 뇌 내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 이상, 안와 피질 이상과 관련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타인과의 소통 부족으로 인한 대인 공포나 열등감이 외모에 대한 집착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자신에 대한 지나친 의식 집중과 완벽주의적 성향 또한 원인이 될 수 있다.

대중 매체의 영향, 장기간의 고민으로 인한 자기 동일성 결여, 신체 증상 장애, 노이로제, 공황 발작 등도 신체이형장애와 관련이 있다. 또한, 나르시시즘 및 자기애성 성격 장애와도 관련되어, 이상적인 모습을 추구함으로써 내면의 깊은 불신을 해소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최근에는 쁘띠 성형과 같은 미용 성형의 확산, IT 기술 발달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근무 증가, 줌과 같은 화상 회의 프로그램 사용 증가가 신체이형장애를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57]

3. 1. 생물학적 요인

대부분의 정신 질환과 마찬가지로 신체이형장애(BDD)의 원인은 복잡하며, 유전적, 발달적, 심리적, 사회적, 문화적 요인을 포함한 여러 요인의 상호 작용을 통해 생물심리사회적일 가능성이 높다.[12][13] 쌍둥이 연구는 거의 없지만, 한 연구에서는 신체이형장애의 유전율을 43%로 추정했다.[15]

신체이형장애는 우울증이나 강박 장애와 관련성이 꼽히며, 뇌 내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는 약물에 반응한다는 보고가 있다. 강박 장애 관점에서는 뇌 내 세로토닌의 이상과 안와 피질이라는 부위의 이상이라고도 한다.[57] 강박 장애 환자처럼, 성격적으로 꼼꼼하고, 신경질적이며, 내향적이고, 집착이 강하고, 끈기 있고, 완고하고, 끈질긴 등의 특징이 발병의 기반이 되기 쉽다.

3. 2. 심리적 요인

신체이형장애(BDD)는 유전적, 발달적, 심리적, 사회적, 문화적 요인을 포함한 여러 요인의 상호 작용으로 발생하며, 생물심리사회적으로 복잡한 원인을 가진다.[12][13] 주로 사춘기 초기에 발생하지만,[6] 외상, 학대, 방치, 놀림, 괴롭힘 등 더 이른 시기의 부정적인 경험과 연관되기도 한다.[14]

특히 부모, 보호자, 가족, 가까운 친구에게서 비롯된 트라우마는 신체이형장애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021년 연구에 따르면 성인 신체이형장애 환자의 75% 이상이 아동기 학대를 경험했으며, 그중에서도 정서적 방임이 가장 큰 취약 요인으로 나타났다. 신체적 학대와 성적 학대 또한 중요한 위험 요인이다.[19]

내향성,[16] 부정적 신체 이미지, 완벽주의,[12][17] 높은 미적 감수성,[13] 아동 학대 및 방임,[13][18] 사회 불안, 우울증, 강박 장애 역시 신체이형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강박 장애 환자와 유사하게, 꼼꼼하고 신경질적이며 내향적이고 집착이 강하며 끈기, 완고함, 끈질김, 고집 등의 성격적 특징이 발병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나르시시즘과 자기애성 성격 장애와도 관련되어, 이상적인 모습을 추구하며 내면의 깊은 불신을 해소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3. 3. 사회문화적 요인

신체이형장애(BDD)는 유전적, 발달적, 심리적, 사회적, 문화적 요인을 포함한 여러 요인의 상호 작용을 통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2][13] 특히, 사회문화적 요인은 BDD 발병에 큰 영향을 미친다.

소셜 미디어의 지속적인 사용과 "셀카" 촬영은 낮은 자존감과 신체이형 장애 경향을 유발할 수 있다.[20] 미디어와 또래가 전달하는 외모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는 개인이 타인의 미적 기준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도록 내면화시킨다.[20] 과도한 소셜 미디어 사용과 셀카 촬영은 개인이 이상적인 이미지를 대중에게 제시하는 데 몰두하게 만들 수 있다.[21]

특히, 여성의 정신 건강은 소셜 미디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신체이형장애를 가진 소녀들은 낮은 자존감과 부정적인 자기 평가 증상을 보인다. 소셜 미디어의 기대치로 인해, 여성들은 이상적인 여성의 매력에 대한 미디어 이미지를 자신과 비교하면서 실제 매력과 미디어의 기준 사이의 불일치로 인해 신체이형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22]

자기 확인 이론은 개인이 좋아요와 댓글을 통해 다른 사람으로부터 확인을 얻기 위해 셀카를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따라서 소셜 미디어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오해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끊임없이 승인을 구하고 자기 평가를 하는 행동으로 이어져 심지어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24]

2019년 연구에 따르면, 외모에 초점을 맞춘 소셜 미디어 사용은 신체 이미지 불만족과 유의미한 관련이 있으며, 이는 신체이형장애 증상과 유사하다. 연구자들은 소셜 미디어의 과도한 사용이 아역치 신체이형장애의 발병을 매개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25]

스냅챗이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필터 사진은 종종 비현실적이고 달성할 수 없는 외모를 제시하며, 이는 신체이형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25]

다양한 문화는 인체의 미적 교정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으며, 이러한 신체 이미지에 대한 몰두는 단 하나의 사회에 국한되지 않는다. 한 예로 중국 문화에서 여성의 발 묶기가 있다.[29] 신체를 물리적으로 편집하는 것이 어떤 문화에도 고유하지는 않지만, 연구에 따르면 서구 사회에서 더 흔하며 증가하고 있다. 현대 서구 사회를 면밀히 관찰한 결과, 신체 미학을 둘러싼 이상에서 비롯된 신체이형장애와 같은 장애가 증가했다.[30]

사회 문화적 모델은 서구 문화에서 마름이 어떻게 가치 있게 여겨지고 아름다움이 어떻게 집착하는지를 묘사하고 강조하며, 광고, 마케팅, 소셜 미디어는 "완벽한" 신체 모양, 크기 및 외모를 다듬는 데 큰 역할을 한다.[32]

그러나 신체에 대한 개인적 태도는 문화 간에 다양하다. 식량 불안정을 경험하는 문화 집단은 일반적으로 더 큰 체형의 여성을 선호한다. 그러나 음식에 풍부하게 접근할 수 있는 많은 사회 또한 보통에서 큰 체형을 가치 있게 여긴다.[34]

비슷한 연구에서 동아시아 사회에서 BDD의 높은 유병률이 관찰되었으며, 특히 얼굴에 대한 불만족이 흔하게 나타나 이는 서구 현상만이 아님을 나타낸다.[38]

대중 매체에서의 시대적 미추에 대한 가치관도 신체이형장애와 관련이 있다.

4. 증상 및 특징

신체이형장애(BDD) 환자는 자신의 신체 모든 부분에 대해 왜곡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거울을 통해 본 자신의 모습조차 확고한 이미지로 받아들이기 어렵다. 이 때문에 거울을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행동을 보인다.

이들은 거울, 유리, 수면, 냄비 뚜껑, 숟가락, 페트병, 식기류 등 반사되는 물체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에 강박적으로 집착하며, 수십 분에서 수 시간 동안 확인한다. 외출 시에는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여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이미지와 일치하면 안도감을, 그렇지 않으면 우울감을 느낀다. 사진이나 영상에 찍히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며, 찍힌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여 사진을 찢는 경우도 있다.

또한, 신체이형장애 환자는 거울 등에 비친 자신을 계속 쳐다보는 확인 행동과 함께, 반사되는 물체를 피하는 극단적인 양면성을 보이기도 한다. 이는 강박 확인의 부정적인 루프에 시간을 뺏기고 싶지 않거나, 확인하는 모습을 타인에게 보이는 것이 부끄럽거나, 우울해지는 것에 대한 불안 등의 심리적 요인 때문으로 추정된다.

신체이형장애 환자는 망상적 확신을 갖는 사고 패턴과, 선천적인 작은 "결함"에 사로잡히는 패턴이 있다. 전자는 투약 치료로 개선될수 있지만, 후자는 개선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10년 가까이 증상으로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 자신의 용모에 너무 사로잡혀, 가족에게까지 그 집착하는 부분의 확인을 요구하며, 가족의 반응에 따라 가정폭력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반사물로 인한 공포는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취업에 있어, 반사되는 모니터를 사용하는 직업이나 운전면허 취득을 기피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다. 타인의 시선에 대한 공포는 대인 관계에도 어려움을 초래한다.

건강한 범위 내의 콤플렉스와 신체이형 공포를 구별하기는 어렵지만, 신체이형 공포 환자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추하다"는 생각과 감정을 제어할 수 없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들은 강박장애 환자와 유사하게, 불안을 없애기 위해 거울을 보는 등의 확인 행동(강박 행동)과 거울을 피하는 회피 행동을 보인다.

우울증을 합병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폐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망상적인 사고로 인해 정신분열증의 전구 증상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강박장애에서 파생되는 경우는 성격적 요인에 기인한다.

환자에 따라 시간대에 따라 증상이 변화하기도 하는데, 이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작용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추형공포"라는 단어는 19세기에 이 질병을 처음 발표한 이탈리아 의사가 명명한 원어를 일본어로 번역한 것이다. 오랫동안 일본에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신체이형장애"라고 불리는 경우도 많다.

1995년 미국의 조사에 따르면 유병률은 1%로 알려져 있지만,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숨기는 경향이 있어 실제로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 중 20%는 은둔형 외톨이와 같은 상황이 된다고 한다.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도 많지만, 망상인 경우가 많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경우는 적으며, 오히려 얼굴을 망치는 경우도 있다.

신체이형장애 환자는 성격적으로 열등감을 느끼기 쉽다. 특히 이 증상 때문에 사회적 활동을 포기하고, 은둔형 외톨이 등으로 취업이나 학업이 뜻대로 되지 않아 사회적 콤플렉스를 강하게 가지기 쉽고, 주변과 보조를 맞추지 못하며, 스스로의 무력함에 자책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결코 게으른 것은 아니므로, 모리타 요법에서 말하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정신으로, 자신의 삶의 방식을 허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착"은 단점이기도 하고 장점이기도 하다는 인식이 중요하다.

4. 1. 주요 증상

자신의 외모에 대한 불만은 흔하지만, 신체이형장애(BDD)를 겪는 사람들은 자신의 신체 외모에 대해 극단적인 오해를 가지고 있다.[5] 허영심은 외모를 돋보이게 하려는 추구와 관련이 있는 반면, BDD는 외모를 그저 정상화하려는 추구로 경험된다.[2] 외모에 대한 걱정은 대개 비망상적이며 과대평가된 생각이지만, 약 3분의 1의 경우 망상적이다.[3]

신체 부위는 흔히 얼굴, 피부, 위, 팔과 다리에 집중되지만, 거의 모든 신체 부위가 대상이 될 수 있다.[6][7] 또한, 여러 부위에 동시에 집중할 수도 있다.[2] 신체이형장애의 한 하위 유형으로 근육 과대증(역 거식증 또는 근육 이형증)이 있다. 근육 이형증에서 환자는 근육질이고 훈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몸을 지나치게 마른 것으로 인식한다.[8] 많은 사람들이 피부과 치료 또는 성형수술을 찾지만, 일반적으로 고통이 해소되지 않는다.[2] 반면에 피부 뜯기와 같은 자가 치료 시도는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병변을 만들 수 있다.[2]

BDD는 강박-충동 스펙트럼 질환이지만,[9] 강박성 장애(OCD)와 어느 정도 중복되긴 하지만 우울증과 사회적 회피가 더 많이 나타난다.[10][1] BDD는 종종 사회 불안 장애(SAD)와 관련이 있다.[10] 일부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결점을 은밀하게 지적하고 있다는 망상을 경험한다.[2] 인지 검사와 신경 영상 연구는 상세한 시각 분석에 대한 편향과 정서적 과잉 각성 경향을 모두 시사한다.[11]

일반적으로 BDD를 겪는 사람은 인지된 신체적 결함에 대해 매일 여러 시간 또는 그 이상을 되새기고, 사회적 회피 또는 화장품이나 의류로 위장하며, 외모를 반복적으로 확인하고, 다른 사람의 외모와 비교하며, 종종 언어적 안심을 구한다.[1][2] 거울을 피하거나, 옷을 반복적으로 갈아입거나, 과도하게 몸단장을 하거나, 식사를 제한할 수도 있다.[6]

BDD의 심각성은 악화와 완화를 반복할 수 있으며, 발병 시 학교, 직장 또는 사교 활동에 결석하는 경향이 있고, 때로는 장기간의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져 일부는 장기간 집에 갇히게 된다.[2] 사회적 손상은 대개 가장 심각하며, 때로는 모든 사회적 활동을 회피하는 수준에 이른다.[6] 집중력 저하와 동기 부여 부족은 학업 및 직업적 성과를 저하시킨다.[6] BDD의 고통은 주요 우울 장애의 고통을 능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자살 생각과 시도의 비율이 특히 높다.[2]

4. 2. 남녀 간의 차이

신체이형장애에서 남성과 여성은 서로 다른 신체 부위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인다. 남성은 사춘기를 거치며 남성적으로 변한 부분을 싫어하고 유아기 시절의 모습으로 남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한 반면, 여성은 어머니나 자매 등 주변 사람들의 신체와 비교하며 우열을 의식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여겨진다.[5] 얼굴 자체에 대한 집착은 남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지만, 신체 전체로 보면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 전체적인 신체이형장애 환자 비율은 남녀 간 큰 차이가 없지만, 집착하는 부위는 다양하게 나타난다.[6][7]

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신체이형장애 환자들이 집착하는 부위는 다음과 같다.[5]

신체 부위비율 (%)
머리카락63
코, 피부50
27
머리나 얼굴 전체, 신체 전체, 뼈의 형태20
입술, 턱, 허리17
치아, 다리, 무릎13
가슴, 가슴 근육, 자신의 얼굴 전체를 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10
귀, 뺨, 음경7
손, 팔, 목, 이마, 얼굴 근육, 어깨, 엉덩이3



특히 코에 신경 쓰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 3. 뇌 기능 이상

신체이형장애(BDD)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극단적인 오해를 가지는 질환이다.[5] BDD 환자들은 외모를 개선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저 정상화하려는 경향을 보인다.[2] 이들의 걱정은 대개 비망상적이지만, 약 3분의 1의 경우 망상적이다.[3]

BDD는 얼굴, 피부, 위, 팔다리 등 특정 신체 부위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지만, 거의 모든 신체 부위가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여러 부위에 동시에 집중할 수도 있다.[6][7][2] 근육 과대증(근육 이형증)은 BDD의 한 하위 유형으로, 환자는 근육질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몸을 지나치게 마른 것으로 인식한다.[8]

BDD는 강박-충동 스펙트럼 질환이며,[9] 강박성 장애(OCD)와 일부 중복되지만, 우울증과 사회적 회피가 더 두드러진다.[10][1] 사회 불안 장애(SAD)와 관련이 깊으며,[10] 일부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결점을 은밀하게 지적하고 있다는 망상을 경험하기도 한다.[2] 인지 검사와 신경 영상 연구에서는 상세한 시각 분석에 대한 편향과 정서적 과잉 각성 경향이 나타난다.[11]

BDD 환자는 인지된 신체적 결함에 대해 매일 여러 시간 이상을 생각하고, 사회적 회피, 외모 확인, 타인과의 비교, 안심 추구 등의 행동을 보인다.[1][2] 거울 회피, 반복적인 옷 갈아입기, 과도한 몸단장, 식사 제한 등의 행동도 나타날 수 있다.[6]

BDD의 심각성은 변동하며, 악화 시 학교, 직장, 사회 활동에 결석하고, 심한 경우 장기간 사회적 고립을 겪기도 한다.[2] 사회적 손상은 심각하며, 집중력 저하와 동기 부여 부족은 학업 및 직업적 성과를 저하시킨다.[6] BDD의 고통은 주요 우울 장애를 능가하며, 자살 생각과 시도 비율이 높다.[2]

신체이형장애 환자는 자신의 신체 모든 부분에 대해 왜곡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거울을 통해 본 자신의 모습조차 확고한 이미지로 받아들이기 어렵다. 이 때문에 거울을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행동을 보인다.

이들은 거울, 유리, 수면 등 반사되는 물체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에 강박적으로 집착하며, 수십 분에서 수 시간 동안 확인하는 행동을 보인다.[6] 외출 시에는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여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이미지와 일치하면 안도감을, 그렇지 않으면 우울감을 느낀다. 사진이나 영상에 찍히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며, 찍힌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여 사진을 찢는 경우도 있다.

신체이형장애 환자는 거울 등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는 행동과 함께, 반사되는 물체를 피하는 극단적인 양면성을 보이기도 한다. 이는 강박 확인의 부정적 루프에 시간을 뺏기고 싶지 않거나, 확인하는 모습을 타인에게 보이는 것이 부끄럽거나, 우울해지는 것에 대한 불안 등의 심리적 요인 때문으로 추정된다.

망상적 확신을 갖는 사고 패턴과, 선천적인 작은 "결함"에 사로잡히는 패턴이 있다. 후자는 투약 치료로 개선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가족에게까지 자신의 외모에 대한 확인을 요구하며, 가족의 반응에 따라 가정폭력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반사되는 물체에 대한 공포는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취업에 있어, 반사되는 모니터를 사용하는 직업이나 운전면허 취득을 기피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다. 타인의 시선에 대한 공포는 대인 관계에도 어려움을 초래한다.

건강한 범위 내의 콤플렉스와 신체이형 공포를 구별하기는 어렵지만, 신체이형 공포 환자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추하다"는 생각과 감정을 제어할 수 없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들은 강박장애 환자와 유사하게, 불안을 없애기 위해 거울을 보는 등의 확인 행동(강박 행동)과 거울을 피하는 회피 행동을 보인다.

우울증을 합병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폐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망상적인 사고로 인해 정신분열증의 전구 증상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강박장애에서 파생되는 경우는 성격적 요인에 기인한다.

환자에 따라 시간대에 따라 증상이 변화하기도 하는데, 이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작용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5. 진단

진단 및 보고의 불일치로 인해 유병률과 성별 분포 추정치는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1] 미국 정신의학에서 신체이형장애(BDD)는 1987년 DSM-IV에 진단 기준이 추가되기 전까지 역사적으로 인식되지 못했으며, 특히 일반의를 포함한 임상의들의 지식은 제한적이다.[39] 신체에 대한 걱정을 갖는 것에 대한 수치심과 허영심에 대한 낙인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걱정을 숨기게 된다.[2][40] BDD로 진단된 경우에는 자살, 자해 위험도를 평가해야 한다.

5. 1. 진단 기준

신체이형장애(BDD)는 사회 불안 장애, 강박 장애, 주요 우울 장애, 사회 공포증 등으로 잘못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41][42] 사회 불안 장애와 BDD는 매우 흔하게 함께 나타나는데(BDD 환자의 12~68.8%가 사회 불안 장애를 겪고, 사회 불안 장애 환자의 4.8~12%가 BDD를 겪음), 환자에게 유사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일부 연구자들은 BDD를 사회 불안 장애의 하위 유형으로 분류하기도 한다.[43] 정확한 진단은 특수한 질문, 정서적 고통 또는 사회적 기능 부전과의 상관 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44] 신체이형장애 설문지(Body Dysmorphic Disorder Questionnaire)는 민감도 100%(거짓 음성 0%), 특이도 92.5%(거짓 양성 7.5%)로 추정된다.[45] BDD는 섭식 장애와 함께 나타나기도 하며, 한 연구에서는 최대 12%의 공존율을 보이기도 했다. 섭식 장애와 신체이형장애는 모두 외모에 대한 관심과 관련이 있지만, 섭식 장애는 일반적으로 체중에 더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46]

BDD는 DSM-5에서 강박 장애로 분류된다. BDD 환자는 오랫동안 고통받았을 수 있으며, BDD는 국가 평균보다 2~12배 높은 자살률을 보이므로 가능한 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5][46] DSM-IV의 진단 기준 B는 현저한 고통이나 기능 장애를 나타낼 것을 요구하며, 진단 기준 C는 다른 정신 장애에 해당하지 않을 것을 요구한다.

5. 2. 감별 진단

자신의 외모에 대한 불만은 흔하지만, 신체이형장애(BDD)를 겪는 사람들은 자신의 신체 외모에 대해 극단적인 오해를 가지고 있다.[5] 허영심은 외모를 돋보이게 하려는 추구와 관련이 있는 반면, BDD는 외모를 그저 정상화하려는 추구로 경험된다.[2] BDD는 강박-충동 스펙트럼 질환이지만,[9] 강박성 장애(OCD)와 어느 정도 중복되긴 하지만 우울증과 사회적 회피가 더 많이 나타난다.[10][1] BDD는 종종 사회 불안 장애(SAD)와 관련이 있다.[10]

BDD는 사회 불안 장애, 강박 장애, 주요 우울 장애, 또는 사회 공포증으로 오진되는 경우가 많다.[41][42] 사회 불안 장애와 BDD는 매우 공존하며(BDD 환자 중 12-68.8%가 SAD를, SAD 환자 중 4.8-12%가 BDD를 겪고 있음), 환자에게 유사하게 발생하며, 일부 연구자들은 BDD를 SAD의 하위 집합으로 분류하기도 한다.[43] 정확한 진단은 특수한 질문과 정서적 고통 또는 사회적 기능 부전과의 상관 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44] 신체이형장애 설문지(Body Dysmorphic Disorder Questionnaire)의 민감도는 100%(0% 거짓 음성)이고 특이도는 92.5%(7.5% 거짓 양성)로 추정된다.[45] BDD는 또한 섭식 장애와 공존하며, 한 연구에서는 최대 12%의 공존율을 보였다. 섭식 장애와 신체이형장애 모두 외모에 대한 관심과 관련이 있지만, 섭식 장애는 일반적으로 전반적인 외모보다는 체중에 더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46]

정상적인 불만족은 흔하며, 신경성 식욕부진증의 경우 뚱뚱한지에만 국한된다. 사회 불안 장애는 외모에만 신경 쓰는 것은 아니며, 우울증의 경우 자신감 부족이 신체에만 국한된 관심은 아니다. 망상이라면, 망상 장애이다.

5. 3. 자살 위험 평가

신체이형장애(BDD)로 진단된 경우에는 자살, 자해 위험도를 평가해야 한다. BDD는 국가 평균보다 2~12배 높은 자살률을 보인다.[5][46]

6. 치료

많은 신체이형장애 환자들에게 성형 수술은 외모에 대한 인식이 현실에 근거하지 않기 때문에 증상 완화에 효과가 없다. 따라서 성형외과 의사와 정신과 의사가 협력하여 수술 환자가 신체이형장애를 겪고 있는지 선별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권장된다.[50]

6. 1. 약물 치료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s)와 인지 행동 치료(CBT) 같은 항우울제 약물은 효과적인 것으로 간주된다.[6][47][48] SSRIs는 강박적이고 망상적인 특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인지 행동 치료는 환자가 잘못된 사고 패턴을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6] 사빈 빌헬름(Sabine Wilhelm) 박사는 신체이형장애 증상을 전문으로 하는 치료 매뉴얼을 만들고 테스트하여 무증상 감소 없이 증상이 개선되는 연구를 수행했다. 핵심 치료 요소에는 정신 교육 및 사례 공식화, 인지 재구성, 노출 및 의식 예방, 마음 챙김/지각 재교육이 포함된다.[49] 치료 전에는 자조 도서 및 지원 웹사이트와 같은 정신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6]

성인의 신체이형장애(BDD)의 경우, 사회적 어려움이 경미하면 개인 또는 그룹 단위로 인지 행동 치료(CBT)를 제공한다. 중등도의 경우 SSRI를 사용한 약물 치료 또는 더 강력한 개인별 CBT를 실시하고, 중증의 경우 약물 치료와 CBT를 모두 실시한다.

SSRI를 사용하는 경우, NICE는 첫 번째 선택은 플루옥세틴이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다른 SSRI보다 BDD에 대한 효과에 대한 증거가 더 많기 때문이다. SSRI로 완화가 보인 경우, 12개월 후에 약물 중단을 고려한다.

항정신병 약물, 삼환계 항우울제, SNRI, MAOI, 항불안제 (벤조디아제핀 등)는 일반적으로 BDD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

아동 청소년의 BDD의 경우, 해당 연령에 맞는 CBT를 실시한다. SSRI는 유해 사례가 보고되었으므로, 투여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6. 2. 인지 행동 치료(CBT)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s)와 같은 항우울제 약물은 인지 행동 치료(CBT)와 함께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6][47][48] 인지 행동 치료는 환자가 잘못된 사고 패턴을 인식하도록 돕는다.[6] 사빈 빌헬름(Sabine Wilhelm) 박사는 BDD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 매뉴얼을 개발했으며, 여기에는 정신 교육, 인지 재구성, 노출 및 의식 예방, 마음 챙김/지각 재교육 등이 포함된다.[49]

성인의 경우, 사회적 어려움이 경미하면 개인 또는 그룹 단위로 CBT를 제공한다. 중등도의 경우 SSRI를 사용한 약물 치료 또는 개인별 CBT를 실시하며, 중증의 경우 약물 치료와 CBT를 병행한다. SSRI 중에서는 플루옥세틴이 우선적으로 권장된다. 이는 다른 SSRI보다 BDD에 대한 효과가 더 많이 입증되었기 때문이다. SSRI 치료로 증상이 완화되면 12개월 후 약물 중단을 고려할 수 있다. 항정신병 약물, 삼환계 항우울제, SNRI, MAOI, 항불안제 (벤조디아제핀 등)는 일반적으로 BDD 치료에 사용하지 않는다.

아동 청소년의 경우, 연령에 맞는 CBT를 실시한다. SSRI는 유해 사례가 보고되었으므로 신중하게 투여해야 한다. 심리 요법으로는 치료자와 지원자의 도움을 바탕으로 한 인지 행동 치료(인지 재구성법, 노출 반응 방해법 포함) 및 모리타 요법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58][59][60] 어떤 치료법을 선택하든, 수용적이고 공감적인 태도로 대하며, 증상 및 치료법에 관한 심리 교육을 충분히 실시해야 한다.[61][62] 인지 재구성과 노출 및 반응 방지법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63]

의사 나베타 야스타카는 인지 행동 치료, 문제 해결법 등 다양한 심리 요법을 조합한 3단계 접근법을 제안했다. 3단계는 치료 방향성을 설명하는 가이던스 테라피(1단계), 인지 행동 치료를 활용한 심리 교육적 접근(2단계), 인생 전체를 주제로 하는 심리 요법(3단계)으로 구성된다.

치료 과정에서 다음 사항들을 돕는다.

  • 타인은 얼굴이나 신체 부위에만 주목하지 않고, 성격이나 분위기를 포함하여 자신을 종합적으로 인식한다는 것을 파악한다.
  • 못생겼다는 생각은 사실과 다르므로, 객관적으로 확인한다.
  • 이상적인 외모를 가진 사람은 드물고, 자신과 비슷한 외모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
  • 어떤 활동에 참여하여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하고, 주변으로부터 평가받아 자신감을 얻는다.
  • 장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외모와는 별개로 자신에게 장점이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


또한, 확인 행위(강박 행위)를 하지 않았던 시간에 주목하여 "확인 행위 대신 ○○을 할 수 있었다"라고 스스로를 인정하고 "할 수 있었던 것"에 의식을 집중하도록 돕는 것도 중요하다.[64]

6. 3. 모리타 요법

모리타 요법에서는 괜찮다는 사실을 반복적으로 제시하거나,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재인식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동시에, "신체에 관한 불안을 그대로 둔 채 하고 싶은 일이나 필요한 행동을 계속함으로써 불안은 사라진다"라는 생각에 기반하여 행동의 변화를 지원한 사례가 있다.[60]

또한, 이 사례에서는 자신 전체에 대한 자기 긍정감을 높이는 것과 신체 부위에 대한 긍정감을 높이는 것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다.[60] 환자가 신체 부위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현실의 외부 세계와의 관계를 점차 늘려가면서,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도 하고 있다.[60]

6. 4. 기타 치료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s)와 인지 행동 치료(CBT)와 같은 항우울제 약물은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6][47][48] SSRIs는 강박적이고 망상적인 특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인지 행동 치료는 환자가 잘못된 사고 패턴을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6] 사빈 빌헬름(Sabine Wilhelm) 박사는 BDD 증상을 전문으로 하는 치료 매뉴얼을 만들고 테스트하여 무증상 감소 없이 증상이 개선되는 연구를 수행했다. 핵심 치료 요소에는 정신 교육 및 사례 공식화, 인지 재구성, 노출 및 의식 예방, 마음 챙김/지각 재교육이 포함된다.[49] 치료 전에는 자조 도서 및 지원 웹사이트와 같은 정신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6]

많은 신체이형장애 환자들에게 성형 수술은 외모에 대한 인식이 현실에 근거하지 않기 때문에 신체이형장애 증상 완화에 효과가 없다. 성형외과 의사와 정신과 의사가 협력하여 수술 환자가 신체이형장애를 겪고 있는지 선별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권장되는데, 수술 결과가 환자에게 해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50]

성인의 신체이형장애(BDD)의 경우, 사회적 어려움이 경미하면 인지 행동 치료(CBT)를 개인 또는 그룹 단위로 제공한다. 중등도의 경우 SSRI를 사용한 약물 치료 또는 더 강력한 개인별 CBT를 실시하고, 중증의 경우 약물 치료와 CBT를 모두 실시한다. SSRI를 사용하는 경우, NICE는 첫 번째 선택은 플루옥세틴이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다른 SSRI보다 BDD에 대한 효과에 대한 증거가 더 많기 때문이다. SSRI로 완화가 보인 경우, 12개월 후에 약물 중단을 고려한다.

항정신병 약물, 삼환계 항우울제, SNRI, MAOI, 항불안제 (벤조디아제핀 등)는 일반적으로 BDD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 아동 청소년의 BDD의 경우, 해당 연령에 맞는 CBT를 실시한다. SSRI는 유해 사례가 보고되었으므로, 투여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7. 사회적 문제 및 대책

소셜 미디어의 과도한 사용과 셀카 촬영은 낮은 자존감과 신체이형장애 경향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여성의 정신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20][21][22] 자기 확인 이론에 따르면, '좋아요'와 댓글을 통해 타인으로부터 확인을 얻기 위해 셀카를 사용하며, 이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오해를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행동은 끊임없이 승인을 구하고 자기 평가를 하게 만들어 심지어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24] 2019년 연구에서는 외모에 초점을 맞춘 소셜 미디어 사용이 신체 이미지 불만족과 관련이 있으며, 과도한 사용이 아역치 신체이형장애 발병을 매개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25]

스냅챗 신체이형증은 "필터" 사진을 모방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찾는 환자들의 경향을 설명하는 용어이다.[26][27] 인스타그램스냅챗과 같은 필터 사진은 비현실적이고 달성할 수 없는 외모를 제시하여 신체이형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25] 많은 신체이형장애 환자들에게 성형 수술은 외모에 대한 인식이 현실에 근거하지 않기 때문에 증상 완화에 효과가 없다. 따라서 성형외과 의사와 정신과 의사가 협력하여 수술 환자가 신체이형장애를 겪고 있는지 선별 검사를 하는 것이 권장된다.[50]

모리타 요법에서 말하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정신으로, 자신의 용모뿐만 아니라 무리하지 않고 자신의 삶의 방식을 허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자신의 향상심을 일, 학업, 취미 등 좋은 방향으로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며, "집착"은 단점이기도 하고 장점이기도 하다는 인식이 필요하다.

7. 1. 사회적 문제

소셜 미디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셀카를 찍는 것은 낮은 자존감과 신체이형장애 경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존감의 사회문화적 이론은 미디어와 동료가 외모의 중요성에 대해 전달하는 메시지가 다른 사람의 미적 기준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개인에 의해 내면화된다고 말한다.[20] 과도한 소셜 미디어 사용과 셀카 촬영으로 인해, 개인은 대중에게 이상적인 사진을 제시하는 것에 몰두하게 될 수 있다.[21] 특히, 여성의 정신 건강은 소셜 미디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신체이형장애를 가진 소녀들은 낮은 자존감과 부정적인 자기 평가의 증상을 보인다. 소셜 미디어의 기대치로 인해, 개인이 신체이형장애를 겪는 요인 중 하나는 여성들이 이상적인 여성의 매력에 대한 미디어 이미지를 자신과 비교하면서, 실제 매력과 미디어의 기준 사이의 인식된 불일치로 인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22] 터키의 이스탄불 빌기 대학교와 보아지치 대학교 연구자들은 낮은 자존감을 가진 개인들이 자존감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대인 관계를 중재하는 데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것과 함께 셀카를 찍는 트렌드에 더 자주 참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23] 자기 확인 이론은 개인이 '좋아요'와 댓글을 통해 다른 사람으로부터 확인을 얻기 위해 셀카를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따라서 소셜 미디어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오해를 유발할 수 있다. 신체이형장애 경향을 가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행동은 끊임없이 승인을 구하고 자기 평가를 하며 심지어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24]

2019년에는 Web of Science, PsycINFO, PubMed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패턴을 식별하는 체계적인 검토가 사용되었다. 특히 외모에 초점을 맞춘 소셜 미디어 사용은 더 큰 신체 이미지 불만족과 유의미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체 이미지 불만족과 신체이형장애 증상 사이의 비교가 강조되었다. 연구자들은 소셜 미디어의 과도한 사용이 아역치 신체이형장애의 발병을 매개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25]

신체이형장애가 있는 개인은 과도한 성형수술을 받는 경향이 있다. 2018년, 성형외과 의사 티종 에쇼(Tijon Esho) 박사는 스냅챗 신체이형증(Snapchat Dysmorphia)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필터" 사진을 모방하기 위해 성형 수술을 찾는 환자들의 경향을 설명했다.[26][27] 인스타그램스냅챗과 같은 필터 사진은 종종 비현실적이고 달성할 수 없는 외모를 제시하며, 이는 신체이형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25]

일본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신체이형장애 환자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 중 20%는 은둔형 외톨이와 같은 상황이 된다고 한다.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도 많지만, 망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경우는 적으며, 결과적으로 오히려 얼굴을 망치는 경우도 있다. 이 장애를 가진 경우, 하루에 몇 시간씩 자신의 신체적인 결함에 대해 생각하게 되며, 극단적으로 사회로부터 고립된다고 한다.

7. 2. 대책

소셜 미디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셀카를 찍는 것은 낮은 자존감과 신체이형장애 경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20] 과도한 소셜 미디어 사용과 셀카 촬영으로 인해, 개인은 대중에게 이상적인 사진을 제시하는 것에 몰두하게 될 수 있다.[21] 특히 여성의 정신 건강은 소셜 미디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신체이형장애를 가진 소녀들은 낮은 자존감과 부정적인 자기 평가 증상을 보인다.[22] 자기 확인 이론에 따르면, 개인은 좋아요와 댓글을 통해 다른 사람으로부터 확인을 얻기 위해 셀카를 사용하며, 이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오해를 유발할 수 있다. 신체이형 장애 경향을 가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행동은 끊임없이 승인을 구하고 자기 평가를 하며 심지어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24]

2019년 연구에서는 외모에 초점을 맞춘 소셜 미디어 사용이 신체 이미지 불만족과 유의미한 관련이 있으며, 소셜 미디어의 과도한 사용이 아역치 신체이형장애 발병을 매개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25]

신체이형장애가 있는 개인은 과도한 성형 수술을 받는 경향이 있다. 스냅챗 신체이형증은 "필터" 사진을 모방하기 위해 성형 수술을 찾는 환자들의 경향을 설명하는 용어이다.[26][27] 인스타그램스냅챗과 같은 필터 사진은 종종 비현실적이고 달성할 수 없는 외모를 제시하며, 이는 신체이형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25] 많은 신체이형장애 환자들에게 성형 수술은 외모에 대한 인식이 현실에 근거하지 않기 때문에 증상 완화에 효과가 없다. 따라서 성형외과 의사와 정신과 의사가 협력하여 수술 환자가 신체이형장애를 겪고 있는지 선별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권장된다.[50]

추형(醜形) 공포 환자는 열등감을 느끼기 쉽고, 사회적 활동을 포기하고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 취업이나 학업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모리타 요법에서 말하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정신으로, 자신의 용모뿐만 아니라 무리하지 않고 자신의 삶의 방식을 허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자신의 향상심을 일, 학업, 취미 등 좋은 방향으로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며, "집착"은 단점이기도 하고 장점이기도 하다는 인식이 필요하다.

8. 관련 질환

신체이형장애는 우울증, 강박 장애와 관련이 있으며, 자취증과 함께 정신 분열증의 전조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한 미국 연구자는 신체이형장애가 강박 장애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언급했다.[57] 뇌 내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는 약물에 반응한다는 보고도 있다.


  • 대인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어 대인 공포나 열등감을 느끼고, 이를 외모 문제로 치환하여 무의식적으로 균형을 잡으려는 심리가 작용할 수 있다.
  • 대중 매체의 영향으로 시대적 미적 기준에 대한 가치관이 관련될 수 있다.
  • 장기간의 고민으로 자기 동일성 결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신체 증상 장애와 함께 묶어 볼 수 있다.
  • 노이로제로 인해 공황 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
  • 강박 장애 관점에서는 뇌 내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 이상과 안와 피질 이상이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 나르시시즘의 병리적 측면과 자기애성 성격 장애와도 관련이 있다.
  • 모리타 요법, 노출 반응 방지법 등이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 신체이형장애는 정신병보다는 개인의 성격적 특성, 특히 "완벽주의"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 미용 성형 확산이 신체이형장애를 더욱 심각한 문제로 만들고 있다.
  • IT 기술 발전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 근무 증가로, 줌 등 화상 회의에서 자신의 모습을 봐야 하는 상황이 환자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 강박 장애와의 상관관계가 높아, 강박 장애의 한 증상으로 볼 수도 있다. 치료법도 강박 장애와 유사하다.
  • 강박 장애 환자처럼 꼼꼼하고, 신경질적이며, 내향적이고, 집착이 강한 성격적 특징이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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