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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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어 매니지먼트는 항공사 경영을 시뮬레이션하는 게임으로, 1963년부터 1995년, 혹은 1983년부터 2015년까지의 기간을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도시를 선택하여 항공사 본사를 설립하고, 항공기를 구매하여 노선을 개설하며, 경쟁 항공사와의 경쟁, 세계적인 사건의 영향을 받으며 회사를 운영한다. 22개 도시를 모두 연결하고 일정 수의 승객을 수송하며 수익성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며, 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거나, 정해진 기간 내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게임에서 패배한다. 게임 내에서는 역사적 이벤트와 경영 요소, 항공기 구매, 도시별 특성 등이 존재하며, 리메이크 버전도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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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매니지먼트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 |
---|---|
게임 정보 | |
제목 | Aerobiz (에어로비즈) |
원제 | 에어 매니지먼트 오오조라니 카케루 (에어 매니지먼트 대공에 걸다) |
장르 | 경영 시뮬레이션 |
시리즈 | 코에이 Executive Series |
개발사 | 광영 |
배급사 | 광영 |
작곡가 | 이와사키 타쿠 |
프로듀서 | 시부사와 코우 |
플랫폼 | FM Towns NEC PC-9801 슈퍼 NES 제네시스 X68000 |
출시일 | 슈퍼 NES 제네시스 X68000 |
모드 | 싱글 플레이어 멀티플레이어 |
미디어 | 8 메가비트 + 64킬로 RAM 롬 카트리지 |
지원 인원 | 1 - 4인 (대결 플레이) |
2. 게임 플레이
''에어 매니지먼트''는 1963년부터 1995년까지, 그리고 1983년부터 2015년까지 두 가지 시나리오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시간대를 선택한 후, 항공사의 본사가 될 도시를 선택하여 핸디캡을 적용할 수 있다. 뉴욕, 런던, 도쿄와 같은 도시는 많은 항공기와 자금을 가지고 시작하는 반면, 리마, 나이로비, 호놀룰루와 같은 도시는 단 몇 대의 항공기와 소량의 자금으로 시작한다. 이후 난이도를 선택하는데, 이는 승객 수, 세계적인 사건 및 그에 대한 승객들의 반응, 승리 조건에 영향을 미친다. 독립 항공사의 전세 시스템은 주식 시장에서 주식을 사고 팔 수 있으며, 회사의 지분 51% 이상을 소유하면 주 항공사에 합병될 수 있다.[6]
게임은 22개 도시를 모두 연결하고 일정 수의 승객(난이도에 따라 250만 명에서 450만 명 사이)을 수송하는 동시에 수익성을 유지하는 플레이어가 먼저 승리하면 종료된다. 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 회사는 파산하고 재구성을 제안받는다. 어떤 플레이어도 승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채 32년(128턴) 동안 진행되면 게임은 패배로 간주된다.[7]
2. 1. 기본 시스템
게임 플레이는 표면적으로 간단하다. 플레이어는 각 공항에서 슬롯 접근을 협상하고, 항공기를 구매한 다음 노선을 개설하고 사업을 시작한다. 각 플레이어가 원하는 움직임을 마친 후,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미치는 세계적인 사건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노동 파업은 해당 회사의 항공기 발송을 지연시키고, 올림픽은 전 세계적으로, 특히 개최 도시로의 교통량을 증가시킨다.[7] 그 다음 게임은 동일한 노선을 운행하는 항공사 간의 직접적인 경쟁 결과를 보여주고, 분기별 판매, 비용, 이익 및 승객 수의 결과를 보여준다. 매년 1월~3월 분기 이후에는 연간 결과도 표시된다. 항공 서비스 개선 요소도 있는데, 도착/출발의 편의성을 개선하거나, 요금을 인하하거나, 광고 캠페인과 함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 등이다.[7]2. 2. 경영 요소
게임 플레이는 표면적으로 간단하다. 플레이어는 각 공항에서 슬롯 접근을 협상하고, 항공기를 구매한 다음 노선을 개설하고 사업을 시작한다. 각 플레이어가 원하는 움직임을 마친 후,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미치는 세계적인 사건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노동 파업은 해당 회사의 항공기 발송을 지연시키고, 올림픽은 전 세계적으로, 특히 개최 도시로의 교통량을 증가시킨다. 그 다음 게임은 동일한 노선을 운행하는 항공사 간의 직접적인 경쟁 결과를 보여주고, 분기별 판매, 비용, 이익 및 승객 수의 결과를 보여준다. 매년 1월~3월 분기 이후에는 연간 결과도 표시된다. 항공 서비스 개선 요소도 있는데, 도착/출발의 편의성을 개선하거나, 요금을 인하하거나, 광고 캠페인과 함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 등이다.[7]경쟁사와의 경쟁에는 운임 인하, 서비스 향상, 캠페인 등 광고 활동, 고장률 억제, 많은 항공편을 발착시켜 편리성을 향상시키는 등의 요소가 있지만, 비용 절감을 철저히 하면 파업이 발생할 우려도 있다.[24]
회의 시스템을 통해 각 담당자로부터 경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다.[20]
호텔을 건설하면 슬롯 협상 시 유리하게 작용하며, 도시의 승객 수도 증가한다. 다만 숙박 수입 자체에는 그다지 기대를 할 수 없다.[25]
2. 3. 시나리오
''에어 매니지먼트''는 1963년부터 1995년까지, 그리고 1983년부터 2015년까지 두 가지 시나리오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시간대를 선택한 후, 플레이어는 항공사의 본사가 될 도시를 선택한다. 뉴욕, 런던, 도쿄와 같은 도시는 많은 항공기와 많은 자금으로 시작하는 반면, 리마, 나이로비, 호놀룰루와 같은 도시는 단 몇 대의 항공기와 소량의 자금으로 시작하여 핸디캡을 적용할 수 있다.[6]게임 플레이는 각 공항에서 슬롯 접근을 협상하고, 항공기를 구매한 다음 노선을 개설하고 사업을 시작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각 플레이어가 움직임을 마친 후에는 세계적인 사건이 발생하여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노동 파업은 해당 회사의 항공기 발송을 지연시키고, 올림픽은 전 세계적으로, 특히 개최 도시로의 교통량을 증가시킨다.[7]
게임은 22개 도시를 모두 연결하고 일정 수의 승객(난이도에 따라 250만 명에서 450만 명 사이)을 수송하는 동시에 수익성을 유지하는 플레이어가 먼저 승리하면 종료된다. 플레이어가 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 회사는 파산하고 재구성을 제안받는다. 어떤 플레이어도 승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채 게임이 32년(128턴) 동안 진행되면 게임은 패배로 간주된다.[7]
; 시나리오 1
: 1963년에 시작하며, 재급유 없이 더 먼 거리를 비행할 수 있는 항공기로 항공사 간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다. 모든 항공사는 대륙 간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장거리 태평양 횡단을 필사적으로 시도한다.[8][27]
; 시나리오 2
: 1983년에 시작하며, 초음속 항공기가 항공 업계의 가장 뜨거운 주제가 된다.[9][28] 각 도시는 시나리오 1보다 성장해 있다.
3. 등장 도시
도시한국어 | 국가한국어 | 비고한국어 |
---|---|---|
도쿄 | 일본 | 항공사의 본사가 될 수 있으며, 뉴욕, 런던과 함께 많은 항공기와 자금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는 도시이다.[6] |
베이징 | 중국 | |
홍콩 | 영국 → 중국 | |
싱가포르 | 영국 → 싱가포르 | 항공사의 본사가 될 수 있으며, 리마, 나이로비와 함께 적은 수의 항공기와 자금으로 시작하는 도시이다.[6] 각 도시는 인구, 경제력, 관광지, 매력 등의 매개변수를 가지며, 이는 여객 수요와 관련이 있다.[16] 또한, "슬롯"이라는 개념이 있어 해당 도시에 취항할 수 있는 항공기 수용 능력을 의미한다.[17] |
델리 | 인도 | |
테헤란 | 이란 | |
모스크바 | 소련 → 러시아 | 항공사의 본사가 될 수 있는 도시이다. |
런던 | 영국 | |
파리 | 프랑스 | |
로마 | 이탈리아 | 항공사의 본사가 될 수 있는 도시이다. |
카이로 | 이집트 | |
나이로비 | 영국 → 케냐 | |
라고스 | 나이지리아 | 항공사의 본사가 될 수 있는 도시이다. |
밴쿠버 | 캐나다 | |
뉴욕 | 미국 | |
로스앤젤레스 | 미국 | 항공사의 본사가 될 수 있는 도시이다. |
호놀룰루 | 미국 | |
멕시코 시티 | 멕시코 | |
리우데자네이루 | 브라질 | 항공사의 본사가 될 수 있는 도시이다. |
부에노스아이레스 | 아르헨티나 | |
리마 | 페루 | |
시드니 | 오스트레일리아 | 항공사의 본사가 될 수 있는 도시이다. |
4. 역사적 이벤트
5. 평가
; PlayStation 버전
- 게임 잡지 『패미컴 통신』의 "크로스 리뷰"에서 혼다 지안은 "경영자는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을 실감한다"라고 평가했다. 미즈 핀은 숫자를 조작하여 좋은 성적을 내는 게임이라고 지적하면서도, "숫자를 가지고 노는 것 같은 느낌을 주지 않는 솜씨가 좋다"라며 적과 아군의 노선을 파악하기 쉬워진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자벨라 나가노는 파라미터를 조작하는 것뿐이라고 지적하면서도 "생각해야 할 것이 많고 경영자 감각은 충분히 맛볼 수 있다"라고 했으며, 연출 면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람무 요시다는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는 높다"라고 칭찬했다.[37]
- 한편 부정적인 의견으로는 난이도에 관해 혼다는 "처음의 솜씨가 좋지 않으면, 라이벌에게 앞질러 고전하게 된다"라고 지적했다. 미즈 핀은 버튼을 눌렀을 때의 반응 속도가 느리다고 지적했고, 나가노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대전 플레이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요시다는 항공 업계라는 독특한 세계를 무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관심이 있거나, 빠져들 수 있는가가 큰 갈림길"이라고 총괄했다.[37]
; 세가 새턴 버전
항목 | 캐릭터 | 음악 | 구매 가치 | 조작성 | 열중도 | 독창성 | 종합 |
---|---|---|---|---|---|---|---|
점수 | 3.4 | 3.1 | 3.5 | 3.0 | 3.4 | 3.1 | 19.5 |
5. 1. 평가 요약
''메가테크'' 잡지는 이 게임이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략광들은 열광할 것이다"라고 평했다.[10] 슈퍼 게이머는 SNES 버전을 검토하고 전체 점수 81%를 부여하며 "이 게임은 항공사를 운영하면서 항공기, 노선, 호텔, 광고를 구매하고, 수리를 줄일지 여부까지 선택하게 한다!"라고 적었다.[12]; 슈퍼 패미컴 버전
게임 잡지 『패미컴 통신』의 "크로스 리뷰"에서는 총 29점(40점 만점)을 받았다.[34] 『패밀리 컴퓨터 매거진』 독자 투표의 "게임 통신부" 평가는 19.26점(30점 만점)으로,[13] 슈퍼 패미컴 전체 소프트웨어 중 241위(323개 중, 1993년 시점)였다.[13]
항목 | 캐릭터 | 음악 | 조작성 | 열중도 | 구매 가치 | 독창성 | 종합 |
---|---|---|---|---|---|---|---|
점수 | 3.06 | 3.20 | 3.10 | 3.50 | 2.80 | 3.59 | 19.26 |
; 메가 드라이브 버전
『패미컴 통신』의 "크로스 리뷰"에서는 총 27점(40점 만점)을 받았다.[35] 『메가 드라이브 FAN』 독자 투표의 "게임 통신부" 평가는 20.30점(30점 만점)이었다.[29]
항목 | 캐릭터 | 음악 | 조작성 | 열중도 | 구매 가치 | 독창성 | 종합 |
---|---|---|---|---|---|---|---|
점수 | 3.09 | 3.18 | 3.32 | 3.74 | 3.09 | 3.88 | 20.30 |
; PlayStation 버전
『패미통』의 "크로스 리뷰"에서는 총 32점(40점 만점)으로 골드 전당을 획득했다.[36] 리뷰어들은 게임 시스템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혼다 지안은 "경영자는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을 실감한다"고 평가했고, 미즈 핀은 숫자를 조작하여 좋은 성적을 내는 게임이라고 지적하면서도 "숫자를 가지고 노는 것 같은 느낌을 주지 않는 솜씨가 좋다"라고 호평했다. 또한 적과 아군의 노선을 파악하기 쉬워진 점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자벨라 나가노는 파라미터를 조작하는 것뿐이라고 지적하면서도 "생각해야 할 것이 많고 경영자 감각은 충분히 맛볼 수 있다"고 평가했으며, 연출 면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람무 요시다는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는 높다"고 칭찬했다.[37]
반면, 난이도에 대해서 혼다는 "처음의 솜씨가 좋지 않으면, 라이벌에게 앞질러 고전하게 된다"고 지적했고, 미즈 핀은 버튼을 눌렀을 때의 반응 속도가 느리다고 지적했다. 나가노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대전 플레이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으며, 요시다는 항공 업계라는 독특한 세계를 무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관심이 있거나, 빠져들 수 있는가가 큰 갈림길"이라고 총괄했다.[37]
『PlayStation Magazine』 독자 투표의 "게임 통신부" 평가는 18.2점(30점 만점)이었다.[38]
항목 | 캐릭터 | 음악 | 구매 가치 | 조작성 | 열중도 | 독창성 | 종합 |
---|---|---|---|---|---|---|---|
점수 | 2.9 | 3.2 | 2.7 | 2.8 | 3.2 | 3.4 | 18.2 |
; 세가 새턴 버전
『패미통』의 "크로스 리뷰"에서는 총 25점(40점 만점)을 받았다.[39] 『SATURN FAN』 독자 투표의 "게임 통신부" 평가는 19.5점(30점 만점)이었다.[40]
항목 | 캐릭터 | 음악 | 구매 가치 | 조작성 | 열중도 | 독창성 | 종합 |
---|---|---|---|---|---|---|---|
점수 | 3.4 | 3.1 | 3.5 | 3.0 | 3.4 | 3.1 | 19.5 |
6. 리메이크
T-7611G (SS)
KOEI BEST 컬렉션''
에어 매니지먼트'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