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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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토스는 그리스어로 '관습' 또는 '습관'을 의미하며, 현대에는 개인, 집단, 조직, 문화 등의 고유한 성향, 특징, 가치를 뜻한다. 수사학에서 에토스는 화자의 신뢰성을 의미하며, 아리스토텔레스는 설득의 세 가지 방식 중 하나로 제시했다. 그리스 비극에서는 등장인물의 성격을 나타내는 요소로 중요하게 다뤄지며, 회화적 서술에서도 윤리적 성격을 전달하는 데 사용되었다. 사회학에서는 독일의 막스 베버가 에토스를 사회 인식의 기준으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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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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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스 (Ethos) | |
어원 | 그리스어 ἦθος (ēthos, "성격", "기질") 또는 ἔθος (ethos, "습관")에서 유래 |
의미 | |
기본 의미 | 어떤 사람이나 집단의 독특한 성격, 기질, 또는 정신적 태도를 가리킴 |
추가 의미 | 개인의 인격 또는 도덕적 품성을 나타냄 사회나 문화의 특징적인 기풍 또는 풍조를 나타냄 수사학에서 사용되는 설득의 세 가지 방법 중 하나로, 화자의 신뢰성이나 도덕성을 의미함 |
관련 개념 | 파토스 (pathos): 청중의 감정에 호소하는 설득 방법 로고스 (logos): 논리적인 근거를 사용하는 설득 방법 |
철학적 의미 | 윤리학에서 개인 또는 사회의 도덕적 성격 및 가치를 지칭함 |
수사학적 의미 | |
화자의 신뢰성 | 청중이 화자를 신뢰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요소. 화자의 지식, 경험, 성품 등을 통해 구축됨 |
설득 전략 | 청중에게 화자의 도덕적 인격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설득력을 높임. |
기타 | |
관련 학문 분야 | 철학 수사학 사회학 문화인류학 |
로마자 표기 | etoseu |
2. 어원 및 기원
''에토스''(ἦθοςgrc, ἔθοςgrc; 복수: ''에테'', ἤθηgrc; ''에테아'', ἤθεαgrc)는 그리스어로 원래 "익숙한 장소"(예: ἤθεα ἵππωνgrc "말들의 서식지/", ''일리아드'' 6.511, 15.268)[3], "관습, 습관"을 의미하며, 라틴어 ''mores''에 해당한다.
현대적인 의미에서 에토스(ethos)는 특정 개인, 집단, 조직, 문화 또는 운동에 고유한 성향, 특징 또는 근본적인 가치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시인이자 비평가인 T. S. 엘리엇은 1940년에 "그들이 다스려야 할 사람들의 일반적인 에토스가 정치인들의 행동을 결정한다"고 썼다.[5] 마찬가지로 역사가 오를란도 피제스는 1996년에 1920년대 소련에서 "공산주의당의 에토스가 공공생활의 모든 측면을 지배했다"고 기술했다.[6]
수사학에서 윤리적 설득(에토스)은 화자의 신뢰성을 의미하며, 아리스토텔레스가 그의 저서 ''수사학''에서 논의한 설득의 방식 세 가지(다른 두 가지는 논리적 설득과 정서적 설득) 중 하나이다. 학교와 대학에서는 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관점을 따르지만, 이소크라테스와 같이 연설 이전의 화자의 도덕적 성격과 평판이 윤리적 설득에 영향을 준다고 보는 학자들도 있다.
''에토스''는 "도덕, 도덕적 성격을 보여주는"을 의미하는 ''에티코스''(ἠθικόςgrc)의 어근을 형성한다.[4] 형용사로 사용되는 중성 복수형은 ''타 에티카''이다.
3. 현대적 의미
에토스는 새로운 사상이나 힘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대인 역사가 아리에 크람프(Arie Krampf)에 따르면, 1930년대 팔레스타인에 수입된 경제 현대화 사상은 "농업적 에토스의 포기와 ... 급속한 발전의 에토스의 수용"을 가져왔다.[7]
4. 수사학에서의 에토스
아리스토텔레스는 화자가 연설을 시작할 때 윤리적 설득을 확립해야 하며, 이는 단순한 "도덕적 역량"뿐만 아니라 전문성과 지식까지 포함한다고 보았다.[8][9] 그는 윤리적 설득의 세 가지 범주로 ''프로네시스''(실용적인 지혜), ''아레테''(미덕, 선의), ''선의''(청중에 대한 선의)를 제시했다. 윤리적 설득은 화자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청중에게 속하며, 청중의 감정에 호소한다. 따라서 화자가 고윤리적 화자인지 저윤리적 화자인지는 청중이 결정한다.
"정보원의 신뢰성"이라는 용어는 사회과학 연구 대상이었으며, 최근 연구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한 세 가지 차원(능력, 성격, 선의)을 지지한다. 그러나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연구에서는 주로 능력과 성격, 두 가지 차원만 발견되었고, 신뢰성을 "인간 인식"과 동일시하는 광범위한 접근에서만 역동성과 같은 다른 차원이 발견되었다.
4. 1. 아리스토텔레스의 에토스론
수사학에서 윤리적 설득(화자의 신뢰성)은 아리스토텔레스가 그의 저서 ''수사학''에서 논의한 세 가지 예술적 증거(''피스티스'', πίστις) 또는 설득의 방식(다른 원칙은 ''논리적 설득''과 ''정서적 설득'') 중 하나이며, 논증의 구성 요소이다. 화자는 처음부터 윤리적 설득을 확립해야 한다.[8][9] 이것은 "도덕적 역량"만을 포함할 수 있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개념을 전문성과 지식을 포함하도록 확장했다.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윤리적 설득에는 세 가지 범주가 있다.
윤리적 설득은 화자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청중에게 속하며 청중의 감정에 호소한다. 따라서 화자가 고윤리적 화자인지 저윤리적 화자인지는 청중이 결정한다. 윤리적 설득의 위반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위의 윤리적 설득 위반 사항을 근거로 논증을 완전히 기각하는 것은 비형식적 오류(동기 호소)이다. 논증은 실제로 의심스러울 수 있지만, 그 자체로는 무효가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저서 『웅변술』에서 언급했듯이, 에토스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한 설득의 세 가지 방법(다른 두 가지는 로고스와 파토스) 중 하나이다. 먼저, 연설자는 에토스를 확립해야 한다. 이는 단순히 "도덕적 능력"을 의미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여기에 전문적 지식과 지혜(에피스테메)를 포함시켰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특히 에토스는 청중의 예상이 아닌, 연설자의 발언을 통해 형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소크라테스 등은 에토스가 연설자의 도덕적 특징과 그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견해는 종종 비판의 대상이 된다.
에토스에는 세 가지 범주가 있으며, 연설 상황에 따라 하위에서 상위로 발전한다.
에토스는 연설자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청중'''에게 속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따라서 청중이 연설자가 높은 에토스를 지녔는지, 낮은 에토스를 지녔는지를 판단한다. 에토스 위반에는 다음과 같은 예가 있다.
위와 같은 에토스 위반을 근거로 주장을 기각하는 것은 형식적 오류이며, 주장을 기각하는 것을 무효화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4. 2. 에토스 위반 사례
수사학에서 윤리적 설득은 화자의 신뢰성을 뜻하며, 아리스토텔레스가 ''수사학''에서 제시한 설득의 세 가지 방식 중 하나이다. 화자는 연설 초반에 윤리적 설득을 확립해야 하며, 여기에는 도덕성뿐만 아니라 전문성과 지식도 포함된다.[8][9] 다만, 이소크라테스 등은 화자의 윤리적 설득이 연설 이전의 도덕적 성격과 평판에 영향을 받는다고 주장했다.
에토스 위반은 청중이 화자의 신뢰도를 낮게 평가하는 요인이다. 에토스 위반의 예는 다음과 같다.
그러나 이러한 에토스 위반을 근거로 논증 자체를 완전히 기각하는 것은 비형식적 오류(동기 호소)이다. 논증이 의심스러울 수는 있지만, 그것만으로 논증이 무효가 되는 것은 아니다.
4. 3. 현대적 해석
수사학에서 윤리적 설득(에토스)은 아리스토텔레스가 그의 저서 ''수사학''에서 논의한 세 가지 설득 방식 중 하나이며, 화자의 신뢰성을 의미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전문성과 지식 또한 윤리적 설득에 포함된다고 보았다.[8][9] 하지만, 이소크라테스와 같은 일부 학자들은 화자의 윤리적 설득이 연설 이전의 도덕적 성격과 평판에 영향을 받는다고 주장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윤리적 설득의 세 가지 범주로 실용적 지혜를 의미하는 ''프로네시스'', 미덕과 선의를 뜻하는 ''아레테'', 청중에 대한 선의인 ''선의''를 제시했다. 윤리적 설득은 화자가 아닌 청중에게 달려있기 때문에, 청중이 화자의 윤리적 설득 수준을 판단한다.
다음은 윤리적 설득의 위반 사례이다.
윤리적 설득 위반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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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가 토론 결과에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 (예: 범죄에 대한 무죄를 주장하는 사람) |
화자가 토론 결과에 대한 사적인 동기나 숨겨진 의도를 가진 경우 |
화자가 전문 지식이 없는 경우 (예: 우주 비행에 대해 연설하는 변호사) |
이러한 위반 사항을 근거로 논증을 완전히 기각하는 것은 비형식적 오류(동기 호소)에 해당한다.
플라톤은 "에토스"라는 용어를 직접 사용하지 않았지만, 학자 콜린 비요르크(Collin Bjork)는 플라톤이 『소크라테스의 변론』에서 수사적 에토스의 복잡성을 보여준다고 주장한다.[10] 아리스토텔레스는 에토스를 청중의 신뢰를 얻기 위한 웅변가의 수사적 전략으로 보았으며, "건전한 판단, 훌륭한 도덕적 성격, 그리고 선의"를 통해 달성된다고 주장했다.
19세기 여성들은 공적 영역에 진입하는 것이 도덕적 일탈로 여겨졌기 때문에, 제한된 도덕 규범 내에서 에토스를 형성해야 했다.[12] 낸시 프레이저[13]와 마이클 워너(Michael Warner)는 반대 공론체(counter publics) 이론을 통해 지배적인 공론체에 참여하기 어려운 구성원들이 대안적인 담론을 형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15]
페미니스트 수사 이론가들은 에토스를 정체성과 분리하여 여성이 말할 수 있는 위치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재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6] 수사학자 케이트 로널드(Kate Ronald)는 에토스를 화자의 사적 자아와 공적 자아 사이의 긴장 속에 있는 호소력으로 보았다.[17] 네드라 레이놀즈(Nedra Reynolds)와 수잔 자랫(Susan Jarratt)은 에토스를 유동적이고 역동적인 동일시로 보았다.[18]
수사학자 마이클 홀로란(Michael Halloran)은 에토스에 대한 고전적인 이해가 관습적인 것과 공적인 것을 강조한다고 주장하며, 에토스와 문화적 맥락 사이의 상호 의존성을 밝혔다.[19] 카렌 버크 르페브르(Karen Burke LeFevre)는 에토스가 화자와 청자 사이의 교차점에서 나타나는 사회적으로 창조된 공간이라고 주장했다.[20]
네드라 레이놀즈는 에토스가 시간에 따라 변화하며, 공동체적인 뿌리를 가진다고 주장했다. 존 오도(John Oddo)는 대중 매체 시대에 에토스가 언론에 의해 만들어지고 여러 텍스트를 통해 전파된다고 주장하며, 텍스트 간 에토스(intertextual ethos)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코레타 피트먼(Coretta Pittman)은 에토스 구성 이론에서 인종이 누락되었으며, 흑인 여성의 에토스가 미국의 다른 인종 및 민족 집단에 비해 낮게 평가된다고 지적했다.[21]
"정보원의 신뢰성"이라는 용어는 사회과학에서 연구되어 왔으며, 최근 연구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한 세 가지 차원(능력, 성격, 선의)을 지지한다.
독일 사회학자 막스 베버(Max Weber)는 에토스를 사회 인식의 기준으로 재해석하여, 생활 태도, 심적 태도, 윤리적 태도의 세 가지 성향을 함께 지닌다고 보았다. 그는 습관, 주체적 선택, 정당성을 기준으로 에토스를 파악했다.
5. 그리스 비극에서의 에토스
그리스 비극에서 등장인물 구성 방식은 윤리, 즉 성격(에토스)을 고려할 때 중요하다.[22] 머레이는 그리스 비극의 고유한 특성으로 인해 등장인물 구성이 중요하며, 비극 등장인물이 거의 항상 신화적인 인물이라는 점을 언급한다.
로저 체리는 작가의 자서전적 자아와 서술자를 통해 투영된 작가의 담론적 자아 사이의 거리를 표시하기 위해 ''윤리(ethos)''와 ''감정(pathos)'' 사이의 차이점을 탐구한다.[36] 이 두 용어는 상황적 윤리와 발명된 윤리 사이의 차이점을 명확히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상황적 윤리는 화자나 작가의 세계에서 지속적인 권위 있는 위치에 의존하고, 발명된 윤리는 수사적 상황의 즉각적인 상황에 더 많이 의존한다.[37]
5. 1. 등장인물 묘사의 특징
그리스 비극에서 등장인물 구성 방식은 윤리(ethos), 즉 성격을 고려할 때 중요한 요소이다.[22] 어거스터스 테이버 머레이는 그리스 비극이 상연된 환경 때문에 등장인물 묘사가 제한되었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제한에는 단일하고 변하지 않는 무대, 합창단의 필수적인 역할, 상호작용을 제약하는 소수의 등장인물, 대규모 야외 극장, 등장인물을 더욱 형식적이고 단순하게 만든 가면의 사용 등이 포함된다.[23]머레이는 또한 그리스 비극의 고유한 특성들이 등장인물 구성에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비극의 등장인물은 거의 항상 신화 속 인물이었다. 이는 등장인물뿐만 아니라 줄거리도 이미 잘 알려진 신화로 제한했다. 대부분의 그리스 희곡이 상대적으로 짧다는 점도 극의 범위와 인물 묘사를 제한하여, 등장인물이 극의 시작부터 특정한 목표를 향한 하나의 지배적인 동기에 의해 정의되도록 했다.[24][25]
그러나 머레이는 엄격한 일관성이 그리스 비극 등장인물에게 항상 적용되는 규칙은 아니라고 분명히 밝힌다. 예를 들어, 안티고네는 극 초반에는 크레온에게 강하게 반항하지만, 처형장으로 끌려갈 때는 자신의 대의를 의심하며 자비를 구하기 시작한다.[26]
고대 그리스 비극에서 등장인물 요소의 다른 몇 가지 측면도 주목할 만하다.[27] C. 가튼은 모순되는 행동이나 불완전한 묘사 때문에 등장인물을 개인으로 볼 수 없거나, 독자가 등장인물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경우를 언급한다.[28] 이러한 경우, 등장인물을 입체적인 인물이 아닌 평면적이거나 유형화된 인물로 간주할 수 있다. 즉, 등장인물에 대한 대부분의 정보가 하나의 주요 특성이나 관점을 중심으로 한다는 것이다.[29] 또는 등장인물을 상징으로 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에우메니데스는 복수를, 클리템네스트라는 조상의 저주를 상징한다.[30] 티코 폰 빌라모비츠와 하울드에 따르면, 인물 묘사가 중요하지 않다는 관점도 있다. 이들은 극이 장면마다 관객이나 독자에게 영향을 미치도록 의도되었으며, 현재 장면에만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극의 여러 인물은 주변 상황에 의해서만 특징지어지며, 그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만 묘사된다고 본다.[31]
가렛은 그리스 비극의 등장인물에 대해 세 가지 관찰 결과를 제시한다. 첫째, 그리스 비극에는 다양한 유형의 등장인물이 풍부하다. 둘째, 독자나 관객은 인간 본성과 유사한 통일된 정체성을 보여주는 등장인물을 필요로 하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충족된다. 셋째, 비극의 등장인물은 불일치와 특이성을 포함한다.[32]
가렛은 또한 비극이 언어, 등장인물, 행동으로 구성되며, 이 세 가지 구성 요소의 상호작용으로 극 전체가 융합된다고 말한다. 그는 행동이 일반적으로 인물 묘사의 주요 수단을 결정한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율리우스 시저의 브루투스는 신뢰할 수 없는 등장인물의 좋은 예이다. 가렛은 이 세 가지 구성 요소의 상호작용이 중요하며, 등장인물이 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강조한다.[33]
어거스터스 테이버 머레이는 줄거리와 등장인물 사이의 상호작용의 중요성과 정도를 연구한다. 그는 그의 시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줄거리는 등장인물 없이 존재할 수 있지만, 등장인물은 줄거리 없이 존재할 수 없으므로 등장인물은 줄거리에 부차적이라고 언급한 것을 논의한다. 머레이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복잡한 줄거리가 비극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줄거리는 대부분 단순했고, 따라서 비극적인 관심의 주요 지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머레이는 현대인들이 아리스토텔레스의 등장인물과 줄거리에 대한 진술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는 현대인들에게 비극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종종 등장인물이기 때문이라고 추측한다.[34] 그러나 머레이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줄거리의 적어도 개략적인 윤곽 없이는...등장인물을 묘사할 수 없다]"는 점에서 옳다고 인정한다.[35]
글쓰기에서 등장인물의 극적인 드러남을 설명하는 데 자주 사용되는 또 다른 용어는 페르소나이다. ''윤리(ethos)'' 개념은 수사 전통을 통해 전해져 내려왔지만, ''페르소나'' 개념은 문학 전통에서 등장했으며 극장 가면과 관련이 있다.[36] 로저 체리는 작가의 자서전적 자아와 서술자를 통해 투영된 작가의 담론적 자아 사이의 거리를 표시하기 위해 ''윤리(ethos)''와 ''감정(pathos)'' 사이의 차이점을 탐구한다.[36] 이 두 용어는 또한 상황적 윤리와 발명된 윤리 사이의 차이점을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상황적 윤리''는 화자나 작가의 세계에서 지속적인 권위 있는 위치에 의존하고, ''발명된 윤리''는 수사적 상황의 즉각적인 상황에 더 많이 의존한다.[37]
5. 2. 등장인물 해석 방법
그리스 비극에서 등장인물 구성 방식은 윤리(ethos) 또는 성격을 고려할 때 중요하다.[22] 어거스터스 테이버 머레이는 그리스 비극이 상연된 상황에 따라 등장인물 묘사가 제한되었다고 설명한다. 여기에는 단일하고 불변하는 무대, 합창의 필수적인 사용, 상호 작용을 제한하는 소수의 등장인물, 대규모 야외 극장, 그리고 등장인물을 더욱 형식적이고 단순하게 만드는 데 영향을 미친 가면의 사용 등이 포함된다.[23]머레이는 또한 그리스 비극의 고유한 특성이 등장인물 구성에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그중 하나는 비극 등장인물이 거의 항상 신화적인 인물이라는 점이다. 이것은 등장인물뿐만 아니라 줄거리도 극의 소재가 채택된 이미 잘 알려진 신화로 제한했다. 또 다른 특징은 대부분의 그리스 희곡의 비교적 짧은 길이이다.[24] 이것은 극의 범위와 인물묘사를 제한하여 등장인물이 극의 시작부터 특정 목표를 향한 하나의 지배적인 동기로 정의되도록 했다.[25]
그러나 머레이는 엄격한 일관성이 그리스 비극 등장인물에게 항상 적용되는 규칙은 아니라고 명확히 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그는 안티고네의 예를 지적한다. 안티고네는 극의 시작에서 크레온에게 강하게 반항하지만, 처형장으로 끌려갈 때 자신의 대의를 의심하고 자비를 구하기 시작한다.[26]
고대 그리스 비극에서 등장인물 요소의 다른 몇 가지 측면도 주목할 만하다.[27] C. 가튼이 논의하는 것 중 하나는 모순되는 행동이나 불완전한 묘사 때문에 등장인물을 개인으로 볼 수 없거나 독자가 등장인물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경우이다.[28] 이것을 조정하는 한 가지 방법은 이러한 등장인물을 입체적인 등장인물이 아닌 평면적이거나 유형화된 등장인물로 간주하는 것이다. 이것은 등장인물에 대한 대부분의 정보가 하나의 주요 특성이나 관점을 중심으로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29] 평면적인 등장인물 옵션과 비슷하게, 독자는 등장인물을 상징으로 볼 수도 있다. 이러한 예로는 복수를 상징하는 에우메니데스(Eumenides)나 조상의 저주를 상징하는 클리템네스트라(Clytemnestra)가 있다.[30]
티코 폰 빌라모비츠와 하울드에 따르면, 또 다른 등장인물을 보는 방법은 인물묘사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다. 이러한 생각은 극이 장면마다 관객이나 독자에게 영향을 미치도록 의도되었으며, 현재 장면에만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는 이론에 의해 유지된다. 이러한 관점은 또한 극의 여러 인물이 주변 상황에 의해서만 특징 지어지며, 그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만 특징 지어진다고 주장한다.[31]
가렛은 그리스 비극의 등장인물에 대해 세 가지 더 많은 관찰 결과를 제시한다. 첫째는 그리스 비극에서 다양한 유형의 등장인물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그의 두 번째 관찰은 독자나 관객이 인간 본성과 유사한 통일된 정체성을 보여주는 등장인물을 필요로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충족된다는 것이다. 셋째, 비극의 등장인물은 불일치와 특이성을 포함한다.[32]
가렛이 언급한 또 다른 측면은 비극은 언어, 등장인물, 행동으로 구성되며, 이 세 가지 구성 요소의 상호 작용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극 전체에 걸쳐 융합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는 행동이 일반적으로 인물묘사의 주요 수단을 결정한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율리우스 시저는 신뢰할 수 없는 등장인물인 브루투스에 대한 좋은 예이다. 그가 언급하는 또 다른 원칙은 이 세 가지 구성 요소의 상호 작용의 중요성이며, 이것의 중요한 결과는 등장인물이 행동에 미치는 영향이다.[33]
어거스터스 테이버 머레이는 또한 줄거리와 등장인물 사이의 상호 작용의 중요성과 정도를 조사한다. 그는 그의 시학(Poetics)에서 줄거리와 등장인물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진술을 논의함으로써 이를 수행한다. 즉, 줄거리는 등장인물 없이 존재할 수 있지만, 등장인물은 줄거리 없이 존재할 수 없으므로 등장인물은 줄거리보다 부차적이다. 머레이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복잡한 줄거리가 비극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줄거리가 대부분 단순했고 따라서 비극적인 관심의 주요 지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머레이는 오늘날 사람들이 아리스토텔레스의 등장인물과 줄거리에 대한 진술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추측하는데, 그 이유는 현대인들에게 비극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종종 등장인물이기 때문이다.[34] 그러나 머레이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줄거리의 적어도 개략적인 윤곽 없이는...등장인물을 묘사할 수 없다]"는 점에서 옳다고 인정한다.[35]
글쓰기에서 등장인물의 극적인 드러남을 설명하는 데 자주 사용되는 또 다른 용어는 페르소나이다. '윤리(ethos)'라는 개념은 수사 전통을 통해 전해져 내려왔지만, '페르소나'라는 개념은 문학 전통에서 등장했으며 극장 가면과 관련이 있다.[36]
5. 3. 줄거리와 등장인물의 관계
그리스 비극에서 등장인물의 구성 방식은 윤리(ethos), 즉 성격을 고려할 때 중요한 요소이다.[22] 어거스터스 테이버 머레이는 그리스 비극이 상연된 환경이 등장인물 묘사에 여러 제한을 가했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제한에는 단일하고 변하지 않는 무대, 합창단의 필수적인 역할, 상호작용을 제한하는 적은 수의 등장인물, 대규모 야외 극장, 그리고 등장인물을 더욱 형식적이고 단순하게 만든 가면의 사용 등이 있었다.[23]머레이는 또한 그리스 비극의 고유한 특성들이 등장인물 구성에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우선, 비극의 등장인물은 거의 항상 신화 속 인물이었다. 이는 등장인물뿐만 아니라 줄거리도 이미 잘 알려진 신화에 의해 제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대부분의 그리스 희곡은 길이가 비교적 짧았다.[24] 이로 인해 극의 범위와 인물 묘사가 제한되어, 등장인물은 극의 시작부터 특정한 목표를 향한 하나의 지배적인 동기에 의해 정의되었다.[25]
하지만 머레이는 엄격한 일관성이 그리스 비극 등장인물에게 항상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예를 들어, 안티고네는 극 초반에는 크레온에게 강하게 반항하지만, 처형장으로 끌려갈 때는 자신의 대의를 의심하고 자비를 구하기도 한다.[26]
고대 그리스 비극에서 등장인물 요소와 관련하여 주목할 만한 다른 측면들도 있다.[27] C. 가튼은 모순되는 행동이나 불완전한 묘사로 인해 등장인물을 개인으로 보기 어렵거나, 독자가 등장인물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경우를 언급한다.[28]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한 가지 방법은 등장인물을 입체적인 인물이 아닌 평면적이거나 유형화된 인물로 간주하는 것이다. 즉, 등장인물에 대한 대부분의 정보가 하나의 주요 특성이나 관점을 중심으로 한다는 것이다.[29] 이와 유사하게, 독자는 등장인물을 특정 상징으로 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에우메니데스는 복수를, 클리템네스트라는 조상의 저주를 상징한다.[30] 티코 폰 빌라모비츠와 하울드에 따르면, 인물 묘사 자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견해도 있다. 이들은 극이 장면마다 관객에게 영향을 미치도록 의도되었으며, 현재 장면에만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극 중 인물들은 주변 상황에 의해서만 특징지어지며, 그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만 묘사된다고 본다.[31]
가렛은 그리스 비극의 등장인물에 대해 세 가지 관찰 결과를 추가로 제시한다. 첫째, 그리스 비극에는 다양한 유형의 등장인물이 풍부하다. 둘째, 독자나 관객은 인간 본성과 유사한 통일된 정체성을 보여주는 등장인물을 필요로 하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충족된다. 셋째, 비극의 등장인물은 불일치와 특이성을 포함한다.[32]
가렛은 또한 비극이 언어, 등장인물, 행동으로 구성되며, 이 세 가지 요소의 상호작용으로 극 전체가 융합된다고 말한다. 그는 행동이 일반적으로 인물 묘사의 주요 수단을 결정한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율리우스 시저에 등장하는 브루투스는 신뢰할 수 없는 등장인물의 좋은 예이다. 가렛은 이 세 가지 구성 요소의 상호작용이 중요하며, 등장인물이 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강조한다.[33]
어거스터스 테이버 머레이는 줄거리와 등장인물 간 상호작용의 중요성과 정도를 연구한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가 그의 저서 시학에서 줄거리는 등장인물 없이 존재할 수 있지만, 등장인물은 줄거리 없이 존재할 수 없으므로 등장인물이 줄거리에 부차적이라고 언급한 것을 논의한다. 머레이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복잡한 줄거리가 비극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당시 줄거리는 대부분 단순했고, 따라서 비극적 관심의 주요 지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머레이는 현대인들이 아리스토텔레스의 등장인물과 줄거리에 대한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가, 현대인들에게 비극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종종 등장인물이기 때문이라고 추측한다.[34] 그러나 머레이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줄거리의 적어도 개략적인 윤곽 없이는...등장인물을 묘사할 수 없다]"는 점에서 옳다고 인정한다.[35]
글에서 등장인물의 극적인 표현을 설명하는 데 자주 사용되는 또 다른 용어는 페르소나이다. ''윤리(ethos)'' 개념은 수사학 전통을 통해 전해져 내려왔지만, ''페르소나'' 개념은 문학 전통에서 유래했으며 극장 가면과 관련이 있다.[36]
6. 회화적 서술에서의 에토스
윤리적 성격(에토스)은 벽화, 도자기, 조각 등에 나타나는 유명하거나 신화적인 고대 그리스 사건을 시각적으로 묘사한 회화적 서술에서도 나타난다.[38] 회화적 서술에서의 에토스에 대한 특징은 하위 섹션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6. 1. 회화적 서술의 특징
아리스토텔레스는 고대 그리스 화가 폴리그노토스가 그의 그림에 등장인물의 특징을 담아냈기 때문에 그를 칭찬했다.[38] 시각 예술에서 주제와 그 행동이 묘사되는 방식은 시(詩)나 극(劇)만큼 효과적으로 주제의 윤리적 성격과 작품의 전반적인 주제를 전달할 수 있다.[38] 이러한 등장인물 묘사는 인간을 마땅히 그래야 하는 모습으로 묘사했는데, 이는 비극에서 윤리적 성격(ethos)이 가져야 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과 같다.Mark D. Stansbury-O'Donnell은 회화적 서술이 종종 윤리적 성격을 중심으로 삼았고, 따라서 등장인물의 도덕적 선택을 보여주는 데 관심이 있었다고 말한다. David Castriota는 Stansbury-O'Donnell의 말에 동의하며, 아리스토텔레스가 시와 시각 예술을 동등한 수준으로 간주한 주요 방법은 등장인물의 묘사와 그것이 행동에 미치는 영향이라고 말한다.[39] 그러나 Castriota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견해에 대해 "그의 관심은 그러한 윤리적 묘사가 대중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Castriota는 또한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예술가들의] 활동은 무엇보다도 그들의 작품에 대한 노출이 폴리스에 유익하기 때문에 가치 있고 유용하다고 판단되어야 한다"고 설명한다.[39]
이것이 공공 그림과 조각에서 윤리적 성격(ethos)을 묘사한 이유였다. 등장인물의 선택을 묘사하기 위해 회화적 서술은 종종 행동이 저질러졌을 때보다 이전 장면을 보여준다. Stansbury-O'Donnell은 고대 그리스 예술가 Exekia의 그림을 예로 들며, 실제 자살 장면 대신 그리스 영웅 Ajax가 자살을 준비하기 위해 칼을 땅에 꽂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Castriota는 고대 그리스 예술이 윤리적 성격이 적들에 대한 그리스인들의 갈등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이라는 생각을 표현한다고 설명한다. 이 때문에 "윤리적 성격(ethos)은 신화와 현실 사이의 방정식이나 유추에서 필수적인 변수였다".[40]
7. 사회학에서의 에토스
독일의 사회학자 막스 베버는 에토스를 사회 인식의 기준으로 재해석했다. 베버에 따르면, 에토스는 다음 세 가지 성향을 함께 지닌다.
- '''생활 태도''' - 고대 그리스어의 에토스가 "습관"을 의미하듯이, 에토스는 그에 걸맞은 행위를 하는 가운데 체득되는 "습관에 의해 형성된" 행위 성향이다. 사회화를 통해 사람들에게 공유되게 된 행위 패턴 또는 생활 형식이라고도 할 수 있다.
- '''심적 태도''' - 그러나 어떤 행위가 아무리 기계적으로 반복되어도 에토스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 행위 성향은 의식적으로 선택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 "주체적 선택에 기반한" 행위 성향이 에토스이다.
- '''윤리적 태도''' - 그리고 이 행위를 선택하는 기준이 "정당성"이다. "정당한" 행위란 내재적 기준(행위에 고유한 가치)이 선택되고 (목적 달성의 수단이 아니라) 행위 그 자체가 목적으로 행해지는 행위를 말한다. 외적인 상벌 없이는 존속할 수 없는 행위 성향은 에토스가 아니다. 따라서 에토스의 궁극적인 지지는 개인의 내면에 있다.
이러한 행위 성향 가운데, 습관의 계기가 강조되면 에토스는 문화인류학에서의 "문화 패턴" 개념으로 변화하고, 선택성 또는 주관성의 계기가 강조되면 에토스는 윤리학에서의 윤리·도덕 개념으로 변화하게 된다. 이에 대해 베버 사회학은 윤리적 태도를 생활 태도의 특정한 방법적·합리적인 존재 방식으로 파악함으로써, 이상의 성향을 종합적으로 인식하려는 것이다.
8. 한국 사회에서의 에토스 (한국어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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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 Summer 2010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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