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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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레일리아 요리는 호주 원주민의 수렵 채집 문화, 영국 이민자들의 영향, 그리고 다문화주의를 거치면서 발전해 왔다. 초기에는 부시 터커라 불리는 호주 원주민의 전통 음식과 영국식 조리법이 주를 이루었으나, 2차 세계 대전 이후 다양한 이민자들의 유입으로 식문화가 다변화되었다. 현재는 해산물, 육류, 채소, 과일 등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하며, 바비큐, 미트 파이, 베지마이트, 댐퍼 등 호주를 대표하는 음식들이 존재한다. 지역별로 특색 있는 음식들도 발달했으며, 현대 오스트레일리아 요리는 유럽 기술과 아시아 풍미의 조화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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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요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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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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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오스트레일리아 |
지역 | 크리스마스 섬 노퍽 섬 태즈메이니아 기타 지역 요리 |
대표 요리 | 피시 앤 칩스 미트 파이 소시지 시즐 베지마이트 |
대표 음료 | 맥주 커피 레모네이드 와인 |
관련 항목 | 오스트레일리아의 맥주 부시 터커 오스트레일리아의 커피 오스트레일리아 요리 목록 오스트레일리아의 레스토랑 목록 펍 음식 오스트레일리아의 와인 |
2. 역사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의 원주민인 애보리진은 수렵 채집 생활을 하며, 얻은 식량을 저장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먹었다[90]。그들의 조리법은 불에 구워 굽거나, 모닥불의 재에 묻는 정도였으며, 조미료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고, 토기나 식기를 갖지 않아 수프나 조림류는 존재하지 않았다[91]。식사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으로 하고, 집단의 식사도 가족의 범위에 한정되었으며,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자리에서도 공동 식사의 기회는 거의 없었다[92]。애보리진 사회, 그리고 식문화는 외부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상태가 500년 가까이 이어졌지만, 18세기 말 영국으로부터 이주민의 도래로 큰 변화를 맞이한다[93]。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지배적인 식의 양식은 1788년에 영국인이 입주한 후에 형성되었다[94]。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한 백인은 마카다미아와 담수어 바라문디를 제외하고는 애보리진의 음식을 거의 받아들이지 않았다[95]。개척 초기에는 캥거루와 에뮤를 먹었고, 1859년에[96]토끼가 수입되면서 그것을 주식으로 삼았다[95]。그 후, 양과 소가 육류의 중심이 된다. 옥수수는 초기 개척자가 먹던 곡물이었지만, 이윽고 밀을 먹게 되었고, 효모를 첨가하지 않고 베이킹 소다만 섞은 댐퍼라고 불리는 빵이 만들어졌다[95]。초기 오스트레일리아에는 벽돌 화덕조차 보급되지 않았고, 모닥불로 밥을 짓는 상황은 19세기 말에 공장에서 생산된 저렴한 스토브의 보급으로 변화한다[95]。19세기 중반부터 옥외에서 사용되는 캠프 오븐 외에 콜로니얼 오븐, 국산 스토브, 가스레인지와 같은 조리 기구가 사용되기 시작했다[97]。19세기 말에는 가축의 사육, 곡물, 채소, 과일의 재배가 각각의 작물에 적합한 지역에서 이루어지게 되었다[98]。
제2차 세계 대전까지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영국식 조리법이 주류였지만, 이주자의 대부분이 도시 주민이고 소작농 출신이 적어, 부족한 식재료를 솜씨 있게 조리하는 영국의 소작농 특유의 식문화가 정착하지 못했다[95]。오스트레일리아의 식사는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솜씨를 부리지 않는, 이른바 "피크닉 요리"로 빠르고 간단하게 조리하는 점이 특징이다[99]。이러한 요리가 주류가 된 이유는, 최초의 오스트레일리아 이주자가 군인과 죄수로 구성되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99]。이주 초기 주요 노동력이었던 죄수는 럼주를 좋아했고, 한때 럼주가 화폐의 대체 기능을 했다[100]。영국의 식문화 외에 이민의 큰 비중을 차지했던 아일랜드 출신자의 식문화도 오스트레일리아로 유입되었고, 빵, 감자, 고기, 유제품으로 때우는 실질적인 초기의 오스트레일리아 식사는 아일랜드적이라고 말해진다[101]。당시 요리의 단조로움은 일주일을 쇠고기와 밀가루만으로 해결할 정도였다고 한다[95]。20세기가 되기 전까지, 지방의 노동자는 "텐 텐 투 앤 쿼터(10파운드의 밀가루, 10파운드의 고기, 2파운드의 설탕, 4분의 1파운드의 홍차와 소금)"라고 불리는 배급식과 별반 다르지 않은 단조로운 식사를 했다[102]。
영국 중류·상류 계층의 식문화는, 관리와 초기 이주자 후에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한 부유층에 의해 도입된다[103]。상류 계층은 이주 전과 같은 식생활을 유지했고, 한편 중류 계층은 한 끼 식사에서 다량의 요리를 섭취했다[104]。시드니 등의 도시에서는 19세기 중반에 프랑스 요리점, 19세기 말에 이탈리아 요리점이 진출한다. 그러나 이러한 고급 레스토랑의 대부분은 1893년부터의 불황 속에서 사라졌다[105]。고급 레스토랑의 유행과 동시에 4페니 레스토랑이나 1실링 레스토랑과 같은 서민적인 레스토랑도 나타났고, 미트 파이나 피시 앤 칩스 등이 일반에 보급되었다[106]。공장에서 생산된 식품도 유통되었고, 약간의 요리책도 발행되었지만, 오스트레일리아의 식문화에 대규모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다[95]。
19세기 중반에 일어난 골드 러시를 노리고 많은 중국인 노동자가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하지만, 그들의 식문화는 좀처럼 오스트레일리아에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서서히 백인 사회에 침투해 갔다[107]。1920년대에는 과학 기술의 진보에 의해 식생활의 지역차, 계급차가 좁혀지고, 미국의 외식 산업과 식품 회사의 영향이 강해졌다[108]。이 시기에 고안된 빵용 스프레드의 베지마이트는, 가장 오스트레일리아스러운 음식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109]。
제2차 세계 대전 후, 남유럽, 동유럽, 중동, 아시아에서 난민, 이민이 많이 유입된다. 1960년대의 반문화의 정통·비정통의 구별·차별을 철폐하는 흐름 속에서, 그 지역의 에스닉 요리가 옛 오스트레일리아인들 사이에 침투하여, 오스트레일리아의 식생활은 다양화를 맞이한다[95]。194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에 걸쳐 동·남유럽, 중동의 이민이 받아들여지면서, 오스트레일리아의 음식 폭이 넓어지고 세련되어 갔다[110]。그 예로, 폴란드계 이민이 보급시킨 본격적인 소시지와 커피, 남유럽계 이민이 가져온 파스타와 와인, 중동에서 유래한 케밥과 피타가 있다[111]。1970년대부터의 아시아계 이민의 증가로, 오스트레일리아의 식문화는 유럽권의 밀·목축, 빵·육식의 식문화를 탈피하여, 크게 변화한다[111]。전통적인 피시 앤 칩스 가게에서는, 그리스 요리의 칼라마리(오징어 튀김), 춘권, 사모사 등 영국 외의 요리가 제공되기 시작했다[112]。다문화주의를 배경으로, 1990년대부터 각국의 요소를 도입한 모던 오스트레일리안이라고 불리는 요리가 나타나기 시작했다[113]。
2. 1. 원주민의 전통 음식 (부시 터커)
원주민 호주인들은 6만 년 이상 호주의 토착 식물군과 동물군을 호주 부시에서 먹고 살아왔다.[5] 현대에 이르러 이러한 음식과 관습의 총칭은 부시 터커로 알려지게 되었다.[6]호주 원주민들이 5,000종에 달하는 호주 식물과 동물을 먹었다고 알려져 있다.[7] 캥거루, 왈라비, 에뮤 사냥이 흔했으며,[8] 그 외에 보공 나방, 위체티 구더기, 도마뱀, 뱀 등이 널리 소비되었다.[9] 마카다미아 견과류를 비롯해 야생 꿀, 부시 베리, 과일, 견과류도 사용되었다.[1] 물고기는 창, 갈고리, 덫과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잡았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복잡한 어살 시스템을 구축하여 양식업 형태를 발전시키기도 했다.[10]
자원 가용성과 식단 구성은 지역마다 달랐으며, 최근에는 부시 터커 식물이 손으로 전파되었다는 과학적 이론이 제기되었다.[11] 음식 준비 기술 또한 다양했지만, 흔한 조리법은 사체를 모닥불에 직접 던져 구워 먹는 것이었다.[12] 불에 직접 굽거나 재에 묻어 익히는 간단한 조리법 외에도, 돌을 불에 달구어 그 위에 캥거루, 에뮤, 왕도마뱀 등의 고기를 얹어 모래를 덮어 찌는 조리법도 일반적이었다.[136] 토기 등 내열성 용기가 만들어지지 않았던 애버리지니 사회에서 끓이는 조리법은 매우 새로운 것이다.[136] 애버리지니 요리에는 소금이나 향신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136]。
1788년 보타니 만에 제1함대가 도착한 후, 토착 음식은 식민지 개척자들의 식단을 보충하는 데 사용되었다.[13][14] 오스트레일리아 정착민들은 낯선 신대륙의 동식물에 대해, 이용법이나 형태를 연상하기 쉽도록 모국에서 익숙한 말에 "부시"라는 단어를 덧붙인 이름을 붙였다.[139] 이러한 독특한 동식물을 이용한 요리는 부시 터커 (부시 푸드)라고 불리며 건강에 좋은 요리로 여겨진다.[140]

2. 2. 영국계 이민의 영향
1788년 시드니 항에 최초의 함대를 이끌고 유럽 식민지 개척자들이 도착하면서,[15] 초기 정착민들의 식단은 빵, 염장육, 차와 럼주 등으로 구성되었다.[16] 육류는 식민지 시대와 20세기를 거치면서 호주 식단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17] 호주의 농업이 발전하면서 가축 방목(주로 양과 소)이 널리 행해졌고, 퀸즐랜드와 뉴사우스웨일스는 호주의 주요 육우 생산지가 되었다. 낙농은 주로 빅토리아를 포함한 남부 주에서 이루어졌다. 밀과 기타 곡물은 본토 전역에 비교적 균등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사탕수수 또한 퀸즐랜드와 뉴사우스웨일스의 주요 작물이다. 과일과 채소는 호주 전역에서 재배되며,[18] 밀은 호주 식단의 주요 구성 요소이다.[19]
2. 3. 다문화주의와 현대 오스트레일리아 요리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아시아와 지중해 지역에서 다수의 이민자들이 유입되면서 다문화 이민이 이루어졌고, 이들이 가져온 강력하고 세련된 음식 문화는 오스트레일리아 요리의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유럽 기술과 아시아 풍미"의 조화는 현대 오스트레일리아 요리로 알려지게 되었다.[23]
현대 오스트레일리아 요리의 선구적인 레스토랑은 시드니의 베이즈워터 브라세리(Bayswater Brasserie)(1982년 설립)로, 아시아 및 중동의 영향을 받은 지중해 요리를 선보이며 "시드니에 [...] 음식은 비싸지 않아도 모험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24] 1990년대 이후에는 다양한 국가의 요소를 결합한 '모던 오스트레일리안' 요리가 등장했다.[24][25] 이 스타일의 주요 대표자로는 와쿠다 테츠야, 닐 페리, 피터 길모어 등이 있다.[27]
2014년 기준으로, 이 용어는 다소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여겨지며, 많은 레스토랑에서는 대신 "현대 호주 요리"라는 스타일을 선호한다.[28]
3. 식재료
오스트레일리아는 1,100만 제곱 킬로미터에 달하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어업 수역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119] 남방참다랑어[19], 호주 농어, 부채새우, 톱날꽃게, 킹 조지 도다리, 바라문디 등 다양한 어종이 소비된다.[121] 특히 바라문디는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강 시스템에서 발견되며, 계란과 마카다미아 너트 옷을 입혀 튀긴 요리는 퀸즐랜드 주의 명물이다.[121] 오스트레일리아는 전복과 바위 가재의 주요 생산국 중 하나이기도 하다.[19]
피시 앤 칩스는 영국에서 유래했지만, 호주에서도 인기 있는 테이크아웃 음식이다.[42] 호주에서는 대구 대신 구미 상어 필렛인 플레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43]
내륙 강과 호수 시스템은 상대적으로 드물지만, 식용에 적합한 민물 낚시감과 갑각류를 제공하며, 낚시 및 양식업은 호주에서 다섯 번째로 가치 있는 농업 산업이다.[45] 유럽 잉어는 머레이 강에서 흔하지만, 대부분의 호주인들은 식용으로 여기지 않는다.
양식 산업에서는 연어, 참치, 굴, 새우 등이 생산되며,[44] 주요 수출품인 보리새우는 국내에서도 튀김, 구이, 바비큐 등으로 소비된다.[121]
3. 1. 육류
쇠고기와 양고기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육류이다.[95] 2018년 기준으로 호주인 1인당 약 25kg의 쇠고기를 섭취했으며, 쇠고기는 신선 육류 판매액의 35%를 차지하여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36] 양고기는 구이, 양고기 스테이크, 정강이 (고기) 등 다양한 부위로 소비되며, 선데이 로스트나 바비큐에 자주 사용된다. 또한 기로 (음식)와 도너 케밥의 재료로도 활용된다. 호주는 OECD-FAO에서 보고된 국가 중 양고기와 면양고기 소비량이 가장 많다.[37] 돼지고기와 닭고기 소비량은 상대적으로 적지만,[95] 닭고기는 중량 기준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육류로, 1인당 연간 약 47kg을 소비한다.[35] 치킨 파르미지아나는 인기 있는 펍 음식이다.[35]

캥거루고기는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에서 구할 수 있지만,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육류는 아니다.[40][41][117] 식민지 시대에는 캥거루를 소꼬리처럼 조리하여 스튜 등으로 먹었으며, 현재는 스테이크나 소시지 형태로 판매된다.[40][41][117] 에뮤, 악어고기, 주머니쥐 등 토착 동물 고기도 특수 요리에 사용된다.[118]
내장은 과거에 자주 식탁에 올랐으나,[116] 최근에는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아시아계 이민자와의 차이를 강조하려는 자민족 중심주의적 태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116]
1880년 최초의 오스트레일리아 냉동선이 런던에 오스트레일리아산 육류를 수출한 이후, 육류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가격이 하락하여 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 최대 육류 소비국이 되었다.[95]
3. 2. 해산물
오스트레일리아는 1,100만 제곱 킬로미터에 달하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어업 수역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119] 남방참다랑어[19], 호주 농어, 부채새우, 톱날꽃게, 킹 조지 도다리, 바라문디 등 다양한 어종이 소비된다.[121] 특히 바라문디는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강 시스템에서 발견되며, 계란과 마카다미아 너트 옷을 입혀 튀긴 요리는 퀸즐랜드 주의 명물이다.[121] 오스트레일리아는 전복과 바위 가재의 주요 생산국 중 하나이기도 하다.[19]피시 앤 칩스는 영국에서 유래했지만, 호주에서도 인기 있는 테이크아웃 음식이다.[42] 호주에서는 대구 대신 구미 상어 필렛인 플레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43]
내륙 강과 호수 시스템은 상대적으로 드물지만, 식용에 적합한 민물 낚시감과 갑각류를 제공하며, 낚시 및 양식업은 호주에서 다섯 번째로 가치 있는 농업 산업이다.[45] 유럽 잉어는 머레이 강에서 흔하지만, 대부분의 호주인들은 식용으로 여기지 않는다.
양식 산업에서는 연어, 참치, 굴, 새우 등이 생산되며,[44] 주요 수출품인 보리새우는 국내에서도 튀김, 구이, 바비큐 등으로 소비된다.[121]
3. 3. 채소와 과일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콴동(원산 복숭아), 와틀씨드, 문트리, 일라와라 자두, 리베리, 토종 라즈베리, 릴리 필리, 사막 라임, 핑거 라임 등 다양한 토종 감귤류가 있다.[29]
오스트레일리아는 북부 지방에 열대 과일, 남부 지방에 핵과류 및 온대 과일을 재배하는 대규모 과일 재배 지역을 가지고 있다. 1868년 시드니에서 유래한 그레니 스미스 사과,[30] 1973년에 처음 재배된 크립스 핑크(핑크 레이디) 등이 대표적인 호주 사과 품종이다.[31]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재배되고 소비되는 과일에는 사과, 바나나, 키위, 오렌지 및 기타 감귤류, 망고(계절), 귤, 핵과류, 아보카도, 수박, 멜론 등이 있다.[32]
오스트레일리아의 온대 지역에서는 전통적으로 계절에 맞춰 채소를 섭취한다. 봄 채소에는 아티초크, 아스파라거스, 콩나물, 비트, 브로콜리, 양배추, 콜리플라워, 오이, 리크, 상추, 버섯, 완두 등이 있으며, 여름 채소에는 파프리카, 오이, 가지, 스쿼시, 토마토, 주키니가 있다.
호주 채소류의 다양화는 19세기 골드러시 시대에 이민온 중국인들의 공헌이 크다.[123] 이들은 채소 재배를 시작하였고,[125] 19세기 말까지 어떤 변방의 마을에도 지게에 채소를 짊어진 중국인 상인의 모습이 보였다고 한다.[124] 초기 호주 요리책에 게재된 채소 요리는 소수에 불과했지만, 점차 호주 식생활의 실정을 반영하여 더 많은 채소 요리가 요리책에 게재되게 되었다.[125]
3. 4. 유제품
1788년 최초의 영국 정착 이후로 호주는 낙농 산업을 영위해왔다.[46] 오늘날 호주 낙농 산업은 다양한 종류의 우유, 크림, 버터, 치즈 및 요구르트 제품을 생산한다.호주인들은 유제품 소비량이 많아 1인당 연간 평균 102.4L의 우유, 12.9kg의 치즈, 3.8kg의 버터(식이요법상의 이유로 전년에 비해 소폭 감소), 7.1kg의 요구르트 제품을 소비한다.[47]
4. 음료
빌리 티는 인기있는 오스트레일리아 민요 "월칭 마틸다"에서 불운의 뜨내기 노동자가 준비한 음료이다.
초콜릿과 맥아 분말 마일로(Milo)는 1934년 시드니에서 토마스 메인(Thomas Mayne)에 의해 대공황에 대한 대응으로 개발되었으며, 차가운 우유나 뜨거운 우유에 섞어 인기 있는 음료를 만든다. 최근 몇 년 동안 마일로는 수출되었으며 동남아시아에서도 흔히 소비되며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일부 디저트의 주요 재료가 되기도 한다.[55]
영국으로부터 홍차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티타임 습관도 오스트레일리아에 도입되었다[127]。홍차는 오스트레일리아인에게 필수적인 음료였지만, 커피로 대체되고 있다[128]。우유 및 유제품의 생산량과 소비량은 많지만, 장기 보존이 어려워 분유, 연유, 무가당 연유 등으로 가공된다[118]。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그로그(Grog)"라는 단어가 원래 맥주나 럼주를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주류 전체를 통칭하는 단어가 되었다[129]。미국의 금주법 시행과 동시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금주 운동이 활발해졌지만, 금주법 제정에는 이르지 않았다[130]。금주 운동의 영향은 이후 시대에도 남아, 술집이 마을 외곽에 위치하고 밤에 일찍 문을 닫는 등, 음주에 대해 엄격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131]。많은 레스토랑에서는 손님이 직접 술을 가져오는 BYO(Bring Your Own)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맥주 양조는 정착 직후 시작되었고, 1835년에 상업화되었다[132]。오스트레일리아는 전통적인 맥주 소비국이며, 주요 양조 기업으로 포스터스(Foster's), 칼튼(Carlton), VB 등이 알려져 있다[133]。영국이나 미국의 맥주에 비해, 오스트레일리아 맥주는 알코올 도수가 높다는 특징이 있으며[133], 미지근한 맥주를 마시는 영국식 음용법이 아닌, 차갑게 해서 마신다[121]。2005년 당시 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 6위의 와인 생산량을 자랑했으며, 최대 와인 생산지인 리버랜드(Riverland)와 바 로사 밸리/Barossa Valley (wine)영어를 보유한 남호주 주에서는 국내 와인의 약 절반이 생산되고 있다[95]。와인은 수출 제품뿐만 아니라 가정에도 널리 보급되어, 품질에 비해 저렴한 와인이 유통되고 있다[134]。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뉴질랜드와 마찬가지로 전통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발상이 와인 생산에 도입되어, 포도 블렌딩, 코르크 마개 대신 스크류 캡(나사 뚜껑) 사용, 종이팩 도입 등의 신기술 도입을 통한 품질 향상을 시도하고 있다[134]。
브랜디, 위스키 등의 증류주의 품질은 유럽에 비해 낮다[135]。
4. 1. 차와 커피
오스트레일리아는 영국 정착민이 도착한 이후 오랫동안 홍차를 주로 마셨으나, 1980년대 이후 커피 소비량이 증가했다.[48][49] 19세기부터 호주의 부시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육로 여행자들은 캠프파이어 위에서 빌리에 차를 끓여 마시는 빌리차를 즐겼다. 이는 호주의 전통적인 차를 준비하는 방식이다.[1] 친구, 가족들과 함께 스콘과 차를 곁들인 애프터눈 티는 흔한 문화이다.

20세기 초부터 독립 카페들이 성장하며 뚜렷한 커피 문화를 형성했다. 1985년 이후 시드니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플랫 화이트는 호주에서 인기 있는 커피 음료이다.[50][51] 1910년 시드니와 멜버른의 그리스 카페들은 현지에서 로스팅한 커피를 처음 소개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주둔한 미군들은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는 습관을 퍼뜨렸다.[52] 1952년, 호주에 에스프레소 머신이 도입되면서 멜버른과 시드니에 고급 이탈리아 커피 하우스가 생겨났다. 1954년과 1956년에 각각 문을 연 펠레그리니 에스프레소 바와 레전드 카페는 멜버른 최초의 '진짜' 에스프레소 바로 여겨진다. 호주 최대 커피 제조업체인 비토리아는 1958년부터 호주에서 커피를 제조 및 유통하고 있다.[53]
스타벅스와 같은 국제적인 커피 체인점은 호주에서 매우 적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더 커피 클럽, 미셸스 파티세리, 돔, 자라파스 커피 등 자생 프랜차이즈와 독립 카페가 오랫동안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54]
4. 2. 주류
오스트레일리아의 맥주는 식민지 시대부터 인기가 있었다. 제임스 스콰이어는 1798년에 오스트레일리아 최초의 상업 양조장을 설립한 것으로 여겨지며, 태즈메이니아주 호바트에 위치한 캐스케이드 양조장은 19세기 초부터 운영되어 왔다.[56] 맥주 양조는 정착 직후 시작되었고, 1835년에 상업화되었다.[132] 1970년대 이후 오스트레일리아 맥주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졌으며, 포스터스 라거는 상징적인 수출 브랜드가 되었다. 그러나 포스터스는 현지 시장에서는 판매량이 많지 않으며, 빅토리아 비터나 칼튼 드래프트와 같은 대체 맥주가 인기 수출품보다 더 많이 팔리고 있다.[56] 쿠퍼스 양조장과 리틀 크리쳐스 양조장과 같은 소규모 양조장의 독특한 제품뿐만 아니라 수제 맥주도 인기가 있다.[56] 오스트레일리아는 전통적인 맥주 소비국이며, 주요 양조 기업으로 포스터스(Foster's), 칼튼(Carlton), VB 등이 알려져 있다.[133] 영국이나 미국의 맥주에 비해, 오스트레일리아 맥주는 알코올 도수가 높다는 특징이 있으며,[133] 미지근한 맥주를 마시는 영국식 음용법이 아닌, 차갑게 해서 마신다.[121]오스트레일리아 와인 산업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와인 수출국으로, 연간 7억 6천만 리터를 대규모 국제 수출 시장에 수출하며 국가 경제에 연간 55억 달러를 기여한다.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은 연간 5억 3천만 리터 이상을 소비하며, 1인당 소비량은 약 30리터로, 그중 50%는 화이트 테이블 와인, 35%는 레드 테이블 와인이다.[57] 와인은 모든 주에서 생산되며, 60개 이상의 지정 와인 지역이 있으며 총 면적은 약 160,000헥타르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와인 지역은 주로 뉴사우스웨일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 및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와 같은 국가의 남부, 서늘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가장 유명한 와인 지역으로는 바로사 밸리, 헌터 밸리, 마가렛 리버 및 야라 밸리가 있으며, 가장 잘 알려진 와인 생산자로는 린데만스, 펜폴즈, 로즈마운트 에스테이트, 윈스 쿠나와라 에스테이트가 있다.[58] 2005년 당시 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 6위의 와인 생산량을 자랑했으며, 최대 와인 생산지인 리버랜드(Riverland)와 바 로사 밸리/Barossa Valley (wine)영어를 보유한 남호주 주에서는 국내 와인의 약 절반이 생산되고 있다.[95] 오스트레일리아의 열대 지역에서는 망고, 패션프루트, 리치와 같은 이국적인 과일로 와인을 생산한다.[59] 와인은 수출 제품뿐만 아니라 가정에도 널리 보급되어, 품질에 비해 저렴한 와인이 유통되고 있다.[134]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뉴질랜드와 마찬가지로 전통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발상이 와인 생산에 도입되어, 포도 블렌딩, 코르크 마개 대신 스크류 캡(나사 뚜껑) 사용, 종이팩 도입 등의 신기술 도입을 통한 품질 향상을 시도하고 있다.[134]
현대에 들어서면서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는 프리미엄 증류주 생산 업체가 증가하면서 명성을 얻었으며,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증류주 산업은 세펠츠필드 로드 증류소, 네버 네버 증류소, 애들레이드 힐스 증류소 등과 같은 생산 업체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면서 빠르게 세계 선두 주자로 부상하고 있다.[60][61] 럼은 금속 화폐가 부족했던 18세기 말과 19세기 초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통화로 사용되었다.[62] 브랜디, 위스키 등의 증류주의 품질은 유럽에 비해 낮다.[135]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그로그(Grog)"라는 단어가 원래 맥주나 럼주를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주류 전체를 통칭하는 단어가 되었다[129]。미국의 금주법 시행과 동시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금주 운동이 활발해졌지만, 금주법 제정에는 이르지 않았다[130]。금주 운동의 영향은 이후 시대에도 남아, 술집이 마을 외곽에 위치하고 밤에 일찍 문을 닫는 등, 음주에 대해 엄격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131]。많은 레스토랑에서는 손님이 직접 술을 가져오는 BYO(Bring Your Own)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5. 대표적인 요리 및 음식
호주에서 대표적인 테이크아웃 음식(패스트푸드)으로는 미트 파이, 소시지 롤, 페이스트리, 치코 롤, 딤섬 등이 있다.[63] 미트 파이는 AFL 축구 경기의 주식이기도 하다.[63] 치코 롤은 반원통형 페이스트리를 기름에 튀긴 경식으로, 안에는 옥수수, 감자, 그레이비 소스가 들어있다.
지역 사회 및 기금 모금 행사에서 흔히 발견되는 것은 소시지 시즐 부스이다. 소시지 시즐에서 소시지는 토마토 소스를 넣거나 넣지 않은 상태로 흰 빵 조각에 담아 제공되며, 튀긴 양파를 추가할 수 있으며, 간식이나 가벼운 점심으로 먹는다. 호주 주 또는 연방 선거일의 투표소에서 열리는 소시지 시즐은 유머러스하게 민주주의 소시지로 알려지게 되었다.[67]
할랄 스낵 팩("HSP",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AB[69][70]라고도 함)은 호주에서 유래했으며, 호주 주변 케밥 가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동과 유럽 풍미의 융합이다. 뜨거운 감자튀김 위에 도너 케밥 고기를 얹고 칠리, 마늘 또는 바비큐 소스와 같은 소스를 얹어 제공한다.[71]
댐퍼는 스웩맨, 드라이버 및 기타 여행자들이 준비하는 전통적인 호주 빵이다. 밀가루를 기본으로 하며, 전통적으로 모닥불의 숯불에 구워진다.[72]
대표적인 상업용 스프레드는 베지마이트로, 버터 바른 토스트에 발라 먹는 짭짤하고 비타민 B가 풍부한 풍미의 스프레드이다.[72][73]
호주 대표 비스킷은 ANZAC 비스킷으로,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유럽과 다르다넬스 해협에서 싸우는 호주 군인들에게 가족과 친구들이 보냈기 때문에 그렇게 불린다. 인기 있는 상업용 비스킷 브랜드는 아노츠의 팀탐이다.
전형적인 호주 케이크는 래밍턴으로, 버터 케이크나 스펀지 케이크 두 조각에 초콜릿 소스를 바르고 말린 코코넛을 묻혀 만든다. 또 다른 인기 케이크와 디저트 요리는 파블로바로, 머랭 기반의 디저트이지만, 뉴질랜드도 이 발명품을 주장하고 있어 그 기원은 논쟁의 대상이다.[75][76]
1920년대부터 유행한 아이들의 간식은 페어리 브레드Fairy bread영어[74]이며, 버터를 바른 빵에 스프링클을 뿌린 간식이다.
6. 지역별 특색 음식
국가적 상징 외에도 많은 지역 상징적인 음식들이 있다.[78]
남호주에는 프루촉스, 킹 조지 와이팅이 있으며, 메트부르스트, 비넨슈티히(벌침), 스트로이젤쿠헨(독일식 케이크)[79], 프리츠를 포함한 다양한 독일 기원의 음식들이 있다.[79] 이 주에는 파머스 유니온 아이스 커피, 요요 비스킷, 발푸어스 프로그 케이크와 같은 자체 상징 브랜드가 있다. 주빌리 케이크는 남호주의 특산품이다.[80] 애들레이드에서는 미트 파이의 변형인 파이 플로터가 있는데, 이는 완두 수프 그릇에 담겨 제공되는 미트 파이이다.
빅토리아는 자국에서 개발된 멜버른의 발명품인 딤섬으로 유명하다.[81] 멜버른은 또한 핫 잼 도넛의 본고장이기도 하다.[82] 태즈메이니아에는 레더우드 꿀, 전복[83], 세이버리 토스트가 있다.[84] 퀸즐랜드는 와이스 과일 바를 가지고 있으며 래밍턴의 원조를 주장한다.[85]
6. 1. 뉴사우스웨일스 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와 관련된 내용은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주어진 정보를 기반으로 해당 섹션의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6. 2. 빅토리아 주
빅토리아는 멜버른에서 개발된 딤섬으로 유명하다.[81] 멜버른은 또한 핫 잼 도넛의 본고장이기도 하다.[82]6. 3. 퀸즐랜드 주
퀸즐랜드주는 와이스 과일 바가 있으며 래밍턴의 원조를 주장한다.[85] 브리즈번 요리는 주류 오스트레일리아 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제 요리에서 유래되었다. 브리즈번 지역의 주요 토착 음식으로 현지 요리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는 마카다미아, 레몬 머틀, 핑거 라임, 분야 너트, 모튼 베이 버그 등이 있다.[86] 이 도시의 요리 문화는 야외 식사를 강조하는 캐주얼한 분위기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86] 옥상 식사는 요리 풍경의 상징적인 부분이 되었으며, 푸드 트럭과 팝업 바가 흔한 대규모 길거리 음식 문화도 자리 잡았다.[87] 브리즈번은 또한 여러 음식을 대표하는데, 그 중 하나가 "스매시드 아보";[88]로, 1990년대에 시드니에서 대중화되었지만, 스매시드 아보카도는 1920년대부터 브리즈번과 퀸즐랜드에서 흔한 요리였다.[89] 브리즈번은 또한 라밍턴과 코넛을 자처한다.6. 4. 남호주 주
남호주에는 프루촉스, 킹 조지 와이팅이 있으며, 메트부르스트, 비넨슈티히(벌침), 스트로이젤쿠헨(독일식 케이크), 프리츠를 포함한 다양한 독일 기원의 음식들이 있다.[79] 이 주에는 파머스 유니온 아이스 커피, 요요 비스킷, 발푸어스 프로그 케이크와 같은 자체 상징 브랜드가 있다. 주빌리 케이크는 남호주의 특산품이다.[80] 애들레이드에서는 미트 파이의 변형인 파이 플로터가 있는데, 이는 완두 수프 그릇에 담겨 제공되는 미트 파이이다.6. 5. 태즈메이니아 주
태즈메이니아에는 레더우드 꿀, 전복[83], 세이버리 토스트가 있다.[84]7. 야외 요리
오스트레일리아에는 도시 외곽에 펼쳐진 부시와 아웃백에 대한 애착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147], 야외 요리는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이 잘하는 분야로 여겨진다[121]。바비큐는 오스트레일리아를 대표하는 요리 중 하나로[148], 굴을 채운 스테이크(카펫백 스테이크), 소량의 브랜디를 뿌려 구운 보리새우, 갓 잡은 생선을 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굽는 것 등이 오스트레일리아 특유의 바비큐 재료이다[121]。
캠프 오븐(더치 오븐)은 뚜껑 위에 불을 올려 오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무발효 빵인 댐퍼는 캠핑에 빠질 수 없는 음식으로, 밀가루 반죽을 불에 구워 만든다.[136] 댐퍼와 비슷한 종류의 빵으로는 약간 작은 조니 케이크나 스콘, 비스킷 정도 크기의 데빌 온 더 콜, 테니스 공 크기의 덩어리를 삶은 싱커가 있다[150]。
캠핑에서는 빌리 캔으로 우려낸 홍차를 마시며, 설탕을 많이 넣는다[151]。
고기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소고기나 양고기가 사용되었으며, 아웃백에 서식하는 캥거루나 토끼 고기는 특별한 경우에 사용되는 요리였다고 생각된다[152]。채소는 예전에는 감자, 콩류, 양파가 주를 이루었으며, 냉장 기술의 발달로 사용되는 채소의 종류도 늘어나고 있다[153]。양념은 대부분 소금과 후추를 사용하며, 향신료나 허브는 냄새가 강한 짐승 고기나 정교한 요리에만 사용된다[154]。고기나 해산물 요리에는 베이컨이 조미료로 첨가되기도 한다. 요리의 이름에는 많은 아이디어가 담겨 있으며, 부시의 직업, 역사적인 지명, 기발한 비유가 요리 이름으로 사용된다[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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