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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스델살라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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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호스델살라도산은 칠레와 아르헨티나 국경에 위치한 안데스 산맥의 활화산으로, 해발 6,893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화산이며, 안데스 산맥에서 두 번째로 높은 봉우리이다. 정상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가 있으며, 주변에는 분기공과 온천이 존재한다. 이 산은 과거 빙하 작용의 흔적과 영구 동토를 포함한 다양한 지형적 특징을 보이며, 칼크-알칼리 계열의 다사이트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1937년 폴란드 탐험대가 초등했으며, 20세기에는 고도 논쟁과 등반 시도가 이어졌다. 현재는 등산과 차량 고도 기록 시도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되며, 화성의 환경과 유사하다는 점 때문에 연구 대상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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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스델살라도산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아르헨티나-칠레 국경에 위치
아르헨티나-칠레 국경에 위치
기본 정보
이름오호스델살라도산
위치아르헨티나 - 칠레 국경
산맥안데스 산맥
높이6,893m
어미산아콩카과산
독립성630.5km
독립성 어미산아콩카과산
등재화산 세븐 서밋
세븐 세컨드 서밋
국가 최고점
울트라
지질학적 정보
종류성층 화산
마지막 분화서기 750년 ± 250년
등반 정보
최초 등반1937년 2월 26일, 얀 알프레드 슈체파니스키,
가장 쉬운 경로스크램블

2. 명칭

오호스 델 살라도(스페인어: Ojos del Salado)라는 이름은 1937년 폴란드 탐험대가 이 산에 접근할 때 이용했던 "소금 강"이라는 뜻의 리오 살라도(Río Salado)에서 유래했다.[1] 칠레와 아르헨티나에서 "Ojos"는 샘이나 수원지를 나타내는 데 흔히 사용되는 단어이다.[1]

이 산은 "세로 오호스 델 살라도(Cerro Ojos del Salado)" 또는 "네바도 오호스 델 살라도(Nevado Ojos del Salado)"라고도 불리는데, "Cerro"는 칠레에서 "산"을 뜻하며, "Nevado"는 "눈 덮인"을 의미한다. 동쪽(아르헨티나) 정상과 서쪽(칠레) 정상이 있으며, 두 정상 모두 국제 경계선을 따라 위치하고,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국가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3. 지리 및 지형

오호스델살라도산은 푸나 데 아타카마 남쪽 끝에서 솟아오르며, 이는 평균 해발 고도 4000m의 고원으로 아타카마 사막 옆에 위치해 있다. 아르헨티나칠레의 국경은 동서 방향으로 산의 정상부를 가로지른다. 아르헨티나 쪽은 카타마르카 주에 위치해 있으며, 칠레 쪽은 아타카마 주의 코피아포 주에 위치해 있다. 칠레 31번 국도는 화산 서쪽의 코피아포 시와 산프란시스코 고개 사이를 지나 아르헨티나로 연결되며 화산에서 북쪽으로 약 20km 떨어져 있어 다른 많은 화산들보다 접근성이 좋다. 이 지역은 사람이 살지 않고 수자원이 부족하며, 많은 지역은 비포장도로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다.

오호스델살라도산은 휴화산으로, 여러 자료에서 해발 6893m, 6879m, 또는 6887m 높이까지 솟아 있다고 기록된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화산이며, 안데스 산맥에서 두 번째, 칠레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겹쳐진 작은 화산들로 형성된 대규모 산괴/복합 화산이며, 20개 이상의 분화구를 가지고 있다. 정상 분화구는 폭 1.3x이며, 동쪽과 서쪽 측면에 두 개의 구조물이 있다. 두꺼운 데사이트 용암류가 화산의 핵심부를 이루지만, 화산쇄설물이 정상 지역의 대부분을 덮고 있다.

산괴는 약 70km2 ~ 160km2의 타원형 영역을 덮고 있으며, 용암 돔, 용암류, 화산쇄설 원추, 화산 분화구 등으로 구성된다. 매몰된 칼데라와 함몰 지형, 균열과 같은 구조의 발생도 보고되었다.

3. 1. 호수

오호스델살라도 산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가 있는데,[1] 정상 분화구에 있는 화구호 형태이다. 영구 동토층과 설원에서 공급받으며, 6480m에서 6500m 고도에 위치해 있다. 연기가 솟아오르는 구멍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면적은 6000m2이다. 이 호수로 흘러드는 개울물의 온도는 40.8°C이다.

더 높은 호수에서 약 4km 떨어진 북동쪽 경사면, 5900m 고도에 두 개의 호수가 있다. 각각의 면적은 2500m2이며, 예상 깊이는 1m이다. 5900m에서 6000m 고도에서는 영구 동토층의 녹은 물이 폐쇄된 우울 지형에 축적될 때 발생하는 임시 호수도 나타난다. 이러한 연못은 6380m 고도의 우울 지형에서도 형성될 수 있다. 일부 호수는 영구적으로 얼어붙을 수 있으며, 기후 변화로 인해 영구 동토층이 붕괴되면 호수가 사라질 수도 있다.

4. 주변 환경

오호스델살라도산 주변은 화산 지형이 주를 이루며[1], 대부분 플라이스토세 또는 홀로세 시대에 형성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화산 지역이다. 젊은 화산들은 원뿔 모양이며 종종 정상 분화구를 갖추고 있다. 이 지역은 "달 표면" 같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온천이 발달해 있으며, 라구나 베르데 호수 인근의 테르마스 라구나 베르데는 방문객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우주에서 촬영한 사진: 그렇지 않으면 균일하게 사막 지형인 곳에 수많은 화산이 있다.
중앙 안데스 산맥의 화산 지형. 네바도 오호스 델 살라도, 세로 엘 콘도르, 페이나도가 아르헨티나-칠레 국경을 따라 표시되어 있다.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촬영한 우주 비행사 사진 (2010년).


오호스델살라도산은 동서 방향으로 80km 이상 뻗어 있는 화산 사슬의 중앙에 위치하며, 네바도 트레스 크루세스, 잉카후아시, 세로 블랑코 등의 화산을 포함하는 분수령을 형성한다. 이 화산 사슬은 오호스 델 살라도-산 부에나벤투라 구조적 선구조의 일부로 추정되며, 푸나 데 아타카마의 남쪽 경계 및 구조적 불연속성에 해당한다. 이 선구조는 코피아포 해령의 섭입 결과일 수 있다. 다만, 섭입하는 코피아포 해령이 실제로는 선구조 북쪽에 위치하며, 이는 해령 섭입이 화산 사슬의 간극을 유발한다는 이론과 더 부합한다는 견해도 있다.

이 지역의 상세한 기후 데이터는 없지만, 푸나 데 아타카마는 강풍, 높은 고도, 건조한 기후와 높은 일사량을 특징으로 하는 극한 기후를 보인다. 이 지역은 건조 대각선 내부 또는 바로 남쪽에 위치한다.

저지대에서는 기온이 10°C를 넘기도 하지만, 연평균 기온은 -10°C에 불과하다. 라구나 베르데의 평균 풍속은 겨울철 최대 8m/s에서 10m/s이며, 산 정상에서는 10m/s를 초과하여 등반을 방해할 수 있다. 바람은 오후에 가장 강하다. 바람은 사구, 자갈 포장, 마모된 암석, 저지대의 대형 연흔 등 풍성 지형을 만들고, 눈을 재퇴적시킨다.

강수는 주로 우박과 눈으로 내린다. 연 강수량은 150mm 미만이거나 300mm에서 500mm 사이이다. 북쪽 지역에 비해 겨울 강수량이 많지만, 여름에도 눈이 내리는 경우가 잦다. 강수량은 구름 기저가 위치한 5500m 고도에서 최대에 달하며, 그 이상에서는 약 200mm로 감소한다. 이 지역의 눈은 산발적으로 내리고 빠르게 승화되어 측정이 어렵다. 평균 적설량은 5cm 미만이다.

5. 빙하 및 과거 빙하 작용

오호스델살라도산은 보호받는 지역에 있는 만년설과 작은 빙하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얼음으로 덮여 있지 않다. 이는 이 지역의 건조 기후 때문이며, 지역 내 얼음의 평형선 고도가 산 정상보다 높다.[1] 이는 대부분의 산 정상이 얼지 않는 요인이기도 하다. 더 큰 규모의 빙하는 남위 28도의 트론키토스 남쪽 지역에서 처음 발견된다. 일시적으로 얼음이나 눈이 쌓이면 빙하로 오인되는 경우가 있으며, 지도상에 보이는 빙하 지대는 실제로는 움직이지 않는 만년설인 경우가 많다. 얼음의 두께는 10m에서 15m에 달하며, 수백 미터 범위로 퍼져 있다. 눈 녹은 물은 계곡의 수원지가 된다.

1956년 여러 등산대가 북서쪽 사면에 2개의 빙하가 있었다고 보고했다. 1958년 보고에 따르면, 해발 6600m 지점에 존재하는 빙체가 2개의 가지로 나뉘어 아래로 이어져 있으며, 해발이 낮은 곳에서도 마찬가지로 2개의 가지를 가진 빙체가 발견되었지만, 어느 빙체도 움직이는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2014년에는 산 정상의 분화구에 얼음이 존재했으며, 동쪽과 남쪽 사면에는 해발 6000m 이하까지 이르는 상당한 규모의 빙하가 존재한다고 보고되었다. 얼음 면적은 1974년부터 1983년까지 증가했지만, 1986년부터 2000년까지는 반대로 40% 감소했다. 얼음 융해로 인해 처음에는 얼음 유출량이 증가하지만, 최종적으로 유출량이 감소하는 단계까지 얼음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페니텐테스는 1937년에 등산가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1949년에는 오호스델살라도산에 높이 5m에서 8m에 달하는 페니텐테스가 있었다고 보고되었다. 페니텐테스는 매우 강한 일사량 속에서 얼음이 승화하면서 형성되는 높은 얼음 첨탑이다.

회색 모래 아래에서 푸르스름한 얼음의 모습이 보이는 오호스델살라도산 경사면


모래 아래에 묻혀 있는 얼음이나 모레인에 완전히 덮여 있는 얼음은 오호스델살라도산에서 지표에서 보이는 얼음보다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얼음이 존재하는 영역은 후퇴하고 있지만, 얼음을 덮고 있는 물질로 인한 단열 효과가 얼음의 후퇴 속도를 늦추고 있다. 산체에는 "매몰 계곡"이나 크라이오카르스트(저온 상태의 카르스트 지형), 침식 지형인 갈리 등이 보이는데, 이러한 지형은 대부분 매몰된 얼음이나 눈이 녹을 때 형성된다. 눈 녹은 물에 의한 침식과 얼음 소실의 복합 효과로 인해 공동이 형성되고, 그 공동이 붕괴되면서 계곡이나 의사 카르스트 지형이 형성된다. 돌리네와 같이 묻힌 얼음의 융해로 만들어지는 다른 지형도 존재한다.

오호스델살라도산 북쪽에는 풍화 작용으로 변성된 측방 모레인(곡빙하 내부에서 측벽을 따라 운반된 모레인)이 있으며, 빙하 작용의 흔적을 남기는 용암류도 일부 존재한다. 2019년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오호스델살라도산에서 권곡과 U자곡이 발견되었다고 보고되었다. 네바도 트레스 크루세스에서도 권곡의 존재가 보고되었으며, 1만 9000년 전에는 빙하가 존재했다는 연구도 있다. 그러나 이 지역에서 홍적세에 빙하가 전진했다는 증거는 없으며, 홍적세에 설선이 존재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도 없다. 몬순은 홍적세에는 현재보다 남쪽까지 이르렀지만, 오호스델살라도산까지는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빙하는 오호스델살라도산보다 북쪽 위도에서만 발달했다. 편서풍도 오호스델살라도산의 기후에 항시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6. 지질

오호스델살라도산은 휴화산으로 해발 6893m, 6879m, 또는 6887m 높이까지 솟아 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화산이며 안데스 산맥에서 두 번째로 높은 봉우리이자 칠레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오호스델살라도산은 단일 원뿔형 정상이 아니라 겹쳐진 작은 화산들로 형성된 대규모 산괴/복합 화산이며 20개 이상의 분화구를 가지고 있다. 폭이 2.5km 미만인 두 개의 구조물이 1.3km x 0.5km 크기의 정상 분화구의 동쪽과 서쪽 측면을 따라 위치해 있다. 현무암, 자갈, 부석, 스코리아가 북쪽 면에서 낮아지면서 가장자리에서 노출된다. 두 번째 300m에서 400m 크기의 분화구는 정상 분화구 바로 서쪽에 위치해 있다. 정상은 깊은 틈으로 두 개의 분리된 봉우리로 나뉜다는 보고가 있다. 두꺼운 짧은 데사이트 용암류가 화산의 핵심 13km x 12km 지역을 이루지만 화산쇄설류 물질이 정상 지역의 대부분을 덮고 있다.

이 산괴는 주변 지형보다 약 2km 높이 솟아 있으며 약 70km2–160km2의 타원형 영역을 덮고 있으며, 용암 돔, 용암류, 화산쇄설 원추 및 화산 분화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 산괴는 서쪽에서 경사가 꺾이는 부분을 통해 보이는 매몰된 칼데라 2.5km 폭의 함몰 지형을 특징으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러 개의 작은 분화구가 있는 균열과 같은 구조도 보고되었다. 화산 원추는 서쪽 측면에서 북북동 방향으로 정렬되어 있다. 세로 솔로와 엘 프라이레는 오호스델살라도산 측면에 있는 대규모 용암 돔이며 화산쇄설류를 생성했다.

바람에 의한 침식으로 북쪽 측면에 거대 연흔 사구 지형이 형성되었다. 해발 6000m 이상에서는 너덜 지대로 덮인 경사면과 용암류가 표면의 대부분을 형성하며, 사막 평원은 해발 5000m 아래에서 시작된다.[1] 해발 4000m에서 5600m 이상의 지반에는 영구 동토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며[1] 고도가 높아질수록 연속적으로 나타나고 얇은 활성층이 덮여 있다. 동토 교란 지형은 뚜렷하지 않은데,[1] 아마도 바람에 의한 현상이 동토 교란의 영향을 덮어쓰기 때문일 것이다. 사면 붕괴는 산에 흔적을 남겼다.

측면 모레인은 오호스델살라도산 북쪽에서 풍식 작용으로 변형되었으며 일부 용암류에서 빙하 작용의 흔적이 발견된다. 2019년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오호스델살라도산에 권곡과 U자곡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 지역에서는 플라이스토세 빙하의 전진에 대한 증거가 없으며 플라이스토세 설선의 징후도 없다. 몬순은 플라이스토세 동안 더 남쪽까지 도달했지만 오호스델살라도산에는 도달하지 않아 더 북쪽 위도에서만 빙하가 발달할 수 있었다. 서풍 역시 화산의 기후에 규칙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오호스 델 살라도의 화산 활동 시작 시기에 대해서는 2600만 년 전, 330만 년 전부터 150만 년 전 사이 또는 후기 홍적세 등 여러 다른 설명이 있다. 오호스 델 살라도에서 보이는 가장 오래된 암석은 화산 하부에 존재하는 350만 년 전부터 340만 년 전의 데이사이트이다.

오호스 델 살라도 산정에서 바라본 네바도 트레스 크루세스


화산의 성장은 두 단계를 거치며, 오래된 단계의 산체 위에 더 새로운 단계의 산체가 발달했다. 성장의 초기 단계에서는 하부 사면에 경석 퇴적물을 가져온 분화가 일어났을 때 칼데라 구조가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화산 분출물의 방사성 연대 측정으로 오호스 델 살라도와 그 주변 화산의 연대가 측정되었다. 측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위치연대
오호스 델 살라도 북서부의 세 암석153만 년 ± 13만 년 전, 120만 년 ± 30만 년 전, 그리고 100만 년 이내
산정부의 기초를 형성하고 있는 분출물108만 년 ± 9만 년 전
북쪽 사면108만 년 ± 4만 년 전
서쪽 사면70만 년 ± 5만 년 전
엘 무에르토45만 년 ± 6만 년 전
엘 무에르토 산정부의 암석34만 년 ± 19만 년 전
네바도 엘 프라이레23만 년 ± 4만 년 전
오호스 델 살라도 북쪽 산복에서 보이는 용암류와 용암 돔각각 10만 년 ± 1만 7000년 전과 3만 5000년 전


6. 1. 지역적 특징

오호스델살라도산은 푸나 데 아타카마 남쪽 끝, 평균 해발 4000m의 고원이자 아타카마 사막 옆에 위치한다.[1] 아르헨티나칠레의 국경은 산의 정상부를 동서 방향으로 가로지른다. 아르헨티나 쪽은 카타마르카 주에, 칠레 쪽은 아타카마 주의 코피아포 주에 위치한다. 칠레 31번 국도는 화산 서쪽의 코피아포 시와 산프란시스코 고개 사이를 지나 아르헨티나로 연결되며, 화산에서 북쪽으로 약 20km 떨어져 있어 다른 많은 화산들보다 접근성이 좋다. 이 지역은 사람이 살지 않고 수자원이 부족하며, 많은 지역은 비포장도로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다.

오호스델살라도산은 동서 방향으로 80km 이상 뻗어 있는 화산 사슬의 중간에 위치하며, 이는 분수령을 형성하고 네바도 트레스 크루세스, 잉카후아시 및 세로 블랑코 화산을 포함한다. 이 화산 사슬은 오호스 델 살라도-산 부에나벤투라 구조적 선구조의 일부인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이 지역의 지리적 (푸나 데 아타카마의 남쪽 경계) 및 구조적 불연속성에 해당한다. 이 선구조는 이 위도에서 코피아포 해령의 섭입의 결과일 수 있다. 다른 관점은 섭입하는 코피아포 해령이 실제로 선구조 북쪽에 위치한다는 것이다. 이는 그러한 해령의 섭입이 화산 사슬의 간극을 일으킨다는 이론과 더 일치할 것이다.

남아메리카에는 서부 해안을 따라 플라이스토세와 홀로세 동안 분화의 증거가 있는 화산이 약 200개 있으며, 이곳에서 나스카 판과 남극 판이 페루-칠레 해구에서 남아메리카 판 아래로 섭입한다. 화산 활동은 북부 화산대, 중앙 화산대(CVZ), 남부 화산대, 오스트랄 화산대의 4개의 주요 화산대로 국한되며, 이들은 화산 활동이 없는 벨트로 분리되어 있으며, 환태평양 조산대의 일부를 형성한다. 화산 활동이 발생하는 곳에서, 섭입 과정은 하강하는 슬래브에서 유체를 방출하여 결국 표면으로 상승하여 화산 활동을 일으키는 맨틀에서 용융물의 형성을 유발한다.

CVZ는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에 걸쳐 있으며 약 1,100개의 확인된 화산을 포함하고 있는데, 그 중 많은 수가 매우 오래되었으며 이 지역의 낮은 침식률로 인해 여전히 식별할 수 있다. CVZ에는 성층 화산 외에도 수많은 칼데라, 고립된 용암 돔과 용암류, 마르와 화산쇄설암 원뿔이 있다. 대부분의 화산은 외딴 곳에 위치해 있어 위험이 낮다. 오호스델살라도산은 CVZ의 일부이며 그 남쪽 경계를 이룬다. 화산 남쪽에서는 지난 6백만 년 동안 화산 활동이 중단되었고 남위 32°까지는 섭입이 얕은 각도로 일어나며 "팜페안 평판"에서는 화산 활동이 없다. 이 얕은 각도는 틈새의 남쪽 가장자리에 있는 후안 페르난데스 능선의 북쪽 끝에 있는 코피아포 능선과 같은 해저 지형의 섭입의 결과일 수 있다.

코르디예라 클라우디오 게이 지역의 지하는 노출되어 있으며, 데본기-석탄기 시대의 퇴적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암석들은 페름기 화산암 및 초이요이 그룹과 관련된 화강암유문암에 의해 관입되고 덮여 있다. 올리고세부터 최근의 화산암과 화산 퇴적층이 이 지하실을 덮고 있다. 오호스 델 살라도의 지형은 과거 마그마 융기의 증거를 보여준다. 지진 토모그래피는 화산 아래에서 저지진 속도 이상을 나타내는 증거를 제시했으며, 이는 섭입하는 판에서 나오는 물이 맨틀을 통해 상승하여 용융을 일으키는 통로가 될 수 있다.

이 지역의 화산 활동은 2600만 년 전에 시작되었으며, 당시 파라요니 판이 분열되고 섭입 속도가 증가했다. 초기 2600만 년 전에서 1100만 년 전 사이에는 활동이 오호스 델 살라도 지역에서 서쪽으로 60km 떨어진 마리퉁가 지역에 집중되었으며, 이곳에서는 소량의 화산 활동만 발생했고, 이는 마리퉁가 화산호의 후기호를 구성했다. 800만~500만 년 전 사이에는 마리퉁가 지역의 활동이 감소하고 오호스 델 살라도 지역의 활동이 증가했으며, 마리퉁가 화산 활동은 400만 년 전에 중단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미오세 이후 섭입 과정이 점차 평탄해지는 것과 일치했으며, 분출된 화산암의 동위원소 비에 반영된 지각 및 맨틀 특성의 변화를 동반했다. 제4기 동안 화산 활동은 세로 솔로, 엘 프라일레, 잉카후아시, 엘 무에르토, 엘 무에르티토, 팔소 아수프레, 네바도 산 프란시스코, 네바도 트레스 크루세스, 오호스 델 살라도의 건축물을 형성했으며, 이들은 함께 이 지역의 절반 이상을 덮고 있다. 대형 화산 외에도, 많은 소규모 고철질 단성 화산이 특히 오호스 델 살라도 동쪽 지역에 발달했다. 플라이스토세 화산 활동은 오호스 델 살라도 지역으로 제한되었으며, 최근의 단층 작용은 화산암을 변위시켰다. 오호스 델 살라도의 큰 규모는 마그마 작용이 이곳에 집중되었음을 나타낸다.

6. 2. 구성

오호스델살라도산에서 분출된 화산암은 칼크-알칼리 계열의 칼륨이 풍부한 데이사이트 암석군을 형성하며, 안산암유문암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지역의 지질학적 역사 초기에는 염기성 마그마가 분출되기도 했다. 이 암석에는 반정으로 보통휘석(오자이트), 흑운모, 보통각섬석(각섬석), 자소휘석, 불투명 광물, 사장석, 휘석, 석영 등이 포함되어 있다. 마그마 혼합 현상으로 감람석휘석 포획 결정이 생성되고 각섬석 반응연(주변 마그마나 다른 광물과의 접촉 반응에 의해 광물 입자 주변에 형성되는 별종의 광물)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7. 분화사

오호스델살라도산의 화산 활동은 약 330만~150만 년 전 또는 후기 플라이스토세 동안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370만 ± 20만 년 전의 라스 로자스 안산암은 오호스 델 살라도의 전조였을 가능성이 있다.[1] 오호스 델 살라도의 가장 오래된 암석은 화산 하부에 있는 350만~340만 년 된 다사이트이다.

화산은 두 단계로 발달했는데, 더 최근의 단계가 이전 단계의 꼭대기에 성장했다. 솜마 화산 구조는 화산 하단 경사면에 있는 부석 퇴적물을 생성한 분화 동안 형성되었을 수 있다. 오호스 델 살라도는 화산쇄설류를 생성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았을 수도 있다.

방사성 연대 측정 결과 오호스 델 살라도 북서부 암석은 153만 ± 13만 년 전, 정상 아래의 흐름은 108만 ± 9만 년 전, 서쪽 측면은 70만 ± 5만 년 전 등으로 측정되었다.

7. 1. 홀로세 및 역사적 활동

오호스델살라도산은 홀로세 동안 용암류를 분출하여 120km2 면적을 덮었으며, 라구나 베르데에 부석 퇴적물과 산 정상 부근에 길게 뻗은 균열을 생성했다.[1] 유문암질 분화는 테프라연대기를 통해 서기 750 ± 250년경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볼손 데 피암발라와 아르헨티나 북서부의 타피 및 빌라 빌 지역에 테프라를 퇴적시켰을 수 있다. 많은 화산암들이 신선한 외관을 보이지만, 최근 활동의 명확한 증거는 없다.

확인된 역사적 분화는 없으며 현재 화산은 비활성 상태이다. 1993년 11월, 관찰자들이 이틀에 걸쳐 화산재와 수증기 기둥을 목격했지만, 이 당시 위성으로 화산 변형은 관찰되지 않았다.

7. 2. 분화 위험

오호스델살라도산의 화산 위험에 대한 정보는 없으며, 중앙 화산 지대의 화산 위험은 제대로 정찰되지 않았지만,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2018년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화산 38개 중 14위, 칠레 지질 기관 SERNAGEOMIN에서는 92개 중 75위로, 매우 낮은 위험의 화산으로 평가되었다. 후자는 화산의 칠레 지역에 대한 위험 지도를 발표했다. 미래의 분화는 용암 돔, 용암류 및 소규모의 폭발성 분화 활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으며, 산에 얼음이 존재하기 때문에 라하르의 잠재적 원천이 될 수 있다. 영향은 Ruta 31-CHes와 같이 화산의 직접적인 주변 지역으로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7. 3. 분기 활동

유황 훈증을 내뿜는 후마롤이 있다.[1] 1937년 폴란드 등반가들이 이 활동을 처음 관찰했는데, 정상에서 200m 아래와 정상 분화구에서였다. 후마롤 활동은 화산의 열곡 구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57년 등반가들은 후마롤의 소리가 크고, 배출되는 물질이 너무 강해서 바람이 좋지 않으면 사람들을 질식시킬 수 있다고 보고했다. 후마롤은 위성에서 배경 온도보다 높은 온도 이상 현상 형태로 관찰될 수 있다. 하지만 증기 기둥은 가까운 거리에서만 볼 수 있으며, 후마롤 활동이 증가하는 기간을 제외하고는 지상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정상 지역에서는 간헐천의 존재도 보고되었다. 온천은 라구나 베르데es 해안에서 발생하며, 이는 오호스 델 살라도의 열수 순환 시스템의 일부일 수 있다.

8. 기후

이 지역에 대한 상세한 기후 데이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푸나 데 아타카마 지역은 강한 바람, 높은 고도, 건조한 기후와 높은 일사량을 보이는 극심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낮은 고도에서는 기온이 10°C를 넘을 수 있지만, 연평균 기온은 -10°C에 이른다. 라구나 베르데의 평균 풍속은 겨울에 최대 8m/s에서 10m/s에 달하며, 산 정상에서는 10m/s를 초과할 수 있어 등반 시도를 방해할 수 있다. 바람은 오후에 가장 강하게 분다.

강수는 주로 우박과 눈으로 구성된다. 연간 강수량은 150mm 미만이거나 300mm에서 500mm에 이른다. 강수는 5500m에서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그 고도 이상에서는 약 200mm로 감소한다. 이 지역의 눈 덮임은 산발적이며 빠르게 승화되어, 측정을 방해한다.

9. 동식물

건조한 기후 때문에 이 지역은 해발 4600m 이상에서는 식물이 거의 자라지 않는 사막이며, 해발 4900m 이상에서는 식물이 전혀 자라지 않는다. 그러나 지의류이끼는 더 높은 고도에서 발견되었으며, 정상 지역에서는 녹색 식생이 보고되었다. 2007년 기준으로, 오호스델살라도의 수역에서 식물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 염분, 산성 및 추위에 강한 박테리아가 오호스델살라도 호수의 퇴적물에서 회수되었으며, 이는 유사한 건조한 화산 환경의 미생물 샘플과 일치한다.

오호스델살라도의 남남동쪽 저지대 지역에서는 다양한 동식물이 발견되었다. 오리, 홍학, 기러기와 같은 조류와 과나코, 비쿠냐와 같은 포유류가 산타로사-마리쿵가-네그로 프란시스코 지역에 서식한다. 친칠라와 비쿠냐는 오호스델살라도 남쪽 계곡에 살고 있으며, 이 지역으로 인간을 끌어들였다. 생쥐는 해발 5250m까지 진출하며, 집게벌레는 해발 5960m에서 관찰되었다.

10. 인간과의 관계

오호스델살라도 산은 비슷한 높이의 많은 봉우리 사이에 숨겨져 있고, 외진 곳에 위치하여 수 세기 동안 여행자와 등반가들은 이 산에 거의 관심을 두지 않았다. 오랫동안 산의 정확한 지형이나 높이를 알기 어려웠고, 산의 위치나 이름도 종종 혼동되었다.

잉카인들은 산프란시스코 고개를 안데스 산맥을 넘어가는 주요 통로로 사용했지만, 주변에 잉카 유적이 많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호스델살라도 산에는 잉카인들이 남긴 구조물의 흔적이 없다. 스페인정복자 디에고 데 알마그로는 오호스델살라도 산 근처를 지나 안데스를 넘었지만, 산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다. 1861년 윌리엄 휠라이트가 계획한 산프란시스코 고개를 지나는 철도 건설 계획에도 오호스델살라도 산은 언급되지 않았다. 탐험가 발터 펭크는 1912년부터 1914년까지 이 지역을 탐험했지만, 산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다.

10. 1. 초등정과 고도 논쟁

제2차 폴란드 안데스 원정대 소속 폴란드인 등반가 Justyn Wojsznis|유스틴 보이슈니스pl와 얀 슈체판스키는 1937년 2월 26일에 정상에 도달하여 돌탑을 남겼다. 그러나 그들이 작성한 대부분의 지도와 보고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분실되었다.

폴란드 원정 이후 1955년까지 이 산은 등반되지 않았지만, 여러 원정대가 그 기슭에 접근했고 때로는 다른 봉우리를 오호스델살라도로 혼동하기도 했다. 그해 투쿠만에서 온 원정대가 오호스델살라도 남쪽의 산을 등반했는데, 그들은 그 산을 화산으로 착각했다. 그들은 이 봉우리가 아콩카과보다 높을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언론에 증명된 사실인 것처럼 보도되었다. 이러한 측정은 오호스델살라도가 아콩카과보다 높아 서반구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이 산에 대한 관심을 끌었다. 1956년에 칠레,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세 팀이 오호스델살라도로 향했다. 칠레 팀은 기압계를 사용하여 7084m의 고도를 측정했는데, 이 값은 이 기술의 신뢰성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언론에 의해 증명된 것으로 제시되었다. 칠레 팀은 또한 정상에서 아르헨티나 팜파와 태평양을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고도에 대한 논쟁과 어떤 산이 오호스델살라도이고 누가 어떤 봉우리를 등반했는지에 대한 혼란은 1956년 미국 알프스 클럽의 원정을 촉발했다. 이 원정은 측지 방법을 사용하여 오호스델살라도의 고도를 6885.5m (±3m)로 확정했고, 6960m 높이의 아콩카과보다 낮다는 것을 밝혀냈다.

오호스 델 살라도의 정상부

10. 2. 등산

오호스델살라도 산과 주변 산들은 아콩카과보다 등산객이 적어 매년 수백 명 정도가 찾는다. 1990년대부터 상업 투어가 등반의 중요한 수단이 되었으며, 21세기에 등산객 수가 증가했다.[1] 오호스델살라도 산은 세컨드 세븐 서밋과 볼케이닉 세븐 서밋 등산 도전 과제 중 하나이다. 8,000미터 봉우리보다 낮은 고도와 암벽과 얼음이 없기 때문에 오르기 더 쉽지만, 높은 고도, 추위,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 통과할 수 없는 지형은 등반하려는 사람들에게 흔한 어려움이다. 모든 등반 시도의 3분의 1만이 정상에 도달한다. 등산객들은 기상 예보를 참고하고 등반을 시도하기 전에 장비를 준비해야 한다.

이 산은 아르헨티나와 칠레 양쪽에서 오를 수 있지만, 더 나은 물류 때문에 대부분의 등반은 칠레 쪽에서 이루어진다. 칠레 쪽에서 오르는 것이 첫 번째 산장까지 차로 갈 수 있어 더 쉽지만, 실제 등반은 아르헨티나 쪽에서 더 쉽다. 오호스델살라도 산에서 등산 활동이 증가하면서 환경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해발 5,260m의 아타카마 산장에서 바라본 오호스 델 살라도


정상 직하의 고정 로프가 설치된 쿠르와르


칠레 쪽에서는 칠레 31번 국도(Ruta 31-CHes)에서 파소 산 프란시스코로 가는 비포장도로가 오호스델살라도 산 남쪽으로 향하며, 무레이 산장을 지나 해발 5200m에 있는 비박 레퓨지오 아타카마 대학교/호르헤 로하스까지 이어진다. 거기에서 해발 5825m에 있는 레퓨지오 테호스로 가는 길이 있으며, 결국 자갈이 덮인 경사면과 마지막에 가파른 능선/쿠루아를 통해 오호스델살라도 산 정상까지 이어진다. 로프와 지지대가 제공된다. 1994년 헬리콥터 사고 이후 건설된 비포장 도로를 통해 차량으로 해발 5900m 지점까지 접근할 수 있다. 2004년에서 2015년 사이, 칠레 회사는 칠레 측에 등산 양도를 보유하고 그곳의 기반 시설을 유지했으며, 양도가 종료된 후 2018년에 유지 보수가 재개되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경로는 카세데로 그란데(케마디토 산장)에서 큰 개울을 따라 해발 4200m에 있는 아구아스 칼리엔테스에서 시작된다. 거기에서 먼저 건조한 계곡을 따라 해발 4950m에 있는 아쿠아 디 비쿠냐까지, 해발 5500m에 있는 엘 아레날 고원까지, 그리고 결국 다양한 경로를 따라 오호스델살라도 산까지 이어진다.

10. 3. 기타 이용

천문학자들은 오호스델살라도산에 천문대를 건설할 가능성을 조사해 왔다.[1] 계곡과 분화구 호수, 그리고 그 상태와 같은 지형 및 오호스델살라도산 주변의 기후 조건은 연구자들이 이곳을 화성 환경과 유사한 곳으로 연구하게 만들었다. 자동차, 전기 자동차, 오토바이, 다목적 차량 등 다양한 차량을 이용한 최고 고도 기록 시도가 오호스델살라도산에서 이루어졌다. 2015년에는 개조된 자동차가 해발 6688m까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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