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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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도후는 간장 등으로 간을 한 국물에 데운 두부를 약재와 함께 먹는 일본 요리이다. 가정에서는 배추, 닭고기, 곤약 등을 넣어 끓이기도 하며, 스모(相撲)部屋에서는 육류와 채소, 버섯 등을 곁들인 전골 형태로 먹는다. 찍어 먹는 양념은 계란 노른자와 간장을 섞은 것이 일반적이다. 에도 시대의 요리책 『두부 백진(豆腐百珍)』에는 칡즙을 사용한 유도후가 소개되어 있다. 유도후는 겨울철에 주로 먹지만, 여름철 냄비 요리로도 즐겨 먹으며, 일본의 우레시노 온천 등에서는 온천을 이용한 유도후를 맛볼 수 있다. 중국 귀주 요리의 "금구걸옥패"나 "두화면"과 같이 두부를 매운 양념에 찍어 먹는 요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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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후 | |
---|---|
탕두부 | |
![]() | |
조리 정보 | |
제공량 | 100 g |
2. 조리법
간장 등으로 미리 간을 한 국물에 두부를 데우고 약재를 넣어 국물과 함께 먹는 방법은 "煮奴(니누)"라고도 불린다. 가정에서는 배추, 닭고기, 곤약 등을 넣어 물닭갈비와 비슷하게 조리하기도 한다.
에도 시대 문헌인 『두부 백진(豆腐百珍)』에는 물 대신 칡즙(葛湯)을 사용하는 "유야꼬(湯やっこ)"가 "절품" 요리 중 하나로 소개되어 있다.[3]
2. 1. 기본 재료
두부, 물, 다시마를 기본 재료로 하고, 기호에 따라 찍어 먹는 소스를 곁들인다.[1] 다시마를 냄비에 깔고 두부와 물을 넣어 끓이다가 따뜻해지면 건져내 소스에 찍어 먹는다.찍어 먹는 소스로는 간장, 간장·술·미린·육수를 섞은 것, 폰즈간장 등이 사용되며, 파, 유자, 무 간 것(홍채절이), 가쓰오부시 등의 양념을 곁들이기도 한다. 계란 노른자, 쑥갓, 토마토를 넣는 경우도 있다.
간장 등으로 간을 한 국물에 두부를 데워 약재와 함께 먹는 방법은 "煮奴(니누)"라고도 불린다. 가정에서는 배추, 닭고기, 곤약 등을 넣어 물닭갈비와 비슷하게 조리하기도 한다.
2. 2. 찍어 먹는 소스 (기호에 따라 선택)
찍어 먹는 소스에는 간장, 또는 간장·술·미린·육수 등을 섞은 것, 폰즈간장 등이 사용되며, 양념으로 파, 유자, 무 간 것(홍채절이), 가쓰오부시 등이 자주 사용된다.[1] 그 외에 계란 노른자, 쑥갓, 토마토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스모(相撲)部屋의 전골에는 유도후도 들어가지만, 일반적인 유도후와 달리 닭고기나 돼지고기 등의 육류, 채소, 버섯 등이 푸짐하게 들어간다. 찍어 먹는 양념은 계란 노른자와 간장을 섞은 것을 기본으로 쪽파, 가다랑어포, 파래 등의 약재를 술 데우는 그릇(스모部屋에서는 "칸테키"라고 부른다)이나 큰 찻잔에 넣고, 그것을 냄비에 넣어 냄비의 열로 데워 적당히 되면 찍어 먹는다.[2]
2. 3. 약재 (기호에 따라 선택)
재료는 두부, 물, 다시마를 사용하고, 기호에 따라 찍어 먹는 소스를 곁들이는 것이 일반적이다.[1] 찍어 먹는 소스로는 간장, 간장·술·미린·육수 등을 섞은 것, 폰즈간장 등이 사용되며, 파, 유자, 무 간 것(홍채절이), 가쓰오부시 등의 양념을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계란 노른자, 쑥갓, 토마토 등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간장 등으로 미리 간을 한 국물에 두부를 데워 약재를 넣고 국물과 함께 먹기도 하는데, 이를 "煮奴(니누)"라고 부른다.
2. 4. 다양한 변형
재료는 두부, 물, 다시마를 사용하고, 기호에 따라 찍어 먹는 소스를 곁들이는 것이 일반적이다.[1] 조리법은 냄비에 다시마를 깔고 두부와 물을 넣어 끓이다가, 두부가 따뜻해지면 건져내어 소스에 찍어 먹는다.찍어 먹는 소스로는 간장, 간장·술·미린·육수 등을 섞은 것, 폰즈간장 등이 사용된다. 양념으로는 파, 유자, 무 간 것(홍채절이), 가쓰오부시 등이 자주 쓰인다. 계란 노른자, 쑥갓, 토마토 등이 사용되기도 한다.
간장 등으로 미리 간을 한 국물에 두부를 데우고 약재를 넣어 국물과 함께 먹는 방법도 있는데, 이는 "니누(煮奴)"라고도 불린다. 가정에서는 두부와 함께 배추, 닭고기, 곤약이나 육류 등을 넣고 끓이는 물닭갈비와 비슷한 방식으로 조리하기도 한다.
스모(相撲)部屋에서는 전골로 유도후를 먹기도 한다. 일반적인 유도후와 달리 두부뿐만 아니라 육류(닭고기, 돼지고기 등), 채소, 버섯 등을 푸짐하게 넣는다. 특징은 찍어 먹는 양념에 있는데, 계란 노른자와 간장을 섞은 것을 기본으로 쪽파, 가다랑어포, 파래 등의 약재를 술 데우는 그릇(스모部屋에서는 "칸테키"라고 부른다)이나 큰 찻잔에 넣고, 그것을 냄비에 넣어 냄비의 열로 데우면서 저어 적당히 되면 찍어 먹는다.[2]
에도 시대 문헌인 『두부 백진(豆腐百珍)』에는 "절품"으로 소개된 7가지 요리 중 하나로, 물 대신 칡즙(葛湯)을 사용하는 "유야꼬(湯やっこ)"가 있다.[3]
3. 역사와 문화
유도후는 주로 겨울에 먹지만, 여름에 냄비 요리로 즐기는 사람도 있다. 쿠보타 만타로는 "유도후야, 생명의 끝의 희미한 불빛"이라는 명구를 남겼다.[4] 우레시노 온천처럼 온천을 이용한 유도후도 있다.
3. 1. 일본
간장 등으로 미리 간을 한 국물 형태의 장국에 두부를 데워서 약재를 넣고 국물과 함께 먹는 방법이 있으며, 이는 "니누(煮奴)"라고도 불린다. 가정 요리로는 두부와 함께 배추, 닭고기, 곤약이나 육류 등을 넣고 끓이는 물닭갈비와 비슷한 조리법도 있다.스모(相撲)部屋에서도 전골로 유도후를 먹지만, 일반적인 유도후와 달리 두부뿐만 아니라 육류(닭고기나 돼지고기 등)와 채소, 버섯 등이 풍성하게 들어간다. 특징은 찍어 먹는 양념에 있는데, 계란 노른자와 간장을 섞은 것을 기본으로 쪽파, 가다랑어포, 파래 등의 약재를 술 데우는 그릇(스모部屋에서는 "칸테키"라고 부른다)이나 큰 찻잔에 넣고, 그것을 냄비에 넣어 냄비의 열로 데우면서 저어 적당히 되면 찍어 먹는다.[2]
아사히 마쓰의 증언에 따르면, 대相撲의 전 카이키가 스승을 맡았던 시절의 토모쓰나베야에서는 간장 베이스에 깻잎, 계란 노른자가 들어간 양념에 찍어 먹는 유도후가 평소 창코로 나왔다.[5]
3. 2. 중국
중국 중화요리에서는 양념에 찍어 먹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귀주 요리의 "금구걸옥패(金鈎挂玉牌)"나 "두화면(豆花麺)"은 두부와 함께 숙주나물과 중화면을 삶아 놓고, 기호에 맞는 매운 양념에 찍어 먹는 요리이다.3. 3. 기타
- 주로 겨울에 먹는 경우가 많지만, 여름의 냄비 요리로 먹는 사람도 있다.
- 쿠보타 만타로는 "유도후야, 생명의 끝의 희미한 불빛"이라는 유도후를 노래한 명구를 남겼다.[4]
- 중국의 중화요리에서는 양념에 찍어 먹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귀주요리의 "금구걸옥패(金鈎挂玉牌)"나 "두화면(豆花麺)"은 두부와 함께 숙주나물과 중화면을 삶아 놓고, 기호에 맞는 매운 양념에 찍어 먹는 요리이다.
- 우레시노 온천처럼, 온천을 이용한 유도후가 있다.
- 아사히 마쓰의 증언에 따르면, 대相撲의 전 카이키가 스승을 맡았던 시절의 토모쓰나베야에서는 간장 베이스에 깻잎, 계란 노른자가 들어간 양념에 찍어 먹는 유도후가 평소 창코로 나왔다.[5]
참조
[1]
웹사이트
湯豆腐(ゆどうふ)|京都府のご当地グルメ湯豆腐は、身も心もほっと安らぐ味わい|eats.jp
https://eats.jp/deta[...]
2022-10-21
[2]
웹사이트
「ちゃんこってなんですか?」ド素人の質問を元力士&漫画家の琴剣淳弥さんにぶつけてみた【相撲メシ】
https://www.hotpeppe[...]
2018-03-30
[3]
웹사이트
世界の食文化雑学講座
https://www.kikkoman[...]
キッコーマン
2020-04-10
[4]
문서
1962年(昭和37年)12月27日の銀座百店会の忘年句会に提出された一句
文芸春秋新社
1963
[5]
웹사이트
現役力士が語る、大相撲の「最新ちゃんこ事情」と「勝負メシ」
https://sportiva.shu[...]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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