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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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추는 500년의 역사를 가진 김장용 채소로, 특히 개성배추는 품질이 뛰어나다. 한국에서는 1909년부터 품종 비교 시험이 시작되었으며, 15세기 초에는 중국에서 씨앗을 수입했으나, 18세기부터 재배가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일본에서는 메이지 유신 이후 배추 재배에 성공하여 20세기부터 결구 배추를 먹기 시작했으며, 현재 무, 양배추 다음으로 생산량이 많다. 중국에서는 15세기부터 재배되었으며, 19세기에는 오늘날과 같은 배추가 일본으로 전해졌다. 배추는 재배 기간과 결구 형태에 따라 다양한 품종으로 나뉘며,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 포합형, 포피형 등이 있다. 배추는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며, 김치의 주재료로 사용되고 국, 쌈, 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배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며, 재배 방법은 시기에 따라 다르다. 배추에는 해충 및 질병 피해가 발생하며, 검은 점 증상, 무름병, 바이러스병, 진딧물, 배추흰나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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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Brassica rapa |
품종 그룹 | 배추 (pekinensis) |
원산지 | 중국 |
영양 정보 | |
열량 | 68 kJ |
단백질 | 1.2 g |
지방 | 0.2 g |
탄수화물 | 3.2 g |
섬유질 | 1.2 g |
나트륨 | 9 mg |
칼슘 | 77 mg |
철분 | 0.31 mg |
마그네슘 | 13 mg |
비타민 C | 27 mg |
명칭 | |
한국어 | 배추 |
한자 | 菘菜 (슝차이), 大白菜 (다 바이 차이), 白菜 (bok choy) |
영어 | Chinese cabbage, napa cabbage, Chinese leaf, Chinese Leaf Lettuce |
학명 정보 | |
표준 학명 | Brassica rapa L. var. glabra Regel 'Pe-tsai' |
광의의 학명 | Brassica rapa L. var. glabra Regel |
이명 | Brassica rapa L. var. pekinensis (Lour.) Kitam. Brassica rapa L. var. amplexicaulis Tanaka et Ono subvar. pe-tsai Brassica rapa L. subsp. pekinensis (Lour.) Hanelt Brassica pekinensis (Lour.) Rupr. |
2. 역사
배추는 순무(Brassica rapa subsp. rapa)와 청경채(Brassica rapa subsp. chinensis) 사이의 자연 교배를 통해 생겨났을 수 있으며, 인공 교배 및 분자 데이터 연구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11]
배추 재배에 대한 최초 기록은 15세기 중국 양쯔강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이후 한국과 일본으로 전파되었다. 19세기에는 중국인 이민과 함께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호주 등으로 널리 퍼져나갔다. 19세기 동안 배추는 유럽을 통해 미국에 처음 소개되었고, 유럽으로부터의 종자 공급은 제1차 세계 대전까지 이어졌다. 유럽 종자 공급이 차단된 후, 미국 정부 연구소와 종자 산업은 채소 작물을 위한 새로운 종자 재고를 개발했다. 당시 배추 종자 생산 지역은 오리건주와 캘리포니아주였다.[10] 오늘날 배추는 전 세계에서 재배되고 섭취된다.
배추의 원종은 브라시카 라파(학명: Brassica rapa)라는 야생 식물로, 여기서 2계통의 무 종류가 파생되었는데, 하나는 주로 뿌리채소로 하는 순무 계통, 그리고 다른 하나는 잎을 식용으로 하는 배추 계통이다. 배추에는 많은 변종이 존재한다. 브라시카 라파는 2300만 년 전 이후의 태고 시대에 지중해 동부 연안에서 그리스 부근에서 배추속의 조상 식물에서 파생되어 야생양배추(양배추의 원종, 학명: Brassica oleracea)와 함께 생겨난 계통이라고 한다. 그 후 야생 양배추는 북방의 유럽 지역으로 분포를 넓혀 갔지만, 브라시카 라파는 약 200만 년 전에 중앙아시아에 도달했다. 씨앗에서 식용유를 얻을 수 있는 작물로서 중국이나 인도에 씨앗이 인위적으로 반입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중국 시안시 교외의 반파 유적에서는 6000년 이상 전의 브라시카 라파의 씨앗이 발굴되었고, 실크로드 교역로를 통해 특징적인 브라시카 라파의 변종이 옮겨졌다는 것이 유전적으로 증명되었다. 브라시카 라파의 변종인 배추의 원산지는 중국이며, 결구하는 인상이 강하지만, 중국에서는 결구하지 않는 품종도 많다.
"napa"라는 단어가 들어간 '''napa cabbage'''의 이름은 채소 잎, 특히 식용으로 사용되는 잎을 지칭하는 구어적이고 지역적인 일본어 ''nappa'' (菜っ葉일본어)에서 유래되었다.[1] 이 채소의 일본어 이름은 '''''hakusai''''' (白菜일본어)이며, 이는 중국어 이름 '''''báicài''''' (白菜중국어)의 한자음으로, 문자 그대로 "흰 채소"를 의미한다. napa cabbage의 한국어 이름인 '''''배추''''' (배추한국어)는 동일한 한자 단어의 한자어에서 파생된 고유어이다. 오늘날 중국어 만다린에서는 napa cabbage를 '''''dàbáicài''''' (大白菜중국어)로 부르는데, 이는 문자 그대로 "큰 흰 채소"를 의미하며, 영어로 청경채로 알려진 "작은 흰 채소"와는 대조적이다.
2. 1. 한국
배추는 500년의 역사를 통해 김장용으로 한국 채소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왔다. 특히 개성보쌈김치에 사용되는 개성배추는 재래 고추와 함께 최고의 품질을 자랑했다.[57] 1909년에는 개성, 청국, 청채, 고채 종에 대한 시험이 이루어졌고, 1910년에는 청국배추 1호와 2호가 청채, 개성배추와 함께 최초로 비교 시험되었다. 이때 10a당 수량은 각각 1,114관, 1,355관, 672관, 806관으로 조사되었다.[57]품종 비교 시험은 각 지역의 종묘장에서도 소극적으로 이어졌다. 1920년에는 지부, 직예 품종이 경북에서, 1924년에는 포두련(1910년에 도입된 동경포두련 포함)을 비롯한 5개 품종이 경기에서 시험되었다.[57] 1931년에는 충남농업시험장에서 지부, 금주, 포두련청나, 포련두백나, 직예, 화심을 비롯한 일본 품종인 야기, 애지 배추와 산동성 품종들이 시험되었다.[57] 그러나 실제로는 전국 각지에서 중국인이나 일본인에 의해 더 많은 품종이 도입되고 간이 시험을 통해 소개되었을 것으로 보인다.[57]
napa cabbage의 한국어 이름인 '배추'(배추|배추한국어)는 한자어 '백채'(白菜)에서 파생된 고유어이다.
2. 2. 일본
"napa"라는 단어가 들어간 '''napa cabbage'''의 이름은, 모든 채소의 잎을 지칭하며, 특히 식용으로 사용될 때 사용되는 구어적이고 지역적인 일본어인 ''nappa'' (菜っ葉일본어)에서 유래되었다.[1] 이 특정 품종의 배추에 대한 일본어 이름은 '''''hakusai''''' (白菜일본어)이며, 중국어 이름 '''''báicài''''' (白菜중국어)의 한자음으로, 글자 그대로 "흰 채소"를 의미한다. '''하쿠사이'''는 일본어 명칭으로, 중국어 명칭인 "백채"에서 유래되었다. 일본어에서 말하는 하쿠사이는 "Napa cabbage"·"Nappa cabbage" (napa 및 nappa는 일본어 "나뭇잎"이 어원)에 해당한다.일본으로의 전래는 에도 시대 후기, 불결구성 품종이 수입되었다. 막말인 1866년에 결구성 품종이 도입되어 재배가 시작되었다. 십자화과의 근연종 간의 교잡으로 태어난 배추는 특히 지속적인 채종이 어려웠다. 에도 시대 이전부터 일본에 비결구종이 절임 채소로 여러 번 전래되었지만, 모두 교잡으로 인해 품종을 유지할 수 없었다. 이는 현재에도 육종가의 과제인 배추의 강한 교잡성이 원인으로 생각된다[38]。
배추는 메이지 시대 이전부터 여러 번 일본에 전래되었는데, 재배에 성공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과학사학자 이타쿠라 키요노부는 "일본에 있던 절임 채소나 순무나 유채와 꽃가루가 교배되어 배추의 특징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메이지 시대 이전에는 일본인은 서양 과학의 "종 개념"을 몰랐고, 배추가 일본에서 이미 재배되고 있던 순무와 절임 채소와 유채와 동종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배추 재배의 농업적 문제를 극복할 수 없었다. 메이지 유신 후에 서양의 생물학이 도입되면서 배추와 동종의 식물이 인식되었고, 교잡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배추 재배가 처음으로 궤도에 올랐다.
2. 3. 중국
"napa"라는 단어가 들어간 '''napa cabbage'''의 이름은 채소 잎, 특히 식용으로 사용되는 잎을 지칭하는 구어적이고 지역적인 일본어 ''nappa'' (菜っ葉일본어)에서 유래되었다.[1] 이 채소의 일본어 이름은 '''''hakusai''''' (白菜일본어)이며, 이는 중국어 이름 '''''báicài''''' (白菜중국어)의 한자음으로, 문자 그대로 "흰 채소"를 의미한다. napa cabbage의 한국어 이름인 '''''배추''''' (배추한국어)는 동일한 한자 단어의 한자어에서 파생된 고유어이다. 오늘날 중국어 만다린에서는 napa cabbage를 '''''dàbáicài''''' (大白菜중국어)로 부르는데, 이는 문자 그대로 "큰 흰 채소"를 의미하며, 영어로 bok choy로 알려진 "작은 흰 채소"와는 대조적이다.아시아 밖에서는 이 채소를 '''Chinese cabbage'''라고도 부르며,[2] 때로는 '''celery cabbage'''라고도 한다.[2] 또한 '''siu choy''' (광둥어 紹菜yue)[3], 호주에서는 '''wombok'''[4], 뉴질랜드에서는 '''wong bok''' 또는 '''won bok'''으로도 알려져 있는데,[5] 이는 모두 '''wong ngaa baak''' (광둥어 黃芽白yue)의 변형이다.[5]
배추 재배에 대한 최초 기록은 15세기 중국 양쯔강 지역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배추는 한국과 일본으로 전파되었다. 19세기 중국인 이민과 함께 배추는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그리고 호주로 보급되었다.
배추는 순무(Brassica rapa subsp. rapa)와 청경채(Brassica rapa subsp. chinensis) 사이의 자연 교배를 통해 생겨났을 수 있다. 이 두 아종 간의 인공 교배와 분자 데이터는 이 추측을 뒷받침한다.[11]
일본어에서 말하는 하쿠사이는 "Napa cabbage"·"Nappa cabbage" (napa 및 nappa는 일본어 "나뭇잎"이 어원)에 해당한다. 중국어에서는 "大白菜중국어"와 "小白菜중국어"로 나뉘며, 청경채나 산둥 채 등도 포함되지만, 일본에서 말하는 배추는 전자의 일부에 한정된다.
배추의 영어 이름은 "중국의 양배추"를 의미하는 Chinese cabbage(차이니즈 캐비지)이다.
프랑스어 이름은 chou chinois(슈 시노와), 이탈리아어 이름은 cavolo cinese(카볼로 치네제)로, 모두 영어 이름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양배추"라는 의미를 가진다.
배추의 원종은 브라시카 라파(학명: )라는 야생 식물로, 여기서 2계통의 무 종류가 파생되었는데, 하나는 주로 뿌리채소로 하는 순무 계통, 그리고 다른 하나는 잎을 식용으로 하는 배추 계통으로, 배추에는 많은 변종이 존재한다. 브라시카 라파는 2300만 년 전 이후의 태고 시대에 지중해 동부 연안에서 그리스 부근에서 배추속의 조상 식물에서 파생되어 야생양배추(양배추의 원종, 학명: )와 함께 생겨난 계통이라고 한다. 그 후 야생 양배추는 북방의 유럽 지역으로 분포를 넓혀 갔지만, 브라시카 라파는 약 200만 년 전에 중앙아시아에 도달했다. 씨앗에서 식용유를 얻을 수 있는 작물로서 중국이나 인도에 씨앗이 인위적으로 반입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중국 시안시 교외의 반파 유적에서는 6000년 이상 전의 브라시카 라파의 씨앗이 발굴되었고, 실크로드 교역로를 통해 특징적인 브라시카 라파의 변종이 옮겨졌다는 것이 유전적으로 증명되었다. 브라시카 라파의 변종인 배추의 원산지는 중국이며, 결구하는 인상이 강하지만, 중국에서는 결구하지 않는 품종도 많다.
3. 품종
배추는 품종에 따라 다양한 특징을 보이며, 학자마다 분류 기준이 다르지만, 한국에서는 주로 결구 형태와 재배 기간을 기준으로 품종을 분류한다.
배추 육종은 1906년 한국 정부 원예 시범 연구소에서 기아 극복을 위해 시작되었다.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와 무의 수확량 증대가 주요 연구 목표였다. 우장춘 박사는 자가 불화합성을 가진 잡종 품종을 육종하여 상업적 육종의 기반을 마련하고, 재료 개발 및 학생 교육에 기여했다. 1960년대 이후에는 배추의 높은 수확량과 연중 생산이 잡종 품종의 주요 목표가 되었다.[11]
1973년에는 한 상업 종자 회사에서 고온 내성과 몬순의 높은 습도를 견디며, 바이러스 질병, 무름병, 노균병에 대한 저항성을 가진 여름 품종 '내서백로'를 개발했다. 1970년대에는 겨울 품종 개발이 시작되었고, 1992년에는 저온 저항성이 높은 '동풍' 품종이 개발되어 현재 한국에서 연중 배추 재배를 가능하게 했다.
1970년대에는 한 종자 회사가 장미형 결구 품종을 개발했고, 다른 종자 회사들은 반 접힌 결구형에 집중했다. 지속적인 육종을 통해 농민들은 다양한 고품질 배추 잡종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11] 2003년에는 흰색 잎맥과 촘촘하게 접힌 잎을 가진 가을 품종 '유키'가 왕립원예학회(RHS)의 정원 우수 품종상(AGM)을 수상했다.[29] 1988년에는 노란색 속 잎을 가진 첫 번째 품종이 도입되어 현재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다.[11]
현대 배추 육종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해충과 질병에 대한 저항성을 가진 품종을 개발하는 것이다. 순무 모자이크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성 품종은 존재하지만, 다른 여러 질병에 대한 저항성 확보가 필요하다. 뿌리혹병이나 흰가루병 저항성 품종 육종 시도가 있었으나, 잎 질감 특성이 좋지 않거나 저항성이 깨지는 문제로 인해 품종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11]
3. 1. 결구 형태
배추의 품종은 학자에 따라 다르게 분류되지만, 한국에서는 결구 형태나 재배 기간에 따라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다.결구 형태에 따라서는 결구가 되지 않는 불결구 품종과 결구종으로 나뉜다. 결구종은 다시 배추잎이 중심부에 모이지만 앞끝이 겹치지 않는 포합형과, 양배추처럼 잎이 중앙 부위를 넘게 자라서 잎끝이 서로 덮이는 포피형으로 나뉜다. 최근에는 이들의 중간 형태인 반포피종도 많이 육성되고 있다. 반결구종으로는 서울배추, 얼갈이배추가 있다. 결구배추 가운데 가장 많이 재배되는 것은 미호배추, 전승배추, 만점배추, 올림픽배추, 장원배추, 가락신1호배추 등의 일대잡종인 포합형이다. 포합형은 생육 기간이 70일 정도이고 구고(球高)가 26cm~28cm, 구폭이 18cm~20cm이며 평균 무게는 3kg 내외이다. 포합형으로 생육 기간이 짧은 품종은 파종 후 60일이면 수확하는 60일배추가 있다. 포피형은 강력대형가락배추, 내병불암3호배추 등이 있는데, 생육 기간은 75일이며 구고 30cm~34cm, 구경 20cm~24cm, 무게 4kg~5kg으로 대형이다. 반포피형에는 삼미55일배추, 조생가락배추(생육일수 65일), 삼진배추(생육일수 70-75일) 등이 있다.[12]
3. 2. 재배 기간
한국에서 배추의 품종은 결구 형태나 재배 기간에 따라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재배 기간에 따라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으로 나뉜다. 조생종은 생육 기간이 55일 미만인 얼갈이배추, 서울배추와 60일 정도인 만춘배추, 60일배추 등이 있다. 중생종은 생육 기간이 약 65일로, 조생미호배추, 전승배추, 고랭지여름배추, 조생가락배추 등이 있다. 만생종은 생육 기간이 70~75일 정도이며, 미호70일배추, 삼진배추, 보관70일배추, 이상가락배추, 올림픽배추 등이 있고, 내병불암3호배추, 대형보관배추 등은 85~90일 정도 걸린다.[12]
3. 3. 기타 품종
배추의 품종은 학자에 따라 분류가 다르지만, 한국에서는 결구 형태나 재배 기간을 기준으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다.재배 기간에 따라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으로 나눌 수 있다. 조생종은 생육 기간이 55일 미만인 얼갈이배추·서울배추와 60일 정도인 만춘배추·60일배추 등이 있다. 중생종은 생육 기간이 약 65일 정도로, 조생미호배추·전승배추·고랭지여름배추·조생가락배추 등이 있다. 만생종은 생육 기간이 70~75일 정도이며, 미호70일배추·삼진배추·보관70일배추·이상가락배추·올림픽배추 등이 있다. 만생종 중 내병불암3호배추·대형보관배추 등은 생육 기간이 85~90일 정도이다.
결구 형태에 따라 결구가 되지 않는 불결구 품종과 결구종으로 나뉜다. 결구종은 다시 잎이 중심부에 모이지만 앞끝이 겹치지 않는 포합형과 양배추처럼 잎끝이 서로 덮이는 포피형으로 나뉜다. 최근에는 이들의 중간형인 반포피종도 많이 육성되고 있다. 반결구종으로는 서울배추·얼갈이배추가 있다. 결구배추 중 가장 많이 재배되는 것은 미호배추·전승배추·만점배추·올림픽배추·장원배추·가락신1호배추 등의 일대잡종인 포합형이다. 포합형은 생육 기간이 70일 정도이고 구고(球高)가 26~28cm, 구폭(球幅)이 18~20cm이며 평균 무게는 3kg 내외이다. 포합형으로 생육 기간이 짧은 품종은 파종 후 60일이면 수확하는 60일배추가 있다. 포피형은 강력대형가락배추·내병불암3호배추 등이 있는데, 생육 기간은 75일이며 구고 30~34cm, 구경 20~24cm, 무게 4kg~5kg으로 대형이다. 반포피형에는 삼미55일배추·조생가락배추(생육일수 65일)·삼진배추(생육일수 70~75일) 등이 있다.
4. 재배
배추는 재배 시기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재배할 수 있다. 1, 2월에 비닐하우스 안에 파종하여 4월에 수확하는 촉성 및 반촉성재배, 4월에 파종하여 6월에 수확하는 봄재배, 해발 600미터 이상 고랭지에서 5, 6월에 파종하여 8, 9월에 수확하는 고랭지 재배, 결구가 되지 않는 품종을 6, 7월에 평지에 파종하여 7, 8월에 수확하는 여름재배 등이 있다. 하지만 흔히 8월에 파종하여 11월에 수확하는 가을재배가 일반적이다. 가을재배의 경우 해당 지역의 평균 기온이 15°C가 되는 날로부터 35일 전에 파종해야 한다. 이보다 늦게 파종하면 상품성이 떨어질 수 있다. 반면 촉성이나 반촉성재배는 최저 기온이 13°C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는데, 낮은 온도에서 2주 이상 자라면 꽃눈이 생겨 결구되지 않고 꽃대가 올라오기 때문이다.
배추는 순무(Brassica rapa subsp. rapa)와 청경채(Brassica rapa subsp. chinensis) 사이의 자연 교배를 통해 생겨났을 수 있다.[11] 15세기 중국 양쯔강 지역에서 배추 재배에 대한 최초 기록을 찾을 수 있으며, 이후 한국과 일본으로 전파되었다. 19세기에는 중국인 이민과 함께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호주로 배추가 보급되었다.[10] 오늘날 배추는 전 세계에서 재배되고 섭취된다.
배추는 파종 후 8~12주 후에 수확할 수 있으며, 주로 손으로 수확한다. 땅 위 2.5cm에서 잘라내며, 일정한 품질을 위해 밭에서 여러 번 수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배추는 의 시원한 저장소와 상대 습도 85~90%에서 3~4개월 동안 좋은 상태로 유지된다.[24] 수확량은 4~5kg/m2이다.
배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며, 재배에 적합한 토양 산도는 pH 6.0 - 6.5, 발아 적온은 18 - 25℃, 재배 적온은 15 - 20℃이다. "봄 파종"도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가을 파종"으로 재배하며, 늦여름부터 초가을(8월 하순 - 9월 상순)에 파종하고, 솎아내기를 하면서 키워 초겨울부터 봄에 걸쳐 수확한다. 십자화과 식물이므로 연작 장해가 있으며, 같은 십자화과 채소를 심었던 곳에는 2~3년간 재배를 피해야 한다. 씨앗 뿌리는 시기가 중요한데, 적기보다 너무 빠르면 병충해를 입기 쉽고, 너무 늦으면 저온으로 잎 수가 부족해져 제대로 결구되지 않는다. 결구는 15 - 20℃의 기온과 본잎 18 - 20매의 조건이 맞으면 시작되며, 결구 시작 시 포기 크기가 결구 크기를 결정하므로 정식 시기와 웃거름 주는 시기도 중요하다. 겉잎이 마르면 결구되지 않는다. 비료를 좋아하며, 밑거름을 많이 넣고, 웃거름도 3번 정도 준다. 모종을 대량으로 만들 경우에는 연상(練床)에 씨앗을 뿌려도 좋다. 모종이 작을 때는 해충 대책을 철저히 해야 한다.
파종부터 수확까지는 품종에 따라 다르다. 극조생종은 50 - 60일, 조생종은 65 - 70일, 중조생종은 75 - 80일, 중생종은 75 - 80일, 만생종은 95 - 100일 정도 걸린다. 본잎 4 - 6매의 모종이 정식 적기이다. 조생종은 파종 후 65일 정도에 수확이 가능하다. 잎이 20매 이상으로 자라도 결구하지 않은 것은, 그대로 밭에 두었다가 봄에 꽃줄기를 수확해도 좋다.
밭은 정식 2주 전에 고토 석회를 살포하여 중성으로 만들고, 퇴비를 섞어 이랑을 만든다. 이랑에 약 60 cm 간격으로 씨앗을 한 곳에 10알 정도 점뿌림하고, 가볍게 복토한다. 발아하면 솎아내기를 하는데, 1회는 떡잎이 다 나오면 반으로, 2회는 본잎 5 - 6매에서 2개만 남기고, 3회는 본잎 10매에서 한 개만 남긴다. 모종을 만들어 정식할 수도 있는데, 육묘 상자에 줄뿌림하여 떡잎이 나오면 육묘 포트로 이식하고, 본잎 4 - 5매의 모종으로 키워 정식한다.
파종 40 - 80일 후부터 결구를 시작하며 양분 흡수가 활발해진다. 정식 2주 후부터 약 20일 간격으로 웃거름을 주고, 제초를 겸해 중경과 흙 북주기를 하여 겉잎을 키운다. 10월경부터 조금씩 결구가 시작되고, 11월경 더욱 잎이 말린다. 진딧물, 배추흰나비, 무잎벌레 등 해충이 생기기 쉬우므로, 흰 방충망으로 터널을 만드는 것이 좋다.[42]
11월 이후, 잎이 굳게 말려 있으면 포기 뿌리를 잘라 수확한다. 월동 시에는 덩굴 윗부분을 겉잎째 끈으로 묶어 내부 잎을 눈이나 서리 피해로부터 보호한다. 서리나 기온이 0도 이하가 되면 세포 내 수분이 동결되어 잎이 시드는 "동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렇게 하면 겉잎이 서리로 상해도 안쪽 덩굴은 싱싱하다. 일본에서는 11월 하순부터 이 작업을 하며, 밭에서 저장하여 봄까지 필요할 때 수확할 수 있다. 잎이 말리기 쉬운 품종은 이 작업이 필요 없다.[43]
일반 배추의 절반 정도 크기인 미니 배추는 파종부터 50일 정도에 수확할 수 있으며, 내병성이 뛰어나 가정에서 컨테이너로 재배하기에 적합하다.
4. 1. 생육 조건
배추는 잎이 자라는 생장 전기에는 약 20°C, 결구(結球)하는 생장 후기에는 약 15~16°C의 비교적 서늘한 기후가 필요하다. 극한 저온에서는 성장이 더디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는 대부분 적도에 가까운 전라도와 같은 남부 지방에서 자라지만, 결구기에는 밤낮의 기온 차가 커야 결구가 잘 되므로 강원특별자치도 등 고랭지에서 결구배추를 재배하기도 한다.[12] 남부 지방에서는 배추가 밭에서 겨울을 난 다음, 이듬해 봄에 잎 가운데에서 꽃대가 올라와 노란색 꽃이 총상꽃차례에 무리 지어 핀다. 그러나 중부 이북 지방에서는 배추가 겨울에 얼어 죽으므로 씨를 받으려면 온실이나 움 속에 넣었다가 봄에 꺼내 심어야 한다.[12]배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저온성 채소로서 생육 기간은 50~90일이다. 생육 초기에는 높은 온도에 잘 견디나 생육에 가장 알맞은 온도는 20°C 전후이고 결구의 최적 온도는 15~16°C이다. 과거에는 가을에만 재배되었으나 근래에는 봄철 하우스 재배 및 여름철 고랭지 재배도 시행되고 있다. 온도가 천천히 내려갈 때에는 영하 8°C까지 견디나 갑자기 추워지면 영하 3~4°C에서 동해를 입는다. 종자는 젖은 상태에서 10°C 이하로 일주일이 경과되면 꽃눈 분화를 하는 종자춘화형(種子春化形)이다. 또 어린 식물도 어느 정도 자라기 전에 13°C 이하의 저온을 받으면 꽃눈이 분화하여 결구가 되지 않는다. 특히 이런 현상은 하우스나 비닐 터널을 이용한 봄 재배에서 자주 볼 수 있다.[12] 배추는 자라는 데 충분한 수분이 필요하며 물 빠짐이 좋은 사질양토(모래진흙)가 좋다.
배추는 1년생 식물로 첫해에 생식 단계에 도달한다. 배추는 영양 생장기에 섭취해야 하므로, 개화 단계에 도달하지 않도록 재배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화 단계는 낮은 온도 또는 낮의 길이에 의해 시작될 수 있다. 배추는 주로 타가수정을 통해 번식한다.[24] 배추는 짧은 일조 조건보다 긴 일조 조건에서 더 많은 잎, 더 큰 잎, 더 높은 바이오매스를 생산한다.[14]
배추는 깊게 경운된 중간 정도의 점토질 토양을 필요로 한다. 경운으로 인한 토양 압착이 없어야 한다. 이 작물은 사질 양토에서 특히 높은 수확량을 달성한다. 극도로 모래가 많거나 점토질 토양은 적합하지 않다.[24]
이 작물은 pH 6.0에서 6.2 범위, 높은 유기물 함량 및 토양의 양호한 수분 유지 능력을 선호한다. 낮은 pH 또는 건조한 토양은 칼슘 또는 마그네슘 결핍 및 내부 품질 결함으로 이어질 수 있다.[25] 배추는 생육 기간 전체에 걸쳐 많은 양의 물을 필요로 한다.[26] 특히 8월과 9월에는 관개 시스템이 자주 필요하다.[24] 필요한 물의 양은 작물의 생육 단계, 기상 조건 및 토양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정착 후 가장 중요한 단계는 결구가 형성될 때이다. 이 시기에 물이 부족하면 칼슘 흡수가 감소한다. 이로 인해 결구 내 잎 끝이 죽어 상품성이 없어진다. 결구 형성 동안에는 지속적인 생장률을 유지하기 위해 주당 25mm의 물이 필요하다.[25]
온도 요구 사항은 낮다. 0°C 이하의 온도는 짧은 기간 동안 견딜 수 있으며, -5°C 이하의 지속적인 서리는 견디지 못한다.[24] 온도가 너무 낮으면 조기 추대가 유발될 수 있다. 식물은 13°C에서 21°C 사이의 온도에서 가장 잘 자라지만, 품종에 따라 다르다.[27]
4. 2. 재배 방법
배추는 재배 시기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재배할 수 있다. 1, 2월에 비닐하우스 안에 파종하여 4월에 수확하는 촉성 및 반촉성재배, 4월에 파종하여 6월에 수확하는 봄재배, 해발 600미터 이상 고랭지에서 5, 6월에 파종하여 8, 9월에 수확하는 고랭지 재배, 결구가 되지 않는 품종을 6, 7월에 평지에 파종하여 7, 8월에 수확하는 여름재배 등이 있다. 하지만 흔히 8월에 파종하여 11월에 수확하는 가을재배가 일반적이다. 파종 적기는 재배 방법이나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가을재배의 경우 해당 지역의 평균 기온이 15°C가 되는 날로부터 35일 전에 파종해야 한다. 이보다 늦게 파종하면 상품성이 떨어질 수 있다. 반면 촉성이나 반촉성재배는 최저 기온이 13°C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는데, 낮은 온도에서 2주 이상 자라면 꽃눈이 생겨 결구되지 않고 꽃대가 올라오기 때문이다.배추는 매우 작은 씨앗을 가지고 있으며, 1000개의 씨앗 무게(천립중)는 약 2.5~2.8g이다. 전문적인 재배를 위해서는 소독된 씨앗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낱알 파종 기술을 사용하면 헥타르당 약 400~500g, 일반 파종 기술을 사용하면 헥타르당 약 1kg의 씨앗이 필요하다. 일반 파종 기술을 사용하는 경우, 2~4주 후에 묘목을 솎아내야 한다. 씨앗은 깊이 1cm로 파종하고, 줄 간격은 40cm, 씨앗 간 간격은 25cm로 한다.
묘목은 온실에서 키운 후 2~3주 후에 밭으로 옮겨 심을 수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더 빨리 수확할 수 있으며, 헥타르당 7만에서 8만 개의 묘목이 필요하다. 이식 방법은 주로 봄 작물에, 파종 기술은 가을 작물에 사용한다.
배추는 양분 흡수량이 높은 작물이다.[24]
양분 | 1헥타르당 필요량 |
---|---|
질소(N) | 150–200kg |
인산(P2O5) | 80–120kg |
칼륨(K2O) | 180–250kg |
칼슘(Ca) | 110–150kg |
마그네슘(Mg) | 20–40kg |
비료 추천량은 위 표의 양분 흡수량 범위 내이다.[24][26][28] 배추는 재배 기간이 짧고 유기질 비료의 효과가 나타나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파종 전에 유기질 비료를 주어야 한다. 화학 비료의 질소(N)는 세 번에 걸쳐 같은 양으로 주어야 하며, 마지막 시용은 저장 중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해 재배 기간의 3분의 2가 지나기 전에 완료해야 한다.
잡초는 기계적 또는 화학적으로 방제해야 한다.[24]
배추는 파종 후 8~12주 후에 수확할 수 있으며, 주로 손으로 수확한다. 식물은 땅 위 2.5cm에서 잘라낸다. 일정한 품질의 배추를 얻기 위해 밭에서 여러 번 수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배추는 의 시원한 저장소와 상대 습도 85~90%에서 3~4개월 동안 좋은 상태로 유지된다.[24] 배추는 4~5kg/m2의 수확량을 얻는다.
배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며, 재배에 적합한 토양 산도는 pH 6.0 - 6.5, 발아 적온은 18 - 25℃, 재배 적온은 15 - 20℃이다. "봄 파종"도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가을 파종"으로 재배하며, 늦여름부터 초가을(8월 하순 - 9월 상순)에 파종하고, 솎아내기를 하면서 키워 초겨울부터 봄에 걸쳐 수확한다. 십자화과 식물이므로 연작 장해가 있으며, 같은 십자화과 채소의 작부(作付)에 대해서는 2년에서 3년은 불가하다. 씨앗 뿌리는 시기가 중요한데, 적기보다 너무 빠르면 병충해를 입기 쉬워지고, 너무 늦으면 저온으로 잎 수가 부족해져서 제대로 결구가 되지 않는다. 또한, 결구 과정은 섬세하며, 15 - 20℃의 기온과, 본잎 18 - 20매로 생육하고 있는 조건이 겹치면 결구가 시작된다. 결구 시작 시의 포기 크기로 결구되는 덩굴의 크기도 결정되므로, 정식 시기나 웃거름 주는 시기도 중요해진다. 겉잎이 마르면 결구되지 않는다. 비료를 좋아하며, 밑거름을 많이 넣고, 웃거름도 3번 정도 준다. 모종을 대량으로 만들 경우에는 연상(練床)에 씨앗을 뿌려도 좋다. 모종이 작을 때는, 확실하게 해충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파종부터 2 - 3개월 만에 수확이 가능하며, 품종에 따라 수확까지의 재배 일수가 다르다. 극조생종은 50 - 60일, 조생종은 65 - 70일, 중조생종은 75 - 80일, 중생종은 75 - 80일, 만생종은 95 - 100일 정도 걸린다. 본잎 4 - 6매의 모종이 정식 적기이다. 조생종은 파종 후 65일 정도에 수확이 가능하다. 손으로 덩굴을 눌러, 단단하게 조여져 있으면 채취한다. 잎이 20매 이상으로 자라도 결구하지 않은 것은, 그대로 밭에 두었다가 봄에 꽃줄기를 수확해도 좋다.
밭은 정식 전 2주 전에 고토 석회를 살포하여 중성으로 만들고, 퇴비를 섞어 이랑을 만든다. 이랑에 약 60 cm 간격으로 씨앗을, 한 곳에 10알 정도 점뿌림하고, 가볍게 복토한다. 발아하면 솎아내기를 하면서 키우고, 1회는 떡잎이 다 나오면 반으로, 2회는 본잎 5 - 6매에서 2개만 남기고, 3회는 본잎 10매에서 한 곳에 1개만 남긴다. 또한, 모종을 만들어 정식하는 방법도 있으며, 육묘 상자에 줄뿌림하여 떡잎이 나오면 육묘 포트로 이식하고, 본잎 4 - 5매의 모종으로 키워 정식한다.
파종 40 - 80일 후부터 결구하여 생육하기 위해 활발하게 양분 흡수가 시작된다. 정식 2주 후부터 약 20일 간격으로 웃거름을 주고, 제초를 겸해 중경과 흙 북주기를 하여, 겉잎이 커지도록 육성하면 대형화된다. 순조롭게 진행되면, 10월경부터 조금씩 결구가 시작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11월경 더욱 잎이 말린다. 또한 특히 난기에는, 진딧물, 배추흰나비, 무잎벌레 등의 해충이 생기기 쉬우므로, 흰 방충망으로 터널을 만드는 것이 좋다.
11월 이후, 만져보고 잎이 확실하게 굳게 말려 있으면 배추 수확에 들어가, 포기의 뿌리를 잘라 수확한다. 또한 월동 시에는, 덩굴의 윗부분을 겉잎째 끈으로 묶어 내부의 덩굴이 된 잎을 눈이나 서리의 피해로부터 보호한다. 서리나 기온이 0도 이하가 되었을 경우에, 세포 내의 수분이 동결되어, 잎이 시들어 버리는 "동상"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할 목적이다. 이렇게 하면 겉잎이 서리로 상해도, 안쪽의 덩굴은 싱싱하다. 일반적으로 일본에서는 11월 하순부터 이 작업을 하며, 배추 포기를 밭에서 저장할 수 있으며, 봄까지 필요한 때에 수시로 수확할 수 있다. 또한, 이 작업이 필요 없는, 잎이 말리기 쉬워진 품종도 있다.
일반 배추의 절반 정도 크기의 미니 배추는, 파종부터 50일 정도에 수확할 수 있으며, 내병성에도 뛰어나므로, 가정에서 컨테이너로 재배하는 데에도 적합하다.
5. 영양 및 효능
배추는 100그램 당 회분 0.4mg, 칼슘 55mg, 철 0.3mg, 칼륨 230mg, 비타민 C 32mg을 함유하여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으로 우수하다.[15]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 좋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감기 예방과 면역력 증가에도 효과가 있다.
비타민 C가 풍부하고(26mg/100g) 칼슘도 적당량(40mg/100g) 함유하고 있으며,[23] 맛은 은은한 향이 난다. 채소 중에서도 저칼로리 (가식부 100그램당 14 kcal)이고, 수분이 약 95%로 많다. 비타민 C, 비타민 B군, 식이 섬유, 칼륨, 비타민 K, 엽산 등을 균형 있게 함유하는 담색 채소이다.[54] 겉잎의 녹색 부분에는 β-카로틴도 포함되어 있으며, 조리 시 물에 녹아 나오는 비타민이나 칼륨도 놓치지 않고 섭취할 수 있다.
배추는 한 번에 많이 먹을 수 있어 식이 섬유를 다량 섭취할 수 있다. 식사로 섭취한 여분의 콜레스테롤이나 당질을 체외로 배출하여 변비 해소 및 고지혈증과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배추에 풍부하게 함유된 칼륨은 체내 여분의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므로, 절임 등 염분량이 많은 식사를 제외하고는 식이 섬유와 함께 고혈압 예방 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 비타민 C는 물에 잘 녹는 단점이 있지만, 많이 섭취하면 겨울철 귀중한 비타민 공급원이 된다. 비타민 C 함량은 부위별로 다르며, 잎 끝에 가까운 중심부 부근이 적고 잎의 끝이 가장 많다.
항암 작용이 있는 아이소티오사이아네이트가 풍부하다.[55] 십자화과 채소에 공통으로 포함된 기능성 성분인 글루코시놀레이트가 배추에도 소량 함유되어 있다. 글루코시놀레이트는 가열해도 분해되지 않으며, 체내에서 간의 해독 작용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증명된 성분이다. 동물 연구에서는 암 발병 억제 보고가 있다. 발암 물질 흡수와 축적을 막는 몰리브덴이 미량 미네랄로 함유되어 있어, 배추는 암 예방 작용이 기대된다.
6. 용도
배추는 김치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재료이다. 특히 초겨울에는 김장을 하느라 많이 쓰인다. 그래서 작황이 좋지 않은 해에는 배추 파동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 외에도 배추로 국을 끓이거나 쌈을 싸 먹기도 하고, 전이나 다른 음식의 부재료로도 많이 사용된다. 배추 100그램에는 회분 0.4밀리그램, 칼슘 55밀리그램, 철 0.3밀리그램, 칼륨 230밀리그램, 비타민 C 32밀리그램이 들어 있어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으로 우수하다.[18]
한국 요리에서 배추는 ''배추김치''의 주재료일 뿐만 아니라, 고추장에 찍어 먹는 돼지고기나 굴 쌈으로도 생으로 먹는다.[21] 겉껍질의 질긴 잎은 수프에 사용된다. 두부, 버섯, 호박 등 다른 재료와 함께 볶음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훠궈와 같은 끓는 냄비 요리에도 사용된다. 배추는 특히 대한민국 북부의 강원도에서 인기가 높다.[18]
겨울 냄비 요리의 재료로 잘 알려져 있다. 조림, 조림 浸し, 국물 요리, 볶음 요리, 찜 요리, 절임 등에 사용되며, 만두의 속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51][52][53]
끓이기, 볶기, 무치기, 절이기 등 조리법이 다양하다. 일본에서는 가열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유럽과 미국에서는 주로 샐러드용으로 널리 퍼져 있다. 잎과 줄기에서는 가열 시 익는 정도에 차이가 나므로, 자른 후에 잎과 줄기 부분을 나누어 놓고 시간차를 두고 가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볶음 요리에 사용할 때는 잎을 한 장씩 펴서, 불이 잘 붙는 잎 부분과 두께가 있어 불이 잘 붙지 않는 줄기 부분을 잘라, 줄기는 뿌리 쪽에서 줄기 방향으로 칼을 비스듬히 넣어서 썰면, 단면적이 넓어져 불이 잘 붙고 맛도 잘 밴다. 약한 불로 조리하면 수분이 나와 물러지기 때문에, 센 불로 단숨에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중국 요리에서는, 전체에 걸쭉함을 더해 국물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조리한다. 중국에서 배추는 돼지고기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이다.
7. 해충 및 질병
배추는 진딧물, 배추흰나비, 무 잎벌레 등 다양한 해충의 피해를 입기 쉽다.[42] 특히 따뜻한 시기에는 흰 방충망으로 터널을 만들어 해충을 막는 것이 좋다.[42]
병충해로는 무름병, 바이러스병, 진딧물, 배추좀나방, 배추흰나비, 밤나방 등이 있으며, 특히 진딧물과 배추흰나비로 인한 피해가 자주 발생한다.[47][48] 무름병은 토양 속 세균이 식물의 상처 부위를 통해 침투하여 발생하며, 땅에 가까운 잎이 물러지고 부패한다.[49] 멀칭을 통해 비에 의한 흙탕물이 튀는 것을 방지하면 효과적이다.[50] 또한, 심은 직후 방충망 등을 터널 형태로 덮어두면 해충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50]
노균병: 잎에 불규칙한 담황색 병반이 퍼져나가고 잎 뒷면에 곰팡이가 생기는 병이다.
석회 결핍증 (속썩음병): 결구 안쪽에서부터 부패하여 녹아버리는 병으로, 석회 결핍이 원인이다.
검은 점 증상: 줄기에 검은 반점이 다수 나타나는 현상이다. 실제로는 병이나 해충 피해가 아니며, 단백질이 α-아미노태 질소로 변화한 폴리페놀의 일종이다. 겉모습은 나빠 보이지만, 배추 자체에는 영향이 없다.[44] 질소 비료를 너무 많이 주면[45] 겉잎이 지나치게 커져 광합성이 부족해져 발생하기 쉽다.[46] 초기 생육을 늦추고 질소 흡수를 억제하여 겉잎이 과도하게 자라는 것을 막으면 검은 점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46]
7. 1. 균류성 질병
''Alternaria'' 질병은 ''Alternaria brassicae'', ''Alternaria brassicicola'', ''Alternaria japonica''에 의해 발생한다. 이 질병은 검은 반점, 꼬투리 반점, 회색 잎 반점, 검은 잎 반점 또는 ''Alternaria'' 잎마름병이라고 불린다. 지상부 식물 전체에 검은 반점이 나타나며, 감염된 식물은 정상보다 작아진다. 거의 모든 배추과 식물을 감염시키며, 가장 중요한 기주는 유채이다.이 곰팡이는 통성 기생체로, 살아있는 숙주뿐만 아니라 죽은 식물 조직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 감염된 식물 잔해가 대부분의 경우 일차적인 접종원이다. 포자는 바람에 의해 밭의 숙주 식물이나 인접한 배추과 작물로 전파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다양한 배추과 작물이 인접한 지역에서 재배될 때 종종 교차 감염이 발생한다. 이 질병은 날씨가 습하고 식물이 성숙했을 때 특히 빠르게 확산된다.
''Alternaria brassicae''는 온대 지역에 잘 적응하는 반면, ''Alternaria brassicicola''는 주로 세계의 더 따뜻한 지역에서 발생한다. ''Alternaria japonica''의 온도 요구 사항은 중간이다.
''Alternaria brassicae''에 대한 저항성을 가진 ''Brassica rapa'' subsp. ''pekinensis''의 일부 야생 계통이 있지만, 상업용 품종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Alternaria'' 발생은 배추과 작물 간에 최소 3년의 비기주 작물을 재배하고, 식물 잔해를 토양에 넣어 분해를 가속화하며, 무병 종자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관리 방식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탄저병은 ''Colletotrichum higginsianum''에 의해 발생하는 배추과 질병으로, 특히 배추, 청경채, 순무, 루타바가 및 부드러운 녹색 겨자에 피해를 준다. 증상은 잎에 건조하고 옅은 회색에서 짚 색깔의 반점 또는 병변이 나타나는 것이다. 권장되는 관리 방법은 ''Alternaria'' 질병과 동일하다.
검은 뿌리병은 주로 무를 감염시키는 질병이지만, 배추를 포함한 많은 다른 배추과 채소에서도 발생한다. 이것은 곰팡이 ''Aphanomyces raphani''에 의해 발생한다. 병원균은 토양에서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으므로, 작물 윤작은 필수적인 관리 도구이다.
흰 잎 반점은 주로 온대 기후 지역에서 발견되며, 채소 배추과 작물과 유채에 중요하다. 병원체는 ''Mycosphaerella capsellae''이다. 증상은 잎, 줄기 및 꼬투리에 흰 반점이 나타나는 것이며, 노균병과 쉽게 혼동될 수 있다. 이 질병은 비 또는 습기, 그리고 10°C에서 15°C 사이의 온도에서 특히 빠르게 확산된다.
황화병은 Fusarium wilt라고도 불리며, 유채, 양배추, 겨자, 배추 및 기타 채소 배추과 작물을 감염시키는 또 다른 ''배추과'' 질병이다. 이 질병은 토양 온도가 18°C~32°C 범위인 따뜻한 생육 계절의 지역에서만 문제가 된다. 병원체는 ''Fusarium oxysporum ''f. sp.'' conlutinans''이다. 배추는 이 질병에 비교적 내성이 있으며, 주로 외관상 증상은 아래쪽의 오래된 잎이 노랗게 변하는 것이다. 이 질병은 토양 매개이며, 숙주가 없어도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다. 대부분의 십자화과 잡초는 대체 숙주 역할을 할 수 있다.
모잘록병은 ''Phytophthora cactorum'' 및 ''Pythium'' spp.와 같은 토양 서식 난균류에 의해 발생하는 온대 지역의 질병이다. 이 질병은 묘목과 관련이 있으며, 종종 쓰러져 죽는다.
배추를 감염시키는 다른 균류성 질병은 다음과 같다.
- 검은 다리병 또는 포마 줄기 암: ''Leptosphaeria maculans''
- 뿌리혹병: ''Plasmodiophora brassicae''
- 노균병: ''Hyaloperonospora brassicae''
- 흰가루병: ''Erysiphe cruciferarum''
- ''Rhizoctonia solani''
- ''Sclerotinia sclerotiorum''
- 노균병: 잎에 불규칙한 담황색 병반이 퍼져나가고 잎 뒷면에 곰팡이가 생기는 병이다.
7. 2. 세균성 질병
세균 무름병은 채소 배추의 가장 중요한 질병 중 하나로, 따뜻하고 습한 기후에서 피해가 크다. 병원균은 ''Erwinia carotovora'' var. ''carotovora''와 ''Pseudomonas marginalis'' pv. ''marginalis''이다. 무름 증상은 밭, 수송 중인 농산물, 저장 중에 발생할 수 있다.[27]세균은 주로 토양 내 식물 잔해에서 생존하며, 곤충, 관개수, 농기계와 같은 경작 방식을 통해 전파된다. 이 질병은 저온에 강하며, 0°C 가까운 저장고에서도 직접 접촉과 아래 식물로의 물방울 떨어짐에 의해 전파될 수 있다.
세균 무름병은 질소를 과다하게 시비하거나, 늦게 질소를 시비하거나, 수확 전에 지나치게 성숙된 작물에서 더 심하게 발생한다.[27]
배추의 가장 중요한 질병인 검은 썩음병은 ''Xanthomonas campestris'' pv. ''campestris''에 의해 발생한다.[27]
7. 3. 바이러스성 질병
배추에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은 다음과 같다.- 오이 모자이크 바이러스
- 무 모자이크 바이러스
- 리브그래스 모자이크 바이러스
- 순무 반점 바이러스
- 애기장대 엽록반점 바이러스
- 순무 모자이크 바이러스
- 순무 황색 모자이크 바이러스
병충해로는 무름병, 바이러스병, 진딧물, 배추좀나방, 배추흰나비, 밤나방 등이 있으며, 특히 진딧물과 배추흰나비로 인한 피해가 자주 발생한다.[47][48] 무름병은 토양 속 세균이 식물의 상처 부위로 침투하여 발생하며, 땅에 가까운 잎이 물러지고 부패한다.[49] 멀칭을 통해 비에 의한 흙탕물이 튀는 것을 방지하면 효과적이다.[50] 또한, 심은 직후 방충망 등을 터널 형태로 덮어두면 해충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50]
7. 4. 해충
배추에 피해를 주는 해충은 다음과 같다.선충은 종종 간과되지만 상당한 수확량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질병 매개체이다.[27] 성충 선충은 활동적인 움직임이 제한적이지만, 낭(죽은 암컷) 내에 포함된 알은 토양, 물, 장비 또는 묘목과 함께 쉽게 퍼진다.[27]
배추에 피해를 주는 기생 선충 종은 다음과 같다.
- 사탕무 시스트 선충
- 뿌리혹선충
- 고구마 혹선충
- 콩 꼬리선충
병충해는 무름병, 바이러스병, 진딧물, 배추좀나방, 배추흰나비, 밤나방 등이 있으며, 진딧물과 배추흰나비의 피해가 자주 발생한다. 무름병은 토양 속 세균이 원인으로 식물의 상처 부위로 세균이 침투하여 땅에 가까운 잎이 물러지고 부패하는 병이며, 멀칭을 하여 비에 의한 흙탕물 튀김을 방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심은 직후에 방충망 등을 터널 형태로 덮어두면 해충의 접근을 예방할 수 있다.
노균병: 잎에 불규칙한 담황색 병반이 퍼져나가고 잎 뒷면에 곰팡이가 생기는 병이다.
석회 결핍증 (속썩음병): 결구 안쪽에서부터 부패하여 녹아버리는 병이다. 석회 결핍이 원인이다.
검은 점 증상: 줄기에 검은 반점이 다수 나타나는 현상이다. 실제로는 병해도 벌레 피해도 아니며, 단백질이 α-아미노태 질소로 변화한 것으로, 폴리페놀의 일종이다. 외관을 해치는 것 외에는, 발병에 의한 배추의 영향은 없다.[44] 재배 시에 주는 질소 비료 과다로 인해[45], 겉잎의 과잉 비대가 일으키는 광합성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기 쉽다.[46] 재배 기술적으로는, 초기 생육을 늦추고 질소 흡수를 억제하며, 겉잎의 과잉 비대를 방지하면 검은 점 증상의 발병을 회피할 수 있다.[4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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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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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芽白 (Wong4 ngaa4 baak6 | ) : Napa cabbage; chinese cabbage - CantoD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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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BBCH-Codierung der phänologischen Entwicklungsstadien von Blattgemüse (kopfbild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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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Beschreibung von Wachstum und Entwicklung bei Chinakohl (Brassica rapa L. var. pekinensis) in Abhängigkeit von Temperatur und Tageslänge - Basisdaten zur Modellierung mit DS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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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dgemüsebau : Buschbohnen, Chinakohl, Dicke Bohnen, Erbsen, Einlegegurken, Grünkohl, Knollensellerie, Kohlrabi, Kopfkohl, Kopfsalat, Möhren, Porree, Rote Beete, Schälgurken, Spargel, Spinat, Zwiebe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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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グループ福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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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クサイのゴマ症発生要因につ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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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クサイの主要な国内生産地はどこで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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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彩時季】ハクサイ 内側から使い味長持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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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アラサーからのダイエット飯(60) 糖質オフで野菜がたっぷり摂れるキャベツ餃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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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つくばコレクション」新たに5点 厳選した地産品使用「元祖つくば餃子」な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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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餃子ダイエット」の痩せ効果がすごいと話題に!やり方&理由をチェッ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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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菜]幅広い料理に合う白菜の栄養価と、保存方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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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정부 "먹거리 물가 안정에 만전…추석 성수품 선제 점검"
“풍년인데도 비싸다”…밥상 덮친 ‘기후위기 청구서’
[르포] 작물 마르고 숙박 예약 취소 잇달아…농부·자영업자 불안에 떠는 ‘최악의 가뭄’ 강릉
[르포] 겉은 멀쩡한데 쪼개보면…강릉 고랭지밭 온통 '꿀통'
[친절한 경제] 물가 더 오른다…"집밥도 부담이네"
어획량 늘어도 값은 오른다…밥상으로 오는 기후 위기
[뉴블더] 시금치·고등어 사려다…가격 보고 '깜짝'
폭염·폭우에 시금치가 금값…171% 올라 7월 생산자물가 0.4% 상승 견인
7월 생산자물가, 폭염·폭우에 시금치 172%↑ 배추 52%↑
폭염·폭우에 시금치 172%↑배추 52%↑…7월 생산자물가 0.4% 상승
“집밥 먹기도 겁난다”…고등어·배춧값 등 폭등에 밥상 물가 ‘들썩’
'시金치·金배추' 각각 171%, 51% 올라…7월 생산자물가 상승
폭염·폭우에 시금치 172%↑…7월 생산자물가 0.4% 상승
“없으면 대충 땜빵으로 살면 되지”...‘소비의 나라’에서 소비 덜하는 기쁨 [워킹맘의 생존육아]
금배추 한포기 7000원 넘었다…폭염·폭우에 가격 폭등
폭염에 녹고 폭우에 무르고···배추값 7000원 돌파, 한 달 사이 2500원 급등
배추 한 포기 7천 원 넘었다…폭염·폭우에 한 달 새 1.5배로
[D리포트] 폭염·가뭄에 못 자란 '고랭지 배추'…앞으로 보름이 고비
“시장 보러가기 무섭네”…수박·배추·계란 이어 ‘이 과일’도 ‘금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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