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청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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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유청은 조선 시대의 문신으로, 1480년에 사마양시에 합격하고 1486년 문과에 급제했다. 사헌부지평, 사헌부장령 등을 거쳐 연산군 시대에 무오사화와 갑자사화를 겪었으나 중종반정 이후 복권되어 고위 관직을 역임했다. 신용개, 성희안 등 훈구파 대신들과 교류하며, 대사헌, 호조참판, 형조판서, 공조판서 등을 거쳐 우의정과 좌의정을 지냈다. 기묘사화에 연루되었으며, 1531년에 사망하여 공호라는 시호를 받았다.
이유청은 1480년(성종 11) 사마양시에 합격하고, 1486년(성종 17)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진출했다.[1][2] 사헌부 지평, 장령 등을 거쳐 연산군 때 전라도 양전종사관을 지냈다. 무오사화와 갑자사화로 고초를 겪었으나, 중종반정으로 복권되어 승지를 비롯한 여러 요직을 거쳤다. 신용개, 성희안 등 훈구파 대신들과 교류했으며, 기묘사화 때 조광조 일파를 숙청하는 데 가담하여 우의정, 좌의정까지 역임했다. 1527년(중종 22) 영중추부사로 물러났다가 1531년(중종 26) 사망했으며, 시호는 공호(恭胡)이다.[3]
2. 생애
2. 1. 관직 생활 초기
1480년(성종 11) 22세에 사마양시(司馬兩試)에 합격했으며,[1] 1486년(성종 17) 문과에 급제했다.[2] 사헌부지평, 문학, 사헌부장령 등을 역임했다. 연산군 때 전라도 양전종사관을 지냈고, 무오사화와 갑자사화 때 화를 입었으나, 중종반정 이후 풀려났다.
2. 2. 연산군 시절
1480년(성종 11) 22세로 사마양시(司馬兩試)에 합격했으며[1], 1486년(성종 17) 문과에 급제했다.[2]
연산군 때 전라도 양전종사관을 거쳐 사헌부지평, 문학, 사헌부장령, 사헌부집의 등을 역임했다. 무오사화 때 화를 입었고, 갑자사화 때 노비로 전락하기도 했다.
2. 3. 중종반정 이후
중종반정 이후 복권되어 동부승지로 초배되고, 우부승지, 우승지를 역임했다. 신용개, 성희안, 유순정, 김전, 남곤, 권균, 정광필, 고형산, 심정, 김근사, 김극핍 등 훈구파 대신들과 친분을 쌓았다. 승지, 대사헌, 호조참판, 황해도관찰사, 경기도관찰사, 형조판서, 지중추부사, 공조판서, 동지성균관사 등을 역임했다. 기묘사화 때 조광조 일파를 숙청하는 데 가담했다.[1]
2. 4. 기묘사화와 이후
기묘사화 때 조광조 일파를 숙청하는 데 가담하여 우참찬, 좌참찬, 특진관, 우의정, 좌의정 등을 역임했다.[3] 1527년(중종 22) 영중추부사로 옮겼다가 1531년(중종 26) 사망했다.[3] 시호는 공호(恭胡)이다.[3]
참조
[1]
문서
이유청 묘표
[2]
문서
국조방목
[3]
문서
중종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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