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19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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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철우는 1960년생으로, 중국 샹판대학 객좌교수이자 시인이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연천군 지역위원장과 대한예수교장로회 중리교회 장로로 활동하고 있다. 제17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과거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 구제역 특별위원회 위원, 윤리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서울시립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과거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특별 복권된 이력과, 제17대 총선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사건이 있다. 저서로는 《백두산호랑이》, 《한탄강에 서면 통일이 보인다》 등이 있으며, NGO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녹색정치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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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1960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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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이철우 |
한자 이름 | 李哲禹 |
출생일 | 1960년 8월 9일 |
출생지 | 대한민국 강원도 홍천군 |
거주지 |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수안 |
종교 | 개신교(예장통합) |
학력 | |
학교 | 서울시립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
경력 | |
주요 경력 | 제 17대 국회의원 전 전대협 정책위원장 민주당 포천,연천 지역위원장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 |
의정 활동 | |
의원 선수 | 초선 |
의원 대수 | 17대 |
지역구 | 경기도 포천시·연천군 |
정당 및 직책 | |
기타 |
2. 학력
- 포천중리초등학교 졸업 (13회 / 1973년)
- 포천 관인중학교 졸업 (20회 / 1976년)
- 포천 관인고등학교 졸업 (5회 / 1979년)
- 서울시립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입학 (1984년)
- 서울시립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2001년 8월)
3. 경력
(내용 없음)
3. 1. 정치 및 시민운동 경력
대학 시절 전대협 정책위원장과 월간 대학의 소리 대표로 활동했다.1999년에는 작은학교 지키기 운동에 참여하여 범국민 대책위 공동대표와 작은학교를 지키는 사람들 운영위원을 맡았으며, 같은 해 포천시 중리초등학교 운영위원장(1999년 ~ 2000년)과 포천문인협회 사무국장(1999년 ~ 2000년)을 지냈다. 2000년부터 2001년까지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시찰 중고등부 연합회장을 역임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지역 및 환경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탄강 네트워크 사무처장(2000년 ~ 2003년)과 한탄강댐 백지화를 위한 3개군(연천군, 포천시, 철원군) 대책위원회 사무국장을 맡아 활동했으며, 임진강 수질보전 경기도 자문위원(2001년 ~ 2002년), 경기의제21 운영위원(2001년 ~ 2002년)으로도 활동했다. 또한, 민주개혁국민연합 운영위원(2001년 ~ 2002년)과 영중중학교 운영위원장(2002년)을 역임했다.
2003년에는 평화와 번영, 통일시대를 위한 북부비전21 공동대표, 대통령 직속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자문위원, 개혁신당추진연대회의 운영위원을 지냈다.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천시·연천군 선거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활동했으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과 열린우리당 이산가족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국회의원 임기 이후에는 민주당에서 활동했다. 수석사무부총장(2010년 8월 ~ 2011년 6월)을 역임했으며, 윤리위원회 위원과 구제역 특별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연천군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현재 중국 샹판대학 객좌교수 겸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중리교회 장로이다.
3. 2. 기타 경력
- 중국 샹판대학 객좌교수, 시인 (현)
- 대한예수교장로회 중리교회 장로 (현)
- 민주당 포천시·연천군 지역위원장 (현)
- 민주당 구제역 특별위원회 위원 (전)
- 민주당 윤리위원회 위원 (전)
-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 (2010년 8월 ~ 2011년 6월)
- 제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前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
- 대통령 직속 정부혁신 및 지방분권위원회 자문의원 (전)
- 개혁신당추진연대회의 운영위원 (2003년)
- 대통령 직속 정부혁신 및 지방분권위원회 자문위원 (2003년)
- 열린우리당 이산가족 특별위원회 위원장
- 평화와 번영, 통일시대를 위한 북부비전21 공동대표 (2003년)
- 영중중학교 운영위원장 (2002년)
- 한탄강댐 백지화를 위한 3개군(연천군, 포천시, 철원군) 대책위원회 사무국장
- 한탄강 네트워크 사무처장 (2000년 ~ 2003년)
- 임진강 수질보전 경기도 자문위원 (2001년 ~ 2002년)
- 경기의제21 운영위원 (2001년 ~ 2002년)
- 민주개혁국민연합 운영위원 (2001년 ~ 2002년)
-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시찰 중고등부 연합회장 (2000년 ~ 2001년)
- 포천문인협회 사무국장 (1999년 ~ 2000년)
- 중리초등학교 운영위원장 (1999년 ~ 2000년)
- 작은학교를 지키는 사람들 운영위원 (1999년)
- 작은학교 지키기 범국민 대책위 공동대표 (1999년)
- 월간 대학의 소리 대표
- 전국 대학생 대표자 협의회(전대협) 정책위원장
4. 의정 활동
국회 입성 후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서 기반이 약화되는 농업, 수산업, 축산업 분야를 보호하기 위한 입법 활동에 힘썼다. 국민통합실천위원회 간사를 맡아 사회 양극화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수도권 규제나 군사시설 보호 등 법적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포천시, 연천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5. 논란 및 사건
이철우는 과거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이 있으며, 제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나 선거법 위반으로 인해 임기 중 의원직을 상실하는 등 여러 논란과 사건에 연루되었다. 주요 사건으로는 1988년 '반미청년회' 사건과 1992년 '남한 조선로동당 중부지역당 사건'으로 인한 국가보안법 위반 판결, 그리고 2004년 17대 총선 당시 선거법 위반 혐의로 2005년 의원직을 상실한 사건 등이 있다.
5. 1. 국가보안법 위반
1984년 서울시립대학교 영문과에 입학한 후, 1988년 ‘반미청년회’ 사건에 연루되어 학교에서 제적당했다. 이 사건으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적용되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이후 1992년 5월, 과거 ‘반미청년회’에서 함께 활동했던 양홍관과 함께 '남한 조선로동당 중부지역당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경찰 수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같은 해 11월 9일 간첩 방조 및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되었고, 1993년 7월 8일 징역 4년과 자격정지 4년을 선고받았다.
복역 후에는 한탄강 댐 건설 반대 시민운동 등에 참여했으며, 김대중 정부 시기인 1999년 2월 25일 특별복권되었다.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었으나, 이듬해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2004년 12월,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던 중 1992년 중부지역당 관련 행적이 언론에 보도되어 논란이 일었다. 당시 1심 판결문에 따르면, 1992년 1월 '한민전 노선을 따르는 지하당'이라고 밝힌 '민족해방 애국전선(민해전)' 강원도 위원장 양모 씨에게 포섭되었다. 같은 해 4월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동의 한 지하방에서 민해전 입당식을 가졌는데, 이때 '강재수'라는 가명과 '대둔산 820호'라는 당 번호를 부여받았다. 입당식에서는 조선로동당 당기를 스카치테이프로 벽에 붙이고 그 아래 김일성과 김정일의 초상화를 각각 걸어놓은 다음, 당기와 초상화를 바라보며 김일성에게 충성을 다하는 주체사상 혁명가가 될 것을 맹세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이때 사용된 조선노동당 당기 등을 포천 고향집에 숨겨두었다가 수사 당국에 압수되었다. 뉴데일리 기사
5. 2. 제17대 총선 선거법 위반
2004년 4월 14일 17대 총선 선거 유세 과정에서 당시 상대 후보였던 한나라당 고조흥 후보에 대한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되었다.이철우 후보는 유세 중 “조·중·동이 사설 및 기사 등을 통해 황금연휴, 징검다리 연휴를 언급하며 2~30대 젊은이들에게 행락을 부추기고 있다”고 발언했는데, 이것이 “고조흥 후보가 2~30대 젊은 사람들 보고 놀러가라고 한다”는 내용으로 왜곡되어 고소의 빌미가 되었다. 재판 과정에서 비디오테이프나 녹취록 같은 물증은 제시되지 않았고, 오직 한나라당 측 인사 5명(연락소장, 협의회장, 청년회장, 고문의 자녀, 당원)의 증언만이 증거로 채택되었다. 이를 근거로 법원은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
이 판결은 물증 없이 상대 정당 관계자들의 증언만으로 유죄가 인정되었다는 점에서 많은 논란을 낳았다. 실제로 해당 총선 기간 동안 조선일보가 젊은 층의 투표율을 낮추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는 보도를 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위와 같이 조선일보와 연합뉴스는 같은 날 상반된 제목과 내용의 기사를 내보냈다. 이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조선일보 사옥 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으며, 관련 내용이 보도되기도 했다.
결국 2005년 3월 25일 대법원은 2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하여 벌금 250만원이 최종 선고되었고, 이철우는 의원직을 상실했다.
6. 수상
- 2004년: NGO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 2006년: 녹색정치인상
7. 저서
8. 역대 선거 결과
wikitext
연도 | 선거 종류 | 직책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순위 | 결과 | 비고 |
---|---|---|---|---|---|---|---|---|
2004년 | 제17대 총선 | 국회의원 | 경기 포천시·연천군 | 열린우리당 | 36,298 (43.43%) | 1위 | 당선 | 초선 |
2012년 | 제19대 총선 | 국회의원 | 경기 포천시·연천군 | 민주통합당 | 27,991 (34.41%) | 2위 | 낙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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