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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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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곱 나팔은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일련의 재앙을 의미하며, 천사들이 나팔을 불 때마다 발생하는 일들을 묘사한다. 각 나팔은 특정 재앙을 상징하며, 첫 번째 나팔은 우박과 불, 두 번째는 바다의 오염, 세 번째는 쓴 물, 네 번째는 빛의 감소를 가져온다.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나팔은 메뚜기 떼와 기병대의 재앙을, 일곱 번째 나팔은 하나님의 지배를 선포하며 종말을 예고한다. 일곱 나팔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며, 과거의 역사적 사건, 미래의 종말론적 사건, 또는 바하이 신앙과 같은 다른 종교적 관점에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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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나팔

2. 일곱 나팔의 상징

일곱 나팔은 요한계시록 8장부터 11장에 걸쳐 등장하는 상징적인 사건들이다. 각 나팔은 특정한 재앙과 사건을 동반하며, 세상의 죄인들에게 회개하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15]

기독교 종말론에서 처음 여섯 개의 나팔은 세상의 죄인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회개하라는 외침으로 사용되며, 각 나팔 소리는 이전보다 더 큰 재앙을 불러온다. 일곱 번째 나팔은 재앙 대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분의 왕국을 선포하기 위해 울려 퍼진다.[15]

과거주의적 해석에 따르면, 이 나팔 소리는 당시 배교한 이스라엘에 대한 전쟁 나팔과 같으며, 유대 전쟁의 사건들과 일치한다. 예를 들어, 두 번째 나팔은 로마 제국을 상징하며, 갈릴리와 갈릴리 바다가 피와 시체로 가득 차게 된 사건을 의미한다.[16]

미래주의 기독교 변증학자들은 두 번째 나팔 소리 때 바다에 던져지는 "불타는 큰 산"이 근지구 천체에 의한 충돌 사건일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한다.[18][19]

환난 후 휴거를 믿는 기독교인들은 일곱 번째 나팔이 고린도전서 15장 52절에 언급된 마지막 나팔과 동일하다고 주장하며,[20] 이사야 27장 13절, 마태복음 24장 29-31절,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에 언급된 사건들과의 연관성을 강조한다. 이들은 휴거가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리는 동안 일어난다고 믿는다. 일곱 번째 나팔은 "시간이 더 이상 없고, 하나님의 신비가 끝났다"는 것을 보여준다(요한계시록 10:6,7).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릴 때, 예수는 영원히 다스리고 통치하며,[24] 의로운 자에게 상을 주고 악인을 심판한다.[26]

바하이 신앙에서는 첫 번째 재앙을 무함마드의 출현, 두 번째 재앙을 바브의 출현, 세 번째 재앙을 바하올라의 출현으로 해석한다.[27] 일곱 번째 천사 또는 나팔은 "천상의 속성을 부여받은 인간의 영혼"을 가리키며, 이들은 바하올라의 오심을 기쁘게 선포한다.[27]

일부 학자들은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2번 마지막 부분 중 일부를 일곱 개의 나팔로 묘사하는데, 실제로는 4개의 트럼펫, 베이스 드럼, 심벌즈 및 트라이앵글로 연주되며 무대 밖에서 연주된다.[28]

2. 1. 첫 번째 나팔

첫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땅에 쏟아져 땅과 나무의 3분의 1, 그리고 모든 푸른 풀이 타버렸다.[3]

2. 2. 두 번째 나팔

두 번째 나팔이 울리면, "불타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져 바다의 3분의 1이 피로 변하고, 해양 생물과 선박의 3분의 1이 파괴된다.[1]

클로이스터스 아포칼립스(1330년경), 천사가 두 번째 나팔을 불고 불이 바다에 쏟아진다. 이 나팔은 레콩키스타와 십자군 전쟁에서 양측이 싸운 후 기독교인들이 무슬림 나피르에서 차용한 ''아냐필''이다.

2. 3. 세 번째 나팔

세 번째 나팔이 울리자, 별인 쓴쑥이 지구로 떨어져 행성의 과 샘을 포함한 담수 자원의 3분의 1을 오염시킨다.[5] [6] 많은 사람들이 그 쓴맛 때문에 죽는다.[5] [6]

요한의 묵시록에 따르면 "쓴 쑥"이라는 이름의 거대한 별이 모든 강의 3분의 1과 그 수원 위에 떨어져 물의 3분의 1이 써지게 된다.

2. 4. 네 번째 나팔

네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해의 3분의 1과 달의 3분의 1과 별들의 3분의 1이 타격을 받아 어두워졌다. 그래서 낮의 3분의 1과 밤의 3분의 1이 빛을 잃었다.[7] 이는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일곱 번째 나팔로 알려진 세 가지 재앙 전에 울리는 마지막 나팔이다.

2. 5. 다섯 번째 나팔

다섯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진 별 하나가 나타났다. 이 별은 무저갱을 여는 열쇠를 받았다.[9] 무저갱이 열리자, 거대한 연기가 솟아올라 하늘과 태양을 어둡게 뒤덮었다. 연기 속에서 메뚜기 떼가 쏟아져 나왔는데, 이들은 전갈 꼬리가 달린 전쟁용 말과 같은 모습이었다. 사람의 얼굴에 사자의 이빨을 가졌으며, 긴 머리카락과 메뚜기 날개를 지니고 있었다. 머리에는 금관을 쓰고, 몸통은 쇠 흉갑으로 무장한 이 메뚜기 떼는 아바돈이라는 왕의 지휘를 받았다.[9]

아바돈의 명령을 받은 메뚜기 떼는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만 해를 입힐 수 있었다. 이들은 전갈처럼 쏘는 꼬리로 사람들을 괴롭혔지만, 다섯 달 동안 죽이지는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9] 이 나팔 소리가 울리기 전에, 한 천사(혹은 독수리)가 나타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을 것이다! 앞으로 세 천사가 나팔을 불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경고하였다.[8] 이는 다섯 번째 나팔이 세 가지 "재앙" 중 첫 번째임을 의미한다.

2. 6. 여섯 번째 나팔

여섯째 나팔이 울리자 "두 번째 재앙"이 시작된다. 유프라테스 강에 묶여 있던 네 천사가 풀려나고, 2억 명의 기병대가 등장한다. 이들은 불, 풍신자, 유황 색깔의 흉갑을 착용하고, 그들이 탄 말들은 입에서 불, 연기, 유황을 내뿜는다. 말들은 사자 머리를 하고 있으며, 꼬리 또한 머리가 달린 뱀과 같다. 이 재앙으로 인해 모든 인류의 3분의 1이 죽는다.

이후 두 증인(예언자)이 나타나 1260일(42개월) 동안 예언한다. 그들은 자신들을 해치려는 자들을 입에서 나오는 불로 멸하고, 원하는 모든 재앙을 일으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예언이 끝난 후, 무저갱에서 올라온 짐승(적그리스도)이 두 증인을 죽인다. 그들의 시체는 사흘 반 동안 예루살렘에 전시되고, 사람들은 그들의 죽음을 기뻐한다. 그러나 사흘 반 후, 하나님은 그들을 부활시키고 하늘로 불러올린다. 그 후 큰 지진이 일어나 도시의 10분의 1이 무너지고 7천 명이 죽는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두려워하며 하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2. 7. 일곱 번째 나팔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리면서, 하늘에서 큰 음성들이 "세상의 나라는 우리 주님과 그분의 메시아의 나라가 되었으니, 그분께서 영원무궁토록 다스리시리로다."라고 외치며 하느님의 나라가 도래했음을 선포한다.[29] 이는 세상의 종말과 최후의 심판을 알리는 신호이다.[29]

요한의 묵시록」 제11장 15절에는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림으로써 하느님의 지배를 선언하고, 예수를 통해 속죄받지 못한 지상의 인간들을 멸하기 위해 번개와 대지진을 일으키고, 굵은 우박을 지상에 내리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요한 계시록』에 따르면, 무저갱에서 올라온 짐승(적그리스도)에 의한 세계 지배, 즉 최종적인 종말이 도래한다.[29] 이후 "7개의 금 대접"을 통해 하느님의 진노에 의한 재앙이 초래된다.[29] 이 종말의 때에 적그리스도에 의한 세계 통치는 메시아가 하늘로부터 재림하여 끝난다.[29] 메시아와 그 세력에 대항하여 적그리스도와 그 세력은 메시아가 이끄는 군대와 싸워 패배한다.[29] 적그리스도(짐승)와 짐승을 숭배하게 한 거짓 예언자는 함께 산 채로 유황이 타는 불의 바다에 던져지고, 적그리스도를 신으로 선택하고 하늘의 신을 선택하지 않은 모든 사람들은 죽게 된다.[29]

3. 다양한 해석

천사들이 일곱 나팔을 받다. 피어폰트 묵시록, 서기 1255년경


일곱 나팔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다. 로버트 위탐은 1733년에 발간한 신약성경 주석에서, 전갈 꼬리를 가진 메뚜기를 고트족의 침략이나 그리스도를 부인한 유대교 이단자들로 해석했다.[10][11]

기독교 종말론에서는 처음 여섯 개의 나팔을 세상 죄인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외침으로 보며, 일곱 번째 나팔은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하는 것으로 해석한다.[15] 과거주의적 관점에서는 나팔 소리를 배교한 이스라엘에 대한 전쟁 나팔로 보기도 한다.[16] 미래주의적 관점에서는 일곱 나팔을 미래의 재앙을 예언하는 것으로 보며,[18][19] 환난 후 휴거를 믿는 기독교인들은 일곱 번째 나팔을 마지막 나팔과 연결 짓기도 한다.[20]



바하이 신앙에서는 일곱 나팔을 무함마드, 바브, 바하올라 등 주요 예언자들의 출현과 연결시키며,[27] 일부 학자들은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2번에서 일곱 나팔의 묘사를 찾기도 한다.[28]

3. 1. 역사적 해석



두 번째 나팔이 울리면, "불타는 큰 산"으로 묘사된 무언가가 바다에 던져져 바다의 3분의 1이 피로 변한다. 곧이어 모든 해양 생물의 3분의 1과 모든 배의 3분의 1이 파괴될 것이다.[10]

로버트 위탐은 1733년, 가톨릭 논평가로서, 신약성경 주석 2권을 발간했다. 그는 9장에 대한 주석에서, 과거주의적 관점에서 전갈 꼬리를 가진 메뚜기를 다음과 같이 두 가지로 해석한다.[11]

  • 메뚜기는 고트족의 침략과 데키우스 시대에 로마 제국을 붕괴시킨 "야만족"을 상징할 수 있다.
  • 메뚜기는 그리스도를 부인한 유대교 이단자들, 특히 비잔티움의 테오도투스, 프락세아스, 노에투스, 사모사타의 바울, 사벨리우스, 그리고 아리우스를 상징할 수 있다.

3. 2. 종교적 상징 해석

기독교 종말론에서 처음 여섯 개의 나팔은 모두 세상의 죄인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회개하라는 외침으로 사용된다. 각 나팔 소리는 이전보다 더 재앙적인 성격의 재앙을 가져온다. 나팔은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데 사용되며, 독자에게 경고나 알림이 곧 있을 것임을 알려준다. 일곱 번째 나팔은 재앙을 가져오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분의 왕국을 선포하기 위해 울려 퍼진다.''[15]''

과거주의적 이해는 이 나팔 소리가 당시의 배교한 이스라엘에 대한 전쟁 나팔과 같으며, 유대 전쟁의 사건과 일치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두 번째 나팔은 구약에서 위대한 국가를 상징하는 산으로 묘사된 로마 제국이며, 갈릴리와 갈릴리 바다가 피와 시체로 가득 차게 된 그들의 파괴를 상징한다.''[16]''

두 번째 나팔 소리에 관해, 미래주의 기독교 변증학자들은 요한계시록 8:8에 나오는 바다에 던져지는 "불타는 큰 산"이 충돌 사건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근지구 천체에 의한 것일 수 있다고 추측한다.''[18][19]''

환난 후 휴거 교리를 따르는 기독교인들은 일곱 번째 나팔이 고린도전서 15:52에 언급된 마지막 나팔이라고 주장하며[20], 이사야 27:13, 마태복음 24:29-31, 데살로니가전서 4:16에 언급된 사건들 사이에 강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평행선은 환난 후에 휴거가 일어난다는 교리를 뒷받침하는 데 사용된다. 따라서 환난 후 휴거 신봉자들은 휴거가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리는 동안 일어난다고 본다. 일곱 번째 나팔의 본질은 "시간이 더 이상 없고, 하나님의 신비가 끝났다"는 것을 보여준다(계 10:6,7).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릴 때, 예수는 영원히 다스리고 통치하며[24], 그는 그의 큰 권세를 잡고 통치하며[25], 의로운 자에게 상을 주고 악인을 심판한다.[26] 예수는 바울과 함께 예수께서 오실 때 그의 상급이 그와 함께 있으며, 그는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상을 주신다고 선포한다(계 22:12, 디모데후서 4:1).

바하이 신앙에 따르면, 첫 번째 재앙은 무함마드의 출현, 두 번째 재앙은 바브의 출현, 세 번째 재앙은 약속된 하나님의 날, 즉 바하이 신앙의 예언자-창시자인 바하올라의 출현이다.[27] 일곱 번째 천사 또는 나팔은 "천상의 속성을 부여받고 천사적인 본성과 성향을 부여받은 인간의 영혼"을 가리키며, 그들은 약속된 만군의 주이신 바하올라의 오심을 기쁘게 선포할 것이다.[27]''

3. 3. 미래 예언 해석

미래주의적 관점에서는 일곱 나팔을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사건, 특히 세상 종말과 관련된 재앙들을 예언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두 번째 나팔 소리에 관해, 미래주의 기독교 변증학자들은 요한계시록 8:8에 나오는 바다에 던져지는 "불타는 큰 산"이 충돌 사건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근지구 천체에 의한 것일 수 있다고 추측한다.[18][19]

환난 후 휴거 교리를 따르는 기독교인들은 일곱 번째 나팔이 고린도전서 15:52에 언급된 마지막 나팔이라고 주장하며[20], 이사야 27:13, 마태복음 24:29-31, 데살로니가전서 4:16에 언급된 사건들 사이에 강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평행선은 환난 후에 휴거가 일어난다는 교리를 뒷받침하는 데 사용된다. 따라서 환난 후 휴거 신봉자들은 휴거가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리는 동안 일어난다고 본다. 일곱 번째 나팔의 본질은 "시간이 더 이상 없고, 하나님의 신비가 끝났다"는 것을 보여준다(계 10:6,7).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릴 때, 예수는 영원히 다스리고 통치하며[24], 그는 그의 큰 권세를 잡고 통치하며[25], 의로운 자에게 상을 주고 악인을 심판한다.[26] 바울과 함께 예수께서 오실 때 그의 상급이 그와 함께 있으며, 그는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상을 주신다고 선포한다(계 22:12, 디모데후서 4:1).

3. 4. 기타 해석

바하이 신앙에서는 일곱 나팔을 무함마드, 바브, 바하올라 등 주요 예언자들의 출현과 연결시켜 해석한다.[27] 일곱 번째 천사 또는 나팔은 "천상의 속성을 부여받고 천사적인 본성과 성향을 부여받은 인간의 영혼"을 가리키며, 이들은 약속된 만군의 주이신 바하올라의 오심을 기쁘게 선포할 것이라고 한다.[27]

일부 학자들은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2번의 마지막 악장 중 일부를 일곱 나팔의 묘사로 해석하기도 한다. 이 부분은 실제로는 4개의 트럼펫, 베이스 드럼, 심벌즈 및 트라이앵글로 연주되며 무대 밖에서 연주된다.[28]

참조

[1] 성경 Revelation 5:1
[2] 웹사이트 Barnes' Notes on Revelation 9 https://biblehub.com[...] 2018-10-29
[3] 성경 Revelation 8:7
[4] 성경 Revelation 8:8-9
[5] 성경 Revelation 8:10-11
[6] 뉴스 THE TALK OF MOSCOW; CHERNOBYL FALLOUT: APOCALYPTIC TALE AND FEAR https://www.nytimes.[...] 2023-01-20
[7] 성경 Revelation 8:12
[8] 성경 Revelation 8:13
[9] 성경 Revelation 9:1-12
[10] 서적 Apocalypse and millennium: studies in biblical eisegesis
[11] 문서 Annotations
[12] 성경 Revelation 9:10-12
[13] 성경 Revelation 9:13-21
[14] 웹사이트 The Archangel Israfil late 14th–early 15th century https://www.metmuseu[...] 2022-12-30
[15] 서적 Revelation and the End of All Things Wm. B. Eerdmans Publishing
[16] 서적 Thy Kingdom Come https://books.google[...] Xulon Press 2008-12
[17] 성경 Revelation 8:8
[18] 서적 Revelation Unveiled Grand Rapids, MI: Zonervan
[19] 문서 Comets and Asteroids and Future Cosmological Catastrophes 1996-08
[20] 성경 1Corinthians 15:52
[21] 성경 Isaiah 27:13
[22] 성경 Matthew 24:29-31
[23] 성경 1Thessalonians 4:16
[24] 성경 Revelation 11:15
[25] 성경 Revelation 11:17
[26] 성경 Revelation 11:18
[27] 서적 Some Answered Questions Baha'i Publishing Trust
[28] 서적 Gustav Mahler. The Symphonies Amadeus Press
[29] 성경 黙示録21:8 新日本聖書刊行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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