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이시바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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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1차 이시바 내각은 2024년 10월 1일에 발족하여 42일 만인 11월 11일에 총사퇴한 일본의 내각이다.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시게루가 당선된 후, 제2차 기시다 내각의 총사퇴와 내각총리대신 지명 선거를 거쳐 출범했다. 이시바 내각은 중의원 해산을 통해 총선거를 실시했으나, 선거 후 특별 국회 소집과 함께 총사퇴했다. 내각은 이시바 시게루를 포함한 20명의 국무대신, 내각관방부장관, 내각총리대신 보좌관 등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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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1일에 이시바 시게루를 내각총리대신으로 하여 출범한 제2차 이시바 내각은 자유민주당, 공명당, 민간 출신 인사들로 구성되었으며, 주요 직책에 대한 임명 정보가 상세히 기록되어 내각의 구성과 특징을 보여준다. - 이시바 시게루 - 2024년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
2024년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는 자민당의 차기 총재를 선출하기 위한 선거로, 국회의원과 당원 투표를 합산한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면 선출되고,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 투표를 통해 최종 당선자를 결정한다. - 레이와 시대의 내각 - 제2차 기시다 내각
제2차 기시다 내각은 2021년 총선에서 자민당 압승 후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재선으로 출범하여 아베 신조 암살 사건과 통일교 유착 논란으로 개각을 거쳤으며, 군사 예산 증액과 통일교 문제 관련 지지율 하락 및 대응이 주요 특징이다. - 레이와 시대의 내각 - 제1차 기시다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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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노토반도 지진은 레이와 6년 노토반도 지진으로도 불리며, 2020년부터 지속된 군발지진의 연장선상에서 발생한 규모 Mj 7.6의 강력한 지진으로 이시카와현에 최대 진도7의 흔들림을 일으키고 쓰나미와 광범위한 피해를 야기했다.
2. 내각 성립 배경 및 과정
2024년 9월 27일에 실시된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시게루가 제28대 자유민주당 총재로 선출되었다.[1] 10월 1일, 제2차 기시다 제2차 개조내각이 총사퇴[1]하고 같은 날 국회에서 내각총리대신 지명 선거를 통해 이시바가 내각총리대신으로 지명받았다. 이후 친임식 및 각료 인증식을 거쳐 내각이 출범했다.[2]
2024년 10월 1일에 임명된 국무대신 명단은 다음과 같다.[5]
2024년 9월 30일, 이시바 시게루 총재는 10월 9일에 중의원을 해산하고, 10월 15일 공시, 10월 27일 투개표 일정으로 총선거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3] 해산부터 투개표까지는 18일로, 2021년 총선거(17일)에 이어 전후 두 번째로 짧은 기간이었다.[4] 총선거 이후 11월 11일 특별 국회가 소집되면서 제1차 이시바 내각은 총사퇴했다. 조각부터 총사퇴까지 42일로, 제1차 기시다 내각에 이어 일본 헌정 사상 두 번째로 단명한 내각이 되었다. 그러나 일본국 헌법 제70조에 따라 총선 후 총사퇴한 것으로, 실질적으로는 제2차 이시바 내각으로 이어진다고 해석된다.
3. 국무대신
3. 1. 내각관방부장관·내각법제국장관
3. 2. 내각총리대신 보좌관
(국가 안전 보장에 관한 중요 정책 및 핵군축·비확산 문제 담당)
(국토강인화 및 부흥 등의 사회 자본 정비 및 과학 기술 이노베이션 정책 그 외 특명사항 담당)

2022년 1월 1일 임명
(임금·고용 담당)

2023년 9월 15일 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