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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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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은 1947년 창단된 북한의 군대 예술 단체로, 남성 합창단, 남녀 독창가수, 관현악단을 포함하여 약 250명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김정일 시대에는 '선군혁명의 나팔수' 역할을 하며 선군정치를 옹호하는 노래들을 주로 공연했고, 김정은 시대에도 모란봉악단 등과 합동 공연을 선보였다. 초기에는 조선인민군협주단의 연주로 공연했으나, 현재는 소속 관현악단의 연주와 다양한 형식의 합창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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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 - [음악 그룹]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공훈국가합창단
영문 표기State Merited Chorus (SMC)
조선어 표기공훈국가합창단
한자 표기功勳國家合唱團
로마자 표기Gonghunkukka hapchangdan
분야합창
장르
클래식
창립1947년
활동 시작1998년 - 현재
관련 인물
관련 인물장룡식(미확인)

2. 역사

1947년 2월 22일,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의 전신인 군대 전문 예술 단체가 처음 조직되었다. 이후 조선인민군협주단 합창단을 거쳐 1992년에 공훈 칭호를 받았고,[1] 1995년 12월에는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독립하였다.[2] 2004년에는 '국가'라는 명칭이 추가되어 현재의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이 되었다.[3] 이름으로 보면 단순한 합창단 조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남성 합창단과 남녀 독창 가수, 그리고 관현악단이 포함된 음악 단체이다.

2. 1. 창단 배경

1947년 2월 22일 공훈국가합창단의 전신인 군대 전문 예술 단체가 처음 조직되었으며, 이후 조선인민군협주단 합창단을 거쳐 1992년 공훈 칭호를 받았다.[1] 1947년 4월 30일에는 김일성 장군의 노래를 처음 공연했다. 1998년 9월에는 조선인민군 협주단에서 분리 독립하였다. 2004년 4월에는 "조선인민군 공훈 국가합창단"으로, 2007년 7월에는 "공훈 국가합창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3] 조선의 소리 방송의 일본어 방송에서는 "공로 국가합창단"으로 표기하고 있다.

2. 2. 명칭 변경

1947년 2월 22일, 공훈국가합창단의 전신인 군대전문예술단체가 처음 조직되었으며, 이후 조선인민군협주단 합창단이었다가 1992년 공훈 칭호를 받았다.[1] 1995년 12월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독립하였고,[2] 2004년 '국가'라는 명칭이 추가되어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이 되었다.[3] 2007년 7월에는 공훈국가합창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조선의 소리 방송의 일본어 방송에서는 "공로 국가합창단"으로 표기하고 있다.

2. 3. 김정일 시대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은 특히 고난의 행군 시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정치적 입지를 뒷받침하는 노래들을 많이 공연하였다. 북측 매체들은 김정일이 "선군정치의 기둥으로 인민군대를 내세운 것처럼, 음악정치에는 공훈합창단을 핵심으로 내세웠다"고 주장하였다.[3] 즉, 김정일 시대 '선군혁명의 나팔수'로 선군정치 실현의 중요한 수단이자 무기로 간주되었다.[4]

김정일은 "공훈합창단의 공연을 볼 때가 제일 좋다"고 하며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은 혁명의 가장 준엄하고 간고하였던 시기에 언제나 나와 함께 있으면서 인민군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주고 활력을 준 혁명의 기수, 진격의 나팔수"라고 표현하였다.[5] 김정일은 1995년 12월 첫 공연부터 2011년 사망 전까지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을 63회 관람하였다고 한다.[5]

2. 4. 김정은 시대

2017년 2월 22일 창단 70주년을 맞아 조선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영원한 혁명의 나팔수'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이 "합창단예술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핏방울 같고 살점 같으며 그리도 애지중지 아끼고 사랑한다"고 강조하였다.[2]

3. 음악 활동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은 다양한 형태의 합창예술을 선보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요 행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텔레비전라디오에서 방송 시작을 알리는 노래인 《김정일장군의 노래》는 이 합창단의 작품이다.[7] 해외 국빈 축하 공연이나 당군 지도자 탄생일, 당군 창군일 등 특별 공연에서도 활약하고 있다.[7]

2003년 《선군장정의 길》, 2004년 《백두산아 이야기하라》를 합창조곡 형식으로 발표하여 대대적인 보급운동을 펼치는 등 선군정치 이념을 뒷받침하는 김정일의 문학예술부문 친위대로 자리매김하였다.[11] 2015년 이후에는 모란봉악단, 청봉악단 등과 합동 공연을 주로 선보였으며, 2017년 8월에 발표한 《어머니당에 드리는 노래》에 대해 김정은은 창작자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하였다.[12]

3. 1. 공연 특징

초기에는 조선인민군협주단의 연주로 공연하였고, 독립 이후에는 소속 관현악단의 연주로 공연하고 있다. 선창과 합창, 관현악과 합창, 무반주 합창, 독특한 관현악 연주, 합창조곡 형식 등 다양한 합창예술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러시아의 붉은 군대 합창단이 사용하는 발랄라이카바얀(러시아 아코디언) 중심 반주악단의 예를 따라, 여러 규격으로 개량한 민족악기 어은금과 아코디언이 주가 되는 어은금악단을 반주로 사용하기도 한다.[6]

반주는 21현 가야금, 소해금, 단소, 저대 등 죽관악기를 비롯한 민족악기가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관현악단이 맡고 있다. 군대합창단이지만 군가만 부르는 것은 아니고, 중국이나 러시아 등지의 명곡과 서양 음악도 가끔씩 공연한다. 《사향가》, 《충성의 노래》, 《어디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같은 노래들은 무반주합창으로 공연하기도 한다.[8]

3. 2. 악기 편성

김정일은 《음악예술론》에서 민족악기와 서양악기를 배합하는 것을 '주체적'인 악기 편성의 중요한 원칙이라고 명시하였다. 악기 편성은 음악에서 민족적 색채를 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민족악기와 서양악기를 배합하는 것은 민족악기의 역할을 더욱 높여 민족음악을 현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서양악기를 민족음악 발전에 복종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요구"라고 하였다.[6]

반주를 담당하는 관현악단은 21현 가야금, 소해금, 단소, 저대 등 죽관악기를 비롯한 민족악기가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8]

최근에는 일렉 기타, 일렉 베이스, 신시사이저, 드럼도 사용되며, 드물게 전통 악기(가야금 등)가 더해지기도 한다.

구체적인 악기 편성은 다음과 같다.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 악기 편성
구분악기 종류비고
민족 악기21현 가야금, 소해금, 단소, 저대, 어은금, 비파?죽관악기가 주도적 역할, 비파는 조선에서 현대적으로 개량된 형식으로 추정
서양 악기바이올린, 트럼펫, 트롬본, 튜바, 클라리넷, 플루트, 하프, 아코디언, 바얀, 파곳, 팀파니, 베이스 드럼트럼펫은 Back사 제품, 튜바는 Alexander Type-163, 팀파니는 독일 MAJESTIC사, 베이스 드럼은 Ludwig(과거) Adams(현재), 아코디언・바얀은 미국 EXCELSIOR사, 러시아 Jupiter사 제품으로 추정
현대 악기드럼, 일렉 기타, 일렉 베이스, 신시사이저드럼은 Ludwig Rocker II, DW collector's, Roland TD-20x, Roland TD-30KV, Pearl masters premium 등 사용, 일렉 기타는 Fender jazz, Fender jaguar, 일렉트릭 베이스는 Ibanez sound gear 5현, 신시사이저는 Korg M3, Korg Kronos 사용


3. 3. 레퍼토리

조선인민군협주단의 연주로 시작하여, 독립 후에는 소속 관현악단과 함께 공연하고 있다. 선창과 합창, 관현악과 합창, 무반주 합창, 독특한 관현악 연주, 합창조곡 형식 등 다양한 합창예술을 선보인다. 최근에는 러시아 붉은 군대 합창단발랄라이카, 바얀(러시아 아코디언) 중심 반주 악단의 영향을 받아, 개량한 민족악기 어은금과 아코디언 중심의 어은금악단을 반주로 활용한다.[6]

21현 가야금, 소해금, 단소, 저대 등 죽관악기를 비롯한 민족악기가 반주 관현악단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군가 외에도 중국, 러시아 명곡과 서양 음악을 공연하며, 《사향가》, 《충성의 노래》, 《어디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 등은 무반주합창으로 선보인다.[8]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텔레비전라디오 방송 시작곡인 《김정일장군의 노래》도 이 합창단의 작품이며, 해외 국빈 축하 공연, 당군 지도자 탄생일, 당군 창군일 등 특별 공연에서 활약한다.[7]

3. 4. 음반 발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음반사인 광명음악사에서 '조선의 노래'라는 시리즈로 10여 장의 CD를 발매했고,[9] 2004년에는 공훈국가합창단 명의로 된 독자적인 시리즈로 다시 재출반되고 있다.[10]

3. 5. 합창조곡

2003년 2월 합창조곡 형식으로 만들어진 《선군장정의 길》과 2004년 《백두산아 이야기하라》를 발표하여 대대적인 보급운동을 하는 등 선군정치 이념을 뒷받침하는 김정일의 문학예술부문 친위대로 한층 더 자리매김하였다.[11]

4. 구성원

조선중앙통신은 2015년 12월 11일 중국 공연을 앞둔 공훈국가합창단에 대해 수많은 인민예술가, 인민배우, 공훈예술가, 공훈배우를 비롯한 재능있는 창작가, 성악가, 기악 연주가들로 꾸려져 있다고 보도하였다.[13]

4. 1. 규모

합창단, 남녀 독창 가수, 관현악단을 포함하여 단원은 약 250명 규모로 알려져 있다. 2015년 10월 18일 인민극장 현관 홀에서 김정은·리설주 부부는 공훈국가합창단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이 사진에서 나타난 단원 숫자 역시 약 250명 정도로 추정되었다.[13]

4. 2. 주요 단원

2015년 10월 24일, 단장인 장룡식이 '륙군중장' 군사칭호를 받았으며, 현은철·장길호·민병철 등은 인민예술가, 문일환·리준은 인민배우, 리경덕은 공훈예술가, 지수원·정광호 등은 공훈배우 칭호를 받았다.[13]

2017년 2월 창단 70주년 보고회 보도에 따르면 단장 겸 수석지휘자는 장룡식, 부단장 현은철, 과장으로는 설태성, 리창건 등이 있으며, 관현악과 합창 《눈이 내린다》의 리일찬을 비롯해 승성일, 김광훈, 류현호, 김용건 등도 지휘를 맡고 있다.[8]

소속 성악가들은 해외 성악 콩쿠르에서 수상한 경력도 있으며, 대표적인 단원으로는 2005년 사망한 베이스 석지민[14]과 최창림, 바리톤 황림송, 테너 리성철 등이 있다. 2013년 이후 공연에 참여한 성악가·가수들로는 리명진, 리충일, 한경호, 김수철, 김명신, 함금주, 임지성, 황은미, 김광명, 최진혁, 김기영 등이 있다.

다음은 주요 단원 목록이다.

이름구분비고
임덕수인민배우, 바리톤조선인민군협주단을 거쳐 공훈국가합창단 과장 역임. 2011년 12월 30일 사망.
김경완인민배우조선인민군협주단을 거쳐 공훈국가합창단으로.
리동섭인민배우, 테너(서양 성악)조선인민군협주단을 거쳐 공훈국가합창단 단장 역임.
김기영인민배우, 베이스(서양 성악)만수대예술단, 조선인민군협주단을 거쳐 공훈국가합창단으로. 과거 윤이상관현악단 겸임 가수로도 활동.
리성철인민배우, 테너(서양 성악)조선인민군협주단을 거쳐 공훈국가합창단으로. 현재 김원균명칭음악종합대학 성악 교원. 아버지는 혁명가극 "당의 참된 딸"에서 명호 역을 맡은 인민배우 리근택.
석지민인민배우, 베이스(서양 성악)조선인민군협주단을 거쳐 공훈국가합창단으로. 2005년 교통사고로 사망.
홍경훈인민배우, 테너(서양 성악)조선인민군협주단을 거쳐 공훈국가합창단으로. 현재는 다시 조선인민군협주단 소속.
김명호공훈배우, 바리톤(서양 성악)국립교향악단, 조선인민군협주단을 거쳐 공훈국가합창단으로.
김치룡공훈배우, 바리톤(서양 성악)조선인민군협주단을 거쳐 공훈국가합창단으로.
황림송공훈배우, 바리톤(서양 성악)조선인민군협주단을 거쳐 공훈국가합창단으로.
정광호공훈배우, 베이스(서양 성악)조선인민군협주단을 거쳐 공훈국가합창단으로.
리충일바리톤*동명이인 2명
렴장혁테너(서양 성악)조선인민군협주단을 거쳐 공훈국가합창단으로.
리영림바리톤(서양 성악)조선인민군협주단을 거쳐 공훈국가합창단으로.
리상수테너(서양 성악)조선인민군협주단을 거쳐 공훈국가합창단으로.
김명걸테너(서양 성악)조선인민군협주단을 거쳐 공훈국가합창단으로.
허광일테너(서양 성악)조선인민군협주단을 거쳐 공훈국가합창단으로.
김광명테너(서양 성악)조선인민군협주단을 거쳐 공훈국가합창단으로.
박금성바리톤(서양 성악)조선인민군협주단을 거쳐 공훈국가합창단으로.
정영만테너(서양 성악)
김성민테너(서양 성악)조선인민군협주단을 거쳐 공훈국가합창단으로.
최진혁바리톤(서양 성악)
리명진테너(서양 성악)
리청송테너(서양 성악)
임지성바리톤(서양 성악)
강경훈바리톤(서양 성악)은하수관현악단을 거쳐 공훈국가합창단으로.
김태룡테너(서양 성악)은하수관현악단을 거쳐 공훈국가합창단으로.
리명학바리톤(서양 성악)
신해성베이스(서양 성악)조선인민군협주단을 거쳐 공훈국가합창단으로.


4. 3. 성악가

소속 성악가들은 해외 성악 콩쿠르에 참가해 수상한 이들도 많다.[13] 대표적인 단원들은 다음과 같다.

성부이름비고
베이스석지민2005년 사망[14], 조선인민군협주단 출신
베이스최창림
베이스정광호조선인민군협주단 출신, 공훈배우
베이스김기영만수대예술단, 조선인민군협주단 출신, 인민배우, 윤이상관현악단 겸임 가수
베이스신해성조선인민군협주단 출신
바리톤황림송조선인민군협주단 출신, 공훈배우
바리톤리충일동명이인 2명
바리톤임지성
바리톤최진혁
바리톤강경훈은하수관현악단 출신
바리톤리명학
바리톤박금성조선인민군협주단 출신
바리톤김명호국립교향악단, 조선인민군협주단 출신, 공훈배우
바리톤김치룡조선인민군협주단 출신, 공훈배우
바리톤리영림조선인민군협주단 출신
테너리성철조선인민군협주단 출신, 인민배우, 김원균명칭음악종합대학 성악 교원, 아버지: 리근택(인민배우)
테너리명진
테너한경호
테너김수철
테너김광명조선인민군협주단 출신
테너김태룡은하수관현악단 출신
테너리청송
테너정영만
테너김성민조선인민군협주단 출신
테너리상수조선인민군협주단 출신
테너김명걸조선인민군협주단 출신
테너허광일조선인민군협주단 출신
테너렴장혁조선인민군협주단 출신
테너홍경훈조선인민군협주단 출신, 인민배우, 현재 다시 조선인민군협주단 소속
메조소프라노백미영인민배우, 국가중주단, 은하수관현악단 출신
소프라노황은미인민배우, 은하수관현악단 출신
소프라노한은정공훈배우, 왕재산경음악단, 조선인민내무군협주단 출신
소프라노함금주은하수관현악단, 조선인민내무군협주단 출신, 만수대예술단 소속 가수와는 다른 인물
소프라노곽은하만수대예술단 출신
소프라노최수영현재 조선인민군협주단 소속
메조소프라노한송희현재 평양영화음악녹음소 소속
메조소프라노신혜영만수대예술단 출신
소프라노량심
소프라노리원금현재 조선인민군협주단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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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해외 공연

2015년 8월, 러시아 전승절 70주년을 기념하여 청봉악단 주요 가수들과 함께 전용기로 러시아를 방문,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명칭 음악당에서 합동 공연을 하였다.[15] 이후 하바롭스크로 이동하여 9월 3일 하바롭스크 뮤지컬 극장에서 공연하였다.[16]

2015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중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란봉악단과 합동 공연이 예정되었으나, 베이징 극장에서 리허설 후 공연은 취소되었고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은 평양으로 귀국하였다.[17]

참조

[1] 뉴스 北 "중국 공연 나선 모란봉악단·공훈국가합창단 띄우기" http://www.nocutnews[...] 노컷뉴스 2017-12-22
[2] 뉴스 北, 軍 합창단창립 70돌 띄우기…"김정은의 핏방울·살점"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7-12-22
[3] 서적 북한 문화예술 현황분석 연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4] 뉴스 김정은, 공훈국가합창단 70돌 기념공연 관람..최룡해 참석 눈길 http://www.tongilnew[...] 통일뉴스 2017-12-22
[5] 저널 김정은 시기 모란봉악단의 공연활동에 관한 연구 인제대학교 대학원 2014-12
[6] 간행물 2010년대 북한 중앙음악단체의 민족악기 편성 양상 https://www.gugak.go[...] 국악원 논문집 2017-09-02
[7] 뉴스 김정일의 총애받은 북한 남성합창단·북한판 소녀시대와 중국 공연 http://news.joins.co[...] 중앙일보 2017-12-22
[8] 문서 [연재-111]《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
[9] 음반 KPA Song And Dance Ensemble* - 조선의노래 5, 조선인민군협주단 합창곡집 = Songs Of Korea 5, Choruses By The KPA Song And Dance Ensemble https://www.discogs.[...] Discogs.com 2017-12-25
[10] 음반 The Korean People's Army Merited State Chorus - Vol. 32 https://www.discogs.[...] Discogs.com 2017-12-25
[11] 서적 북한 문화예술 현황분석 연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12] 뉴스 북한, 계승되고 있는 김정일의 '음악정치' http://news.joins.co[...] 중앙일보 2017-12-22
[13] 뉴스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 특별진급에 인민배우 칭호도 받아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5-10-26
[14] 뉴스 북 성악가 석지민 사망 http://www.hani.co.k[...] 한겨레신문 2017-12-25
[15] 뉴스 베일 벗은 김정은의 '청봉악단'…"러시아 공연 대성황"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5-09-16
[16] 뉴스 北 청봉악단 두 번째 공연.."맑고 개성적인 목소리" http://www.tongilnew[...] 통일뉴스 2017-12-22
[17] 뉴스 모란봉악단, 베이징 공연 취소된 이유는? http://news.joins.co[...] 중앙일보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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