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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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팀파니는 구리, 섬유 유리 또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사발 모양의 몸통에 가죽 또는 플라스틱 막을 씌워 만든 타악기이다. 중세 이슬람 문화의 나카라에서 유래되었으며, 십자군 원정을 통해 유럽에 전파되었다. 17세기 기악 합주가 발전하면서 오케스트라에 도입되었고, 18세기에는 으뜸음과 딸림음을 보강하는 데 사용되었다. 19세기에는 엑토르 베를리오즈가 팀파니의 다양한 용법을 제시하며 근대적인 지위를 확립했고, 20세기에는 페달 조율 메커니즘 개발로 음역이 확장되어 협주곡의 주역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팀파니는 다양한 크기와 구조, 연주 기법을 가지며, 현대에는 클래식, 재즈, 록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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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파니 | |
---|---|
악기 분류 | |
악기 종류 | 타악기 |
연주 방식 | 막명악기 (림으로 둘러싼 막을 쳐서 소리냄) |
이름 | |
이름 | 팀파니 |
다른 이름 | 케틀드럼, 팀프, 파우케 |
영어 이름 | kettledrums (kettledrum), timpani |
독일어 이름 | Pauken (Pauke) |
프랑스어 이름 | timbales (timbale) |
이탈리아어 이름 | timpani (timpano) |
중국어 이름 | 定音鼓 (Dìngyīn Gǔ) |
기원 및 발전 | |
기원 | 6세기 경 |
발전 | 12세기 아라비아 나케르 |
음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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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악기 | |
연관 악기 | 쿠스, 나카레, 북, 드럼 세트 |
사운드 |
2. 역사
팀파니의 기원은 그리스어 틴파논(Tympanon)과 라틴어 틴파눔(Tympanum)에서 찾을 수 있다. 팀파니의 직접적인 조상은 이슬람 문화권의 나카라라는 냄비 모양의 북으로, 십자군 전쟁을 통해 유럽에 전해졌다.[36] 16세기에 나사로 조율하는 방식이 일반화되었고, 17세기에는 기악 합주가 유행하면서 군악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에 사용되기 시작했다.
18세기에 많은 작곡가들이 팀파니를 오케스트라에 활용했지만, 당시 팀파니는 현재보다 작았고 음높이도 제한적이었다. 엑토르 베를리오즈는 그의 저서 《관현악법》(1843)에서 팀파니의 조율 변화, 화음 주법, 북채 재질에 따른 음색 변화 등 다양한 연주 기법을 제시하며 팀파니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19세기 후반, 영어에서 처음 사용된 이탈리아어 단어 timpaniit는 그리스어 단어 τύμπανονgrc (, '손 북')에서 유래했다.[3] 이 단어는 '치다, 때리다'를 의미하는 동사 τύπτωgrc ()에서 파생되었다.[4]
초기 기록에 따르면, 고대 시대에 히브리인들이 종교 의식에 팀파니를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다.[21] 발리의 페젠 달(Pejeng Moon)은 2,000년이 넘은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주조 청동 케틀드럼으로, 푸라 페나타란 사시 사원에 보관되어 있다.[30][31]
1188년, 캄브로-노르만 연대기 작가 웨일스의 제럴드는 "아일랜드는 오직 두 개의 악기, 즉 하프와 팀파눔만을 사용하고 즐겨 사용한다"고 기록했다.[35]
20세기에는 팀파니 협주곡이나 실내악, 솔로 등에서 팀파니가 주역으로 활약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2. 1. 중세 및 르네상스 시대
이슬람 문화권에는 나카라라고 하는 높고 낮은 한 쌍의 냄비형 북이 있었다. 이 악기는 중세 십자군의 원정과 함께 군악대의 악기로 유럽에 전파되었다.[36] 16세기에 이르러 나사로 조율하는 것이 일반화되었다.[6]
1457년, 헝가리 사절단은 말에 얹은 더 큰 팀파니를 프랑스의 국왕 샤를 7세의 궁정으로 가져갔다. 이러한 종류의 팀파니는 12세기부터 중동에서 사용되었다. 이 드럼은 트럼펫과 함께 진화하여 기병의 주요 악기가 되었다. 이러한 관행은 오늘날에도 영국 육군의 일부 부대에서 계속되고 있으며, 팀파니는 고전 오케스트라에 도입될 때 트럼펫과 함께 사용되었다.[37]
15세기에는 나사를 사용하여 음높이를 조절하는 방식이 개발되어, 팀파니가 조율 가능한 악기로 발전하게 되었다.[6]
2. 2. 바로크 및 고전 시대
17세기 기악 합주가 발전하면서 팀파니는 오케스트라에 도입되기 시작했다. 헨리 퍼셀은 오페라 《요정 여왕》 제4막 서두에 팀파니로 멜로디를 썼다.[45]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는 "울려라, 팀파니여! 울려라, 트럼펫이여!"라는 뜻의 세속 칸타타를 작곡했는데, 이 곡은 팀파니 독주로 시작하며 합창단과 팀파니가 멜로디를 주고받는다. 바흐는 이 악장을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의 제1부에서 다시 사용했다.[39]
18세기 말, 모차르트와 하이든은 팀파니를 위한 많은 작품을 썼고, 교향곡과 다른 관현악 작품에도 팀파니를 사용하기 시작했다.[40]
2. 3. 19세기 낭만주의 시대
루트비히 판 베토벤은 19세기 초 팀파니 음악에 혁명을 일으켰다. 그는 4도나 5도가 아닌 다른 음정으로 조율된 드럼을 위해 곡을 썼을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적인 용도 이상으로 악기에 독립적인 목소리를 부여했다. 예를 들어, 그의 바이올린 협주곡(1806)은 네 번의 팀파니 독주로 시작하고, 그의 교향곡 9번(1824)의 스케르초는 팀파니(옥타브 간격으로 조율)를 오케스트라에 대항하는 일종의 호응으로 설정했다.[40]엑토르 베를리오즈는 팀파니의 다양한 주법과 음색 변화를 탐구한 혁신가였다. 그는 "펠트 덮개", "나무" 등 어떤 스틱을 사용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지시한 최초의 작곡가였다. 그는 ''환상 교향곡''(1830)과 그의 ''레퀴엠''(1837)을 포함한 여러 작품에서 한 번에 여러 명의 팀파니 연주자를 사용할 것을 요구했다.[21]
19세기 말까지 팀파니는 손으로 조율했다. 즉, 연주자가 T자형 손잡이가 달린 일련의 나사(탭)를 돌려 헤드의 장력을 변경했다. 따라서 조율은 비교적 느린 작업이었고, 작곡가들은 연주자들이 작품 중간에 음을 바꿀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했다. 단일 조율 손잡이가 있는 최초의 '기계' 팀파니는 1812년에 개발되었다.[41] 최초의 페달 팀파니는 1870년대 드레스덴에서 시작되었으며, 이 때문에 '드레스덴' 팀파니라고 불린다.[36]
2. 4. 20세기 이후 현대
20세기 초, 팀파니의 음 조절은 기계 장치의 지속적인 개선으로 더욱 정밀해졌다. 그러나 초기에는 여전히 양피지가 드럼 헤드에 사용되어 자동 조율 솔루션 구현에 어려움이 있었다. 드럼 전체 장력의 예측 불가능한 변동은 손 조율로는 보정할 수 있었지만, 페달 드럼으로는 쉽지 않았다.[36]이러한 기술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작곡가들은 새로운 메커니즘이 제공하는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1915년, 칼 닐센은 그의 교향곡 4번에서 팀파니의 글리산도를 요구했는데, 이는 구식 손 조율 드럼으로는 불가능한 기법이었다.[40] 벨라 바르토크는 새로운 메커니즘의 유연성을 더욱 완전히 활용한 작곡가로, 그의 많은 팀파니 파트는 페달 드럼 없이는 시도하기 어려운 광범위한 음을 요구했다.

2010년대에 이르러, 팀파니 파트는 콘서트 피치로 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조표 없이 작성되었다.[43] 다만, 팀파니 연주자의 파트와 지휘자의 악보 모두에 임시표가 사용되었다.[44] 1977년 빈에서 이란계 오스트리아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알렉산더 라흐바리는 팀파니를 위한 짧은 도입부(5개의 팀파니, ''B-C-D-E-G''로 조율)로 시작하는 자신의 작품인 페르시아 신비주의 어라운드 G로 콘서트를 시작했다. 그는 팀파니 페달을 조작하여 B에서 C로 이동한 다음 G로 다시 굴러 내려가는 글리산도 효과를 사용했으며, 일련의 아치아카투라를 사용하기도 했다.[45]
3. 특징
팀파니는 막명악기의 일종으로, 특정 음높이를 연주할 수 있는 유일한 북이다.[3] 가죽은 목제 가죽틀과 금속제 누름틀 사이에 씌워지고, 그 둘레에 장치된 6개의 나사로 장력을 조절하여 음높이를 바꾼다. 이 나사를 조절나사라고 한다. 19세기 이후 오케스트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악곡 중간에 음높이를 변화시켜야 할 때도 많아 특별한 장치를 사용하기도 한다.
막의 장력을 균일하게 하기 위해 조절 나사 외에 장치된 것들을 머신드럼이라고 한다. 머신드럼에는 핸들을 써서 몸통 전체를 회전시켜 장력을 변화시키는 로터리식과, 페달을 밟아 음높이를 변화시키는 페달식이 있으며, 오늘날에는 페달식이 더 널리 사용된다.
팀파니는 보통 2개 이상을 동시에 사용하며, 음넓이는 적어도 1옥타브 이상이다. 몸통의 형상은 나라나 제조회사마다 다르지만, 반구형에 가까울수록 맑고 깊을수록 음은 깊고 풍부하다. 몸통 하부에는 향공(響孔) 역할을 하는 직경 2cm 정도의 구멍이 있어, 강타 시 막이 터지는 것을 막는다. 크기는 정해져 있지 않으나, 반구체 직경이 약 80cm에서 60cm 정도의 것이 쓰이며, 직경이 클수록 낮은음을 낸다.
채는 펠트나 플란넬로 만든 머리를 가진 것이 많고, 재질에 따라 음색이 미묘하게 변화한다. 가죽면의 반경 중간쯤을 타주하는 것이 좋으며, 구조상 여운이 길어 짧은 음을 낼 때는 손가락 끝으로 가죽면을 눌러 여운을 지운다. 트레몰로(롤치기)는 좌우의 북채로 단타를 반복하여 연주하며, 셈여림의 변화가 자유롭다. 손수건 등을 덮어 약음기 역할을 하거나, 페달 조작으로 글리산도를 연주할 수도 있다.
팀파니의 영단어 "timpani"는 이탈리아어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다시 그리스어 단어 "tumpanon"(손 북)의 라틴어화된 형태에서 파생되었다.[3][4]
악기의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방식 | 설명 | 대표적인 제조사 |
---|---|---|
기어식 | 페달 조작으로 음고를 바꾸며, 드레스덴식이라고도 한다. 음역이 1옥타브 이상이지만 무겁고 조작하기 어렵다. | 린거, 에네르트, 아담스, 콜베르크 |
클러치식 | 페달 조작으로 더 조작하기 쉽다. 음역이 1옥타브이다. | 프리미어, 펄 |
밸런스 액션식 | 페달 조작 방식이며 음역이 단 6도 정도로 가장 조작이 쉽지만, 음정이 틀어지기 쉽다. | 라딕, 야마하 |
싱글 스크루식 | 1개의 핸들 조작으로 음정을 바꾼다. | 빈너 파우켄(볼프강 추스터) |
회전식 | 악기 본체를 회전시켜 음정을 바꾼다. | 독일 오르프 음악 학교 등 |
손 조임식 | 누름 틀에 장착된 6~8개의 나사를 손으로 조이거나 풀어서 음정을 바꾼다. | 저가형 악기나 고악기의 "바로크 팀파니" |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팀파니는 4가지 크기로 집약되며, 피콜로 팀파니를 추가하기도 한다. 4대 1조의 경우 크기는 작은 쪽부터 약 58.42cm, 약 66.04cm, 약 73.66cm, 약 81.28cm (최저음은 각각 C4, G3, D3, A2, E2)와 같이 약 7.62cm 간격으로 갖추는 경우가 많지만, 제조사에 따라 다른 직경의 제품을 준비하는 곳도 있으며, 악곡이나 연주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유럽에서는 센티미터로 표현한다. 약 50.80cm 이하의 피콜로 팀파니는 주문 제작([52])인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크기와 음역은 다음과 같다.[53]
- 약 53.34cm: F3 - B3 (C4)
- 약 58.42cm: D3 - A3
- 약 63.50cm: Bb2 - F3
- 약 71.12cm: F2 - C3
- 약 76.20cm: (C2) D2 - A2
3. 1. 구조
팀파니는 일반적으로 구리[36]로 만들어진 사발 모양의 몸통과 그 위에 씌워진 막으로 구성된다. 막은 '후프'라고 불리는 테두리에 고정되며, 이 후프는 다시 여러 개의 조율 나사(텐션 로드)로 몸통에 고정된다.[6][12] 이 나사들을 조이거나 풀어서 막의 장력을 조절하고, 이를 통해 음높이를 조절한다.몸통의 모양과 재료는 팀파니의 음색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예를 들어, 구형 몸통은 더 밝은 소리를, 포물선형 몸통은 더 어두운 소리를 낸다.[13] 현대 팀파니는 주로 구리로 만들어지는데, 이는 구리가 알루미늄이나 유리 섬유에 비해 온도 조절에 효율적이기 때문이다.[14]
팀파니의 막은 과거에는 송아지 가죽이나 염소 가죽을 사용했으나,[6] 현대에는 PET 필름과 같은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플라스틱 막은 내구성이 좋고 날씨 변화에 강하며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일부 전문 연주자들은 더 따뜻한 음색을 위해 가죽 막을 선호하기도 한다.
팀파니의 크기는 다양하며, 가장 큰 것은 지름이 약 84cm 이고 가장 작은 '피콜로 팀파니'는 지름이 30cm 이하이다.[6] 각 드럼은 일반적으로 완전 5도 정도의 음높이 범위를 가진다.[6]

다음은 팀파니 구조를 표로 정리한 것이다.
구성 요소 | 설명 | 재료 | 추가 설명 |
---|---|---|---|
몸통 (Bowl) | 팀파니의 울림통 역할을 하는 부분. 반구형에 가까울수록 맑은 소리가 나고, 깊을수록 풍부한 소리가 난다. | 주로 구리, 유리 섬유, 알루미늄 | 구리 몸통이 온도 조절에 가장 효율적이다. |
막 (Head) | 팀파니의 소리를 내는 부분. | 과거에는 송아지 가죽, 염소 가죽, 현대에는 PET 필름 (플라스틱) | 플라스틱 막이 내구성이 좋고 저렴하여 널리 사용된다. |
후프 (Hoop) | 막을 고정하는 테두리 부분. | 금속 | 플레쉬 후프라고도 불린다. |
조율 나사 (Tension Rods) | 막의 장력을 조절하여 음높이를 조절하는 나사. | 금속 | 대부분의 팀파니는 6~8개의 조율 나사를 가지고 있다. |
3. 2. 종류
오늘날 가장 흔히 사용되는 팀파니는 페달 팀파니로, 페달을 밟아 헤드의 장력을 조절하여 음높이를 바꾼다. 페달은 일반적으로 주조 금속이나 금속 막대("스파이더")를 통해 텐션 나사에 연결된다.[36]페달 작동 방식에는 세 가지가 있다.
방식 | 설명 |
---|---|
래칫 클러치 시스템 | 래칫 앤 폴을 사용하여 페달을 고정한다. 먼저 클러치를 해제하고 페달로 음높이를 조정한 후, 다시 클러치를 연결해야 한다. 래칫은 정해진 위치에만 맞물리므로, 미세 조정 핸들로 추가 조작이 필요하다. |
균형 작동 시스템 | 스프링이나 유압 실린더로 헤드 장력을 균형 있게 유지하여 페달과 음높이가 고정된다. 클러치가 없어 플로팅 페달이라고도 한다. |
마찰 클러치(포스트 앤 클러치) 시스템 | 포스트를 따라 움직이는 클러치를 사용한다. 클러치를 풀면 페달이 자유롭게 움직인다. |
전문가용 팀파니는 래칫이나 마찰 시스템을 사용하며, 구리 볼을 가지고 있다. 페달은 두 가지 스타일이 있다.
스타일 | 설명 |
---|---|
드레스덴 페달 | 연주자 쪽에 부착되어 발목으로 조작한다. |
베를린 페달 | 반대쪽에 긴 팔로 부착되어 다리로 조작한다. |
고급 악기는 수동 미세 조절기를 갖추고 있어, 팀파니스트가 미세한 음높이 조절을 할 수 있다. 페달은 설치 방향에 따라 드럼 왼쪽이나 오른쪽에 위치한다.
대학교 이하 학교 밴드나 오케스트라는 구리, 유리 섬유, 알루미늄 볼을 가진 덜 비싸고 내구성 좋은 팀파니를 사용한다. 기계 부품은 프레임과 볼 안에 포함되어 있다. 균형 작동 시스템이 가장 흔하고, 마찰 클러치 시스템이 그 뒤를 잇는다. 페달은 드럼 중앙에 위치한다.
체인 팀파니는 튜닝 로드를 롤러 체인(자전거 체인과 유사)으로 연결한다. 일부는 강철 케이블을 사용하기도 한다. 하나의 핸들로 모든 튜닝 나사를 조이거나 풀 수 있다.[36] 페달 팀파니보다 덜 일반적이지만, 여전히 실용적으로 사용된다. 다른 물건 뒤에 드럼을 배치하여 발이 닿지 않을 때, 또는 특별한 낮은 음이나 높은 음을 위해 사용된다.
드물게 드럼 자체를 회전시켜 음정을 바꾸는 방식도 있다. 로토톰과 유사한 시스템이다. 타악기 중 말렛 타악기로 더 잘 알려진 젠코(Jenco)는 이런 방식으로 튜닝된 팀파니를 만들었다.
20세기 초,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팀파니스트 한스 슈넬러(Hans Schnellar)는 베이스에 연결된 손잡이로 보울을 움직이고 헤드는 고정된 튜닝 메커니즘을 개발했다. 이를 '비엔나 팀파니'(''Wiener Pauken'') 또는 '슈넬러 팀파니'(Schnellar timpani)라고 한다.[15] 아담스 뮤지컬 인스트루먼트는 21세기 초에 이 방식의 페달 작동 버전을 개발했다.
4. 연주 기법
팀파니는 특정 음높이를 연주할 수 있는 유일한 북으로, 19세기 이후 오케스트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17] 가죽은 목제 가죽틀과 금속제 누름틀 사이에 씌워지고, 둘레에 장치된 보통 6개의 나사로 장력을 조절하여 음높이를 바꾼다. 이 나사를 조절나사라고 한다.
막의 장력을 균일하게 하기 위해 조절 나사 외에 장력 자체를 변화시키는 장치를 갖춘 머신드럼이 있다. 머신드럼에는 핸들을 써서 몸통 전체를 회전시켜 장력을 변화시키는 로터리식과, 누름틀에 몸통 내부를 통과하는 여러 개의 금속 막대를 연결하여 페달을 밟아 장력, 즉 음높이를 변화시키는 페달식이 있다. 오늘날에는 페달식이 더 널리 사용된다.
음높이 변화는 5도 이내로 제한되지만, 팀파니는 2, 3개 또는 그 이상을 동시에 사용하므로 음넓이는 적어도 1옥타브 이상이 된다. 몸통의 형상은 나라나 제조 회사마다 다르지만, 반구형에 가까울수록 맑고 깊을수록 음은 깊고 풍부하다. 몸통 하부에는 직경 2cm 정도의 구멍이 있어 향공(響孔)의 역할을 하며, 강타 시 막이 터지는 것을 방지한다. 크기는 정해져 있지 않으나, 반구체 직경이 약 80cm에서 60cm 정도의 것이 쓰이며, 직경이 클수록 낮은음을 낸다. 보통 대소, 또는 대중소가 한 세트로 쓰인다.
팀파니 연주에는 ''팀파니 스틱'' 또는 ''팀파니 말렛''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종류의 드럼 스틱이 사용된다. 스틱은 자루와 헤드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며, 자루는 경목이나 대나무, 알루미늄, 탄소 섬유 등으로 만들어진다. 헤드는 나무 심을 펠트로 감싼 것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압축 펠트, 코르크, 가죽 등 다양한 재료로 제작될 수 있다.[17] 나무, 펠트, 플란넬, 가죽으로 된 헤드가 있는 언랩 스틱도 흔하게 사용된다.[6] 나무 스틱은 특수 효과나[18] 고증 연주의 바로크 음악 연주에 사용된다.[18]
팀파니 연주자들은 음악의 특성에 맞춰 스틱을 바꾸는데, 이는 주관적인 선택이며 연주자의 선호도나 지휘자의 요청에 따라 달라진다.[6] 스틱의 무게, 헤드 크기, 자루, 심, 감싸는 재료와 방법 등은 모두 음색에 영향을 미친다.[19]
팀파니 연주에 사용되는 그립은 독일식과 프렌치 그립이 가장 흔하다. 독일식 그립은 손바닥이 드럼 헤드와 거의 평행하고 엄지손가락이 스틱 측면에 위치하며, 프렌치 그립은 손바닥이 드럼 헤드와 거의 수직이고 엄지손가락이 스틱 위에 위치한다. 아메리칸 그립은 이 두 그립의 혼합형이다. 암스테르담 그립은 힝거 그립과 유사하지만 스틱이 집게손가락의 아래쪽 관절에 걸쳐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러 대의 팀파니를 사용할 때는 각각 다른 음정으로 조율된 것을 준비한다. 현대의 팀파니에는 페달이 달려 있어 음정을 조절하면서 연주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나 취주악에서 많이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음정에 맞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작아지도록 원호 형태로 배치한다.[54]
오케스트라에서 팀파니 연주자는 일반적으로 팀파니만 연주하며, 다른 타악기로 바꾸는 경우는 드물다. 예외적으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 마지막 부분에서 팀파니 연주자가 트라이앵글을 연주하는 경우가 있다.
팀파니는 여운을 잘 활용하는 것도 연주의 하나이다. 여운을 멈추려면, 팀파니를 말렛으로 치는 곳을 누르지 않고 손으로 살짝 가볍게 쓸어내듯이 한다. 이 동작을 "머플링"이라고 한다.
4. 1. 기본 주법
일반적인 연주에서 팀파니 연주자는 가장자리에서 약 약 10.16cm 떨어진 부분을 친다.[21] 이 지점을 치면 팀파니와 일반적으로 연관된 둥글고 울림 있는 소리가 난다. 팀파니 롤(악보에서는 일반적으로 또는 세 개의 사선으로 표시)은 좌우의 북채로 단타를 반복하여 연주하는 트레몰로 주법이다. 스트로크 속도는 드럼의 음높이에 따라 결정되며, 음높이가 높은 팀파니는 음높이가 낮은 팀파니보다 더 빠른 롤이 필요하다. 팀파니 롤을 연주하는 동안, 더 지속적인 소리를 내기 위해 일반적으로 채를 몇 인치 떨어뜨려 잡는다.[27]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7번은 2분 30초 이상 드럼에서 끊임없는 롤을 요구한다. 일반적으로 팀파니 연주자는 스네어 드럼에서 연주하는 것과 같은 여러 번 튀는 롤을 사용하지 않는데, 팀파니 채의 부드러운 특성상 채의 반동이 줄어들어 여러 번 튀는 롤이 먹먹하게 들리기 때문이다.[6] 그러나 나무 채로 연주할 때는 팀파니 연주자가 여러 번 튀는 롤을 사용하기도 한다.[28]채를 바꾸거나 조율을 조정하지 않고도 음색을 변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장자리에 더 가깝게 연주하면 소리가 더 얇아진다.[6] 스트로크 속도를 변경하거나 중앙에 더 가깝게 연주하면 더 스타카토적인 소리를 낼 수 있다.[27]
연주 전에 팀파니 연주자는 각 튜닝 나사에서 텐션을 동일하게 하여 헤드를 정리해야 한다. 이는 모든 지점이 정확히 동일한 음높이로 조율되도록 하기 위해 수행된다. 헤드가 정리되면 팀파니는 조율된 소리를 낼 것이다. 헤드가 정리되지 않으면 초기 타격 후 음높이가 올라가거나 내려가고 드럼은 서로 다른 다이내믹 레벨에서 서로 다른 음높이를 생성한다. 팀파니 연주자는 잘 발달된 상대 음감을 갖춰야 하며, 연주 중에 감지할 수 없는 방식으로 정확하게 튜닝하는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튜닝은 종종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려 테스트하며, 이는 거의 소리가 나지 않는 음을 생성한다.
팀파니는 잔향이 길기 때문에, 연주의 본질적인 부분으로서 '머플링'(muffling) 또는 '댐핑'(damping)이 사용된다. 종종, 팀파니 연주자는 작곡가가 지시한 길이만큼만 소리가 나도록 음을 머플링한다. 그러나 초기의 팀파니는 현대의 팀파니만큼 오래 잔향되지 않았기 때문에, 작곡가들은 팀파니 연주자가 잔향에 대한 걱정 없이 드럼을 칠 때 음표를 적어 놓았다. 오늘날에는, 팀파니 연주자는 귀와 악보를 사용하여 음표가 지속되어야 할 길이를 결정해야 한다.
머플링의 일반적인 방법은 엄지와 검지로 팀파니 스틱을 잡은 채로 손가락 패드를 헤드에 대는 것이다. 팀파니 연주자는 손가락의 접촉으로 인해 소리가 나지 않으면서 모든 진동을 멈추는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21]
4. 2. 확장 기법
- 글리산도 (Glissando): 페달 조작으로 연속적인 글리산도를 연주할 수 있다.[36] 페달을 조이는 쪽으로 움직이면서 두드리면 소리가 조금씩 높아지고, 느슨하게 하는 쪽으로 움직이면서 두드리면 조금씩 낮아진다. 바르토크의 「두 대의 피아노와 타악기를 위한 소나타」에서 사용되었다.
- 뮤트 (Mute): 가죽면에 손수건 같은 것을 놓고 약음기 역할을 하게 한다.[56] 주로 천으로 된 뮤트를 장착하고 두드리면 소리가 길게 늘어지지 않고 약간 먹먹한 소리가 난다.
- 특수 타격:
- 고면의 중심을 두드림: 명확한 음정이 없는 울림이 가득 찬 소리가 난다. 코다이의 「갈란타 무곡」에서 사용되었다.
- 손으로 팀파니를 두드림: 둔탁하고 야생적인 소리가 난다.
- 슈퍼볼로 팀파니의 고면을 문지름: 으르렁거리는 듯한 낮은 연속적인 소리가 난다. 슈퍼볼은 작은 것이나 반으로 자른 것을 사용하며, 꼬치나 핀을 꽂아두고 그 꼬치 부분을 잡고 문지른다.
- 다른 악기와의 조합:
- 마라카스로 팀파니 연주: 한 명의 연주자가 마라카스와 팀파니의 소리를 모두 낼 수 있다. 팀파니 소리는 약간 둔해지지만,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유효하다. 니시무라 아키라의 『팀파니 협주곡』 등에서 사용되었다.
- 탬버린을 팀파니 위에 올려놓고 팀파니 연주: 한 명의 연주자가 탬버린과 팀파니의 소리를 모두 낼 수 있다. 탬버린에는 "다리"라고 불리는 돌기가 있어야 한다.
- 템플 벨(방울)이나 앤티크 심벌을 페달식 팀파니 위에 놓고, 템플 벨이나 앤티크 심벌을 울리면서 팀파니의 페달을 밟아 바꾸기: 벨이 팀파니의 통에 공명하고, 페달을 밟아 바꿈으로써 배음의 포먼트가 변화하여 매우 맑고 신비로운 소리가 난다.
- 심벌즈를 팀파니 위에 올려놓고 팀파니 혹은 심벌즈 연주하기: 바람 소리나 바다 소리를 표현할 때 사용된다.
5. 주요 제조사
제조사 | 국가 | 특징 |
---|---|---|
귄터 링거 | 독일 | 기어식 드레스덴 모델, 세계 일류 오케스트라에서 사용, 독일 작품 레퍼토리의 대명사 |
라딕(Ludwig) | 미국 | 밸런스 액션 개발, 과거 귄터 링거로부터 임명받아 링거 팀파니 제조, 핸들식도 생산 |
볼프강 추스터 | 19세기 당시 그대로의 비엔나식 손 조임 파우켄 | |
프리미어 | 영국 | 클러치 방식, 프랑스 작품에 위력 발휘 |
[http://www.pearlgakki.com/oversea_adams.html 아담스](Adams) | 네덜란드 | 최상위 기종은 클러치식과 기어식 드레스덴 모델, 밸런스 액션, 손 조임 바로크 팀파니도 제조 |
콜베르크 | 남부 독일 | 신규 타악기 종합 제조사, 주로 기어식이지만 어떤 주문에도 대응 |
야마하 (ヤマハ) | 일본 | 밸런스 액션식, 싱글 스크류식, 손 조임식, 최상위 기종은 기어식과 클러치식 |
펄(Pearl) | 일본 | 밸런스 액션식, 싱글 스크류식, 손 조임식 |
레피마/에너트 | 독일 | 기어 방식, 바로크 팀파니도 제조 |
볼프강 하르트케 | 귄터 링거의 흐름을 잇는 팀파니 제작 | |
델퍼 | 귄터 링거의 흐름을 잇는 팀파니 제작 | |
빈켈만 | 귄터 링거의 흐름을 잇는 팀파니 제작 | |
아메리칸 드럼 | 월터 라이트로 유명한 기어식 팀파니 제조 | |
힝거 터치톤 | 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 팀파니스트가 제작한 악기 | |
소울 굿먼 | 전 뉴욕 필 수석 팀파니스트가 제작한 악기, 페달과 체인 | |
슬링어랜드 | 현재는 제조하지 않음 | |
닛칸 |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제조사, 흰색 FRP제 통으로 알려졌으며, 후에 야마하에 흡수 | |
슈펭케 메첼 | 드레스덴을 대표하는 팀파니 제조사 | |
클리블랜더 | ||
마제스틱 |
6. 주요 작품
홀스트의 모음곡 ''The Planets'' 중 "Jupiter" 도입부에는 팀파니 두 대를 활용한 테마가 나온다.
6. 1. 팀파니 협주곡
몇몇 협주곡이 팀파니를 위해 작곡되었으며, 팀파니와 오케스트라 반주를 위한 곡들이다. 18세기 작곡가 요한 피셔는 8개의 팀파니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교향곡을 썼는데, 이는 솔로 팀파니 연주자가 8개의 드럼을 동시에 연주해야 하는 곡이다. 요한 피셔와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게오르크 드루셰츠키와 요한 멜키오르 몰터 또한 팀파니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을 썼다. 19세기와 20세기 대부분 동안 새로운 팀파니 협주곡은 거의 없었다. 1983년,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의 수석 팀파니스트였던 윌리엄 크라프트는 "팀파니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작곡했으며, 이 곡은 케네디 센터 프리드하임 상에서 2등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팀파니 협주곡들이 있었는데, 특히 20세기 후반 가장 영향력 있는 작곡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필립 글래스는 솔리스트 조나단 하스의 요청으로 9개의 드럼을 각자 연주하는 두 명의 솔리스트를 위한 ''두 명의 팀파니스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판타지''를 썼다.[26]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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