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반민족행위 106인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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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친일반민족행위 106인 명단은 일제강점기 동안 일본 제국에 적극 협력한 친일반민족행위자 106명의 명단을 수록하고 있다.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는 1904년 러일 전쟁 개전부터 1919년 3·1 운동 발발까지의 활동을 기준으로 정치, 통치 기구, 경제·사회, 학술·문화 등 4개 부문 13개 세부 분야로 나누어 이들을 선정했다. 명단에는 매국, 수작, 습작, 중추원 관련 인물들이 포함되었으며, 통치 기구 부문에는 관료, 사법, 군인, 경찰, 헌병 등이, 경제·사회 부문에는 경제, 정치·사회 단체 관련 인물들이, 학술·문화 부문에는 언론, 학술 관련 인물들이 포함되었다.
반민규명위는 일제가 한반도를 강점하는 과정에서 적극 협력한 인물들에 역점을 두고 조사하여 친일반민족행위자를 확정했다. 조사 대상은 1904년 러일 전쟁 개전부터 1919년 3·1 운동 발발까지의 활동으로 한정했다.
2. 명단 선정 기준 및 경과
정치 부문(매국, 수작, 중추원), 통치 기구 부문(관료, 사법, 군인, 경찰, 헌병), 경제·사회 부문(경제, 정치·사회단체, 종교), 학술·문화 부문(언론, 교육·학술, 문예)의 4개 부문, 13개 세부 분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법적인 이의신청 기간이나 심의, 의결 과정 중에 있는 경우는 명단에서 제외되었으며, 이들은 다음 연도 조사보고서에 수록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친일반민족행위자로서 이견이 거의 없는 을사오적의 경우에도 이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사례도 있다.
3. 명단
3. 1. 정치 부문 (43명)
3. 1. 1. 매국 (10명)
3. 1. 2. 수작 (14명)
3. 1. 3. 습작 (1명)
3. 1. 4. 중추원 (18명)
3. 2. 통치 기구 부문 (14명)
3. 2. 1. 관료 (2명)
3. 2. 2. 사법 (4명)
3. 2. 3. 군인 (1명)
이희두는 일제강점기 일본군에 복무하며 일제의 침략 전쟁에 협력한 인물이다.
3. 2. 4. 경찰 (4명)
위 인물들은 일제강점기 당시 경찰로서, 독립운동을 탄압하고 일제의 식민 통치에 적극 협력한 자들이다.
3. 2. 5. 헌병 (3명)
일제강점기 헌병으로서 독립운동을 탄압하고 일제의 식민 통치에 협력한 인물들이다.
3. 3. 경제·사회 부문 (44명)
3. 3. 1. 경제 (6명)
3. 3. 2. 정치·사회 단체 (32명)
일제강점기 친일 단체에서 활동하며 일제의 식민 통치에 협력한 인물들이다.3. 3. 3. 종교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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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학술·문화 부문 (5명)
3. 4. 1. 언론 (4명)
3. 4. 2. 학술 (1명)
정운복은 일제강점기 학술 분야에서 활동하며 친일 행적을 보였다.
4. 논란 및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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