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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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친일은 일본 문화에 대한 호감, 지지, 또는 옹호를 의미하는 용어이다. 18세기 후반부터 일본 문화에 대한 관심이 나타났으며, 서양 작가들의 일본 문화 소개를 통해 확산되었다. 20세기 초에는 영국을 중심으로 일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있었으며, 21세기에는 만화, 애니메이션 등 일본 대중문화의 영향으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친일 감정이 나타나고 있다. 친일은 '친일가' 또는 '친일파'와 같은 표현으로 나타나며, 서구에서는 일본 문화에 과도하게 몰입하는 사람을 '위어부'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역별로 일본에 대한 감정은 다르며, 동남아시아와 서구권에서는 긍정적인 여론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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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 |
---|---|
지도 | |
기본 정보 | |
표기 | 일본 |
로마자 표기 | Ilbon |
원어 | 日本 |
로마자 표기 | Nippon/Nihon |
정의 | 일본 또는 일본 문화에 대해 특별한 호감이나 애정을 갖는 것 |
친일 | |
정의 | 일본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선호하는 감정 |
다른 뜻 | 일제 강점기에 일본의 제국주의에 부역한 반민족행위자 친일파 |
관련 용어 | |
일본어 | 親日 (しんにち, 신니치) |
영어 | Japanophile |
의미 | 일본 또는 일본 문화에 대해 특별한 호감이나 애정을 갖는 사람 |
의견 | |
긍정적 견해 | 일부에서는 일본의 문화, 기술, 사회 체제 등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나타내는 것으로 봄. |
부정적 견해 | 역사적 맥락에서 일제강점기나 과거사 문제와 연관지어 부정적으로 인식되기도 함. |
세계적인 선호도 | |
높은 선호도 국가 |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 미국 캐나다 영국 케냐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스페인 브라질 독일 칠레 페루 |
중간 선호도 국가 | 이집트 러시아 가나 인도 멕시코 |
낮은 선호도 국가 | 파키스탄 대한민국 중국 |
2. 역사
"일본통"이라는 용어는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초 일본의 쇄국 시대에 유래했다. 당시 외국과의 접촉은 엄격히 제한되었다.[2][3] 칼 페터 툰베리와 필리프 프란츠 폰 지볼트는 일본의 식물, 예술품 등을 유럽에 소개해 일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19세기 일본에 정착한 아일랜드계 그리스인 작가 고이즈미 야쿠모(래프카디오 헌)는 튜틀 출판사에서 펴낸 그의 책 서문에서 "확고한 일본통"으로 묘사되었다.[4] 보신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프랑스 육군 장교 Jules Brunet|쥘 브뤼네프랑스어도 그 예이다.
친일은 일본이라는 국가, 문화, 일본인(일본계 포함) 등에 대해 호의적이거나, 그러한 일본 관련 동향을 호의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을 말하며, 특히 인터넷 상에서 이러한 의미로 사용된다.
친일의 경향은 역사적 경위, 지역적 요소, 친일로 여겨지는 개인, 단체, 지역의 가치관 등에 따라 다양하며, 자국의 이익을 위해 친일을 가장하는 경우도 있어 일괄적으로 논하기 어렵다.
호의를 보이는 대상도 일본인, 고대 일본 문화, 유행, 대중문화, 일본사에 대한 친숙함, 일본 정부, 천황이나 황실 등 일본의 상징에 대한 친밀감 등 다양하다.
친일 중에는 우익(우익단체), 구 일본군 등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으며, "일본"의 정의도 제각각이어서 그 성격은 천차만별이다.
일본 정부는 친일파 증가가 일본의 외교 정책이나 사정에 대한 여러 나라의 이해 증진으로 이어진다고 보아, 친일파를 늘리는 데 힘쓰고 있다.[15]
호의적인 감정과는 관계없이 일본의 정치, 경제, 문화 등에 대한 정보나 성격을 잘 아는 것은 "지일"로, 일본인이 일본에 대해 애착을 갖는 경우는 "애국심", "향토애" 등으로 부른다.
2. 1. 초기
18세기 후반부터 일본이 대외 교류를 확대하면서 일본 문화를 선호하는 감정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칼 페테르 툰베리와 필리프 프란츠 폰 지볼트는 일본의 식물종, 예술 등을 유럽에 소개해 일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66][67] 19세기에 일본으로 이주한 아일랜드계 그리스인 작가 고이즈미 야쿠모(본명 래프카디오 헌)는 "확실한 친일"이라고 불렸다. 보신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프랑스 육군 장교 Jules Brunet|쥘 브뤼네프랑스어도 친일 인물로 꼽히기도 한다.일어일문학과 교수 수잔 J. 네이피어(Susan J. Napier영어)는 일본 문화에 대한 호감이 새로운 개념이 아니며 이미 19세기 중반부터 존재했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클로드 모네는 1876년에 작품 《일본인》에서 일본 부채를 배경으로 자신의 부인이 기모노를 입고 있는 모습을 그렸다. 네이피어는 일본에 대한 이러한 관심은 많은 서구인들에게 "산업혁명에서 벗어난 (중략) 전원적 이상향"이 나타난 것이라고 언급했다.[68]


2. 2. 20세기
1900년대 초, 영국의 여러 작가들이 일본을 칭송했다. 베아트리스 웹은 1904년에 일본을 "인간의 자기 통제 및 계몽에서의 떠오르는 별"이라고 표현하며, 일본인들의 "혁신적 집단주의"와 "계몽된 전문적 엘리트" 계층의 "묘한" 목적성과 개방성을 칭찬했다. H. G. 웰스는 저서 《현대 유토피아》에서 엘리트 계층을 "사무라이"라고 불렀다. 이는 영국의 산업 주도권이 약화되고 일본과 독일이 성장했기 때문이다. 독일은 위협적인 존재로 여겨졌지만, 일본은 잠재적 동맹국으로 간주되었다. 알프레드 스테드의 1906년 저서 《위대한 일본 - 국가적 효율성에 대한 연구》는 영국이 일본에게서 배울 점이 있다고 제시했다. 이러한 관심은 제1차 세계 대전까지 이어졌다.[69][5]스페인 외인부대 창설자인 호세 밀란 아스트라이 장군은 사무라이 정신인 무사도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무사도를 "완벽한 신조"로 정의하며, "스페인 외인부대원 역시 사무라이이며 무사도의 본질인 명예, 용기, 충성, 관용, 희생을 실천한다"고 말했다. 또한 스페인이 무사도의 원칙을 따르면 일본처럼 강대국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6] 그는 니토베 이나조의 저서 《무사도: 일본의 정신》을 스페인어로 번역하고 서문을 쓰기도 했다.[7]
2. 3. 21세기
일본 대중문화에 집착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경멸적인 속어는 2000년대 초에 나타났다. 특히 애니메이션, 만화, 비주얼 노벨, 라이트 노벨 등 일본 문화에 집착하는 비일본인을 경멸적으로 지칭하는 "와파니스"라는 용어가 2002년에 처음 등장했다. '''위어부'''(종종 '''위브'''로 줄임)라는 용어는 웹코믹 ''더 페리 바이블 펠로우십''에서 유래했다.[8] 4chan의 관리자는 사이트에 필터를 추가하여 "와파니스"를 "위어부"로 바꾸었지만, 사이트 사용자들은 이 단어를 빠르게 받아들여 기존의 "와파니스" 대신 모욕적인 의미로 사용했다.[9][10]원래는 경멸적인 용어였던 "위어부"와 "위브"는 일본 미디어 팬들이 자기 자신을 아이러니하거나 자조적으로 언급할 때 사용하는 경우가 늘었다.[11] 애니메이션 뉴스 네트워크의 저스틴 세바키스는 위어부와 단순히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며,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좋아하는 문화에 대해 불쾌하고, 미성숙하며, 무지하게 될 때 위어부가 된다고 말했다.[13]
1980년대-2000년대 이후 친일 감정에는 일본산 만화,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 등의 서브컬처를 포함한 소프트 콘텐츠 산업의 영향이 보인다. 한국 젊은이들이 그 예이다.
일본의 만화와 애니메이션은 많은 청년들이 일본어를 배우는 데에 동기를 부여해 왔다. 조지아 대학교에서 일본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사키 유키는, 1994년에 처음 프로그램을 시작했을 때, 대부분의 학생들이 취업 때문에 일본어에 관심을 가졌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2004년에는, 학생들은 "일본 팝 가사를 번역하고 일본 애니메이션 《카드캡터 사쿠라》의 등장인물들에 대해 즐겁게 말하는" 데에 더 관심을 가진다.[71]
많은 일본 애니메이션 팬들은 언젠가 일본에 가 보기를 꿈꾼다.[74] 일본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유명한 장소로 도쿄의 아키하바라가 있다. 이 지역은 전자상가로서, 사람들이 만화, 애니메이션, 그리고 다른 오타쿠 상품들을 살 수 있는 주요한 상가이다.[75]
3. 친일을 나타내는 표현
일반적으로 친일을 표현하는 말로는 '친일가'나 '친일파'가 사용된다.[16][17][18]
프랑스에서는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을 '타타미제'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만에서는 친일적인 젊은이들을 '하일족'이라고 부른다.
태국의 라마 9세는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 친왕을 "내 자식과 같다"며 친밀하게 대했다.
한국에서는 일본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을 '지일파'라고 부른다. 반면, 한국에서 '친일파'는 일제강점기 조선(대한민국 병합) 시기 '친일반민족행위자'를 가리키는 말로,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우호적인 것은 자국에 대한 배신, 즉 '매국노'와 같다는 의미를 가진다. 산케이신문 서울지국 기자였던 쿠로다 카츠히로는 한국이 공식적으로는 '반일'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친일'적인 면도 있어 "낮에는 반일, 밤에는 친일"이라는 말이 있다고 언급했다.[19][20]
서구 인터넷에서는 일본 문화에 과도하게 몰입하는 사람들을 경멸적으로 '위아부(weeaboo)'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단어는 원래 'White Japanese'나 'Western Japanese'를 줄인 'Wapanese'로 표현되었으나, 차별 용어로 인터넷 영어권의 일본 관련 포럼에서 사용이 금지되면서 'Wapanese'라고 쓰면 자동적으로 의미 없는 감탄사인 '위아부'로 대체되었고, 이후 '위아부' 자체가 영어권에서 친일 성향을 보이거나 일본에 대한 과도한 애정을 가진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21] 줄여서 'weeb'라고도 한다.
4. 배경
18세기 후반부터 일본이 대외 교류를 확대하자 일본 문화를 선호하는 감정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칼 페테르 툰베리와 필리프 프란츠 폰 지볼트는 일본의 식물종, 예술 등을 유럽에 소개하여 관심을 불러일으켰다.[66][67] 19세기에 일본으로 이주한 아일랜드계 그리스인 작가 고이즈미 야쿠모는 "확실한 친일"이라고 일컬어졌다. 보신 전쟁에서 중요한 공을 세운 프랑스 육군 장교 쥘 브뤼네(Jules Brunet프랑스어)도 친일 인물에 포함되기도 한다.
일어일문학과 교수 수잔 J. 네이피어(Susan J. Napier영어)는 일본 문화에 대한 호감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며 이미 19세기 중반부터 존재했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클로드 모네는 1876년에 작품 《일본인》에서 일본 부채를 배경에 놓은 채 자신의 부인이 기모노를 입고 있는 모습을 그렸다. 네이피어는 일본에 대한 이러한 관심은 많은 서구인들에게 "산업혁명에서 벗어난 (중략) 전원적 이상향"이 나타난 것이라고 언급했다.[68]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이 정치·경제적 지위를 급속히 높이고, 러일전쟁에서의 승리 등을 거쳐 아시아에서, 또한 유색 인종 국가로서는 유일하게 '열강'의 일원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패전 후에도 전후의 폐허에서 재건을 시작하여 고도 경제 성장을 거쳐 다시 25년 남짓이라는 짧은 기간에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 되었다. 또한 국내에 수출 대상이 될 만한 자원을 별로 갖고 있지 않으면서도 가공 무역으로 경제적 성공을 거둔 것에 대한 일본과 일본 남성에 대한 동경과 존경심이 나타났다. 더불어 후년의 수출품인 고도의 기술 제품은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주었다.
에도 시대의 네덜란드 무역이나 메이지 시대의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이나 미국과의 무역이 이루어졌을 때 지속적으로 수출된 일본 문화는 당시 놀라움과 신기함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것을 자포니즘이라고 한다. 그 후에도 일본 문화에 대한 동경은 사라지지 않고, 전 세계에 일본에 관심을 갖는 애호가들이 있다.
서예, 회화, 공예, 샤쿠하치, 조곡, 가가쿠 등의 일본 음악, 노, 가부키, 일본 무용 등의 전통 예능, 하이쿠, 겐지 모노가타리 등의 문학, 분재, 일본 정원, 사찰, 신사, 성 등의 건축, 화도, 다도와 같은 일본 고유의 전통 예술, 그리고 유도, 검도, 스모 등의 무술, 선, 게이샤, 스시 등 다양한 분야의 전통적인 일본 문화에 대한 열렬한 애호가들이 있다.
예를 들어 분재 전시회에 가면 미국이나 프랑스의 젊은 애호가들을 자주 볼 수 있고, 외국인 샤쿠하치 연주가도 있는 등, 전통 문화·전통 예능 분야에서 일본인 이외의 사람들이 그러한 문화의 흡수에 적극적인 경우도 찾아볼 수 있다.
일본의 무도에 관해서도 스포츠 등으로서 경기 인구는 막대한 수에 이르고, 국기로 여겨지는 스모에서도 외국인 역사는 수가 많다.
역사적인 국가 간 교류에 기인하는 사례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튀르키예의 경우, 1890년의 에르투르르호 난파 사건을 들 수 있다. 오스만 제국 시대에 국가의 위신을 걸고 친선 항해를 마치고 귀국하던 중 발생한 이 난파 사고는, 일본 측이 난파자들을 구조하고 사망자들을 위령한 행위가 미담으로 튀르키예 국내에서 전승되어, 튀르키예 공화국이 된 오늘날에도 양국 간의 국교에서 이 난파 사건과 그 일화가 자주 거론된다고 전해진다. 다만, 가시와자키 튀르키예 문화촌 도산 후 튀르키예 측에서 기증한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상의 부주의한 취급과 관련하여, "에르투르르호 난파 이후 115년이 넘는 신뢰 관계를 배신하는 행위다"라는 관계자의 발언이 있었다.[22]
1980년대-2000년대 이후 친일 감정에는 일본산 만화,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 등의 서브컬처를 포함한 소프트 콘텐츠 산업의 영향이 보인다. 대만의 “하일족”이나 한국, 중국의 젊은이들이 그 예이다.
또한, 「캣츠 아이」, 「도라에몽」, 「루팡 3세」 등 수많은 애니메이션과 만화가 수출된 프랑스, 이탈리아, 홍콩, 태국에서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일본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파비오 칸나바로를 비롯한 많은 프로 축구 선수들이 축구 만화 「캡틴 츠바사」를 애독서라고 밝히고 있다.
이 외에도 J-POP 등 일본 음악이나 텔레비전 드라마도 활발하게 해외로 수출되면서, 그 작품을 통해 일본 남성에게 호감을 갖는 여성들도 있다.
20세기 첫 10년 동안, 몇몇 영국의 작가들은 일본을 칭찬했다. 예를 들어, 1904년 베아트리스 웹은 일본을 "인간의 자제력과 계몽의 떠오르는 별"이라고 쓰면서 일본인들의 "혁신적인 집단주의"와 "놀라운" 목적의식과 개방적인 마음을 가진 "계몽된 전문 엘리트"를 칭찬했다. H. G. 웰스 역시 그의 저서 ''현대 유토피아''에서 엘리트를 "사무라이"라고 불렀다. 부분적으로 이것은 일본과 독일의 상대적인 부상과 함께 영국 산업 생산성의 감소의 결과였다. 독일은 위협과 경쟁국으로 여겨졌지만, 일본은 잠재적인 동맹국으로 여겨졌다. 영국은 생산성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효율성을 추구했고, 알프레드 스테드의 1906년 저서 ''대일본: 국가 효율성 연구''가 출판된 후, 영국의 전문가들은 일본으로부터 교훈을 얻고자 했다. 그러나 이러한 관심은 제1차 세계 대전 후에 끝났다.[5]
호세 밀란 아스트라이 장군, 스페인 외인부대 창설자는 사무라이 무사도인 무사도가 그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무사도를 "완벽한 신조"로 정의하며, 밀란 아스트라이는 "스페인 외인부대원 역시 사무라이이며 무사도의 본질인 명예, 용기, 충성, 관용, 희생을 실천한다"고 말했고, 스페인이 무사도의 원칙을 준수함으로써 일본과 같은 강대국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6] 그는 또한 니토베 이나조의 저서 ''무사도: 일본의 정신''을 스페인어로 번역하고 서문을 썼다.[7]
5. 지역별 대일 감정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전쟁 피해를 입었지만, 전후 일본의 영향력 행사가 인프라 구축과 국가 독립의 시발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일본에 호감을 갖는 사람들이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와는 기본적으로 우호 관계이며,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경제적, 문화적 관계가 깊고, 서로의 국민 감정도 좋다고 여겨진다.[26] 2014년 외무성 조사에서 동남아시아 국가는 일본을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국가"로 꼽았다(일본 33%, 미국 16%, 중국 5%, 대한민국 2%).[27] 2021년 싱가포르의 조사에서도 일본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강대국"(67.1%),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30.2%)에서 1위를 차지했다.[28]
2015년 퓨 리서치 센터의 아시아 태평양 10개국 및 미국 대상 조사에서 일본은 중국, 인도, 대한민국보다 높은 호감도를 얻었다.[30][31] 평균 71%가 일본에 호의적이었으며, 말레이시아 (84%), 베트남 (82%), 필리핀 (81%), 호주 (80%), 미국 (74%), 인도네시아 (71%) 순으로 긍정적이었다.[30]
베트남은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진주로 피해를 입었지만,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일본군이 베트남 독립을 도왔고, 전후 복구 지원으로 친일 성향이 강하다. 2019년 덴츠 조사에서 베트남인의 98%가 일본을 좋아한다고 답했다.[32] 중국 매체 『쾌정보』는 일본이 1990년대 이후 베트남을 지원하고, ODA 최대 지원국이자 중요한 무역 상대국임을 지적했다.[32]
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 모하마드와 타이완의 이덩휘는 일본의 경제 성장을 참고했다. 이덩휘는 전전 일본 교육의 규율과 국가 공헌을 강조했다.[33] 일본 통치 시대 타이완의 인프라 정비와 "용기", "성실", "근면" 등 "일본 정신"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34][35]
강상중과 다니 오르바프(히브리 대학교)는 타이완과 대한민국의 대일 감정 차이를 대일본제국의 통치 방식 차이로 설명했다.[37][38] 채익죽에 따르면, 국공 내전 후 중국 국민당은 타이완인에게 "대일 전쟁 승리로 타이완인을 해방시켰다"고 주장하며 통치를 정당화했고, 일본 문화를 권장하지 않았다.[39] 1972년 일중 국교 정상화 후 타이완은 일본과 단교하고 일본어를 금지했지만, 1980년대 말 완화되었고, 1993년 "일본 추방"이 해제되었다.[39]
타이완 여론 조사에서 타이완인은 일본에 호의적이다. 2009년 교류협회 조사에서 "일본에 친근감을 느낀다"가 69%였고, "가장 좋아하는 국가"로 일본(38%)이 미국(5%), 중국(2%)을 앞섰다.[40]
한국과 중국에는 일본인과 친하거나 일본 문화에 친숙한 국민이 많지만(특히 한국 부산에서는 일본어가 잘 통한다), 정치적으로는 「반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갤럽의 2022년 조사에서 미국인은 일본을 캐나다, 영국, 프랑스 다음으로 호의적으로 평가했다.[58]
조사 대상국 | 긍정 | 부정 | 그렇지 않다 | 긍정-부정 |
---|---|---|---|---|
호주 | 78% | 17% | 5 | 61 |
캐나다 | 77% | 12% | 11 | 65 |
프랑스 | 74% | 21% | 5 | 53 |
브라질 | 70% | 15% | 15 | 55 |
미국 | 65% | 23% | 12 | 42 |
영국 | 65% | 30% | 5 | 35 |
멕시코 | 59% | 23% | 18 | 36 |
케냐 | 58% | 22% | 20 | 36 |
인도네시아 | 57% | 17% | 26 | 40 |
나이지리아 | 57% | 24% | 19 | 33 |
페루 | 56% | 25% | 19 | 31 |
독일 | 50% | 13% | 37 | 37 |
튀르키예 | 50% | 32% | 18 | 18 |
러시아 | 45% | 16% | 39 | 29 |
인도 | 45% | 17% | 38 | 28 |
스페인 | 39% | 36% | 25 | 3 |
파키스탄 | 38% | 20% | 42 | 18 |
중국 | 22% | 75% | 3 | -53 |
조사 대상국 | 긍정 | 부정 | 그렇지 않다 | 긍정-부정 |
---|---|---|---|---|
말레이시아 | 80% | 6% | 14 | 74 |
인도네시아 | 79% | 12% | 9 | 67 |
호주 | 78% | 16% | 6 | 62 |
필리핀 | 78% | 18% | 4 | 60 |
파키스탄 | 51% | 7% | 42 | 44 |
대한민국 | 22% | 77% | 1 | -55 |
중국 | 4% | 90% | 6 | -86 |
조사 대상국 | 긍정 | 부정 | 그렇지 않다 | 긍정-부정 |
---|---|---|---|---|
인도네시아 | 85% | 7% | 8 | 78 |
필리핀 | 84% | 12% | 4 | 72 |
미국 | 69% | 18% | 13 | 51 |
대한민국 | 68% | 20% | 12 | 48 |
캐나다 | 67% | 16% | 17 | 51 |
칠레 | 66% | 14% | 20 | 52 |
브라질 | 66% | 16% | 18 | 50 |
이탈리아 | 66% | 18% | 16 | 48 |
러시아 | 65% | 7% | 28 | 58 |
나이지리아 | 65% | 14% | 21 | 51 |
페루 | 64% | 10% | 26 | 54 |
튀르키예 | 64% | 21% | 15 | 43 |
케냐 | 61% | 20% | 19 | 41 |
호주 | 60% | 26% | 14 | 34 |
독일 | 58% | 25% | 17 | 33 |
영국 | 58% | 26% | 16 | 32 |
스페인 | 57% | 19% | 24 | 38 |
가나 | 55% | 11% | 34 | 34 |
프랑스 | 55% | 29% | 16 | 26 |
이집트 | 52% | 14% | 34 | 38 |
포르투갈 | 43% | 13% | 44 | 30 |
남아공 | 41% | 17% | 42 | 24 |
인도 | 39% | 13% | 48 | 26 |
파키스탄 | 34% | 15% | 51 | 19 |
멕시코 | 24% | 34% | 42 | -10 |
중국 | 18% | 71% | 11 | -53 |
6. 일본 외교와의 관계
일본 정부는 친일파의 증가가 일본의 외교 정책이나 사정에 대한 여러 나라의 이해 증진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여, 친일파를 늘리는 데 힘쓰고 있다.[15]
7. 개인 교류와 친일·반일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의 발달로 개인 간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에 대한 호의적인 감정(친일) 또는 부정적인 감정(반일)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나 이러한 개인적인 경험은 주관적이고 편향될 수 있으므로, 특정 국가나 민족 전체를 친일 또는 반일로 단정하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할 수 있다.[59][60]
예를 들어,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이 일본에 대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발언을 했다고 해서 그 지역 전체가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없다. 또한, "사회적 환영"과 "사회적 지위"는 다르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59][60] 갤럽의 2022년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은 일본을 호의적으로 평가하지만,[58] 이는 사회적 환영도에 대한 이야기일 뿐, 해외에서 일본인이 인종차별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61][62][63] 즉, 사회적 환영도는 높지만, 사회적 지위는 낮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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