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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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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커피나무속(Coffea)은 꼭두서니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속으로, 상록수이며 카페인을 함유한 커피 열매를 생산한다. 전 세계적으로 100종 이상이 있으며, 아라비카 커피나무(Coffea arabica)와 로부스타 커피나무(Coffea canephora)가 주요 재배종이다. 커피나무는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재배되며, 3~5년 후에 열매를 맺어 50~60년 동안 생산한다. 커피 열매는 '커피 체리'라고 불리며, 안에는 '커피 원두'가 들어있다. 커피는 경제적으로 중요한 작물이며, 품종 개량 및 유전자 분석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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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무속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커피나무 ''[[Coffea arabica]]''의 꽃이 핀 가지
커피나무 Coffea arabica의 꽃이 핀 가지
학명Coffea
명명자L.
모식종Coffea arabica
모식종 명명자L.
이명Buseria T. Durand
Cafe Adans.
Cofeanthus A. Chev.
Hexepta Raf.
Leiochilus Hook. f.
Nescidia A. Rich.
Paracoffea J.-F.Leroy
Paolia Chiov.
Pleurocoffea Baill.
Psilanthopsis A. Chev.
Psilanthus Hook.f.
Solenixora Baill.
분류
진핵생물 (Eukaryota)
식물계 (Plantae)
속씨식물 (Angiosperms)
진정쌍떡잎식물 (Eudicots)
아강국화군 (Asterids)
용담목 (Gentianales)
꼭두서니과 (Rubiaceae)
아과치자나무아과
커피나무족
하위 분류
C. arabica L.
C. benghalensis Roxb.
C. canephora Pierr ex Froeh.
C. congensis Froeh
C. liberica Bull ex Hiern.
C. stenophylla G. Don
아속
아속에우코피아아속 (Eucoffea)

2. 식물학적 특징

커피나무


상록수이며 광택이 나는 잎과 흰색 꽃을 피우고, 선명한 빨강에서 보라색, 또는 노란색 열매가 열린다. 그 열매에는 카페인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과육이나 잎에도 약간 포함되어 있다.[23]

발아 후 3년에서 5년이면, 자스민과 비슷한 향기의 흰 꽃을 피운다. 그 후 50년에서 60년에 걸쳐, 커피 체리라고 불리는 열매를 맺는다. 일반적으로 빨간색 또는 보라색 핵과이며, 노란색 품종도 있다. 열매가 성숙하기까지는 약 9개월이 걸리며, 익은 과육은 달콤하고 먹을 수 있지만, 양이 적기 때문에 이용되지 않는다.[23] 열매 안에는 2개의 종자가 마주보고 들어 있으며, 이 부분이 커피 원두이다[http://www.alpine-plants-jp.com/himitunohanazono/coffea_arabica_himitu_1.htm (열매·종자의 이미지)]. 씨앗이 1개인 둥근 종자가 달리는 것은 '''피베리'''라고 불리며, 같은 나무에서 5% 이하로 열린다. 일반적인 것과 비교하면 로스팅 후의 맛이 미묘하게 다르다.

수고는 9m에서 12m에 달하지만[26], 강한 전정에 견디기 때문에, 농원에서는 열매 채취에 적합한 3m에서 3.5m 정도로 관리된다. 본격적인 재배는 17세기 이후에 시작되었으며, 재배종의 원산지는 아프리카 대륙 중부로, 에티오피아의 아비시니아 고원이나 콩고, 서아프리카가 알려져 있다. 아라비카종의 원산지는 에티오피아 남서부의 고지이다.[26]

생육에는 열대 지방의 사바나 기후나 열대 몬순 기후와 같은 우기와 건기, 또는 열대 우림 기후의 산악 지대 등 주야간의 온도 차가 큰 기후가 적합하며, 다우도 좋아한다. 한편, 겨울철 서리 등 추위에는 약하다.[26] 토양은 유기질이 풍부한 비옥토, 화산성 토양을 선호하며, 화산대나 고지가 적합하고, 특히 브라질의 테라 로샤가 최적이라고 여겨진다.

2. 1. 형태 및 생리

상록수이며 광택이 나는 잎과 흰색 꽃을 피우고, 선명한 빨강에서 보라색, 또는 노란색 열매가 열린다. 그 열매에는 카페인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과육이나 잎에도 약간 포함되어 있다.[23]

발아 후 3년에서 5년이면, 자스민과 비슷한 향기의 흰 꽃을 피운다. 그 후 50년에서 60년에 걸쳐, 커피 체리라고 불리는 열매를 맺는다. 일반적으로 빨간색 또는 보라색 핵과이며, 노란색 품종도 있다. 열매 안에는 2개의 종자가 마주보고 들어 있으며, 이 부분이 커피 원두이다[http://www.alpine-plants-jp.com/himitunohanazono/coffea_arabica_himitu_1.htm (열매·종자의 이미지)]. 씨앗이 1개인 둥근 종자가 달리는 것은 '''피베리'''라고 불린다.

수고는 9m에서 12m에 달하지만[26], 강한 전정에 견디기 때문에, 농원에서는 열매 채취에 적합한 3m에서 3.5m 정도로 관리된다. 생육에는 열대 지방의 사바나 기후나 열대 몬순 기후와 같은 우기와 건기, 또는 열대 우림 기후의 산악 지대 등 주야간의 온도 차가 큰 기후가 적합하며, 다우도 좋아한다. 한편, 겨울철 서리 등 추위에는 약하다[26]。 토양은 유기질이 풍부한 비옥토, 화산성 토양을 선호하며, 특히 브라질의 테라 로샤가 최적이라고 여겨진다.

2. 2. 생육 환경

3. 분류 및 품종

wikitext

커피나무속(''Coffea'')은 꼭두서니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속이다. 커피나무속의 분류 체계는 시간에 따라 변화해 왔으며, 다양한 아속, 절, 종을 포함한다.

초기에는 4개의 아속[24]과 66개의 종으로 분류되었으며, 주요 재배종은 ''Erythrocoffea''절에 속하는 커피나무(''Coffea arabica''), ''Coffea canephora'', ''Coffea congensis'' 등과 ''Pachycoffea''절에 속하는 ''Coffea liberica'', ''Coffea dewevrei'' 등을 포함한 ''Eucoffea'' 아속에 속해 있었다. 그 외에도 ''Mozambicoffea''절(''Coffea racemosa'', ''Coffea salvatrix'' 등), ''Melanocoffea''절(시에라리온고분지커피나무 등), ''Nanocoffea''절(''Coffea montana'' 등)이 있었다.

최근의 APG 식물 분류 체계에서는 2개의 아속과 103종[25]으로 분류되며, 재배종은 ''Coffea'' 아속에 속한다. 유전자 계통 분석 결과, 커피나무속은 5~6개의 클레이드(계통군)로 나뉜다.[25]



2024년 5월 기준으로, 세계 식물 온라인에는 다음 종들이 포함되어 있다:[22]

{{columns-list|colwidth=20em|

  • 커피나무 ''Coffea arabica'' L.
  • ''C. abbayesii'' J.-F. Leroy
  • ''C. affinis'' De Wild.
  • ''C. alleizettii'' Dubard
  • ''C. ambanjensis'' J.-F. Leroy
  • ''C. ambongensis'' J.-F. Leroy ex A. P. Davis & Rakotonas.
  • ''C. andrambovatensis'' J.-F. Leroy
  • ''C. ankaranensis'' J.-F. Leroy ex A. P. Davis & Rakotonas.
  • ''C. anthonyi'' Stoff. & F. Anthony
  • ''C. arenesiana'' J.-F. Leroy
  • ''C. augagneurii'' Dubard
  • ''C. bakossii'' Cheek & Bridson
  • ''C. benghalensis'' B. Heyne ex Schult.
  • ''C. bertrandii'' A. Chev.
  • ''C. betamponensis'' Portères & J.-F. Leroy
  • ''C. bissetiae'' A. P. Davis & Rakotonas.
  • ''C. boinensis'' A. P. Davis & Rakotonas.
  • ''C. boiviniana'' (Baill.) Drake
  • ''C. bonnieri'' Dubard
  • ''C. brassii'' (J.-F. Leroy) A. P. Davis
  • ''C. brevipes'' Hiern
  • ''C. bridsoniae'' A. P. Davis & Mvungi
  • ''C. buxifolia'' A. Chev.
  • ''C. canephora'' Pierre ex A. Froehner
  • ''C. carrissoi'' A. Chev.
  • ''C. charrieriana'' Stoff. & F. Anthony
  • ''C. cochinchinensis'' Pierre ex Pit.
  • ''C. commersoniana'' (Baill.) A. Chev.
  • ''C. congensis'' A. Froehner
  • ''C. costatifructa'' Bridson
  • ''C. coursiana'' J.-F. Leroy
  • ''C. dactylifera'' Robbr. & Stoff.
  • ''C. decaryana'' J.-F. Leroy
  • ''C. dubardii'' Jum.
  • ''C. ebracteolata'' (Hiern) Brenan
  • ''C. eugenioides'' S. Moore
  • ''C. fadenii'' Bridson
  • ''C. farafanganensis'' J.-F. Leroy
  • ''C. floresiana'' Boerl.
  • ''C. fotsoana'' Stoff. & Sonké
  • ''C. fragilis'' J.-F. Leroy
  • ''C. fragrans'' Wall. ex Hook. f.
  • ''C. gallienii'' Dubard
  • ''C. grevei'' Drake ex A. Chev.
  • ''C. heimii'' J.-F. Leroy
  • ''C. heterocalyx'' Stoff.
  • ''C. homollei'' J.-F. Leroy
  • ''C. horsfieldiana'' Miq.
  • ''C. humbertii'' J.-F. Leroy
  • ''C. humblotiana'' Baill.
  • ''C. humilis'' A. Chev.
  • ''C. jumellei'' J.-F. Leroy
  • ''C. kapakata'' (A. Chev.) Bridson
  • ''C. kianjavatensis'' J.-F. Leroy
  • ''C. kihansiensis'' A. P. Davis & Mvungi
  • ''C. kimbozensis'' Bridson
  • ''C. kivuensis'' Lebrun
  • ''C. labatii'' A. P. Davis & Rakotonas.
  • ''C. lancifolia'' A. Chev.
  • ''C. lebruniana'' Germ. & Kesler
  • ''C. leonimontana'' Stoff.
  • ''C. leroyi'' A. P. Davis
  • ''C. liaudii'' J.-F. Leroy ex A. P. Davis
  • ''C. liberica'' W. Bull ex Hiern
  • ''C. ligustroides'' S. Moore
  • ''C. littoralis'' A. P. Davis & Rakotonas.
  • ''C. lulandoensis'' Bridson
  • ''C. mabesae'' (Elmer) J.-F. Leroy
  • ''C. macrocarpa'' A. Rich.
  • ''C. madurensis'' Teijsm. & Binn. ex Koord.
  • ''C. magnistipula'' Stoff. & Robbr.
  • ''C. malabarica'' (Sivar. et al.) A. P. Davis
  • ''C. mangoroensis'' Portères
  • ''C. mannii'' (Hook. f.) A. P. Davis
  • ''C. manombensis'' A. P. Davis
  • ''C. mapiana'' Sonké et al.
  • ''C. mauritiana'' Lam.
  • ''C. mayombensis'' A. Chev.
  • ''C. mcphersonii'' A. P. Davis & Rakotonas.
  • ''C. melanocarpa'' Welw. ex Hiern
  • ''C. merguensis'' Ridl.
  • ''C. millotii'' J.-F. Leroy
  • ''C. minutiflora'' A. P. Davis & Rakotonas.
  • ''C. mogenetii'' Dubard
  • ''C. mongensis'' Bridson
  • ''C. montekupensis'' Stoff.
  • ''C. montis-sacri'' A. P. Davis
  • ''C. moratii'' J.-F. Leroy ex A. P. Davis & Rakotonas.
  • ''C. mufindiensis'' Hutch. ex Bridson
  • ''C. myrtifolia'' (A. Rich. ex DC.) J.-F. Leroy
  • ''C. namorokensis'' A. P. Davis & Rakotonas.
  • ''C. neobridsoniae'' A. P. Davis
  • ''C. neoleroyi'' A. P. Davis
  • ''C. perrieri'' Drake ex Jum. & H. Perrier
  • ''C. pervilleana'' (Baill.) Drake
  • ''C. pocsii'' Bridson
  • ''C. pseudozanguebariae'' Bridson
  • ''C. pterocarpa'' A. P. Davis & Rakotonas.
  • ''C. racemosa'' Lour.
  • ''C. rakotonasoloi'' A. P. Davis
  • ''C. ratsimamangae'' J.-F. Leroy ex A. P. Davis & Rakotonas.
  • ''C. resinosa'' (Hook. f.) Radlk.
  • ''C. rhamnifolia'' (Chiov.) Bridson
  • ''C. richardii'' J.-F. Leroy
  • ''C. sahafaryensis'' J.-F. Leroy
  • ''C. sakarahae'' J.-F. Leroy
  • ''C. salvatrix'' Swynn. & Philipson
  • ''C. sambavensis'' J.-F. Leroy ex A. P. Davis & Rakotonas.
  • ''C. sapinii'' (De Wild.) A. P. Davis
  • ''C. schliebenii'' Bridson
  • ''C. semsei'' (Bridson) A. P. Davis
  • ''C. sessiliflora'' Bridson
  • 시에라리온고분지커피나무 ''C. stenophylla'' G. Don
  • ''C. tetragona'' Jum. & H. Perrier
  • ''C. togoensis'' A. Chev.
  • ''C. travancorensis'' Wight & Arn.
  • ''C. tricalysioides'' J.-F. Leroy
  • ''C. tsirananae'' J.-F. Leroy
  • ''C. vatovavyensis'' J.-F. Leroy
  • ''C. vavateninensis'' J.-F. Leroy
  • ''C. vianneyi'' J.-F. Leroy
  • ''C. vohemarensis'' A. P. Davis & Rakotonas.
  • ''C. wightiana'' Wight & Arn.
  • ''C. zanguebariae'' Lour.
  • ''C.'' × ''arabusta'' Capot & Aké A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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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수확한 커피 체리


''Coffea'' 열매, 발리


''Coffea'' 꽃


커피 식물의 꽃가루 입자


''Coffea'' 열매 단면


''Coffea racemosa'' 열매


''Coffea arabica'' 콩 발아


''Coffea arabica'' 꽃


익은 ''Coffea arabica'' 열매


''Coffea arabica'' 열매 속의 콩


''Coffea'' 가지


130종 이상의 ''Coffea'' 종이 있으며, 씨앗에서 재배된다. 가장 인기 있는 두 가지는 세계 커피 생산량의 60~80%를 차지하는 ''Coffea arabica''(''아라비카'')와 약 20~40%를 차지하는 ''Coffea canephora''(''로부스타'')이다.[4][5] ''C. arabica''는 더 달콤한 맛 때문에 선호되는 반면, ''C. canephora''는 카페인 함량이 더 높다. ''C. arabica''는 에티오피아 고원과 수단 보마 고원이 기원이며, ''C. canephora''와 ''C. eugenioides'' 사이의 잡종으로 생겨났다.[6]

이 나무는 식용 가능한 빨간색 또는 보라색 열매를 생산하며, 이는 상자위 열매 또는 불개열 핵과이다.[7] 이 열매는 종종 "커피 체리"라고 불리며, "커피 원두"라고 하는 두 개의 씨앗을 포함한다.[8] 이러한 용어에도 불구하고, 커피는 진정한 체리 (속 ''Prunus''의 특정 종의 열매)도 아니고 진정한 콩 (과 ''Fabaceae''의 식물에서 얻은 씨앗)도 아니다.

모든 커피 작물에서 약 5~10%의 열매에는 단일 콩만 들어 있다. 피베리라고 불리며, 일반적인 커피 원두보다 작고 둥글다.

열대 지역에서 재배될 때 커피는 일반적으로 3~3.5m 높이로 자라는 튼튼한 덤불 또는 작은 나무이다. 가장 일반적으로 재배되는 커피 종은 높은 고도에서 가장 잘 자라지만, 영하의 온도는 견디지 못한다.[9]

''Coffea arabica'' 나무는 3~5년 후에 열매를 맺으며, 평균 50~60년 동안 생산하지만, 최대 100년까지 가능하다.[10] 흰색 꽃은 향기가 매우 강하다. 열매는 익는 데 약 9개월이 걸린다.

아라비카종의 꽃


아라비카종 (아라비카 커피나무)은 에티오피아 원산으로, 처음으로 널리 퍼진 예멘에 기인하여 아라비카라는 이름이 붙었다.[26] 커피나무속 중 유일하게 염색체 수가 44 (핵상이 2n=44. 다른 종은 2n=22)인 배수체이며, 자가불화합성도 없는 등의 특징을 갖는다. 200개 이상의 재배 품종이 있으며, 교배에 의한 신품종의 육종도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염색체 DNA와 엽록체 DNA의 계통 분석에 의해, 유게니오이데스종 (''C. eugenioides'')의 꽃과 카네포라종 (''C. canephora'')의 꽃가루와의 자연 교배에 의한 잡종이, 더욱 배수화되어 생긴 복이배체를 기원으로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다른 종으로부터의 고립된 분포는 빙하기의 영향으로 생각된다.

고품질에 수확량도 비교적 높으며, 세계 커피 생산에서 7할에서 8할을 차지하며 주류를 이루고 있다.[26] 주요 재배지는 중남미와 아프리카 일부이며, 고급품으로 거래되는 산지가 많다. 다만 고온다습한 환경에는 적응하지 못하며, 서리 피해에 약하고,[26] 건조에도 약하다. 레귤러 커피용으로 사용된다.

  • '''티피카''' (''C. arabica'' 'Typica'): 중남미로 이입된 아라비카종을 기원으로 한다. 원두는 다소 가늘고 길쭉하다. 향이 강하고, 상큼한 산미와 단맛을 가진다고 한다. 다만 수확량이 적고 격년 변화가 있어 안정적이지 않으며, 병충해에도 약하다. 콜롬비아의 주력 품종이었지만, 카투라 등 수확량이 많은 품종에 밀려 재배가 감소해 왔다. 그러나 주로 고급품을 위해, 오히려 재배가 늘기 시작했다.
  • '''수마트라''' (''C. arabica'' 'Sumatera'): 인도네시아로 이입된 아라비카종을 기원으로 하는 품종. 굵고 길쭉한 원형. 만델링이 그 대표이다.
  • '''모카''' (''C. arabica'' 'Mokka'): 예멘과 에티오피아에서 재배되고 있다. 1종류의 확립된 품종이 아니라, 복수의 재래종 혼합물의 총칭이며, 특히 정해진 품종명이 없기 때문에, 통칭으로 "모카종"이라고 불린다. 마타리나 하라, 시다모 등은 재배하고 있는 지역의 명칭이며 식물의 품종명은 아니지만, 커피 원두의 종류(상표)로서는 통용되고 있다. 재배 지역의 차이로 미묘하게 재래종의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재배 지역의 차이에 따라 맛도 미묘하게 다르다.
  • '''블루마운틴''' (''C. arabica'' 'Blue mountain'): 자메이카로 이입되어 재배된 품종. 현재는 자메이카 외에 케냐 등에도 이입되어 있다. 여기서 말하는 "블루마운틴"은 어디까지나 식물의 품종명으로서의 것이다. 커피 원두의 상표와는 의미가 다르며, 블루마운틴(품종)의 원두라 하더라도 케냐에서 생산된 것을 블루마운틴(상표)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 '''코나''' (''C. arabica'' 'Kona'): 하와이로 이입된 품종. 하와이에서의 커피 생산이 감소하고 있어 고가로 거래되고 있다.
  • '''콤문''' (''C. arabica'' 'Comun'): 브라질에 처음으로 이입된 품종.
  • '''티코''' (''C. arabica'' 'Tico'): 중앙 아메리카로 이입된 품종.
  • '''부르봉'''(''C. arabica'' 'Bourbon'): 예멘에서 부르봉 섬으로 이입되어 돌연변이된 품종. 티피카의 돌연변이종이라고 하는 문헌도 많지만, 커피가 중미에 전파된 것보다 부르봉 섬으로 이입된 것이 빨라서 앞뒤가 맞지 않다. 브라질에 이입되어 발견되었다. 티피카와 비교하면 수확량은 많지만, 더 새로운 품종과의 비교에서는 뒤떨어지고, 수확량이 격년으로 변동하여 안정적이지 않으며, 서리 피해나 병충해에도 약하다. 품질은 양호하며, 단맛과 농후한 풍미와 둥근 맛이 특징. 생두는 작고, 센터 컷이 S자 곡선을 그린다. 한때 브라질의 주력 품종. 부르봉 산토스가 그 대표이다. https://helenacoffee.vn/bourbon-coffee-why-call-it-fruity/
    레위니옹에서는 돌연변이종인 '''부르봉 퓌앙테'''(Bourbon Pointu)가 재배되었지만, 1940년대에 일시적으로 재배가 중단되었고, 2007년에 UCC 우에시마 커피에 의해 극소량이지만 재배가 부활했다. 퓌앙테는 부르봉보다 콩이 가늘고 밀도가 크며, 카페인 함량이 일반 커피의 약 절반(0.6%)으로 단맛이 강하고, 꽃과 같은 독특한 향기가 특징이다. 또한, 잎도 월계수처럼 가늘고 길며, 수형도 뾰족하다. 그 후, 퓌앙테는 브라질 등에서 약간 재배되는 '''라우리나'''(Laurina)와 동일한 품종임이 밝혀졌다. 품질은 높지만 병충해에 약하고 생산성도 낮아(일반 아라비카의 약 30%) 희소 가치가 높다.
  • '''카투라''' (''C. arabica'' 'Caturra'): '카투라'로 표기되는 경우도 많다. 브라질에서 발견된 부르봉의 변이종. 병충해에 강하고, 저온에도 견딘다. 왜성(수고가 낮음)으로 수확 시 손이 덜 간다. 고품질이며 특히 강하고 좋은 산미를 가지고 있지만, 쓴맛도 강하다. 콜롬비아 등의 주력 품종 중 하나. 발견된 브라질에서는 토양과의 궁합이 좋지 않아, 수확량의 격년 변동 때문에 거의 재배되지 않는다.
  • '''문도 노보''' (''C. arabica'' 'Mundo Novo'): 브라질에서 부르봉과 티피카의 자연 교배로 태어난 품종. 병충해에 강하고, 비교적 고수확. 부르봉이면서도 구 티피카와 비슷한, 조화로운 맛을 낸다고 한다. 문도 노보는 '새로운 세계'라는 뜻. 브라질의 주력 품종 중 하나.
  • '''카투아이''' (''C. arabica'' 'Catuai'): '카투아이'로 표기되는 경우도 많다. 문도 노보와 카투라를 교배한 품종. 왜성(수고가 낮음)으로 병충해에 강하고, 고수확. 맛은 부르봉과 비슷하다. 브라질의 주력 품종 중 하나.
  • '''마라고지페''' (''C. arabica'' 'Maragogype'): 브라질 원산의 티피카의 변이종. 종자가 매우 크다. 품질은 다소 낮지만, 특징적인 풍미를 가지고 있다. 숯불 커피에 적합하다고 한다.
  • '''산 라몬''' (''C. arabica'' 'San Ramon'): 코스타리카에서 발견된 티피카의 변이종. 왜소한 품종, 풍미는 좋다고 하지만 생산성은 높지 않다. 온두라스, 파나마, 과테말라 등에서 조금 재배되고 있다.
  • '''퍼퓰라센스''' (''C. arabica'' 'Purpurascens'): '푸푸르아센스'로도 표기되는 티피카의 변이종. 잎이 자색으로 단풍이 든다. 베네수엘라와 온두라스에서 극소량 생산되고 있으며 상업적인 유통은 되지 않는다.
  • '''켄트''' (''C. arabica'' 'Kent'): 인도에서 발견된 티피카의 변이종. 병해에 강하고 고수확.
  • '''파카스''' (''C. arabica'' 'Pacas'): 엘살바도르에서 발견된 부르봉의 변이종. 왜성(수고가 낮음)이며, 종자가 크고, 품질도 양호하다.
  • '''아카이아''' (''C. arabica'' 'Akkaya' ?): 브라질에서 문도 노보 중에서 특히 큰 종자를 맺는 나무를 선별하여 고정화한 품종. 생두의 평균 사이즈가 스크린 18로 크고, 병해에 강하다.
  • '''파카마라''' (''C. arabica'' 'Pacamara'): 파카스와 마라고지페를 교배한 품종. '파카마라'라는 이름은 양 품종의 이름을 합성한 것이다. 엘살바도르에서 재배된다. 종자가 크고, 가벼운 산미와 단맛을 낸다고 한다.
  • '''빌라 살치''' ( 'Villa Sarchi' ): 코스타리카에서 발견된 카투라와 비슷한 변종. 카투라의 변이종이거나, 카투라와 파카스의 자연 교배종의 변이종이라고 한다.
  • '''아루샤''' (''C. arabica'' 'Arusha' ): 티피카의 변이종. 탄자니아의 '아루샤 지역'에서 재배가 시작되었지만, 파푸아뉴기니에 도입되어 현재는 동 국가에서의 재배가 활발하다.
  • '''게이샤''' (''C. arabica'' 'Geisha' ): 에티오피아 원산의 야생종. 파나마와 말라위에서 재배가 활발한 품종이며, 저수확이지만 고품질. 독특한 풍미와 향기를 가진다. 파나마산이 최근 경매에서 블루마운틴(상표)을 넘는 높은 가격에 거래되면서 다른 중남미 국가에서도 재배가 시작되었다.
  • '''원래 품종명 + 아마렐로, 또는 옐로우 + 원래 품종명''': 과실이 붉은 일반종에 비해 노란색 변이종이다. 포르투갈어 표기에서는 품종명 뒤에 "아마렐로", 영어 표기에서는 품종명 앞에 "옐로우"를 붙인다. 변이종에 대해 일반종을 상대적으로 "레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통량이 많은 부르봉 아마렐로(옐로우 부르봉이라고도 표기) 외에, 티피카나 카투라, 카투아이 등이 생산되고 있다.


로스팅 전 로부스타 커피 원두


로부스타종(''C. canephora'' var. ''robusta'', 로부스타 커피나무)은 콩고 원산의 카네포라종(''C. canephora'' Pierr ex Froeh)의 변종으로, 염색체 수는 22개이다. 1895년에 발견되었으며, 강인함을 의미하는 Robust에서 유래한 ''C. robusta L.Linden''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벨기에에서 연구된 결과, 당시 유행했던 녹병에 강한 성질을 받아 자바 섬에서 재배되어 널리 퍼졌다. 재배 품종이 있지만, 원두 유통 시장에서는 품종을 특별히 구분하지 않는다.

병충해에 강하고, 고온 다습한 기후에도 적응하며 성장이 빠르고 수확량이 많아, 생산량의 20%에서 30%를 차지한다. 주요 재배지는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일부로, 특히 생산량 2위인 베트남에서 재배가 증가하고 있다. 주로 인스턴트 커피용 또는 저렴한 레귤러 커피의 증량용으로 사용된다.

아라비카종보다 품질이 떨어지며, 카페인 및 클로로겐산류의 함량이 높고, 탄 냄새가 나는 향미에 쓴맛과 떫은맛이 강하며, 산미가 없다. 구 식민지와 종주국의 관계에서 유럽(특히 프랑스)에서의 소비가 많다. 프렌치 로스트, 이탈리안 로스트 등 강하게 로스팅하여 우유를 곁들여 마시는 방법이 보급된 배경으로 보인다.

전체 생산량이 아라비카보다 적고, 아라비카종과는 달리 자가 수분으로는 열매를 맺지 않기 때문에 (자가불화합성), 유전적 배경이 다양하여 개별 재배 품종이 구별되는 경우는 드물다.

로부스타종에 속하는 품종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로부스타 (''C. canephora'' var. ''robusta'' 'Robusta'): 수형이 직립한다.
  • 우간다 (''C. canephora'' var. ''robusta'' 'Nganda'): 수형이 옆으로 퍼진다.
  • 코닐론 (''C. canephora'' var. ''kouilouensis'' 'Conilon'): 새롭게 발견된 로부스타종의 변이종.

  • 콩고 커피나무( ''C. congensis'' Froeh.): 콩고 원산으로, 현지에서 소량 재배되고 있다.
  • 시에라리온고분지커피나무( ''C. stenophylla'' G. Don)
  • 엑셀사(''C. dewevewi var exelsa''): 비교적 고품질이며, 리베리카종의 변종(''C. liberica var. dewevrei f. dewevrei'')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 벵갈 커피나무( ''Psilanthus bengalensis'' Roxb.): 인도 원산으로 열매는 자색이며, 이전에는 Coffea속에 포함되어 있었다.

  • 야생종
  • * 멸종 위기종이 많다. 2001년 국제 자연 보전 연맹의 적색 목록에서는 14종이 멸종 직전, 34종이 멸종 위기에 분류되어 있다(위급 23종, 준 멸종 위기 13종, 경미한 우려 13종).
  • * ''C. racemosa'': 모잠비크 원산으로, 병해에 강한 성질이 주목받고 있다.
  • * ''C. eugenioides'', ''C. salvatrix'': 카페인을 거의 함유하지 않는다.
  • * ''C. anthonyi'', ''C. heterocalyx'': 카메룬 원산으로, 자가 불화합성이 없다(아라비카종과 이 2종뿐).
  • * ''C. mauritania Lam.'': 모리셔스에서 1785년, 아라비카종 이외의 커피로 처음 발견되었다.
  • * 마다가스카르 섬에는 Coffea아속 50종과 Baracoffea아속 8종이 분포하며, 모두 고유종이다.
  • * 샤리에 커피나무(''Coffea charrieriana''): 2008년 카메룬에서 발견된 신종. 중앙 아프리카 원산 종으로 유일하게 카페인을 함유하지 않는다.

  • 커피나무(''Coffea arabica'')종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낮은 수확량과 병충해 저항성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아라비카종과 로부스타종의 교잡종이 만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라비카종과 로부스타종은 염색체 수가 다르기 때문에 단순 교배로는 결실을 맺지 않아, 로부스타종이 자연 변이된 4배체 또는 인공적으로 4배체화한 것과 교배가 이루어진다.


교잡종 유래 품종은 다음과 같다.

  • '''하이브리도 데 티모르''' (''C. arabica'' x ''canephora'' 'Hibrido de Timor')
  • : 자연적으로 4배체화된

3. 1. 분류 체계

커피나무속(''Coffea'')은 꼭두서니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속이다. 커피나무속의 분류 체계는 시간에 따라 변화해 왔으며, 다양한 아속, 절, 종을 포함한다.

초기에는 4개의 아속[24]과 66개의 종으로 분류되었으며, 주요 재배종은 ''Erythrocoffea''절에 속하는 ''Coffea arabica'', ''Coffea canephora'', ''Coffea congensis'' 등과 ''Pachycoffea''절에 속하는 ''Coffea liberica'', ''Coffea dewevrei'' 등을 포함한 ''Eucoffea'' 아속에 속해 있었다. 그 외에도 ''Mozambicoffea''절(''Coffea racemosa'', ''Coffea salvatrix'' 등), ''Melanocoffea''절(''Coffea stenophylla'' 등), ''Nanocoffea''절(''Coffea montana'' 등)이 있었다.

최근의 APG 식물 분류 체계에서는 2개의 아속과 103종[25]으로 분류되며, 재배종은 ''Coffea'' 아속에 속한다. 유전자 계통 분석 결과, 커피나무속은 5~6개의 클레이드(계통군)로 나뉜다.[25]

2024년 5월 기준으로, 세계 식물 온라인에는 다음 종들이 포함되어 있다:[22]

{{columns-list|colwidth=20em|

  • 커피나무 ''Coffea arabica'' L.
  • ''C. abbayesii'' J.-F. Leroy
  • ''C. affinis'' De Wild.
  • ''C. alleizettii'' Dubard
  • ''C. ambanjensis'' J.-F. Leroy
  • ''C. ambongensis'' J.-F. Leroy ex A. P. Davis & Rakotonas.
  • ''C. andrambovatensis'' J.-F. Leroy
  • ''C. ankaranensis'' J.-F. Leroy ex A. P. Davis & Rakotonas.
  • ''C. anthonyi'' Stoff. & F. Anthony
  • ''C. arenesiana'' J.-F. Leroy
  • ''C. augagneurii'' Dubard
  • ''C. bakossii'' Cheek & Bridson
  • ''C. benghalensis'' B. Heyne ex Schult.
  • ''C. bertrandii'' A. Chev.
  • ''C. betamponensis'' Portères & J.-F. Leroy
  • ''C. bissetiae'' A. P. Davis & Rakotonas.
  • ''C. boinensis'' A. P. Davis & Rakotonas.
  • ''C. boiviniana'' (Baill.) Drake
  • ''C. bonnieri'' Dubard
  • ''C. brassii'' (J.-F. Leroy) A. P. Davis
  • ''C. brevipes'' Hiern
  • ''C. bridsoniae'' A. P. Davis & Mvungi
  • ''C. buxifolia'' A. Chev.
  • ''C. canephora'' Pierre ex A. Froehner
  • ''C. carrissoi'' A. Chev.
  • ''C. charrieriana'' Stoff. & F. Anthony
  • ''C. cochinchinensis'' Pierre ex Pit.
  • ''C. commersoniana'' (Baill.) A. Chev.
  • ''C. congensis'' A. Froehner
  • ''C. costatifructa'' Bridson
  • ''C. coursiana'' J.-F. Leroy
  • ''C. dactylifera'' Robbr. & Stoff.
  • ''C. decaryana'' J.-F. Leroy
  • ''C. dubardii'' Jum.
  • ''C. ebracteolata'' (Hiern) Brenan
  • ''C. eugenioides'' S. Moore
  • ''C. fadenii'' Bridson
  • ''C. farafanganensis'' J.-F. Leroy
  • ''C. floresiana'' Boerl.
  • ''C. fotsoana'' Stoff. & Sonké
  • ''C. fragilis'' J.-F. Leroy
  • ''C. fragrans'' Wall. ex Hook. f.
  • ''C. gallienii'' Dubard
  • ''C. grevei'' Drake ex A. Chev.
  • ''C. heimii'' J.-F. Leroy
  • ''C. heterocalyx'' Stoff.
  • ''C. homollei'' J.-F. Leroy
  • ''C. horsfieldiana'' Miq.
  • ''C. humbertii'' J.-F. Leroy
  • ''C. humblotiana'' Baill.
  • ''C. humilis'' A. Chev.
  • ''C. jumellei'' J.-F. Leroy
  • ''C. kapakata'' (A. Chev.) Bridson
  • ''C. kianjavatensis'' J.-F. Leroy
  • ''C. kihansiensis'' A. P. Davis & Mvungi
  • ''C. kimbozensis'' Bridson
  • ''C. kivuensis'' Lebrun
  • ''C. labatii'' A. P. Davis & Rakotonas.
  • ''C. lancifolia'' A. Chev.
  • ''C. lebruniana'' Germ. & Kesler
  • ''C. leonimontana'' Stoff.
  • ''C. leroyi'' A. P. Davis
  • ''C. liaudii'' J.-F. Leroy ex A. P. Davis
  • ''C. liberica'' W. Bull ex Hiern
  • ''C. ligustroides'' S. Moore
  • ''C. littoralis'' A. P. Davis & Rakotonas.
  • ''C. lulandoensis'' Bridson
  • ''C. mabesae'' (Elmer) J.-F. Leroy
  • ''C. macrocarpa'' A. Rich.
  • ''C. madurensis'' Teijsm. & Binn. ex Koord.
  • ''C. magnistipula'' Stoff. & Robbr.
  • ''C. malabarica'' (Sivar. et al.) A. P. Davis
  • ''C. mangoroensis'' Portères
  • ''C. mannii'' (Hook. f.) A. P. Davis
  • ''C. manombensis'' A. P. Davis
  • ''C. mapiana'' Sonké et al.
  • ''C. mauritiana'' Lam.
  • ''C. mayombensis'' A. Chev.
  • ''C. mcphersonii'' A. P. Davis & Rakotonas.
  • ''C. melanocarpa'' Welw. ex Hiern
  • ''C. merguensis'' Ridl.
  • ''C. millotii'' J.-F. Leroy
  • ''C. minutiflora'' A. P. Davis & Rakotonas.
  • ''C. mogenetii'' Dubard
  • ''C. mongensis'' Bridson
  • ''C. montekupensis'' Stoff.
  • ''C. montis-sacri'' A. P. Davis
  • ''C. moratii'' J.-F. Leroy ex A. P. Davis & Rakotonas.
  • ''C. mufindiensis'' Hutch. ex Bridson
  • ''C. myrtifolia'' (A. Rich. ex DC.) J.-F. Leroy
  • ''C. namorokensis'' A. P. Davis & Rakotonas.
  • ''C. neobridsoniae'' A. P. Davis
  • ''C. neoleroyi'' A. P. Davis
  • ''C. perrieri'' Drake ex Jum. & H. Perrier
  • ''C. pervilleana'' (Baill.) Drake
  • ''C. pocsii'' Bridson
  • ''C. pseudozanguebariae'' Bridson
  • ''C. pterocarpa'' A. P. Davis & Rakotonas.
  • ''C. racemosa'' Lour.
  • ''C. rakotonasoloi'' A. P. Davis
  • ''C. ratsimamangae'' J.-F. Leroy ex A. P. Davis & Rakotonas.
  • ''C. resinosa'' (Hook. f.) Radlk.
  • ''C. rhamnifolia'' (Chiov.) Bridson
  • ''C. richardii'' J.-F. Leroy
  • ''C. sahafaryensis'' J.-F. Leroy
  • ''C. sakarahae'' J.-F. Leroy
  • ''C. salvatrix'' Swynn. & Philipson
  • ''C. sambavensis'' J.-F. Leroy ex A. P. Davis & Rakotonas.
  • ''C. sapinii'' (De Wild.) A. P. Davis
  • ''C. schliebenii'' Bridson
  • ''C. semsei'' (Bridson) A. P. Davis
  • ''C. sessiliflora'' Bridson
  • 시에라리온고분지커피나무 ''C. stenophylla'' G. Don
  • ''C. tetragona'' Jum. & H. Perrier
  • ''C. togoensis'' A. Chev.
  • ''C. travancorensis'' Wight & Arn.
  • ''C. tricalysioides'' J.-F. Leroy
  • ''C. tsirananae'' J.-F. Leroy
  • ''C. vatovavyensis'' J.-F. Leroy
  • ''C. vavateninensis'' J.-F. Leroy
  • ''C. vianneyi'' J.-F. Leroy
  • ''C. vohemarensis'' A. P. Davis & Rakotonas.
  • ''C. wightiana'' Wight & Arn.
  • ''C. zanguebariae'' Lour.
  • ''C.'' × ''arabusta'' Capot & Aké A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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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 주요 품종



아라비카종(''Coffea arabica'' L.)은 에티오피아 원산으로, 처음으로 널리 퍼진 예멘에 기인하여 아라비카라는 이름이 붙었다.[26] 커피나무속 중 유일하게 염색체 수가 44 (핵상이 2n=44. 다른 종은 2n=22)인 배수체이며, 자가불화합성도 없는 등의 특징을 갖는다. 200개 이상의 재배 품종이 있으며, 교배에 의한 신품종의 육종도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염색체 DNA와 엽록체 DNA의 계통 분석에 의해, 유게니오이데스종 (''C. eugenioides'')의 꽃과 카네포라종 (''C. canephora'')의 꽃가루와의 자연 교배에 의한 잡종이, 더욱 배수화되어 생긴 복이배체를 기원으로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다른 종으로부터의 고립된 분포는 빙하기의 영향으로 생각된다.

고품질에 수확량도 비교적 높으며, 세계 커피 생산에서 7할에서 8할을 차지하며 주류를 이루고 있다.[26] 주요 재배지는 중남미와 아프리카 일부이며, 고급품으로 거래되는 산지가 많다. 다만 고온다습한 환경에는 적응하지 못하며, 서리 피해에 약하고,[26] 건조에도 약하다. 레귤러 커피용으로 사용된다.

  • '''티피카''' (''C. arabica'' 'Typica'): 중남미로 이입된 아라비카종을 기원으로 한다. 원두는 다소 가늘고 길쭉하다. 향이 강하고, 상큼한 산미와 단맛을 가진다고 한다. 다만 수확량이 적고 격년 변화가 있어 안정적이지 않으며, 병충해에도 약하다. 콜롬비아의 주력 품종이었지만, 카투라 등 수확량이 많은 품종에 밀려 재배가 감소해 왔다. 그러나 주로 고급품을 위해, 오히려 재배가 늘기 시작했다.
  • '''수마트라''' (''C. arabica'' 'Sumatera'): 인도네시아로 이입된 아라비카종을 기원으로 하는 품종. 굵고 길쭉한 원형. 만델링이 그 대표이다.
  • '''모카''' (''C. arabica'' 'Mokka'): 예멘과 에티오피아에서 재배되고 있다. 1종류의 확립된 품종이 아니라, 복수의 재래종 혼합물의 총칭이며, 특히 정해진 품종명이 없기 때문에, 통칭으로 "모카종"이라고 불린다. 마타리나 하라, 시다모 등은 재배하고 있는 지역의 명칭이며 식물의 품종명은 아니지만, 커피 원두의 종류(상표)로서는 통용되고 있다. 재배 지역의 차이로 미묘하게 재래종의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재배 지역의 차이에 따라 맛도 미묘하게 다르다.
  • '''블루마운틴''' (''C. arabica'' 'Blue mountain'): 자메이카로 이입되어 재배된 품종. 현재는 자메이카 외에 케냐 등에도 이입되어 있다. 여기서 말하는 "블루마운틴"은 어디까지나 식물의 품종명으로서의 것이다. 커피 원두의 상표와는 의미가 다르며, 블루마운틴(품종)의 원두라 하더라도 케냐에서 생산된 것을 블루마운틴(상표)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 '''코나''' (''C. arabica'' 'Kona'): 하와이로 이입된 품종. 하와이에서의 커피 생산이 감소하고 있어 고가로 거래되고 있다.
  • '''콤문''' (''C. arabica'' 'Comun'): 브라질에 처음으로 이입된 품종.
  • '''티코''' (''C. arabica'' 'Tico'): 중앙 아메리카로 이입된 품종.
  • '''부르봉'''(''C. arabica'' 'Bourbon'): 예멘에서 부르봉 섬으로 이입되어 돌연변이된 품종. 티피카의 돌연변이종이라고 하는 문헌도 많지만, 커피가 중미에 전파된 것보다 부르봉 섬으로 이입된 것이 빨라서 앞뒤가 맞지 않다. 브라질에 이입되어 발견되었다. 티피카와 비교하면 수확량은 많지만, 더 새로운 품종과의 비교에서는 뒤떨어지고, 수확량이 격년으로 변동하여 안정적이지 않으며, 서리 피해나 병충해에도 약하다. 품질은 양호하며, 단맛과 농후한 풍미와 둥근 맛이 특징. 생두는 작고, 센터 컷이 S자 곡선을 그린다. 한때 브라질의 주력 품종. 부르봉 산토스가 그 대표이다. https://helenacoffee.vn/bourbon-coffee-why-call-it-fruity/
    레위니옹에서는 돌연변이종인 '''부르봉 퓌앙테'''(Bourbon Pointu)가 재배되었지만, 1940년대에 일시적으로 재배가 중단되었고, 2007년에 UCC 우에시마 커피에 의해 극소량이지만 재배가 부활했다. 퓌앙테는 부르봉보다 콩이 가늘고 밀도가 크며, 카페인 함량이 일반 커피의 약 절반(0.6%)으로 단맛이 강하고, 꽃과 같은 독특한 향기가 특징이다. 또한, 잎도 월계수처럼 가늘고 길며, 수형도 뾰족하다. 그 후, 퓌앙테는 브라질 등에서 약간 재배되는 '''라우리나'''(Laurina)와 동일한 품종임이 밝혀졌다. 품질은 높지만 병충해에 약하고 생산성도 낮아(일반 아라비카의 약 30%) 희소 가치가 높다.
  • '''카투라''' (''C. arabica'' 'Caturra'): '카투라'로 표기되는 경우도 많다. 브라질에서 발견된 부르봉의 변이종. 병충해에 강하고, 저온에도 견딘다. 왜성(수고가 낮음)으로 수확 시 손이 덜 간다. 고품질이며 특히 강하고 좋은 산미를 가지고 있지만, 쓴맛도 강하다. 콜롬비아 등의 주력 품종 중 하나. 발견된 브라질에서는 토양과의 궁합이 좋지 않아, 수확량의 격년 변동 때문에 거의 재배되지 않는다.
  • '''문도 노보''' (''C. arabica'' 'Mundo Novo'): 브라질에서 부르봉과 티피카의 자연 교배로 태어난 품종. 병충해에 강하고, 비교적 고수확. 부르봉이면서도 구 티피카와 비슷한, 조화로운 맛을 낸다고 한다. 문도 노보는 '새로운 세계'라는 뜻. 브라질의 주력 품종 중 하나.
  • '''카투아이''' (''C. arabica'' 'Catuai'): '카투아이'로 표기되는 경우도 많다. 문도 노보와 카투라를 교배한 품종. 왜성(수고가 낮음)으로 병충해에 강하고, 고수확. 맛은 부르봉과 비슷하다. 브라질의 주력 품종 중 하나.
  • '''마라고지페''' (''C. arabica'' 'Maragogype'): 브라질 원산의 티피카의 변이종. 종자가 매우 크다. 품질은 다소 낮지만, 특징적인 풍미를 가지고 있다. 숯불 커피에 적합하다고 한다.
  • '''산 라몬''' (''C. arabica'' 'San Ramon'): 코스타리카에서 발견된 티피카의 변이종. 왜소한 품종, 풍미는 좋다고 하지만 생산성은 높지 않다. 온두라스, 파나마, 과테말라 등에서 조금 재배되고 있다.
  • '''퍼퓰라센스''' (''C. arabica'' 'Purpurascens'): '푸푸르아센스'로도 표기되는 티피카의 변이종. 잎이 자색으로 단풍이 든다. 베네수엘라와 온두라스에서 극소량 생산되고 있으며 상업적인 유통은 되지 않는다.
  • '''켄트''' (''C. arabica'' 'Kent'): 인도에서 발견된 티피카의 변이종. 병해에 강하고 고수확.
  • '''파카스''' (''C. arabica'' 'Pacas'): 엘살바도르에서 발견된 부르봉의 변이종. 왜성(수고가 낮음)이며, 종자가 크고, 품질도 양호하다.
  • '''아카이아''' (''C. arabica'' 'Akkaya' ?): 브라질에서 문도 노보 중에서 특히 큰 종자를 맺는 나무를 선별하여 고정화한 품종. 생두의 평균 사이즈가 스크린 18로 크고, 병해에 강하다.
  • '''파카마라''' (''C. arabica'' 'Pacamara'): 파카스와 마라고지페를 교배한 품종. '파카마라'라는 이름은 양 품종의 이름을 합성한 것이다. 엘살바도르에서 재배된다. 종자가 크고, 가벼운 산미와 단맛을 낸다고 한다.
  • '''빌라 살치''' ( 'Villa Sarchi' ): 코스타리카에서 발견된 카투라와 비슷한 변종. 카투라의 변이종이거나, 카투라와 파카스의 자연 교배종의 변이종이라고 한다.
  • '''아루샤''' (''C. arabica'' 'Arusha' ): 티피카의 변이종. 탄자니아의 '아루샤 지역'에서 재배가 시작되었지만, 파푸아뉴기니에 도입되어 현재는 동 국가에서의 재배가 활발하다.
  • '''게이샤''' (''C. arabica'' 'Geisha' ): 에티오피아 원산의 야생종. 파나마와 말라위에서 재배가 활발한 품종이며, 저수확이지만 고품질. 독특한 풍미와 향기를 가진다. 파나마산이 최근 경매에서 블루마운틴(상표)을 넘는 높은 가격에 거래되면서 다른 중남미 국가에서도 재배가 시작되었다.
  • '''원래 품종명 + 아마렐로, 또는 옐로우 + 원래 품종명''': 과실이 붉은 일반종에 비해 노란색 변이종이다. 포르투갈어 표기에서는 품종명 뒤에 "아마렐로", 영어 표기에서는 품종명 앞에 "옐로우"를 붙인다. 변이종에 대해 일반종을 상대적으로 "레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통량이 많은 부르봉 아마렐로(옐로우 부르봉이라고도 표기) 외에, 티피카나 카투라, 카투아이 등이 생산되고 있다.

3. 2. 1. 아라비카 품종



아라비카종 (아라비카 커피나무)은 에티오피아 원산으로, 처음으로 널리 퍼진 예멘에 기인하여 아라비카라는 이름이 붙었다.[26] 커피나무속 중 유일하게 염색체 수가 44 (핵상이 2n=44. 다른 종은 2n=22)인 배수체이며, 자가불화합성도 없는 등의 특징을 갖는다. 200개 이상의 재배 품종이 있으며, 교배에 의한 신품종의 육종도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염색체 DNA와 엽록체 DNA의 계통 분석에 의해, 유게니오이데스종 (''C. eugenioides'')의 꽃과 카네포라종 (''C. canephora'')의 꽃가루와의 자연 교배에 의한 잡종이, 더욱 배수화되어 생긴 복이배체를 기원으로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다른 종으로부터의 고립된 분포는 빙하기의 영향으로 생각된다.

고품질에 수확량도 비교적 높으며, 세계 커피 생산에서 7할에서 8할을 차지하며 주류를 이루고 있다.[26] 주요 재배지는 중남미와 아프리카 일부이며, 고급품으로 거래되는 산지가 많다. 다만 고온다습한 환경에는 적응하지 못하며, 서리 피해에 약하고,[26] 건조에도 약하다. 레귤러 커피용으로 사용된다.

  • '''티피카''' (''C. arabica'' 'Typica'): 중남미로 이입된 아라비카종을 기원으로 한다. 원두는 다소 가늘고 길쭉하다. 향이 강하고, 상큼한 산미와 단맛을 가진다고 한다. 다만 수확량이 적고 격년 변화가 있어 안정적이지 않으며, 병충해에도 약하다. 콜롬비아의 주력 품종이었지만, 카투라 등 수확량이 많은 품종에 밀려 재배가 감소해 왔다. 그러나 주로 고급품을 위해, 오히려 재배가 늘기 시작했다.
  • '''수마트라''' (''C. arabica'' 'Sumatera'): 인도네시아로 이입된 아라비카종을 기원으로 하는 품종. 굵고 길쭉한 원형. 만델링이 그 대표이다.
  • '''모카''' (''C. arabica'' 'Mokka'): 예멘과 에티오피아에서 재배되고 있다. 1종류의 확립된 품종이 아니라, 복수의 재래종 혼합물의 총칭이며, 특히 정해진 품종명이 없기 때문에, 통칭으로 "모카종"이라고 불린다. 마타리나 하라, 시다모 등은 재배하고 있는 지역의 명칭이며 식물의 품종명은 아니지만, 커피 원두의 종류(상표)로서는 통용되고 있다. 재배 지역의 차이로 미묘하게 재래종의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재배 지역의 차이에 따라 맛도 미묘하게 다르다.
  • '''블루마운틴''' (''C. arabica'' 'Blue mountain'): 자메이카로 이입되어 재배된 품종. 현재는 자메이카 외에 케냐 등에도 이입되어 있다. 여기서 말하는 "블루마운틴"은 어디까지나 식물의 품종명으로서의 것이다. 커피 원두의 상표와는 의미가 다르며, 블루마운틴(품종)의 원두라 하더라도 케냐에서 생산된 것을 블루마운틴(상표)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 '''코나''' (''C. arabica'' 'Kona'): 하와이로 이입된 품종. 하와이에서의 커피 생산이 감소하고 있어 고가로 거래되고 있다.
  • '''콤문''' (''C. arabica'' 'Comun'): 브라질에 처음으로 이입된 품종.
  • '''티코''' (''C. arabica'' 'Tico'): 중앙 아메리카로 이입된 품종.
  • '''부르봉'''(''C. arabica'' 'Bourbon'): 예멘에서 부르봉 섬으로 이입되어 돌연변이된 품종. 티피카의 돌연변이종이라고 하는 문헌도 많지만, 커피가 중미에 전파된 것보다 부르봉 섬으로 이입된 것이 빨라서 앞뒤가 맞지 않다. 브라질에 이입되어 발견되었다. 티피카와 비교하면 수확량은 많지만, 더 새로운 품종과의 비교에서는 뒤떨어지고, 수확량이 격년으로 변동하여 안정적이지 않으며, 서리 피해나 병충해에도 약하다. 품질은 양호하며, 단맛과 농후한 풍미와 둥근 맛이 특징. 생두는 작고, 센터 컷이 S자 곡선을 그린다. 한때 브라질의 주력 품종. 부르봉 산토스가 그 대표이다. https://helenacoffee.vn/bourbon-coffee-why-call-it-fruity/
    레위니옹에서는 돌연변이종인 '''부르봉 퓌앙테'''(Bourbon Pointu)가 재배되었지만, 1940년대에 일시적으로 재배가 중단되었고, 2007년에 UCC 우에시마 커피에 의해 극소량이지만 재배가 부활했다. 퓌앙테는 부르봉보다 콩이 가늘고 밀도가 크며, 카페인 함량이 일반 커피의 약 절반(0.6%)으로 단맛이 강하고, 꽃과 같은 독특한 향기가 특징이다. 또한, 잎도 월계수처럼 가늘고 길며, 수형도 뾰족하다. 그 후, 퓌앙테는 브라질 등에서 약간 재배되는 '''라우리나'''(Laurina)와 동일한 품종임이 밝혀졌다. 품질은 높지만 병충해에 약하고 생산성도 낮아(일반 아라비카의 약 30%) 희소 가치가 높다.
  • '''카투라''' (''C. arabica'' 'Caturra'): '카투라'로 표기되는 경우도 많다. 브라질에서 발견된 부르봉의 변이종. 병충해에 강하고, 저온에도 견딘다. 왜성(수고가 낮음)으로 수확 시 손이 덜 간다. 고품질이며 특히 강하고 좋은 산미를 가지고 있지만, 쓴맛도 강하다. 콜롬비아 등의 주력 품종 중 하나. 발견된 브라질에서는 토양과의 궁합이 좋지 않아, 수확량의 격년 변동 때문에 거의 재배되지 않는다.
  • '''문도 노보''' (''C. arabica'' 'Mundo Novo'): 브라질에서 부르봉과 티피카의 자연 교배로 태어난 품종. 병충해에 강하고, 비교적 고수확. 부르봉이면서도 구 티피카와 비슷한, 조화로운 맛을 낸다고 한다. 문도 노보는 '새로운 세계'라는 뜻. 브라질의 주력 품종 중 하나.
  • '''카투아이''' (''C. arabica'' 'Catuai'): '카투아이'로 표기되는 경우도 많다. 문도 노보와 카투라를 교배한 품종. 왜성(수고가 낮음)으로 병충해에 강하고, 고수확. 맛은 부르봉과 비슷하다. 브라질의 주력 품종 중 하나.
  • '''마라고지페''' (''C. arabica'' 'Maragogype'): 브라질 원산의 티피카의 변이종. 종자가 매우 크다. 품질은 다소 낮지만, 특징적인 풍미를 가지고 있다. 숯불 커피에 적합하다고 한다.
  • '''산 라몬''' (''C. arabica'' 'San Ramon'): 코스타리카에서 발견된 티피카의 변이종. 왜소한 품종, 풍미는 좋다고 하지만 생산성은 높지 않다. 온두라스, 파나마, 과테말라 등에서 조금 재배되고 있다.
  • '''퍼퓰라센스''' (''C. arabica'' 'Purpurascens'): '푸푸르아센스'로도 표기되는 티피카의 변이종. 잎이 자색으로 단풍이 든다. 베네수엘라와 온두라스에서 극소량 생산되고 있으며 상업적인 유통은 되지 않는다.
  • '''켄트''' (''C. arabica'' 'Kent'): 인도에서 발견된 티피카의 변이종. 병해에 강하고 고수확.
  • '''파카스''' (''C. arabica'' 'Pacas'): 엘살바도르에서 발견된 부르봉의 변이종. 왜성(수고가 낮음)이며, 종자가 크고, 품질도 양호하다.
  • '''아카이아''' (''C. arabica'' 'Akkaya' ?): 브라질에서 문도 노보 중에서 특히 큰 종자를 맺는 나무를 선별하여 고정화한 품종. 생두의 평균 사이즈가 스크린 18로 크고, 병해에 강하다.
  • '''파카마라''' (''C. arabica'' 'Pacamara'): 파카스와 마라고지페를 교배한 품종. '파카마라'라는 이름은 양 품종의 이름을 합성한 것이다. 엘살바도르에서 재배된다. 종자가 크고, 가벼운 산미와 단맛을 낸다고 한다.
  • '''빌라 살치''' ( 'Villa Sarchi' ): 코스타리카에서 발견된 카투라와 비슷한 변종. 카투라의 변이종이거나, 카투라와 파카스의 자연 교배종의 변이종이라고 한다.
  • '''아루샤''' (''C. arabica'' 'Arusha' ): 티피카의 변이종. 탄자니아의 '아루샤 지역'에서 재배가 시작되었지만, 파푸아뉴기니에 도입되어 현재는 동 국가에서의 재배가 활발하다.
  • '''게이샤''' (''C. arabica'' 'Geisha' ): 에티오피아 원산의 야생종. 파나마와 말라위에서 재배가 활발한 품종이며, 저수확이지만 고품질. 독특한 풍미와 향기를 가진다. 파나마산이 최근 경매에서 블루마운틴을 넘는 높은 가격에 거래되면서 다른 중남미 국가에서도 재배가 시작되었다.
  • '''원래 품종명 + 아마렐로, 또는 옐로우 + 원래 품종명''': 과실이 붉은 일반종에 비해 노란색 변이종이다. 포르투갈어 표기에서는 품종명 뒤에 "아마렐로", 영어 표기에서는 품종명 앞에 "옐로우"를 붙인다. 변이종에 대해 일반종을 상대적으로 "레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통량이 많은 부르봉 아마렐로(옐로우 부르봉이라고도 표기) 외에, 티피카나 카투라, 카투아이 등이 생산되고 있다.

3. 2. 2. 로부스타 품종



로부스타종(''C. canephora'' var. ''robusta'', 로부스타 커피나무)은 콩고 원산의 카네포라종(''C. canephora'' Pierr ex Froeh)의 변종으로, 염색체 수는 22개이다. 1895년에 발견되었으며, 강인함을 의미하는 Robust에서 유래한 ''C. robusta L.Linden''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벨기에에서 연구된 결과, 당시 유행했던 녹병에 강한 성질을 받아 자바 섬에서 재배되어 널리 퍼졌다. 재배 품종이 있지만, 원두 유통 시장에서는 품종을 특별히 구분하지 않는다.

병충해에 강하고, 고온 다습한 기후에도 적응하며 성장이 빠르고 수확량이 많아, 생산량의 20%에서 30%를 차지한다. 주요 재배지는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일부로, 특히 생산량 2위인 베트남에서 재배가 증가하고 있다. 주로 인스턴트 커피용 또는 저렴한 레귤러 커피의 증량용으로 사용된다.

아라비카종보다 품질이 떨어지며, 카페인 및 클로로겐산류의 함량이 높고, 탄 냄새가 나는 향미에 쓴맛과 떫은맛이 강하며, 산미가 없다. 구 식민지와 종주국의 관계에서 유럽(특히 프랑스)에서의 소비가 많다. 프렌치 로스트, 이탈리안 로스트 등 강하게 로스팅하여 우유를 곁들여 마시는 방법이 보급된 배경으로 보인다.

전체 생산량이 아라비카보다 적고, 아라비카종과는 달리 자가 수분으로는 열매를 맺지 않기 때문에 (자가불화합성), 유전적 배경이 다양하여 개별 재배 품종이 구별되는 경우는 드물다.

로부스타종에 속하는 품종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로부스타 (''C. canephora'' var. ''robusta'' 'Robusta'): 수형이 직립한다.
  • 우간다 (''C. canephora'' var. ''robusta'' 'Nganda'): 수형이 옆으로 퍼진다.
  • 코닐론 (''C. canephora'' var. ''kouilouensis'' 'Conilon'): 새롭게 발견된 로부스타종의 변이종.

3. 2. 3. 기타 품종


  • 콩고 커피나무( ''C. congensis'' Froeh.): 콩고 원산으로, 현지에서 소량 재배되고 있다.
  • 시에라리온고분지커피나무( ''C. stenophylla'' G. Don)
  • 엑셀사(''C. dewevewi var exelsa''): 비교적 고품질이며, 리베리카종의 변종(''C. liberica var. dewevrei f. dewevrei'')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 벵갈 커피나무( ''Psilanthus bengalensis'' Roxb.): 인도 원산으로 열매는 자색이며, 이전에는 Coffea속에 포함되어 있었다.

  • 야생종
  • * 멸종 위기종이 많다. 2001년 국제 자연 보전 연맹의 적색 목록에서는 14종이 멸종 직전, 34종이 멸종 위기에 분류되어 있다(위급 23종, 준 멸종 위기 13종, 경미한 우려 13종).
  • * ''C. racemosa'': 모잠비크 원산으로, 병해에 강한 성질이 주목받고 있다.
  • * ''C. eugenioides'', ''C. salvatrix'': 카페인을 거의 함유하지 않는다.
  • * ''C. anthonyi'', ''C. heterocalyx'': 카메룬 원산으로, 자가 불화합성이 없다(아라비카종과 이 2종뿐).
  • * ''C. mauritania Lam.'': 모리셔스에서 1785년, 아라비카종 이외의 커피로 처음 발견되었다.
  • * 마다가스카르 섬에는 Coffea아속 50종과 Baracoffea아속 8종이 분포하며, 모두 고유종이다.
  • * 샤리에 커피나무(''Coffea charrieriana''): 2008년 카메룬에서 발견된 신종. 중앙 아프리카 원산 종으로 유일하게 카페인을 함유하지 않는다.

3. 2. 4. 교잡종


  • 커피나무(''Coffea arabica'')종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낮은 수확량과 병충해 저항성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아라비카종과 로부스타종의 교잡종이 만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라비카종과 로부스타종은 염색체 수가 다르기 때문에 단순 교배로는 결실을 맺지 않아, 로부스타종이 자연 변이된 4배체 또는 인공적으로 4배체화한 것과 교배가 이루어진다.


교잡종 유래 품종은 다음과 같다.

  • '''하이브리도 데 티모르''' (''C. arabica'' x ''canephora'' 'Hibrido de Timor')
  • : 자연적으로 4배체화된 로부스타종과 아라비카종의 교잡종. 단순히 '''티모르''' ('Timor')라고도 부른다. 병해에 강하다.
  • '''아라부스타''' (''C. arabica'' x ''canephora'' 'Arabusta')
  • : 아라비카종과 인공적으로 4배체화한 로부스타종을 교배하여 만든 품종이다. 특성은 양쪽의 중간이지만, 수확량이 낮다.
  • '''카티모르''' (''C. arabica'' x ''canephora'' 'Catimor')
  • : '카티몰'로 표기되기도 한다. 하이브리도 데 티모르와 카투라를 교배한 것이다. 수확량이 매우 많고 병해에 강하지만, 풍미는 다른 품종보다 떨어진다고 여겨진다.
  • '''바리에다 콜롬비아''' (''C. arabica'' x ''canephora'' 'Variedad Colombia')
  • : 카티모르에 카투라를 역교배(잡종과 부모가 되는 품종을 교배)하여 아라비카종의 특성에 더 가깝게 만든 것이다. 수확량이 매우 높고 병충해에도 강하다. 다른 교잡종에 비하면 품질이 좋지만, 티피카에 비하면 품질이 낮다는 사람도 있다. 콜롬비아의 주력 품종 중 하나이다.
  • '''살치모르''' ( 'Sarchimor' )
  • : 빌라 살치( 'Villa Sarchi' )와 하이브리도 데 티모르를 교배하여 만든 변종이다.
  • '''투피''' (''C. arabica'' x ''canephora'' 'Tupi')
  • : 하이브리도 데 티모르와 살치모르를 교배하여 만들었다.
  • '''오바탄''' ( 'Obatan' )
  • : 살치모르와 카투아이를 교배하여 만들었다.
  • '''이카투''' (''C. arabica'' x ''canephora'' 'Icatu')
  • : '이카츠'로 표기되기도 한다. 코닐론과 카투라를 교배한 것에 문도 노보와 카투라를 역교배한 것이다.
  • ''C.'' × ''arabusta'' Capot & Aké Assi

4. 재배 및 생산

커피나무는 씨앗으로 재배되며, 130종 이상이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두 종은 ''Coffea arabica''(아라비카)와 ''Coffea canephora''(로부스타)이다. ''C. arabica''는 더 달콤한 맛으로 선호되며, ''C. canephora''는 카페인 함량이 높다.[4][5]

커피나무는 식용 가능한 빨간색 또는 보라색 열매를 생산하며, 이 열매는 "커피 체리"라고 불린다. 열매 안에는 "커피 원두"라고 하는 두 개의 씨앗이 들어 있다.[8]

커피는 열대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며, 일반적으로 약 3~3.5m 높이로 자라는 덤불 또는 작은 나무이다. 가장 일반적으로 재배되는 커피 종은 높은 고도에서 잘 자라지만 영하의 온도는 견디지 못한다.[9] ''Coffea arabica'' 나무는 3~5년 후에 열매를 맺으며, 평균 50~60년 동안 생산한다.[10]

전 세계적으로 1,000만 ha의 토지에서 150억 그루의 커피나무가 재배되고 있으며, 주요 산지는 북위 25도에서 남위 25도까지의 열대와 아열대에 집중되어 "'''커피 벨트'''"라고 불린다. 온실을 이용하면 더 고위도 지역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27] 70여 개국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최대 생산국은 브라질이다. 베트남에서도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28] 일본에서도 오가사와라 제도와 오키나와에서 소규모로 생산, 판매되고 있다.[29]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물과 비료를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아라비카종의 경우, '''셰이드 트리'''라고 불리는 식물을 함께 심어 그 그늘에서 재배하는 경우가 많다. 커피나무는 파종 또는 삽목으로 번식하며, 3년 정도면 커피콩을 수확할 수 있게 되고 50년 이상 수확할 수 있지만, 20년 정도를 기준으로 갱신된다.

4. 1. 재배 방법

커피나무는 씨앗으로 재배되며, 130종 이상이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두 종은 ''Coffea arabica''(아라비카)와 ''Coffea canephora''(로부스타)이다. ''C. arabica''는 더 달콤한 맛으로 선호되며, ''C. canephora''는 카페인 함량이 높다.[4][5]

커피나무는 식용 가능한 빨간색 또는 보라색 열매를 생산하며, 이 열매는 "커피 체리"라고 불린다. 열매 안에는 "커피 원두"라고 하는 두 개의 씨앗이 들어 있다.[8]

커피는 열대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며, 일반적으로 약 3~3.5m 높이로 자라는 덤불 또는 작은 나무이다. 가장 일반적으로 재배되는 커피 종은 높은 고도에서 잘 자라지만 영하의 온도는 견디지 못한다.[9] ''Coffea arabica'' 나무는 3~5년 후에 열매를 맺으며, 평균 50~60년 동안 생산한다.[10]

전 세계적으로 1,000만 ha의 토지에서 150억 그루의 커피나무가 재배되고 있으며, 주요 산지는 북위 25도에서 남위 25도까지의 열대와 아열대에 집중되어 "'''커피 벨트'''"라고 불린다. 온실을 이용하면 더 고위도 지역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27] 70여 개국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최대 생산국은 브라질이다. 베트남에서도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28] 일본에서도 오가사와라 제도와 오키나와에서 소규모로 생산, 판매되고 있다.[29]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물과 비료를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아라비카종의 경우, '''셰이드 트리'''라고 불리는 식물을 함께 심어 그 그늘에서 재배하는 경우가 많다. 커피나무는 파종 또는 삽목으로 번식하며, 3년 정도면 커피콩을 수확할 수 있게 되고 50년 이상 수확할 수 있지만, 20년 정도를 기준으로 갱신된다.

4. 2. 수확 및 가공

커피 열매는 개화 후 익는 데 약 9개월이 걸리며, 10일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수확된다.[30] 수확 후에는 '생두'(생 커피콩)를 추출하는 '커피 원두 정제' 가공 작업이 농원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수확은 주로 두 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 손으로 따는 수확: 익은 열매를 노동자가 수작업으로 따는 방식이다. 브라질과 에티오피아를 제외한 아라비카종 생산지에서 주로 사용된다.
  • 낙과에 의한 수확: 익은 열매를 막대기 등으로 긁어 떨어뜨려 수확하는 방식이다. 브라질, 에티오피아 및 로부스타종 생산지에서 주로 사용된다.


커피 열매


커피나무 재배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는 허리케인, 녹병, 커피나무좀 등이 있다.[30]

5. 생태

커피콩 속 카페인은 곤충 및 기타 해충으로부터 보호하는 독소로 작용하며, 이는 자연적인 초식 동물 방어의 한 형태이다. 카페인은 동시에 수분 매개자, 특히 꿀벌을 유인하는데, 이는 꿀벌이 식물의 꽃으로 돌아오도록 신호를 보내는 후각 기억을 생성하기 때문이다.[11] 모든 ''Coffea'' 종이 카페인을 포함하는 것은 아니며, 초기 종은 카페인 함량이 거의 또는 전혀 없었다. 카페인은 아프리카의 여러 ''Coffea'' 계통에서 독립적으로 진화했으며, 아마도 서부-중앙 아프리카의 습한 환경에서 높은 해충 포식에 대한 반응일 것이다.[11]

카페인은 또한 더 멀리 관련된 속인 ''Theobroma'' (카카오)와 ''Camellia'' ()에서도 독립적으로 진화했다.[12] 이는 카페인 생산이 커피와 식물 진화에서 적응적 특성임을 시사한다. 열매와 잎에도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커피 체리 차와 커피 잎차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열매는 또한 많은 브랜드의 청량 음료뿐만 아니라 미리 포장된 차에도 사용된다.[13][14][15][16]

커피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곤충 해충으로는 커피 나무좀(''Hypothenemus hampei'')과 커피 잎굴 나방(''Leucoptera caffeina'')이 있다.

커피는 일부 나비목 (나비나방) 종, ''Dalcera abrasa'', 배추밤나방 및 ''Endoclita'' 속의 일부 구성원(''E. damor'' 및 ''E. malabaricus'' 포함)의 유충에 의해 식용 식물로 사용된다.

5. 1. 생태적 역할 및 생물 다양성

커피콩 속 카페인은 곤충 및 기타 해충으로부터 보호하는 독소로 작용하며, 이는 자연적인 초식 동물 방어의 한 형태이다. 카페인은 동시에 수분 매개자, 특히 꿀벌을 유인하는데, 이는 꿀벌이 식물의 꽃으로 돌아오도록 신호를 보내는 후각 기억을 생성하기 때문이다.[11] 모든 ''Coffea'' 종이 카페인을 포함하는 것은 아니며, 초기 종은 카페인 함량이 거의 또는 전혀 없었다. 카페인은 아프리카의 여러 ''Coffea'' 계통에서 독립적으로 진화했으며, 아마도 서부-중앙 아프리카의 습한 환경에서 높은 해충 포식에 대한 반응일 것이다.[11]

카페인은 또한 더 멀리 관련된 속인 ''Theobroma'' (카카오)와 ''Camellia'' ()에서도 독립적으로 진화했다.[12] 이는 카페인 생산이 커피와 식물 진화에서 적응적 특성임을 시사한다. 열매와 잎에도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커피 체리 차와 커피 잎차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열매는 또한 많은 브랜드의 청량 음료뿐만 아니라 미리 포장된 차에도 사용된다.[13][14][15][16]

커피는 일부 나비목 (나비나방) 종, ''Dalcera abrasa'', 배추밤나방 및 ''Endoclita'' 속의 일부 구성원(''E. damor'' 및 ''E. malabaricus'' 포함)의 유충에 의해 식용 식물로 사용된다. 커피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곤충 해충이 존재한다.

5. 2. 환경 영향

커피콩 속 카페인은 곤충 및 기타 해충으로부터 보호하는 독소로 작용하며, 이는 자연적인 초식 동물 방어의 한 형태이다. 카페인은 동시에 수분 매개자, 특히 꿀벌을 유인하는데, 이는 꿀벌이 식물의 꽃으로 돌아오도록 신호를 보내는 후각 기억을 생성하기 때문이다.[11] 모든 ''Coffea'' 종이 카페인을 포함하는 것은 아니며, 초기 종은 카페인 함량이 거의 또는 전혀 없었다. 카페인은 아프리카의 여러 ''Coffea'' 계통에서 독립적으로 진화했으며, 아마도 서부-중앙 아프리카의 습한 환경에서 높은 해충 포식에 대한 반응일 것이다.[11]

카페인은 또한 더 멀리 관련된 속인 ''Theobroma'' (카카오)와 ''Camellia'' ()에서도 독립적으로 진화했다.[12] 이는 카페인 생산이 커피와 식물 진화에서 적응적 특성임을 시사한다. 열매와 잎에도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커피 체리 차와 커피 잎차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열매는 또한 많은 브랜드의 청량 음료뿐만 아니라 미리 포장된 차에도 사용된다.[13][14][15][16]

커피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곤충 해충으로는 커피 나무좀(''Hypothenemus hampei'')과 커피 잎굴 나방(''Leucoptera caffeina'')이 있다.

커피는 일부 나비목 (나비나방) 종, ''Dalcera abrasa'', 배추밤나방 및 ''Endoclita'' 속의 일부 구성원(''E. damor'' 및 ''E. malabaricus'' 포함)의 유충에 의해 식용 식물로 사용된다.

6. 연구 동향

2000년대에도 커피나무속의 새로운 종들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다. 2008년과 2009년에는 영국 왕립 식물원, 큐의 연구원들이 북부 마다가스카르 산맥에서 ''C. ambongensis'', ''C. boinensis'', ''C. labatii'', ''C. pterocarpa'', ''C. bissetiae'', 그리고 ''C. namorokensis''를 포함한 7종을 명명했다.[17] 2008년에는 카메룬에서 카페인이 없는 ''Coffea charrieriana''와 ''Coffea anthonyi''의 두 종이 새롭게 발견되었다.[18] 이 새로운 종들을 다른 알려진 커피와 교배함으로써, 재배 커피 식물에 두 가지 새로운 특징, 즉 카페인이 없는 콩과 자가 수분을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

2011년에는 형태학적, 유전적 유사성으로 인해 ''Coffea''가 이전 속인 ''Psilanthus''의 20개 종을 흡수했다.[19] 역사적으로 이 두 속은 화관 튜브의 길이와 수술 배열의 차이로 인해 서로 다른 속으로 여겨져 왔다. 즉, ''Coffea''는 짧은 화관 튜브와 노출된 암술대와 수술을 가지고, ''Psilanthus''는 긴 화관 튜브와 내포된 수술을 가진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이 각 속의 모든 종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었으며, 형태와 유전자 염기서열 모두에서 두 속은 압도적으로 유사했다. 이로 인해 ''Coffea''는 104종에서 124종으로 확장되었고,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와 오스트랄라시아까지 확대되었다.

커피 게놈은 2014년에 발표되었으며, 25,000개 이상의 유전자가 확인되었다.[20] 이를 통해 커피 식물이 , 카카오 및 다른 식물에서 발견되는 것과는 다른 유전자 세트를 사용하여 카페인을 만든다는 것이 밝혀졌다.

2017년에는 전체 속에 대한 강력하고 거의 완전히 해결된 계통 발생이 발표되었다.[11] 이 연구 결과는 ''Coffea'' 종의 관계를 밝히는 것 외에도, 커피의 기원이 아프리카 또는 아시아일 가능성을 시사하며, 아프리카, 아시아, 서인도양 섬에서 여러 차례 독립적인 방사 진화를 겪었음을 보여준다.

2020년에는 식물 재료의 DNA 지문 분석, 즉 유전자 인증 기술이 커피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21] 이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DNA 추출 및 SSR 마커 분석을 사용했다. 이 기술 또는 유사한 기술을 통해 커피 생산에 여러 가지 개선 사항을 적용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농부가 커피 식물의 해충 및 질병에 대한 감수성에 대한 정보를 개선하고, 전문화된 커피 종자 시스템을 구축하며, 생두 구매자에게 투명성과 추적성을 제공할 수 있다.

6. 1. 신품종 개발

2000년대에도 커피나무속의 새로운 종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2008년과 2009년에는 영국 왕립 식물원, 큐의 연구원들이 북부 마다가스카르 산맥에서 ''C. ambongensis'', ''C. boinensis'', ''C. labatii'', ''C. pterocarpa'', ''C. bissetiae'', ''C. namorokensis''를 포함한 7종을 명명했다.[17] 2008년에는 카메룬에서 카페인이 없는 ''Coffea charrieriana''와 ''Coffea anthonyi''의 두 종이 새롭게 발견되었다.[18] 이러한 발견은 카페인이 없는 콩, 자가 수분과 같은 특성을 가진 커피 품종 개발의 가능성을 열었다.

2011년에는 ''Coffea''가 이전 속인 ''Psilanthus''의 20개 종을 흡수하면서, 화관 튜브의 길이와 수술 배열의 차이로 구분되던 두 속이 형태학적, 유전적 유사성을 근거로 통합되었다.[19] 이로 인해 ''Coffea''는 104종에서 124종으로 확장되었고,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와 오스트랄라시아까지 확대되었다.

2014년에는 25,000개 이상의 유전자가 확인된 커피 게놈이 발표되었다.[20] 이를 통해 커피 식물이 , 카카오 등 다른 식물과는 다른 유전자 세트를 사용하여 카페인을 만든다는 것이 밝혀졌다. 2017년에는 전체 속에 대한 계통 발생 연구가 발표되어[11] 커피의 기원이 아프리카 또는 아시아일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아프리카, 아시아, 서인도양 섬에서 여러 차례 독립적인 방사 진화가 있었음이 밝혀졌다.

2020년에는 유전자 인증 기술이 커피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21] DNA 추출 및 SSR 마커 분석을 사용한 이 기술은 커피 식물의 해충 및 질병에 대한 감수성 정보를 개선하고, 전문화된 커피 종자 시스템을 구축하며, 생두 구매자에게 투명성과 추적성을 제공하는 등 커피 생산에 여러 가지 개선을 가능하게 한다.

6. 2. 유전자 분석

커피나무속의 새로운 종들은 2000년대에도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다. 2008년과 2009년에는 영국 왕립 식물원, 큐의 연구원들이 북부 마다가스카르 산맥에서 ''C. ambongensis'', ''C. boinensis'', ''C. labatii'', ''C. pterocarpa'', ''C. bissetiae'', 그리고 ''C. namorokensis''를 포함한 7종을 명명했다.[17] 또한, 2008년에는 카메룬에서 카페인이 없는 ''Coffea charrieriana''와 ''Coffea anthonyi''의 두 종이 새롭게 발견되었다.[18]

2011년에는 형태학적, 유전적 유사성으로 인해 ''Coffea''가 이전 속인 ''Psilanthus''의 20개 종을 흡수했다.[19] 역사적으로 이 두 속은 화관 튜브의 길이와 수술 배열의 차이로 인해 서로 다른 속으로 여겨져 왔으나, 이러한 특징이 각 속의 모든 종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었으며, 형태와 유전자 염기서열 모두에서 두 속은 압도적으로 유사했다.

2014년에 발표된 커피 게놈에서는 25,000개 이상의 유전자가 확인되었다.[20]

2017년에는 전체 속에 대한 강력하고 거의 완전히 해결된 계통 발생이 발표되었다.[11] 이 연구 결과는 커피의 기원이 아프리카 또는 아시아일 가능성을 시사하며, 아프리카, 아시아, 서인도양 섬에서 여러 차례 독립적인 방사 진화를 겪었음을 보여준다.

2020년에는 식물 재료의 DNA 지문 분석, 즉 유전자 인증 기술이 커피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21] 과학자들은 DNA 추출 및 SSR 마커 분석을 사용했다.

7. 역사 및 문화

에티오피아의 오로모족 일부는 고유 종교인 와아크교/Waaqeffanna영어를 신봉한다.[32] 커피나무는 창조신인 와아크/Waaq영어의 눈물에서 발아했다고 여겨지며, 다양한 종교 의식에 사용된다.[33]

7. 1. 기원과 전파

에티오피아의 오로모족 일부는 고유 종교인 와아크교/Waaqeffanna영어를 신봉한다.[32] 커피나무는 창조신인 와아크/Waaq영어의 눈물에서 발아했다고 여겨지며, 다양한 종교 의식에 사용된다.[33]

7. 2. 한국의 커피 역사

8. 경제 및 사회적 측면

8. 1. 경제적 중요성

8. 2. 사회적 영향

9. 관상용 커피나무

커피나무는 상록수로, 윤기 있는 잎을 가지고 있으며, 붉은 열매를 오랫동안 맺기 때문에 관엽식물로 실내에서 재배되는 경우가 있다.

아라비카종의 꽃 개화
상업 재배와 마찬가지로 3년에서 5년 안에 개화 및 결실이 가능하다. 관엽식물을 취급하는 가게에서 비교적 널리 판매되고 있어 구하기도 쉬우며, 관엽식물로서는 재배도 쉬운 편이라고 알려져 있다. 주로 아라비카종이 관엽식물로 유통된다.

보통 화분에 심어 재배하며, 여름에는 햇빛으로 잎이 타는 경우가 있으므로 직사광선을 차단하여 키운다. 겨울에는 일본 실외 기온에서는 월동할 수 없으므로 실내에서 키운다(내한성은 5도 정도까지. 10도 이상이 바람직하다). 겨울에 너무 많은 물을 주면 뿌리 썩음의 원인이 되므로, 표면의 흙이 마른 후에 소량의 물을 준다. 뿌리가 뻗기 쉽고 뿌리 엉킴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매년 5월부터 7월에 더 큰 화분으로 옮겨 심거나, 여분의 뿌리를 잘라낸 후 옮겨 심는 것이 바람직하다.

잘 키우면 재배 시작 후 3년에서 5년 정도에 개화 결실하게 된다. 개화 시기는 종에 따라서 다르지만, 개화 기간은 1일 정도로 매우 짧다. 결실 후 열매가 익기까지 반년에서 9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리므로, 장기간에 걸쳐 붉은 열매를 관상할 수 있다. 수확한 열매에서 씨앗을 꺼내 볶아 커피로 마시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커피 원두의 건조와 로스팅에는 어느 정도 숙련이 필요하다.

포기 나누기를 하려면 파종과 꺾꽂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파종은 수확한 씨앗을 직접 땅에 뿌리거나, 물을 적신 티슈 위 등에서 발아시킨 후 땅에 옮겨 심는다. 이때, 종피(파치먼트)에 작게 칼집을 낸 쪽이 발아율이 좋아진다고 한다. 꺾꽂이는 재배하고 있는 커피나무의 잎 끝의 가는 가지를 4마디에서 5마디 정도로 잘라 꺾꽂이를 하는 방법으로, 파종에 비해 성공률이 높다.

여름철 직사광선, 겨울철 저온, 뿌리 썩음, 뿌리 꽉 묶임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깍지벌레 등의 해충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

10. 밀원 식물로서의 커피나무

커피나무의 꽃은 양봉에서 밀원 식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31] 커피 생산국의 양봉가가 커피나무에서만 채취한 꿀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흑갈색을 띠며 독특한 풍미를 가지고 있어 커피와 잘 어울리며, 커피의 맛을 해치지 않아 귀하게 여겨진다. 생산량은 많지 않지만, 일본 내에서도 꿀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가게에서 구할 수 있다.

참조

[1] 논문 Climate change adaptation of coffee production in space and time 2016-10-26
[2] 논문 Resilience potential of the Ethiopian coffee sector under climate change https://www.research[...] 2017-06-19
[3] 간행물 Your Morning Cup of Coffee Is in Danger. Can the Industry Adapt in Time? https://time.com/531[...] 2019-10-13
[4] 웹사이트 Coffee Plant: Arabica and Robusta http://www.coffeeres[...] Coffee Research Institute 2018-11-17
[5] 웹사이트 Coffee: World Markets and Trade https://usda.mannlib[...]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 Foreign Agricultural Service 2017-12-08
[6] 논문 Molecular characterisation and origin of the ''Coffea arabica'' L. genome 1999
[7] 논문 An annotated taxonomic conspectus of the genus ''Coffea'' (Rubiaceae) 2006
[8] 웹사이트 What is Coffee? https://www.ncausa.o[...] 2020-07-14
[9] 논문 Genetic variability for frost resistance among Coffea accessions assessed in the field and in a cold chamber 2005-01
[10] 웹사이트 Coffee bean: commodity factsheet https://www.cips.org[...] Mintec
[11] 논문 Genotyping-by-sequencing provides the first well-resolved phylogeny for coffee (''Coffea'') and insights into the evolution of caffeine content in its species: GBS coffee phylogeny and the evolution of caffeine content 2017
[12] 논문 The coffee genome provides insight into the convergent evolution of caffeine biosynthesis 2014-09-05
[13] 웹사이트 SlimCafe is no longer available https://slimfast.com[...] 2019-05-31
[14] 웹사이트 Coffeeberry Cascara – Soluble, Sustainable | FutureCeuticals https://www.futurece[...]
[15] 웹사이트 Starbucks https://stories.star[...]
[16] 웹사이트 Brazilian Cascara https://dwellerscoff[...] 2019-07-20
[17] 웹사이트 Seven species of wild coffee amongst Kew's haul of new discoveries https://www.kew.org/[...] 2009-12-22
[18] 논문 A new caffeine-free coffee from Cameroon.
[19] 논문 Growing coffee: ''Psilanthus'' (Rubiaceae) subsumed on the basis of molecular and morphological data; implications for the size, morphology, distribution and evolutionary history of ''Coffea'' 2011
[20] 논문 Coffee got its buzz by a different route than tea 2014-09-04
[21] 논문 Authentication of Coffea arabica Varieties through DNA Fingerprinting and its Significance for the Coffee Sector https://academic.oup[...] 2021-04-01
[22] Plants Plants of the World Online: ''Coffea'' L. https://powo.science[...] 2024-05-31
[23] 웹사이트 コーヒーの実の果肉からジャムを作る http://okinawa-coffe[...]
[24] 문서 Auguste Chevalierの体系(1947)に基づく、CarrierとBerthaudの分類(1985年)による。
[25] 문서 Aaron P.Davisが提唱した新しい分類群(2006年)による。
[26] 서적 コーヒーの歴史 (「食」の図書館) 原書房
[27] 웹사이트 茨城県でコーヒー栽培を40年続けてきた男性 目指したのは「海外産に遜色ない味」 https://blogos.com/o[...] 2021-10-17
[28] 웹사이트 ベトナム・コーヒー・ココア協会(Vicofa) http://www.vicofa.or[...]
[29] 웹사이트 名護珈琲 http://www.nago-coff[...]
[30] 웹사이트 (2/2)高級コーヒー「ブルマン」が消えたのはなぜ? 再び飲めるのは3~4年先か https://www.j-cast.c[...] 2021-04-18
[31] 서적 Hpney Bible マガジンランド 2006-04-20
[32] 문서 国別方針及び指針書エチオピア:オロモ人、「オロモの抗議」など https://www.moj.go.j[...] 外務省
[33] 웹사이트 Buna Qalaa: A Quest for Traditional Uses of Coffee Among Oromo People with Special Emphasis on Wallaga, Ethiopia https://scholarworks[...]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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