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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 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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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맥 매카시는 1933년 로드아일랜드에서 태어나 2023년 사망한 미국의 소설가이다. 그는 테네시 대학교를 중퇴하고 공군에서 복무했으며, 이후 스페인과 텍사스에서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했다. 1992년 소설 『모두 다 예쁜 말들』로 전미 도서상과 전미 비평가 협회상을 수상하며 명성을 얻었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더 로드』 등의 작품으로 퓰리처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다. 매카시는 산타페 연구소에서 시니어 펠로우로 활동하며 에세이 『케쿨레 문제』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의 작품은 폭력적이고 허무주의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독특한 문체와 구두법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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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 매카시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중간 길이 머리와 콧수염을 기르고 나무와 나무 헛간 앞에 팔짱을 끼고 서 있는 남자의 사진 초상화
1973년 매카시
본명Charles Joseph McCarthy Jr.
출생일1933년 7월 20일
출생지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사망일2023년 6월 13일
사망지미국 뉴멕시코주 샌타페이
직업소설가
극작가
영화 각본가
국적미국
장르남부 고딕
서부
포스트 아포칼립스
대표 작품《서트리》 (1979)
《핏빛 자오선》 (1985)
《보더 트릴로지》 (1992–1998)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5)
더 로드》 (2006)
서명
사생활
배우자

자녀2
학력
교육테네시 대학교 (학위 없음)
수상
수상 내역전미 도서상 (1992)
전미 비평가 협회상 (1992)
제임스 테이트 블랙 기념상 (2006)
퓰리처상 픽션 부문 (2007)
영향
영향을 준 인물허먼 멜빌,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윌리엄 포크너,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어니스트 헤밍웨이

2. 생애

코맥 매카시는 1933년 로드아일랜드 주에서 부유한 변호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테네시 대학교를 중퇴한 후 1953년 공군에 입대하여 4년간 복무했다.[10] 1960년대에는 스페인의 이비자 섬에 거주했으며, 이후 엘파소로 이주하여 20년 가까이 살았다.[117]

매카시는 정식 직업 없이 빈곤한 생활을 하며 문학상 상금이나 재단의 지원금으로 유럽과 멕시코 등을 여행하며 소설을 위한 자료를 수집했다. 테네시 대학교에 복학하여 집필을 계속했지만 작품은 팔리지 않았다. 1992년, 환갑을 앞두고 발표한 『모두 다 예쁜 말들』이 첫 베스트셀러가 되어 전미 비평가 협회상과 전미 도서상을 수상했다.[40] 이후 『국경을 넘어(1994)』와 『평원의 도시들(1998)』을 출간하며 국경 3부작을 완성했다.[41]

2005년작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2007년 코언 형제에 의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로 영화화되어 아카데미상 작품상을 포함한 4개 부문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48] 2006년작 『더 로드』는 퓰리처상을 수상하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48]

2000년경부터 매카시는 복잡 적응계(CAS)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산타페 연구소(SFI)에서 시니어 펠로우로 활동하며 논문 편집 등을 지원했다.[118][119] 2017년에는 『케쿨레 문제』라는 에세이를 발표하여 무의식과 언어에 대한 가설을 제시했다.[120]

2022년에는 산타페 연구소 연구자들에게 영향을 받은 작품 "''The Passenger''"를 발표했다.[121] 2023년 6월 13일, 노쇠로 인해 뉴멕시코주 산타페 자택에서 사망했다.[122]

2. 1. 초기 생애

찰스 조셉 매카시 주니어[7]는 1933년 7월 20일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에서 아일랜드 가톨릭 집안의 6남매 중 하나로 태어났다.[8][9] 1937년, 가족은 테네시주 녹스빌로 이주했고, 그의 아버지는 테네시 계곡 개발 공사(TVA)의 변호사로 일했다.[10] 가족은 처음에 고급 주택지인 시쿼이아 힐스에 살았지만, 1941년 사우스 녹스빌의 마틴 밀 파이크에 있는 집으로 이사했다.[11] 매카시는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한두 개의 오두막에서 살았기 때문에 부유하다고 여겨졌습니다."라고 회상했다.[12]

매카시는 녹스빌 가톨릭 고등학교와 세인트 메리 교구 학교를 다녔으며,[14] 무염시태 성당에서 복사로 활동했다.[13] 어린 시절, 매카시는 학교 공부보다는 자신의 관심사를 추구하는 것을 더 좋아했다. 그는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취미를 물었을 때, "나는 취미가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고, 모든 취미를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무엇이든 말하세요, 아무리 난해하더라도. 나는 모든 사람에게 취미를 주고도 40~50개를 집에 가져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72]

1951년, 테네시 대학교에 입학하여 인문학을 공부했다.[15] 그는 한 교수가 18세기 에세이 모음을 교과서에 포함시키기 위해 구두점을 다시 찍어달라고 요청한 후 글쓰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89] 1953년 미국 공군에 입대하기 위해 대학을 중퇴했다.[10] 알래스카에 주둔하는 동안 처음으로 책을 탐독하기 시작했다.[12] 1957년 테네시 대학교로 돌아와 영문학을 전공하고 학생 문예 잡지인 ''피닉스''에 "수잔을 위한 깨어남"과 "익사 사건"이라는 두 편의 단편 소설을 발표했으며, C. J. 매카시 주니어라는 이름으로 글을 썼다. 이를 통해 그는 1959년과 1960년에 창작 문학 부문 잉그램-메릴상을 수상했다.[10][12] 1959년, 매카시는 대학을 중퇴하고 시카고로 떠났다.[10]

작가로서의 경력을 위해, 복화술사 에드거 버겐의 인형 찰리 매카시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찰스에서 코맥으로 변경했다.[16][17] 코맥은 그의 아일랜드 출신 이모들이 그의 아버지에게 붙여준 가족 별명이었다.[12] 다른 자료에서는 그가 블래니 성을 건설한 아일랜드 족장 코맥 맥카시를 기리기 위해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18]

2. 2. 초기 작가 경력 (1965–1991)

랜덤 하우스에서 출판된 매카시의 첫 소설은 ''The Orchard Keeper''(1965)이다.[12] 그는 시카고의 자동차 부품 창고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면서 이 소설을 완성했다.[12][21] 출간 당시 비평가들은 이 작품이 포크너의 작품과 유사하다고 지적하며, 매카시의 인상적인 이미지 사용을 칭찬했다.[22][23] ''The Orchard Keeper''는 1966년 윌리엄 포크너 재단 상을 수상했다.[24]

The Orchard Keeper 표지 사진
''The Orchard Keeper''(1965)는 매카시의 첫 소설이었다.


뉴올리언스의 프렌치 쿼터에 살던 매카시는 월세 40USD를 내지 못해 방에서 쫓겨났다.[12] 그는 미국 전역을 여행할 때, 어디에서 잠을 자든 밤에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가방에 100와트 전구를 항상 가지고 다녔다.[72]

1965년 여름, 미국 예술 문학 아카데미의 여행 연구 기금으로 매카시는 실바니아호에 승선하여 아일랜드를 방문하려 했다. 배에서 그는 댄서이자 가수로 일하는 영국인 앤 델릴을 만났다. 1966년, 그들은 영국에서 결혼했다. 같은 해, 그는 록펠러 재단으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이비자에 도착하기 전까지 남부 유럽을 여행하며 두 번째 소설인 ''Outer Dark''(1968)를 썼다. 그 후 그는 아내와 함께 미국으로 돌아와 ''Outer Dark''를 출판했고, 대체로 호평을 받았다.[25]

매카시의 사진 초상화
매카시(35세, 1968년).


1969년, 부부는 테네시주 루이빌로 이사하여 낙농장을 구입했고,[26] 매카시는 직접 석공 작업을 하면서 개조했다.[35] 델릴에 따르면 부부는 "극도로 가난하게" 살았고, 호수에서 목욕을 했다. 델릴은 "누군가 전화를 걸어 대학교에서 그의 책에 대해 강연해 달라고 2000USD를 제시할 겁니다. 그러면 그는 그가 할 말은 모두 책에 적혀 있다고 말할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주일 동안 콩을 먹을 겁니다."라고 말했다.[12] 그는 헛간에 사는 동안 다음 책인 ''Child of God''(1973)를 썼다.[27] 이전의 ''Outer Dark''와 마찬가지로, ''Child of God''도 남부 애팔래치아를 배경으로 한다. 1976년, 매카시는 앤 델릴과 헤어져 텍사스주 엘파소로 이사했다.[28]

1974년, PBS의 리처드 피어스는 매카시에게 텔레비전 드라마 시리즈인 ''Visions''의 에피소드 대본을 써달라고 요청했다. 1975년 초부터, "남북 전쟁 이전 유명한 사업가인 윌리엄 그레그의 1928년 전기 각주에 있는 몇 장의 사진"을 영감으로 삼아 매카시와 피어스는 남부의 산업화를 연구하기 위해 1년 동안 여행했다.[29] 매카시는 1976년에 대본을 완성했고, "정원사의 아들"이라는 제목의 에피소드는 1977년 1월 6일에 방영되었다. 해외 여러 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30] 이 에피소드는 1977년 프라임타임 에미상 2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29]

1979년, 매카시는 테네시 강의 녹스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20년 전에 쓴 반자전적 소설 ''Suttree''를 출판했다. 제롬 채린은 이를 운명적인 ''허클베리 핀''에 비유하며, 작가의 테네시 정원에 있는 주목나무가 주인공의 이름에 영감을 주었다고 언급했다.[32][33][34]

1981년, 매카시는 236000USD 상당의 맥아더 펠로우십을 수상했다. 솔 벨로우, 셸비 푸트 등이 그를 이 단체에 추천했다. 이 보조금으로 그는 다음 소설인 ''Blood Meridian, or the Evening Redness in the West''(1985)을 연구하기 위해 미국 남서부를 여행할 수 있었다.[21] 이 책은 폭력적이며, ''뉴욕 타임스''는 "일리아스" 이후 가장 피비린내 나는 책이라고 선언했다.[28] 많은 비평가들에게 외면당했지만, 이 책은 문학계에서 상당히 위상이 높아졌다. 해럴드 블룸은 ''Blood Meridian''을 "포크너의 ''내가 죽어 누워있을 때'' 이후 가장 훌륭한 단 한 권의 책"이라고 불렀다.[35] 2006년 ''뉴욕 타임스 매거진''이 지난 25년간의 가장 위대한 미국 소설을 선정하기 위해 작가와 출판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Blood Meridian''은 토니 모리슨의 ''빌러비드''(1987)와 돈 드릴로의 ''언더월드''(1997)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36][37]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그것을 위대한 미국 소설이라고 제안하기도 한다.[38] ''타임''은 2005년에 1923년 이후 출판된 최고의 영어 도서 100권 목록에 이 책을 포함시켰다.[39] 당시, 매카시는 "거의 살 수 없는" 엘파소 쇼핑센터 뒤의 돌집에 살고 있었다고 묘사했다.[12]

1991년 현재, 매카시의 소설 중 하드커버로 5,000부 이상 판매된 소설은 없었고, "그는 경력의 대부분 동안 에이전트조차 없었다." 그는 "미국 최고의 무명 소설가"로 불렸다.[28]

2. 3. 성공과 명성 (1992–2013)

1992년, 20년 동안 함께 일했던 편집자 앨버트 어스킨이 랜덤 하우스에서 은퇴하면서, 매카시는 알프레드 A. 크노프로 출판사를 옮기고 게리 피스케트존의 편집을 받게 되었다. 어스킨에 대한 마지막 호의로 매카시는 《뉴욕 타임스》의 리처드 B. 우드워드와 첫 인터뷰를 했다.[10]

매카시는 마침내 『모두 다 예쁜 말들(1992)』로 전미 도서상[40]전미 도서 비평가 협회상을 수상하며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 책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6개월 만에 19만 부의 하드커버가 판매되었다.[10] 이후 『국경을 넘어(1994)』와 『평원의 도시들(1998)』을 출간하며 국경 3부작을 완성했다.[41] 이 3부작 중간에 그의 두 번째 희곡 작품인 『스톤메이슨(1995년 초연)』이 나왔다.[42][43]

매카시는 다음 작품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5)』를 소설로 만들기 전에 시나리오로 구상했다.[48] 그 결과, 소설은 배경 묘사가 거의 없고 대화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다.[1] 1980년대 서부를 배경으로 한[45] 이 소설은 코언 형제에 의해 2007년 동명의 영화로 각색되었으며, 이 영화는 4개의 아카데미상과 전 세계적으로 75개 이상의 영화상을 수상했다.[48]

2000년대 초, 매카시는 어린 아들과 엘파소의 한 모텔에서 지내면서 50년 또는 100년 뒤 도시의 모습을 상상하며 "언덕 위에서 불이 나고 모든 것이 황폐해지는" 모습을 떠올렸다.[72] 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4년 후 아일랜드에서 그의 열 번째 소설인 『더 로드(2006)』를 썼다. 이 소설은 식인종들에게 쫓기는 종말 이후의 미국을 여행하는 한 아버지와 어린 아들을 따라간다. 두 사람 사이의 많은 대화는 매카시가 아들과 나눈 대화를 그대로 옮긴 것이었다.[72][47] 2006년에 출간된 이 소설은 국제적인 찬사와 퓰리처상을 수상했다.[48] 매카시는 직접 상을 받으러 가지 않고, 대신 소니 메타를 보냈다.[49] 존 힐코트가 조 펜홀이 각본을 쓰고, 비고 모르텐슨과 코디 스밋-맥피가 출연한 2009년 영화를 감독했다.

Photograph of a copy of ''The Road''
매카시의 열 번째 소설 『더 로드(The Road)』(2006) 초판, 이 작품으로 그는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매카시는 2006년에 희곡 『선셋 리미티드]』를 출판했다. 비평가들은 이 작품이 파격적이고 소설과 더 공통점이 많을 수 있다고 지적했고, 매카시는 부제를 "극적 형태의 소설"이라고 붙였다.[53][54] 그는 나중에 이 작품을

2. 4. 산타페 연구소 (2014–2023)

매카시는 복잡 적응계 연구에 전념하는 다학제 연구 센터인 산타페 연구소(SFI)의 이사였다.[60] SFI의 대부분 구성원과는 달리, 매카시는 과학적인 배경이 없었다. 머리 겔만은 "산타페 연구소와 같은 곳은 없고, 코맥과 같은 작가도 없으니, 둘은 아주 잘 어울린다."라고 설명했다.[21] 산타페 연구소에서의 활동을 통해 매카시는 50년의 작가 경력 동안 첫 번째 논픽션 작품을 발표했다. 케쿨레 문제(2017)라는 에세이에서 매카시는 아우구스트 케쿨레의 꿈을 무의식언어의 기원의 모델로 분석한다. 그는 무의식의 본질과 인간 언어로부터의 분리에 대해 이론을 제시한다. 매카시에 따르면 무의식은 "동물을 작동시키는 기계"이며 "모든 동물은 무의식을 가지고 있다". 매카시는 언어가 순전히 인간의 문화적 창조물이며 생물학적으로 결정된 현상이 아니라고 가정한다.[61]

2015년, 매카시의 다음 소설인 ''더 패신저''는 래넌 재단이 산타페에서 주최한 멀티미디어 행사에서 발표되었다. 이 책은 과학자들과의 교류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SFI 생물학자 데이비드 크라카우어는 이 책을 "완전한 코맥 3.0—수학적이고 분석적인 소설"이라고 묘사했다. 2022년 3월, ''뉴욕 타임스''는 ''더 패신저''가 2022년 10월 25일에, 두 번째 소설인 ''스텔라 마리스''가 11월 22일에 출간될 것이라고 보도했다.[6] 후자는 ''어우터 다크'' 이후 여성 주인공을 내세운 매카시의 첫 소설이었다.[24]

매카시는 사망 당시, 이전에 ''더 로드''의 영화 각색을 감독했던 존 힐코트가 감독할 ''블러드 메리디안''의 영화 각색에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62]

3. 글쓰기 방식 및 스타일

코맥 매카시는 현대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중 한 명으로, 문예 평론가 해럴드 블룸은 그를 돈 드릴로, 필립 로스, 토머스 핀천과 함께 현대 미국을 대표하는 4대 소설가로 꼽았다.[71] 만년에는 매년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다.

매카시의 소설은 종종 노골적인 폭력을 묘사하며,[72] 특히 『핏빛 자오선』에서는 허무주의적인 특징이 두드러진다는 평가를 받는다.[73][74]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핏빛 자오선』이 실제로는 영지주의 비극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75][76] 그의 후기 작품들은 매우 도덕적인 특징을 보인다고 평가받는다.[77]

그의 작품은 등장인물의 대사에서 따옴표를 사용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또한 대사, 묘사, 사건 등 모든 것을 숨 막힐 듯 긴 문장으로 응축하는 독특한 기법을 사용한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그 누구도 특별 취급하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평등하며, 그렇기에 주관성을 배제한 건조한 표현이 가능해진다.

풍경 묘사에서도, 풍경을 정해지지 않은 시점(누가 보고 있는지 알 수 없음)으로 의인화하여, 세계 자체가 인간과 마찬가지로 의지를 가지고 호흡하며, 인간에게 무자비하고 무관심한 악의 존재로서 횡행하는 것처럼 묘사하는 등의 특징이 있다.

이러한 문체와 표현 기법은 이미 처녀작 『과수원의 파수꾼』 시점에서 거의 확립되었으며, 작품마다 미묘하게 변화를 주면서도, 50년이 넘는 작가 인생에서 그 자세를 무너뜨린 적은 없었다.

매카시는 극심한 인터뷰 기피로 유명하며, 오프라 윈프리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전까지는 대중 앞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1][55]

3. 1. 구문

매카시는 구두점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쉼표를 "and"로 대체하여 다중 접속 문구를 만들었다.[63] 이는 "매카시의 어휘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라고 불리기도 한다.[1] 그는 오프라 윈프리에게 "단순 서술형 문장"을 선호하며 대문자, 마침표, 가끔 쉼표, 또는 목록을 구분하기 위한 쌍점을 사용하지만 세미콜론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이는 "바보 같은 짓"이라고 칭했다.[21][64] 그는 대화에 따옴표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이상한 작은 기호로 페이지를 얼룩지게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65] 에릭 헤이지는 매카시의 대화에 누가 말하는지 밝히는 표기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어떻게든... 독자는 누가 말하는지 알 수 있다"고 언급한다.[66] 그의 구두점에 대한 태도는 테네시 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시절, 한 영어 교수에게 편집 작업을 해주면서 시작되었다. 그는 편집 중이던 책에서 많은 구두점을 제거했고, 이는 교수를 기쁘게 했다.[67] 매카시는 1996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게재된 동료 산타페 연구소 회원 W. 브라이언 아서의 영향력 있는 논문 "수익 증가와 새로운 비즈니스 세계"를 편집하며 텍스트에서 쉼표를 제거했다.[68] 그는 또한 물리학자 로렌스 M. 크라우스와 리사 랜들의 저작물을 교정 편집했다.[69]

3. 2. 주제

매카시의 소설은 종종 노골적인 폭력을 묘사한다.[72] 그의 작품 다수는, 특히 《핏빛 자오선》에서 허무주의적인 특징을 보인다고 평가받는다.[73][74] 일부 학자들은 《핏빛 자오선》이 실제로는 영지주의 비극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75][76] 그의 후기 작품들은 매우 도덕적인 특징을 보인다고 평가받는다. 에릭 J. 윌렌버그는 《더 로드》가 도덕성을 세속적이며 아버지와 같은 개인에게서 비롯된 것으로, 신과는 별개로 묘사한다고 주장한다.[77]

미래에 대한 암울한 전망과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비인간적인 외국인 적대자 안톤 시거는 9.11 테러 이후 시대의 불안감을 반영한다고 한다.[78] 그의 작품 다수는 사회와 갈등을 겪으며 감정이나 생각보다는 본능에 따라 행동하는 개인을 묘사한다.[79] 매카시의 많은 작품에서 나타나는 또 다른 주제는 권력자, 특히 법 집행 기관의 무능함 또는 비인간성이다. 이는 현상금 때문에 글랜턴 갱이 시작한 살인 행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압도된" 법 집행 기관, 《모두 아름다운 말들》의 부패한 경찰관에서 볼 수 있다.[80] 그 결과 그는 "미국 문학의 위대한 비관론자"라는 칭호를 얻었다.[72]

3. 3. 이중 언어 서술 방식

매카시는 1960년대에 스페인 이비자에서 거주했고, 이후 텍사스주 엘패소뉴멕시코주 산타페에 거주하면서 스페인어에 능통했다.[83] 이사벨 소토는 매카시가 스페인어를 배운 후 그의 소설에서 "스페인어와 영어가 서로 조절하거나 스며든다"고 주장하며, 이것이 "매카시 표현적 담론의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말한다.[81] 캐서린 서그는 매카시의 글쓰기가 "특히 번역되지 않은 스페인어 대화를 풍부하게 사용하여 '다문화적'이고 '이중 언어적' 서술 기법으로 여겨진다"고 한다.[82] 제프리 허리히-메라에 따르면, "존 그레이디 콜은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사용한다. 이는 빌리 파넘(sic), 존 그레이디의 어머니(그리고 아마도 그의 할아버지와 형제들), 그리고 아마도 지미 블레빈스를 포함한 ''국경 3부작''의 다른 중요한 등장인물들, 즉 일반적으로 영어를 사용하는 성씨를 가진 가족 안에서 미국 정치적 공간에서 태어난 스페인어 사용자들에게도 해당된다 ... 이는 또한 ''핏빛 자오선''의 홀든 판사의 경우이기도 하다."[83]

3. 4. 작업 윤리 및 과정

매카시는 작가 경력을 지원하기 위해 다른 직업을 갖지 않고 전적으로 글쓰기에 전념했다. 그는 "나는 항상 일하고 싶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말했다.[84] 경력 초기에 일을 하지 않기로 한 결정 때문에 자신과 가족이 가난에 시달리기도 했다.[85]

학자 스티브 데이비스에 따르면, 매카시는 "믿을 수 없는 직업 윤리"를 가지고 있었다.[86] 그는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선호했으며, 예를 들어 2000년대 중반에는 4개의 초고를 진행 중이었고, 몇 년 동안 매일 각 프로젝트에 약 2시간씩 할애했다고 말했다.[87] 그는 소설에 등장하는 역사적 배경과 지역 환경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88] 그는 자신의 글을 직접 편집했으며, 때로는 출판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하기까지 수년 또는 수십 년에 걸쳐 책을 수정하기도 했다.[86] 그의 조사와 수정은 꼼꼼했지만, 그는 줄거리를 개요화하지 않았고, 대신 글쓰기를 즉흥적인 영감을 위한 공간을 주어야 하는 "무의식적 과정"으로 보았다.[89]

1958년 이후, 매카시는 기계식 타자기로 모든 문학 작품과 서신을 썼다. 그는 원래 로열 타자기를 사용했지만, 1960년대 초 유럽 여행을 앞두고 더 가벼운 기계를 찾았다. 그는 녹스빌의 전당포에서 50USD에 휴대용 올리베티 레떼라 32를 구입하여 다음 50년 동안 약 5백만 단어를 썼다. 그는 "서비스 스테이션 호스로 먼지를 털어내는" 방식으로 타자기를 관리했다. 고서상 글렌 호로위츠는 매카시의 기념비적인 소설과의 연관성을 통해 소박한 타자기가 "일종의 부적 품질"을 얻었다고 말했다. 마치 "러시모어 산이 스위스 군용 칼로 조각된 것과 같다".[87] 그의 올리베티는 2009년 12월 크리스티에서 경매에 부쳐졌으며, 경매 회사는 1.5만달러에서 2만달러 사이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것은 254500USD에 팔렸으며, 수익금은 산타페 연구소에 기부되었다.[90] 매카시는 친구 존 밀러가 배송비 19.95USD를 포함하여 11USD에 구입해 준 동일한 모델로 교체했다.[87]

4. 개인적인 삶과 견해

매카시는 금주가였다. 1976년 텍사스주 엘파소에서 어린 여자 친구와 함께 술을 끊었다고 한다.[71] 그러나 오랜 친구 오거스타 브리트는 그가 생의 말년에 다시 술을 마셨다고 주장했다.[31]

1990년대 후반, 매카시는 세 번째 아내 제니퍼 윙클리와 아들 존과 함께 뉴멕시코주 산타페 북쪽 뉴멕시코주 테수크로 이사했다. 2006년에 이혼했다.[21]

매카시는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않았다.[98] 뉴멕시코주 테수크에 거주하며 보수적인 성향을 보였던 그는, 한때 산타페 시와 그곳 사람들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기도 했다.[21] 학자 데이비드 할로웨이는 "매카시의 작품은 독자들이 작품을 읽을 때 어떤 정치적 관점을 갖느냐에 따라 자유주의적이거나 보수적이거나, 또는 둘 다로 읽힐 수 있다"고 썼다.[99]

매카시는 헨리 제임스마르셀 프루스트를 비판하며, "삶과 죽음의 문제를 다루는" 작가들만을 존경한다고 밝혔다.[28] 그는 가장 좋아하는 소설로 ''모비 딕''을 꼽았으며,[21]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율리시스'', 소리와 분노''를 "위대한" 소설로 여겼다.[89]

매카시는 다른 작가들을 싫어했고, 과학자들과 어울리는 것을 선호했다. 그는 과학적 발전에 대한 존경심을 표명하며, "물리학자들이 20세기에 한 일은 인류의 노력에서 가장 특별한 개화 중 하나였습니다."라고 말했다.[21] 맥아더 동문회에서 동료 작가들을 멀리하고 물리학자 머레이 겔만과 고래 생물학자 로저 페인과 같은 과학자들과 교류했다. "글쓰기는 목록의 맨 아래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28]

4. 1. 개인사

매카시는 금주가였다. 리처드 B. 우드워드에 따르면, "매카시는 더 이상 술을 마시지 않는다. 그는 16년 전 [1976년] 텍사스주 엘파소에서 어린 여자 친구와 함께 술을 끊었다."라고 하였다.[71] 그러나 그의 오랜 친구 오거스타 브리트는 그가 생의 말년에 다시 술을 마셨다고 주장했다.[31]

1980년대에 매카시와 에드워드 애비는 멸종된 멕시코 늑대의 개체수를 복원하기 위해 늑대를 남부 애리조나에 비밀리에 방사하는 것을 고려했다.[71]

1990년대 후반에 매카시는 세 번째 아내인 제니퍼 윙클리와 아들 존과 함께 뉴멕시코주 산타페 북쪽 뉴멕시코주 테수크로 이사했다. 매카시와 윙클리는 2006년에 이혼했다.[21]

2013년에는 매카시를 사칭한 트위터 계정이 만들어져 논란이 되었다. 5시간 만에 매카시의 출판사는 해당 계정이 가짜이며 매카시는 컴퓨터를 소유하고 있지 않다고 확인했다.[91] 2018년과 2021년에도 매카시를 사칭한 가짜 계정이 만들어졌다.[92][93] 2016년에는 매카시가 사망했다는 사기가 트위터에 퍼졌고, 심지어 ''USA 투데이''(USA Today)도 이 정보를 보도했다.[94][95]

2024년, ''배니티 페어''(Vanity Fair (magazine))는 매카시와 오거스타 브리트의 관계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는 매카시가 42세, 브리트가 16세였을 때 만났으며, 위조된 출생 증명서를 가지고 그녀를 멕시코로 데려가 성관계를 시작했다고 주장한다. 브리트는 이 내용을 확인했지만, 그 관계가 학대적이었다는 것을 부인했다.[97][31]

4. 2. 정치

매카시는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않았다.[98] 뉴멕시코주 테수크에 거주하며 보수적인 성향을 보였던 그는, 한때 산타페 시와 그곳 사람들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들과 정치적으로 의견이 일치하지 않으면, 단순히 의견이 다르다고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당신이 미쳤다고 생각할 겁니다."[21] 학자 데이비드 할로웨이는 "매카시의 작품은 독자들이 작품을 읽을 때 어떤 정치적 관점을 갖느냐에 따라 자유주의적이거나 보수적이거나, 또는 둘 다로 읽힐 수 있다"고 썼다.[99]

4. 3. 과학과 문학

매카시는 몇 안 되는 인터뷰에서 "삶과 죽음의 문제를 다루는" 작가들만을 존경한다고 밝히며, 헨리 제임스마르셀 프루스트를 비판했다. 그는 "저는 그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제게 그것은 문학이 아닙니다. 훌륭하다고 여겨지는 많은 작가들을 저는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28]

소설을 쓸 때 자신의 문학적 제약에 대해 매카시는 "저는 몇몇 라틴 아메리카 작가들, 마술적 사실주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 다소 그럴듯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100] 그는 가장 좋아하는 소설로 ''모비 딕''(1851)을 꼽았다.[21] ''모비 딕''과 함께 매카시는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1880), ''율리시스'' (1922), ''소리와 분노''(1929)를 "위대한" 소설로 여겼다.[89]

매카시는 다른 작가들을 싫어했고, 과학자들과 어울리는 것을 선호했다. 그는 과학적 발전에 대한 존경심을 표명했다. "물리학자들이 20세기에 한 일은 인류의 노력에서 가장 특별한 개화 중 하나였습니다."[21] 맥아더 동문회에서 매카시는 동료 작가들을 멀리하고 대신 물리학자 머레이 겔만과 고래 생물학자 로저 페인과 같은 과학자들과 교류했다. 매카시는 자신의 모든 관심사 중에서 "글쓰기는 목록의 맨 아래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28]

4. 4. 죽음

코맥 매카시는 2023년 6월 13일 뉴멕시코주 산타페 자택에서 89세의 나이로 노쇠로 인해 사망했다.[101][102][103][104] 스티븐 킹은 매카시에 대해 "아마도 내 시대 최고의 미국 소설가... 그는 오랜 세월을 살았고 훌륭한 작품들을 창조했지만, 그의 죽음이 여전히 슬프다"라고 말했다.[105]

5. 유산

2003년 문학 평론가 해럴드 블룸은 돈 드릴로, 토머스 핀천, 필립 로스와 함께 매카시를 생존해 있는 4대 미국 소설가 중 한 명으로 꼽았다.[106] 1994년 블룸은 저서 ''서양 고전''에서 ''신의 아이'', ''서트리'', ''핏빛 자오선''을 "고전"이 될 것이라 예측하며,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한 현대 문학 작품 중 하나로 언급했다.[107] 블룸은 ''핏빛 자오선''에 대해 "포크너의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이후 최고의 단일 작품"이라고 극찬했으며, 매카시의 다른 소설에 대해서는 덜 높이 평가했지만, "그토록 진정성 있고 암시적이며 ''핏빛 자오선''이 가진 영원한 반향을 지닌 책을 단 한 권이라도 썼다는 것은 그를 충분히 정당화한다. ... 그는 그 책으로 천재성에 도달했다."라고 말했다.[108]

매카시의 개인 문서는 텍사스 주립 대학교 샌마코스에 있는 위틀리프 컬렉션에 포괄적으로 보관되어 있다. 매카시 관련 문서는 98개의 상자(약 14.02m)로 구성되어 있다.[109] 코맥 매카시 문서 확보는 매카시와 사우스웨스턴 작가 컬렉션 설립자 빌 위틀리프 사이의 수년간의 지속적인 대화 결과로 이루어졌으며, 위틀리프가 이 과정을 협상했다.[110] 사우스웨스턴 작가 컬렉션/위틀리프 컬렉션은 매카시와 서지학자 J. 호워드 울머 사이의 서신으로 구성된 코맥 매카시의 울머 컬렉션[111]과 그와 관련된 4개의 다른 컬렉션도 소장하고 있다.[111][112]

6. 작품 목록

코맥 매카시는 소설, 희곡, 시나리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썼다.

'''소설'''

제목비고출판 연도ISBN
The Orchard Keeper1965
Outer Dark1968
Child of God1973
Suttree1979
핏빛자오선1985
모두 다 예쁜 말들국경 3부작 1권1992
국경을 넘어국경 3부작 2권1994
평원의 도시들국경 3부작 3권1998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5
로드2006
The PassengerThe Passenger Series 1권2022
Stella MarisThe Passenger Series 2권2022



'''희곡'''


  • ''석공'' (1995)
  • ''선셋 리미티드'' (2006)


'''시나리오'''

  • '':en:The Gardener's Son''(1976)
  • 카운슬러 ''The Counselor''(2013)

7. 영화화된 작품

다음은 코맥 매카시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다.


  • 모두 다 예쁜 말 (All the Pretty Horses, 2000년): 빌리 밥 손턴 감독이 연출하고 페넬로페 크루즈가 주연한 동명 소설의 영화화 작품이다.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en, 2007년): 코언 형제가 감독한 『피와 폭력의 나라』의 영화화 작품이다.
  • 더 로드 (The Road, 2009년): 존 힐코트 감독이 연출한 동명 소설의 영화화 작품이다.
  • 차일드 오브 갓 (Child of God, 2013년): 제임스 프랑코 감독이 연출한 동명 소설의 영화화 작품이다.
  • 카운슬러 (The Counselor, 2013년): 매카시의 오리지널 각본을 바탕으로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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