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켓사나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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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태풍 켓사나 (2009년)는 2009년 9월에 발생하여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에 큰 피해를 입힌 열대성 저기압이다. 9월 26일 필리핀 루손 섬에 상륙하여 집중 호우로 마닐라 수도권의 80%가 침수되었고, 671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이후 남중국해를 거쳐 베트남에 상륙하여 179명이 사망하는 등 총 16조 700억 VND의 경제적 손실을 입혔다. 켓사나는 라오스와 캄보디아에도 막대한 피해를 입혔으며, 태국에도 폭우와 홍수를 야기했다. 켓사나로 인해 "켓사나"와 필리핀 명칭인 "온도이"는 태풍 명칭에서 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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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켓사나 (2009년) | |
---|---|
기본 정보 | |
![]() | |
발생 | 2009년 9월 24일 |
소멸 | 2009년 9월 30일 |
JMA 강도 | 70 kt |
JMA 최저 기압 | 960 hPa |
JTWC 강도 | 90 kt |
JTWC 최저 기압 | 955 hPa |
JTWC 해역 | 서태평양 |
관련 태풍 목록 | 목록:케짜나의 이름을 가진 태풍 목록:온도이의 이름을 가진 태풍 |
태풍 이름 | 케짜나 (Ketsana) |
태풍 번호 | 16호 |
국제 번호 | 200916 |
일본 기상청 (JMA) 등급 | cat2 |
태풍 종류 | 태풍 |
존속 기간 | 4일 6시간 (2009년 9월 26일 9:00 ~ 9월 30일 15:00) |
최대 풍속 | 35 m/s (90kt) |
최저 기압 | 960 hPa |
피해 | |
사망자 | 710명 (직접적인 원인) |
실종자 | 439명 |
재산 피해 | 11억5천만 USD |
영향 지역 | 필리핀 중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
태풍 경로 | |
영향 지역 |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홍콩 마카오 화난 |
2. 태풍의 진행
9월 23일 일본 기상청(JMA)이 팔라우 북서쪽 약 860 km 부근 해상에서 열대 저기압이 발생했다고 발표했고,[7] 이날 후에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가 이 열대저기압이 발달하기 매우 좋은 조건에 놓여있다고 보고했다.[8] 그러나 JMA는 이 열대저기압이 다시 저기압으로 약해졌다고 발표했으나[9] 이후 다시 재강력해지면서 필리핀 기상청(PAGASA)은 열대 저기압으로 판단하고 PAGASA에서 태풍에 부여하는 태풍의 독자적인 명칭인 '온도이(Ondoy)'를 부여하고 주시하기 시작했다.[10][11]
JTWC에서 열대 저기압이 계속해서 발달할 조짐이 보이자 열대 저기압 발생 경고령을 내렸다.[12] 저기압으로 격하시켰던 JMA도 다시 열대 저기압의 단계로 승격시켰고,[13] 9월 25일에 열대 저기압이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400 km 부근에 위치해있을 때 JTWC가 '열대 저기압 17W'로 명명하였다.[14] 또한 남쪽에 위치한 아열대성 고기압대를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14]
9월 25일 하루 전체에 걸쳐 온도이의 발달이 이루어졌고,[15] 이날 후에 JTWC가 열대 폭풍으로 승격시켰다.[16] JMA는 다음 날에 승격시키면서 국제명, 켓사나(Ketsana)로 명명하고 순번 0916을 부여했다.[17] 또한 PAGASA에서도 루손섬 아우로라주에 켓사나(필리핀에서는 Ondoy)가 상륙했다고 보고했고 이후 루손섬 중부와 마닐라를 관통하고 남중국해로 빠져나왔고 바다로 진입하면서 강력해져 9월 27일, 강한 열대폭풍(STS)의 단계로 발달했다.
계속해서 9월 27일 전체에 걸쳐서 강력화가 이루어져 켓사나는 태풍의 단계로 발달했고 곧 1분최대풍속 165 km/h (105 mph)과 10분최대풍속 140 km/h (85 mph)의 세력에 도달했고 이에 따라 사피어-심슨 허리케인 등급 제2등급까지 도달했다. 켓사나는 9월 29일 오전 6시 경, 최성기를 맞이했을 때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꽝남 성 해안에 상륙했다. 하지만 내륙으로 들어오면서 자연히 약해져 다시 강한 열대폭풍의 단계로 약화되었고 JTWC가 마지막 경고령을 내렸다. 하지만 JMA와 대한민국 기상청(KMA)은 9월 30일까지 강한 열대폭풍의 단계로 주시를 계속한 후 30일에 열대 저압부로 변질되기 직전에 열대 폭풍으로 강등시켰고 중심부가 라오스에 위치해있을 때 켓사나가 소멸되었다고 판단, 경고령과 예보를 중단했다.
형태 | 날짜 및 시간 (UTC) | 위도 (°N) | 경도 (°E) | 이동속도 (km/h) | 기압 (hPa) | 최대풍속 (m/s) |
---|---|---|---|---|---|---|
열대폭풍 | 9월 26일 0시 | 15.6 | 122.8 | 5 | 994 | 21.0 |
열대폭풍 | 9월 26일 6시 | 15.5 | 121.6 | 22 | 990 | 24.0 |
강한 열대폭풍 | 9월 26일 12시 | 15.3 | 119.5 | 37 | 985 | 25.0 |
강한 열대폭풍 | 9월 26일 18시 | 15.7 | 118.0 | 26 | 985 | 25.0 |
강한 열대폭풍 | 9월 27일 0시 | 15.5 | 116.2 | 33 | 985 | 25.0 |
강한 열대폭풍 | 9월 27일 6시 | 15.2 | 115.6 | 13 | 985 | 25.0 |
강한 열대폭풍 | 9월 27일 12시 | 15.8 | 114.4 | 25 | 980 | 25.0 |
강한 열대폭풍 | 9월 27일 18시 | 16.0 | 113.3 | 20 | 975 | 30.0 |
강한 열대폭풍 | 9월 28일 0시 | 16.0 | 112.8 | 9 | 975 | 30.0 |
태풍 | 9월 28일 6시 | 15.8 | 111.9 | 17 | 970 | 35.0 |
태풍 | 9월 28일 12시 | 16.1 | 111.1 | 16 | 965 | 38.0 |
태풍 | 9월 28일 18시 | 16.0 | 110.2 | 17 | 960 | 40.0 |
태풍 | 9월 29일 0시 | 15.7 | 109.4 | 15 | 960 | 40.0 |
태풍 | 9월 29일 6시 | 15.5 | 108.9 | 9 | 960 | 40.0 |
강한 열대폭풍 | 9월 29일 12시 | 15.3 | 107.7 | 22 | 980 | 31.0 |
열대폭풍 | 9월 29일 18시 | 15.2 | 106.1 | 29 | 990 | 24.0 |
열대폭풍 | 9월 30일 0시 | 15.5 | 106.3 | 7 | 994 | 21.0 |
소멸 | 9월 30일 6시 | 15.7 | 106.0 | 7 | 998 |
태풍 켓사나(KETSANA)는 라오스에서 제출하였으며 나무의 한 종류를 의미한다.
2. 1. 발생 및 초기 발달
9월 23일 일본 기상청(JMA)이 팔라우 북서쪽 약 860 km 부근 해상에서 열대 저기압이 발생했다고 발표했고,[7] 이날 후에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가 이 열대저기압이 발달하기 매우 좋은 조건에 놓여있다고 보고했다.[8] 그러나 JMA는 이 열대저기압이 다시 저기압으로 약해졌다고 발표했으나[9] 이후 다시 재강력해지면서 필리핀 기상청(PAGASA)은 열대 저기압으로 판단하고 PAGASA에서 태풍에 부여하는 태풍의 독자적인 명칭인 '온도이(Ondoy)'를 부여하고 주시하기 시작했다.[10][11]JTWC에서 열대 저기압이 계속해서 발달할 조짐이 보이자 열대 저기압 발생 경고령을 내렸다.[12] 저기압으로 격하시켰던 JMA도 다시 열대 저기압의 단계로 승격시켰고,[13] 9월 25일에 열대 저기압이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400 km 부근에 위치해있을 때 JTWC가 '열대 저기압 17W'로 명명하였다.[14] 또한 남쪽에 위치한 아열대성 고기압대를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14]
9월 25일 하루 전체에 걸쳐 온도이의 발달이 이루어졌고,[15] 이날 후에 JTWC가 열대 폭풍으로 승격시켰다.[16] JMA는 다음 날에 승격시키면서 국제명, 켓사나(Ketsana)로 명명하고 순번 0916을 부여했다.[17] 또한 PAGASA에서도 루손섬 아우로라주에 켓사나(필리핀에서는 Ondoy)가 상륙했다고 보고했고 이후 루손섬 중부와 마닐라를 관통하고 남중국해로 빠져나왔고 바다로 진입하면서 강력해져 9월 27일, 강한 열대폭풍(STS)의 단계로 발달했다.
태풍 켓사나(KETSANA)는 라오스에서 제출하였으며 나무의 한 종류를 의미한다.
2. 2. 필리핀 상륙 및 영향
9월 23일에 일본 기상청(JMA)이 팔라우 북서쪽 약 860 km 부근 해상에서 열대 저기압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7]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는 이 열대저기압이 발달하기 매우 좋은 조건에 놓여있다고 보고했다.[8] 그러나 JMA는 이 열대저기압이 다시 저기압으로 약해졌다고 발표했으나[9] 후에 다시 재강력해지면서 필리핀 기상청(PAGASA)은 열대 저기압으로 판단하고 PAGASA에서 태풍에 부여하는 태풍의 독자적인 명칭인 'Ondoy'을 부여하고 주시하기 시작했다.[10][11]9월 25일 하루 전체에 걸쳐 Ondoy의 발달이 이루어졌고 이날 후에 JTWC가 열대 폭풍으로 승격시켰다.[16] JMA는 다음 날에 승격시키면서 국제명, 켓사나(Ketsana)로 명명하고 순번 0916을 부여했다.[17] PAGASA는 켓사나(필리핀에서는 Ondoy)가 루손섬 아우로라주에 상륙했다고 보고했고 이후 루손섬 중부와 마닐라를 관통하고 남중국해로 빠져나왔다.[17]
9월 26일 필리핀을 횡단하여 마닐라 수도권과 리잘 주 등을 중심으로 각지에서 집중 호우가 발생했다. 마닐라에서는 26일 6시간 동안 9월 월간 강수량 392mm에 달하는 341mm를 기록하여, 마닐라 수도권의 80% 가까이가 침수되었다. 사망자 수는 420명으로 알려져 있다.[91]
2. 3. 세력 강화 및 베트남 상륙
9월 25일 하루 동안 열대폭풍 'Ondoy'의 발달이 이루어졌고, 이후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가 열대 폭풍으로 승격시켰다. 일본 기상청(JMA)은 다음 날에 승격시키면서 국제명 켓사나(Ketsana)로 명명하고 순번 0916을 부여했다.[17] 필리핀 기상청(PAGASA)은 켓사나(필리핀에서는 Ondoy)가 루손섬 아우로라주에 상륙했다고 보고했고,[17] 이후 루손섬 중부와 마닐라를 관통하고 남중국해로 빠져나왔다. 바다로 진입하면서 9월 27일 강한 열대폭풍(STS)의 단계로 발달했다.[17]9월 27일, 켓사나는 계속 강력해져 태풍의 단계로 발달했고, 1분최대풍속 165 km/h (105 mph)과 10분최대풍속 140 km/h (85 mph)의 세력에 도달해 사피어-심슨 허리케인 등급 제2등급까지 도달했다. 9월 29일 오전 6시 경, 최성기를 맞이했을 때 베트남 중부 꽝남 성 해안에 상륙했다.[17] 이후 내륙으로 들어오면서 약해져 강한 열대폭풍의 단계로 약화되었고 JTWC가 마지막 경고령을 내렸다. 하지만 JMA와 대한민국 기상청(KMA)은 9월 30일까지 강한 열대폭풍의 단계로 주시를 계속한 후 30일에 열대 저압부로 변질되기 직전에 열대 폭풍으로 강등시켰고, 중심부가 라오스에 위치해있을 때 켓사나가 소멸되었다고 판단, 경고령과 예보를 중단했다.
2. 4. 소멸
9월 29일 오전 6시경, 켓사나는 최성기를 맞이했을 때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꽝남 성 해안에 상륙했다. 하지만 내륙으로 들어오면서 자연히 약해져 다시 강한 열대폭풍의 단계로 약화되었고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가 마지막 경고령을 내렸다. 일본 기상청(JMA)과 대한민국 기상청(KMA)은 9월 30일까지 강한 열대폭풍의 단계로 주시를 계속한 후 30일에 열대 저압부로 변질되기 직전에 열대 폭풍으로 강등시켰고 중심부가 라오스에 위치해있을 때 켓사나가 소멸되었다고 판단, 경고령과 예보를 중단했다.대한민국 기상청(KMA) 자료에 따르면 9월 30일 0시 켓사나는 열대폭풍상태에서 15.5°N, 106.3°E, 7 km/h의 속도로 이동했으며 기압은 994 hPa, 최대 풍속은 21.0 m/s 였다. 이후 9월 30일 6시에는 15.7°N, 106.0°E에서 소멸되었으며, 이때 기압은 998 hPa였다.
3. 대비
3. 1. 필리핀
9월 24일, 필리핀 대기, 지구물리 및 천문 서비스 관리청(PAGASA)은 아우로라주, 북부 케손, 카마리네스 노르테, 카마리네스 수르, 카탄두아네스에 36시간 이내에 30–60 km/h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 공공 폭풍 경보 (PSWS) 1단계를 발령했다.[18] PAGASA는 카탄두아네스, 카마리네스 노르테, 카마리네스 수르, 케손주의 폴릴로 섬에 PSWS 2단계를 발령했다.[18] 9월 28일, 켓사나가 필리핀 책임 구역 (PAR)을 벗어나면서 PAGASA는 이날 전국에 발효된 모든 공공 폭풍 경보를 해제했다.[19]
홍수가 발생한 후, 일부에서는 정부가 재해 규모를 예측하거나 피해를 줄이는 데 실패했다고 비판했다.[20]
3. 2. 중국
9월 27일 늦게, 홍콩 천문대와 마카오 기상지구물리국은 홍콩과 마카오에 대기 신호 1단계를 발령했다.[21][22] 이후, 기상청은 강풍 경보 3단계 발령을 고려했지만, 홍콩에는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발령하지 않았다. 반면 마카오는 다음 날 일찍 발령했다. 이 경보는 이후 모든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유지되었다.[21] 9월 29일, 중국 남부 일부 지역에 오렌지색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일부 지역 기상청은 3단계 비상 대응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3. 3. 베트남
9월 27일, 베트남 기상청은 폭풍경보령 제9단계를 발령했고[23], 베트남 정부는 주민 약 17만 명을 대피시켰다.[24] 정부는 주민들에게 튼튼한 경목과 모래주머니 지붕으로 집을 보호하도록 지시했고, 당국은 수천 명의 군인과 경찰을 동원하여 태풍 경로에서 주민 대피를 도왔다. 어선들은 항구로 돌아오라는 지시를 받았다.[24] 이로 인해 수천 개의 작물이 피해를 입었다.[24]4. 피해
4. 1. 필리핀
### 기상관측과 총 피해필리핀 기상청(PAGASA) 과학 공원, 케손 시티와 마닐라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일대에서 454.9 mm의 폭우가 쏟아졌다.[91] 9월 26일 필리핀을 횡단하여 마닐라 수도권과 리잘 주 등을 중심으로 각지에서 집중 호우가 발생했다. 마닐라에서는 26일 6시간 동안 9월 월간 강수량 392mm에 달하는 341mm를 기록하여, 마닐라 수도권의 80% 가까이가 침수되었다.
태풍 켓사나(열대폭풍 온도이)가 필리핀 북부에 위치한 루손섬을 동서로 관통하면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였다. 코르디예라 행정구(CAR)에서 4명, 제3 지역에서 56명, 필리핀 수도권 지방(메트로 마닐라 주변 지역(NCR))에서 448명, 제4-A 지역에서 160명, 남쪽의 무슬림 민다나오 자치구(ARMM)에서 3명이 숨져 총 671명의 사망자가 기록되었다.[25] 농업 분야의 피해액은 67억 6604만 6143 필리핀 페소(1억 4380만 5444달러)로, 사회 기반 시설 분야는 43억 9146만 2577 필리핀 페소(9333만 6080달러)로 집계되어 필리핀에서 집계된 총 재산피해액은 111억 5750만 8720 필리핀 페소(2억 3714만 1524달러)로 나타났다.[26]
지역 | 사망자 |
---|---|
CAR | 4 |
제3 지역 | 56 |
NCR | 448 |
제4-A 지역 | 160 |
ARMM | 3 |
총계 | 671 |
피해액 | |
---|---|
농업 | ₱6,766,046,143.00 ($143,805,444.06) |
기반 시설 | ₱4,391,462,577.60 ($93,336,080.29) |
총 피해액 | ₱11,157,508,720.60 ($237,141,524.35) |
### 상륙
9월 26일 필리핀 현지 시각 정오 직전에 켓사나는 아우로라주와 케손주 경계 부근에 상륙했고, 이때 풍속은 85 km/h, 돌풍은 100 km/h를 넘었다.[27]
같은 날 오후 2시, 켓사나는 메트로 마닐라에 접근하여 넓은 범위에 심각한 홍수를 일으켰다. 주요 간선도로는 폭우로 인해 떠밀려온 잔해와 차량으로 통행이 불가능해졌다. 모든 비행편이 취소되었다. 북카마리네스주에서는 정전 사태가 일어났고, 남카마리네스주에서는 여러 차례 작은 산사태가 발생했다.[27]
켓사나는 마닐라, 칼루칸, 마리키나, 말라본, 문틴루파, 케손, 마카티, 파사이, 파시그, 타기그, 발렌수엘라, 산후안 등 여러 도시에 광범위한 홍수를 일으켰다. 인근 불라칸, 리잘, 라구나 주 및 기타 칼라바르손 지역에서도 홍수가 발생했다. 거대한 홍수와 차량 정체로 주요 도로의 통행이 불가능해졌다.[27]
EDSA는 심각한 홍수로 폐쇄되었다. 국방부 장관이자 국가 재난 위험 감소 및 관리 위원회 의장인 길버트 테오도로는 교통부에 MRT와 LRT 노선 운행을 요청했다.[28]
산사태와 심각한 홍수로 최소 246명이 사망하고 38명이 실종되었다.[20][25] 수천 명의 운전자와 500명 이상의 승객이 북 루손 고속도로 (NLEx)에 고립되었다.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NAIA)이 거의 하루 동안 폐쇄되기도 했다.[33]
메트로 마닐라와 인접한 여러 주에서 기반 시설과 농업 모두 피해가 발생했다. 2009년 9월 28일 기준, 켓사나로 인한 총 피해액은 1억 달러로 추산되었다.[34][35][20] 많은 사람들이 렙토스피라증에 대해 경고를 받았다.
메트로 마닐라의 일부인 마리키나는 필리핀에서 가장 피해가 심한 지역이었다. 도시 전체 면적의 거의 전부가 최대 10피트 깊이의 물에 잠겼고 무릎 높이의 진흙이 쌓였다. 태풍 기간 동안 마리키나 강이 범람하여 거리가 강으로 변했다.[37] 마리키나 주거 지역, 특히 프로비던트 빌리지가 홍수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38]
민다나오에서는 코타바토 시티와 인근 술탄 쿠다랏 지방 자치 단체의 여러 마을이 물에 잠겼다.[43]
### 비상사태 선포
9월 26일 오후, 당시 필리핀 국방부 장관이었던 길버트 테오도로는 태풍 켓사나로 인해 피해를 받은 지역 25개 주와 메트로 마닐라에 재난을 선포하여 구호 및 구조를 위해 비상 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29] 육군, 경찰, 민간 자원 봉사자들이 희생자 구조에 투입되었다.[30] 필리핀 적십자사와 필리핀 해안 경비대는 고립된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팀을 파견했다.[30]
4. 1. 1. 기상관측과 총 피해
필리핀 기상청(PAGASA) 과학 공원, 케손 시티와 마닐라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일대에서 454.9 mm의 폭우가 쏟아졌다.[91] 9월 26일 필리핀을 횡단하여 마닐라 수도권과 리잘 주 등을 중심으로 각지에서 집중 호우가 발생했다. 마닐라에서는 26일 6시간 동안 9월 월간 강수량 392mm에 달하는 341mm를 기록하여, 마닐라 수도권의 80% 가까이가 침수되었다.태풍 켓사나(열대폭풍 온도이)가 필리핀 북부에 위치한 루손섬을 동서로 관통하면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였다. 코르디예라 행정구(CAR)에서 4명, 중앙루손 지방(Region III)에서 56명, 필리핀 수도권 지방(메트로 마닐라 주변 지역(NCR))에서 241명, 칼라바르손 지방(CALABARZON)에서 160명, 남쪽의 무슬림 민다나오 자치구(ARMM)에서 3명이 숨져 총 464명의 사망자가 기록되었다.[91] 사망자 수는 420명으로 알려져 있다. 농업 분야의 피해액은 67억 6604만 6143 필리핀 페소(1억 4380만 5444달러)로, 사회 기반 시설 분야는 43억 9146만 2577 필리핀 페소(9333만 6080달러)로 집계되어 필리핀에서 집계된 총 재산피해액은 111억 5750만 8720 필리핀 페소(2억 3714만 1524달러)로 나타났다.
지역 | 사망자 |
---|---|
CAR | 4 |
제3 지역 | 56 |
NCR | 448 |
제4-A 지역 | 160 |
ARMM | 3 |
총계 | 671 |
피해액 | |
---|---|
농업 | ₱6,766,046,143.00 ($143,805,444.06) |
기반 시설 | ₱4,391,462,577.60 ($93,336,080.29) |
총 피해액 | ₱11,157,508,720.60 ($237,141,524.35) |
4. 1. 2. 상륙
9월 24일, 켓사나는 열대 폭풍 세력으로 카탄두아네스주 남부에서 북동쪽으로 330 km 떨어진 곳에서 중심 풍속 55 km/h를 기록했다. 다음 날 켓사나는 아우로라주 남부에서 남동쪽으로 360 km 떨어진 곳에서 중심 풍속 65 km/h를 기록하며 약간 강해졌고, 이에 따라 PAGASA는 카탄두아네스주, 북카마리네스주, 남카마리네스주와 케손주 북부에 위치한 섬에 폭풍주의보 제2단계를 발령했다. 9월 26일 필리핀 현지 시각 정오 직전에 켓사나는 아우로라주와 케손주 경계 부근에 상륙했고, 이때 풍속은 85 km/h, 돌풍은 100 km/h를 넘었다.[27]같은 날 오후 2시, 켓사나는 메트로 마닐라에 접근하여 넓은 범위에 심각한 홍수를 일으켰다. 주요 간선도로는 폭우로 인해 떠밀려온 잔해와 차량으로 통행이 불가능해졌다. 모든 비행편이 취소되었다. 북카마리네스주에서는 정전 사태가 일어났고, 남카마리네스주에서는 여러 차례 작은 산사태가 발생했다.[27]
켓사나는 마닐라, 칼루칸, 마리키나, 말라본, 문틴루파, 케손, 마카티, 파사이, 파시그, 타기그, 발렌수엘라, 산후안 등 여러 도시에 광범위한 홍수를 일으켰다. 인근 불라칸, 리잘, 라구나 주 및 기타 칼라바르손 지역에서도 홍수가 발생했다. 거대한 홍수와 차량 정체로 주요 도로의 통행이 불가능해졌다.[27]
EDSA는 심각한 홍수로 폐쇄되었다. 국방부 장관이자 국가 재난 위험 감소 및 관리 위원회 의장인 길버트 테오도로는 교통부에 MRT와 LRT 노선 운행을 요청했다.[28] 9월 26일 오후, 길버트 테오도로는 재난을 선포했다.[29]
산사태와 심각한 홍수로 최소 246명이 사망하고 38명이 실종되었다.[20][25] 수천 명의 운전자와 500명 이상의 승객이 북 루손 고속도로 (NLEx)에 고립되었다.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NAIA)이 거의 하루 동안 폐쇄되기도 했다.[33]
메트로 마닐라와 인접한 여러 주에서 기반 시설과 농업 모두 피해가 발생했다. 2009년 9월 28일 기준, 켓사나로 인한 총 피해액은 1억 달러로 추산되었다.[34][35][20] 많은 사람들이 렙토스피라증에 대해 경고를 받았다.
메트로 마닐라의 일부인 마리키나는 필리핀에서 가장 피해가 심한 지역이었다. 도시 전체 면적의 거의 전부가 최대 10피트 깊이의 물에 잠겼고 무릎 높이의 진흙이 쌓였다. 태풍 기간 동안 마리키나 강이 범람하여 거리가 강으로 변했다.[37] 마리키나 주거 지역, 특히 프로비던트 빌리지가 홍수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38]
민다나오에서는 코타바토 시티와 인근 술탄 쿠다랏 지방 자치 단체의 여러 마을이 물에 잠겼다.[43]
9월 26일 필리핀을 횡단하여 마닐라 수도권과 리잘 주 등을 중심으로 각지에서 집중 호우가 발생했다. 마닐라에서는 26일 6시간 동안 9월 월간 강수량 392mm에 달하는 341mm를 기록하여, 마닐라 수도권의 80% 가까이가 침수되었다. 사망자 수는 420명으로 알려져 있다.[91]
4. 1. 3. 비상사태 선포
9월 26일 오후, 당시 필리핀 국방부 장관이었던 길버트 테오도로는 태풍 켓사나로 인해 피해를 받은 지역 25개 주와 메트로 마닐라에 재난을 선포하여 구호 및 구조를 위해 비상 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29] 육군, 경찰, 민간 자원 봉사자들이 희생자 구조에 투입되었다.[30] 필리핀 적십자사와 필리핀 해안 경비대는 고립된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팀을 파견했다.[30]4. 2. 베트남
태풍 켓사나는 9월 29일 최저중심기압 960 hPa, 최대풍속 40 m/s의 세력으로 최성기를 맞이할 때 인도차이나 반도 동부 베트남 꽝남 성 다낭 남쪽 약 60 km 부근 육지에 상륙했다.[44] 상륙 당시 켓사나의 최대 풍속은 167 km/h로 보고되었으며, 순간 최대 풍속은 204 km/h에 달했다. 뽑힌 나무와 전선으로 인해 2명이 사망했다.베트남 정부는 6개 주에서 홍수 피해가 속출하자 17만 명의 주민을 긴급 대피시켰다. 켓사나로 인한 폭우와 강풍은 투아티엔후에 성부터 꽝응하이성까지 약 400 km에 걸친 해안 지방에 영향을 주었다. 이로 인해 후에, 빈딘, 꼰뚬 성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고, 꽝응아이, 꼰뚬 및 자라이의 강에서는 기록적인 수위가 보고되었다.[45] 피해 지역의 공항, 학교, 통신 및 전력 공급이 중단되었고, 강풍으로 베트남 전력망의 중추인 남북 고압 전력선 일부가 파괴되었다. 태풍으로 인해 베트남에서 총 179명이 사망했고, 8명이 실종되었으며, 1,140명이 부상을 입었다.[46][24][47][48][49] 켓사나로 인한 총 경제적 손실은 16조 700억 VND (US$8억 9,610만 달러)였다.[50][46][51] 특히 9월 29일 꽝남성 호이안 부근에 상륙했을 때 집중호우로 159명이 사망하고, 15명이 실종되었으며, 629명이 부상당했다. 국도 1호선 등이 침수되는 피해도 발생했다.
4. 3. 라오스
라오스에서는 태풍 켓사나가 지나가면서 남부 지방에 큰 피해를 남겼다.[94][95][96] 남부의 살라완주에서는 물이 무릎 높이까지 차올랐고 26명이 숨졌다. 카이손폼비한과 팍세는 태풍의 진로 안에 들어있었고 근처에 메콩강이 있었기 때문에 특히 피해가 심했다. 참파사크주의 한 도시에서는 사람들이 집의 지붕 위로 올라가 구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홍수는 논과 집을 파괴시켰고 주(州) 단위로 가장 피해가 극심했던 지역은 앗타푸주로 주 전체의 90% 이상의 지역에서 태풍으로 인한 영향을 받았다.4. 4. 캄보디아
태풍 켓사나는 내륙으로 들어오면서 계속해서 약화되는 상황에 캄보디아 북동부를 강타해 이곳에 역사상 가장 피해가 극심했던 태풍 중 하나로 남게 되었다.[52]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주는 캄보디아 중부에 위치한 캄퐁톰주로 4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6만6천가구 이상이 홍수로 인해 피해를 받았다.[52] 캄보디아에서 총 35명이 사망했다.[94]4. 5. 태국
태풍 켓사나는 9월 30일에 열대 저압부의 형태로 태국에 진입했다.[53] 이 열대저압부는 태국을 가로질러가면서 전국적으로 폭우와 홍수를 일으켜 40개 주에서 피해가 발생했다.[53] 폭우는 저수지의 수량을 채워주는 역할도 하였다.[53] 이 열대저압부는 4680채의 집을 손상시켰고 44채를 완전히 파괴시켰으며, 농경지 82만 에이커도 파괴했다.[53] 켓사나가 10월 3일 태국을 빠져나가 안다만 해에 도달해 소멸하기 전까지 1명이 부상당했고 2명이 숨졌다.[53] 태국의 피해액은 2000만 달러로 집계되었고[53] 파타야의 해안가에서는 2m가 넘는 파도가 덮쳐 9척의 보트가 침몰하기도 했다.[54] 차이야품의 댐 3곳이 폭우로 손상되었다.[54]5. 태풍 소멸 후
필리핀 기상청(PAGASA)은 24시간에 455 mm가 내린 강수량에 대해 특별 보고서를 작성했고 강수량 측정시기가 9월 26일 현지시각 오전 8시부터 9월 27일 현지시각 오전 8시까지 측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6시간안에 기록한 강수량이 341.3 mm였다.
필리핀 농업부에 소속되어있는 농업통계부에서는 논 126,721 헥타르가 파괴되어 이는 쌀 생산량의 3%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추가로 옥수수 작물은 1,374 헥타르가 파괴되었다.
태풍 켓사나가 메트로 마닐라를 휘젓고 다시 남중국해로 나오기까지 48시간의 사투 끝에 필리핀 정부는 유엔과 외국에 도움 요청을 호소했다. 유엔에 소속되어있는 많은 기관들과 미국, 중화인민공화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와 대한민국 등 여러 나라가 도움을 주었다. 미국은 $50,000를, 중화인민공화국과 일본은 각각 $10,000와 $20,000를, 오스트레일리아는 오스트레일리아 달러 1천1백만 달러를, 유럽 연합은 €2백만 달러를 기부했다. 또한 태국과 대한민국은 많은 사람들과 자원 봉사자들을 파견했고 독일이 €500,000를, 중화민국이 $50,000와 캐나다가 캐나다달러 510만달러를 보냈고 말레이시아에서는 20톤에 달하는 음식 기부를 하였다.
필리핀군은 메트로 마닐라 지역에 1천명에 달하는 군인들을 긴급 파견시켰고 인터넷에서는 수많은 시민들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뉴스 속보를 올려 긴급한 상황을 대변했다. 구글 지도는 고립되어있는 사람들이 있는 지역을 나타내어주었고 많은 블로그와 웹사이트들이 기부방법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다. 전 세계에서 필리핀 국민들에 대한 기부가 이어졌다.
그러나 2009년 제16호 태풍이었던 태풍 켓사나가 지나간 다음 1~2주후에 제17호 태풍인 태풍 파마가 상륙해 2730억 필리핀 페소의 피해액이 집계되어 필리핀에 내습한 여러 태풍 중 재산피해 분야 중 1위를 차지하면서 사상 유례 없는 피해는 계속되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에서는 33억 5000만 엔을 필리핀에 보내 나라의 태풍 예보시스템의 개선을 촉진하도록 도움을 주었다.
한편 2010년 6월에 필리핀 대통령으로 베니그노 아키노 3세가 당선되면서 이 해 8월 6일에 예보오류로 인해 피해를 키웠다는 점에서 PAGASA의 최고관리자였던 프리스코 닐로를 해고시켰다.
5. 1. 국제사회의 지원
태풍 켓사나가 메트로 마닐라를 휘젓고 다시 남중국해로 나오기까지 48시간의 사투 끝에 필리핀 정부는 유엔과 외국에 도움 요청을 호소했다. 유엔에 소속되어있는 많은 기관들과 미국, 중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와 대한민국 등 여러 나라가 도움을 주었다. 미국은 $50,000를, 중국과 일본은 각각 $10,000와 $20,000를, 오스트레일리아는 오스트레일리아 달러 1천1백만 달러를, 유럽 연합은 €2백만 달러를 기부했다. 또한 태국과 대한민국은 많은 사람들과 자원 봉사자들을 파견했고 독일이 €500,000를, 중화민국이 $50,000와 캐나다가 캐나다달러 510만달러를 보냈고 말레이시아에서는 20톤에 달하는 음식 기부를 하였다.필리핀군은 메트로 마닐라 지역에 1천명에 달하는 군인들을 긴급 파견시켰고 인터넷에서는 수많은 시민들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뉴스 속보를 올려 긴급한 상황을 대변했다. 구글 지도는 고립되어있는 사람들이 있는 지역을 나타내어주었고 많은 블로그와 웹사이트들이 기부방법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다. 전 세계에서 필리핀 국민들에 대한 기부가 이어졌다.
상세 지원 내역은 다음과 같다:
- Australia영어: 1,100만 호주 달러[77]
- Canada영어: 510만 캐나다 달러, 구호 물품, 정수 시스템[77]
- * 캐나다 연방 정부: 500만 캐나다 달러, 임시 및 영주권 모두 비자 신청 우선 처리[78][79]
- * 매니토바주: 10만 캐나다 달러[80]
- China중국어: 14만 달러[81]
- Japan일본어: 2만 달러
- European Union영어: 200만 유로[82]
- Germanyde: 50만 유로
- Israelhe: 의료팀
- Malaysiams: 20톤의 식량 구호 물품[83]
- New Zealand영어: 2만 5천 뉴질랜드 달러[84]
- Singapore영어: 2만 달러 및 3,200개의 정수 장치
- South Korea한국어: 구호 요원[85]
- Taiwan중국어: 5만 달러
- Thailandth: 인도적 지원
- 미국/United States영어: 325만 달러
- * 미국 정부: 5만 달러
- * 미군: USS 토르투가 (LSD-46)(USS Tortuga (LSD-46)) 및 USS 하퍼스 페리 (LSD-49)(USS Harpers Ferry (LSD-49)), 제3 해병 원정군 및 미 해병대 요원 20명, 헬리콥터 1대, 조디악 고무 보트 4대[86]
- * AmeriCares: 320만 달러
5. 2. 필리핀 정부의 대응
필리핀 기상청(PAGASA)은 24시간에 455mm가 내린 강수량에 대해 특별 보고서를 작성했고, 강수량 측정시기가 9월 26일 현지시각 오전 8시부터 9월 27일 현지시각 오전 8시까지 측정되었다고 발표했다. 6시간 안에 기록한 강수량은 341.3mm였다.태풍 켓사나가 메트로 마닐라를 휘젓고 다시 남중국해로 나오기까지 48시간의 사투 끝에 필리핀 정부는 유엔과 외국에 도움을 호소했다. 유엔 소속 기관들과 미국, 중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대한민국 등 여러 나라가 도움을 주었다. 미국은 $50,000를, 중국과 일본은 각각 $10,000와 $20,000를, 오스트레일리아는 오스트레일리아 달러 1천1백만 달러를, 유럽 연합은 €2백만 달러를 기부했다. 또한 태국과 대한민국은 많은 사람들과 자원 봉사자들을 파견했고 독일이 €500,000를, 중화민국이 $50,000와 캐나다가 캐나다달러 510만달러를 보냈고 말레이시아에서는 20톤에 달하는 음식 기부를 하였다.
필리핀군은 메트로 마닐라 지역에 1천명에 달하는 군인들을 긴급 파견시켰고, 인터넷에서는 수많은 시민들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뉴스 속보를 올려 긴급한 상황을 대변했다. 구글 지도는 고립되어있는 사람들이 있는 지역을 나타내어주었고 많은 블로그와 웹사이트들이 기부방법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다. 전 세계에서 필리핀 국민들에 대한 기부가 이어졌다.
2009년 제16호 태풍이었던 태풍 켓사나가 지나간 다음 1~2주후에 제17호 태풍인 태풍 파마가 상륙해 2730억 필리핀 페소의 피해액이 집계되어 필리핀에 내습한 여러 태풍 중 재산피해 분야 중 1위를 차지하면서 사상 유례 없는 피해는 계속되었다.
2010년 6월에 필리핀 대통령으로 베니그노 아키노 3세가 당선되면서 이 해 8월 6일에 예보오류로 인해 피해를 키웠다는 점에서 PAGASA의 최고관리자였던 프리스코 닐로를 해고시켰다. 베니그노 아키노 3세는 재난 대비 부족, 도플러 기상 레이더 및 기타 장비 설치 지연, 자발적인 대응 지연으로 인해 이 기관이 현대화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89]
5. 3. 파라셀 제도 사건
베트남 관리들과 언론은 중국 해군이 분쟁 지역인 파라셀 제도에서 태풍을 피하려던 베트남 어부들을 학대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해군은 태풍 켓사나를 피해 쯔 꺼우 섬에 대피하려던 베트남 어선에 사격을 가했고, 며칠 동안 섬에 머물도록 허용한 후 중국군에 의해 강탈당하고 구타당했다고 한다.[87] 베트남과 중국은 양국의 어부들이 상대방의 영토에서 폭풍을 피할 수 있다는 협정을 맺고 있다.베트남 어업 협회 회장인 응우옌 비엣 탕은 그의 단체가 이 사건에 대해 중국에 공식 항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부들의 고향인 꽝응아이의 국경 수비대 부사령관인 부이 푸 푸 대령은 이 혐의를 확인하고 외무부가 중국에 항의를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88]
하노이 주재 중국 대사관 관계자는 중국은 이 혐의에 대해 언급할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6. 제명
태풍 켓사나가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와 태국에 막대한 피해를 남겨, "켓사나(KETSANA)"와 PAGASA가 지정한 이름 "온도이(Ondoy)"는 영구 제명되었다.[90] 켓사나를 대신할 이름으로 "참피(CHAMPI)"가 선정되어 2011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90] 참피는 꽃의 한 종류이다. PAGASA는 '온도이'를 대체할 이름으로 '오데트'를 선정하여 2013년에 처음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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