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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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977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아메리칸 리그에 합류한 캐나다의 프로 야구팀이다. 팀 이름은 온타리오주의 새인 큰어치에서 유래했으며, 1992년과 1993년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하며 북미 이외 지역 팀 최초로 2연패를 달성했다. 이후 2015년과 2016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다시 한 번 영광을 맞이했다. 현재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보 비셰트 등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재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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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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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정보 | |
기본 정보 | |
팀 이름 | 토론토 블루제이스 |
영어 표기 | Toronto Blue Jays |
창단 연도 | 1977년 |
소속 리그 | 아메리칸 리그 |
소속 지구 | 동부 지구 |
별칭 | 더 제이스 |
연고지 |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
홈 구장 | 로저스 센터 (1989년–2019년, 2021년–현재) |
과거 홈 구장 | 살렌 필드 (2020년, 2021년 6월–7월) TD 볼파크 (2021년 4월–5월) 엑시비션 스타디움 (1977년–1989년) |
색상 | 로열 블루 네이비 블루 빨간색 흰색 |
구단주 |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스 |
사장 | 마크 샤피로 |
단장 | 로스 앳킨스 |
감독 | 존 슈나이더 |
웹사이트 | mlb.com/bluejays |
우승 기록 | |
월드 시리즈 우승 | 1992년 1993년 |
리그 우승 | 1992년 1993년 |
지구 우승 | 1985년 1989년 1991년 1992년 1993년 2015년 |
와일드카드 | 2016년 2020년 2022년 2023년 |
영구 결번 | |
영구 결번 선수 | 32 42 |
팀 기록 | |
총 승패 기록 | 3,761승 3,788패 3무 |
승률 | 0.498 |
이미지 및 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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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팀명의 유래
팀 이름은 북미에서 볼 수 있고 온타리오주의 주인 큰어치(Blue Jay)에서 따온 것이다. "이름 콘테스트"에서는 블루스로 결정했지만, 같은 이름을 가진 토론토 대학교에서 이의를 제기했기 때문에 "블루 제이스"로 변경되었다.
토론토 블루 제이스는 1977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확장을 통해 아메리칸 리그에 합류한 두 팀 중 하나로 탄생했다.[7] 토론토는 1880년대 초부터 메이저리그 도시로 거론되었으며, 1896년부터 1967년까지 인터내셔널 리그의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야구팀의 연고지였다.[7] 1976년 1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주 호레이스 스톤햄이 캐나다 컨소시엄에 팀을 매각하는 데 합의하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토론토로 이전할 뻔했으나, 법원 판결로 인해 무산되었다.[7]
3. 구단의 역사
700만 달러에 매입된 새로운 토론토 프랜차이즈는 4,000개가 넘는 제안을 받은 공모전을 통해 토론토 블루 제이스로 명명되었다. 이 이름은 토론토가 팀 색상에 파란색을 사용한 전통을 반영하며, 최대 주주인 랩뱃 브루어리스의 대표 맥주인 랩뱃 블루의 영향을 받았다. 프랜차이즈의 첫 번째 직원인 폴 비스톤은 사업 운영 부사장으로 시작했고, 1977년 개막 시즌 전에 피터 바바시와 팻 길릭이 각각 사장과 부단장으로 임명되었다.
블루 제이스는 1977년 4월 7일, 눈보라 속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데뷔전을 치렀고, 초기의 고전에서 최종적인 성공으로 이어지는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 블루 제이스는 1983년 첫 승리 시즌을 기록하는 등 점진적인 발전을 보였다. 1985년 바비 콕스 감독 체제하에서 팀의 운명은 크게 상승했고, 첫 아메리칸 리그 동부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시토 가스톤 감독 체제하에서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는 특히 성공적이었으며, 블루 제이스는 여러 차례 지구 우승을 차지하고 1992년과 1993년에 연속으로 월드 시리즈 챔피언십을 제패하여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이러한 업적을 달성한 최초의 팀이 되었다. 이 황금기의 주요 선수로는 로베르토 알로마, 조 카터, 그리고 데이브 스티브가 있다.
1990년대 중반 파업과 그 이후의 침체 이후, 블루 제이스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로이 할러데이와 카를로스 델가도와 같은 유망주들의 등장도 보았다. 1990년대 후반에는 로저 클레멘스 영입으로 잠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2000년대 초, 단장 J.P. 리치아르디는 재건 단계를 이끌었고, 2000년대 중반에는 경쟁력 있는 로스터를 구성했다. 2010년대 팀의 부흥은 호세 바티스타와 조시 도널드슨과 같은 스타 선수들을 중심으로 2015년과 2016년 플레이오프 진출로 이어졌다. 블루 제이스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보 비셰트, 캐번 비지오와 같은 젊은 유망주들이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비지오는 2024년에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미래의 성공을 위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3. 1. 창단 초기 (1977년 ~ 1981년)
1977년 아메리칸 리그의 확장으로 시애틀 매리너스와 함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창설됐다. 같은 해 4월 7일 개막전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9-5로 승리하며 첫 승리를 장식했지만, 이후 1979년까지 3년 연속 시즌 100패를 기록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1982년까지 6년 연속 최하위에 머무르며 초기에는 침체가 계속되었다.
토론토는 1880년대 초부터 메이저리그 도시로 거론되었으며, 1896년부터 1967년까지 인터내셔널 리그의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야구팀의 연고지였다.[7] 1976년 1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주 호레이스 스톤햄이 캐나다 컨소시엄에 팀을 매각하는 데 합의하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토론토로 이전할 뻔했으나, 법원 판결로 인해 무산되었다.[7]
700만 달러에 매입된 새로운 토론토 프랜차이즈는 4,000개가 넘는 제안을 받은 공모전을 통해 토론토 블루 제이스로 명명되었다. 이 이름은 토론토가 팀 색상에 파란색을 사용한 전통을 반영하며, 최대 주주인 랩뱃 브루어리스의 대표 맥주인 랩뱃 블루의 영향을 받았다.
3. 2. 도약과 첫 지구 우승 (1982년 ~ 1991년)
1977년 아메리칸 리그 확장으로 시애틀 매리너스와 함께 창단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초기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1979년까지 3년 연속 시즌 100패를 기록했고, 1982년까지 6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다.[7]
1982년 보비 콕스 감독이 취임하면서 팀은 변화를 맞이하기 시작했다. 1983년에는 처음으로 승률 5할을 넘기며 4위를 기록했고, 팻 길릭 단장이 영입한 조지 벨, 로이드 모스비, 제시 바필드 등 젊은 외야수들이 활약하기 시작했다.[7] 1984년에는 2위를 차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7]
1985년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99승 62패라는 팀 최고 승률을 기록하며 첫 지구 우승을 달성했다.[7]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에게 3승 1패로 앞서갔지만, 이후 3연패를 당하며 아쉽게 리그 우승에는 실패했다.[7] 시즌 후 콕스 감독이 사임하고 지미 윌리엄스가 감독으로 취임했으나, 1988년까지 3년 연속 지구 우승에는 실패했다.
1989년 시즌 초반 부진으로 윌리엄스 감독이 경질되고 시토 개스턴이 새 감독으로 취임했다. 6월에는 세계 최초의 개폐식 돔구장인 스카이돔(현 로저스 센터)이 개장했다.[7] 새 감독과 새 구장의 영향으로 팀은 상승세를 타며 두 번째 지구 우승을 차지했지만,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게 패했다.[7]
1990년은 전체적으로 호조인 시즌을 보냈지만, 선두인 보스턴 레드삭스와 2게임 차인 2위로 끝났다. 오프시즌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사이에서 토니 페르난데스, 프레드 맥그리프와 조 카터, 로베르토 알로마를 2대 2의 대형 현금 트레이드를 했다. 1991년 91승 71패로 3번째 지구 우승을 하지만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미네소타 트윈스에 밀려 이 해도 리그 우승을 놓치고 말았으며 이 해에는 MLB에서 처음으로 관객 동원 400만명을 돌파했다(그 후 3년간 400만명을 유지했다).
3. 3. 월드 시리즈 2연패와 전성기 (1992년 ~ 1993년)
1992년, 전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며 팀의 월드 시리즈 제패에 공헌한 잭 모리스를 영입하고, 캘리포니아 에인절스에서 데이브 윈필드를 영입하여 4번째 지구 우승을 달성했다.[7]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오클랜드 어슬래틱스와 대전하여 1승 2패로 맞이한 제4차전은 7회까지 1대 6으로 리드를 허용했지만 9회에 로베르토 알로마의 2점홈런으로 동점이 되고, 연장 11회 끝에 7대 6으로 승리하였다. 이 승리에 흐름을 타 이 후에 2연승, 최종적으로 4승 2패로 첫 리그 우승을 완수했다.[7] 첫 출전한 월드 시리즈에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4승 2패로 꺾고 첫 월드 챔피언으로 빛났다.[7] 덧붙여 애틀랜타에서 제2차전에서 해병대 컬러 가드가 캐나다 국기를 거꾸로 다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 블루 제이스의 선수와 팬을 분발시켜 첫 월드 시리즈 제패를 촉구했다고 한다.[7] 제3차전에서는 외야수 데본 화이트가 무사 1, 2루에서 데이비드 저스티스의 큰 타구를 펜스에 부딪치며 잡고 돌아서서 송구하는 엄청난 플레이를 보였다. 이 후 바로, 1루수 존 올러루드에게 송구, 뛰쳐나와 있던 1루 주자를 척살. 올러루드는 바로 3루수 켈리 그루버에게 송구하고 그루버는 2루 주자를 터치, 아웃시켰다. 이에 따라 트리플 플레이를 완성시킨 듯이 보였지만 심판이 보지 못했기 때문에 트리플 플레이는 되지 않았다.[7]
시즌 종료 후, 월드 시리즈 제패의 중심 인물이 된 윈필드가 탈퇴하고,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폴 몰리터, 어슬래틱스에서 데이브 스튜어트를 영입했다. 1993년에는 압도적인 강함을 보이며 2위인 뉴욕 양키스에 7게임 차로 앞서는 등 5번째 지구 우승을 했으며, 이 해에는 7명의 선수가 올스타에 선발돼 인기와 실력이 절정을 맞게 되었다.[7]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화이트삭스를 4승 2패로 꺾고 2번째 리그 우승. 월드 시리즈에서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대전으로 블루 제이스가 4승 2패로 월드 시리즈 2연패를 달성했다.[7] 이 시리즈는 여러 면에서 기억에 남는 것이 되었다. 제4차전에서는 두 선발이 함께 무너져 7회까지 9대 14 지고있던 경기를 8회 블루제이스가 6점을 따내 역전, 결국 15대 14로 블루 제이스가 승리했다. 양 팀 합산 점수인 29점은 월드 시리즈 최다 득점이다. 또 3승 2패로 블루 제이스의 목을 조른 제6차전에서는 6회까지 5대 1로 앞서 있었지만, 필리스가 7회 초에 3점 홈런 등으로 5점을 빼앗아 역전했지만. 9회에 필리스의 수호신 미치 윌리엄스가 마운드에 올라온 후 1 사 1, 2루에서 카터가 좌측담장을 넘기는 우승 결정 끝내기홈런을 날려 MLB역사에 남는 극적인 막을 내렸다.[7]
3. 4. 침체기와 재도약 (1994년 ~ 2014년)
1994년 선수 노조 파업 이후,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고액 연봉 선수들을 잇달아 방출하면서 성적과 관중 동원 모두에서 침체기를 겪었다. 이 시기(1998년부터 2003년까지 6년 연속 지구 3위)에는 카를로스 델가도, 숀 그린과 같은 젊은 선수들이 성장했고, 1996년 팻 헨트겐이 사이 영 상을, 1997년에는 로저 클레멘스가 사이 영 상을 2년 연속 수상했지만, 팀 성적은 좋지 않았다.[7]
2000년,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스가 구단을 인수했다.[7] 2004년에는 67승 94패로 최하위로 추락했지만, 2005년 오프시즌에 J.P. 리차르디 단장의 주도로 A. J. 버넷, 트로이 글로스 등 대형 선수들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이러한 보강과 기존 선수들의 활약, 신인들의 등장으로 2006년에는 지구 2위를 기록하며 오랜 기간 동안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양분하던 상위권 경쟁 구도에 균열을 냈다. 2007년에는 프랭크 토마스를 영입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렸지만, 타선 부진과 부상 선수 속출로 실패했다.
2008년 초반 부진으로 6월 20일 존 기븐스 감독이 해임되고, 1992년과 1993년 월드 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시토 개스톤 감독이 복귀했다. 팀은 86승 76패를 기록했지만 지구 4위에 머물렀다. 2009년에는 투수진의 부상 속출로 신인 위주의 로테이션을 가동했고, 초반 선전에도 불구하고 9연패를 당하며 2년 연속 지구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후에는 J. P. 리차르디 단장이 해임되고 알렉스 앤소폴로스가 새로운 단장으로 취임했으며, 에이스 로이 할러데이가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트레이드되면서 팀은 재건에 들어갔다.
2010년, 팀은 30개 구단 중 최다인 257홈런을 기록하며 85승 77패를 기록했지만, 지구 4위에 그쳤다. 시토 개스톤 감독이 은퇴하고, 존 패럴이 감독으로 부임했다. 존 패럴 감독은 2011년 81승 81패, 2012년 73승 89패로 지구 4위에 그친 뒤 퇴임했다. 2013년부터는 존 기븐스 감독이 다시 팀을 맡았지만, 2013년 8월 5일까지 50승 60패로 지구 5위에 머물렀다.
2014년에는 시즌 중반까지 지구 1위를 달리며 20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대하게 했으나, 후반기에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최종적으로 83승 79패, 지구 3위, 와일드카드 6위로 마감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호세 바티스타와 에드윈 엔카나시온이 중심 타선을 이끌었고, 호세 레이예스가 1번 타자로 활약했지만, 라이언 고인스와 가와사키 무네노리가 부진하며 2루수 포지션은 약점으로 남았다. 투수진에서는 마크 벌리, R. A. 디키, 드루 허치슨, 마커스 스트로맨 등이 활약했다.
8월 1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는 메이저 리그 역사상 최초로 이틀 연속 19이닝 경기의 일부가 되었고, 블루제이스 역사상 가장 긴 경기 시간(6시간 37분)과 19이닝을 기록했다.[142] 이 경기는 19회 말 호세 바티스타의 끝내기 안타로 블루제이스가 승리했다. 한편,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로이 할러데이는 부상으로 은퇴를 선언하고 1일 계약을 통해 은퇴식을 거행했다.[143]
3. 5. 다시 찾은 영광 (2015년 ~ 현재)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015년, 2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다시 영광의 시대를 맞이했다.[111] 트레이드를 통해 트로이 털로위츠키, 데이비드 프라이스 등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고, 조시 도널드슨, 호세 바티스타, 에드윈 엔카나시온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타선을 구축하여 아메리칸 리그 동부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111] 비록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에게 패하며 월드 시리즈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오랜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며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2016년에도 와일드카드를 통해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지만, ALCS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게 패하며 다시 한번 월드 시리즈 문턱에서 좌절했다.[112] 2017년과 2018년에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노쇠화로 인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지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보 비셰트 등 젊은 유망주들이 성장하며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단축 시즌이 진행된 가운데,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탬파베이 레이스에 패하며 탈락했다. 2021년에는 조지 스프링어, 마커스 세미엔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홈런왕을 차지하는 등 맹활약했지만, 아쉽게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실패했다.
2022년에는 맷 채프먼을 영입하고 존 슈나이더 감독 체제 하에 다시 한번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시애틀 매리너스에게 패하며 탈락했다. 2023년에도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미네소타 트윈스에게 패하며 탈락했다.
2024년 시즌에는 저스틴 터너, 야리엘 로드리게스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비시즌 동안 아이재아 키너-팔레파, 저스틴 터너, 야리엘 로드리게스와 계약을 체결했다.[124]
4. 인기 및 문화
1977년, 50경기의 홈경기만 치른 후 블루제이스는 신생 팀으로서 MLB 기록을 세웠는데, 이 경기 동안 총 관중 수가 1,219,551명에 달했다.[12] 시즌이 끝날 무렵에는 1,701,152명의 팬들이 경기를 관람했다. 1990년 3,885,284명의 팬을 기록하며 관중 기록을 세운 후, 1991년 블루제이스는 4,001,526명의 관중을 기록하며 400만 명 이상의 팬을 유치한 최초의 MLB 팀이 되었고, 이어 1992년에는 4,028,318명을 기록했다.[13] 이 기록들은 1993년 신생팀인 콜로라도 로키스에 의해 경신되었지만, 블루제이스의 1993년 관중 수 4,057,947명은 2005년 2005년 뉴욕 양키스가 기록을 깨기 전까지 12년 동안 AL 기록으로 남아있었다.[14]
데이브 스티브(Dave Stieb)를 시작으로 여러 블루제이스 선수들이 토론토와 메이저 리그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그의 7번의 올스타 선정은 프랜차이즈 기록이다. 그 뒤를 이어 로이 할러데이(Roy Halladay)와 호세 바티스타(José Bautista)(각각 6회 선정), 로베르토 알로마르(Roberto Alomar)와 조 카터(Joe Carter)(각각 5회 선정)가 있다. 바티스타는 2011년(1년 동안만 유지됨) 메이저리그 기록인 7,454,753표의 올스타 투표를 받았다.[15] 2015년 블루제이스에서 첫 시즌을 보낸 조시 도널드슨(Josh Donaldson)은 14,090,188표의 올스타 투표를 받으며 새로운 메이저리그 기록을 세웠다.[16]
몬트리올 엑스포스가 워싱턴으로 이전한 이후 캐나다에 본거지를 둔 유일한 MLB 팀이기 때문에 이 팀은 캐나다 전역에서 인기가 많다. 이 팀은 BC 플레이스(BC Place)에서 여러 차례 친선 경기를 치렀는데, 1984년과 1985년 시즌 전에 밀워키 브루어스(Milwaukee Brewers)와의 3연전을 포함한다.[17][18] (당시 밴쿠버 캐네디언스(Vancouver Canadians)는 브루어스의 AAA 팜 팀이었다.[19]) 또한 1993년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Detroit Tigers)와 브루어스와의 단일 경기,[20][21] 1994년에는 "야구 클래식"으로 불린 시리즈에서 몬트리올 엑스포스(Montreal Expos)와 시애틀 매리너스(Seattle Mariners)와의 경기를 치렀다.[22][23][24][25] 블루제이스는 1987년 인근 뉴욕주 버펄로(Buffalo, New York)의 워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Cleveland Indians)와 친선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26] 최근에는 시즌 시작 전 몬트리올(Montreal)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New York Mets)(2014),[27] 신시내티 레즈(Cincinnati Reds)(2015),[28] 보스턴 레드삭스(Boston Red Sox)(2016),[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Pittsburgh Pirates)(2017),[30]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St. Louis Cardinals)(2018),[31][32] 밀워키 브루어스(Milwaukee Brewers)(2019)와의 친선 경기를 개최했다.[33][34] 뉴욕 양키스(New York Yankees)와의 시리즈는 2020년에 예정되어 있었지만,[35] COVID-19 팬데믹(COVID-19 pandemic)으로 인해 취소되었다.[36] 또한 밴쿠버 캐네디언스 사장과 함께 BC 플레이스에서 더 많은 경기를 치르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37][38][39][40]
4. 1. "OK Blue Jays"
홈 경기의 7회말 교체 타임에 "테이크 미 아웃 투 더 볼 게임"을 부르기 전에, 블루 제이스 팬들은 키스 햄프셔(Keith Hampshire)와 더 배트 보이스(The Bat Boys)가 1983년에 발매한 팝송 "OK Blue Jays"에 맞춰 노래하고 박수를 친다. 이 노래는 2003년에 리믹스되었고, 그 이후로 새롭고 짧아진 버전이 홈 경기에서 연주되고 있다.4. 2. 마스코트
1979년부터 1999년까지 케빈 샤나한이 연기한 BJ 버디가 블루 제이스의 유일한 마스코트였다. 2000년에 그는 에이스와 다이아몬드라는 듀오로 교체되었다. 2003 시즌 이후 다이아몬드는 팀에서 제외되어 에이스가 팀의 유일한 마스코트로 남았다. 2010년대부터 에이스는 그의 남동생 주니어와 함께 활동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2017 시즌이 끝날 때까지 주니어 제이 토요일 프로모션에서 이루어졌다. 2018 시즌부터 블루 제이스가 폭스의 미국 전국 방송을 수용하기 위해 토요일 오후 초반 경기를 더 이상 개최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프로모션은 일부 일요일로 변경되었다. 비록 폭스가 로저스 센터에서 블루 제이스 경기를 가끔 방송하기는 했지만 말이다.4. 3. National Anthems
2005년 이후 모든 홈 경기에서 "오 캐나다"에 앞서 "성조기여 영원하라"가 연주된다. 일부 홈 경기(캐나다 데이 홈 경기와 플레이오프 포함)에서는 "오 캐나다"가 영어와 프랑스어로 연주된다. 홈 오프너, 캐나다 데이,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오 캐나다"가 연주될 때는 캐나다군 장병들이 거대한 캐나다 국기를 들고 입장했다. 스포츠넷은 홈 오프너, 캐나다 데이, 플레이오프 경기에서만 국가를 방영한다. 2019년 6월 29일에는 "오 캐나다"가 크리어와 영어로 연주되었고,[42] 2021년 9월 30일, 진실과 화해의 날에는 "오 캐나다"가 영어, 프랑스어, 아니시나베모윈으로 연주되었다.[42] 2022년 9월 30일에는 "오 캐나다"가 프랑스어, 영어, 블랙풋어로 연주되었다.[42]블루제이스 원정 경기에서는 모든 원정 경기(엑스포스가 워싱턴 D.C.로 이전한 이후)가 미국에서 열리기 때문에 "성조기여 영원하라" 전에 "오 캐나다"가 연주된다.[42]
MLB 공식 경기에서는 매 경기 시작 전에 미국 국가인 "별이 빛나는 성조기"가 연주되는데, 토론토 블루제이스 경기[106]에 한해서는 홈 경기와 원정 경기에 관계없이 캐나다 국가인 "오 캐나다"[107]도 연주된다. 블루제이스의 홈 경기에서는 먼저 미국 국가가, 그 다음 캐나다 국가가 연주되며, 원정 경기에서는 이 순서가 바뀐다.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경기에서는 경기장에 미국과 캐나다 두 국가의 국기가 게양되며, 원정 경기장에서도 캐나다 국기가 임시로 게양된다.
매년 7월 1일 캐나다 데이(캐나다 건국 기념일이자 국경일)에는 원칙적으로 홈 경기가 열리며, 경기 시작 전에 경기장 안팎에서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경기에서는 캐나다 국기에 사용되는 색상인 빨간색을 기본으로 한 특별 유니폼을 착용한다.
과거에는 선수 이름 대신 ‘CANADA’라는 글자가 등번호에 들어가 있었다.
4. 4. Canada Day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전통적으로 캐나다 데이에 홈경기를 개최하며, 파란색 유니폼 대신 빨간색 유니폼을 착용한다.[52] 경기 전 행사에서는 캐나다군 소속원들이 거대한 캐나다 국기를 들고, 캐나다 공군 군악대 소속원이 영어와 프랑스어로 "오 캐나다"를 제창한다. 매 경기 시작 전에는 미국 국가인 "별이 빛나는 성조기"가 연주되는데,[106] 블루제이스 경기[107]에서는 홈/원정 관계없이 캐나다 국가인 "오 캐나다"도 연주된다. 홈 경기에서는 미국 국가, 캐나다 국가 순으로 연주되며, 원정 경기에서는 순서가 바뀐다. 로저스 센터에서는 미국과 캐나다 국기가 게양되며, 원정 경기장에서도 캐나다 국기가 임시 게양된다.1996년부터 매년 7월 1일 캐나다 데이에는 빨간색 또는 빨간색이 강조된 유니폼을 착용해왔다.[52] 과거에는 선수 이름 대신 'CANADA'라는 글자가 등번호에 들어가기도 했다.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에는 경기가 취소되었고,[108] 2021년에는 캐나다-미국 간 여행 제한으로 인해 뉴욕주 버펄로의 세이렌 필드에서 경기가 열렸다.[109] 2021년, TD 볼파크 및 세이렌 필드를 임시 연고지로 사용하다가 7월 31일, 캐나다 정부 허가로 670일 만에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공식 경기를 개최했다.[110]
5. 역대 주요 선수
'''투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투수진은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출신 야마구치 슌을 비롯하여, 미국 출신 게리 글러버, 코리 라이들, 조조 레예스, 마이크 로마노, 브랜든 리그, 브라이언 벌링턴, 케이시 얀센, 대런 올리버, 테드 웨버, 대나 이브랜드, 저스틴 저마노, 조시 존슨, 크리스 카펜터, 조 케네디, 데이비드 콘, 스티브 델라바, 카일 드라벡, R. A. 디키, 롭 라스무센, 토드 레드먼드, 아론 룹, 스캇 반스, 코리 번스, 마크 벌리, 브렛 세실, 맷 웨스트, 채드 젠킨스, 드루 허치슨, 로저 클레멘스, 마이크 플래너건, 로이 할러데이, J. A. 햅 등이 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는 호세 누녜스, 아킬리노 로페스, 루이스 안두하르, 프란시스코 코데로, 에스밀 로저스가 있으며, 멕시코 출신 에스테반 로아이자, 마르코 에스트라다, 베네수엘라 출신 구스타보 차신, 다윈 쿠비얀, 캐나다 출신 스콧 리치먼드, 중화민국 출신 왕젠민, 일본 출신 마이클 나카무라, 이가라시 료타,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리암 헨드릭스 등이 블루제이스를 거쳐갔다.
현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투수진에는 크리스 배시트(Chris Bassitt), 호세 베리오스(Jose Berrios), 라이언 버(Ryan Burr), 헤이겐 대너(Hagen Danner), 브랜든 아이저트(Brandon Eisert), 보든 프랜시스(Bowden Francis), 이미 가르시아(Yimi Garcia), 케빈 고즈먼(Kevin Gausman), 채드 그린(Chad Green), 알렉 마노아(Alek Manoah), 잭 팝(Zach Pop), 야리엘 로드리게스(Yariel Rodriguez), 에릭 스완슨(Erik Swanson) 등이 있다.
'''포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포수진은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동하는 포수로는 타일러 하이네만/Tyler Heineman영어, 베네수엘라/알레한드로 커크}}가 있다. 과거에는 J. P. 아렌시비아가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포수로 활동했다.
선수명 | 국적 |
---|---|
다이오너 나바로 | |
조쉬 톨 | |
러셀 마틴 |
'''내야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내야수는 다음과 같다.
- 제이슨 닉스
- 브렛 로우리
- 펠리페 로페스
- 폴 몰리터
- 틸슨 브리토
- 토니 페르난데스
- 세실 필더
- 로베르토 알로마
- 코리 코스키
- 톰 퀸런
- 프랭크 토마스
- 맷 헤이그
- 에릭 힌스키
- 에런 힐
- 가와사키 무네노리
- 라이언 고인스
- 조쉬 도날드슨
- 대니 발렌시아
- 저스틴 스모크
- 에드윈 엔카나시온
- 메이서 이스투리스
- 스티브 톨레슨
- 보 비셰트
- 어니 클레먼트
- 안드레스 히메네스
-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 레오 히메네스
- 오렐비스 마르티네스
- 윌 웨그너
'''외야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외야수로는 미국 국적의 앤서니 고즈, 숀 그린, 라제이 데이비스, 콜비 라스무스, 알렉스 리오스, 제이슨 워스, 버넌 웰스, 데이브 윈필드, 샘 유잉, 에릭 테임즈, 리키 헨더슨이 있었다.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의 라울 몬데시, 베네수엘라 국적의 멜키 카브레라도 외야수로 활약했다. 현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외야수로는 캐나다 국적의 마이클 샌더스,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의 모이세스 시에라, 미국 국적의 케빈 필라가 있다.
그 외, 애디슨 버거(Addison Barger), 스튜어드 베로아(Steward Berroa), 조나탄 클라세(Jonatan Clase), 조이 로퍼피도(Joey Loperfido), 네이선 루크스(Nathan Lukes), 데이비스 슈나이더(Davis Schneider), 조지 스프링어(George Springer), 돌턴 바르쇼(Daulton Varsho) 등이 있다.
5. 1. 투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투수진은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출신 야마구치 슌을 비롯하여, 미국 출신 게리 글러버, 코리 라이들, 조조 레예스, 마이크 로마노, 브랜든 리그, 브라이언 벌링턴, 케이시 얀센, 대런 올리버, 테드 웨버, 대나 이브랜드, 저스틴 저마노, 조시 존슨, 크리스 카펜터, 조 케네디, 데이비드 콘, 스티브 델라바, 카일 드라벡, R. A. 디키, 롭 라스무센, 토드 레드먼드, 아론 룹, 스캇 반스, 코리 번스, 마크 벌리, 브렛 세실, 맷 웨스트, 채드 젠킨스, 드루 허치슨, 로저 클레멘스, 마이크 플래너건, 로이 할러데이, J. A. 햅 등이 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는 호세 누녜스, 아킬리노 로페스, 루이스 안두하르, 프란시스코 코데로, 에스밀 로저스가 있으며, 멕시코 출신 에스테반 로아이자, 마르코 에스트라다, 베네수엘라 출신 구스타보 차신, 다윈 쿠비얀, 캐나다 출신 스콧 리치먼드, 중화민국 출신 왕젠민, 일본 출신 마이클 나카무라, 이가라시 료타,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리암 헨드릭스 등이 블루제이스를 거쳐갔다.현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투수진에는 크리스 배시트(Chris Bassitt), 호세 베리오스(Jose Berrios), 라이언 버(Ryan Burr), 헤이겐 대너(Hagen Danner), 브랜든 아이저트(Brandon Eisert), 보든 프랜시스(Bowden Francis), 이미 가르시아(Yimi Garcia), 케빈 고즈먼(Kevin Gausman), 채드 그린(Chad Green), 알렉 마노아(Alek Manoah), 잭 팝(Zach Pop), 야리엘 로드리게스(Yariel Rodriguez), 에릭 스완슨(Erik Swanson) 등이 있다.
5. 2. 포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포수진은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동하는 포수로는 타일러 하이네만/Tyler Heineman영어, 베네수엘라/알레한드로 커크}}가 있다. 과거에는 J. P. 아렌시비아가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포수로 활동했다.선수명 | 국적 |
---|---|
다이오너 나바로 | |
조쉬 톨 | |
러셀 마틴 |
5. 3. 내야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내야수는 다음과 같다.- 제이슨 닉스
- 브렛 로우리
- 펠리페 로페스
- 폴 몰리터
- 틸슨 브리토
- 토니 페르난데스
- 세실 필더
- 로베르토 알로마
- 코리 코스키
- 톰 퀸런
- 프랭크 토마스
- 맷 헤이그
- 에릭 힌스키
- 에런 힐
- 가와사키 무네노리
- 라이언 고인스
- 조쉬 도날드슨
- 대니 발렌시아
- 저스틴 스모크
- 에드윈 엔카나시온
- 메이서 이스투리스
- 스티브 톨레슨
- 보 비셰트
- 어니 클레먼트
- 안드레스 히메네스
-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 레오 히메네스
- 오렐비스 마르티네스
- 윌 웨그너
5. 4. 외야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외야수로는 미국 국적의 앤서니 고즈, 숀 그린, 라제이 데이비스, 콜비 라스무스, 알렉스 리오스, 제이슨 워스, 버넌 웰스, 데이브 윈필드, 샘 유잉, 에릭 테임즈, 리키 헨더슨이 있었다.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의 라울 몬데시, 베네수엘라 국적의 멜키 카브레라도 외야수로 활약했다. 현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외야수로는 캐나다 국적의 마이클 샌더스,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의 모이세스 시에라, 미국 국적의 케빈 필라가 있다.그 외, 애디슨 버거(Addison Barger), 스튜어드 베로아(Steward Berroa), 조나탄 클라세(Jonatan Clase), 조이 로퍼피도(Joey Loperfido), 네이선 루크스(Nathan Lukes), 데이비스 슈나이더(Davis Schneider), 조지 스프링어(George Springer), 돌턴 바르쇼(Daulton Varsho) 등이 있다.
6. 영구 결번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영구 결번은 전 구단 공통으로 영구 결번 처리된 재키 로빈슨의 42번과 로이 할러데이의 32번이다.[95] 1997년 4월 15일, 메이저 리그 전 구단은 재키 로빈슨의 등번호를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
2018년 3월 29일, 블루제이스는 2017년 11월 7일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로이 할러데이를 기리기 위해 32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95]
로베르토 알로마르의 등번호 12번은 2011년 7월 31일 블루제이스 선수로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최초의 인물이 된 직후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으나,[93] 2014년 야구 관련 사업의 여성 직원에 대한 성적 부정행위로 인해 2021년 4월 영구결번이 취소되었다.[125] 이후 2023년 시즌 중에 이적해 온 조던 힉스가 등번호 "12"를 착용하면서 결번 상태는 해소되었다.[125]
7. 명예의 전당
토론토 블루제이스 출신 선수 11명, 감독 1명, 단장 1명이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90] 2011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로베르토 알로마는 블루제이스 선수로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헌액된 최초의 선수이다. 그의 등번호 12번은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다.
- 필 니크로: 투수, 1997년 헌액 (80.34% 득표율)
- 데이브 윈필드: 외야수, 2001년 헌액 (84.47% 득표율)
- 폴 몰리터: 2루수 및 3루수, 2004년 헌액 (85.2% 득표율)
- 로베르토 알로마: 2루수, 2011년 헌액 (90.0% 득표율)
바비 콕스(Bobby Cox), 팻 길릭[90], 로이 할러데이[92], 리키 헨더슨(Rickey Henderson), 프레드 맥그리프, 폴 몰리터, 잭 모리스, 필 니크로, 데이브 파커, 스콧 롤렌, 프랭크 토마스, 데이브 윈필드 등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보스턴 레드삭스 2루수였던 바비 도어(Bobby Doerr)는 블루제이스 창단 초기인 1977년부터 1981년까지 타격 코치로 활동했으며, 1986년 블루제이스와 관련된 인물 중 최초로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헌액 투수(1972년)이자 300승 투수인 얼리 윈(Early Wynn)은 블루제이스 창단 초기인 1977년부터 1981년까지 탐 칙(Tom Cheek)과 함께 라디오 방송 해설가로 활동했다.
캐나다 야구 명예의 전당에는 로베르토 알로마, 고드 애쉬, 폴 비스턴, 조지 벨, 조 카터, 톰 치크, 카를로스 델가도, 자크 두세, 롭 두시, 토니 페르난데스, 제프 프랜시스, 시토 가스톤, 팻 길릭, 로이 할러데이, 피터 하디, 톰 헨케, 팻 헨튼, 코리 코스키, 토니 쿠벡, 바비 매틱, 데이브 맥케이, 로이드 모즈비, 존 올러러드, 폴 퀀트릴, 짐 리들리, 글래드윈 스콧, 맷 스테어스, 하워드 스타크먼, 데이브 스티브, 듀안 워드, 어니 휘트 등이 헌액되었다.
8. 팀 기록
통계 | 통산 기록 | |
---|---|---|
선수 | 기록 | |
출전 경기 수 | 토니 페르난데스 | 1,450 |
타석 수 | 카를로스 델가도 | 6,018 |
타수 | 버논 웰스 | 5,470 |
타율(2000타석 이상) | 로베르토 알로마 | .307 |
출루율(2000타석 이상) | 존 올러루드 | .395 |
장타율 | 카를로스 델가도 | .556 |
OPS(2000타석 이상) | 카를로스 델가도 | .949 |
득점 | 카를로스 델가도 | 889 |
안타 | 토니 페르난데스 | 1,583 |
루타 | 카를로스 델가도 | 2,786 |
2루타 | 카를로스 델가도 | 343 |
3루타 | 토니 페르난데스 | 72 |
홈런 | 카를로스 델가도 | 336 |
타점 | 카를로스 델가도 | 1,058 |
볼넷 | 카를로스 델가도 | 827 |
도루 | 로이드 모스비 | 255 |
출전 경기 수 (투수) | 제이슨 프레이저 | 505 |
선발 등판 수 | 데이브 스티브 | 408 |
승리 | 데이브 스티브 | 175 |
패전 | 짐 랜시 | 140 |
승률 | 로저 클레멘스 | .759 |
이닝 | 데이브 스티브 | 2,873 |
평균자책점 | 톰 헨케 | 2.48 |
자책점 | 데이브 스티브 | 1,091 |
탈삼진 | 데이브 스티브 | 1,658 |
완투승 | 데이브 스티브 | 103 |
완봉승 | 데이브 스티브 | 30 |
세이브 | 톰 헨케 | 217 |
8. 1. 통산 기록
필 휴프먼197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