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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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팔음은 중국에서 악기를 분류하는 기준으로, 악기의 재료에 따라 금부, 석부, 사부, 죽부, 포부, 토부, 혁부, 목부로 나뉜다. 이 분류는 인도에서 발음 원리를 기준으로 악기를 분류하는 것과 대조된다. 팔음 분류는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음악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서양의 악기 분류법과 유사한 점도 있다. 팔음은 궁중 음악과 민속 음악에서 활용되었으며, 현대에도 전통 악기의 연구와 복원, 창작 음악에서의 활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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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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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팔음의 개념과 분류
팔음(八音)은 악기를 만드는 재료에 따라 악기를 여덟 가지로 분류한 것이다. 팔음에는 금부(金部), 석부(石部), 사부(絲部), 죽부(竹部), 포부(匏部), 토부(土部), 혁부(革部), 목부(木部)가 있다.
팔음 이름 | 우리말 이름 | 해당 악기 |
---|---|---|
금부(金部) | 쇠붙이로 만든 악기 | 편종, 특종, 방향, 징, 나발, 요, 순, 탁, 촉, 향발, 동발 |
석부(石部) | 돌을 깎아 만든 악기 | 편경, 특경 |
사부(絲部) | 실을 재료로 만든 현악기 | 거문고, 가야금, 해금, 아쟁, 향비파, 당비파, 월금, 금, 슬 |
죽부(竹部) | 대나무로 만든 악기 | 대금, 소금, 피리, 단소, 소, 관, 약, 적, 지, 당적 |
포부(匏部) | 바가지로 만든 악기 | 생황, 우 |
토부(土部) | 흙을 구워 만든 악기 | 훈, 부 |
혁부(革部) | 가죽을 씌워 만든 악기 | 장구, 좌고, 절고 |
목부(木部) | 나무로 만든 악기 | 박, 축, 어 |
2. 1. 팔음 분류의 기원과 철학적 배경
인도에서는 "발음 원리"를 악기 분류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던 것과 달리, 중국에서는 "악기 재료"에 따라 악기를 구분했다.서양 음악에서는 관악기를 목관 악기와 금관 악기로 나누는데, 이는 재료에 따른 분류에서 유래했으며(다만 현재는 발음 원리에 따른 분류), 팔음과 유사한 점이 있다. 쇼소인에 보존되어 있는 여러 악기들이 이 분류에 따라 구분되어 있다고 여겨진다.
또한, 한반도에 전해지는 공자묘의 제사 음악은 팔음의 모든 악기를 포함하는 악기 편성을 갖추고 있다. 일본의 아악에서도 이와 유사한 분류가 이루어졌다.
2. 2. 서양 악기 분류와의 비교
인도와 달리, 중국에서는 "악기 재료"에 따라 악기를 구분했다.서양 음악에서는 관악기를 목관 악기와 금관 악기로 나누는데, 이는 재료에 따른 분류에서 유래했으며(다만 현재는 발음 원리에 따른 분류) 팔음과 유사한 점이 있다. 쇼소인에 보존되어 있는 여러 악기들이 이 분류에 따라 구분되어 있다고 여겨진다.
또한, 한반도에 전해지는 공자묘의 제사 음악은 팔음의 모든 악기를 포함하는 악기 편성을 갖추고 있다. 일본의 아악에서도 이와 유사한 분류가 이루어졌다.
3. 팔음에 따른 악기 분류
팔음(八音)은 악기를 만드는 재료에 따라 악기를 분류하는 방식이다. 인도에서는 악기 소리를 내는 방식에 따라 악기를 분류했지만, 중국에서는 악기를 만드는 재료를 기준으로 악기를 분류했다.[1]
팔음 이름 | 우리말 이름 | 해당 악기 |
---|---|---|
금부(金部) | 쇠붙이로 만든 악기 | 편종, 특종, 방향, 징, 나발 등 |
석부(石部) | 돌을 깎아 만든 악기 | 편경, 특경 |
사부(絲部) | 실을 재료로 만든 현악기 | 거문고, 가야금, 해금, 아쟁, 향비파 등 |
죽부(竹部) | 대나무로 만든 악기 | 대금, 소금, 피리, 단소, 소, 관, 약 등 |
포부(匏部) | 바가지로 만든 악기 | 생황, 우 |
토부(土部) | 흙을 구워 만든 악기 | 훈, 부 |
혁부(革部) | 가죽을 씌워 만든 악기 | 장구, 좌고, 절고 |
목부(木部) | 나무로 만든 악기 | 박, 축, 어 |
서양 음악에서도 관악기를 목관 악기와 금관 악기로 나누는데, 이는 팔음과 같이 악기 재료에 따른 분류에서 유래했다. 다만, 현재는 소리를 내는 방식에 따라 분류한다. 일본의 아악(雅樂)에서도 팔음과 비슷한 분류가 이루어졌다. 한반도에 전해지는 공자묘의 제사 음악은 팔음에 해당하는 모든 악기를 포함하는 편성을 갖추고 있다.
팔음을 소리 내는 방식에 따라 분류하면 금부, 석부, 혁부, 목부는 타악기(혁부는 막명악기, 나머지는 체명악기), 사부는 현악기, 죽부, 포부, 토부는 관악기에 해당한다.
3. 1. 금부(金部)
금부(金部)는 쇠붙이로 만든 악기를 말한다. 여기에는 편종, 특종, 방향, 징, 나발, 요, 순, 탁, 촉, 향발, 동발 등이 있다.[1]3. 2. 석부(石部)
돌을 깎아 만든 악기로 편경, 특경 등이 있다.[1]3. 3. 사부(絲部)
거문고, 가야금, 해금, 아쟁, 향비파, 당비파, 월금, 금, 슬 등은 실을 재료로 만든 현악기이다.3. 4. 죽부(竹部)
대금, 소금, 피리, 단소, 소, 관, 약, 적, 지, 당적은 모두 대나무로 만든 악기로, 팔음 중 죽부에 해당한다.3. 5. 포부(匏部)
바가지로 만든 악기로 생황, 우가 있다.3. 6. 토부(土部)
흙을 구워 만든 도제 악기로 훈, 부가 있다.[1]3. 7. 혁부(革部)
가죽을 씌워 만든 악기에는 장구, 좌고, 절고 등이 있다.3. 8. 목부(木部)
박, 축, 어와 같이 나무로 만든 악기를 목부라고 한다.4. 한국 전통 음악에서의 팔음
인도에서는 악기 분류의 중요한 기준으로 "발음 원리"를 삼았던 반면, 중국에서는 "악기 재료"에 따라 악기를 구분했다. 서양 음악의 관악기 분류 방식인 목관 악기, 금관 악기는 재료에 따른 분류에서 유래했으며(현재는 발음 원리에 따른 분류), 이는 팔음과 유사한 점이 있다. 쇼소인에 보존된 여러 악기들이 이 분류에 따라 구분되어 있다고 여겨진다.
한반도에 전해지는 공자묘의 제사 음악은 팔음의 모든 악기를 포함하는 악기 편성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의 아악에서도 이와 유사한 분류가 이루어졌다.
4. 1. 조선시대 궁중 음악과 팔음
팔음 이름 | 우리말 이름 | 해당 악기 |
---|---|---|
금부(金部) | 쇠붙이로 만든 악기 | 편종, 특종, 방향, 징, 나발, 요, 순, 탁, 촉, 향발, 동발 |
석부(石部) | 돌을 깎아 만든 악기 | 편경, 특경 |
사부(絲部) | 실을 재료로 만든 현악기 | 거문고, 가야금, 해금, 아쟁, 향비파, 당비파, 월금, 금, 슬 |
죽부(竹部) | 대나무로 만든 악기 | 대금, 소금, 피리, 단소, 소, 관, 약, 적, 지, 당적 |
포부(匏部) | 바가지로 만든 악기 | 생황, 우 |
토부(土部) | 흙을 구워 만든 악기 | 훈, 부 |
혁부(革部) | 가죽을 씌워 만든 악기 | 장구, 좌고, 절고 |
목부(木部) | 나무로 만든 악기 | 박, 축, 어 |
4. 2. 민속 음악과 팔음
팔음 이름 | 우리말 이름 | 해당 악기 |
---|---|---|
金部(금부) | 쇠붙이로 만든 악기 | 편종, 특종, 방향, 징, 나발, 요, 순, 탁, 촉, 향발, 동발 |
石部(석부) | 돌을 깎아 만든 악기 | 편경, 특경 |
絲部(사부) | 실을 재료로 만든 현악기 | 거문고, 가야금, 해금, 아쟁, 향비파, 당비파, 월금, 금, 슬 |
竹部(죽부) | 대나무로 만든 악기 | 대금, 소금, 피리, 단소, 소, 관, 약, 적, 지, 당적 |
匏部(포부) | 바가지로 만든 악기 | 생황, 우 |
土部(토부) | 흙을 구워 만든 악기 | 훈, 부 |
革部(혁부) | 가죽을 씌워 만든 악기 | 장구, 좌고, 절고 |
木部(목부) | 나무로 만든 악기 | 박, 축, 어 |
5. 팔음의 현대적 계승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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