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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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8은 1973년 제1차 석유 파동 이후 세계적인 불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작된, 주요 선진국들의 연례 회담이다. 1975년 프랑스 랑부예에서 G6(미국, 서독, 영국, 이탈리아, 일본, 프랑스)로 시작되었고, 이듬해 캐나다가 참여하면서 G7으로 확대되었다. 1991년 냉전 종식 이후 러시아가 참여하여 G8이 되었으나, 2014년 크림 위기로 인해 러시아의 자격이 정지되어 G7 체제로 복귀했다. G8은 국제적인 문제에 대한 논의와 협력을 목표로 하며, 주요 의제는 경제, 에너지, 환경, 테러, 식량 안보 등이다. G8은 상설 사무국이나 행정 기구를 갖추고 있지 않으며, 회원국 간의 순환 의장국 제도를 통해 운영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정상회담과 장관급 회의가 있으며, G8의 실효성 및 회원국 자격, 세계화 반대 시위 등 비판과 논란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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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8 -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지중해에 위치한 남유럽 국가로, 로마 제국과 르네상스의 중심지였으며 현재는 의원내각제 공화국으로 운영되고 있고, 풍부한 역사와 문화유산, 아름다운 자연환경, 패션, 요리, 스포츠로 유명하지만, 남북 간 경제 불균형, 고령화, 높은 공공 부채 등의 과제를 안고 있다. - G8 -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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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8 | |
|---|---|
| 개요 | |
| 명칭 | 그룹 오브 에이트 (Group of Eight) |
| 유형 | 과거의 정부 간 정치 포럼 |
| 다른 명칭 | G8 |
| 이전 명칭 | G7 |
| 역사 | |
| 설립 배경 | 서방 선진국들이 1973년 오일 쇼크와 1970년대 후반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한 포럼이다. |
| 창립 멤버 | 프랑스 서독 이탈리아 일본 영국 미국 |
| 캐나다 가입 | 1976년 |
| 러시아 가입 | 1997년, G7에서 G8로 확대 |
| 러시아 퇴출 | 2014년 크림 위기로 인해 러시아 축출 후 G7으로 복귀 |
| 공식적 해체 | 러시아가 G8 탈퇴를 발표한 2017년 이후 사실상 해체 |
| 회원국 | |
| 과거 회원국 |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러시아 영국 미국 |
| 역할 및 기능 | |
| 주요 기능 | 경제 및 정치 현안에 대한 논의 주요 산업 국가 간의 정책 조율 |
| 경제 중심에서 정치 중심으로 | 초기에는 경제 문제에 집중 시간이 지나면서 정치적 문제와 안보 문제도 다룸 |
| G20의 부상 |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G20이 국제 경제 협력의 주요 포럼으로 부상하면서 G8의 역할이 축소됨 |
| 주요 토의 주제 | 국제 경제 문제 기후 변화 테러리즘 세계 보건 문제 |
| 특징 및 한계 | |
| 비판 |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국제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었음 서방 선진국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비판도 있었음 |
| 영향력 감소 | G20의 부상과 회원국들의 의견 불일치로 영향력이 감소함 주요 의제를 합의하는 데 어려움을 겪음 |
| 기타 | |
| 유럽 연합의 참여 | 유럽 연합은 회원국으로 포함되지 않지만 G8 회의에 초청되어 참여 |
| 러시아의 재가입 논의 | 일부에서 러시아를 G8에 재초청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실현되지 못함 |
2. 역사
G8의 모임은 1973년 제1차 석유 파동과 그 여파에 따른 세계적인 불경기에서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데탕트 분위기 아래 공산권과 소련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경제 문제만을 다뤘지만,[59]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이 발발하자 1980년 이탈리아 회담에서 서방세계가 단결하여 소련에 맞설 것을 논의했는데, 이것이 계기가 되어 경제 외에도 외교 및 정치로 의제 분야가 확장되었다. 이로부터 초기의 사교적 분위기는 사라지고 사무적인 모임으로 바뀌었다.[58]
1991년 냉전 구도가 해소되면서 소련(현재의 러시아)이 G7 회의 이후에 열린 모임에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공식 회원국 외에 유럽 위원회 의장이 유럽 연합을 대표하여 G7 시절부터 매년 참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브라질, 인도, 중국 등의 주요 대국이 참관인 자격으로 초청되어 참가하고 있다. 2008년 일본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대한민국, 오스트레일리아, 인도네시아가, 2009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네덜란드, 덴마크, 스페인 등이 초청되었다.
2022년 6월 11일, 러시아 연방 의회 하원 의장인 뱌체슬라프 볼로딘은 텔레그램을 통해 "대등한 대화와 상호 이익 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국가들이 러시아와 함께 '새로운 G8'을 실제로 형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34] 볼로딘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참여하지 않은 8개국(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멕시코, 이란, 터키)을 언급했지만, 새로운 G8에 관한 추가적인 소식은 없다. 그러나 언급된 7개국 중 4개국은 이미 BRICS의 회원국이거나 2024년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2. 1. G6의 탄생과 G7으로의 확대
G8의 모임은 1973년 제1차 석유 파동과 그 여파에 따른 세계적인 불경기에서 시작되었다. 1973년 겨울, 미국 조지 슐츠 재무장관은 훗날 G6 국가가 되는 나라의 재무장관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하여 사교모임을 가졌다.[58] 이듬해에도 이들은 같은 장소에서 회동을 가졌는데, 멤버 중 자국의 수장이 된 프랑스 대통령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과 서독의 헬무트 슈미트가 이 분위기를 잊지 못하여 1975년 정기적인 모임을 갖자고 제안하였다.[58] 참가국들은 이 제안에 동의하고 의장국을 돌아가면서 맡으며 해마다 모임을 갖기로 하였다. 최초 모임은 1975년 프랑스 랑부예에서 있었고 회의명은 선진 6개국을 상징하는 '''G6'''(Group of Six)로 표기했으며, 창설 멤버는 미국, 서독, 영국, 이탈리아, 일본, 프랑스였다. 다음 해인 1976년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모임에는 미국 대통령 제럴드 포드의 초청으로 캐나다가 참여하면서 '''G7'''(Group of Seven)으로 변경되었다.2. 2. 러시아의 참여와 G8 체제
1991년 냉전 구도가 해소되면서 소련(현재의 러시아)이 G7 회의 이후에 열린 모임에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1994년 이탈리아 나폴리 회의부터는 이 모임을 'P8(Political 8)' 또는 'G7+1' 모임이라고 불렀다.[58] 러시아는 1997년 미국 덴버 회의에서 정식으로 참가하면서 G8이 결성되었다. 냉전 구도가 해체되어 서방이라는 말의 의미가 모호해졌고, 러시아는 경제적으로 선진국이라 보기 어려우므로 이후부터는 서방 선진국 정상회담이라는 명칭은 쓰지 않으며 러시아의 경제 사정 때문에 재무 장관 회의에는 러시아가 배제되었다. 오늘날 G7은 이 재무 장관 회담을 가리키는 용어로 쓰이기도 한다.1994년 나폴리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이후 러시아 관리들은 G7 정상회의가 끝난 후 G7 정상들과 별도로 회담을 가졌다. 이 비공식적인 합의는 P8 또는 G7+1이라고 불렸다. 영국 총리 토니 블레어와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의 초청으로, 보리스 옐친 대통령은 처음에는 객원 관찰자로, 나중에는 정식 참가자로 초청되었다. 이는 옐친의 자본주의 개혁을 장려하기 위한 방법으로 여겨졌다. 러시아는 1998년에 공식적으로 이 그룹에 가입하여 G8이 되었다.
2014년 3월 24일 러시아를 제외한 G8 회원국 정상들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임시 G8 정상회의에서 2014년 크림 위기를 계기로 러시아의 G8 참가 자격을 일시적으로 정지하였다.[21] 이에 따라 회담의 명칭도 러시아 가입 전인 G7으로 복귀하였다.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미국과 동맹국들의 결정의 중요성을 축소하고, 주요 국제적 결정은 G20 국가들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지적했다.[22][2]
이후 이탈리아 외무장관 페데리카 모게리니와 다른 이탈리아 당국자들,[23][24] 동서연구소 이사회 멤버 볼프강 이싱거[25]는 러시아가 G8에 복귀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2015년 4월, 독일 외무장관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는 민스크 협정이 이행될 경우 러시아가 G8에 복귀하는 것을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26] 2016년 그는 "러시아 없이는 주요 국제 분쟁을 해결할 수 없다"고 덧붙였고, G7 국가들은 2017년에 러시아의 G8 복귀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해, 일본 총리 아베 신조는 러시아의 G8 복귀를 촉구하며, 러시아의 참여는 "중동의 여러 위기를 해결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27] 2017년 1월, 이탈리아 외무장관 안젤리노 알파노는 이탈리아가 "러시아와 함께 G8 체제를 재개하고 냉전 분위기를 종식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28] 2017년 1월 13일, 러시아는 G8에서 영구적으로 탈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9]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 자유민주당 대표이자 독일 연방의회 의원인 크리스티안 린드너는 푸틴에게 "G7의 자리에 합석하도록 요청"하여 "그와 함께 이야기하고 그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우리는 모든 것을 크림반도의 상황에 의존할 수 없다"고 말했다.[5] 2018년 4월, 독일 정치인이자 독일 연방의회 의원인 사흐라 바겐크네히트와 알렉산더 그라프 람스도르프는 러시아가 G8에 재초청되어 2018년 캐나다 정상회의에 참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럽과 중동의 평화는 러시아와 함께할 때만 가능하기 때문에 러시아는 최소한 [6월] 정상회의 때는 다시 자리에 앉아야 한다"는 것이다.[6][30]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또한 러시아가 G8에 복귀해야 한다고 말했고, 그의 호소는 이탈리아 총리 주세페 콘테의 지지를 받았다.[7] 여러 G7 회원국들이 러시아 연방의 G8 재가입을 제안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안을 신속하게 거부한 후, 러시아 외무장관 라브로프는 러시아 연방이 정치 포럼에 재가입할 의향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G20가 러시아 연방에 충분하다고 말했다.[31] 캐나다에서 열린 2018년 회의의 최종 성명에서, G7 회원국들은 제재를 계속하고 민스크 협정의 완전한 이행 실패에 대해 러시아 연방에 대한 추가적인 제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했다.[32][33]
2022년 6월 11일, 현 러시아 연방 의회 하원 의장인 뱌체슬라프 볼로딘은 텔레그램을 통해 "대등한 대화와 상호 이익 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국가들이 러시아와 함께 '새로운 G8'을 실제로 형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34] 볼로딘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참여하지 않은 8개국(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멕시코, 이란, 터키)을 언급했지만, 새로운 G8에 관한 추가적인 소식은 없다. 그러나 언급된 7개국 중 4개국은 이미 BRICS의 회원국이거나 2024년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2. 3. 러시아의 회원 자격 정지와 G7 체제 복귀
2014년 3월 24일 러시아를 제외한 G8 회원국 정상들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임시 G8 정상회의에서 2014년 크림 위기를 계기로 러시아의 G8 참가 자격을 일시적으로 정지하였다. 이에 따라 회담의 명칭도 러시아 가입 전인 G7으로 복귀하였다.[21] 그러나 완전하고 영구적인 추방까지는 하지 않았다.[21]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미국과 동맹국들의 결정의 중요성을 축소하고, 주요 국제적 결정은 G20 국가들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지적했다.[22][2]이후 이탈리아 외무장관 페데리카 모게리니와 다른 이탈리아 당국자들,[23][24] 동서연구소 이사회 멤버 볼프강 이싱거[25]는 러시아의 G8 복귀를 제안했다. 2015년 4월, 독일 외무장관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는 민스크 협정이 이행될 경우 러시아의 G8 복귀를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26] 2016년 그는 "러시아 없이는 주요 국제 분쟁을 해결할 수 없다"고 덧붙였고, G7 국가들은 2017년에 러시아의 G8 복귀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해, 일본 총리 아베 신조는 러시아의 G8 복귀를 촉구하며, 러시아의 참여는 "중동의 여러 위기를 해결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27] 2017년 1월, 이탈리아 외무장관 안젤리노 알파노는 이탈리아가 "러시아와 함께 G8 체제를 재개하고 냉전 분위기를 종식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28] 2017년 1월 13일, 러시아는 G8에서 영구적으로 탈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9]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 자유민주당 대표이자 독일 연방의회 의원인 크리스티안 린드너는 푸틴에게 "G7의 자리에 합석하도록 요청"하여 "그와 함께 이야기하고 그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우리는 모든 것을 크림반도의 상황에 의존할 수 없다"고 말했다.[5] 2018년 4월, 독일 정치인이자 독일 연방의회 의원인 사흐라 바겐크네히트와 알렉산더 그라프 람스도르프는 러시아가 G8에 재초청되어 2018년 캐나다 정상회의에 참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럽과 중동의 평화는 러시아와 함께할 때만 가능하기 때문에 러시아는 최소한 [6월] 정상회의 때는 다시 자리에 앉아야 한다"는 것이다.[6][30]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또한 러시아가 G8에 복귀해야 한다고 말했고, 그의 호소는 이탈리아 총리 주세페 콘테의 지지를 받았다.[7] 여러 G7 회원국들이 러시아 연방의 G8 재가입을 제안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안을 신속하게 거부한 후, 러시아 외무장관 라브로프는 러시아 연방이 정치 포럼에 재가입할 의향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G20가 러시아 연방에 충분하다고 말했다.[31] 캐나다에서 열린 2018년 회의의 최종 성명에서, G7 회원국들은 제재를 계속하고 민스크 협정의 완전한 이행 실패에 대해 러시아 연방에 대한 추가적인 제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했다.[32][33]
3. 주요 활동 및 의제
G8은 의도적으로 국제연합이나 세계은행과 같은 국제기구와 같은 행정 구조를 갖추지 않았으며, 상임사무국이나 회원국을 위한 사무소도 없다. G8 의장국은 매년 회원국들 사이에서 순환하며, 매년 1월 1일에 새로운 임기가 시작된다. 의장국은 정부 수반들이 참석하는 중간 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주최하는 일련의 장관급 회의를 계획하고 주관한다.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모든 정상회담 행사에 동등한 자격으로 참석한다.[36]
장관급 회의는 상호 또는 세계적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다양한 부처 장관들을 한자리에 모은다. 논의 주제는 보건, 법 집행, 노동, 경제 및 사회 개발, 에너지, 환경, 외교, 사법 및 내무, 테러 및 무역 등을 포함한다. 2005년 스코틀랜드 글렌이글스 정상회담에서 만들어진 G8+5는 8개 회원국과 브라질, 중국, 인도, 멕시코, 남아프리카 공화국 5개국 재무 및 에너지 장관들이 참석하는 별도의 회의이다.[37]
2005년 6월, G8 회원국 사법장관들과 내무장관들은 아동 성범죄자에 대한 국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38] 또한 G8 관계자들은 개별 국가의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법에 따른 제한 조건 하에 테러리즘 관련 데이터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39]
2007년 하일리겐담 정상회의에서 G8은 EU가 제안한 전 세계적인 에너지 효율적 이용 이니셔티브를 인정했다. G8은 국제에너지기구와 함께 국제적으로 에너지 효율을 증진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1년 후인 2008년 6월 8일, G8은 중국, 인도, 한국, 유럽연합과 함께 2008년 G8 의장국인 일본이 주최한 아오모리에서 열린 에너지 장관 회의에서 국제 에너지 효율 협력 파트너십을 설립했다.[40]
제34차 G8 정상회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G8 재무장관들은 2008년 6월 13일과 14일 일본 오사카에서 회의를 가졌다. 그들은 "민간 및 공공 금융기관의 참여를 강화하기 위한 기후변화 G8 행동 계획"에 합의했다. 마지막으로 장관들은 2012년 이후 UNFCCC의 새로운 틀이 시행될 때까지 기존의 노력을 지원할 세계은행의 새로운 기후투자펀드(CIFs) 출범을 지지했다. UNFCCC는 발표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궤도에 있지 않다.[41]
2005년 7월 G8 정상회의는 기후변화, 청정에너지 및 지속가능한 개발에 관한 행동 계획에서 IPHE를 승인하고 청정에너지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수단으로 인식했다.
3. 1. 주요 의제
2009년 이후 G8의 주요 관심사는 세계적인 식량 공급이었다.[14] 2009년 라퀼라 정상회담에서 G8 회원국들은 이 문제에 220억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2015년까지 기금의 93%가 지속 가능한 농업 개발 및 적절한 긴급 식량 원조와 같은 프로젝트에 사용되었다.[15][16]2012년 정상회담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G8 지도자들에게 "농촌 빈곤층이 더 많은 식량을 생산하고 번성하는 지역 및 국가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식량 안보 및 영양을 위한 연합 계획을 채택할 것을 요청했다.[17][18] 가나는 2012년 G8 새로운 식량 안보 및 영양을 위한 연합에 가입한 최초의 6개 아프리카 국가 중 하나였다.[19] 그러나 농민, 학자 및 농업 운동 단체를 포함한 일부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는 G8 계획에 대한 인지도가 거의 없었다. 비판가들은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없는 어지러울 정도로 많은 지역 및 국가 농업 프로그램"으로 인해 계획에 대한 혼란이 더욱 심해졌다고 지적한다.[20]
3. 2. 분야별 활동
2009년 이후 G8의 주요 관심사는 세계적인 식량 공급이었다.[14] 2009년 라퀼라 정상회담에서 G8 회원국들은 이 문제에 220억달러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2015년까지 기금의 93%가 지속 가능한 농업 개발 및 적절한 긴급 식량 원조와 같은 프로젝트에 지출되었다.[15][16]2012년 정상회담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G8 지도자들에게 "농촌 빈곤층이 더 많은 식량을 생산하고 번성하는 지역 및 국가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식량 안보 및 영양을 위한 연합 계획을 채택할 것을 요청했다.[17][18] 가나는 2012년 G8 새로운 식량 안보 및 영양을 위한 연합에 가입한 최초의 6개 아프리카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19] 그러나 농민, 학자 및 농업 운동 단체를 포함한 일부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는 G8 계획에 대한 인지도가 거의 없었다. 비판가들은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없는 어지러울 정도로 많은 지역 및 국가 농업 프로그램"으로 인해 계획에 대한 혼란이 더욱 심해졌다고 말한다.[20]

G8은 의도적으로 국제연합이나 세계은행과 같은 국제기구들과 같은 행정 구조를 갖추지 않았다. G8은 상임사무국이나 회원국을 위한 사무소를 갖고 있지 않다.
G8 의장국은 매년 회원국들 사이에서 순환하며, 매년 1월 1일에 새로운 임기가 시작된다. 순환 순서는 다음과 같다: 프랑스, 미국, 영국, 러시아(정지), 독일,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35] 의장국은 정부 수반들이 참석하는 중간 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주최하는 일련의 장관급 회의를 계획하고 주관한다.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모든 정상회담 행사에 동등한 자격으로 참석한다.[36]
장관급 회의는 상호 또는 세계적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다양한 부처 장관들을 한자리에 모은다. 논의 주제는 보건, 법 집행, 노동, 경제 및 사회 개발, 에너지, 환경, 외교, 사법 및 내무, 테러 및 무역 등을 포함한다. 또한 2005년 스코틀랜드 글렌이글스 정상회담에서 만들어진 G8+5라고 알려진 별도의 회의가 있는데, 여기에는 8개 회원국과 5개의 "연락국"(또는 5개국 그룹)인 브라질, 중국, 인도, 멕시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재무 및 에너지 장관들이 참석한다.[37]
2005년 6월, G8 회원국 사법장관들과 내무장관들은 아동 성범죄자에 대한 국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38] 또한 G8 관계자들은 개별 국가의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법에 따른 제한 조건 하에 테러리즘 관련 데이터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39]

2007년 하일리겐담 정상회의에서 G8은 EU가 제안한 전 세계적인 에너지 효율적 이용 이니셔티브를 인정했다. G8은 국제에너지기구와 함께 국제적으로 에너지 효율을 증진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1년 후인 2008년 6월 8일, G8은 중국, 인도, 한국, 유럽연합과 함께 2008년 G8 의장국인 일본이 주최한 아오모리에서 열린 에너지 장관 회의에서 국제 에너지 효율 협력 파트너십을 설립했다.[40]
제34차 G8 정상회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G8 재무장관들은 2008년 6월 13일과 14일 일본 오사카에서 회의를 가졌다. 그들은 "민간 및 공공 금융기관의 참여를 강화하기 위한 기후변화 G8 행동 계획"에 합의했다. 마지막으로 장관들은 2012년 이후 UNFCCC의 새로운 틀이 시행될 때까지 기존의 노력을 지원할 세계은행의 새로운 기후투자펀드(CIFs) 출범을 지지했다. UNFCCC는 발표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궤도에 있지 않다.[41]
2005년 7월 G8 정상회의는 기후변화, 청정에너지 및 지속가능한 개발에 관한 행동 계획에서 IPHE를 승인하고 청정에너지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수단으로 인식했다.
4. 회원국
G8의 회원국은 다음과 같다.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이후, G7 회원국들은 러시아의 회원 자격을 정지시키고 기존 G8에서 G7 체제로 전환했다.[21]
4. 1. 현 G7 회원국 (2014년 이후)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이후, G7 회원국들은 러시아의 회원 자격을 정지시키고 기존 G8에서 G7 체제로 전환했다.[21] 현재 G7 회원국 및 대표는 다음과 같다.
4. 2. G8 회원국 (1997년 ~ 2014년)
1994년 나폴리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이후 러시아 관리들은 G7 정상회의가 끝난 후 G7 정상들과 별도로 회담을 가졌다. 이 비공식적인 합의는 정치 8개국(P8) 또는 구어체로 G7+1이라고 불렸다. 영국 총리 토니 블레어와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의 초청으로,[13] 보리스 옐친 대통령은 처음에는 객원 관찰자로, 나중에는 정식 참가자로 초청되었다. 이는 옐친의 자본주의 개혁을 장려하기 위한 방법으로 여겨졌다. 러시아는 1998년에 공식적으로 이 그룹에 가입하여 8개국 그룹(G8)이 되었다.2014년 3월 24일, G7 회원국들은 러시아 소치에서 같은 해 6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G8 정상회의를 취소하고,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으로 인해 러시아의 G8 회원 자격을 정지시켰다. 그러나 완전하고 영구적인 추방까지는 하지 않았다.[21]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미국과 동맹국들의 결정의 중요성을 축소하고, 주요 국제적 결정은 G20 국가들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지적했다.[22][2]
이후 이탈리아 외무장관 페데리카 모게리니와 다른 이탈리아 당국자들,[23][24] 그리고 동서연구소 이사회 멤버 볼프강 이싱거[25]는 러시아가 G8에 복귀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2015년 4월, 독일 외무장관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는 민스크 협정이 이행될 경우 러시아가 G8에 복귀하는 것을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26] 2016년 그는 "러시아 없이는 주요 국제 분쟁을 해결할 수 없다"고 덧붙였고, G7 국가들은 2017년에 러시아의 G8 복귀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해, 일본 총리 아베 신조는 러시아의 G8 복귀를 촉구하며, 러시아의 참여는 "중동의 여러 위기를 해결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27] 2017년 1월, 이탈리아 외무장관 안젤리노 알파노는 이탈리아가 "러시아와 함께 G8 체제를 재개하고 냉전 분위기를 종식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28] 2017년 1월 13일, 러시아는 G8에서 영구적으로 탈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9]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 자유민주당 대표이자 독일 연방의회 의원인 크리스티안 린드너는 푸틴에게 "G7의 자리에 합석하도록 요청"하여 "그와 함께 이야기하고 그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우리는 모든 것을 크림반도의 상황에 의존할 수 없다"고 말했다.[5] 2018년 4월, 독일 정치인이자 독일 연방의회 의원인 사흐라 바겐크네히트와 알렉산더 그라프 람스도르프는 러시아가 G8에 재초청되어 2018년 캐나다 정상회의에 참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럽과 중동의 평화는 러시아와 함께할 때만 가능하기 때문에 러시아는 최소한 [6월] 정상회의 때는 다시 자리에 앉아야 한다"는 것이다.[6][30]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또한 러시아가 G8에 복귀해야 한다고 말했고, 그의 호소는 이탈리아 총리 주세페 콘테의 지지를 받았다.[7] 여러 G7 회원국들이 러시아 연방의 G8 재가입을 제안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안을 신속하게 거부한 후, 러시아 외무장관 라브로프는 러시아 연방이 정치 포럼에 재가입할 의향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G20가 러시아 연방에 충분하다고 말했다.[31] 캐나다에서 열린 2018년 회의의 최종 성명에서, G7 회원국들은 제재를 계속하고 민스크 협정의 완전한 이행 실패에 대해 러시아 연방에 대한 추가적인 제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했다.[32][33]
5. 비판 및 논란
G8 정상회담은 연례 경제 정상회담으로 시작되었으나, 뚜렷한 성과 없이 회원국 간 입장차만 확인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아 무용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회원국 자격에 대한 논란도 있었는데, 1980년대에 이미 스페인의 경제 규모가 캐나다를 앞섰음에도 스페인이 참가하지 못하는 점과, 2010년 이후 중국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경제 대국이 되었음에도[60] 정식 회원국이 되지 못하는 점 등이 지적되었다.
G8 회원국들이 엄격한 특허 정책과 세계화 관련 문제로 인해 세계 문제 해결에 충분히 기여하지 못한다는 비판도 있었다. 정치 분석가 타이투스 알렉산더는 1996년 G7을 세계 소수 지배의 '내각'으로 묘사하며 세계 정세 조정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42] 2012년 미국 헤리티지 재단은 G8이 경제적 자유를 위한 여지를 마련하지 않고 식량 안보를 주장한다고 비판했다.[43]
2008년 이후 G8의 중요성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었으며,[44] 경제 규모 변화에 따라 G8이 더 이상 세계 최강 경제를 대표하지 않는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45] 블라디미르 푸틴의 2012년 캠프 데이비드 G8 정상회의 불참 이후, ''포린 폴리시''지는 G8 정상회의의 유용성 상실을 언급했다.[46] 이후 러시아는 G8에서 제명 및 탈퇴했다.
G20 주요 경제국 정상회의의 위상과 영향력이 증가했지만,[47]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2012년 G8이 자유 기업 신념을 공유하는 유사한 사고방식을 가진 국가들의 모임이며, 세계 문제 해결, 경제 활성화, 번영 촉진에 기여할 수 있다고 옹호했다.[48]
5. 1. 실효성 논란
G8 연례 정상회담은 경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시작되었지만, 대부분 뚜렷한 성과 없이 회원국 간의 입장 차이만 확인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이 회담이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자주 제기되었다. 특히, 1980년대에 스페인의 경제 규모가 캐나다를 넘어섰음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은 G8에 참여하지 못하고 캐나다가 계속 참여하는 것에 대한 논란도 있었다. [60]2010년 이후 중국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 되었지만 G8 정식 회원국이 되지 못하는 등 회원국 자격에 대한 논란도 계속되고 있다.[60] 2012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G8 정상회의에 불참하면서, G8 회담이 더 이상 필요 없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61] 또한, G8 회의는 세계화에 반대하는 시위대의 주요 표적이 되었고, 때로는 테러의 위협에 직면하기도 했다.

2009년 이후 G8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세계적인 식량 공급 문제였다.[14] 2009년 라퀼라 정상회담에서 G8 회원국들은 이 문제에 220억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2015년까지 이 기금의 93%가 지속 가능한 농업 개발과 긴급 식량 원조 프로젝트에 사용되었다.[15][16]
2012년 정상회담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G8 지도자들에게 "농촌 빈곤층이 더 많은 식량을 생산하고, 지역 및 국가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식량 안보 및 영양 연합 계획을 채택할 것을 요청했다.[17][18] 가나는 2012년 G8의 새로운 식량 안보 및 영양 연합에 가입한 최초의 6개 아프리카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19] 그러나 농민, 학자, 농업 운동 단체 등 일부 이해관계자들은 G8 계획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비판가들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수많은 지역 및 국가 농업 프로그램" 때문에 계획에 대한 혼란이 더 커졌다고 지적한다.[20]
일부에서는 G8 회원국들이 엄격한 특허 정책과 세계화 관련 문제들 때문에 세계적인 문제 해결에 충분히 기여하지 못한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정치 분석가 타이투스 알렉산더는 1996년 당시 G7을 세계 소수 지배의 '내각'으로 묘사하며 세계 정세에서 조정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42]
2012년 미국의 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은 G8이 경제적 자유를 위한 여지를 만들지 않고 식량 안보를 주장한다고 비판했다.[43] 2008년 이후 G8의 중요성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었다.[44] G8은 주요 선진국들을 대표하지만, 중국이 미국을 제외한 모든 G8 회원국의 경제 규모를 넘어섰기 때문에 G8이 더 이상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를 대표하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었다.[45]
블라디미르 푸틴이 2012년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G8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자, ''포린 폴리시''지는 G8 정상회의가 국제 회의로서의 유용성을 상실했다고 지적했다.[46] 2년 후 러시아는 G8에서 제명되었고, 2017년 1월에는 탈퇴를 결정했다.
G20 주요 경제국 정상회의의 국제적 위상과 영향력이 커지면서,[47] G8의 역할에 대한 의문은 더욱 커졌다. 그러나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2012년 G8에 대해 "자유 기업이 성장을 위한 최선의 길이라는 신념을 공유하는 비슷한 생각을 가진 국가들의 모임"이라며, "세계 국내총생산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8개국으로서, 우리가 설정하는 기준, 약속, 조치는 중요한 세계적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를 활성화하며 전 세계의 번영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옹호했다.[48]
5. 2. 회원국 자격 논란
연례 경제 정상회담을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나, 대부분 뚜렷한 성과 없이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끝난 경우가 많았으며, 주요국들의 친목을 위한 연례 정상회담으로 끝난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이 회담에 대한 무용론도 자주 제기되고 있다. 1980년대에 이미 스페인의 경제규모가 캐나다를 앞섰는데도 스페인이 참가하지 못하고 캐나다가 계속 참가하는 것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이후 세계 각국의 경제 규모 순위에 변동이 있었고, 특히 2010년 이후 중국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경제대국이 되었음에도[60] 정식으로 참가하지 못하고 있는 등 회원국의 자격 논란도 있다. 2012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캠프 데이비드 모임에 불참하자 'G8 회담은 더 이상 필요없다.'라는 무용론이 제기되기도 했다.[61]5. 3. 세계화 반대 시위
1980년대에 이미 스페인의 경제규모가 캐나다를 앞섰는데도 스페인이 참가하지 못하고 캐나다가 계속 참가하는 것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이후 세계 각국의 경제 규모 순위에 변동이 있었고, 특히 2010년 이후 중국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경제대국이 되었음에도[60] 정식으로 참가하지 못하고 있는 등 회원국의 자격 논란도 있다.이 회의는 세계화에 반대하는 시위대들의 표적이 되었으며, 종종 테러의 표적이 되기도 했다.
6. 역대 정상회담
G8의 모임은 1973년 제1차 석유 파동과 그 여파에 따른 세계적인 불경기에서 시작되었다. 1973년 겨울, 미국 조지 슐츠 재무장관은 훗날 G6 국가가 되는 나라의 재무장관들을 백악관 내 벽난로 옆에서 사교모임을 가졌고, 이듬해에도 같은 장소에서 회동을 가졌다. 이들 중 프랑스 대통령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과 서독의 헬무트 슈미트는 이 분위기를 잊지 못하여 1975년 정기적인 모임을 갖자고 제안하였다.[58] 참가국들은 이 제안에 동의하고 의장국을 돌아가면서 맡으며 해마다 모임을 갖기로 하였다.
1991년 냉전 구도가 해소되면서 소련(현재의 러시아)이 G7 회의 이후에 열린 모임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1994년 이탈리아 나폴리 회의부터는 이 모임을 'P8(Political 8)' 또는 'G7+1' 모임이라고 불렀다. 러시아는 1997년 미국 덴버 회의에서 정식으로 참가하면서 G8이 결성되었다.
2014년 3월 24일, 러시아를 제외한 G8 회원국 정상들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임시 G8 정상회의에서 2014년 크림 위기를 계기로 러시아의 G8 참가 자격을 일시적으로 정지하였다. 이에 따라 회담의 명칭도 러시아 가입 전인 G7으로 복귀하였다.
공식회원국가 외에 유럽 위원회 의장이 유럽 연합을 대표하여 G7 시절부터 매년 참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브라질, 인도, 중국 등의 주요 대국이 참관인 자격으로 초청되어 참가하고 있다. 2008년 일본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한민국, 오스트레일리아, 인도네시아가 초청되었고, 2009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네덜란드, 덴마크, 스페인 등이 초청되었다.
| 회차 | 날짜 | 개최국 | 개최 장소 | 공식 웹페이지 |
|---|---|---|---|---|
| 1. | 1975년 11월 15일 ~ 11월 17일 | 프랑스 | 랑부예 | |
| 2. | 1976년 6월 27일 ~ 6월 28일 | 미국 |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 |
| 3. | 1977년 5월 7일 ~ 5월 8일 | 영국 | 런던 | |
| 4. | 1978년 7월 16일 ~ 7월 17일 | 서독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본 | |
| 5. | 1979년 7월 28일 ~ 7월 29일 | 일본 | 도쿄도 | |
| 6. | 1980년 6월 22일 ~ 6월 23일 | 이탈리아 | 베네치아 | |
| 7. | 1981년 7월 20일 ~ 7월 21일 | 캐나다 | 퀘벡주 몬테벨로 | |
| 8. | 1982년 6월 4일 ~ 6월 6일 | 프랑스 | 베르사유 | |
| 9. | 1983년 5월 28일 ~ 5월 30일 | 미국 |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 |
| 10. | 1984년 6월 7일 ~ 6월 9일 | 영국 | 런던 | |
| 11. | 1985년 5월 2일 ~ 5월 4일 | 서독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본 | |
| 12. | 1986년 5월 4일 ~ 5월 6일 | 일본 | 도쿄도 | |
| 13. | 1987년 6월 8일 ~ 6월 10일 | 이탈리아 | 베네치아 | |
| 14. | 1988년 6월 19일 ~ 6월 21일 | 캐나다 | 온타리오주 토론토 | |
| 15. | 1989년 7월 14일 ~ 7월 16일 | 프랑스 | 파리 | |
| 16. | 1990년 7월 9일 ~ 7월 11일 | 미국 | 텍사스주 휴스턴 | |
| 17. | 1991년 7월 15일 ~ 7월 17일 | 영국 | 런던 | |
| 18. | 1992년 7월 6일 ~ 7월 8일 | 독일 | 바이에른주 뮌헨 | |
| 19. | 1993년 7월 7일 ~ 7월 9일 | 일본 | 도쿄도 | |
| 20. | 1994년 7월 8일 ~ 7월 10일 | 이탈리아 | 나폴리 | |
| 21. | 1995년 6월 15일 ~ 6월 17일 | 캐나다 |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 |
| - | 1996년 4월 19일 ~ 4월 20일 | 러시아 | 모스크바 | |
| 22. | 1996년 6월 27일 ~ 6월 29일 | 프랑스 | 리옹 | |
| 23. | 1997년 6월 20일 ~ 6월 22일 | 미국 | 콜로라도주 덴버 | https://www.state.gov/www/issues/economic/summit/g8.html G8 1997년 |
| 24. | 1998년 5월 15일 ~ 5월 17일 | 영국 | 버밍엄 | https://web.archive.org/web/19981212012854/http://birmingham.g8summit.gov.uk/ G8 1998년 |
| 25. | 1999년 6월 18일 ~ 6월 20일 | 독일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쾰른 | |
| 26. | 2000년 7월 21일 ~ 7월 23일 | 일본 | 오키나와현 나고시 | http://www.mofa.go.jp/policy/economy/summit/2000/ G8 2000년 |
| 27. | 2001년 7월 20일 ~ 7월 22일 | 이탈리아 | 제노바 | https://web.archive.org/web/20051231105014/http://www.g8italia.it/ G8 2001년 |
| 28. | 2002년 6월 26일 ~ 6월 27일 | 캐나다 | 앨버타주 캐너나스키스 | https://web.archive.org/web/20061118135534/http://www.g8.gc.ca/ G8 2002년 |
| 29. | 2003년 6월 2일 ~ 6월 3일 | 프랑스 | 에비앙레뱅 | https://web.archive.org/web/20110407183144/http://www.g8.fr/ G8 2003년 |
| 30. | 2004년 6월 8일 ~ 6월 10일 | 미국 | 조지아주 모스코 제도 | https://web.archive.org/web/20050426082900/http://www.g8usa.gov/ G8 2004년 |
| 31. | 2005년 7월 6일 ~ 7월 8일 | 영국 | 스코틀랜드 퍼스셔 | http://webarchive.loc.gov/all/20080913235039/http%3A//www.g8.gov.uk/servlet/Front?pagename%3DOpenMarket/Xcelerate/ShowPage%26c%3DPage%26cid%3D1078995902703 G8 2005년 |
| 32. | 2006년 7월 15일 ~ 7월 17일 | 러시아 | 상트페테르부르크 | [http://en.g8russia.ru G8 2006년] |
| 33. | 2007년 6월 6일 ~ 6월 8일 | 독일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하일리겐담 | https://web.archive.org/web/20190306044153/http://www.g-8.org/ G8 2007년 |
| 34. | 2008년 7월 7일 ~ 7월 9일 | 일본 | 홋카이도 도야코정 | https://web.archive.org/web/20080502143616/http://www.g8summit.go.jp/ G8 2008년 |
| 35. | 2009년 7월 8일 ~ 7월 10일 | 이탈리아 | 라퀼라 | https://web.archive.org/web/20090826113834/http://www.g8italia2009.it/ G8 2009년 |
| 36. | 2010년 6월 25일 ~ 6월 26일 | 캐나다 | 온타리오주 헌츠빌 | https://web.archive.org/web/20100202101522/http://g8.gc.ca/home/ G8 2010년 |
| 37. | 2011년 5월 26일 ~ 5월 27일 | 프랑스 | 도빌 | |
| 38. | 2012년 5월 18일 ~ 5월 19일 | 미국 | 메릴랜드주 캠프데이비드 | |
| 39. | 2013년 6월 17일 ~ 6월 18일 | 영국 | 북아일랜드 럭언 | |
| 40. | 2014년 6월 4일 ~ 6월 5일 | 벨기에 | 브뤼셀 | |
| 41. | 2015년 6월 7일 ~ 6월 8일 | 독일 | 바이에른주 엘마우성 | |
| 42. | 2016년 5월 26일 ~ 5월 27일 | 일본 | 미에현 시마시 | https://web.archive.org/web/20160329131940/http://www.g7ise-shimasummit.go.jp/ G7 2016년 |
| 43. | 2017년 5월 26일 ~ 5월 27일 | 이탈리아 | 시칠리아 타오르미나 | |
| 44. | 2018년 6월 8일 ~ 6월 9일 | 캐나다 | 퀘벡주 라말베 | |
| 45. | 2019년 8월 24일 ~ 8월 26일 | 프랑스 | 비아리츠 | |
| 46. | 2020년 6월 10일 ~ 6월 12일 | 미국 (원래 개최지) | 캠프데이비드 (원래 개최지) | |
| 47. | 2021년 6월 11일 ~ 6월 13일 | 영국 | 카비스베이 | |
| 48. | 2022년 6월 26일 ~ 6월 28일 | 독일 | 바이에른주 엘마우성 | |
| 49. | 2023년 5월 19일 ~ 5월 21일 | 일본 |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 |
6. 1. G6/G7 정상회담 (1975년 ~ 1996년)
1973년 제1차 석유 파동과 그 여파에 따른 세계적인 불경기에서 G8의 모임이 시작되었다. 1975년 프랑스 랑부예에서 열린 최초 모임은 선진 6개국을 상징하는 '''G6'''(Group of Six, 그룹 오브 식스)로 표기했으며, 창설 멤버는 미국, 서독, 영국, 이탈리아, 일본, 프랑스였다.[58] 1976년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모임에는 미국 대통령 제럴드 포드의 초청으로 캐나다가 참여하면서 '''G7'''(Group of Seven, 그룹 오브 세븐)으로 변경되었다.처음에는 데탕트 분위기 아래 공산권과 소련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경제 문제만을 다뤘지만[59]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이 발발하자 1980년 이탈리아 회담에서 서방세계가 단결하여 소련에 맞설 것을 논의했는데, 이것이 계기가 되어 경제 외에도 외교 및 정치로 의제 분야가 확장되었다.[58]
| 회차 | 날짜 | 개최국 | 개최 장소 | 비고 |
|---|---|---|---|---|
| 1. | 1975년 11월 15일 ~ 11월 17일 | 프랑스 | 랑부예 | |
| 2. | 1976년 6월 27일 ~ 6월 28일 | 미국 |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 |
| 3. | 1977년 5월 7일 ~ 5월 8일 | 영국 | 런던 | |
| 4. | 1978년 7월 16일 ~ 7월 17일 | 서독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본 | |
| 5. | 1979년 7월 28일 ~ 7월 29일 | 일본 | 도쿄도 | |
| 6. | 1980년 6월 22일 ~ 6월 23일 | 이탈리아 | 베네치아 | |
| 7. | 1981년 7월 20일 ~ 7월 21일 | 캐나다 | 퀘벡주 몬테벨로 | |
| 8. | 1982년 6월 4일 ~ 6월 6일 | 프랑스 | 베르사유 | |
| 9. | 1983년 5월 28일 ~ 5월 30일 | 미국 |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 |
| 10. | 1984년 6월 7일 ~ 6월 9일 | 영국 | 런던 | |
| 11. | 1985년 5월 2일 ~ 5월 4일 | 서독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본 | |
| 12. | 1986년 5월 4일 ~ 5월 6일 | 일본 | 도쿄도 | |
| 13. | 1987년 6월 8일 ~ 6월 10일 | 이탈리아 | 베네치아 | |
| 14. | 1988년 6월 19일 ~ 6월 21일 | 캐나다 | 온타리오주 토론토 | |
| 15. | 1989년 7월 14일 ~ 7월 16일 | 프랑스 | 파리 | |
| 16. | 1990년 7월 9일 ~ 7월 11일 | 미국 | 텍사스주 휴스턴 | |
| 17. | 1991년 7월 15일 ~ 7월 17일 | 영국 | 런던 | |
| 18. | 1992년 7월 6일 ~ 7월 8일 | 독일 | 바이에른주 뮌헨 | |
| 19. | 1993년 7월 7일 ~ 7월 9일 | 일본 | 도쿄도 | |
| 20. | 1994년 7월 8일 ~ 7월 10일 | 이탈리아 | 나폴리 | |
| 21. | 1995년 6월 15일 ~ 6월 17일 | 캐나다 |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 |
| - | 1996년 4월 19일 ~ 4월 20일 | 러시아 | 모스크바 | |
| 22. | 1996년 6월 27일 ~ 6월 29일 | 프랑스 | 리옹 |
6. 2. G8 정상회담 (1997년 ~ 2013년)
1991년 냉전 구도가 해소되면서 소련(현재의 러시아)이 G7 회의 이후에 열린 모임에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1994년 이탈리아 나폴리 회의부터는 이 모임을 'P8(Political 8)' 또는 'G7+1' 모임이라고 불렀다. 러시아는 1997년 미국 덴버 회의에서 정식으로 참가하면서 G8이 결성되었다.[58] 냉전 구도가 해체되어 서방이라는 말의 의미가 모호해졌고, 러시아는 경제적으로 선진국이라 보기 어려우므로 이후부터는 서방 선진국 정상회담이라는 명칭은 쓰지 않으며 러시아의 경제 사정 때문에 재무 장관 회의에는 러시아가 배제되었다. 오늘날 G7은 이 재무 장관 회담을 가리키는 용어로 쓰이기도 한다.
첫 번째 G8 정상회의는 러시아가 G7에 정식으로 가입한 후 1997년에 열렸으며, 마지막 G8 정상회의는 2013년에 열렸다. 2014년 정상회의는 러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으로 인해 나머지 7개국은 러시아 없이 G7 정상회의를 벨기에 브뤼셀에서 별도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 회차 | 날짜 | 개최국 | 개최 장소 | 공식 웹페이지 |
|---|---|---|---|---|
| 23. | 1997년 6월 20일 ~ 6월 22일 | 미국 | 콜로라도주 덴버 | [http://www.state.gov/www/issues/economic/summit/g8.html G8 1997년] |
| 24. | 1998년 5월 15일 ~ 5월 17일 | 영국 | 버밍엄 | [https://web.archive.org/web/19981212012854/http://birmingham.g8summit.gov.uk/ G8 1998년] |
| 25. | 1999년 6월 18일 ~ 6월 20일 | 독일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쾰른 | |
| 26. | 2000년 7월 21일 ~ 7월 23일 | 일본 | 오키나와현 나고시 | [http://www.mofa.go.jp/policy/economy/summit/2000/ G8 2000년] |
| 27. | 2001년 7월 20일 ~ 7월 22일 | 이탈리아 | 제노바 | [https://web.archive.org/web/20051231105014/http://www.g8italia.it/ G8 2001년] |
| 28. | 2002년 6월 26일 ~ 6월 27일 | 캐나다 | 앨버타주 캐너나스키스 | [https://web.archive.org/web/20061118135534/http://www.g8.gc.ca/ G8 2002년] |
| 29. | 2003년 6월 2일 ~ 6월 3일 | 프랑스 | 에비앙레뱅 | [https://web.archive.org/web/20110407183144/http://www.g8.fr/ G8 2003년] |
| 30. | 2004년 6월 8일 ~ 6월 10일 | 미국 | 조지아주 모스코 제도 | [https://web.archive.org/web/20050426082900/http://www.g8usa.gov/ G8 2004년] |
| 31. | 2005년 7월 6일 ~ 7월 8일 | 영국 | 스코틀랜드 퍼스셔 | [http://webarchive.loc.gov/all/20080913235039/http%3A//www.g8.gov.uk/servlet/Front?pagename%3DOpenMarket/Xcelerate/ShowPage%26c%3DPage%26cid%3D1078995902703 G8 2005년] |
| 32. | 2006년 7월 15일 ~ 7월 17일 | 러시아 | 상트페테르부르크 | [http://en.g8russia.ru G8 2006년] |
| 33. | 2007년 6월 6일 ~ 6월 8일 | 독일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하일리겐담 | [https://web.archive.org/web/20190306044153/http://www.g-8.org/ G8 2007년] |
| 34. | 2008년 7월 7일 ~ 7월 9일 | 일본 | 홋카이도 도야코정 | [https://web.archive.org/web/20080502143616/http://www.g8summit.go.jp/ G8 2008년] |
| 35. | 2009년 7월 8일 ~ 7월 10일 | 이탈리아 | 라퀼라 | [https://web.archive.org/web/20090826113834/http://www.g8italia2009.it/ G8 2009년] |
| 36. | 2010년 6월 25일 ~ 6월 26일 | 캐나다 | 온타리오주 헌츠빌 | [https://web.archive.org/web/20100202101522/http://g8.gc.ca/home/ G8 2010년] |
| 37. | 2011년 5월 26일 ~ 5월 27일 | 프랑스 | 도빌 | |
| 38. | 2012년 5월 18일 ~ 5월 19일 | 미국 | 메릴랜드주 캠프데이비드 | |
| 39. | 2013년 6월 17일 ~ 6월 18일 | 영국 | 북아일랜드 럭언 |
6. 3. G7 정상회담 (2014년 ~ 현재)
2014년 3월 24일 러시아를 제외한 G8 회원국 정상들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임시 G8 정상회의에서 2014년 크림 위기를 계기로 러시아의 G8 참가 자격을 일시적으로 정지하였다. 이에 따라 회담의 명칭도 러시아 가입 전인 G7으로 복귀하였다.[21] 그러나 완전하고 영구적인 추방까지는 아니었다.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미국과 동맹국들의 결정의 중요성을 축소하고, 주요 국제적 결정은 G20 국가들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지적했다.[22][2]이후 이탈리아 외무장관 페데리카 모게리니와 다른 이탈리아 당국자들,[23][24] 그리고 동서연구소 이사회 멤버 볼프강 이싱거[25]는 러시아가 G8에 복귀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2015년 4월, 독일 외무장관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는 민스크 협정이 이행될 경우 러시아가 G8에 복귀하는 것을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26] 2016년 그는 "러시아 없이는 주요 국제 분쟁을 해결할 수 없다"고 덧붙였고, G7 국가들은 2017년에 러시아의 G8 복귀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해, 일본 총리 아베 신조는 러시아의 G8 복귀를 촉구하며, 러시아의 참여는 "중동의 여러 위기를 해결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27] 2017년 1월, 이탈리아 외무장관 안젤리노 알파노는 이탈리아가 "러시아와 함께 G8 체제를 재개하고 냉전 분위기를 종식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28]
2017년 1월 13일, 러시아는 G8에서 영구적으로 탈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9]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 자유민주당 대표이자 독일 연방의회 의원인 크리스티안 린드너는 푸틴에게 "G7의 자리에 합석하도록 요청"하여 "그와 함께 이야기하고 그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우리는 모든 것을 크림반도의 상황에 의존할 수 없다"고 말했다.[5] 2018년 4월, 독일 정치인이자 독일 연방의회 의원인 사흐라 바겐크네히트와 알렉산더 그라프 람스도르프는 러시아가 G8에 재초청되어 2018년 캐나다 정상회의에 참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럽과 중동의 평화는 러시아와 함께할 때만 가능하기 때문에 러시아는 최소한 [6월] 정상회의 때는 다시 자리에 앉아야 한다"는 것이다.[6][30]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또한 러시아가 G8에 복귀해야 한다고 말했고, 그의 호소는 이탈리아 총리 주세페 콘테의 지지를 받았다.[7] 여러 G7 회원국들이 러시아 연방의 G8 재가입을 제안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안을 신속하게 거부한 후, 러시아 외무장관 라브로프는 러시아 연방이 정치 포럼에 재가입할 의향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G20가 러시아 연방에 충분하다고 말했다.[31] 캐나다에서 열린 2018년 회의의 최종 성명에서, G7 회원국들은 제재를 계속하고 민스크 협정의 완전한 이행 실패에 대해 러시아 연방에 대한 추가적인 제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했다.[32][33]
2014년 정상회의는 러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으로 인해 나머지 7개국은 러시아 없이 G7 정상회의를 벨기에 브뤼셀에서 별도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 회차 | 날짜 | 개최국 | 개최 장소 | 공식 웹페이지 | 비고 |
|---|---|---|---|---|---|
| 40. | 2014년 6월 4일 ~ 6월 5일 | 벨기에 | 브뤼셀 | ||
| 41. | 2015년 6월 7일 ~ 6월 8일 | 독일 | 바이에른주 엘마우성 | ||
| 42. | 2016년 5월 26일 ~ 5월 27일 | 일본 | 미에현 시마시 | https://web.archive.org/web/20160329131940/http://www.g7ise-shimasummit.go.jp/ G7 2016년 | |
| 43. | 2017년 5월 26일 ~ 5월 27일 | 이탈리아 | 시칠리아 타오르미나 | ||
| 44. | 2018년 6월 8일 ~ 6월 9일 | 캐나다 | 퀘벡주 라말베 | ||
| 45. | 2019년 8월 24일 ~ 8월 26일 | 프랑스 | 비아리츠 | ||
| 46. | 2020년 6월 10일 ~ 6월 12일 | 미국 (원래 개최지) | 캠프데이비드 (원래 개최지) | ||
| 47. | 2021년 6월 11일 ~ 6월 13일 | 영국 | 카비스베이 | ||
| 48. | 2022년 6월 26일 ~ 6월 28일 | 독일 | 바이에른주 엘마우성 | ||
| 49. | 2023년 5월 19일 ~ 5월 21일 | 일본 |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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