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에게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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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랑이에게 날개는 2023년 제작 발표된 일본 오리지널 픽션 드라마로, 일본 최초의 여성 변호사, 판사, 재판소장을 모델로 한 작품이다. 주인공 이노즈메 토모코가 여성 변호사가 되기 위해 겪는 어려움과 성장을 다루며, 요네즈 켄시의 주제가와 오노 마치코의 내레이션으로 구성되었다.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시대를 배경으로, 법조계에서 여성의 역할과 사회적 변화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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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에게 날개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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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장르 | 일본 드라마 |
극본 | 요시다 에리카 |
연출 | 나가카와 요시로 안도 다이스케 하시모토 마요 |
출연 | 이토 사이리 오카다 마사키 이시다 유리코 오카베 타카시 나카노 타이가 모리타 미사토 가미카와 슈사쿠 도이 시오리 사쿠라이 유키 히라이와 가미 하연수 도즈카 준키 이와타 타카노리 가타오카 린 사와무라 잇키 다키토 겐이치 마쓰야마 겐이치 고바야시 가오루 |
내레이션 | 오노 마치코 |
오프닝 테마 | "사요나라, 마타 이츠카!" (안녕, 또 언젠가!) - 요네즈 겐시 |
작곡가 | 유타 모리 |
국가 | 일본 |
언어 | 일본어 |
에피소드 수 | 130 |
프로듀서 | 가오루 이시자와 데쓰오 후나하시 쇼코 도쿠다 |
실행 시간 | 15분 |
제작사 | NHK |
방송사 | NHK |
처음 방송 | 2024년 4월 1일 |
마지막 방송 | 2024년 9월 27일 |
일본어 제목 | |
일본어 | (Tora ni Tsubasa) |
로마자 표기 | Tora ni Tsubasa |
번역 | 호랑이와 그녀의 날개 |
추가 정보 | |
모델 | 미부치 요시코 |
시대적 배경 | 1931년 (쇼와 6년) - 1974년 (쇼와 49년) 1999년 (헤이세이 11년) |
2. 제작
2023년 2월 22일, 제작이 발표되었다.[12] 일본 최초의 여성 변호사, 판사, 재판소장을 역임한 미후치 요시코를 모델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이다.[13][14] 주인공 이노즈메 토모코 역은 오디션 없이 이토 사이리에게 제안되었다.[15]
1930년대, 이노츠메 토모코는 일본 최초의 여성 변호사가 되기 위해 학업에 매진하지만, 여성에게 불리한 법과 사회적 편견에 직면한다.[31]
2023년 9월 28일, 쓰쿠바미라이시 오픈 세트에서 촬영을 시작했다.[23] 2024년 1월 18일, 주제가는 요네즈 켄시의 「안녕 또 언젠가!」로 결정되었다.[24] 1월 19일에는 오노 마치코가 내레이션을 담당하는 것이 발표되었다.[25] 2월 29일, 모리 유타가 음악을 담당하는 것이 발표되었다.[27]
2024년 8월 31일, 촬영이 종료되었다.[28]
3. 줄거리
1931년(쇼와 6년), 도쿄에서 여학교에 다니던 토라코는 어머니의 강요로 맞선을 보게 된다. 이후 하숙인 사다 유조의 소개로 메이리츠 대학 여자 법학과 진학을 결심하고,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입학 원서를 제출한다.[31]
1932년(쇼와 7년) 봄, 토라코는 메이리츠 대학 여자 법학과 2기생으로 입학하여 화족 출신 사쿠라가와 료코, 변호사 부인 오바 마이코, 유학생 최향숙 등과 함께 공부한다. 그러나 남학생들의 차별과 여성 변호사 자격 부여 법 개정 연기 등 어려운 현실에 부딪힌다. 도쿄 지방 법원에서 이혼 재판을 방청한 토라코는 법의 한계를 느끼지만, 호타카 교수의 지도로 "권리 남용"을 통해 아내가 승소하는 것을 보며 법의 중요성을 깨닫는다.[31]
이후 여자 법학부는 존폐 위기에 놓이지만, 토라코와 친구들은 법정극 상연을 통해 극복하고자 노력한다. 1935년(쇼와 10년) 봄, 토라코는 여자부를 졸업하고 법학부 본과로 진학한다.[31]
토라코는 법학부에서 남학생들의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공부하지만, 오바 테츠오 교수의 여성 비하 발언에 상처받는다. 이후 아버지 나오요시가 뇌물 수수 혐의(공아 사건)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토라코는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노력한다.[31]
호타카 교수의 도움으로 나오요시는 무죄 판결을 받고, 토라코는 재판관의 꿈을 키운다. 1937년(쇼와 12년) 고등 시험에 불합격하지만, 1938년(쇼와 13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다. 그러나 여성이라는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결국 사다 유조와 결혼하여 변호사로서 활약하기 시작한다.[31]
토라코는 조력자 요네와 함께 친권 분쟁 사건을 맡지만, 의뢰인의 거짓말을 간파하지 못하고 좌절한다. 이후 임신과 육아로 변호사를 그만두지만, 1945년(쇼와 20년) 태평양 전쟁 종전 후 남편 유조의 전사 소식을 접하고 일본국 헌법의 평등 조항을 보며 법조계 복귀를 결심한다.[31]
3. 1. 제1주 - 제9주
1931년(쇼와 6년), 도쿄에서 여학교에 다니던 '''이노츠메 토라코'''는 어머니 '''하루'''의 강요로 마지못해 맞선을 본다. 토라코는 하숙인 '''사다 유조'''의 야학에 도시락을 전해주러 갔다가 교편을 잡고 있던 '''계장 토이치로'''와 '''호타카 시게치카'''를 만난다. 호타카로부터 메이리츠 대학 여자 법학과 진학을 권유받은 토라코는 원서를 제출하지만, 어머니 하루는 이에 격렬히 반대한다. 며칠 후, 계장이 토라코에게 "시기상조"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 하루는 분노하며, 그 자리에서 서점으로 달려가 토라코에게 육법 전서를 사준다. 이 일로 토라코는 염원하던 대학 진학을 허락받게 된다.
1932년(쇼와 7년) 봄, 토라코는 여자 법학과에 입학하여 화족 출신 '''사쿠라가와 료코''', 변호사 부인 '''오바 마이코''', 유학생 '''최향숙'''과 함께 2기생이 된다. 그러나 1기생 80명 중 단 7명만이 남았다는 사실과 남학생들의 조롱, 혼담 단절 등 어려운 현실에 직면한다. 게다가 여성에게 변호사 자격을 부여하는 법 개정마저 연기된다. 학교를 뛰쳐나온 '''야마다 요네'''를 쫓아간 토라코는 도쿄 지방 법원에서 이혼 재판을 방청하게 된다. 이혼할 수 없는 아내가 남편에게서 옷을 돌려받을 수 없다는 사실에 분개하지만, 법적으로 어쩔 수 없다는 요네의 말에 좌절한다. 다음 날, 호타카에게 이 사실을 질문하자, 호타카는 학생들에게 변론을 생각해 보게 한다. 이후 호타카와 여학생들은 재판을 참관하고, "권리 남용"을 이유로 아내가 승소하는 것을 보며 토라코는 "법은 사람을 지키는 것"임을 깨닫는다.
토라코가 입학한 지 1년 후, 여자부는 대량의 퇴학생과 입학자 감소로 존폐 위기에 놓인다. 토라코와 친구들은 "독만두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법정극 상연을 계획하고, 모두와 거리를 두던 요네도 합류하여 공연을 준비한다. 그러나 남학생들의 야유로 공연은 중단되고, 신문에 흥미 위주로 보도되어 학장에게 주의를 받는다. 상처 입은 요네에게서 힘겨운 성장 과정을 들은 토라코는 요네와 화해하기 위해 집에서 만두를 만들어 사건의 부자연스러움을 깨닫는다. 료코는 학장이 손님을 끌기 위해 각본을 고쳤음을 고백한다. 이야기를 나누는 토라코들을 보며, 하나에는 누구에게도 칭찬받지 못한다며 울기 시작한다. 요네는 초조해하지만 토라코는 약자에게 다가갈 것을 호소한다. 1935년(쇼와 10년) 봄, 토라코와 친구들은 여자부를 졸업하고, 공학 본과로 진학한다.
토라코와 친구들은 법학부에 진학하고, 예상과 달리 남학생들은 여자들을 우호적으로 맞이한다. 어느 날, 호타카 대신 마이코의 남편 오바 테츠오가 강단에 서는데, 그는 판례를 소개하며 아내 마이코의 용모와 능력을 깎아내린다. 며칠 후, 남녀 학생들은 하이킹을 가고, 마이코는 막내아들 코우사부로를 데려온다. 남학생이 테츠오의 첩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은 토라코가 이를 막는다. 하나오카는 토라코와 말다툼 끝에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크게 다쳐 입원한다. 마이코는 여자부에 진학한 이유를 고백한다. 하나오카는 퇴원하는 날, 토도키에게 설득당해 마이코에게 사과하고 토라코와도 화해한다. 그 직후 토라코가 귀가했을 때, 아버지 나오요시가 뇌물 수수 혐의로 체포되고, 검찰이 이노츠메가를 가택 수색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공아 사건"으로 보도되어 토라코는 대학에 갈 수 없게 된다. 아자부의 코우가이초에서는 신문 기자에게 감시받는 이노츠메가에 하나오카와 호타카가 몰래 찾아온다.
호타카는 나오요시의 변호를 맡고, 토라코는 대학에 복귀한다. 체포된 지 4개월 후인 10월, 재판 전 예심에서 죄를 자백한 나오요시가 귀가한다. 토라코는 하루의 수첩 기록을 토대로 나오요시를 추궁하여 무죄라는 증언을 이끌어낸다. 호타카는 토라코를 공아 사건 피고인 변호사들에게 소개하고, 무죄를 주장하겠다고 말한다. 증거 수집을 하던 토라코는 폭한에게 습격당하고, 신문 기자 타케나카에게 도움을 받지만, 참견하지 말라는 말을 듣는다. 재판관은 계장이 맡게 된다. 1936년(쇼와 11년) 1월 제1회 공판에서 나오요시는 예심에서 자백을 강요당했다며 무죄를 주장한다. 변호인인 호타카는 무죄 증거를 검찰에 잇달아 제시한다. 1936년(쇼와 11년) 12월, 16명의 피고인 전원이 무죄 판결을 받는다. 판결문을 쓴 계장은 토라코에게 재판관이 되고 싶냐고 묻는다.
1937년(쇼와 12년) 6월, 토라코와 친구들은 고등 시험에 응시하지만 불합격한다. 여자부 출신 합격자가 없어, 메이리츠 대학은 다음 해부터 여자부 모집을 중단한다고 발표한다. 향숙을 비롯한 여자부 출신들은 다음에는 반드시 합격할 테니 1년만 기다려 달라고 대학 측에 부탁한다. 호타카의 조언으로 학장은 내년도 시험에서 합격자가 나오면 여자부 모집을 재개하기로 결정한다. 1938년(쇼와 13년),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며 공부를 계속한 토라코는 선배 쿠보타, 나카야마와 함께 고등 시험에 합격한다. 그러나 료코, 마이코, 향숙 등은 가정 사정으로 법조인의 길을 포기한다. 요네는 구술 시험에서 시험관에게 용모를 지적받고 반발하여 불합격한다. 3명의 합격 축하회에서 신문 기자의 질문에 토라코는 남녀 관계없이 약자를 돕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선언한다. 자리는 싸늘해지고, 다음 날 신문에서는 거의 모든 신문이 이를 묵살하지만, 타케나카만이 토라코의 주장을 긍정적으로 소개하는 기사를 쓴다.
1939년(쇼와 14년), 토라코는 수습생으로 쿠모노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게 된다. 한편, 하나오카는 수습 후 시험에 합격하여 재판관으로 사가 지방 법원에 부임한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리지만,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다. 1년 반의 수습 기간을 마친 토라코는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의뢰를 거절당하는 날들이 이어진다. 의기소침해진 토라코는 약혼자와 함께 걷는 하나오카와 우연히 마주친다. 미혼이 사회적으로 신뢰받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 때문에 토라코는 다시 맞선을 보기로 결심하고, 부모님께 결혼 상대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상대 찾기는 난항을 겪는다. 그러던 중 토라코가 결혼 상대를 찾고 있다는 말을 들은 유조가 청혼하고, 토라코는 유조와 결혼한다. 그 덕분인지 변호 의뢰인도 나타나고, 토라코는 명실공히 훌륭한 변호사로 활약하기 시작한다.
토라코는 조력자로 일하는 요네와 함께, 자녀의 친권을 두고 시부모와 다투는 여성·료코쿠 마치의 의뢰를 받는다. 토라코는 분투하지만, 마치의 거짓말을 간파하지 못하고 자신의 나약함을 통감한다. 한편, 사생활에서는 아이를 낳아 이노츠메·사다 양가는 큰 기쁨에 휩싸인다. 그러던 중, 토라코는 쿠보타로부터 남편의 친가가 있는 돗토리로 이주하여 변호사도 그만두겠다는 말을 듣는다. 쿠보타나 나카야마가 변호사를 그만두고, 여성 변호사는 자신밖에 없는데 임신한 몸으로 분투하던 토라코는 무리하다 쓰러진다. 쿠모노와 호타카는 육아에 전념해야 한다고 설득하고, 토라코도 변호사를 그만두기로 결심한다. 1944년(쇼와 19년) 봄, 토라코는 딸 유미를 출산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지만, 사다가에 소집 영장이 도착한다. 유조는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말하며 출정한다.
1945년(쇼와 20년), 태평양 전쟁이 격화되어 본토로의 공습도 시작되고 이노츠메가는 소개한다. 나오미치의 전사가 전해지고, 하나에는 울부짖는다. 8월 15일, 일본은 항복하고 종전을 맞이한다. 도쿄로 돌아온 이노츠메가에, 오카야마에서 나오아키가 돌아와 온 가족이 밝음을 되찾는다. 이노츠메가는 간신히 부업으로 연명한다. 어느 날, 병으로 나오요시가 쓰러진다. 하루와 하나에와 나오요시를 간병하던 토라코는, 유조의 전사 통지서를 발견한다. 토라코가 슬퍼할까 봐 나오요시는 오랫동안 숨겨왔던 사실을 털어놓고 사과하고, 며칠 후 조용히 숨을 거둔다. 유조의 유품만 도착하고 토라코는 슬픔에 잠기지만, 하루의 권유로 유조의 죽음을 마주하는 가운데, 신문에서 일본국 헌법의 "모든 국민은 법 아래 평등하다"는 조항을 보게 된다. 토라코는 "인생을 다 하겠다"는 유조의 말을 떠올리고, 법의 세계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3. 2. 제10주 - 제15주 (재판관 편)
죄송합니다.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제10주 - 제15주 (재판관 편)'에 해당하는 내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해당 섹션의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원본 소스에는 '제1주 - 제9주'까지의 내용과 '1952년(쇼와 27년) 봄' 이후의 내용만 포함되어 있으므로, 해당 섹션에 대한 내용을 제공해 드릴 수 없습니다.
3. 3. 제16주 - 제19주 (니가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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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 사다 토라코
→ 이노즈메 하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