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사쓰선은 일본 큐슈 지방의 철도 노선으로, 야쓰시로역에서 하야토역까지 총 124.2km 구간을 운행한다. 큐슈 여객철도(JR 큐슈)가 관할하며, 전 구간 단선 및 비전철화되어 있다. 2020년 7월의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어 야쓰시로-요시마쓰 구간의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과거에는 야마노선이 분기되었으며, 현재는 특급 열차와 보통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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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쓰선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노선 정보
2007년 구마 강 다리 위의 기차 (키하 31 시리즈)
노선 종류
중간 정도의 철도
노선 상태
운영 중
위치
규슈, 일본
기점
야쓰시로 역
종점
하야토 역
역 수
28
특징
농촌 및 경치 좋은 노선
운영자
규슈 여객철도
사용 차량
키하 40 시리즈 DMU, 키하 200 시리즈 DMU, JGR 8620형 증기 기관차, JNR 50 시리즈 객차
히사쓰선은 구마모토, 미야자키, 가고시마의 3개 현을 잇는 유일한 철도 노선이다. 1909년 모지(현재의 모지코역)에서 가고시마까지 전 구간이 개통되었을 때는 가고시마 본선(1908년까지는 '히토요시 본선')의 일부였다. 그러나 1927년 야쓰시로에서 센다이를 거쳐 가고시마까지 해안가를 따라 새로운 선로가 개통되면서, 이전 구간은 히고국 지역과 사쓰마국 지역을 연결한다는 의미에서 '히사쓰선'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1932년에는 하야토에서 가고시마 구간이 닛포 본선에 편입되어, 남은 야쓰시로에서 하야토 구간은 노선명과 달리 사쓰마국 지역을 지나지 않게 되었다(요시마쓰에서 하야토 구간은 오스미국에 해당).
일본국유철도 D51형 증기기관차 545와 890이 1970년 3월 8일 오코바와 야타케 사이의 히사쓰선에서 열차를 중련하고 있다.
히사쓰선은 비록 로컬선이지만, 1974년부터 1980년까지 하카타에서 미야자키를 잇는 특급 '오요도', 1959년부터 2000년까지 구마모토에서 미야자키를 잇는 급행 '에비노'(처음에는 준급행)가 다녔으며, 깃토 선과 함께 나카큐슈와 미나미큐슈를 연결하는 역할도 했다.
'에비노' 폐지 이후, 특히 이용자가 적은 히토요시에서 요시마쓰 구간은 폐선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2004년3월 13일 규슈 신칸센 부분 개통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관광 노선으로 정비되었다. 야쓰시로에서 히토요시 구간의 구마강 주변 풍경, 구미니 산지를 넘는 히토요시에서 요시마쓰 구간의 스위치백과 루프선, 일본 3대 차창 중 하나로 꼽히는 산악 지형, 옛 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역사 등이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었다. 이 구간에는 이사부로-신페이 열차가 운행된다.
전 구간은 국철에 의해 건설되었다. 하야토에서 요시마쓰 구간은 1903년에, 야쓰시로에서 히토요시 구간은 1908년에 개통되었다. 1909년 10월 노선명이 공식 지정될 때 전자는 가고시마 본선의 일부, 후자는 히토요시 본선이 되었다. 1910년 11월, 오코바 스위치백과 루프를 포함하는 히토요시에서 요시마쓰 구간이 개통되면서 두 구간이 연결되었고, 히토요시 본선은 가고시마 본선에 통합되었다.[1]
1927년, 센다이를 경유하는 현재의 '서해안' 가고시마 본선이 개통되면서, 이 노선은 히사쓰선으로 개명되었다.[1] 1986년에는 화물 운송이 중단되었다.
야쓰시로-히토요시 구간은 규슈 철도가 건설한 야쓰시로선의 연장 형태로, 관설철도의 '''히토요시선'''으로 개업했다. 요시마쓰-하야토 구간은 1901년 개업한 가고시마선을 연장하는 형태로 1903년에 개통했다. 히토요시-요시마쓰 구간은 1909년에 개통하여 야쓰시로-가고시마 구간이 가고시마 본선으로 전 구간 개통되었다. 1927년 야쓰시로-가고시마 구간의 해안을 따라 신선이 개업하면서 원래 구간은 "히사쓰선"으로 개칭되었다. 1932년 하야토-가고시마 구간이 니치호 본선의 일부가 되면서 야쓰시로-하야토 구간이 히사쓰선이 되었다.
각 구간별 연도별 수지는 다음과 같다.
야쓰시로 - 히토요시 구간
연도
영업 수익 (백만 엔)
영업 비용 (백만 엔)
영업 손익 (백만 엔)
출처
2018년 (헤이세이 30년)
271
844
▲573
[19]
2019년 (레이와 원년)
252
873
▲621
[20]
히토요시 - 요시마쓰 구간
연도
영업 수익 (백만 엔)
영업 비용 (백만 엔)
영업 손익 (백만 엔)
출처
2018년 (헤이세이 30년)
61
322
▲261
[19]
2019년 (레이와 원년)
58
328
▲270
[20]
요시마쓰 - 하야토 구간
연도
영업 수익 (백만 엔)
영업 비용 (백만 엔)
영업 손익 (백만 엔)
출처
2018년 (헤이세이 30년)
120
479
▲359
[19]
2019년 (레이와 원년)
110
480
▲370
[20]
2020년 (레이와 2년)
46
340
▲294
[21]
2021년 (레이와 3년)
61
323
▲262
[22]
2022년 (레이와 4년)
59
402
▲343
[23]
3. 1. 과거 연결 노선
야마노선은 구리노역에서 분기되었다. 1921년에 야마노선의 첫 24km 구간이 야마노까지 개통되었다. 1934년에는 미나마타(가고시마 본선) - 구기노 구간(14km)이, 이듬해에는 야마노 - 사쓰마후케 구간(10km)이 개통되었다. 1937년에는 오카와 루프를 포함한 구기노 - 사쓰마후케 구간(8km)이 개통되어 두 구간이 연결되었다. 1986년에 화물 운송이 중단되었고, 1988년에 노선이 폐쇄되었다.[1]
3. 2. 수해 피해
2020년 7월 4일부터 2020년 규슈 호우로 인해 선로 대부분이 완전히 파괴되는 등 치명적인 피해가 발생하여, 야쓰시로와 요시마츠 사이 86.8km 구간에서는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 특히 이 노선이 구마강과 나란히 달리는 지역에서 피해가 심각했다.[2]
JR 큐슈는 이 구간의 철도 운행 재개에 대한 구체적인 날짜를 발표하지 않고, 무기한 운행 중단을 발표했다. JR 큐슈의 아오야기 토시히코 사장은 구마강 관리에 대한 지역 사회, 현(일본의 행정 구역 단위), 그리고 중앙 정부 간의 합의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복구 비용을 결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2022년 3월 17일, 복구 비용은 약 230억엔으로 추산되었다.[2]
시민 지원 단체인 '히사츠선 어게인(肥薩線again)'은 노선의 완전한 복구와 운행 재개를 위한 캠페인을 벌이며 지원과 인식을 높이고 있다.
구마모토·미야자키·가고시마의 3개 현을 종관하는 유일한 철도 노선이다. 1909년 모지(현재의 모지코역)~가고시마 간 전체 개통 당시에는 가고시마 본선(1908년까지 '히토요시 본선')의 일부였지만, 1927년 야쓰시로~센다이~가고시마 간 해안선을 따라 새 노선이 개업하면서 이전 구간은 히고국 지역과 사쓰마국 지역을 연결한다는 의미에서 '히사쓰선'으로 개칭되었다.[6] 그러나 1932년 하야토~가고시마 간이 닛포 본선으로 편입되면서, 남은 야쓰시로~하야토 간은 노선명과 달리 사쓰마국 지역을 지나지 않게 되었다(요시마쓰~하야토 간은 오스미국에 해당).
히사쓰선은 로컬선이지만, 1974년부터 1980년까지 하카타~미야자키 간 특급 '오요도', 1959년부터 2000년까지 구마모토~미야자키 간 급행 '에비노'(처음에는 준급행)가 경유하여, 깃토선과 함께 나카큐슈와 미나미큐슈를 연결하는 역할도 했다.[7][8]
'에비노' 폐지 이후, 특히 이용자가 적은 히토요시~요시마쓰 구간은 폐선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2004년3월 13일 규슈 신칸센 부분 개업을 기회로 삼아 야쓰시로~히토요시 간 구마강변 풍경이나 구미니 산지를 넘는 히토요시~요시마쓰 간 스위치백과 루프선, 일본 3대 차창으로 꼽히는 산악 경관, 옛 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일부 역사 등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관광 노선으로 정비 및 홍보(PR)가 진행되었다.[9] 이 구간에는 이사부로-신페이 열차가 운행된다.
JR큐슈 관할 구역 내에서 가장 많은 목조 역사를 비롯하여 구마가와를 따라 펼쳐지는 경관, 산간 루프선, 스위치백 등이 볼거리이다.[9]
6. 운행 형태
히사쓰선은 구마모토, 미야자키, 가고시마 3개 현을 잇는 유일한 철도 노선이다. 1909년 전 구간 개통 당시에는 가고시마 본선의 일부였으나, 1927년 해안선을 따라 새로운 노선이 개통되면서 '히사쓰선'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과거 특급 '오요도'(1974~1980년)와 급행 '에비노'(1959~2000년)가 운행되어 깃토선과 함께 규슈 중부와 남부를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 '에비노' 폐지 후 이용객이 적은 히토요시 - 요시마쓰 구간은 폐선 위기에 놓이기도 했지만, 2004년 규슈 신칸센 부분 개통을 계기로 관광 노선으로 탈바꿈했다. 구마강변의 풍경, 산악 지대의 스위치백과 루프선, 일본 3대 차창, 옛 모습 그대로의 역사 등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SL 히토요시, 이사부로·신페이, 하야토노카제 등 관광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현재 히사쓰선은 히토요시역과 요시마쓰역을 기준으로 운행 계통이 나뉘며, 전 구간에서 원맨 운전이 시행되고 있다. 과거에는 특급 구마가와호, 급행 구마가와호 외에도 특급 큐슈 횡단 특급, 쾌속 디젤 히토요시호, 관광 쾌속 구센보호 등이 운행되었다.
2020년 7월 호우로 인해 야쓰시로 - 하키 구간과 잇쇼치 - 히토요시 구간은 평일 아침, 저녁으로 대행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히토요시 - 요시마쓰 구간도 운행이 중단된 상태이다.[27][28] 2024년 3월, 구마모토현과 JR 큐슈는 2033년경까지 철도 복구를 목표로 하는 부흥 방침안에 합의했고,[29] 4월 4일, 철도 복구에 관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다.[30]
정기 화물 열차는 1987년 폐지되었지만, 구마가와 철도 신형 차량 도입 시 임시 화물 열차가 운행되기도 한다. 닛포 본선 운행 중단 시기에는 히사쓰선을 경유하는 회송 열차가 운행되기도 했다.[29]
6. 1. 야쓰시로 ~ 히토요시 구간
2020년 규슈 호우로 인해 선로 대부분이 파괴되어, 야쓰시로역과 요시마츠역 사이 86.8km 구간은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 특히 구마강을 따라 달리는 지역의 피해가 컸다.[2]
큐슈 여객철도(JR 큐슈)는 복구 비용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구마강 관리에 대한 지역 사회, 현, 중앙 정부 간의 합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2년 3월에는 복구 비용이 약 2300억엔으로 추산되었다.[2]
시민 지원 단체 '히사쓰선 어게인'은 노선 복구를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024년 3월, 구마모토현과 JR 큐슈는 2033년경까지 철도를 복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부흥 방침안에 합의하기로 최종 조정에 들어갔으며,[29] 같은 해 4월 4일, 해당 구간의 철도 복구에 관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다.[30]
2020년 7월 호우로 인해 야쓰시로역 - 히토요시역 구간 운행이 중단되기 직전, 구마모토역 - 히토요시역 구간에는 특급 가와세미 야마세미 3왕복, 특급 「이사부로」·「신페이」 1왕복이 운행되었다. 「이사부로」·「신페이」 중 1왕복은 히토요시역 - 요시마츠역 구간에 보통 열차로 직통 운행되었으며, 히토요시역에서 열차 번호가 변경되었다.[59][60][61][26]
보통 열차는 상하 8왕복 운행되었고, 시간대에 따라서는 3시간 정도 운행 간격이 벌어지기도 했다. 시발 열차는 상하 모두 5시대로 비교적 빨랐으며, 최종 열차는 21시대 중반이었다(2018년 3월 16일까지는 22시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등을 중심으로 임시 열차 SL 히토요시가 운행되었다. 특급 열차 및 「SL 히토요시」는 구마모토역까지 직통 운행되었으며, 아침 상행 1편은 야쓰시로역에서 가고시마 본선의 쾌속 열차가 되어 실질적으로 구마모토역까지 직통했다. 다만, 2020년 3월 개정 시점의 시간표에서는 야쓰시로역에서 선행하는 보통 열차로 갈아타는 것이 구마모토역에 4분 빨리 도착했다. 이 열차는 2018년까지 히사쓰선 내에서도 쾌속 운전을 실시하여 시간표상 동일 열차였다. 저녁 하행 1편은 야쓰시로역에서 요시마츠역까지 직통했다. 규슈 신칸센이 전선 개통한 2011년 이후, 신칸센과의 접속을 위해 신야쓰시로행 직통 열차도 운행되었지만, 2018년 시간표 개정으로 신야쓰시로역까지의 직통 운행은 폐지되었다.[59][60][61][26]
6. 1. 2. 2020년 이전 폐지
2020년 7월 호우의 영향으로 많은 교량이 유실되는 등 1000억엔 이상으로 추산될 정도의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여[59][60][61][26], 2024년 3월 시점에서도 운행이 중단되었다. 당분간 야쓰시로역 - 하키역 구간과 잇쇼치역 - 히토요시역 구간에서는 평일 아침과 저녁에 한해 점보 택시를 이용한 대행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27] 후술할 히토요시역 - 요시마츠역 구간도 운행이 중단되었다.[28]
6. 2. 히토요시 ~ 요시마쓰 구간
2020년 7월 4일 2020년 규슈 호우로 인해 히사쓰선 선로 대부분이 파괴되는 심각한 피해를 입어, 야쓰시로와 요시마쓰 사이 86.8km 구간의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 특히 구마강과 나란히 달리는 지역에서 피해가 컸다.[2]
JR 큐슈는 이 구간의 운행 재개에 대한 구체적인 날짜를 발표하지 않고, 무기한 운행 중단을 발표했다. JR 큐슈의 아오야기 토시히코 사장은 구마강 관리에 대한 지역 사회, 현(県, 일본의 행정 구역 단위), 중앙 정부 간의 합의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복구 비용을 결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2022년 3월 17일, 복구 비용은 약 2300억엔으로 추산되었다.[2]
히토요시 ~ 요시마쓰 구간은 운행 횟수가 적어 하루 3왕복 운행하며, 이 중 2왕복은 관광 열차 "이사부로·신페이", 나머지 1왕복은 일반 동차로 운행된다.
2020년 레이와 2년 7월 호우의 영향으로 해당 구간도 야쓰시로 ~ 히토요시 구간과 함께 운행이 중단되었다.[28] 지역 주민들은 해당 구간의 우선 재개를 요구하고 있지만, 야쓰시로 ~ 요시마쓰 구간의 운행 관리 시스템이 침수된 히토요시역 구내에 있기 때문에, JR 큐슈는 향후 노선 존속 방식과 관련하여 "조기 복구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릴 수 없다"고 밝히며,[38] 지속 가능성의 관점에서 철도로의 복구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2024년(레이와 6년) 3월, 구마모토현과 JR 큐슈가 2033년도 쯤의 철도 복구를 목표로 하는 부흥 방침안에 합의하는 것으로 최종 조정을 시작했다. 피해 발생 4년 가까이 되는 가운데, 지역의 요청을 고려하여 JR 큐슈가 현의 부흥 방침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복구 비용은 약 2350억엔으로 추산되며, 약 90%를 국가와 현이 부담한다. 부흥 방침안에서는 관광 진흥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JR 큐슈는 일상적인 이용도 요구하고 있으며, 현 측은 향후 검토 회의에서 이용 촉진에 대해 JR 큐슈에 답변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보도되었다.[39] 같은 해 4월, 해당 구간에 대해서는 향후 협의할 것이라고 보도되었다.[29]
요시마쓰 ~ 하야토 구간은 보통 열차가 1~3시간에 1대 정도 운행된다. 토요일, 휴일 및 승객이 많은 시기에는 요시마츠역 - 가고시마 중앙역 간에 임시 특급 열차 "하야토노카제"가 운행되었으나, 2020년 집중 호우 및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여객 이용 감소로 2020년 9월 18일부터 운휴 중이다[40]。
일부 보통 열차는 깃토선이나 닛포 본선과 직통 운행을 한다. 많은 열차가 깃토 선을 경유하여 미야코노조역까지 직통 운행하며, 1왕복은 닛포 본선·가고시마 본선을 경유하여 가고시마 중앙역까지 운행한다. 또한 깃토 선을 경유, 미야코노조 역에서 닛포 본선으로 직통하는 하야토 발 미나미미야자키 행 열차도 운행되고 있다. 2020년 3월 개정 전까지는 깃토 선 경유 미야자키 발 하야토 행 열차도 운행되었으나, 요시마쓰 역에서 계통 분할되어 폐지되었다. 첫 열차는 5시대, 막차는 21시대에 운행된다.
2022년 9월 개정으로 하야토 역에서 계통이 분할되어 가고시마 중앙역 방면 운행은 폐지되었다[41]。
6. 3. 1. 특급 "하야토노카제" (폐지)
2004년 규슈 신칸센 부분 개업과 함께 운행을 시작하여 요시마츠역 - 가고시마 중앙역 구간을 1일 2왕복으로 매일 운행하였다. 모든 열차는 구마모토역・히토요시역 - 요시마츠역 구간을 운행하는 관광 열차 이사부로・신페이와 요시마츠역에서 연결되었다. 차량은 키하47형・키하147형으로 구성된 2량 편성으로, 차량 중앙부에는 전망 공간이 설치되어 있었다.[40]
2018년 3월 17일 다이어 개정으로 매일 운행이 중단되고 토・휴일 및 승객이 많은 시기에만 운행하는 임시 열차가 되었다. 2022년 3월 21일을 마지막으로 운행이 종료되었으며, '하야토노카제' 차량은 현재 두 개의 별 4047의 차량으로 사용되고 있다.[41]
6. 4. 기타 열차
2020년 7월 호우로 인해 히사쓰선의 많은 교량이 유실되는 등 1000억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여[59][60][61][26], 2024년 3월 현재 운행이 중단되었다. 당분간 야쓰시로역 - 하키역 구간과 잇쇼치역 - 히토요시역 구간에서는 평일 아침과 저녁에 한해 점보 택시를 이용한 대행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27], 히토요시역 - 요시마츠역 구간도 운행이 중단되었다[28]。
2024년 3월, 구마모토현과 JR 큐슈는 2033년경 철도로 복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부흥 방침안에 합의하는 것으로 최종 조정에 들어갔으며[29], 같은 해 4월 4일 해당 구간의 철도 복구에 관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다[30]。
6. 4. 1. 나나쓰보시 in 큐슈
2018년3월 31일 현재, 히사쓰선은 크루즈 트레인 "나나쓰보시 in 큐슈"의 3박 4일 코스 노선으로, 수요일에는 야쓰시로역에서 하야토역 방면 하행, 금요일 새벽부터 오후까지는 하야토역에서 오오하타역, 히토요시역 등에 정차하며 야쓰시로역 방면 상행 열차가 운행된다.
2016년 3월까지는 하야토역에서 야쓰시로역으로 가는 상행선만 심야에 운행되었다. 심야 시간대 운행으로 히사쓰선 내에서는 운전 정차만 하고 통과하여 여객 취급은 하지 않았다. 이후 한동안 히사쓰 오렌지 철도 경유 노선을 주행하여 히사쓰선 입선은 없었으나, 2017년 7월 규슈 북부 호우로 규다이 본선 교량이 유실되어 노선이 변경되면서, 2017년 8월 22일부터 3박 4일 코스의 마지막 날에 히사쓰선을 지나게 되었다. 그러나 2017년 9월 태풍 18호 피해로 닛포 본선이 장기간 운휴하면서 다시 노선이 변경, 히사쓰선을 왕복하는 노선이 되었다. 그 후, 2018년 3월부터의 새 코스 설정으로, 2016년 3월 이후 약 2년 만에 히사쓰선은 3박 4일 코스의 정식 코스가 되었다. 히사쓰선 내에서는 오오하타역과 히토요시역에 정차하며, 히토요시시에 있는 국보 아오이 아소 신사 견학 및 열차 내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59][60][61][26]
6. 4. 2. 화물 열차
정기 화물 열차는 1987년 국철 분할 민영화 때 폐지되었지만, 구마가와 철도에서 신형 차량을 도입할 때 야쓰시로역 - 히토요시역 간에 신형 차량을 수송하기 위한 임시 갑종 수송 화물 열차가 운행하는 경우가 있다. 이 열차는 일본화물철도(JR 화물) 모지 기관구의 DE10형 디젤 기관차가 견인한다.
6. 4. 3. 회송 열차
태풍 18호로 인해 닛포 본선 일부 구간이 피해를 입어 운행이 중단된 영향(2017년 12월 18일 복구)으로, 히사쓰선이 기타큐슈·후쿠오카 지구와 가고시마·미야자키 양 지구를 잇는 유일한 자사 재래선이 되었다. 양 지구에 소속된 차량이 고쿠라 종합 차량 센터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또한 다른 지구의 차량이 차량 배급을 위해 히사쓰선을 경유하여 회송된 적이 있다. 또한, 기동차뿐만 아니라 전차도 회송되었으며, 그 당시에는 DE10형 디젤 기관차가 견인을 담당했다. 2017년 10월 6일에 처음으로 오이타 차량 센터 소속의 787계 Bo105편성이 후쿠오카 방면에서 가고시마 방면으로 회송되었으며, 이 외에도 787계 6량 편성, 415계, 713계의 회송 실적이 있다.[29]
키하40형·키하140형 동차 - 특급 이사부로·신페이, 가와세미 야마세미 (이사부로·신페이용 차량 대행 시에만), 전 노선에서 보통 열차에 사용된다.[42][43][44] 2024년 3월 18일부터는 히사쓰선 개업 120주년 등을 기념하여 키하40형 1량을 국철 색상으로 복원하여 운행한다.[45][46]
키하47형·키하147형 동차 - 특급 이사부로·신페이, 가와세미 야마세미, 요시마쓰역 - 하야토역 간에서 보통 열차에 사용된다.[42]
키하220형 동차 - 야쓰시로역 - 요시마쓰역 간에서 보통 열차에 사용된다.[47]
야쓰시로역 - 요시마쓰역 간에서는 특급 가와세미 야마세미 및 이사부로·신페이를 제외하고, 양쪽 문·단선 운전대의 키하47형은 보통·쾌속 열차에 충당되지 않고, 통상 편측 문·양쪽 운전대의 키하40형, 키하140형이 사용된다. 키하220형은 구마모토 차량 센터 소속의 키하220-1102가 운용에 투입된다. 오랫동안 사용되었던 키하31형은 2018년 3월 개정 이후, 미스미선에서만 운행하게 되어, 히사쓰선으로의 입선은 없어졌다.[48]
야쓰시로역 - 히토요시역 - 요시마쓰역 간의 보통 열차(이사부로·신페이를 제외)는 키하40형, 키하140형, 키하220형이 공통으로 운용되며, 원칙적으로 1량 편성이다.
요시마쓰역 - 하야토역 간의 보통 열차는 깃토선·닛포 본선과 공통으로 운용되며, 키하40형·키하140형·키하47형·키하147형이 1량 - 3량 편성으로 운행되고 있다.
8. 역사
1909년모지 ~ 가고시마 구간 전체 개통 당시 가고시마 본선(1908년까지 '히토요시 본선')의 일부였으나, 1927년 야쓰시로 ~ 센다이 ~ 가고시마 간 해안선을 따르는 새 노선이 개업하면서 이전 구간은 히고국과 사쓰마국을 잇는다는 의미로 '히사쓰선'으로 개칭되었다.[1] 그러나 1932년하야토 - 가고시마 간이 닛포 본선에 편입되면서, 남은 야쓰시로 - 하야토 간은 노선명과 달리 사쓰마국 지역을 지나지 않게 되었다(요시마쓰 - 하야토 간은 오스미국에 해당).
'에비노' 폐지 이후, 특히 이용자가 적은 히토요시 - 요시마쓰 간에 대해서는 폐선 의견도 있었지만, 2004년3월 13일 규슈 신칸센 부분 개업을 기회로 삼아 야쓰시로 - 히토요시 간 구마강변의 풍경이나 구미니 산지를 넘는 히토요시 - 요시마쓰 간의 스위치백과 루프선, 일본 3대 차창으로 꼽히는 산악 구간, 옛 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역사 등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관광 노선으로 정비·PR이 진행되었다. 이 구간에는 이사부로-신페이 열차가 운행된다.
요시마쓰 - 하야토 구간은 관영으로 1901년에 개업한 '''가고시마선'''을 연장하는 형태로 1903년에 개업했다. 히토요시 - 요시마쓰 구간이 개업하여 전 구간이 개통된 것은 1909년으로, 이 때 모지 - 히토요시 - 요시마쓰 - 하야토 - 가고시마 구간이 '''가고시마 본선'''이 되었다.
구마모토 · 미야자키 · 가고시마의 3현을 종관하는 유일의 철도 노선으로, 1909년 모지(현 모지코역) ~ 가고시마 전체 개통 시에는 가고시마 본선(1908년까지 '히토요시 본선')의 일부였다.[1] 야쓰시로 - 히토요시 구간은 규슈 철도가 건설한 모지 - 야쓰시로 구간의 야쓰시로선을 연장하는 형태로, 관설철도의 '''히토요시선'''(ひとよしせん)으로 개업했다.
요시마쓰 - 하야토 구간은 관영으로 1901년에 개업한 '''가고시마선'''을 연장하는 형태로 1903년에 개업했다. 히토요시 - 요시마쓰 구간이 개업하여 전 구간이 개통된 것은 1909년으로, 이때 모지 - 히토요시 - 요시마쓰 - 하야토 - 가고시마 구간이 '''가고시마 본선'''이 되었다. 히토요시의 루프선은 이때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철도 루프선으로 개통되었다.
오스미요코가와역에서 마키조노 방면으로 열차 폭주, 아마쿠라 강에 가설된 가미오다 철교에서 기관차 전락.
8. 3. 히사쓰선
1909년 모지(현 모지코역) ~ 가고시마 간 전체 개통 당시 가고시마 본선(1908년까지 '히토요시 본선')의 일부였으나, 1927년 야쓰시로 ~ 센다이 ~ 가고시마 간 해안선을 따르는 새 노선이 개업하면서 이전 구간은 히고국과 사쓰마국을 잇는다는 의미로 '히사쓰선'으로 개칭되었다.[1]1932년 하야토 - 가고시마 간이 닛포 본선에 편입되면서, 남은 야쓰시로 - 하야토 간은 노선명과 달리 사쓰마국 지역을 지나지 않게 되었다(요시마쓰 - 하야토 간은 오스미국에 해당).
히사쓰선은 로컬선이지만, 1974년부터 1980년까지 하카타 - 미야자키 간 특급 '오요도', 1959년부터 2000년까지 구마모토 - 미야자키 간 급행 '에비노'(당초 준급행)가 경유하여, 깃토선과 함께 나카큐슈와 미나미큐슈를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
'에비노' 폐지 이후 이용자가 적은 히토요시 - 요시마쓰 간 폐선 의견도 있었지만, 2004년3월 13일 규슈 신칸센 부분 개업을 기회로 삼아 야쓰시로 - 히토요시 간 구마강변 풍경, 구미니 산지를 넘는 히토요시 - 요시마쓰 간 스위치백과 루프선, 일본 3대 차창으로 꼽히는 산악 구간, 옛 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역사 등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관광 노선으로 정비·PR이 진행되었다. 이 구간에는 이사부로-신페이 열차가 운행된다.
1927년10월 17일: 가고시마 본선 → '''히사쓰선''' 야쓰시로 - 요시마쓰 - 가고시마 (가와우치 본선 전선 개통으로 분리 및 개칭)[1]
1932년12월 6일: 히사쓰선 야쓰시로 - 요시마쓰 - 하야토 (고토선 전선 개통으로 하야토 - 가고시마 구간 닛포 본선 편입)[1]
1945년8월 22일: 요시마쓰 - 마사키 간 제2 야마가미 터널에서 열차 후퇴 사고 발생, 50명 이상 사망[1] (히사쓰선 열차 후퇴 사고)
2020년7월 4일: 레이와 2년 7월 호우로 구마가와 제1・제2 구마가와 교량 등 설비 침수 및 유실, 야쓰시로역 - 요시마쓰역 간 불통[59][60][61]
2024년4월 4일: 야쓰시로 - 히토요시 간 철도 복구 기본 합의서 체결[30], 히토요시 - 요시마쓰 간 별도 협의[29]
9. 근대화 산업 유산군
2007년일본 경제산업성이 선정한 전국의 근대화 산업 유산군 33개 중 하나인 "큐슈 남부의 산업 창출과 이를 지원한 전원 개발·물자 수송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근대화 산업 유산군" (남큐슈 근대화 산업 유산군)에, 물자 수송 관련 유산으로 히사쓰선 관계 13건이 포함되어 있다.
회색 배경() 역들은 2020년 7월 호우로 인해 불통[59]된 구간(2020년 7월 8일 현재)이다.
히사쓰선은 전 구간 단선이며, ◇, ◆, ∨, ∧ 표시는 열차 교환 가능 (◆ 표시는 스위치백 역), | 표시는 열차 교환 불가능을 의미한다.
10. 1. 과거 연결 노선
구리노역에서 야마노선이 분기되었다. 야마노선의 첫 24km 구간은 1921년에 야마노까지 개통되었다. 1934년에는 미나마타 (가고시마 본선) - 구기노 구간(14km)이, 이듬해에는 야마노 - 사쓰마후케 구간(10km)이 개통되었다. 1937년에는 오카와 루프를 포함한 구기노 - 사쓰마후케 구간(8km)이 개통되어 두 구간이 연결되었다. 화물 운송은 1986년에 중단되었고, 야마노선은 1988년 2월 1일에 폐쇄되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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