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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시 중1 남학생 피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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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와사키시 중1 남학생 피살 사건은 2015년 2월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서 발생한 중학생 우에무라 료타 군의 살인 사건이다. 피해자는 흉기에 찔려 사망했으며, 가해자들은 소년 갱단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은 소년법 개정 논의, 가해자 실명 보도 논란, 인터넷상의 2차 가해 문제 등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으며, 정치권에서도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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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시 중1 남학생 피살 사건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우에무라 료타
원어 이름上村 遼太
로마자 표기Uemura Ryōta
출생2002년
출생지오키 제도, 일본 시마네현
사망2015년
사망 장소가나가와현, 일본
사망 원인목 부위 자상
시신 발견2015년 2월 20일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알려진 이유살인 및 고문 피해자
사건 개요
사건 명칭가와사키시 중1 남학생 살해 사건
발생 장소일본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가와사키구 미나토초 (다마강 하천 부지)
발생 날짜2015년 2월 20일
발생 시간오전 2시경
방법칼로 목을 찔러 출혈성 쇼크로 사망
사용된 흉기
공격자 수3명
표적중학교 1학년 남학생 A
사망자중학교 1학년 남학생 A
범인소년 X (주범), 소년 Y, 소년 Z
혐의X는 살인죄, Y와 Z는 상해치사죄
동기질투로 인한 격분
결과가해 소년 3명을 체포, 기소, 3명에게 징역형 (최고 징역 13년)의 유죄 판결
관할가나가와현 경찰 가와사키 경찰서
요코하마 지방 검찰청 가와사키 지부

2. 사건 개요

2015년 2월 20일 새벽,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다마강 하천 부지에서 중학생 우에무라 료타 군의 시신이 발견되었다.[99][100][24] 시신에는 흉기에 의한 여러 자상이 있었으며, 특히 목 부위에 집중적으로 31개의 상처가 발견되었다.[26] 이는 범인이 피해자의 목을 자르려 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26]

사건 현장 인근 공원 화장실에서는 우에무라 군의 옷가지 등이 불에 탄 채 발견되어,[25] 증거 인멸 시도가 있었음을 보여준다.[38][39]

가나가와현 경찰은 우에무라 군이 다른 소년들과 함께 사건 현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하여 분석했다.[100][101] 경찰 조사 과정에서 소년 갱단의 주동자는 우에무라를 커터 칼로 살해했다고 자백했고, 다른 소년은 갱단의 지시에 따라 그를 찔렀다고 진술했다.[26]

우에무라 군은 사건 발생 약 1개월 전, 상급생들에게 구타당한 사실을 친구에게 털어놓으며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살해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호소한 바 있다.[101]

경찰은 2월 27일, 살인 혐의로 소년 X, Y, Z를 체포했다.[41]

사건 발생 전, 우에무라 군의 행적은 다음과 같다.

3. 피해자

우에무라 료타(우에무라 료타/上村遼太일본어) 군은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았다.[21][22] 중학교 입학 후 농구부에 소속되어 열심히 활동했다.[79] 그의 부모가 이혼한 후, 어머니는 그와 네 명의 형제를 키웠다.[23] 동급생 여자 학생도 "그는 항상 웃고 있었다"고 증언하고 있다.[79]

사건 발생 후 1주일 뒤, A의 외할아버지는 변호사를 통해 "손자를 잃은 슬픔, 날마다 더해간다", "부모로서 아이를 잃은 딸의 모습을 보는 것이 너무 괴롭다"고 코멘트를 발표했다.[79]

4. 가해자

X, Y, Z 3명은 지역에서 서로 아는 사이였으며, Y, Z 중 1명은 X와 같은 중학교 출신 동급생이었고, 다른 17세 소년은 1학년 후배로 다른 중학교를 졸업했다. X에 대해 소꿉친구인 가와사키구 거주 남성은 "을 마시고 취해서 난폭하게 굴면 아무도 무서워서 말릴 수 없었다", "파견 회사에 다니면서 항상 바지와 가방에 2개의 커터 칼을 휴대하며 일에 쓴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고 증언했다.[50] X가 반년 전에 자퇴한 고등학교의 전일제에 다니는 남학생은 "예전부터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을 부하처럼 부리며 으스댔다", "중학생 때부터 친구의 돈을 훔치거나 싸움에서 얼굴이 골절될 때까지 때렸다"고 증언하고 있다.[50][51] 다른 동급생에 따르면 "X는 약한 사람 괴롭힘을 하는 놈이었지만, 강한 놈에게는 거스르지 않았다. 주변은 나이 어린 애들뿐이었다"고 증언했다. 지역 중학생은 "어린 소년을 데리고 게임 센터나 쇼핑 센터에 어울려 다니는 것을 자주 봤다"고 증언했다. 초, 중학교 시절 동급생은 "불량배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나이 어린 애들만 데리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했다. 사건이 뉴스에 났을 때도 X가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동급생과 이야기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동년배) 친구는 없었다. 단지 약한 사람 괴롭힘을 했다. 약한 사람에게는 강하고, 강한 사람에게는 약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체격이 작은 동급생을 제 동생처럼 데리고 다니면서, 그 제 동생에게 책가방을 들게 했다"고 증언하고 있다. X는 야간제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중학교 시절에 비해 머리 모양 등이 화려해졌으며, 미성년자임에도 흡연과 음주를 했고, 오토바이를 타고 쇠파이프로 남성을 때려 소년원에 보내진 전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친구가 있어 그 영향으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게 되었지만, 여자친구로부터 점차 관계를 피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음악부에 소속되었지만 곧 나오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52] 그 외에도 2년 전에 X가 근린 주민이 기르던 아기고양이를 물에 담가 죽였다, 중학교 시절에 욱하면 가위를 들이댔다, 동급생에게 돈을 뜯어냈다 등의 증언도 있다. 살해 현장이 된 하천 부지는 X의 그룹이 중학교 시절부터 아지트로 삼던 곳이었다.[53]

4. 1. 체포 및 수사

2015년 2월 27일, 가나가와현 경찰은 주범 X를 포함한 3명을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47]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CCTV 영상 분석, LINE 통신 기록 확인 등을 통해 가해자들의 혐의를 입증했다.[47] X, Y, Z는 사망 추정 시각 직전 A와 함께 현장으로 향했고, 이후 3명만 현장을 떠난 정황이 포착되었다.[47]

X는 2014년 12월 A와 알게 된 후, 2015년 1월부터 A에게 폭행을 가해왔다.[48] 요코하마시 주차장에서 "라인 답장이 늦다"는 이유로 A를 꿇어 앉혀 10분 이상 때린 적도 있으며, 이로 인해 A는 눈 주위에 큰 멍이 들었다.[48]

수사 과정에서 X는 범행 동기로 "A가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것이 얄미웠다"고 진술했다. 또한, 2월 12일 A의 지인들이 X의 자택에 폭행에 관해 항의하러 찾아오자 "A를 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였다는 생각에 화가 났다"라고 진술하며 앙심을 품고 범행을 계획했음을 시사했다.[55]

체포 당시 X는 묵비권을 행사했지만,[54] 이후 피해자를 흉기로 찔렀음을 인정했다. 다른 17세 소년 Y는 X의 지시로 범행에 가담했다고 진술했다.[55] 3월 6일, 수사 본부는 X를 입회시켜 살해 현장으로 추정되는 강가 주변을 현장 검증했다.[56] X는 현장 검증 시 A에게 헌화된 꽃다발을 보고 "손을 모으고 마음으로 사과했다"고 말했다.[58] 사건 전에 연락을 했던 17세 무직 소년 Z는 "A에게 미안하다"라고 뉘우치는 말을 했다.[59]

5. 재판

주범 X는 살인죄, 공범 Y와 Z는 상해치사죄로 기소되었다.[60]

; X (주범)

2016년 2월 2일, 요코하마 지법(곤도 히로코 재판장)에서 X의 첫 공판(재판원 재판)이 열렸다. X는 기소 내용을 인정하며, "A를 불러낸 후, Y와 Z 앞에서 물러설 수 없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분위기에 휩쓸렸다'"고 살해 경위를 설명했다.[61] X는 Y와 Z를 "말려들게 했다"고 말하면서도, "혼자였다면 하지 않았을 것이다. 기분이 커졌고, 그 자리의 분위기도 있었다"고 덧붙였다.[61] 또한 X는 Y와 Z도 실제로 커터 칼로 피해자를 베었고, 자신들이 A에게 두 차례에 걸쳐 알몸으로 에서 수영하도록 강요했다고 진술했다.[61]

검찰 측은 모두 진술에서 X가 요코하마에서의 상해 사건 후, A의 지인들이 X의 집에 찾아와 사과를 요구한 것에 대해 "고자질을 당했다고 생각하고 분노를 키워갔다"고 지적했다.[61] 또한, "뺨을 여러 차례 베인 후, 어중간한 채로 돌려보내면 체포되거나 보복을 당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살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61]

변호 측은 "다른 소년으로부터 커터를 건네받아, 반사적으로 베었다", "강한 살의는 없었고, 멈춰주지 않겠냐는 마음도 있었다. 베는 중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졌다"라고 주장하며, X의 가정 환경을 언급하며 관대한 형량을 요구했다.[61]

2월 4일, 검찰은 "A가 폭행당한 것을 지인에게 말한 것으로, X는 '피해자가 모두 나쁘다'라고 생각했다. 범행은 잔혹하며, A의 지인으로부터의 보복 등을 두려워하여 자기 보신을 위해 행해진 것으로, 준 절망과 공포는 헤아릴 수 없다"며 징역 10 - 15년의 부정기형을 구형했다.[62] 변호 측은 "사건은 Y·Z와 협력한 것으로, 두 사람에게서 멈춰지지 않아 물러설 수 없게 되었다. X는 반성하고 있으며, 갱생할 수 있다"라고 감형을 요구했다.[62]

10일, 요코하마 지법은 X에게 '''징역 9년 이상 13년 이하의 부정기형'''을 선고했다.[63] 검찰 측과 변호 측 모두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되었다.[64] 재판부는 범행의 잔혹성과 X의 주도적인 역할을 고려하여 중형을 선고했다.

; Y (공범)

2016년 3월 2일에 첫 공판(재판원 재판)이 요코하마 지법(곤도 히로코 재판장)에서 열렸고, Y는 기소 내용을 인정했다. 한편, Z가 베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65] 검찰은 모두 진술에서 "Y는 2015년 2월 19일 밤에 A로부터 LINE으로 연락이 왔을 때, X 등과 함께 있는 것을 숨기고 불러내어, X의 지시로 A의 목을 여러 차례 베었고, 범행 후에는 사건을 발설하지 않도록 상의하는 등, 악질성·흉악성의 점에서 형사 처분이 상당하다"라고 말했다.[65] 한편, 변호 측은 "범행은 X의 지시의 영향이 크고, 악질성은 낮으며, 깊은 상처도 입히지 않았고 잔인성도 인정되지 않는다"라며 가정법원 송치 후 소년원 수용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65]

3월 7일, 검찰은 "자기 보신을 위해 범행에 가담했으며, 흉악성을 감경할 특별한 사정은 인정되지 않는다"라며 징역 4 - 8년의 부정기형을 구형했다.[66] 한편, 변호 측은 "X에게 위협받아 범행에 이르렀으며, 자발적인 것이 아니고, 소년원에서 다시 교육하면 갱생의 여지가 있다"라며 가정법원 송치를 요구했다.[66] 3월 14일, 요코하마 지법은 Y에게 징역 4년 이상 6년 6개월 이하의 부정기형을 선고했고,[67] 검찰 측·변호 측 모두 항소 기한까지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되었다.[68]

; Z (공범)

2016년 5월 19일, 요코하마 지방법원에서 Z의 첫 공판(재판원 재판)이 열렸다. Z는 사건 현장에 있었던 것은 인정했지만, A의 목을 베거나 머리를 호안에 내리친 것은 아니라고 무죄를 주장했다.[69] 검찰은 모두 진술에서 "Z가 X에게 커터 칼을 건네주고, 스스로도 베었으며, 공모가 성립되어 있다"라고 지적했다.[69] 한편 변호 측은 "커터 칼을 건네주지 않았고, 베지도 않았기 때문에, 공모의 사실은 없다. 커터 칼이 든 가방은 X의 것이다"라고 반론했다.[69] 같은 날 증인으로 출석한 X는 "Z가 가방에서 꺼낸 커터 칼을 건네받아, 자신이 베고 나서 Z에게 건네주자, Z도 목을 여러 차례 베었다", "Z가 베었을 때 커터 칼의 칼날이 부러졌고, A를 강에서 수영하게 한 후, Z가 피해자의 머리를 잡고 호안에 내리쳤다" 등을 증언했다.[69][70]

5월 24일, 검찰 측은 "Z는 베는 행위의 발단을 만들었고, 책임은 주범 X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무겁다"라며 징역 6 - 10년의 부정기형을 구형했다.[71][72] 변호 측은 "X의 증언은 객관적 증거와 모순되어 신용할 수 없다. Z의 폭행의 직접적인 증거는 없고, 이름도 모르는 피해자를 폭행할 동기도 없다"라고 무죄를 주장했다.[71][72]

6월 3일, 요코하마 지방법원은 "주도적인 입장의 X에게 커터 칼을 건네준 Z의 역할이 크다", "(무죄 주장에 대해) 자신의 행위에 직면하지 않고 있으며, 진술은 부자연스럽고 신용성이 낮다"라며 Z에게 징역 6년 이상 10년 이하의 부정기형을 선고했다.[73] Z는 판결에 불복하여 도쿄 고법에 항소했다.[74]

10월 11일, 도쿄 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변호 측은 "커터 칼을 Z로부터 건네받았다는 X의 진술은 신용할 수 없다"라고 다시 무죄를 주장했으며, 검찰 측은 항소 기각을 요구했다.[75] 11월 8일, 도쿄 고법은 1심 판결을 지지하며 Z의 항소를 기각했다.[76] 11월 17일, 변호 측은 판결에 불복하여 상고했지만,[77] 최고 재판소는 2017년 1월 25일 자로 상고 기각을 결정하여, Z를 징역 6년 이상 10년 이하의 부정기형으로 한 1심·2심 판결이 확정되었다.[78]

5. 1. X (주범)

2016년 2월 2일, 요코하마 지법(곤도 히로코 재판장)에서 X의 첫 공판(재판원 재판)이 열렸다. X는 기소 내용을 인정하며, "A를 불러낸 후, Y와 Z 앞에서 물러설 수 없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분위기에 휩쓸렸다'"고 살해 경위를 설명했다.[61] X는 Y와 Z를 "말려들게 했다"고 말하면서도, "혼자였다면 하지 않았을 것이다. 기분이 커졌고, 그 자리의 분위기도 있었다"고 덧붙였다.[61] 또한 X는 Y와 Z도 실제로 커터 칼로 피해자를 베었고, 자신들이 A에게 두 차례에 걸쳐 알몸으로 에서 수영하도록 강요했다고 진술했다.[61]

검찰 측은 모두 진술에서 X가 요코하마에서의 상해 사건 후, A의 지인들이 X의 집에 찾아와 사과를 요구한 것에 대해 "고자질을 당했다고 생각하고 분노를 키워갔다"고 지적했다.[61] 또한, "뺨을 여러 차례 베인 후, 어중간한 채로 돌려보내면 체포되거나 보복을 당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살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61]

변호 측은 "다른 소년으로부터 커터를 건네받아, 반사적으로 베었다", "강한 살의는 없었고, 멈춰주지 않겠냐는 마음도 있었다. 베는 중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졌다"라고 주장하며, X의 가정 환경을 언급하며 관대한 형량을 요구했다.[61]

2월 4일, 검찰은 "A가 폭행당한 것을 지인에게 말한 것으로, X는 '피해자가 모두 나쁘다'라고 생각했다. 범행은 잔혹하며, A의 지인으로부터의 보복 등을 두려워하여 자기 보신을 위해 행해진 것으로, 준 절망과 공포는 헤아릴 수 없다"며 징역 10 - 15년의 부정기형을 구형했다.[62] 변호 측은 "사건은 Y·Z와 협력한 것으로, 두 사람에게서 멈춰지지 않아 물러설 수 없게 되었다. X는 반성하고 있으며, 갱생할 수 있다"라고 감형을 요구했다.[62]

10일, 요코하마 지법은 X에게 '''징역 9년 이상 13년 이하의 부정기형'''을 선고했다.[63] 검찰 측과 변호 측 모두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되었다.[64] 재판부는 범행의 잔혹성과 X의 주도적인 역할을 고려하여 중형을 선고했다.

5. 2. Y (공범)

2016년 3월 2일에 첫 공판(재판원 재판)이 요코하마 지법(곤도 히로코 재판장)에서 열렸고, Y는 기소 내용을 인정했다. 한편, Z가 베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65] 검찰은 모두 진술에서 "Y는 2015년 2월 19일 밤에 A로부터 LINE으로 연락이 왔을 때, X 등과 함께 있는 것을 숨기고 불러내어, X의 지시로 A의 목을 여러 차례 베었고, 범행 후에는 사건을 발설하지 않도록 상의하는 등, 악질성·흉악성의 점에서 형사 처분이 상당하다"라고 말했다.[65] 한편, 변호 측은 "범행은 X의 지시의 영향이 크고, 악질성은 낮으며, 깊은 상처도 입히지 않았고 잔인성도 인정되지 않는다"라며 가정법원 송치 후 소년원 수용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65]

3월 7일, 검찰은 "자기 보신을 위해 범행에 가담했으며, 흉악성을 감경할 특별한 사정은 인정되지 않는다"라며 징역 4 - 8년의 부정기형을 구형했다.[66] 한편, 변호 측은 "X에게 위협받아 범행에 이르렀으며, 자발적인 것이 아니고, 소년원에서 다시 교육하면 갱생의 여지가 있다"라며 가정법원 송치를 요구했다.[66] 3월 14일, 요코하마 지법은 Y에게 징역 4년 이상 6년 6개월 이하의 부정기형을 선고했고,[67] 검찰 측·변호 측 모두 항소 기한까지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되었다.[68]

5. 3. Z (공범)

2016년 5월 19일, 요코하마 지방법원에서 Z의 첫 공판(재판원 재판)이 열렸다. Z는 사건 현장에 있었던 것은 인정했지만, A의 목을 베거나 머리를 호안에 내리친 것은 아니라고 무죄를 주장했다.[69] 검찰은 모두 진술에서 "Z가 X에게 커터 칼을 건네주고, 스스로도 베었으며, 공모가 성립되어 있다"라고 지적했다.[69] 한편 변호 측은 "커터 칼을 건네주지 않았고, 베지도 않았기 때문에, 공모의 사실은 없다. 커터 칼이 든 가방은 X의 것이다"라고 반론했다.[69] 같은 날 증인으로 출석한 X는 "Z가 가방에서 꺼낸 커터 칼을 건네받아, 자신이 베고 나서 Z에게 건네주자, Z도 목을 여러 차례 베었다", "Z가 베었을 때 커터 칼의 칼날이 부러졌고, A를 강에서 수영하게 한 후, Z가 피해자의 머리를 잡고 호안에 내리쳤다" 등을 증언했다.[69][70]

5월 24일, 검찰 측은 "Z는 베는 행위의 발단을 만들었고, 책임은 주범 X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무겁다"라며 징역 6 - 10년의 부정기형을 구형했다.[71][72] 변호 측은 "X의 증언은 객관적 증거와 모순되어 신용할 수 없다. Z의 폭행의 직접적인 증거는 없고, 이름도 모르는 피해자를 폭행할 동기도 없다"라고 무죄를 주장했다.[71][72]

6월 3일, 요코하마 지방법원은 "주도적인 입장의 X에게 커터 칼을 건네준 Z의 역할이 크다", "(무죄 주장에 대해) 자신의 행위에 직면하지 않고 있으며, 진술은 부자연스럽고 신용성이 낮다"라며 Z에게 징역 6년 이상 10년 이하의 부정기형을 선고했다.[73] Z는 판결에 불복하여 도쿄 고법에 항소했다.[74]

10월 11일, 도쿄 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변호 측은 "커터 칼을 Z로부터 건네받았다는 X의 진술은 신용할 수 없다"라고 다시 무죄를 주장했으며, 검찰 측은 항소 기각을 요구했다.[75] 11월 8일, 도쿄 고법은 1심 판결을 지지하며 Z의 항소를 기각했다.[76] 11월 17일, 변호 측은 판결에 불복하여 상고했지만,[77] 최고 재판소는 2017년 1월 25일 자로 상고 기각을 결정하여, Z를 징역 6년 이상 10년 이하의 부정기형으로 한 1심·2심 판결이 확정되었다.[78]

6. 사회적 영향 및 논쟁

이 사건은 끔찍한 소년 범죄로 여러 방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소년법 개정 논의이 사건을 계기로 일본에서는 소년법 적용 연령 인하 및 엄벌화 주장이 제기되었다.[95] 자민당의 이나다 토모미 정조회장은 "범죄를 예방하는 관점에서 현재의 소년법은 이대로 괜찮은지, 앞으로가 과제가 될 것"이라며 소년법 재검토를 포함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나타냈다.[80] 아베 신조 총리는 재발 방지책 검토와 학교·교육위원회·경찰 등의 연계가 충분했는지 여부에 대한 검증을 시사했다.[80]

그러나 소년법 엄벌화에 대한 신중론도 제기되었다. 변호사 마츠바라 타쿠로는 현재의 소년법으로도 충분하다는 의견을 밝혔다.[95] 다운타운의 마츠모토 히토시는 가해 소년의 실명 보도에 대해 "피해자를 지켜줬으면 한다"며 가해자의 인권만 주목되는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96][97] 스마일리 키쿠치는 스마일리 키쿠치 중상 피해 사건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년법을 엄벌화해도 중상하는 측에게 편리한 도피 구실을 제공할 뿐 아무런 해결도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98]
가해자 실명 보도 논란일본의 주간지 '주간 신조'가 가해자 X의 실명과 얼굴 사진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일었다.[91] 실명 보도에 대해 "'주간 신조' 잘했다!!", "그 정도 일을 저질렀으니 어쩔 수 없다", "재발 예방과 억제력으로 이어진다"와 같은 찬성 의견과, "단순한 집단 린치가 아닌가?", "형이 확정될 때까지, 범죄자가 아니다(무죄 추정의 원칙)", "여론을 대표하는 제재자를 자처하는 건가"와 같은 반대 의견이 엇갈렸다.[91] 라이벌 잡지 주간 문춘은 X를 익명으로 보도하면서도, 소년법이 인터넷 규제에 미치지 못하고 시대에 맞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을 소개하며, 선진국에서도 소년을 20세로 구분하는 것은 일본 정도이며 18세로 낮추는 것이 타당하다는 전문가 의견을 덧붙였다.[91]

일본에서는 소년 범죄가 원칙적으로 익명 보도되기 때문에, 인터넷 보급 이후 넷 유저들이 "범인 찾기"를 시작하여 사건과 무관한 인물의 개인 정보가 전자 게시판이나 SNS에 게시되는 문제가 자주 발생했다.[84] 이번 사건에서도 무관한 인물이 "범인으로 보이는 사람"으로 지목되어 얼굴 사진, 이름, 주소, 가족 구성이 확산되는 사태가 발생했으며,[84] 범인의 동료로 취급된 사람들 중에는 협박과 비방 중상을 받아 외출, 특히 인파에 대한 공포를 느끼게 된 사람도 있었다.[86][87][88] 이러한 게시물은 명예 훼손죄나 협박죄에 해당될 수 있다.[89] 변호사 쿠보 켄이치로는 트위터의 리트윗 기능을 사용하여 내용을 전재하는 것만으로도 명예 훼손으로 판단될 경우 원 게시물과 동일하게 취급된다는 판례가 있다고 설명했다.[90]

한편, 넷 유저들 사이에서는 X의 갱생을 기대할 수 없다며 사형을 바라는 목소리가 있었고, 3월 7일 시점에서 2000건 이상의 서명이 모였다.[92][93] 그러나 소년의 갱생이나 반성을 반영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안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다.[94]
인터넷상의 2차 가해인터넷 보급 이후 일본에서는 소년 범죄에 대한 익명 보도 원칙에도 불구하고, 넷 유저들이 "범인 찾기"를 통해 사건과 무관한 인물의 개인 정보를 전자 게시판이나 SNS에 게시하는 문제가 자주 발생했다.[84] 이번 사건에서도 발생 직후부터 여러 무관한 인물들이 "범인으로 보이는 사람"으로 지목되어 얼굴 사진, 이름, 주소, 가족 구성 등이 확산되는 2차 가해 사태가 벌어졌다.[84]

어떤 중학생(당시) 소년은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피해자의 장례식 현장이나 X의 자택에 방문하여 X의 이름 등 개인 정보를 구두로 전달하거나, X의 가족이 귀가하는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85] 범인의 동료로 취급된 사람들 중에는 협박과 비방 중상을 받아 외출, 특히 인파에 대한 공포를 느끼게 된 사람도 있었다.[86][87][88]

이러한 게시물은 명예 훼손죄나 협박죄에 해당될 수 있다.[89] 변호사 쿠보 켄이치로는 트위터의 리트윗 기능을 사용해 내용을 전재하는 것만으로도 명예 훼손으로 판단될 경우, 원 게시물과 동일하게 취급된다는 판례가 있다고 설명했다.[90]

한편, 주간 신조가 X의 실명과 얼굴 사진을 보도한 것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찬반 양론이 엇갈렸다.[91] 주간 문춘은 인터넷상에서 실명 등이 난무하는 상황을 언급하며, 소년법이 인터넷 규제에 미치지 못하고 시대에 맞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을 소개했다.[91]

넷 유저들 사이에서는 X의 갱생을 기대할 수 없다며 사형을 요구하는 서명 운동이 벌어져 3월 7일 시점에서 2000건 이상의 서명을 모으기도 했다.[92][93] 그러나 소년의 갱생이나 반성을 반영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안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었다.[94]
정치권의 반응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피해자 유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일본에서 이와 유사한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다짐했다.[29][30][31][32] 아베 신조 총리는 2월 27일 오전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재발 방지책 검토와 학교·교육위원회·경찰 등의 연계가 충분했는지 여부에 대한 검증을 시사했다. 자민당의 이나다 토모미 정조회장은 "소년이 가해자인 경우 (보도 등에서) 이름도 감추고, 통상적인 형사 재판과는 다른 취급을 받지만 (소년 범죄가) 매우 흉악화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범죄를 예방하는 관점에서 현재의 소년법은 이대로 괜찮은지, 앞으로가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소년법 재검토를 포함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나타냈다.[80]

문부과학성은 성내에 재발 방지책 검토 작업팀을 설치하고, 전국 초중고교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일요일 등 학교가 없는 날을 제외하고 7일 이상 연속으로 연락이 되지 않고 생명이나 신체에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아동·학생이 없는지 등 긴급 조사를 3월 9일까지 실시하기로 결정했다.[80]。가와사키시 교육위원회는 2월 27일 오후 6시 40분부터 임시 회의를 개최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시 교위, 시가 각각 다음 주에도 검증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81]

문부성의 전국 조사 결과, 7일 이상 학교를 결석하고 연락이 되지 않아 신변 안전을 확인할 수 없는 아동과 학생이 232명, 불량 그룹과 연관되어 있고 부자연스러운 멍이 있는 등 폭행을 당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이 168명으로, 위험한 상황에 처할 우려가 있는 학생들은 총 400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호자의 협조를 얻지 못해 학생의 상황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 문부성은 이번 조사는 학교별 판단에 편차가 있어 정확도가 높은 통계라고 할 수 없다고 설명한 뒤, "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 상황을 확실히 파악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82][83]

한국의 더불어민주당은 이 사건을 통해 청소년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관련 정책 마련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6. 1. 소년법 개정 논의

이 사건을 계기로 일본에서는 소년법 적용 연령 인하 및 엄벌화 주장이 제기되었다.[95] 자민당의 이나다 토모미 정조회장은 "범죄를 예방하는 관점에서 현재의 소년법은 이대로 괜찮은지, 앞으로가 과제가 될 것"이라며 소년법 재검토를 포함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나타냈다.[80] 아베 신조 총리는 재발 방지책 검토와 학교·교육위원회·경찰 등의 연계가 충분했는지 여부에 대한 검증을 시사했다.[80]

그러나 소년법 엄벌화에 대한 신중론도 제기되었다. 변호사 마츠바라 타쿠로는 현재의 소년법으로도 충분하다는 의견을 밝혔다.[95] 다운타운의 마츠모토 히토시는 가해 소년의 실명 보도에 대해 "피해자를 지켜줬으면 한다"며 가해자의 인권만 주목되는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96][97] 스마일리 키쿠치는 스마일리 키쿠치 중상 피해 사건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년법을 엄벌화해도 중상하는 측에게 편리한 도피 구실을 제공할 뿐 아무런 해결도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98]

6. 2. 가해자 실명 보도 논란

일본의 주간지 '주간 신조'가 가해자 X의 실명과 얼굴 사진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일었다.[91] 실명 보도에 대해 "'주간 신조' 잘했다!!", "그 정도 일을 저질렀으니 어쩔 수 없다", "재발 예방과 억제력으로 이어진다"와 같은 찬성 의견과, "단순한 집단 린치가 아닌가?", "형이 확정될 때까지, 범죄자가 아니다(무죄 추정의 원칙)", "여론을 대표하는 제재자를 자처하는 건가"와 같은 반대 의견이 엇갈렸다.[91] 라이벌 잡지 주간 문춘은 X를 익명으로 보도하면서도, 소년법이 인터넷 규제에 미치지 못하고 시대에 맞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을 소개하며, 선진국에서도 소년을 20세로 구분하는 것은 일본 정도이며 18세로 낮추는 것이 타당하다는 전문가 의견을 덧붙였다.[91]

일본에서는 소년 범죄가 원칙적으로 익명 보도되기 때문에, 인터넷 보급 이후 넷 유저들이 "범인 찾기"를 시작하여 사건과 무관한 인물의 개인 정보가 전자 게시판이나 SNS에 게시되는 문제가 자주 발생했다.[84] 이번 사건에서도 무관한 인물이 "범인으로 보이는 사람"으로 지목되어 얼굴 사진, 이름, 주소, 가족 구성이 확산되는 사태가 발생했으며,[84] 범인의 동료로 취급된 사람들 중에는 협박과 비방 중상을 받아 외출, 특히 인파에 대한 공포를 느끼게 된 사람도 있었다.[86][87][88] 이러한 게시물은 명예 훼손죄나 협박죄에 해당될 수 있다.[89] 변호사 쿠보 켄이치로는 트위터의 리트윗 기능을 사용하여 내용을 전재하는 것만으로도 명예 훼손으로 판단될 경우 원 게시물과 동일하게 취급된다는 판례가 있다고 설명했다.[90]

한편, 넷 유저들 사이에서는 X의 갱생을 기대할 수 없다며 사형을 바라는 목소리가 있었고, 3월 7일 시점에서 2000건 이상의 서명이 모였다.[92][93] 그러나 소년의 갱생이나 반성을 반영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안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다.[94]

6. 3. 인터넷상의 2차 가해

인터넷 보급 이후 일본에서는 소년 범죄에 대한 익명 보도 원칙에도 불구하고, 넷 유저들이 "범인 찾기"를 통해 사건과 무관한 인물의 개인 정보를 전자 게시판이나 SNS에 게시하는 문제가 자주 발생했다.[84] 이번 사건에서도 발생 직후부터 여러 무관한 인물들이 "범인으로 보이는 사람"으로 지목되어 얼굴 사진, 이름, 주소, 가족 구성 등이 확산되는 2차 가해 사태가 벌어졌다.[84]

어떤 중학생(당시) 소년은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피해자의 장례식 현장이나 X의 자택에 방문하여 X의 이름 등 개인 정보를 구두로 전달하거나, X의 가족이 귀가하는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85] 범인의 동료로 취급된 사람들 중에는 협박과 비방 중상을 받아 외출, 특히 인파에 대한 공포를 느끼게 된 사람도 있었다.[86][87][88]

이러한 게시물은 명예 훼손죄나 협박죄에 해당될 수 있다.[89] 변호사 쿠보 켄이치로는 트위터의 리트윗 기능을 사용해 내용을 전재하는 것만으로도 명예 훼손으로 판단될 경우, 원 게시물과 동일하게 취급된다는 판례가 있다고 설명했다.[90]

한편, 주간 신조가 X의 실명과 얼굴 사진을 보도한 것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찬반 양론이 엇갈렸다.[91] 주간 문춘은 인터넷상에서 실명 등이 난무하는 상황을 언급하며, 소년법이 인터넷 규제에 미치지 못하고 시대에 맞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을 소개했다.[91]

넷 유저들 사이에서는 X의 갱생을 기대할 수 없다며 사형을 요구하는 서명 운동이 벌어져 3월 7일 시점에서 2000건 이상의 서명을 모으기도 했다.[92][93] 그러나 소년의 갱생이나 반성을 반영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안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었다.[94]

6. 4. 정치권의 반응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피해자 유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일본에서 이와 유사한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다짐했다.[29][30][31][32] 아베 신조 총리는 2월 27일 오전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재발 방지책 검토와 학교·교육위원회·경찰 등의 연계가 충분했는지 여부에 대한 검증을 시사했다. 자민당의 이나다 토모미 정조회장은 "소년이 가해자인 경우 (보도 등에서) 이름도 감추고, 통상적인 형사 재판과는 다른 취급을 받지만 (소년 범죄가) 매우 흉악화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범죄를 예방하는 관점에서 현재의 소년법은 이대로 괜찮은지, 앞으로가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소년법 재검토를 포함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나타냈다.[80]

문부과학성은 성내에 재발 방지책 검토 작업팀을 설치하고, 전국 초중고교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일요일 등 학교가 없는 날을 제외하고 7일 이상 연속으로 연락이 되지 않고 생명이나 신체에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아동·학생이 없는지 등 긴급 조사를 3월 9일까지 실시하기로 결정했다.[80]。가와사키시 교육위원회는 2월 27일 오후 6시 40분부터 임시 회의를 개최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시 교위, 시가 각각 다음 주에도 검증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81]

문부성의 전국 조사 결과, 7일 이상 학교를 결석하고 연락이 되지 않아 신변 안전을 확인할 수 없는 아동과 학생이 232명, 불량 그룹과 연관되어 있고 부자연스러운 멍이 있는 등 폭행을 당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이 168명으로, 위험한 상황에 처할 우려가 있는 학생들은 총 400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호자의 협조를 얻지 못해 학생의 상황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 문부성은 이번 조사는 학교별 판단에 편차가 있어 정확도가 높은 통계라고 할 수 없다고 설명한 뒤, "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 상황을 확실히 파악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82][83]

한국의 더불어민주당은 이 사건을 통해 청소년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관련 정책 마련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요약 내용을 기반으로 생성)

7. 한국의 관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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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웹사이트 Police in Japan arrest teenager for 'Islamic State-inspired' beheading https://www.telegrap[...] Telegraph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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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웹사이트 Abe in shock over teen murder - News - NHK WORLD - English http://www3.nhk.or.j[...] .nhk.or.jp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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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뉴스 3少年、遊び仲間の先輩格 川崎・中1殺害容疑 http://www.asahi.com[...] 朝日新聞社 20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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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뉴스 生徒400人に“暴行受けてる恐れ” 文科省が調査 http://headlines.yah[...] Yahoo Japan 2015-03-15
[83] 뉴스 対処必要な子供400人=連絡取れず、不良グループと交際―川崎事件で調査・文科省 http://headlines.yah[...] Yahoo Japan 2015-03-15
[84] 뉴스 川崎・多摩川中1殺害:「犯人」ネットで拡散 名前や顔写真、無関係な少年 http://headlines.yah[...] Yahoo Japan 2015-03-15
[85] 웹사이트 川崎中1殺害「ここが犯人の自宅らしいよ」実名さらしネット中継、どんな問題がある? https://www.bengo4.c[...] 2015-03-07
[86] 뉴스 ネットで「犯人視」された女子中生 「外に出るの怖い」 ツイッターに脅迫も(1/3) https://www.sankei.c[...] 産経ニュース 2015-12-16
[87] 뉴스 ネットで「犯人視」された女子中生 「外に出るの怖い」 ツイッターに脅迫も(2/3) https://web.archive.[...] 産経ニュース 2015-12-16
[88] 뉴스 ネットで「犯人視」された女子中生 「外に出るの怖い」 ツイッターに脅迫も(3/3) https://web.archive.[...] 産経ニュース 2015-12-16
[89] 웹사이트 過熱するネット上の“犯人捜し” 名誉毀損や脅迫の可能性も https://www.sankei.c[...] 産経ニュース 2016-02-10
[90] 뉴스 スポーツ報知 2015-02-28
[91] 뉴스 「よくやった!!」「いや、制裁者気取りだ」 「週刊新潮」18歳少年実名掲載に賛否両論 https://www.j-cast.c[...] J-CASTニュース 2015-03-06
[92] 웹사이트 極刑を! https://www.change.o[...] 2015-03-08
[93] 문서 署명한 경우는 코멘트 할 수 있지만, 반대하거나 서명하고 싶지 않은 경우는 코멘트 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다.
[94] 웹사이트 川崎市中学生殺害事件。あなたは声をかけ、手を差し伸べる人となれるか https://web.archive.[...] 2015-03-08
[95] 뉴스 〈川崎・中1殺害事件〉 それでも少年法が必要な理由とは? https://web.archive.[...] 2015-03-15
[96] 뉴스 松本 加害者より「被害者を守れ」 川崎市中1殺害 http://headlines.yah[...] Yahoo Japan 2015-03-15
[97] 뉴스 松本人志、中1殺害事件のネット私刑と報道に持論「まず被害者を守って」 http://headlines.yah[...] Yahoo Japan 2015-03-15
[98] 뉴스 キーパーソンインタビュー:ネット上の中傷「加害者を減らしたい」 お笑い芸人のスマイリーキクチ https://mainichi.jp/[...] 毎日新聞
[99] 문서 시마네현 오키군 니시노시마정 출신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해당 섬소년은 2013년 어머니와 같이 육지부인 도쿄 인근 대도시 지역이기도 하는 가와사키시로 이주하였다. 그래서 자신의 어머니 고향 땅을 밟은 것으로 나와 있고, 아버지와의 합의 이혼을 거쳤던 것으로 보인다.
[100] 문서 시신이 발견된 곳이기도 하다.
[101] 뉴스 이지메 호소 일본 중학생 피살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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