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상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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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습상륙함은 항공모함과 유사한 설계를 갖춘 군함으로, 헬리콥터, 수직/단거리 이착륙기(V/STOL) 등을 운용하여 병력과 장비를 상륙시키는 데 사용된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 제국 육군은 상륙정과 항공기를 함께 운용하는 특수 수송선을 개발했으며, 이후 헬리콥터의 발달과 함께 상륙 작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다양한 형태의 강습상륙함이 등장했다. 현재는 헬기 운용 능력과 상륙정 탑재 능력에 따라 LPH, LHA, LHD 등으로 구분되며, 대한민국 해군의 독도급 상륙함, 미국의 아메리카급, 프랑스의 미스트랄급, 중국의 075형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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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상륙함 | |
---|---|
개요 | |
유형 | 상륙함 |
설명 | |
설명 | 강습상륙함(영어: amphibious assault ship, commando carrier, amphibious assault carrier)은 상륙 작전을 지원하는 군함이다. |
특징 | |
특징 | 헬리콥터와 상륙정을 모두 운용할 수 있으며, 수직 이착륙 항공기와 헬리콥터 운용을 지원하는 항공모함으로 사용될 수 있다. |
역사 | |
기원 | 제2차 세계 대전 중 미국 해군이 에식스급 항공모함을 개조하여 상륙 작전에 투입한 것이 기원이다. |
영국 | 영국 해군은 HMS 테세우스를 코만도 캐리어로 개조하여 1956년 수에즈 위기에 투입했다. |
현대 | 현대 강습상륙함은 대규모 상륙 작전과 함께 해병대 병력의 이동 및 상륙을 지원한다. |
분류 | |
종류 | 상륙헬기강습함(LHA) 상륙헬기수송함(LHD) 상륙헬기강습함 (차세대)(LHA(R)) |
주요 함급 | |
미국 |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Wasp class amphibious assault ship)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 (America class amphibious assault ship) |
스페인 | 후안 카를로스 1세급 강습상륙함 (Juan Carlos I class landing helicopter dock) |
기타 | HMS 오션 독도급 강습상륙함 |
운용 | |
운용 | 강습상륙함은 일반적으로 상륙 준비단의 일부로 운용되며, 해상기지 역할을 수행한다. |
2. 역사
강습상륙함의 역사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 제국 육군의 특수선 개발에서 시작되었다.
일본 제국 육군(大日本帝国陸軍)은 해군의 항공모함과는 별도로, 상륙용 주정(上陸用舟艇)과 비행기를 모두 탑재하는 상륙전용 특수 수송선인 육군 특수선을 건조했다. 이들은 상륙부대를 태운 주정을 발진시키는 동시에 탑재기를 함상에서 발진시켜, 정박지 방공이나 적진지 정찰 외에 공격에도 사용한다는 구상이었다.[5]
1934년에 준공된 신슈마루(神州丸)는 항공기 발함에 대응하였고, 발전형으로 1942년에 준공된 아키쓰마루(あきつ丸)는 전통 비행갑판을 설치하여, 보다 본격적인 항공모함에 가까운 구조가 되었다. 아키쓰마루는 해군의 항공모함에 비해 속력 등의 성능이 제한적이었고, 당초에는 항공기 수송선으로 사용되었지만, 후에 쓰리식 지휘연락기(三式指揮連絡機)나 카고 관측기(カ号観測機)가 등장하면서 함상 운용이 이루어지게 되었다.[5] 그러나 이들은 당초 계획되었던 상륙전용이라기보다는, 호위 항공모함으로서 대잠초계를 위한 것이었다. 항공기의 함상 운용을 상정한 개조는 이루어졌지만, 1944년 가을에 격침되어 항공모함으로 사용할 기회는 얻지 못했다.[6]
미국 해군(アメリカ海軍)도 LST-1급 전차상륙함(LST-1級戦車揚陸艦)의 일부에 비행갑판을 설치하여 연락기·관측기의 운용을 시도했다. 1943년 8월 시칠리아 섬 상륙 작전 시에 LST-386이 투입되었다. 계속되는 살레르노 상륙 작전(아발란치 작전(アヴァランチ作戦))에서 LST-337이 투입되었을 때는 바람이 약하여 1기밖에 발함시키지 못했지만, 이 구상은 여전히 매력적이었고, 1944년 1월의 안치오 전투(アンツィオの戦い)를 위해 LST-16, 또 남프랑스 상륙 작전을 위해 LST-525·906도 개수되었다. LST의 구조상, 함미의 함교 구조물이 방해되어 전통 비행갑판을 설치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들 함선은 모두 항공기를 발함시킬 수는 있어도 착함시킬 수는 없었다. 1944년 8월에는, LST-776에 브로디 착함 장치를 설치하고, 멕시코만에서 착함 실험을 실시했다. 이 함선은 오키나와 전투(沖縄戦)에서 실전 투입되었다.
헬리콥터의 발달과 함께, 미국 해병대는 수륙양용 작전에서 헬리본 전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베트남 전쟁을 거치면서 이 기술은 더욱 발전되었고 훈련을 통해 개선되었다. 현대 상륙 작전은 해안의 사실상 어떤 지점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어 방어가 매우 어렵다.[7]
미 해군 또한 해상 거점으로서 헬리콥터 항공모함을 검토했으며, 초기에는 공격 수송함(APA)에 항공모함 기능을 결합한 APA-M으로 불렀다. 실험적으로 카사블랑카급 호위 항공모함를 개조한 후, 1958년부터 1966년까지 헬리콥터 상륙함(LPH)인 이오지마급 7척을 건조했다.[8] 이오지마급 건조 전까지 에식스급 항공모함 3척을 복서급으로 개조하여 운용했다.[9]
1956년 수에즈 전쟁에서 영국 해군은 오션과 테세우스 경항공모함을 개조하여 헬리콥터를 이용한 대규모 공중 강습 작전을 수행했다.[7] 이후, 영국 해군은 1950년대에 센토급 항공모함인 불와크와 알비온을 "코만도 항공모함"으로 개조했다.[7]
이후 상륙함은 그 역할을 위해 건조되었다. 미국 해군은 1970년대 후반부터 5척의 헬리콥터 상륙 공격함인 ''타라와''급을, 1989년부터는 8척의 헬리콥터 상륙 도크함인 ''와스프''급을 건조했다. 또한, 새로운 아메리카급을 설계하여 2014년 10월에 첫 함정을 취역시켰다.[10]
1998년, 영국 해군은 오션을 취역시켰다. 다른 국가들도 상륙함을 건조했는데, 프랑스의 미스트랄급, 대한민국의 독도급, 스페인의 후안 카를로스 1세가 운용 중이며, 오스트레일리아와 튀르키예는 스페인 설계를 기반으로 아나돌루급 함정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 상륙함은 웰덱(도킹 웰)을 갖추고 있어, 거친 바다에서도 상륙정을 발진시킬 수 있다. 미 해군 선체 분류 기호는 항공기 시설 등 여러 요소에 따라 다르다. 상륙함 도크(LSD)는 헬리콥터 갑판을, 상륙 플랫폼 도크(LPD)는 격납고를 갖추고 있으며, 헬리콥터 상륙 도크(LHD) 또는 헬리콥터 상륙 공격함(LHA)은 회전익기와 고정익기 모두를 위한 내부 항공 시설을 갖춘 전장 비행 갑판을 갖추고 있다.[11]
상륙함은 설계 면에서 항공모함과 유사하다. 비행 갑판은 공격 및 유틸리티 헬리콥터 운용에 사용되며, 일부 함정은 V/STOL 해리어 "점프 제트" 또는 F-35B와 같은 고정익 항공기를 발진 및 회수하여 공중 지원을 제공한다.[12] 상륙정은 갑판에 장착된 데이빗 또는 내부 웰 도크에 적재된다.
2. 1. 제2차 세계 대전
일본 제국 육군(大日本帝国陸軍)은 해군의 항공모함과는 별도로, 상륙용 주정(上陸用舟艇)과 비행기를 모두 탑재하는 상륙전용 특수 수송선인 육군 특수선을 건조했다. 이들은 상륙부대를 태운 주정을 발진시키는 동시에 탑재기를 함상에서 발진시켜, 정박지 방공이나 적진지 정찰 외에 공격에도 사용한다는 구상이었다.[5]1934년에 준공된 신슈마루(神州丸)는 항공기 발함에 대응하였고, 발전형으로 1942년에 준공된 아키쓰마루(あきつ丸)는 전통 비행갑판을 설치하여, 보다 본격적인 항공모함에 가까운 구조가 되었다. 아키쓰마루는 해군의 항공모함에 비해 속력 등의 성능이 제한적이었고, 당초에는 항공기 수송선으로 사용되었지만, 후에 쓰리식 지휘연락기(三式指揮連絡機)나 카고 관측기(カ号観測機)가 등장하면서 함상 운용이 이루어지게 되었다.[5] 그러나 이들은 당초 계획되었던 상륙전용이라기보다는, 호위 항공모함으로서 대잠초계를 위한 것이었다. 항공기의 함상 운용을 상정한 개조는 이루어졌지만, 1944년 가을에 격침되어 항공모함으로 사용할 기회는 얻지 못했다.[6]
한편, 미국 해군(アメリカ海軍)도 LST-1급 전차상륙함(LST-1級戦車揚陸艦)의 일부에 비행갑판을 설치하여 연락기·관측기의 운용을 시도했다. 1943년 8월 시칠리아 섬 상륙 작전 시에 LST-386이 투입되었다. 계속되는 살레르노 상륙 작전(아발란치 작전(アヴァランチ作戦))에서 LST-337이 투입되었을 때는 바람이 약하여 1기밖에 발함시키지 못했지만, 이 구상은 여전히 매력적이었고, 1944년 1월의 안치오 전투(アンツィオの戦い)를 위해 LST-16, 또 남프랑스 상륙 작전을 위해 LST-525·906도 개수되었다.
LST의 구조상, 함미의 함교 구조물이 방해되어 전통 비행갑판을 설치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들 함선은 모두 항공기를 발함시킬 수는 있어도 착함시킬 수는 없었다. 1944년 8월에는, LST-776에 브로디 착함 장치를 설치하고, 멕시코만에서 착함 실험을 실시했다. 이 함선은 오키나와 전투(沖縄戦)에서 실전 투입되었다.
2. 2.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헬리콥터의 발달과 함께, 미국 해병대는 수륙양용 작전에서 헬리본 전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베트남 전쟁을 거치면서 이 기술은 더욱 발전되었고 훈련을 통해 개선되었다. 현대 상륙 작전은 해안의 사실상 어떤 지점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어 방어가 매우 어렵다.[7]
미 해군 또한 해상 거점으로서 헬리콥터 항공모함을 검토했으며, 초기에는 공격 수송함(APA)에 항공모함 기능을 결합한 APA-M으로 불렀다. 실험적으로 카사블랑카급 호위 항공모함 를 개조한 후, 1958년부터 1966년까지 헬리콥터 상륙함(LPH)인 이오지마급 7척을 건조했다.[8] 이오지마급 건조 전까지 에식스급 항공모함 3척(, , )을 복서급으로 개조하여 운용했다.[9]
1956년 수에즈 전쟁에서 영국 해군은 와 경항공모함을 개조하여 헬리콥터를 이용한 대규모 공중 강습 작전을 수행했다.[7] 이후, 영국 해군은 1950년대에 항공모함인 와 를 "코만도 항공모함"으로 개조했다.[7]
이후 상륙함은 그 역할을 위해 건조되었다. 미국 해군은 1970년대 후반부터 5척의 헬리콥터 상륙 공격함인 ''타라와''급을, 1989년부터는 8척의 헬리콥터 상륙 도크함인 ''와스프''급을 건조했다. 또한, 새로운 아메리카급을 설계하여 2014년 10월에 첫 함정을 취역시켰다.[10]
1998년, 영국 해군은 을 취역시켰다. 다른 국가들도 상륙함을 건조했는데, 프랑스의 , 대한민국의 , 스페인의 가 운용 중이며, 오스트레일리아와 튀르키예는 스페인 설계를 기반으로 아나돌루급 함정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 상륙함은 웰덱(도킹 웰)을 갖추고 있어, 거친 바다에서도 상륙정을 발진시킬 수 있다. 미 해군 선체 분류 기호는 항공기 시설 등 여러 요소에 따라 다르다. 상륙함 도크(LSD)는 헬리콥터 갑판을, 상륙 플랫폼 도크(LPD)는 격납고를 갖추고 있으며, 헬리콥터 상륙 도크(LHD) 또는 헬리콥터 상륙 공격함(LHA)은 회전익기와 고정익기 모두를 위한 내부 항공 시설을 갖춘 전장 비행 갑판을 갖추고 있다.[11]
상륙함은 설계 면에서 항공모함과 유사하다. 비행 갑판은 공격 및 유틸리티 헬리콥터 운용에 사용되며, 일부 함정은 V/STOL 해리어 "점프 제트" 또는 F-35B와 같은 고정익 항공기를 발진 및 회수하여 공중 지원을 제공한다.[12] 상륙정은 갑판에 장착된 데이빗 또는 내부 웰 도크에 적재된다.
3. 유형
강습상륙함은 헬기 운용 능력과 상륙정 탑재 능력에 따라 LPH, LHA, LHD 등으로 구분된다.
- LPH(Landing Platform Helicopter): 헬기를 이용해 병력을 상륙시키는 것이 주 임무인 상륙함이다. 독도함이 LPH에 해당한다.
- LHA(Landing Helicopter Assault): 헬기 탑재 능력과 함께 도크를 통한 상륙주정 탑재 능력도 갖춘 다목적 상륙함이다. 타라와급 강습상륙함이 LHA에 해당한다.
- LHD(Landing Helicopter Dock): LHA와 유사하지만 도크를 통한 상륙주정 탑재 능력이 더 강화된 함정이다. 와스프급 강습상륙함이 LHD에 해당한다.

3. 1. LPH (Landing Platform Helicopter)
LPH는 헬기 갑판을 갖추고 헬기를 이용해 병력을 상륙시키는 것이 주 임무인 상륙함이다. 대한민국 해군의 독도함이 대표적인 LPH이다.헬리콥터의 발달에 따라 미국 해병대에서는 수륙양용 작전에서의 헬리본 전술 활용에 대해 모색하고 있었다. 해군도 그 해상 거점이 될 헬리콥터 항공모함에 대해 검토하고 있었으며, 당초에는 공격 수송함(APA)에 항공모함으로서의 기능을 결합한 것으로 APA-M이라고 가칭되었다. 실험적으로 호위항공모함 세티스 베이를 개장한 후, 1958년부터 1966년에 걸쳐 헬기상륙함(LPH)으로서 이오지마급 7척이 건조되었다.
함급 | 독도급 (대한민국) | (브라질) | 이오지마급 (미국) |
---|---|---|---|
만재 배수량 | 자료 없음 | 자료 없음 | 18,300 t |
전장 | 자료 없음 | 자료 없음 | 180.4 m |
최대 폭 | 자료 없음 | 자료 없음 | 31.7 m |
비행 갑판 | 전통 | ||
탑재기 수 | 자료 없음 | 자료 없음 | CH-46라면 20기 |
동형함 수 | 2척 | 1척 (이전에는 ) | 7척 (퇴역) |
3. 2. LHA (Landing Helicopter Assault)
LHA(Landing Helicopter Assault)는 헬기상륙함(LPH)에 상륙정 운용 능력을 추가한 다목적 강습상륙함이다. 미국 해군의 타라와급 강습상륙함과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이 대표적이다.[10]LHA는 1960년대 말에 처음 등장하였으며, LSD, LPD, LPH 등 기존 대형 상륙함정의 능력을 종합한 만능형 상륙함이다. 헬기 탑재 능력은 물론, 도크를 통한 상륙주정 탑재 능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7]
미 해군은 LHA 개발 이전, 이오지마급 LPH를 건조하였으나, 함대 전체의 중장비 상륙 능력 부족 문제가 제기되었다. 이에 해군 분석 센터(CNA)는 LPH와 LPD를 통합하고 비행 갑판과 웰덱을 겸비한 새로운 함종인 LHA를 제안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1969년부터 타라와급 강습상륙함 건조가 시작되었으며, LPH, LSD, LKA, LCC의 기능을 통합하여 이오지마급보다 훨씬 큰 대형함이 되었다.
타라와급에 이어 와스프급 강습상륙함에서는 수직/단거리 이착륙기와 LCAC-1급 에어 쿠션형 상륙정 운용에 맞춰 설계가 변경되었다. 또한, 웰덱을 폐지하고 항공 운용 기능을 강화한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도 건조되었으며, F-35B 20기를 탑재하여 '라이트닝 항공모함'으로 운용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그러나 해병대는 상륙 능력 약화를 우려하여 3번함부터는 웰덱을 다시 추가하였다.
구분 | LHA 아메리카급 | LHD 와스프급 | LHA 타라와급 (최종 상태) | LPH 이오지마급 (최종 상태) |
---|---|---|---|---|
만재 배수량 | 50,000 t 이상 (플라이트 I) / 45,570 t (플라이트 0) | 41,335 t (8번함) / 40,650 t (1-7번함) | 39,300 t | 18,300 t |
비행 갑판 | 전통 (STOVL 대응) | |||
주정 | LCAC 2척 (플라이트 I) / 없음 (플라이트 0) | LCAC 3척 / LCM(6) 12척 | LCAC 1척 / LCM(6) 20척 | 없음 (7번함만 LCVP 2척) |
상륙 부대 | 1개 대대 상륙 팀 (약 1,900명) |
3. 3. LHD (Landing Helicopter Dock)
미국 해군의 와스프급 강습상륙함이 대표적인 LHD(Landing Helicopter Dock)이다.[11] LHD는 LHA와 유사한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웰덱을 통한 상륙정 탑재 능력이 더 강화되었다.[11]대부분의 현대 강습상륙함에는 웰덱(도킹 웰)이 있어, 크레인이나 후미 경사로를 사용해야 하는 함선보다 거친 바다에서도 상륙정을 발진시킬 수 있다.[11]
- '''상륙헬기함 (LHD)'''[11]
- * 와스프급 (미국)
- * 미스트랄급 (프랑스 및 이집트)
- * 후안 카를로스 1세 (스페인)
- * 캔버라급 (오스트레일리아)
- * 아나돌루급 (튀르키예)
- * 075형 (중국)
- * 트리에스테 (이탈리아) – 해상 시험 중
- * 23900형 (러시아) – 건조 중
colspan="2" rowspan="2"| | LHA 아메리카급 | LHD 와스프급 | LHA 타라와급 (최종 상태) | LPH 이오지마급 (최종 상태) | |||
---|---|---|---|---|---|---|---|
플라이트 I | 플라이트 0 | 8번함 | 1-7번함 | ||||
선체 | 만재 배수량 | 50,000 t 이상 | 45,570 t | 41,335 t | 40,650 t | 39,300 t | 18,300 t |
전장 | 257.3 m | 254.2 m | 180.4 m | ||||
최대 폭 | 32.3 m | 42.7 m | 38.4 m | 31.7 m | |||
기관 | 방식 | CODLOG | 증기 터빈 | ||||
출력 | 70,000 hp | 72,000 hp | 77,000 hp | 22,000 hp | |||
속력 | 22노트 | 24노트 | 23노트 | ||||
병장 | 포탑 | 25mm 단장 기관총×2 - 4기 | 76mm 연장포×2기 | ||||
팔랑크스 20mm CIWS×2 - 3기 | |||||||
12.7mm 연장 기관총×3 - 8기 | ― | ||||||
미사일 | ESSM 8연장 발사기×2기 | 시스패로 8연장 발사기×2기 | ― | 시스패로 8연장 발사기×2기 | |||
RAM 21연장 발사기×2기 | |||||||
항공 운용 기능 | 비행 갑판 | 전통(STOVL 대응) | |||||
항공 연료 | Unknown|불명영어 | 3,813 t | 1,960 t | 약 1,200 t | |||
탑재기 수 | AV-8B라면 24기, F-35B라면 20기 | AV-8B라면 20기 | AV-8라면 12기 | ||||
MV-22B라면 42기 | CH-46라면 38기 | CH-46라면 20기 | |||||
수송 상륙 기능 | 주정 | LCAC라면 2척 | 없음 | LCAC라면 3척 LCM(6)라면 12척 | LCAC라면 1척 LCM(6)라면 20척 | 없음 (7번함만 LCVP×2척) | |
상륙 부대 | 1개 대대 상륙 팀(약 1,900명) | ||||||
동형함 수 | 9척 예정 | 2척 | 1척 | 7척(1척 퇴역) | 5척(퇴역) | 7척(퇴역) |
4. 설계
강습상륙함은 설계 면에서 항공모함과 유사하다.[12] 비행 갑판은 병력과 보급품을 상륙시키는 공격용 및 유틸리티 헬리콥터를 운용하는 데 사용되며, 일부 함정 유형에서는 해리어 점프 제트나 F-35B와 같은 V/STOL 고정익 항공기를 발진 및 회수하여 상륙 작전에 대한 공중 지원을 제공하기도 한다.[12] 상륙정은 갑판에 장착된 데이빗 또는 내부 웰 도크에 적재된다.[12]
일본 제국 육군은 일본 제국 해군의 항공모함과 유사한 자체 특수 군함을 보유하고 있었다.[5] 이들은 상륙정과 항공기를 모두 수송하는 상륙정모함이었으며, 상륙정이 병력을 수송하는 동시에 항공기를 발진시켜 전투 항공 순찰, 항공 정찰 및 근접 항공 지원에 사용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1934년에 건조된 신슈 마루는 항공기를 발진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지만 착륙 시설은 없었다. 후속 함정인 아키쓰 마루는 침수식 웰덱(well deck) 외에 전장 활주 갑판을 갖추어 본격적인 항공모함에 가까웠다.[5]
헬리콥터의 발달에 따라 미국 해병대는 수륙양용 작전에서의 헬리본 전술 활용을 모색했다. 이에 따라 실험적으로 세티스 베이(호위항공모함)를 개조한 후, 1958년부터 1966년에 걸쳐 헬리콥터 상륙함(LPH)으로서 이오지마급 강습상륙함 7척이 건조되었다.
미국 해군 작전 부장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차세대 상륙함에 대해 연구하던 해군 분석 센터는 LPH와 LPD를 통합하고, 전통 비행 갑판과 웰덱을 겸비한 신형 함선으로 LHA를 검토하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1969년부터 타라와급 강습상륙함이 건조되었다.
1972년부터 1974년에 걸쳐 괌 (강습상륙함)에 AV-8A 공격기와 SH-3 헬리콥터를 탑재하여 제해함(SCS)의 평가 시험이 실시되었다. 1981년의 연습에서는 나소 (강습상륙함)에 19기의 AV-8A를 탑재하여 운용 시험이 실시되었고, 걸프전 때는, 동함에 AV-8B를 20기를 탑재하여 「해리어 항공모함」으로서의 작전 행동이 실시되었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와스프급 강습상륙함에서는 수직/단거리 이착륙기와 LCAC-1급 에어 쿠션형 상륙정의 운용에 맞춰 설계가 개정되었다. 웰덕을 폐지하는 대신, 더욱 항공 운용 기능을 강화한 발전형으로서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도 건조되어, F-35B를 20기를 탑재하여 「라이트닝 항공모함」으로서의 운용도 검토되고 있지만, 3번함 이후에서는 웰덕이 부활하게 되었다.
함급 | LHA 아메리카급 | LHD 와스프급 | LHA 타라와급 (최종 상태) | LPH 이오지마급 (최종 상태) | |||
---|---|---|---|---|---|---|---|
플라이트 I | 플라이트 0 | 8번함 | 1-7번함 | ||||
선체 | 만재 배수량 | 50,000 t 이상 | 45,570 t | 41,335 t | 40,650 t | 39,300 t | 18,300 t |
전장 | 257.3m | 254.2m | 180.4m | ||||
최대 폭 | 32.3m | 42.7m | 38.4m | 31.7m | |||
기관 | 방식 | CODLOG | 증기 터빈 | ||||
출력 | 70000hp | 72000hp | 77000hp | 22000hp | |||
속력 | 22노트 | 24노트 | 23노트 | ||||
병장 | 포탑 | 25mm 단장 기관총×2 - 4기 | 76mm 연장포×2기 | ||||
팔랑크스 20mm CIWS×2 - 3기 | |||||||
12.7mm 연장 기관총×3 - 8기 | ― | ||||||
미사일 | ESSM 8연장 발사기×2기 | 시스패로 8연장 발사기×2기 | ― | 시스패로 8연장 발사기×2기 | |||
RAM 21연장 발사기×2기 | |||||||
항공 운용 기능 | 비행 갑판 | 전통(STOVL 대응) | |||||
항공 연료 | 3813ton | 1960ton | 약 1200ton | ||||
탑재기 수 | AV-8B라면 24기, F-35B라면 20기 | AV-8B라면 20기 | AV-8라면 12기 | ||||
MV-22B라면 42기 | CH-46라면 38기 | CH-46라면 20기 | |||||
수송 상륙 기능 | 주정 | LCAC라면 2척 | 없음 | LCAC라면 3척 LCM(6)라면 12척 | LCAC라면 1척 LCM(6)라면 20척 | 없음 (7번함만 LCVP×2척) | |
상륙 부대 | 1개 대대 상륙 팀(약 1,900명) | ||||||
동형함 수 | 9척 예정 | 2척 | 1척 | 7척(1척 퇴역) | 5척(퇴역) | 7척(퇴역) |
5. 주요 국가별 강습상륙함
소련 해군은 1980년대 11780형 상륙함을 설계했으나, 스키점프대 설치 여부를 놓고 해군 내부에서 의견이 충돌했고,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로 인해 결국 실현되지 못했다. 이후 러시아 해군은 프랑스 해군의 미스트랄급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으나, 2014년 우크라이나 사태와 크림 위기로 인해 인도받지 못하고 이집트 해군에 인도되었다.[13] 그 후 러시아는 독자 설계 강습상륙함인 23900형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영국 해군은 헬리콥터 상륙함으로 오션을 건조하여 운용했다. 오션은 영국 해군에서 퇴역한 후 브라질 해군이 구입하여 2018년 6월 아틀란티코로 재취역했다.
스페인 해군은 미스트랄급보다 크고, 스키점프대를 갖추어 항공 운용 능력이 뛰어난 후안 카를로스 1세를 건조했다. 이는 경항공모함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의 대체함을 겸한다.[13]
이탈리아 해군의 트리에스테는 산 조르조급과 주세페 가리발디의 대체함을 겸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항공모함으로서의 운용도 고려하고 있다.
colspan="2"| | -- 아메리카급 (플라이트 1) | -- 076형 | -- 075형 | -- 트리에스테 | -- 후안 카를로스 1세 | -- 미스트랄급 | |
---|---|---|---|---|---|---|---|
선체 | 만재배수량 | 45000ton | 49000ton - 50000ton | 36000ton - 40000ton | 38000ton | 27082ton | 21500ton |
전장 | 257.3m | 252m | 232m | 245m | 230.82m | 210m | |
전폭 | 32.3m | 43m | 36m | 32m | |||
기관 | 방식 | CODLOG | IFEP | CODAD | CODOG+전기추진 | CODAGE | 디젤-전기 |
출력 | 70000hp | 불명 | 65000hp | 102000hp | 29500hp | 19040shp | |
속력 | 22kn | 불명 | 22kn | 25kn | 19.5kn | 18.8kn | |
병장 | 포 | 팔랑크스 CIWS×2기 | H/PJ-11 CIWS×2-3기 | 76mm 단장포×3기 | 20mm 기관총×4기 | 30mm 단장기관포×2기 | |
12.7mm 연장기관총×7기 | 25mm 단장기관포×3기 | 12.7mm 기관총×2기 | 12.7mm 기관총×4기 | ||||
미사일 | ESSM 8연장발사기×2기 | HHQ-10 18연장발사기×2-3기 | VLS×16셀 (아스터 또는 CAMM) | - | SIMBAD 2연장발사기×2기 | ||
RAM 21연장발사기×2기 | |||||||
항공 운용 기능 | 비행갑판 | 전통(STOVL 대응) | 전통 | 전통 | 스키점프대 부착 | 전통 | |
탑재기 수 | F-35B×6기 헬리콥터×20기 이상 | 불명 | 헬리콥터×30기 | F-35B×4-8기 | AV-8B×10기 (F-35B 고려 중) | 헬리콥터×16기 | |
헬리콥터×6-9기 | 헬리콥터×12기 | ||||||
수송 상륙 기능 | 소형함정 | LCAC-1급×2척 | LCAC×2-3척 | 70 t LCU×4척 (LCAC-1급×1척) | LCM-1E형×4척, 복합정×4〜6척 (LCAC-1급×1척) | LCM×8척 LCU×2척 (LCAC-1급×2척) | |
상륙부대 | 약 1,900명 | 1,000명 이상 | 약 1,600명 | 1,043명 | 902명 | 단기: 900명, 장기: 400명 | |
동형함 수 | 9척 예정 | 불명 | 3척 (5척 계획 중) | 1척 | 1척 (준동형 3척) | 3척 (준동형 2척) |
5. 1. 대한민국
독도함은 대한민국 해군의 첫 번째 대형 상륙함으로, 헬기 운용을 통한 공중 강습 능력과 상륙정 운용을 통한 해상 강습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1]5. 2. 미국

미국 해군은 헬리콥터 상륙 공격함(LHA)인 타라와급 강습상륙함 5척을 1970년대 후반부터 운용하기 시작했고, 헬리콥터 상륙 도크함(LHD)인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8척을 1989년부터 취역했다.[10] 또한,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의 첫 번째 함정이 2014년 10월에 취역했다.[10]
현대 상륙함에는 웰덱(도킹 웰)이 있어, 크레인이나 후미 경사로를 사용해야 하는 함선보다 거친 바다에서도 상륙정을 발진시킬 수 있다.[11] LHA는 LSD·LPD·LPH 등 기존 대형 상륙함정의 능력을 종합한 만능형 상륙함으로, 도크를 통한 상륙주정 탑재 능력과 헬기 탑재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LHD는 LHA와 유사하지만, 도크를 통한 상륙주정 탑재 능력이 더 강화되었다.[11]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의 미국 해군은 제해함(SCS)을 검토했고, 강습상륙함은 이를 위한 실험에 제공되었다. 1972년부터 1974년까지 이오지마급 강습상륙함인 USS 괌에서 AV-8A 공격기와 SH-3 헬리콥터를 이용한 평가 시험이 실시되었다. 1981년 연습에서는 타라와급 강습상륙함 나소에 19기의 AV-8A를 탑재하여 운용 시험을 했고, 걸프전 때는 AV-8B를 20기 탑재하여 '해리어 항공모함'으로 작전했다.
와스프급은 수직/단거리 이착륙기와 LCAC-1급 에어 쿠션형 상륙정 운용에 맞춰 설계되었고, 아메리카급은 항공 운용 기능을 강화한 발전형으로, F-35B를 20기 탑재하여 '라이트닝 항공모함'으로 운용하는 것도 검토되고 있다. 그러나 3번함 이후에는 웰덱이 다시 부활했다.
구분 | 함급 | 종류 | 만재 배수량 | 전장 (m) | 최대 폭 (m) | 출력 (hp) | 속력 (노트) | 항공 연료 (t) | 주요 탑재기 | 상륙 부대 (명) | 동형함 수 | |
---|---|---|---|---|---|---|---|---|---|---|---|---|
아메리카급 | 플라이트 I | LHA | 50,000 이상 | 257.3 | 70,000 | 22 | 3,813 | AV-8B (24기) 또는 F-35B (20기) | 1개 대대 상륙 팀 (약 1,900) | 9척 예정 | ||
플라이트 0 | 45,570 | 1,960 | MV-22B (42기) | 2척 | ||||||||
와스프급 | 8번함 | 41,335 | 72,000 | 약 1,200 | AV-8B (20기) | 1척 | ||||||
1-7번함 | 40,650 | CH-46 (38기) | 7척 (1척 퇴역) | |||||||||
타라와급 (최종 상태) | - | LHD | 39,300 | 254.2 | 38.4 | 77,000 | 24 | AV-8 (12기) | 5척 (퇴역) | |||
이오지마급 (최종 상태) | 18,300 | 180.4 | 23 | CH-46 (20기) | 7척 (퇴역) | |||||||
아메리카급 | 와스프급 | 타라와급 | 이오지마급 | |||||||||
아메리카급 | 와스프급 | 타라와급 | 이오지마급 |
5. 3. 프랑스
프랑스 해군은 고정익기 운용은 하지 않지만, 상륙헬기함(LHD)과 마찬가지로 전통 비행갑판과 웰덱을 겸비한 미스트랄급을 건조했다.[13] 미스트랄급은 다양한 임무에 대응하고 전쟁 이외의 군사 작전도 고려하여 설계되었다.구분 | 내용 |
---|---|
선체 | 만재배수량 21,500톤 |
전장 | 210m |
전폭 | 32m |
기관 | 디젤-전기 방식 |
출력 | 19,040 shp |
속력 | 18.8 kt |
포 | 30mm 단장기관포×2기 |
미사일 | SIMBAD 2연장발사기×2기 |
비행갑판 | 전통 |
탑재기 수 | 헬리콥터×16기 |
소형함정 | LCM×8척, LCU×2척 또는 LCAC-1급×2척 |
상륙부대 | 단기: 900명, 장기: 400명 |
동형함 수 | 3척 (준동형 2척) |
2011년 러시아 해군은 미스트랄급 2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지만, 2014년 우크라이나 사태 및 크림 위기로 인해 인도받지 못하고 이집트 해군에 인도되었다.[13]
5. 4. 스페인
스페인 해군은 미스트랄급보다 크고, 스키점프대를 갖추어 항공 운용 능력이 뛰어난 후안 카를로스 1세를 건조했다. 이는 경항공모함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의 대체함을 겸한다.[13]구분 | 내용 |
---|---|
선체 | 만재배수량 27,082톤[13] (상륙함 임무) |
전장 | 230.82 m |
전폭 | 32 m |
기관 | CODAGE 방식 |
출력 | 29,500 hp |
속력 | 19.5 kt |
포 | 20mm 기관총×4기 |
미사일 | - |
비행갑판 | 스키점프대가 설치된 전통 방식 |
탑재기 수 | AV-8B×10기 (장래에는 F-35B도 고려), 헬리콥터×6-9기 |
소형함정 | LCM-1E형×4척, 복합정×4〜6척, 또는 LCAC-1급×1척 |
상륙부대 | 902명 |
동형함 수 | 1척 (준동형 3척[13]: 오스트레일리아 해군의 캔버라급 강습상륙함과 터키 해군의 아나돌루) |
5. 5. 중국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은 미스트랄급보다 더 큰 전통 비행갑판형 강습상륙함인 075형을 건조하고 있으며,[13] 후속함인 076형에서는 항공모함으로서의 운용도 예상되고 있다.[13]함급 | 076형 | 075형 |
---|---|---|
만재배수량 | 49,000 - 50,000 t | 36,000 - 40,000 t |
전장 | 252 m | 232 m |
전폭 | 43 m | 36 m |
기관방식 | IFEP | CODAD |
출력 | 불명 | 65,000 hp |
속력 | 불명 | 22 kt |
포 | H/PJ-11 CIWS×2-3기 | H/PJ-11 CIWS×2-3기 |
미사일 | HHQ-10 18연장발사기×2-3기 | HHQ-10 18연장발사기×2-3기 |
비행갑판 | 전통(전자식 사출기와 어레스팅 기어 탑재 예상) | 전통 |
탑재기 수 | 불명 | 헬리콥터×30기 |
소형함정 | LCAC×2-3척 | LCAC×2-3척 |
상륙부대 | 1,000명 이상 | 약 1,600명 |
동형함 수 | 불명 | 3척 (5척 계획 중) |
5. 6. 기타 국가
소련 해군은 1980년대에 11780형 상륙함을 설계했지만, 스키점프대 설치 여부를 놓고 해군 내부에서 의견 충돌이 있었고,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로 인해 결국 실현되지 못했다. 이후 러시아 해군은 미스트랄급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으나, 2014년 우크라이나 사태 및 크림 위기로 인해 인도받지 못하고 이집트 해군에 인도되었다. 그 후 러시아는 독자 설계 강습상륙함인 23900형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영국 해군은 헬리콥터 상륙함으로 오션을 건조하여 운용했다. 오션은 영국 해군에서 퇴역한 후 브라질 해군이 구입하여 2018년 6월 아틀란티코로 재취역했다.
프랑스 해군은 고정익기 운용은 하지 않지만, 미스트랄급을 건조하여 운용하고 있다.
스페인 해군은 경항공모함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의 대체함을 겸하는 후안 카를로스 1세를 건조했다.
이탈리아 해군의 트리에스테는 산 조르조급과 주세페 가리발디의 대체함을 겸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항공모함으로서의 운용도 고려하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은 075형을 건조하고 있으며, 후속함인 076형에서는 항공모함으로서의 운용도 예상되고 있다.[13]
colspan="2"| | -- 아메리카급 (플라이트 1) | -- 076형 | -- 075형 | -- 트리에스테 | -- 후안 카를로스 1세 | -- 미스트랄급 | |
---|---|---|---|---|---|---|---|
선체 | 만재배수량 | 45000ton | 49000ton - 50000ton | 36000ton - 40000ton | 38000ton | 27082ton | 21500ton |
전장 | 257.3m | 252m | 232m | 245m | 230.82m | 210m | |
전폭 | 32.3m | 43m | 36m | 32m | |||
기관 | 방식 | CODLOG | IFEP | CODAD | CODOG+전기추진 | CODAGE | 디젤-전기 |
출력 | 70000hp | 불명 | 65000hp | 102000hp | 29500hp | 19040shp | |
속력 | 22kn | 불명 | 22kn | 25kn | 19.5kn | 18.8kn | |
병장 | 포 | 팔랑크스 CIWS×2기 | H/PJ-11 CIWS×2-3기 | 76mm 단장포×3기 | 20mm 기관총×4기 | 30mm 단장기관포×2기 | |
12.7mm 연장기관총×7기 | 25mm 단장기관포×3기 | 12.7mm 기관총×2기 | 12.7mm 기관총×4기 | ||||
미사일 | ESSM 8연장발사기×2기 | HHQ-10 18연장발사기×2-3기 | VLS×16셀 (아스터 또는 CAMM) | - | SIMBAD 2연장발사기×2기 | ||
RAM 21연장발사기×2기 | |||||||
항공 운용 기능 | 비행갑판 | 전통(STOVL 대응) | 전통 | 전통 | 스키점프대 부착 | 전통 | |
탑재기 수 | F-35B×6기 헬리콥터×20기 이상 | 불명 | 헬리콥터×30기 | F-35B×4-8기 | AV-8B×10기 (F-35B 고려 중) | 헬리콥터×16기 | |
헬리콥터×6-9기 | 헬리콥터×12기 | ||||||
수송 상륙 기능 | 소형함정 | LCAC-1급×2척 | LCAC×2-3척 | 70 t LCU×4척 (LCAC-1급×1척) | LCM-1E형×4척, 복합정×4〜6척 (LCAC-1급×1척) | LCM×8척 LCU×2척 (LCAC-1급×2척) | |
상륙부대 | 약 1,900명 | 1,000명 이상 | 약 1,600명 | 1,043명 | 902명 | 단기: 900명, 장기: 400명 | |
동형함 수 | 9척 예정 | 불명 | 3척 (5척 계획 중) | 1척 | 1척 (준동형 3척) | 3척 (준동형 2척)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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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Juan Carlos I Landing Helicopter D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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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al Technology
2011-06-15
[4]
웹사이트
The Amphibious Ready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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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itary innovation in the interwar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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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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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H-6 Thetis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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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Wide Landing Ship Dock/Landing Platform D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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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The Naval Institute Guide To The Ships And Aircraft Of The U.S. Fleet
https://archiv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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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Stealth UAVs Could Give China’s Type-076 Assault Carrier More Firepower
https://www.forbes.c[...]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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