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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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사일은 군사용 탑재물을 싣고 목표물로 유도되는 로켓을 의미하며, 현대에는 유도 여부보다는 군사적 활용 여부에 따라 구분되는 경향이 있다. 미사일은 탄두, 탐색기, 유도/조종 장치, 추진 기관 등으로 구성되며, 로켓 또는 제트 엔진을 사용하여 추력을 얻는다. 유도 방식에 따라 항법 유도, 지령 유도, 호밍 유도로 나뉘며, 능동, 반능동, 수동 유도 시스템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미사일은 종류, 발사 플랫폼, 목표, 사거리 등에 따라 다양한 범주로 분류되며, 전략 미사일과 전술 미사일로 구분된다. 역사적으로는 10세기 중국에서 화살 추진 시스템으로 사용되었으며, 2차 세계 대전 중 독일의 V-1, V-2 로켓 개발이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미사일은 군사 분야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특정 대상을 향해 고속으로 돌진하는 물체를 비유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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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일 | |
|---|---|
| 미사일 정보 | |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미사일 |
| 도입 | 제2차 세계대전 |
| 정의 | |
| 정의 | 스스로 추진하며, 일부 또는 전체 경로 동안 원격 제어 또는 자동으로 유도되는 장거리 무기 |
| 종류 | |
| 종류 | 대륙간 탄도 미사일 대함 미사일 지대공 미사일 공대공 미사일 공대지 미사일 대전차 미사일 |
| 특징 | |
| 특징 | 스스로 추진하며 유도 시스템을 갖춤 |
| 용도 | |
| 용도 | 군사적 공격 방어 |
| 위험성 | |
| 위험성 | 민간 항공기와 공유하는 공역에서 충돌 위험 오작동 또는 오발 시 대규모 피해 발생 가능 |
| 관련 뉴스 | |
| 관련 뉴스 | 미사일과 여객기가 같은 하늘을 공유하여 중동에서 충돌 위험 증가 |
2. 로켓과 미사일의 개념
로켓은 추진제를 연소시켜 발생하는 고온, 고압의 가스를 분출하여 추진력을 얻는 장치로, 가장 넓은 개념이다. 미사일은 로켓의 부분집합으로, 군사용 탑재물을 싣고 목표물로 유도되는 로켓을 의미한다.[2] 현대에는 대부분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며, 유도 여부보다는 군사적 활용 여부에 따라 구분하는 경향이 있다.
로켓 추진기관은 로켓 또는 로켓엔진이라고도 불리며, 사용 추진제의 종류에 따라 액체추진로켓, 고체추진로켓으로 구분된다. 액체추진로켓의 경우 전문가들은 연소실과 노즐 결합체만을 엔진이라고 한다.
순항미사일은 제트 엔진으로 추진하며, 공기 중의 산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로켓 엔진과는 구분된다. 고체추진로켓은 추진제, 노즐 등이 모두 한 몸체로 되어 있어 보통 엔진이라는 말을 쓰지 않고 추진기관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인공위성을 발사하는 경우에는 로켓 전체에서 맨 위에 위치한 인공위성을 제외한 대부분이 추진기관이다. 이 추진기관은 크기가 수십 미터에 달해 발사체(Launch Vehicle) 또는 우주발사체(Space Launch Vehicle)라고 불린다.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의 추진기관도 발사체로 활용된다.
3. 미사일의 기본 구성

미사일은 탄두라고 불리는 군사용 탑재물을 싣고 있으며, 주로 폭발물이 사용된다. 대공 미사일을 예로 들면, 앞[54]에서부터 탐색기, 유도/조종 장치, 탄두/신관, 추진 기관, 구동 장치, 조종 날개, 고정 날개 등으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배선 장치, 전기 장치, 유공압 장치 등 중요한 기관들이 포함되어 있다. 기본적인 구성은 위와 같지만, 필요에 따라 구성품의 순서는 다르게 설계될 수 있다.[55]
미사일은 주로 하나 이상의 폭발물 탄두를 사용하지만, 다른 유형의 무기가 사용될 수도 있다.[27] 탄두는 대부분 고폭탄 유형이며, 성형작약을 사용하여 강화된 표적을 파괴하기도 한다. 탄두는 재래식, 소이, 핵, 화학, 생물학 또는 방사능 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28]
4. 역사

로켓은 현대 미사일의 전신이며, 최초의 로켓은 10세기 초 중국에서 화살의 추진 시스템으로 사용되었다.[2] 현대 로켓 이전의 로켓 무기 사용은 중국, 한국, 인도 및 유럽에서 확인된다. 18세기에는 철제 로켓이 마이소르 왕국과 마라타 제국에 의해 영국에 대항하여 인도에서 사용되었으며, 이는 콩그리브 로켓으로 발전하여 나폴레옹 전쟁에서 사용되었다.[3][4]
20세기 초, 미국의 로버트 고다드와 독일의 헤르만 오베르트는 제트 엔진으로 추진되는 초기 로켓을 개발했다.[5] 1920년대에는 소련이 가스 역학 연구소에서 고체 연료 로켓을 개발했다.[6] 이후, 운용상 최초로 사용된 미사일은 미사일의 일련의 로켓 기반 미사일이었는데, 나치 독일이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개발한 것으로, 미리 선택된 경로를 따라 미사일을 비행하게 하는 기계식 자동 조종 장치를 사용하는 V-1 비행 폭탄과 V-2 로켓이 포함된다.[7] 덜 알려진 것은, 일반적으로 운영자에 의해 제어되는 간단한 무선 조종(명령 유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일련의 대함 미사일과 지대공 미사일이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의 이러한 초기 시스템은 소량만 제작되었다.[8][9][10] 제2차 세계 대전 후, 냉전의 도래와 핵무기의 개발은 더 빠르고 정확하며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고 더 긴 사정거리를 가진 미사일을 필요로 했으며, 여러 국가에서 미사일 개발이 추진되었다.
4. 1. 20세기 이전의 미사일
14세기에 개발된 초기의 로켓은 화약 또는 그와 유사한 연료를 태워 가속하는 방식이었고, 적 진영, 장비, 함선에 불을 지르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총포류의 발달로 사정거리와 화력 모두가 모자라고 취급하기 어려운 로켓은 16세기 중반부터 제1차 세계 대전까지 전장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1]4. 2. 매체에 등장한 최초의 미사일
1909년 영국에서 제작된 <비행선 파괴기>는 상영 시간이 7분도 되지 않는 무성 영화이다. 이 영화에는 무인 비행체가 등장해 비행선을 파괴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이 영상 매체 속에서 등장한 최초의 미사일이다. 영화에 등장한 이 원격 비행체는 고무 동력기를 크게 늘려놓은 것 같은 생김새였으며, 제트 엔진도 로켓도 아닌 프로펠러로 날아가는 물건이었다. 이름도 미사일이 아닌 공중어뢰였지만, 스스로 날아가 적을 쫓아간다는 점에서 현대 미사일의 정의에 꼭 들어맞는 물건이었다.[29]4. 3. 미국의 비행폭탄과 기계벌레
미국은 제1차 세계 대전 중 공중의 적이 아닌 지상의 적을 겨냥하기 위해 미사일을 개발했다. 1910년부터 미 해군은 비행정에 자동조종장치를 탑재하는 실험을 계속하여 '비행폭탄'이라는 정식 명칭을 붙였다. 그러나 실제 실험 결과는 실망스러웠고, 1922년에 미 해군은 비행폭탄 계획을 모두 취소했다. 비슷한 시기 미 육군도 '기계벌레'라고 불렸던 비행폭탄과 유사한 무기를 개발했으나, 같은 운명을 맞아 해당 사업을 완전히 취소하였다.[29]4. 4. 독일의 V시리즈
제2차 세계 대전 중 나치 독일은 V1 비행폭탄과 V2 탄도미사일을 개발하여 실전에 투입했다. V1은 순항 미사일의 원조, V2는 탄도 미사일의 원조로 여겨진다. V1과 V2는 1930년대부터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독일이 전쟁에서 열세에 접어들던 1943년경 개발이 가속화되었다. V시리즈는 히틀러의 재촉에 의해 1943년과 1944년에 실전에 투입되었다.[56]
V1은 자이로스코프를 이용해 고도와 방향을 유지했으며, 펄스제트엔진을 달아 640km/h의 속도를 낼 수 있었다. V1은 최대 250km 정도를 날아갈 수 있었다.
V2는 세계 최초의 탄도미사일로, 액체로켓을 이용해 수직으로 상승했다. 로켓 연료가 다 타면 미사일은 관성에 의해 포물선 궤적을 그리며 하강해 목표 지점을 강타했다. V2의 비행 중 최대속도는 5,700km/h, 땅에 충돌하기 직전의 속도는 2,800km/h에 달했으며, 최고고도는 성층권을 넘어서는 지상 88km에 달했다.
그러나 V시리즈는 막대한 비용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핵폭탄만큼의 영향력을 가지지 못해 비효율적인 무기로 평가되었다. V1에 의한 사상자는 22,000여 명, V2에 의한 사상자는 7,000여 명이었으나, V1은 1발당 2명 정도의 사상자를 내는 수준이었다. 나치 독일은 V2 미사일 프로젝트에만 30억달러를 지출했는데, 이는 미국이 핵폭탄 개발 계획[57]에 지출했던 19억달러보다도 많은 금액이었다.
4. 5. 현대의 미사일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장거리 공격을 위한 다양한 유도탄이 개발되었다. 공대공유도탄은 항공전에서 적의 꼬리를 잡지 않고도 공격을 가능하게 했고, 함대함유도탄은 적 함선의 사정거리 밖에서 공격할 수 있게 했다. 지대지유도탄은 포병보다 장거리에서 적 진영을 타격할 수 있게 했으며, 대륙간탄도유도탄은 대양을 건너 폭격할 수 있게 했다.현대전에서 미사일은 육해공 모든 영역에서 필수적인 무기가 되었다. 미사일은 공격뿐만 아니라 적의 탄도 미사일을 요격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미사일이 모든 무기를 대체할 수는 없지만, 현대 군대에서 미사일 없는 군대는 상상하기 어렵다.
미사일은 종류, 발사 플랫폼 및 목표, 사거리, 추진 시스템, 유도 시스템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분류된다.[29] 크게 전략 미사일 시스템과 전술 미사일 시스템으로 나눌 수 있다. 전술 미사일 시스템은 소규모 지역에서 제한적인 공격을 위한 단거리 시스템으로, 일반 탄두나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다.[30][31] 전략 미사일은 인근 지역을 넘어선 장거리 무기로, 주로 핵탄두를 탑재한다.[31]
- 1. 발사 엔진 1(A) 점화 후 발사
- 2. 1단계 분리, 발사 엔진 2(B) 점화 및 보호덮개(E) 분리
- 3. 발사 엔진 3(C) 점화 및 분리
- 4. 3단계 종료 및 부스터 후 차량(D) 분리
- 5. 차량 자체 기동 및 재진입 차량(RV) 준비
- 6. 미끼와 채프를 장착한 RV 배치
- 7. RV 대기권 재진입
- 8. 탄두(들) 목표물에서 폭발
전략무기는 순항미사일과 탄도미사일로 분류된다.[32] 탄도미사일은 발사 시 로켓 추진력을 사용하며, 포물선 궤적을 따라 비행한다. 반면, 순항미사일은 제트 엔진으로 지속적으로 추진되며, 비교적 평평한 궤적을 그린다.[32]
탄도미사일은 발사 초기 단계에서 로켓 엔진으로 추진되다가, 추진력이 사라진 후 상승 궤적을 따라 올라갔다가 목표물을 향해 하강한다. 핵탄두와 재래식 탄두 모두 탑재 가능하다.[33] 탄도미사일은 초음속 또는 극초음속에 도달하며, 재진입 전에 대기권 밖으로 나가기도 한다.[34] 비행 단계는 일반적으로 세 단계로 나뉜다.[33]
- 추진 단계: 로켓 엔진이 발사되어 미사일을 추진하는 단계
- 중간 단계: 로켓 엔진 추진이 멈추고 미사일이 궤적을 따라 상승하는 단계
- 종말 단계: 탄두가 분리되어 목표물을 향해 하강하는 단계

탄도미사일은 사정거리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36][32]
| 종류 | 사거리 |
|---|---|
| 단거리 | 1,000km 미만 |
| 중거리 | 1,000km ~ 3,000km |
| 중간거리 | 3,000km ~ 5,500km |
| 대륙간 | 5,500km 초과 |
순항 미사일(cruise missile)은 대기권 내에서 비행하며, 비행 대부분을 일정한 속도로 유지한다.[35] 장거리에 걸쳐 대형 탄두를 정밀하게 투하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제트 엔진으로 추진된다.[33] 다양한 발사대에서 발사될 수 있으며, 자체 유도 기능을 갖춘 경우가 많다. 저속(주로 아음속(subsonic) 또는 초음속(supersonic))으로 지표면 근처를 비행하므로 연료 소모가 많지만 탐지가 어렵다.[32]
함대함 미사일은 수상함선을 공격하는 미사일이다. 함선의 이동 속도는 차량과 비슷하기 때문에, 함대함 미사일을 지대지 미사일의 일부로 취급하기도 한다. 이 경우 약호는 ship영어이 아닌 surface영어를 사용한다. 해상에서는 양측 모두 탐지 범위가 넓어 함대함 미사일은 일반적인 지대지 미사일보다 사거리가 길며, 일부는 탄도 미사일과 맞먹는 사거리를 가지기도 한다. 이러한 미사일들은 함대함 순항 미사일이라고도 불린다.
; 지대함 미사일 (SSM: )
: 육상에서 발사되는 함대함 미사일이다. 연안 방어용 무기로 배치되는 경우가 많으며, 차량 탑재 이동 발사 방식이 주류이다.
; 함대함 미사일 (SSM: )
: 수상함에서 발사되는 함대함 미사일이다. 명시적으로 함대함 미사일이라고 할 때는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함대함 미사일은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공대함 미사일 (ASM: )
: 항공기에서 발사되는 함대함 미사일이다. 항공기는 기동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 그룹의 미사일 사거리는 다른 플랫폼에서 발사되는 함대함 미사일보다 짧은 경우가 많다.
5. 추진 방식
미사일은 추력을 발생시키기 위해 추진제를 점화하며, 로켓 또는 제트 엔진을 사용할 수 있다.[21] 로켓은 유지보수가 쉽고 발사 속도가 빠른 고체 추진제를 사용하거나, 하나 또는 여러 종류의 액체 연료로 추진되는 액체 추진제 로켓을 사용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고체 로켓 연료와 액체 산화제를 사용한다.[22][23]
순항 미사일은 제트 엔진으로 추진하며 산화제를 싣지 않고 연료만 채워 공기 중의 산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로켓 엔진과 구분된다. 제트 엔진은 일반적으로 비교적 단순하고 전방 단면적이 작기 때문에 순항 미사일에 사용되며, 터보제트, 터보팬, 램제트 등이 사용될 수 있다.[24][25] 장거리 미사일은 여러 단계의 엔진을 가질 수 있으며, 일부 미사일은 발사 시 캐터펄트, 대포 또는 전차포와 같은 다른 추진원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26]
V1은 펄스제트 엔진을 사용했다. 펄스제트 엔진의 공기 흡입부에는 여닫히는 밸브가 있다. 발사하면 공기가 흡입되고 연료를 보내 점화하면 압력이 발생한다. 그 압력으로 공기 흡입 밸브가 닫히고 연소 가스는 후방으로 분출된다. 이후 연소실 내 압력이 낮아져 다시 흡입-연소-분사의 사이클이 지속된다. 펄스제트 엔진도 자력발진을 할 수 없어 부스터로 발사되어야 엔진이 작동한다.[21]
덕티드 로켓 엔진은 로켓 내부에 있는 연료에 외부 공기를 빨아들여 연소시켜 추진력을 얻는 방식이다. 고체 연료에는 산화제가 조금밖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연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공기를 공급하여 완전 연소시킨다. 일반적인 고체 연료 로켓보다 더 많은 양의 연료를 사용할 수 있어 사거리를 늘릴 수 있으며, 램제트에 비해 구조가 간단하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흡입 공기를 조절하여 연소 반응을 조절할 수 있다.
5. 1. 액체 연료 로켓
액체 수소를 연료로, 액체 산소를 산화제로 사용하는 액체연료 로켓은 출력이 크다는 장점이 있지만, 극저온 보관이 필요하여 군용 미사일로는 불편했다. 액체 산소는 -183 °C, 액체 수소는 -253 °C 이상이 되면 기화하기 때문에 로켓에 연료를 넣어둔 채 보관할 수 없고, 발사 직전에 주입해야 했기 때문이다.[21]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고자 상온에서 보관 가능한 연료가 개발되었다. 히드라진(N₂H₄)과 그 유기화합물인 비대칭 디메틸히드라진[(CH₃)₂-N-NH₂] 등이 대표적이다. 산화제로는 질산(HNO₃) 혹은 그것에 사산화이질소(N₂O₄)를 가해서 만든 적연질산이 널리 사용된다.[21]
히드라진계 연료는 독성이 강하여 방호복을 입고 작업해야 한다. 적연질산은 강한 부식성이 있어 로켓 연료탱크나 저장탱크는 스테인리스강을 사용해야 한다.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0.6% 정도의 불화수소를 첨가한 것을 억제 적연질산이라고 한다. 이러한 연료와 산화제의 조합은 연소실로 보내면 특별한 점화 없이도 연소하는 자발착화성 추진제이다.[21]
5. 2. 고체 연료 로켓
로켓은 흑색 화약을 사용하는 고체 연료 로켓으로 시작되었다. 총포의 발사약이 무연화약 니트로셀룰로스계 고체 연료로 크게 발전하고, 유도 장치를 부착하면서 미사일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그러나 무연 화약을 사용하는 고체 연료 로켓으로는 대형 미사일을 만들 수 없었다. 연료의 시간당 발열량이 한정적이어서 무게 대비 추력 비율, 즉 비추력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기의 탄도미사일은 액체 연료를 사용하였다. 하지만 액체 연료는 독성이 있고 인화성이 강하여 사고의 위험성이 크다는 불편한 점이 있었다. 그러나 합성 고무에 과염소산 암모늄이나 질산암모늄 등의 산화제를 섞어 로켓 동체 내부에 원하는 형상으로 성형, 충전하여 비추력이 큰 추진체를 만들 수 있게 되면서 ICBM같은 대형 미사일에도 고체 연료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러시아는 같은 크기의 로켓인 경우, 액체 연료의 출력이 더 좋기에 액체 연료를 고집했다. 이에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고체 연료화는 미국보다 늦었다. 현재는 러시아도 고체 연료를 널리 사용한다. 액체 연료는 밸브의 여닫이를 조절해서 연료의 유량을 조절할 수 있지만, 고체 연료는 로켓의 동체 내부에 연료가 어떻게 충전되어 있는지에 따라 추진력이 결정된다는 특징이 있다.5. 3. 터보제트 엔진
터보제트는 제트 엔진의 초기 형식이다. 직경을 작게 만들 수 있고 구조를 단순하게 만들 수 있어서 신뢰성 있는 추진체로 인정받고 있다. 로켓보다 연비가 훨씬 좋으므로 긴 사정거리를 필요로 하는 대함 미사일에 자주 사용한다.[21] 터보제트 엔진은 공기 흡입구 바로 안쪽에 압축기가 있다. 여러 겹으로 배치된 압축기 깃이 회전해서 공기를 압축하여 연료실로 보낸다. 압축된 공기는 온도가 높아지는데, 여기에 연료를 불어넣으면 연소하고 생성되는 고압의 뜨거운 가스를 분사하여 추진한다. 그 가스의 일부로 터빈을 회전시켜서 압축기를 돌리고 흡입-연소-분사-흡입의 작동 사이클이 지속된다.[24]5. 4. 램제트 엔진
램제트 엔진은 공기 통로가 점점 좁아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그것만으로도 공기를 압축한다. 터보제트 엔진이나 터보팬 엔진과 달리 압축기나 터빈이 필요 없어 구조가 간단하므로 일회용 미사일 엔진으로 매우 효과적이다.[24][25] 그러나 램제트 엔진은 정지 상태에서는 엔진을 시동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보조 장치로 가속하여 공기 흡입구에 공기가 흡입되면 압축 효과가 나타나 엔진이 작동한다. 그러므로 램제트 엔진 미사일은 2단식 로켓처럼 처음에는 부스터로 쏘아올려야 한다.5. 5. 펄스제트 엔진
V1은 펄스제트 엔진을 사용했다. 펄스제트 엔진의 공기 흡입부에는 여닫히는 밸브가 있다. 발사하면 공기가 흡입되고 그곳에 연료를 보내 점화하면 연소하여 압력이 발생한다. 그 압력으로 공기 흡입 밸브가 닫히고 연소 가스는 후방으로 분출된다. 그 순간, 연소실 내의 압력이 내려가고 흡입구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면 다시 흡입-연소-분사의 사이클이 지속되어 엔진은 작동을 계속한다. 펄스제트 엔진도 자력발진을 할 수 없어 부스터로 발사되어야 엔진이 작동한다.[21]5. 6. 덕티드 로켓 엔진
덕티드 로켓 엔진은 로켓 내부에 있는 연료에 외부 공기를 빨아들여 연소시켜 추진력을 얻는 방식이다. 덕티드 로켓의 고체 연료에는 산화제가 조금밖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연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여기에 공기를 공급하여 완전 연소시킨다. 이를 통해 일반적인 고체 연료 로켓보다 더 많은 양의 연료를 사용할 수 있어 사거리를 늘릴 수 있다. 고체 연료 로켓이기 때문에 액체 연료를 사용하는 램제트에 비해 구조가 간단하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단순한 고체 연료로는 비행 중 연소 상태를 제어하기 어렵지만, 덕티드 로켓은 흡입 공기를 조절하여 연소 반응을 조절할 수 있다.6. 유도 방식
유도란 미사일이 목표물에 명중하는 방법이다. 개발자들은 표적이 움직이는지, 미사일에 달린 센서의 종류는 무엇인지, 미사일의 사거리는 어떠한지, 기술 수준이나 미사일의 가격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유도 방식을 결정한다. 필요에 따라 한 가지 미사일에 두세 가지 유도 방식을 혼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미사일의 다양한 유도 방식은 크게 항법 유도, 지령 유도, 호밍 유도로 분류할 수 있다.[13][14]
미사일은 대부분 유도 시스템에 의해 유도되지만, 비행 중 일부 단계에서는 무유도로 비행하기도 한다. 미사일 유도 시스템은 목표 추적, 추적 정보를 이용한 방향 계산, 계산된 입력을 조종 제어 장치로 전달, 모터 또는 비행 제어 표면으로 입력을 전달하여 미사일 조종이라는 네 단계를 거친다. 유도 시스템은 발사, 중간 유도, 종말 유도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며, 각 부분에 동일하거나 다른 시스템이 사용될 수 있다.[14]
유도 시스템은 능동, 반능동, 수동으로 분류된다.[15] 능동 유도 시스템에서 미사일은 목표물을 탐지하고 반사된 에너지를 수신하는 장비를 탑재하며, 유도가 시작되면 독립적으로 목표물을 향해 나아간다.[16] 반능동 시스템에서는 방사선 발생원이 발사체 외부에 위치하며, 미사일은 목표물을 향해 유도하기 위해 방사선을 수신한다. 이 경우 발사체는 미사일이 목표물로 유도될 때까지 계속 지원해야 한다.[17] 수동 시스템에서는 미사일이 목표물의 정보에만 의존한다.[17] 유도 시스템은 적외선, 레이저, 가시광선, 전파 또는 기타 전자기파와 같은 빛을 사용하여 목표물을 탐지할 수 있다.
목표물이 움직이는 경우, 유도 시스템은 지속적인 추적이 필요할 수 있다. 유도 시스템은 자이로스코프와 가속도계로 구성된 INS을 사용하거나, 위성 유도(예: GPS)를 사용하여 미사일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18] 미사일 컴퓨터는 미사일을 목표물로 유도하는 데 필요한 비행 경로를 계산한다.[17] 명령 유도에서는 사람 조작자가 수동으로 조작하거나, 지원 또는 발사 시스템이 광섬유 또는 무선을 사용하여 명령을 전송하여 미사일을 유도할 수 있다.[19] 비행 시스템은 표적 또는 유도 시스템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엔진의 벡터 추력 또는 비행 제어면(예: 날개, 핀 및 캐너드)을 사용한 공기역학적 조종을 통해 비행 중 미사일을 조종한다.[20]
6. 1. 항법 유도
배나 비행기, 자동차가 정해진 목적지를 향해 항법을 이용해 정확히 찾아가듯, 미사일이 항법 장치를 이용해 정확히 표적을 향해 날아가는 방식을 항법 유도라 한다. 항법 유도를 사용하는 미사일에는 일반적으로 표적의 좌표 정보가 입력된다. 그러면 미사일은 항법 장치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유도 장치는 자신의 위치 및 표적의 위치를 참고하여 일정한 비행 경로에 따라 표적에 도달하도록 미사일을 조종한다. 미사일 종류에 따라 이러한 비행 경로는 스스로 정하기도 하며, 사람이 직접 특정한 패턴으로 날아가도록 경로점을 지정해주기도 한다. 항법 유도 방식은 정해진 표적을 쫓아간다기보다는 지도상에 정해진 좌표를 향해 날아가는 것이므로, 일반적으로 고정되어 있는 지상 표적을 공격할 때 주로 쓰인다. 다만 지령 유도와 조합하면 이동하는 표적을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항법의 핵심은 자신의 위치를 아는 것이다. 그렇기에 항법 유도는 미사일이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찾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관성 항법 유도[59], 천문 항법 유도[60], 위성 항법 유도[61], 지형 참조 유도[62] 등이 있다.6. 2. 지령 유도
지령 유도는 외부에서 보내오는 지령에 따라 미사일이 움직이는 방식이다. 미사일 자체는 복잡한 컴퓨터나 항법 장치, 탐지 장치 없이 오직 외부 지령을 수신하는 안테나만 있으면 된다. 이러한 단순함 덕분에 미사일 내부에 고가의 유도 관련 전자 장치를 탑재할 필요가 없어, 특히 과거 전자 장치의 크기와 무게가 컸던 시절에 각광받았다. 지령 유도는 표적이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지령을 수정하여 미사일이 표적에 명중하도록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미사일이 표적에 명중할 때까지 계속 지령을 보내야 하므로, 미사일 사수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위치의 표적에는 적용하기 어렵다.[63]1940~1950년대에는 전투기 조종사나 통제 요원이 조이스틱으로 미사일을 원격 조작하기도 했지만,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명중률 편차가 크고 빠른 속도의 미사일을 조작하기 어려워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 현재 사용되는 지령 유도 방식에는 비시선 지령유도[63], 시선 지령유도[64], 빔 라이딩 유도[65] 등이 있다.
6. 3. 호밍 유도
미사일은 대부분 유도 시스템에 의해 유도되지만, 비행 중 일부 단계에서는 무유도로 비행하는 미사일도 있다.[15] 유도 시스템은 크게 능동, 반능동, 수동으로 분류된다.[15] 능동 유도 시스템에서 미사일은 목표물을 조명하고 반사된 에너지를 수신하는 데 필요한 방사선을 전송하는 데 필요한 장비를 탑재한다. 유도가 시작되면 미사일은 독립적으로 목표물을 향해 나아간다.[16] 반능동 시스템에서는 방사선의 원천이 일반적으로 항공기나 선박과 같은 발사체 외부에 위치하며, 미사일은 목표물을 향해 유도하기 위해 방사선을 수신한다. 원천이 외부에 위치하기 때문에 발사체는 미사일이 목표물로 유도될 때까지 미사일을 계속 지원해야 한다.[17] 수동 시스템에서는 미사일이 목표물의 정보에만 의존한다.[17] 유도 시스템은 적외선, 레이저, 가시광선, 전파 또는 기타 전자기파와 같은 빛을 사용하여 목표물을 조명할 수 있다.
7. 분류
미사일은 발사 플랫폼과 목표에 따라 지대공, 지대지, 공대공, 공대지, 대함, 대전차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36]
| 시스템 | 약칭 | 발사 플랫폼 | 목표 |
|---|---|---|---|
| 대함 미사일 | AShM | 공중/육상/수상 | 수상 |
| 대전차 미사일 | ATGM | 공중/육상 | 육상 |
| 공대공 미사일 | AAM | 공중 | 공중 |
| 공대지 미사일 | ASM | 공중 | 육상 |
| 지대공 미사일 | SAM | 육상 | 공중 |
| 지대지 미사일 | SSM | 육상 | 육상 |
| 반위성 무기 | ASAT | 공중/육상/수상 | 우주 |

모든 미사일이 위 분류 중 하나에 속하는 것은 아니며, 공대지 미사일(ASM)이 동시에 대전차 미사일(ATM)이나 순항 미사일일 수도 있는 것처럼, 여러 분류에 속할 수 있다.
7. 1. 전략 미사일
전략 미사일은 장거리 무기로, 주로 핵탄두를 탑재하도록 설계되었다. 탄도 미사일과 순항 미사일로 분류된다.7. 1. 1. 탄도 미사일
탄도 미사일은 대기권 상층 또는 대기권 밖을 탄도 비행하여 목표물에 도달하는 미사일이다. 발사 초기 단계에서 로켓 엔진으로 추진되다가, 추진력이 사라진 후 상승 궤적을 따라 목표물에 도달한다. 사정거리로 분류되지만 명확한 기준은 없다. SALT II에서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사정거리 5500km 이상의 탄도 미사일로 규정하였다. 핵탄두를 탑재한 전략 미사일과 일반탄두를 탑재한 전술 미사일이 있다.탄도 미사일은 사정거리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 종류 | 약어 | 사정거리 | 비고 |
|---|---|---|---|
| 대륙간탄도미사일 | ICBM | 5500km 이상 | |
| 중거리탄도미사일 | IRBM | 2000km ~ 6000km | |
| 준중거리탄도미사일 | MRBM | 800km ~ 1600km | |
| 단거리탄도미사일 | SRBM | 800km 이하 | 스커드 미사일 포함 |
|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 SLBM | 해당사항 없음 | 잠수함에서 발사 |
| 공중발사탄도미사일 | ALBM | 해당사항 없음 | 항공기에서 발사, 공격 무기로 실전 배치된 사례는 없지만 탄도탄 요격 미사일 표적용으로는 실용화됨 |
| 대함탄도미사일 | ASBM | 해당사항 없음 | 해상 함선 대상 |
7. 2. 전술 미사일
전술 미사일은 더 작은 지역에서 제한된 공격을 수행하는 데 사용되는 단거리 시스템이다. 지대공, 지대지, 공대공, 공대지, 대함, 대전차 미사일 등으로 분류된다.- '''지대지미사일'''(SSM): 지상에서 발사되는 대지 미사일이다.
- '''공대지미사일'''(ASM): 항공기에서 발사되는 대지 미사일이다.
- '''함대지미사일'''(SSM): 함선에서 발사되는 대지 미사일. 지대지 미사일(SSM)과 약어가 같으므로 혼동을 피하기 위해 ShSM으로 부르기도 한다.
- '''대레이더미사일'''(ARM): 레이더를 공격하는 미사일로, 일반적인 대지 미사일과 다른 유도 장치를 사용하므로 전용으로 개발·운용된다. 지상 배치 레이더가 주요 목표이지만, 순양함 등의 함재 레이더도 공격할 수 있다. 조기경보기의 레이더를 탐지하는 미사일은 대공 미사일로 분류된다.
- '''대전차미사일'''(ATM): 전차나 장갑/비장갑 차량 공격을 주목적으로 하는 미사일이다.
- 탄도미사일: 대기권 상층 또는 대기권 밖을 탄도 비행하여 목표물에 도달하는 미사일이다.
-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사정거리 약 800km 이하의 미사일. 스커드 미사일도 포함된다.
- 대함탄도미사일(ASBM): 해상 함선을 대상으로 하는 미사일.
7. 2. 1. 대함 미사일
대함 미사일(AShM)은 구축함과 항공모함과 같은 대형 함선을 공격하기 위해 설계되었다.[37] 대부분 해면 스키밍 방식이며, 많은 경우 관성 유도와 능동 레이더 유도를 결합하여 사용한다. 함선이 방출하는 열을 추적하기 위해 적외선 유도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끝까지 무선 명령으로 유도되는 것도 가능하다. 수상 전투함, 잠수함, 전투기, 해상 초계기, 헬리콥터, 해안 포대, 육상 차량 및 보병을 포함한 다양한 무기 시스템에서 발사될 수 있다.[37]7. 2. 2. 대전차 미사일
대전차 유도탄(ATGM, Anti-tank guided missile)은 주로 장갑차와 같은 중장갑 군용 차량을 타격하고 파괴하도록 설계된 유도탄이다. 대전차 유도탄의 크기는 단병장이 휴대 가능한 어깨 발사 무기부터 더 큰 삼각대 장착식 또는 차량 및 항공기 장착 미사일 시스템까지 다양하다. 대전차전에서 사용되는 초기 휴대용 무기인 대전차총이나 자기식 대전차 지뢰는 사거리가 짧았지만, 정교한 대전차 유도탄은 레이저 유도, 텔레비전 카메라 또는 유선 유도를 포함한 여러 가지 유도 시스템을 통해 더 먼 거리의 표적을 조준할 수 있다.[39] 대전차 미사일(ATM, Anti-Tank Missile)은 지상의 전차나 장갑/비장갑 차량을 공격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는 미사일이다. 보병, 차량, 헬리콥터에서 운용된다. 운용상의 제한으로 소형인 경우가 많으며, 유도 능력이 없는 대전차 로켓도 병행하여 배치되고 있다.7. 2. 3. 공대공 미사일
공대공 미사일(AAM, Air-to-Air Missile)은 전투기에서 발사되어 다른 항공기를 파괴하는 미사일이다. 일반적으로 하나 이상의 로켓 엔진으로 추진되며, 고체연료 로켓을 주로 사용하지만 액체연료 로켓을 사용하기도 한다. 레이더 또는 적외선 유도 방식의 유도 시스템을 사용하며, 두 방식을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16km 미만의 거리에서 도그파이트로 상대 항공기와 교전하는 단거리 미사일은 적외선 유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장거리 미사일은 대부분 레이더 유도를 사용한다.[40]7. 2. 4. 공대지 미사일
공대지 미사일(ASM, Air-to-surface missile)은 공격기, 전투기 또는 공격 헬리콥터에서 발사되어 지상 목표물을 파괴하는 미사일이다.[40] 일반적으로 유도 방식과 무유도 방식의 활공 폭탄은 미사일로 간주되지 않는다.[40] 추진 시스템은 단거리용 로켓 모터와 장거리용 제트 엔진이 일반적이지만 램제트도 사용된다.[40] 미사일 유도는 레이저, 적외선 추적, 광학 또는 위성 방식이 주로 사용된다.[40] 공대지 미사일은 항공기의 지상 공격 시 더 먼 거리에서, 단거리 방공망의 사정권 밖에서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도록 더 높은 사거리를 제공한다.[40]7. 2. 5. 지대공 미사일
지대공 미사일(SAM, Surface-to-air missile)은 지상에서 발사되어 항공기, 다른 미사일 또는 비행 물체를 파괴하도록 설계된 미사일이다. 이는 일종의 대공 시스템이며, 사거리와 정확도가 향상됨에 따라 대부분의 다른 대공 무기들을 대체하였다. 대공포는 현재 특수한 근접 사격 역할에만 사용되고 있다.[41] 미사일은 차량에 다발로 장착되거나 트레일러로 견인될 수 있으며, 보병이 수동으로 조작할 수도 있다. 지대공 미사일은 종종 고체 추진제를 사용하며, 레이더나 적외선 센서 또는 광학 추적을 사용하는 인간 조작자에 의해 유도될 수 있다.[40]7. 2. 6. 지대지 미사일
지대지 미사일(SSM, Surface-to-surface missile)은 지상 또는 해상에서 발사되어 지상 목표물을 타격하도록 설계된 미사일이다.[42] 휴대용 또는 차량 탑재 장치, 고정 설비 또는 함선에서 발사될 수 있다. 발사대가 일반적으로 정지해 있거나 느리게 이동하기 때문에 로켓 엔진으로 추진되거나 때로는 폭발물로 발사되기도 한다. 초고속 또는 단거리 미사일은 양력이나 탄도 궤적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양력과 안정성을 위해 날개나 핀을 가지고 있다.[43] 대부분의 대전차 미사일과 대함 미사일은 지대지 미사일 시스템의 일부이다.[40]지대지 미사일은 지상의 목표물을 공격하는 미사일로, 개인이 다룰 수 있는 소형부터 거대한 ICBM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7. 2. 7. 대(反)위성 무기
전략적 또는 전술적 목적으로 위성의 기능을 무력화하거나 파괴하도록 설계된 우주 무기이다.[44] 2023년 현재까지 전쟁에서 사용된 사례는 없지만, 일부 국가들은 자국의 대(反)위성 무기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자체 위성을 요격하는 데 성공했으며,[45][46][47] 퇴역한 위성을 제거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다.[48] 대(反)위성 무기의 역할에는 상대의 우주 기반 무기 및 핵무기에 대한 방어 조치, 핵 선제공격을 위한 전력 증강 수단, 상대의 미사일 방어 체계(ABM)에 대한 대응책, 기술적으로 우월한 상대에 대한 비대칭전, 그리고 가치 대상 공격 무기 등이 포함된다.[49]8. 특징
미사일은 일반적으로 추진 장치와 유도 장치를 갖춘 무기를 가리킨다. 발사 후 단시간의 일회성 사용이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기 쉽다.[7]
현대 미사일의 전신인 로켓은 10세기 초 중국에서 화살의 추진 시스템으로 처음 사용되었다.[2] 이후 로켓 무기는 한국, 인도, 유럽 등지에서 사용되었다. 18세기 마이소르 왕국과 마라타 제국은 영국에 대항하여 철제 로켓을 사용했고, 이는 콩그리브 로켓으로 발전하여 나폴레옹 전쟁에서 사용되었다.[3][4]
20세기 초, 미국의 로버트 고다드와 독일의 헤르만 오베르트는 제트 엔진으로 추진되는 초기 로켓을 개발했다.[5] 1920년대 소련은 가스 역학 연구소에서 고체 연료 로켓을 개발했다.[6]
제2차 세계 대전 중 나치 독일은 V-1 비행 폭탄과 V-2 로켓을 포함한 일련의 로켓 기반 미사일을 개발했다. 이들은 미리 정해진 경로를 따라 비행하는 기계식 자동 조종 장치를 사용했다.[7] 덜 알려졌지만, 운영자가 제어하는 무선 조종(명령 유도) 시스템 기반의 대함 미사일과 지대공 미사일도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초기 시스템은 소량만 제작되었다.[8][9][10]
순항미사일(CM: cruise missile영어)은 발사 플랫폼에 관계없이 대기권 내에서 목표까지 수평으로 동력 비행하는 미사일 중 특히 사거리가 긴 미사일이다. 장거리 비행을 위해 고정익 항공기와 마찬가지로 주익과 제트 엔진을 갖추는 경우가 많으며, 긴 항속거리를 얻는 대신 음속 이하의 양력에 의한 비행을 하는 경우가 많다. 파괴 대상은 지상 목표물 또는 함선이며, 장거리 대지 미사일 또는 대함 미사일의 다른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항공기와 마찬가지로 격추를 피하기 위해 저공 비행을 해야 하며, 지표면 고도에 따라 방공 레이더망을 좌우로 피하면서 복잡한 비행 경로를 수행하는 등 고도의 유도 장치를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핵탄두를 탑재한 전략 미사일과 일반탄두를 탑재한 전술 미사일이 있다. 스텔스 성능 향상과 함께 초음속 순항 능력이 요구되고 있으며, 2008년 현재 일부 초음속 순항 미사일의 배치가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9. 구조
순항미사일은 발사 플랫폼에 관계없이 대기권 내에서 목표까지 수평으로 동력 비행하는 미사일 중 특히 사거리가 긴 미사일이다. 장거리를 비행하기 위해 고정익 항공기와 마찬가지로 주익과 제트 엔진을 갖추는 경우가 많으며, 긴 항속거리를 얻는 대신 음속 이하의 양력에 의한 비행을 하는 경우가 많다. 파괴 대상은 지상 목표물 또는 함선이며, 장거리 대지 미사일 또는 대함 미사일의 다른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항공기와 마찬가지로 격추를 피하기 위해 저공 비행을 해야 하며, 지표면 고도에 따라 방공 레이더망을 좌우로 피하면서 복잡한 비행 경로를 수행하는 등 고도의 유도 장치를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핵탄두를 탑재한 전략 미사일과 일반탄두를 탑재한 전술 미사일이 있다. 스텔스 성능 향상과 함께 초음속 순항 능력이 요구되고 있으며, 2008년 현재 일부 초음속 순항 미사일의 배치가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10. 발사 방식
미사일 발사에는 여러 방식이 있다.
11. 안전성
함선에서 발사되는 미사일은 전투 중 피탄되거나 평시 화재 발생 시 유폭될 위험이 있어, 이를 막기 위한 여러 방안이 연구되고 있다.
고체 추진제는 보통 폭발하지 않고 연소하지만, 화재로 인해 장시간 가열되면 미사일 내부 추진제가 자연 발화 직전 상태(슬로우 쿡오프)가 되어 결국 폭발할 수 있다. (영국 구축함 셰필드 침몰 원인).[51]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LOVA (low vulnerability ammunition|저위험성 탄약영어) 연구가 진행 중이다.[51] 1988년부터 미국 국방부는 열이나 충격에도 폭발하지 않는 탄약과 주변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IM (insensitive munition|불감 탄약영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51]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다음과 같은 예시가 있다.
- 고체 추진제 외각을 나선형 얇은 강판 여러 겹으로 구성하여, 화재나 충격에 나선이 풀리도록 제작한다. 이를 통해 고체 추진제가 연소하더라도 밀폐된 공간에서 폭발하지 않고 개방된 환경에서 연소하도록 한다.
- 복합 추진제에 사용되는 과염소산암모늄(AP)에 자연 발화점이 낮은 질산암모늄(AN)을 소량 첨가하여, AP보다 먼저 AN이 발화하도록 해 폭발 전에 연소시킨다.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은 연료와 산화제가 분리 보관되어 화재나 충격에 빠르게 반응하지 않아 비교적 안전하며, 액체 산화제 겔화 가능성도 연구되고 있다.
12. 유효성
미사일의 유효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SSKP와 SSHP가 있다.
- 탐색 확률: 종말 유도장치가 목표물을 탐색하는 확률
- 유도 확률: 규정된 오차 범위 내로 유도하는 확률
- 임무 신뢰도: 발사부터 탄두 작동까지 미사일의 신뢰도
- 탄두 효과: 규정된 오차 범위 내에서 탄두가 목표물을 파괴하는 확률
;SSKP
single shot kill probability|단발 명중률영어는 주로 대공 미사일의 평가에 사용된다.
- SSKP = 탐색 확률 × 유도 확률 × 임무 신뢰도 × 탄두 효과
;SSHP
single shot hit probability|단발 격파율영어는 주로 대함 미사일이나 대전차 미사일에 대한 평가에 사용된다.[51]
13. 군사 외 "미사일"
"미사일"이라는 단어는 물체가 어떤 표적에 고속으로 돌진하여 피해를 주는 모습, 또는 그 물체나 조작을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사용된다.
자기공명영상(MRI) 장비를 운용하는 현장에서는 강한 자기장 때문에 금속 제품이 진료 장치나 환자를 향해 날아가는 "미사일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이는 매우 위험하므로 철저한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
로켓불꽃놀이 중에는 안정익을 본뜬 것이 부착된 "미사일 불꽃놀이", "받침대 부착 미사일" 등의 상품이 있다.
던전 앤 드래곤과 같은 롤플레잉 게임을 비롯한 판타지 창작물에서는 마법 공격 수단인 "매직 미사일(Magic Missile영어)"이 등장한다. 이는 마법으로 만들어진 화살이나 마법 에너지 탄환을 발사하는 것이다.
원래 "미사일"은 투사체, 투척 무기, 투석을 가리키는 말이다. 활이나 슬링(투석기) 같은 원격 무기는 missile weapon으로 분류된다.
80년대 슈팅 게임에서는 직진만 하는 것을 미사일, 적을 추적하는 것을 호밍 미사일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자동차 경주에서는 파손이나 폐차를 각오하고 연습이나 주행회 전용으로 사용하는 차량을 미사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토요타 프리우스가 편의점 등의 매장이나 건물에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자주 일으키는 것을 비꼬아 프리우스 미사일이라는 인터넷 속어가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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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anti-satellite missile test draws condemnation from space companies and countries
https://www.space.co[...]
Space.com
2021-11-22
[49]
학술지
Still All Quiet on the Orbital Front? The Slow Proliferation of Anti-satellite Weapons
[50]
웹사이트
ミサイルと旅客機が同じ空に、中東で高まる衝突リスク
https://jp.wsj.com/a[...]
ウォールストリートジャーナル
2024-11-26
[51]
서적
ミサイル技術のすべて
(財)防衛技術協会
2006-10-01
[52]
문서
カタカナでの表記はあくまでも一例であるので注意を要する。
[53]
문서
軍用兵器としての「ロケット」を特に区別する場合は、ロシア語」では「Ракетное оружие」(「ロケット兵器」の意)と表記する。また、ミサイルではない「ロケット」を意味するポーランド語は「Rakieta」(ラキエータ)である。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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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이 비행 중인 경우를 가정하여 '앞'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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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는 도시되지 않았지만 구성요소들을 둘러싸고 있는 겉부분이 기체이다.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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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는 독일어 'Vergeltungswaffe'에서 나온 말로 '보복무기'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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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맨해튼 프로젝트(Manhattan Project)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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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 엔진(Jet engine)이라고도 불린다.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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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력을 이용하여 미사일의 가속도 등을 측정해 현재 미사일의 위치를 찾아내는 방식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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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이용해 미사일의 위치를 찾아내는 방식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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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볼 수 있는 별인 인공위성을 이용한 방식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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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을 살펴 지도와 대조하여 위치를 찾아내는 방식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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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와 미사일을 따로 추적하는 방식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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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을 시선 안에 가두어 적에게 명중시키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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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이 조준용 빔을 쫓아가 적을 명중시키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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