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너테레사 티라나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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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너너테레사 티라나 국제공항은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에 위치한 국제공항으로, 1955년부터 1957년까지 건설되었다. 공산주의 붕괴 이후 항공사 수가 급증하며 현대화되었고, 2005년에는 호흐티에프 공항이 운영권을 인수하여 터미널 확장 등 인프라 개선이 이루어졌다. 2017년 중국광대유한공사가 소유주가 되었고, 2020년에는 카스트라티 그룹이 인수했다. 다양한 항공사가 취항하여 유럽, 중동 등 여러 도시로 운항하며, 2023년에는 720만 명 이상의 승객을 기록했다. 공항은 고속도로와 버스, 건설 중인 전철 노선으로 연결되며, 과거에 납치, 강도 사건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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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너테레사 티라나 국제공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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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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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명칭 | 티라나 국제공항 너너테레사 |
현지 명칭 | Aeroporti Ndërkombëtar i Tiranës Nënë Tereza |
IATA 코드 | TIA |
ICAO 코드 | LATI |
공항 유형 | 공공 |
운영 주체 | 티라나 국제공항 SHPK 및 카스트라티 그룹 |
위치 | 티라나, 티라나 주, 알바니아 |
소재지 | 리나스, 두러스 주, 알바니아 |
허브 공항 | 에어 알바니아 위즈 에어 |
중점 도시 | 라이언에어 |
고도 | 33m (108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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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티라나 국제공항 공식 웹사이트 |
활주로 | |
활주로 번호 | 17/35 |
길이 | 2,750m (9,022ft) |
표면 | 아스팔트 콘크리트 |
통계 (2023년) | |
총 승객 수 | 7,257,662명 |
승객 수 변화 (2022-2023) | 증가 39.6% |
항공기 운항 횟수 | 51,050회 |
운항 횟수 변화 (2022-2023) | 증가 32.5% |
2. 역사
1955년부터 1957년까지 너너테레사 티라나 국제공항이 건설되었다. 티라나는 이전에 상업 항공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1926년 독일 항공사 아드리아-에어로-로이드가 국내 항공 노선 독점권을 획득하고 티라나, 슈코더, 코르차, 블로러에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국내 항공 운송이 시작되었다.[9] 이 운영은 수익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항공사는 권리를 이탈리아 회사 알라 리토리아에 매각했으며, 1935년에 티라나와 슈코더, 쿠커스, 페슈코피아, 쿠초바, 블로러, 지로카스터를 연결하는 정기 노선을 개설했다. 1938년 유고슬라비아 항공사 에어로푸트는 티라나와 베오그라드를 연결하는 정기 상업 항공편을 도입했으며, 두브로브니크에 착륙했다.[10]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알바니아에 고립주의 공산주의 정권이 수립된 후, 항공 운송은 제한적으로 운영되었다. 1944년부터 1948년까지 베오그라드로 가는 서비스가 있었지만, 유고슬라비아와의 관계가 단절된 후 1953년까지는 소-헝가리 회사 마조블렛이 운항하는 부다페스트행 월 2회 연결편만 있었다.[9] 1953년부터 1955년까지는 항공 서비스가 중단되었다가, 1955년 2월 모스크바행 노선이 개통된 후 다른 동유럽 수도로 노선이 확장되었다. 1970년대, 티라나는 부쿠레슈티와 테헤란을 경유하여 베이징으로 가는 주간 항공편으로 중국 CAAC 항공의 서비스를 받은 최초의 유럽 도시 중 하나였다. 1980년대 후반에는 6개의 항공사가 티라나에 취항했으며, 총 주 9회 왕복 운항을 했다.[9]
호흐티에프 공항(Hochtief Airport) (Hochtief)가 이끄는 컨소시엄인 티라나 국제공항 SHPK의 투자를 통해 공항의 항공 교통 장비와 시설이 크게 현대화되었다. Hochtief는 2005년 4월 23일, 20년 운영권 기간 동안 공항의 관리를 맡았다.[11]
2016년 12월, 공항은 그해 200만 명의 승객을 수송했다고 발표했다.[17] 2023년 공항은 720만 명 이상의 승객을 기록했으며, 2024년 12월 9일에는 1,0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달성했다.[18][19]
2017년, 중국광대유한공사(China Everbright Limited)가 너너테레사 티라나 국제공항의 단독 소유주가 되었다. 2020년 12월 25일, 카스트라티 그룹(Kastrati Group)은 중국광대유한공사로부터 7100만유로에 공항의 모든 주식을 매입했다.[22][23]
2. 1. 초기 개발
너너테레사 티라나 국제공항은 1955년부터 1957년까지 건설되었다. 티라나는 이전에 상업 항공 서비스를 이용했다. 1926년 독일 항공사 아드리아-에어로-로이드가 국내 항공 노선 독점권을 획득하고 티라나, 슈코더, 코르차, 블로러에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국내 항공 운송이 시작되었다.[9] 이 운영은 수익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항공사는 권리를 이탈리아 회사 알라 리토리아에 매각했으며, 1935년에 티라나와 슈코더, 쿠커스, 페슈코피아, 쿠초바, 블로러, 지로카스터를 연결하는 정기 노선을 개설했다. 1938년 유고슬라비아 항공사 에어로푸트는 티라나와 베오그라드를 연결하는 정기 상업 항공편을 도입했으며, 두브로브니크에 착륙했다.[10]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알바니아에 고립주의 공산주의 정권이 수립된 후, 항공 운송은 제한적으로 운영되었다. 1944년부터 1948년까지 베오그라드로 가는 서비스가 있었지만, 유고슬라비아와의 관계가 단절된 후 1953년까지는 소-헝가리 회사 마조블렛이 운항하는 부다페스트행 월 2회 연결편만 있었다.[9] 1953년부터 1955년까지는 항공 서비스가 중단되었다가, 1955년 2월 모스크바행 노선이 개통된 후 다른 동유럽 수도로 노선이 확장되었다. 1970년대, 티라나는 부쿠레슈티와 테헤란을 경유하여 베이징으로 가는 주간 항공편으로 중국 CAAC 항공의 서비스를 받은 최초의 유럽 도시 중 하나였다. 1980년대 후반에는 6개의 항공사가 티라나에 취항했으며, 총 주 9회 왕복 운항을 했다.[9]
2. 2. 현대
호흐티에프 공항(Hochtief Airport) (Hochtief)가 이끄는 컨소시엄인 티라나 국제공항 SHPK의 투자를 통해 공항의 항공 교통 장비와 시설이 크게 현대화되었다. Hochtief는 2005년 4월 23일, 20년 운영권 기간 동안 공항의 관리를 맡았다.[11]운영권에는 완전히 새로운 여객 터미널 건설, 새로운 진입 도로, 새로운 주차장, 구 공항 진입 도로 위의 다리 건설을 포함한 다양한 인프라 개선이 포함되었다.[12] 2016년 12월, 공항은 그해 200만 명의 승객을 수송했다고 발표했다.[17]
2023년 공항은 720만 명 이상의 승객을 기록했으며, 2024년 12월 9일에는 1,0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달성했다.[18][19]
2. 3. 소유권 변동
2017년, 중국광대유한공사(China Everbright Limited)가 너너테레사 티라나 국제공항의 단독 소유주가 되었다. 알바니아 정부와 알바니아 발 국제선 독점 운영 종료에 합의한 후, 호흐티프 에어포트(Hochtief AirPort)는 너너테레사 티라나 국제공항의 운영권을 자산 관리, 직접 투자, 중개 및 투자 은행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인 중국광대유한공사에 매각했다.[21] 2020년 12월 25일, 카스트라티 그룹(Kastrati Group)은 중국광대유한공사로부터 7100만유로에 공항의 모든 주식을 매입했다.[22][23]3. 항공사 및 취항지
항공사 | 취항지 |
---|---|
에게 항공 | 아테네 계절편: 이라클리온, 로도스[24] |
에어 알바니아 | 이스탄불,[25] 밀라노–말펜사 계절편: 앙카라,[26] 볼로냐,[27] 이즈미르,[28] 피사,[29] 베로나[30] 계절별 전세편: 안탈리아,[32] 보드룸,[31] 카토비체, 리스본,[32] 포르투,[32] 지에로나 구라[33] |
에어발틱 | 계절편: 리가,[34] 탈린 (2025년 6월 2일 시작),[35] 빌뉴스 (2025년 6월 3일 시작)[35] |
에어 카이로 | 계절별 전세편: 샤름 엘 셰이크[36] |
에어 프랑스 | 계절편: 파리–샤를 드 골[37] |
에어 몬테네그로 | 계절별 전세편: 브라티슬라바,[38] 브르노[39] |
에어 세르비아 | 베오그라드[41] |
오스트리아 항공 | 빈[42] |
브리티시 항공 | 런던–히드로[43][44] |
버즈 | 계절별 전세편: 카토비체,[45] 크라쿠프,[46] 포즈난,[46] 리가,[47] 빌뉴스,[48] 브로츠와프[46] |
코렌돈 항공 | 계절별 전세편: 안탈리아 |
크로아티아 항공 | 계절편: 자그레브[49][50] |
이지젯 | 계절편: 제네바[51], 리스본 (2025년 6월 24일 시작) |
엔터 에어 | 계절별 전세편: 그단스크,[46] 카토비체,[46] 바르샤바–쇼팽,[52] 브로츠와프 |
유러피언 에어 차터 | 계절별 전세편: 소피아[46] |
유로윙스 | 쾰른/본, 뒤셀도르프,[53] 슈투트가르트[54] |
플라이두바이 | 두바이–국제[55] |
프리버드 항공 | 계절별 전세편: 안탈리아, 보드룸 |
헤스톤 항공 | 계절별 전세편: 탈린[46] |
이베리아 | 계절편: 마드리드[56][57] |
ITA 항공 | 계절편: 로마–피우미치노[58] |
자지라 항공 | 계절편: 쿠웨이트 시티[59] |
LOT 폴란드 항공 | 바르샤바–쇼팽 계절편: 바르샤바–라돔[61] 계절별 전세편: 카토비체 |
루프트한자 | 프랑크푸르트 계절편: 뮌헨[62] |
노르웨이 에어 셔틀 | 계절편: 코펜하겐,[63] 오슬로 |
페가수스 항공 | 안탈리아,[64] 이스탄불–사비하 괵첸 |
라이언에어 | 바리,[65] 보베,[66] 베르가모,[66] 볼로냐,[66] 브리스톨,[65] 부쿠레슈티–오토페니,[66] 부다페스트,[65] 카타니아,[66] 샤를루아,[66] 크라쿠프,[66] 라메지아 터메,[67] 런던–스탠스테드,[66] 맨체스터,[66] 나폴리 (2025년 1월 2일 시작),[68] 피사,[66] 프라하,[66] 로마–치암피노,[66] 스톡홀름–알란다,[66] 트레비소,[66] 빈,[65] 바르샤바–쇼팽, (2025년 3월 31일 시작)[69] 바르샤바–모들린,[66] 베제[66] 계절편: 버밍엄,[65] 에든버러,[66] 마르세유[65] |
살람에어 | 계절편: 무스카트[70] |
스칸디나비아 항공 | 계절편: 코펜하겐,[71] 스톡홀름–알란다 |
스카이 익스프레스 | 아테네[72] |
스마트윙스 | 계절편: 프라하 계절별 전세편: 빌바오,[73] 브라티슬라바,[74] 브르노,[74] 부다페스트,[75] 그단스크, 카토비체,[76] 우치 (2025년 5월 30일 시작)[77] 포즈난,[78] 제슈프, 바르샤바–쇼팽,[79] 브로츠와프[76] |
선익스프레스 | 계절편: 안탈리아,[80] 이즈미르[81] |
스위스 국제항공 | 취리히[82] |
트랜스아비아 | 암스테르담[83] 계절편: 보르도, (2025년 7월 10일 시작)[84] 리옹,[85] 낭트, (2025년 7월 10일 시작)[84] 파리–오를리 |
TUI 플라이 벨기에 | 계절편: 브뤼셀 |
TUI 플라이 네덜란드 | 계절편: 암스테르담 (2025년 7월 12일 시작)[86] |
위즈 에어 | 아부다비,[87] 안코나,[88] 아테네,[89] 바르셀로나,[90] 바리, 바젤/뮐루즈, 보베, 베르가모, 베를린, 볼로냐, 브린디시,[91] 부다페스트, 카타니아, 샤를루아,[92] 도르트문트, 아인트호벤, 제노바,[88] 한, 함부르크, 카를스루에/바덴바덴, 라이프치히/할레,[93][94] 런던–루턴, 리옹,[95] 마드리드,[96] 말뫼, 멤밍겐, 밀라노–말펜사, 나폴리,[91] 니스,[97] 뉘른베르크,[95] 페루자,[88] 페스카라,[88] 피사, 프라하,[98] 리미니, 로마–피우미치노, 살레르노,[99] 산데피오르드, 슈투트가르트,[100] 트레비소, 트리에스테,[91] 토리노,[101] 발렌시아,[93][94] 베로나, 빈 계절편: 코미소,[102] 그단스크,[104] 카토비체,[103] 크라쿠프,[98] 포즈난,[104] 바르샤바–쇼팽,[95] 브로츠와프[95] |
4. 통계
호흐티에프 공항(Hochtief Airport)이 이끄는 컨소시엄인 티라나 국제공항 SHPK의 투자를 통해 공항의 항공 교통 시설과 시설이 크게 현대화되었다. 2005년 4월 23일, 호흐티에프 공항은 20년 간의 사업 기간으로 공항의 관리를 인수했다.[115] 이 사업을 통해 새로운 여객 터미널 건설과 다양한 인프라 정비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확장을 통해 이용자 수는 2005년 78만 명에서 2019년 333만 명 이상으로 증가했다.[116]
교통량, 최다 이용 노선, 주요 항공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문단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