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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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케다 쇼타는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로, 투수이다. 오이타현 벳푸시 출신으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1순위로 지명되었다. 2012년 신인왕 후보였으며, 2014년과 2015년 일본 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2015년에는 월간 MVP를 수상했고,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으로도 활동했다. 2024년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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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쇼타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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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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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정보 | |
이름 | 다케다 쇼타 |
로마자 표기 | Takeda Shota |
출생일 | 1993년 4월 3일 |
출생지 |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
신장 | 187cm |
체중 | 92kg |
포지션 | 투수 |
투구 | 우투 |
타석 | 우타 |
프로 입단 정보 | |
드래프트 연도 | 2011년 |
드래프트 순위 | 1순위 |
첫 출장 | 2012년 7월 7일 |
소속 구단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등번호 | 18 |
연봉 | 1억 5000만 엔 (2024년) |
계약 정보 | 2022년부터 4년 계약 (변동제) |
경력 | |
고등학교 | 미야자키일본대학고등학교 |
프로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12년 - 현재) |
국가대표 경력 | |
대표팀 | 일본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2017년 |
WBSC 프리미어 12 | 2015년 |
수상 내역 | |
신인상 | 퍼시픽 리그 우수 신인상 (2012년) |
올스타 | NPB 올스타 게임 (2014년) |
일본 시리즈 우승 | 6회 (2014년–2015년, 2017년–2020년) |
일본 시리즈 우수 선수상 | 2회 (2014년, 2015년) |
통계 | |
리그 | NPB |
첫 데뷔 리그 | NPB |
데뷔일 | 2012년 7월 7일 |
데뷔 팀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통계 연도 | 2023 시즌 |
승-패 기록 | 66승 48패 |
평균 자책점 | 3.34 |
탈삼진 | 858 |
메달 정보 | |
메달 스포츠 | 남자 야구 |
대회 | 2015년 WBSC 프리미어 12 |
메달 | 동메달 (2015년 도쿄) |
대회 | 2017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메달 | 동메달 (2017년) |
외부 링크 | |
공식 웹사이트 | 다케다 쇼타 공식 웹사이트 |
2. 프로 입단 전
2. 1. 유년 시절
오이타현 벳푸시 출생. 6세에 미야자키시로 이사하여 초등학교에서 소프트볼을 시작했다. 미야자키 시립 스미요시 중학교 시절에는 연식 야구부에 소속되었다. 3학년 여름에는 현 대회 결승전에서 노베오카 시립 니시카이 중학교에 판정전 끝에 승리하여 우승했고, 이어진 큐슈 대회에서는 첫 경기에서 미요시 타쿠미를 둔 기타큐슈 시립 오타니 중학교에 패했다. 그 후, K볼의 미야자키현 선발팀에 선출되어 전국 대회에 출전하여 곤도 겐스케를 둔 치바현 선발팀과 대전했다. 당시부터 구속은 142km였다.2. 2. 고등학교 시절
오이타현 벳푸시 출생. 6세에 미야자키시로 이사하여 초등학교에서 소프트볼을 시작했다. 미야자키 시립 스미요시 중학교 시절에는 연식 야구부에 소속, 3학년 여름에는 현 대회 결승전에서 승리하여 우승했고, 큐슈 대회에서는 첫 경기에서 패했다. 그 후, K볼의 미야자키현 선발팀에 선출되어 전국 대회에 출전, 당시 구속은 142km였다.미야자키 니혼 대학 고등학교 1학년 가을부터 에이스로 활약하며 장신을 살린 투구 스타일로 "규슈의 다르빗슈"라고 불렸다. 3학년 여름 미야자키현 예선 준준결승에서 11탈삼진을 잡았지만, 탈수 증세로 다리에 쥐가 나 9회 말에 도중 강판, 구원 투수가 안타를 맞아 0-1로 끝내기 패배했다.[22] 고시엔 출전 경험은 없다.
3. 프로 경력
2011년 일본 프로 야구 드래프트에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의해 전체 1순위로 지명되었다.[1]
; 2012년 - 2015년: 신인왕 후보 및 일본 시리즈 우승 공헌
2012년 7월 7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프로 첫 등판 첫 선발을 하여 5회까지 노히트의 호투를 펼쳤다.[25] 최고 구속은 152km/h를 기록했으며, 6회 1안타 무실점으로 프로 첫 승리를 거두었다.[26] 이어진 14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경기에서도 6회 4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 투수가 되어, 구단 사상 첫 『고졸 첫 등판에서의 2연승』을 달성했다.[28] 7월 19일에 개최된 프레시 올스타에 선출되어, 5번째 투수로 6회부터 등판하여 2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내고, 해당 경기의 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29][30] 레귤러 시즌 재개 후에도 8월 4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7회 초 3안타 10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펼쳐, 첫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31] 19일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에서는 5회 2안타 2실점[32]으로 승리 투수가 되어, 『고졸 신인의 선발 데뷔에서 무패 4연승』은 1966년 호리우치 츠네오 이후 46년 만의 쾌거였다.[33] 이튿날 8월 20일에 피로 등을 고려하여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고,[34] 13일 만인 9월 2일 닛폰햄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회 5안타 8탈삼진 2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프로 첫 패전을 기록했다.[35] 그 후 다시 승수를 쌓아,[36][37] 9월 25일 오릭스전에서는 9회 111구 4안타 무실점으로 프로 첫 완투 완봉 승리를 거두었다.[38] 루키 시즌에는 11경기의 1군 선발 등판에서 8승 1패, 방어율 1.07을 기록하며 신인왕 경쟁에 합류하여,[39] 득표수는 2위로 수상에는 실패했지만,[40] 우수 신인상으로 특별 표창을 받았다.[41] 포스트 시즌에서는, CS 퍼스트 스테이지 2차전에 선발했으나, 3회 초 5실점(자책점 4)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43] 오프에 12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2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44]
2013년에는 처음으로 개막 로테이션에 들어가, 개막 3번째 경기인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5회 초 7안타 4사사구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45] 그 후에도 제구에 어려움을 겪는 투구가 이어졌고,[46][47] 5월 19일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에서는 4회 4안타 5사사구 3실점으로 강판되자,[48] 피로에 더해, 46이닝에서 29사사구를 기록하여 투구폼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어, 22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49][50] 7월 31일 오릭스전에서 2개월 반 만에 1군 선발 등판을 했지만, 7사사구로 리듬이 좋지 않아, 5회 2사 1, 2루 상황에서 오른쪽 종아리 경련으로 긴급 강판되었다.[51]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고, 이후에도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지만, 제구 난은 해소되지 않아,[52][53] 9월 25일 오릭스전에서 5회 2실점하면서 6사사구를 기록했고, 이튿날 26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어,[54] 그대로 2군에서 시즌을 마쳤다. 이 해에는 17경기의 선발 등판에서 4승 4패, 방어율 3.48, 리그 최다인 68사사구를 기록했으며, 오프에 5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195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55]
2014년의 스프링 캠프 중에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이탈했다. 후쿠오카로 돌아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수술은 피했지만, 재활 생활이 시작되었다.[56] 전년도에도 이상이 있었던 부위였기 때문에, 신중하게 복귀를 위한 단계를 밟아,[57] 5월 26일 에히메 만다린 파이레이츠와의 3군 경기에서 실전 복귀하여, 최고 구속 153km/h를 기록했다.[58] 8월 6일 세이부전에서 1군 복귀를 달성하여, 5회 1안타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그 후에는 8월에만 2번의 등록 말소를 경험했지만,[59][60] 9월에는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고, 이 해에는 7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기가 눈에 띄었고,[61][62] 3승 3패로 승수는 부진했지만, 방어율 1.87을 기록했다. 포스트 시즌에서는, 닛폰햄과의 CS 파이널 스테이지 2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6회 2사 2, 3루 상황에서 이마미야 겐타의 악송구를 시작으로 4실점, 6회 3안타 4실점(자책점 0)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63] 한신 타이거스와의 일본 시리즈 2차전에서는 6회 2사까지 퍼펙트, 7회 3안타 1실점의 호투로 해당 시리즈 첫 등판 첫 승리를 거두었고,[64] 우수 선수상도 수상했다.[65] 시즌 종료 후에는 미일 야구 2014에 출전했고, 오프에 65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26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66]
2015년에는 개막 전에 일본 대표 강화 경기에 출전했다. 레귤러 시즌에서는 개막 로테이션에 들어가,[67] 봄에는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기가 눈에 띄었지만,[68][69] 6월에는 4선발에서 방어율 1.00, 3년 만에 2번째 완봉 승리를 포함한 리그 공동 1위의 3승을 기록했고, 해당 달의 월간 MVP를 수상했다.[71] 6월 종료 시점에서 팀 최다인 7승을 거두었고,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에 첫 출전이 결정되어,[72] 2차전 7회말부터 5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아냈다.[73] 8월 22일 라쿠텐전에서는 8회 1실점으로 개인 첫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고,[74] 팀이 우승을 결정한 9월 18일 세이부전에서도 7회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는 등,[75] 이 해에는 시즌 내내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고, 개인 처음으로 규정 이닝을 달성했다. 25경기의 선발 등판에서 13승 6패, 방어율 3.17을 기록하며, 2년 연속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76] 포스트 시즌에서는, 롯데와의 CS 파이널 스테이지 1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5회 도중 강판되었지만,[77]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일본 시리즈 1차전에서는 9회 4안타 2실점으로 완투 승리를 거두었고,[78] 2년 연속으로 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며,[79] 일본 시리즈 2연패에 크게 기여했다.[80] 시즌 종료 후에는 제1회 프리미어 12에 출전했고, 12월 21일 계약 갱신 협상에서는 "금액보다 평가 내용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라며 보류했다.[81]
; 2016년 - 2020년: 주축 선발 투수 및 부상
2016년 1월 21일에 두 번째 계약 협상을 진행하여, 44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7000만 엔으로 계약했다.[82] 개막 전에는 일본 대표 강화 경기에 출전했다. 레귤러 시즌에서는 개막 로테이션에 들어가, 개막 3번째 경기인 라쿠텐전에 선발 등판하여, 9회 128구를 던져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연장 10회 초에 팀이 승리하면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83] 이어진 4월 3일 롯데전에서는 첫 생일 등판을 했고,[84]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6회에 4실점을 하며 7회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85] 그 후 승수를 쌓아,[86] 6월 19일 한신전에서 개인 7연승을 달성했다.[87] 이어진 27일 롯데전에서 6실점, 개인 최악과 동률인 3회에서 강판되어 연승이 멈췄지만,[88] 이 해에도 시즌 내내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고,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된 것은 이 롯데전뿐이었다. 27경기의 선발 등판에서 리그 3위인 183이닝을 던졌고, 14승 8패, 방어율 2.95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시즌 종료 후에도 일본 대표 강화 경기에 출전했고, 오프에 50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1억 2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90]
2017년에는 개막 전에 제4회 WBC에 출전했다. 레귤러 시즌에서는 개막 로테이션에 들어가, 개막 5번째 경기인 라쿠텐전에 선발 등판하여, 승리 투수가 되었지만 5회 3실점했다.[91] 이어진 4월 12일 닛폰햄전에서는 6회 초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자,[92] "WBC 때부터 이상했다"라는 오른쪽 어깨의 위화감으로 14일에 등록이 말소되었다.[93]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진단받아,[94] 약 1개월간 공을 던지지 않는 훈련을 거쳐,[95] 6월 3일 2군 경기에서 실전 복귀했다.[96] 28일 닛폰햄전에서 1군 복귀를 달성했지만, 5회 초 8안타 6사사구 4실점(자책점 3)으로 승패는 기록되지 않았다.[97] 그 후에는 호투하는 경기[98][99]와 제구 난으로 조기에 강판되는 경기[100][101]의 차이가 심한 투구가 이어졌고, 이 해에는 13경기의 선발 등판에서 6승 4패, 방어율 3.68의 성적을 기록했다. 포스트 시즌에서는, 라쿠텐과의 CS 파이널 스테이지 5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7회 5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해당 시리즈 통산 5번째 등판에서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102]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일본 시리즈 3차전에도 선발 등판했지만, 5회 초 1실점으로 강판되었다.[103] 12월 21일 계약 갱신에서는 30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9000만 엔으로 계약했고,[104] 이날 등번호가 '''18'''로 변경될 것이 구단으로부터 발표되었다.[105]
2018년에도 개막 로테이션에 들어갔지만, 개막 후 4경기 연속으로 홈런을 맞아 승리 없이 출발했다.[106] 5월 5일 오릭스전에서 1안타[107], 이어진 14일 닛폰햄전에서 2안타로 2경기 연속 완봉 승리를 거두었지만,[108] 이후에는 개인 5연패를 기록했다.[109] 연패 중에는 팀 사정상 중계 투수로의 보직 변경도 경험했고, 6월 29일 롯데전에서는 개인 처음으로 레귤러 시즌에서의 구원 투수 등판을 했다.[110] 7월 18일 세이부전에 선발 등판하여 7실점, 개인 최단인 2회에서 강판되자, 무기한 2군 재조정을 지시받았지만,[111] 나카타 겐이치가 바이러스성 위장염으로 등록 말소되면서, 29일 라쿠텐전에 긴급 선발 등판했다.[112] 9회 124구를 던져 3안타 완봉으로 77일 만의 승리를 거두었다.[113] 그러나, 그 후 3번의 선발 등판에서 2패를 기록했고,[114][115] 다시 구원으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9월 1일 라쿠텐전에서 프로 첫 세이브를 기록하는 등,[116] 4경기의 구원 등판 모두에서 1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고,[117] 선발로 복귀했지만, 2번의 선발 등판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118][119] 9월 21일에 등록 말소되었다.[120] 10월 1일에 구원으로 1군에 승격했고,[121] 6일 세이부전에서 첫 구원 승리를 거두었으며,[122] 이 해에는 27경기(19선발)에 등판하여 4승 9패 1세이브, 방어율 4.48의 성적을 기록했다. 포스트 시즌에서는 "두 번째 선발"로서, 닛폰햄・세이부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123][124],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일본 시리즈에 구원 등판했다.[125] 일본 시리즈에서는 4연투를 하는 등 풀가동하며, 2년 연속 일본 시리즈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126] 오프에 5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8500만 엔 플러스 성과급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27]
2019년에는 5년 연속 개막 로테이션에 들어갔고, 개막 6번째 경기인 오릭스전에서 8회 초 무실점[128], 이어진 4월 11일 닛폰햄전에서는 7회 초 2실점으로 호투하며 개막 2연승을 기록했다.[129] 그러나, 18일 롯데전에서 시즌 첫 패전을 기록하자,[130] 5월 1일 라쿠텐전에서는 위험구 퇴장으로 개인 최단인 1회 0/3에서 강판되었다.[131] 이어진 3일의 같은 경기[132], 5월 10일 라쿠텐전에서는 2경기 연속 8실점을 기록하여,[133] 구원으로 보직이 변경되었다.[134] 5월 19일 닛폰햄전에서 1이닝 1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자, 강우 콜드로 인해 시즌 첫 세이브가 기록되었고,[135] 29일 오릭스전에서는 2점 리드 상황에서 7회말부터 등판하여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프로 첫 홀드를 기록하는 등[136] 불펜의 한 축을 담당했지만,[137] 6월 20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서 실점을 기록한[138] 이후에는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는 등판이 이어져, 7월 9일에 등록 말소되었다.[139] 8월 14일 라쿠텐전에서 약 3개월 만에 1군 선발 등판을 했고, 8회 3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으며,[140] 10일 만에 선발 등판한 25일 롯데전[141] 이후에는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지만, 9월 21일 닛폰햄전 등판을 오른쪽 팔꿈치 위화감으로 회피하자,[142] 다시 구원으로 돌아섰고,[143] 이 해에는 32경기(12선발)에 등판하여 5승 3패 9홀드 1세이브, 방어율 4.55의 성적을 기록했다. 포스트 시즌에서는, 세이부와의 CS 파이널 스테이지 2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4회 0/3을 4안타 3실점으로 강판되었다.[144]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일본 시리즈에서는 출전 자격자 명단 40명에 포함되었지만,[145] 등판 기회는 없었다. 오프에 오른쪽 팔꿈치 클리닝 수술을 받았고,[146] 계약 갱신에서는 5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8000만 엔 플러스 성과급으로 계약했다.[147]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개막이 6월 19일로 연기되었고, 같은 날 오릭스와의 웨스턴 리그 개막전에서 오른쪽 팔꿈치 수술 후 실전 복귀를 했다.[148] 해당 리그 6경기 등판에서 방어율 3.13을 기록하자, 8월 28일 닛폰햄전에서 선발로 1군 복귀했다.[149] 7회 5안타 1실점의 호투로 362일 만의 승리를 거두었다.[150] 그러나, 9월 23일 오릭스전에서 3회 6안타 5사사구 6실점(자책점 5)으로 자멸하며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고,[151] 이어진 30일 라쿠텐전에서는 7실점, 개인 최단과 동률인 1회 0/3에서 강판되어,[152] 이튿날 10월 1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153] 10월 28일에 구원으로 1군에 재승격했고,[154] 2경기에 등판했다. 롯데와의 CS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도 구원으로 대기했고, 요미우리와의 일본 시리즈에서는 출전 자격자 명단 40명에 포함되었지만,[155] 포스트 시즌에서의 등판 기회는 없었다. 이 해에는 120경기 체제의 단축 시즌이었지만, 7경기(5선발)에 등판하여 2승 2패, 방어율 6.48의 성적을 거두었고, 오프에 20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6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56]
; 2021년 - 현재: 부상과 재기
2021년에는 2년 만에 개막 로테이션에 들어갔고, 개막 6번째 경기인 오릭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1회 선두 타자부터 3연타로 선취점을 허용하고, 패전 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7회 초 4안타 1실점으로 분투했고,[157] 그 후에도 안정적인 투구를 계속하며, 5월부터는 "주 초" 화요일 선발을 맡았다.[158] 5월 18일 세이부전에서 9회 5안타 2실점, 128구의 열투로 3년 만의 완투 승리를 거두었고,[159] 교류전에서는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하는 등,[160] 전반기에는 이시카와 슈타와 함께 선발 로테이션을 이끌었고,[161] 12경기의 선발 등판에서 4승 5패, 방어율 2.68을 기록했다. 그러나, 교류전 도중부터 오른손 집게손가락 건초염이 발생했고, 그 영향으로 후반기 1군 등판이 없어 시즌을 마쳤다.[162] 12월 22일 계약 협상에서는 연봉 변동 제도의 4년 계약을 맺었고, 2022년 추정 연봉은 9000만 엔 증액된 1억 5000만 엔 플러스 성과급으로 계약했다.[163] 미카사 GM은 "아직 28세이고, 앞으로도 주축으로 활약해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내년 FA 권 취득을 예상하여 다년 계약 협상을 했다"라고 설명했고, 금액에 대해서는 "소위 시장 가치를 예상한 오퍼"라고 적정 가격임을 강조했다. 본인은 "기자분들도 놀랐죠? 제가 제일 놀랐습니다"라고 말했다.[164]
2022년에는 스프링 캠프를 A조에서 시작했지만,[165] 광배근 부착부 염증으로 인해 2월 8일부터 재활조에 합류했다.[166] 개막을 2군에서 맞이했고, 4월 20일 3군 경기에서 실전 복귀했지만,[167] 27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아, 자택 요양을 했다.[168] 5월 26일 2군 경기에서 다시 실전에 복귀했고,[169] 선발로 조정을 진행했지만,[170] 카야마 신야와 후지이 코우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고,[171] 더 나아가 마타요시 카츠키가 골절되면서 구원 투수진의 이탈이 잇따라,[172] 구원 투수로서 7월 9일에 1군에 승격했다.[173] 6경기 등판에서 방어율 1.35를 기록했고,[174] 8월 4일 닛폰햄전에서 시즌 첫 선발 등판을 할 예정이었지만,[175]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던 오제키 토모히사가 8월 1일에 왼쪽 고환 암 의심 진단을 받았고, 이튿날 2일에 적출 수술을 받으면서, 선발 로테이션이 급거 재편되어,[176] 다케다는 8월 6일 라쿠텐전에서 시즌 첫 선발 등판을 했다. 1주일 전부터 연습을 시작했고, 경기에서 사용하는 것은 즉흥적이었다는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6회 0/3을 1실점으로 호투했다.[177] 익숙하지 않은 구종의 다투기 영향으로, 오른손이 경련되는 사고로 강판되었지만,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178] 그 후에는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갔지만, 27일 닛폰햄전에서는, 4회말 시작 전 투구 연습 중에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긴급 강판되었다.[179] 8월 29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고,[180] 같은 날 사가 시내 병원에서 MRI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오른쪽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 염증과 얕은 굴근의 경미한 근육 파열로 진단받았다.[181] 남은 시즌은 재활에 썼고, 이 해에는 10경기(4선발[182]) 등판하여 2승 1패, 방어율 2.57의 성적을 기록했다. 오프에 현상 유지가 되는 추정 연봉 1억 5000만 엔 플러스 성과급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83]
2023년에는 개막 로테이션 경쟁에 합류했지만,[184] 개막은 2군에서 맞이했다. 2군에서 4경기에 등판하여, 방어율 2.41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185] 4월 21일 롯데전에서 시즌 첫 등판 첫 선발을 했지만, 4회 1/3을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186] 등록 말소를 거쳐,[187] 5월 3일 오릭스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개인 최악과 동률인 11개의 피안타를 기록하며, 2회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자,[188] 이튿날 4일에 등록 말소되었다.[189] 1군에서는 구원 투수진에 큰 부담이 가해지는 팀 사정이 있었고,[190] 6월 7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되었고,[191] 구원 투수로서 23경기・32이닝 1/3을 던졌으며, 방어율 2.78을 기록했지만,[192] 8월 28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193] 9월 6일에 특례 2023의 대체 지명 선수로 재등록되었지만,[194] 17일에 컨디션 불량으로 인한 특례 2023으로 등록 말소되었다.[195] 9월 30일에 1군 복귀를 달성했고,[196] 이 해에는 29경기(2선발)에 등판하여 1승 2패 2홀드, 방어율 3.91을 기록했다. 오프에 현상 유지가 되는 추정 1억 5000만 엔 플러스 성과급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97] 계약 갱신 후의 기자 회견 자리에서 올해 3월에 일반 여성과 결혼한 사실, 9월에 첫 아이인 아들이 태어났다는 사실을 밝혔다.[198]
2024년 4월 9일, 가나가와현요코하마시내의 병원에서 오른쪽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 재건술(토미 존 수술) 및 관절경 하 팔꿈치 관절 성형술을 받은 사실이 구단으로부터 발표되었다. 실전 복귀까지 1년에서 1년 반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199]
3. 1. 소프트뱅크 시대
2011년 10월 27일, 다케다는 2011년 일본 프로 야구 드래프트에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의해 전체 1순위로 지명되었다.[1] 등번호 30번을 받았다.; 2012년 - 2015년: 신인왕 후보 및 일본 시리즈 우승 공헌
2012년 7월 7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프로 첫 등판 첫 선발을 하여 5회까지 노히트의 호투를 펼쳤다.[25] 최고 구속은 152km/h를 기록했으며, 6회 1안타 무실점으로 프로 첫 승리를 거두었다.[26] 이어진 14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경기에서도 6회 4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 투수가 되어, 구단 사상 첫 『고졸 첫 등판에서의 2연승』을 달성했다.[28] 7월 19일에 개최된 프레시 올스타에 선출되어, 5번째 투수로 6회부터 등판하여 2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내고, 해당 경기의 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29][30] 레귤러 시즌 재개 후에도 8월 4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7회 초 3안타 10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펼쳐, 첫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31] 19일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에서는 5회 2안타 2실점[32]으로 승리 투수가 되어, 『고졸 신인의 선발 데뷔에서 무패 4연승』은 1966년 호리우치 츠네오 이후 46년 만의 쾌거였다.[33] 이튿날 8월 20일에 피로 등을 고려하여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고,[34] 13일 만인 9월 2일 닛폰햄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회 5안타 8탈삼진 2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프로 첫 패전을 기록했다.[35] 그 후 다시 승수를 쌓아,[36][37] 9월 25일 오릭스전에서는 9회 111구 4안타 무실점으로 프로 첫 완투 완봉 승리를 거두었다.[38] 루키 시즌에는 11경기의 1군 선발 등판에서 8승 1패, 방어율 1.07을 기록하며 신인왕 경쟁에 합류하여,[39] 득표수는 2위로 수상에는 실패했지만,[40] 우수 신인상으로 특별 표창을 받았다.[41] 포스트 시즌에서는, CS 퍼스트 스테이지 2차전에 선발했으나, 3회 초 5실점(자책점 4)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43] 오프에 12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2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44]
2013년에는 처음으로 개막 로테이션에 들어가, 개막 3번째 경기인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5회 초 7안타 4사사구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45] 그 후에도 제구에 어려움을 겪는 투구가 이어졌고,[46][47] 5월 19일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에서는 4회 4안타 5사사구 3실점으로 강판되자,[48] 피로에 더해, 46이닝에서 29사사구를 기록하여 투구폼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어, 22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49][50] 7월 31일 오릭스전에서 2개월 반 만에 1군 선발 등판을 했지만, 7사사구로 리듬이 좋지 않아, 5회 2사 1, 2루 상황에서 오른쪽 종아리 경련으로 긴급 강판되었다.[51]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고, 이후에도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지만, 제구 난은 해소되지 않아,[52][53] 9월 25일 오릭스전에서 5회 2실점하면서 6사사구를 기록했고, 이튿날 26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어,[54] 그대로 2군에서 시즌을 마쳤다. 이 해에는 17경기의 선발 등판에서 4승 4패, 방어율 3.48, 리그 최다인 68사사구를 기록했으며, 오프에 5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195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55]
2014년의 스프링 캠프 중에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이탈했다. 후쿠오카로 돌아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수술은 피했지만, 재활 생활이 시작되었다.[56] 전년도에도 이상이 있었던 부위였기 때문에, 신중하게 복귀를 위한 단계를 밟아,[57] 5월 26일 에히메 만다린 파이레이츠와의 3군 경기에서 실전 복귀하여, 최고 구속 153km/h를 기록했다.[58] 8월 6일 세이부전에서 1군 복귀를 달성하여, 5회 1안타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그 후에는 8월에만 2번의 등록 말소를 경험했지만,[59][60] 9월에는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고, 이 해에는 7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기가 눈에 띄었고,[61][62] 3승 3패로 승수는 부진했지만, 방어율 1.87을 기록했다. 포스트 시즌에서는, 닛폰햄과의 CS 파이널 스테이지 2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6회 2사 2, 3루 상황에서 이마미야 겐타의 악송구를 시작으로 4실점, 6회 3안타 4실점(자책점 0)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63] 한신 타이거스와의 일본 시리즈 2차전에서는 6회 2사까지 퍼펙트, 7회 3안타 1실점의 호투로 해당 시리즈 첫 등판 첫 승리를 거두었고,[64] 우수 선수상도 수상했다.[65] 시즌 종료 후에는 미일 야구 2014에 출전했고, 오프에 65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26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66]
2015년에는 개막 전에 일본 대표 강화 경기에 출전했다. 레귤러 시즌에서는 개막 로테이션에 들어가,[67] 봄에는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기가 눈에 띄었지만,[68][69] 6월에는 4선발에서 방어율 1.00, 3년 만에 2번째 완봉 승리를 포함한 리그 공동 1위의 3승을 기록했고, 해당 달의 월간 MVP를 수상했다.[71] 6월 종료 시점에서 팀 최다인 7승을 거두었고,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에 첫 출전이 결정되어,[72] 2차전 7회말부터 5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아냈다.[73] 8월 22일 라쿠텐전에서는 8회 1실점으로 개인 첫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고,[74] 팀이 우승을 결정한 9월 18일 세이부전에서도 7회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는 등,[75] 이 해에는 시즌 내내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고, 개인 처음으로 규정 이닝을 달성했다. 25경기의 선발 등판에서 13승 6패, 방어율 3.17을 기록하며, 2년 연속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76] 포스트 시즌에서는, 롯데와의 CS 파이널 스테이지 1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5회 도중 강판되었지만,[77]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일본 시리즈 1차전에서는 9회 4안타 2실점으로 완투 승리를 거두었고,[78] 2년 연속으로 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며,[79] 일본 시리즈 2연패에 크게 기여했다.[80] 시즌 종료 후에는 제1회 프리미어 12에 출전했고, 12월 21일 계약 갱신 협상에서는 "금액보다 평가 내용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라며 보류했다.[81]
; 2016년 - 2020년: 주축 선발 투수 및 부상
2016년 1월 21일에 두 번째 계약 협상을 진행하여, 44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7000만 엔으로 계약했다.[82] 개막 전에는 일본 대표 강화 경기에 출전했다. 레귤러 시즌에서는 개막 로테이션에 들어가, 개막 3번째 경기인 라쿠텐전에 선발 등판하여, 9회 128구를 던져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연장 10회 초에 팀이 승리하면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83] 이어진 4월 3일 롯데전에서는 첫 생일 등판을 했고,[84]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6회에 4실점을 하며 7회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85] 그 후 승수를 쌓아,[86] 6월 19일 한신전에서 개인 7연승을 달성했다.[87] 이어진 27일 롯데전에서 6실점, 개인 최악과 동률인 3회에서 강판되어 연승이 멈췄지만,[88] 이 해에도 시즌 내내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고,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된 것은 이 롯데전뿐이었다. 27경기의 선발 등판에서 리그 3위인 183이닝을 던졌고, 14승 8패, 방어율 2.95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시즌 종료 후에도 일본 대표 강화 경기에 출전했고, 오프에 50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1억 2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90]
2017년에는 개막 전에 제4회 WBC에 출전했다. 레귤러 시즌에서는 개막 로테이션에 들어가, 개막 5번째 경기인 라쿠텐전에 선발 등판하여, 승리 투수가 되었지만 5회 3실점했다.[91] 이어진 4월 12일 닛폰햄전에서는 6회 초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자,[92] "WBC 때부터 이상했다"라는 오른쪽 어깨의 위화감으로 14일에 등록이 말소되었다.[93]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진단받아,[94] 약 1개월간 공을 던지지 않는 훈련을 거쳐,[95] 6월 3일 2군 경기에서 실전 복귀했다.[96] 28일 닛폰햄전에서 1군 복귀를 달성했지만, 5회 초 8안타 6사사구 4실점(자책점 3)으로 승패는 기록되지 않았다.[97] 그 후에는 호투하는 경기[98][99]와 제구 난으로 조기에 강판되는 경기[100][101]의 차이가 심한 투구가 이어졌고, 이 해에는 13경기의 선발 등판에서 6승 4패, 방어율 3.68의 성적을 기록했다. 포스트 시즌에서는, 라쿠텐과의 CS 파이널 스테이지 5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7회 5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해당 시리즈 통산 5번째 등판에서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102]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일본 시리즈 3차전에도 선발 등판했지만, 5회 초 1실점으로 강판되었다.[103] 12월 21일 계약 갱신에서는 30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9000만 엔으로 계약했고,[104] 이날 등번호가 '''18'''로 변경될 것이 구단으로부터 발표되었다.[105]
2018년에도 개막 로테이션에 들어갔지만, 개막 후 4경기 연속으로 홈런을 맞아 승리 없이 출발했다.[106] 5월 5일 오릭스전에서 1안타[107], 이어진 14일 닛폰햄전에서 2안타로 2경기 연속 완봉 승리를 거두었지만,[108] 이후에는 개인 5연패를 기록했다.[109] 연패 중에는 팀 사정상 중계 투수로의 보직 변경도 경험했고, 6월 29일 롯데전에서는 개인 처음으로 레귤러 시즌에서의 구원 투수 등판을 했다.[110] 7월 18일 세이부전에 선발 등판하여 7실점, 개인 최단인 2회에서 강판되자, 무기한 2군 재조정을 지시받았지만,[111] 나카타 겐이치가 바이러스성 위장염으로 등록 말소되면서, 29일 라쿠텐전에 긴급 선발 등판했다.[112] 9회 124구를 던져 3안타 완봉으로 77일 만의 승리를 거두었다.[113] 그러나, 그 후 3번의 선발 등판에서 2패를 기록했고,[114][115] 다시 구원으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9월 1일 라쿠텐전에서 프로 첫 세이브를 기록하는 등,[116] 4경기의 구원 등판 모두에서 1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고,[117] 선발로 복귀했지만, 2번의 선발 등판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118][119] 9월 21일에 등록 말소되었다.[120] 10월 1일에 구원으로 1군에 승격했고,[121] 6일 세이부전에서 첫 구원 승리를 거두었으며,[122] 이 해에는 27경기(19선발)에 등판하여 4승 9패 1세이브, 방어율 4.48의 성적을 기록했다. 포스트 시즌에서는 "두 번째 선발"로서, 닛폰햄・세이부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123][124],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일본 시리즈에 구원 등판했다.[125] 일본 시리즈에서는 4연투를 하는 등 풀가동하며, 2년 연속 일본 시리즈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126] 오프에 5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8500만 엔 플러스 성과급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27]
2019년에는 5년 연속 개막 로테이션에 들어갔고, 개막 6번째 경기인 오릭스전에서 8회 초 무실점[128], 이어진 4월 11일 닛폰햄전에서는 7회 초 2실점으로 호투하며 개막 2연승을 기록했다.[129] 그러나, 18일 롯데전에서 시즌 첫 패전을 기록하자,[130] 5월 1일 라쿠텐전에서는 위험구 퇴장으로 개인 최단인 1회 0/3에서 강판되었다.[131] 이어진 3일의 같은 경기[132], 5월 10일 라쿠텐전에서는 2경기 연속 8실점을 기록하여,[133] 구원으로 보직이 변경되었다.[134] 5월 19일 닛폰햄전에서 1이닝 1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자, 강우 콜드로 인해 시즌 첫 세이브가 기록되었고,[135] 29일 오릭스전에서는 2점 리드 상황에서 7회말부터 등판하여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프로 첫 홀드를 기록하는 등[136] 불펜의 한 축을 담당했지만,[137] 6월 20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서 실점을 기록한[138] 이후에는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는 등판이 이어져, 7월 9일에 등록 말소되었다.[139] 8월 14일 라쿠텐전에서 약 3개월 만에 1군 선발 등판을 했고, 8회 3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으며,[140] 10일 만에 선발 등판한 25일 롯데전[141] 이후에는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지만, 9월 21일 닛폰햄전 등판을 오른쪽 팔꿈치 위화감으로 회피하자,[142] 다시 구원으로 돌아섰고,[143] 이 해에는 32경기(12선발)에 등판하여 5승 3패 9홀드 1세이브, 방어율 4.55의 성적을 기록했다. 포스트 시즌에서는, 세이부와의 CS 파이널 스테이지 2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4회 0/3을 4안타 3실점으로 강판되었다.[144]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일본 시리즈에서는 출전 자격자 명단 40명에 포함되었지만,[145] 등판 기회는 없었다. 오프에 오른쪽 팔꿈치 클리닝 수술을 받았고,[146] 계약 갱신에서는 5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8000만 엔 플러스 성과급으로 계약했다.[147]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개막이 6월 19일로 연기되었고, 같은 날 오릭스와의 웨스턴 리그 개막전에서 오른쪽 팔꿈치 수술 후 실전 복귀를 했다.[148] 해당 리그 6경기 등판에서 방어율 3.13을 기록하자, 8월 28일 닛폰햄전에서 선발로 1군 복귀했다.[149] 7회 5안타 1실점의 호투로 362일 만의 승리를 거두었다.[150] 그러나, 9월 23일 오릭스전에서 3회 6안타 5사사구 6실점(자책점 5)으로 자멸하며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고,[151] 이어진 30일 라쿠텐전에서는 7실점, 개인 최단과 동률인 1회 0/3에서 강판되어,[152] 이튿날 10월 1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153] 10월 28일에 구원으로 1군에 재승격했고,[154] 2경기에 등판했다. 롯데와의 CS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도 구원으로 대기했고, 요미우리와의 일본 시리즈에서는 출전 자격자 명단 40명에 포함되었지만,[155] 포스트 시즌에서의 등판 기회는 없었다. 이 해에는 120경기 체제의 단축 시즌이었지만, 7경기(5선발)에 등판하여 2승 2패, 방어율 6.48의 성적을 거두었고, 오프에 20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6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56]
; 2021년 - 현재: 부상과 재기
2021년에는 2년 만에 개막 로테이션에 들어갔고, 개막 6번째 경기인 오릭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1회 선두 타자부터 3연타로 선취점을 허용하고, 패전 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7회 초 4안타 1실점으로 분투했고,[157] 그 후에도 안정적인 투구를 계속하며, 5월부터는 "주 초" 화요일 선발을 맡았다.[158] 5월 18일 세이부전에서 9회 5안타 2실점, 128구의 열투로 3년 만의 완투 승리를 거두었고,[159] 교류전에서는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하는 등,[160] 전반기에는 이시카와 슈타와 함께 선발 로테이션을 이끌었고,[161] 12경기의 선발 등판에서 4승 5패, 방어율 2.68을 기록했다. 그러나, 교류전 도중부터 오른손 집게손가락 건초염이 발생했고, 그 영향으로 후반기 1군 등판이 없어 시즌을 마쳤다.[162] 12월 22일 계약 협상에서는 연봉 변동 제도의 4년 계약을 맺었고, 2022년 추정 연봉은 9000만 엔 증액된 1억 5000만 엔 플러스 성과급으로 계약했다.[163] 미카사 GM은 "아직 28세이고, 앞으로도 주축으로 활약해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내년 FA 권 취득을 예상하여 다년 계약 협상을 했다"라고 설명했고, 금액에 대해서는 "소위 시장 가치를 예상한 오퍼"라고 적정 가격임을 강조했다. 본인은 "기자분들도 놀랐죠? 제가 제일 놀랐습니다"라고 말했다.[164]
2022년에는 스프링 캠프를 A조에서 시작했지만,[165] 광배근 부착부 염증으로 인해 2월 8일부터 재활조에 합류했다.[166] 개막을 2군에서 맞이했고, 4월 20일 3군 경기에서 실전 복귀했지만,[167] 27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아, 자택 요양을 했다.[168] 5월 26일 2군 경기에서 다시 실전에 복귀했고,[169] 선발로 조정을 진행했지만,[170] 카야마 신야와 후지이 코우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고,[171] 더 나아가 마타요시 카츠키가 골절되면서 구원 투수진의 이탈이 잇따라,[172] 구원 투수로서 7월 9일에 1군에 승격했다.[173] 6경기 등판에서 방어율 1.35를 기록했고,[174] 8월 4일 닛폰햄전에서 시즌 첫 선발 등판을 할 예정이었지만,[175]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던 오제키 토모히사가 8월 1일에 왼쪽 고환 암 의심 진단을 받았고, 이튿날 2일에 적출 수술을 받으면서, 선발 로테이션이 급거 재편되어,[176] 다케다는 8월 6일 라쿠텐전에서 시즌 첫 선발 등판을 했다. 1주일 전부터 연습을 시작했고, 경기에서 사용하는 것은 즉흥적이었다는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6회 0/3을 1실점으로 호투했다.[177] 익숙하지 않은 구종의 다투기 영향으로, 오른손이 경련되는 사고로 강판되었지만,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178] 그 후에는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갔지만, 27일 닛폰햄전에서는, 4회말 시작 전 투구 연습 중에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긴급 강판되었다.[179] 8월 29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고,[180] 같은 날 사가 시내 병원에서 MRI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오른쪽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 염증과 얕은 굴근의 경미한 근육 파열로 진단받았다.[181] 남은 시즌은 재활에 썼고, 이 해에는 10경기(4선발[182]) 등판하여 2승 1패, 방어율 2.57의 성적을 기록했다. 오프에 현상 유지가 되는 추정 연봉 1억 5000만 엔 플러스 성과급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83]
2023년에는 개막 로테이션 경쟁에 합류했지만,[184] 개막은 2군에서 맞이했다. 2군에서 4경기에 등판하여, 방어율 2.41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185] 4월 21일 롯데전에서 시즌 첫 등판 첫 선발을 했지만, 4회 1/3을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186] 등록 말소를 거쳐,[187] 5월 3일 오릭스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개인 최악과 동률인 11개의 피안타를 기록하며, 2회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자,[188] 이튿날 4일에 등록 말소되었다.[189] 1군에서는 구원 투수진에 큰 부담이 가해지는 팀 사정이 있었고,[190] 6월 7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되었고,[191] 구원 투수로서 23경기・32이닝 1/3을 던졌으며, 방어율 2.78을 기록했지만,[192] 8월 28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193] 9월 6일에 특례 2023의 대체 지명 선수로 재등록되었지만,[194] 17일에 컨디션 불량으로 인한 특례 2023으로 등록 말소되었다.[195] 9월 30일에 1군 복귀를 달성했고,[196] 이 해에는 29경기(2선발)에 등판하여 1승 2패 2홀드, 방어율 3.91을 기록했다. 오프에 현상 유지가 되는 추정 1억 5000만 엔 플러스 성과급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97] 계약 갱신 후의 기자 회견 자리에서 올해 3월에 일반 여성과 결혼한 사실, 9월에 첫 아이인 아들이 태어났다는 사실을 밝혔다.[198]
2024년 4월 9일, 가나가와현요코하마시내의 병원에서 오른쪽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 재건술(토미 존 수술) 및 관절경 하 팔꿈치 관절 성형술을 받은 사실이 구단으로부터 발표되었다. 실전 복귀까지 1년에서 1년 반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199]
3. 1. 1. 2012년 - 2015년: 신인왕 후보 및 일본 시리즈 우승 공헌
2012년 7월 7일, 다케다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로 데뷔전을 치렀고, 퍼시픽 리그에서 처음으로 승리했다.[2] 2012 시즌을 11경기에 출전하여 8승 1패, 1.07 자책점, 67이닝 동안 67탈삼진을 기록하며 마쳤다. [2] 11월 20일, 2012년 퍼시픽 리그 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3]2014년, 다케다는 스프링 캠프 동안 오른쪽 어깨에 통증이 생겨 시즌 절반을 재활에 보냈다. 8월 6일, 부상에서 복귀하여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를 상대로 투구했다.[4] 정규 시즌을 7경기 출전하여 3승 3패, 1.87 자책점, 43 1/3이닝 동안 43탈삼진을 기록했다. 10월 26일, 2014년 일본 시리즈에서 한신 타이거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승리했다. 이후 2014년 일본 시리즈 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5]
11월 7일, 2014년 MLB 일본 올스타 시리즈를 위한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6] 11월 20일, MLB 올스타를 상대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일본이 2014년 MLB 일본 올스타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승리하면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7]
2015년, 다케다는 정규 시즌을 25경기 출전하여 13승 6패, 3.17 자책점, 164 2/3이닝 동안 163탈삼진을 기록하며 마쳤다. 10월 24일, 2015년 일본 시리즈에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승리했다. 통산 두 번째로 2015년 일본 시리즈 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8]
3. 1. 2. 2016년 - 2020년: 주축 선발 투수 및 부상
2016년, 다케다는 정규 시즌에 27경기에 등판하여 14승 8패, 방어율 2.95, 183이닝 동안 144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89] 14승은 개인 최다승 기록이다.[90]2017년 2월 4일, 제4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출전하는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9] 그러나 4월 14일,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인해 여름까지 재활 치료를 받게 되었다.[10],[93],[94] 이로 인해 2017년 시즌에는 13경기에 출전하여 6승 4패, 3.68의 방어율, 71이닝 동안 60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10월 31일, 2017년 일본 시리즈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
2018년에는 선발과 구원 투수를 오가며 정규 시즌 27경기에 등판, 4승 9패 1세이브, 4.48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124⅔이닝 동안 87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2018년 일본 시리즈에서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를 상대로 구원 투수로 등판했다.
2019년에도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정규 시즌 32경기에 출전하여 5승 3패, 4.55의 방어율, 1세이브, 9홀드, 83이닝 동안 70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2019년 일본 시리즈 로스터에도 선발되었다.[11]
COVID-19의 영향으로 단축된 2020년 시즌에는 7경기만 등판하여 2승 2패, 6.48의 방어율, 25이닝 동안 23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호크스는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상대로 2020년 일본 시리즈에 출전했다.[12]
3. 1. 3. 2021년 - 현재: 부상과 재기
2021년, 다케다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로테이션에서 출발했으나, 교류전 경기 중 오른손 힘줄 윤활막염으로 시즌 남은 기간을 재활에 전념했다.[13] 12경기에서 4승 5패, 평균자책점 2.68을 기록했다.2022 시즌을 다케다는 광배근의 부착부위염으로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했다. 7월에 복귀하였으나, 8월에 오른 팔꿈치 인대 염증으로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14][15] 정규 시즌을 후쿠오카에서 10경기 출장하여 2승 1패,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하며 마쳤다.
2023년, 다케다는 후쿠오카에서 29경기(2선발)에 출전하여 1승 2패 2홀드,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했다.
2024년 4월 9일, 다케다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아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16]
4. 국가대표 경력
2014년 시즌 종료 후 11월 6일, 왼쪽 옆구리 통증을 느낀 오가와 야스히로를 대신하여 2014년 미일 야구의 일본 대표팀에 추가로 소집되었고[200][201], 같은 달 16일 4차전에서 구원 등판했다[202]。11월 20일 최종전에서는 선발 등판하여 3이닝 4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1실점(자책점 0)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203][204]。
2015년 2월 16일에 ‘GLOBAL BASEBALL MATCH 2015 사무라이 재팬 대 유럽 대표’의 일본 대표팀에 선출되었고[205], 3월 11일 제2전 6회부터 2이닝을 던져 3타자 연속 탈삼진을 포함한 퍼펙트로 막아냈다[206][207].
같은 해 10월 9일, 2015 WBSC 프리미어 12에 참가하는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17] 11월 8일부터 개최된 제1회 WBSC 프리미어 12의 일본 대표팀에 선출되어[208], 2경기에 선발 등판했다[209][210].
2016년 2월 15일에 '사무라이 재팬 강화 경기 일본 vs 중화 타이베이'의 일본 대표 26명에 선출된 것이 발표되었고[211], 3월 6일에 열린 제2전에 선발로 출전하여 3이닝 1피안타 1실점(자책점 0)을 기록했다[212]。
같은 해 시즌 종료 후 11월 10일부터 개최된 '사무라이 재팬 야구 네덜란드 대표 야구 멕시코 대표 강화 경기'의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고[213], 멕시코 대표와의 첫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여 4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214]。
2017년 2월 2일,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참가하는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출되었다.[18] 2월 4일에 오타니 쇼헤이가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인해 제4회 WBC 출전을 포기함에 따라 일본 대표에 추가로 소집되었다[215]。 1차 리그의 중국전에 선발로 출전하여 3이닝 1실점을 기록했지만, 해당 대회에서의 등판은 이 1경기가 전부였다[216]。
4. 1. 2015 WBSC 프리미어 12
다케다 쇼타는 제1회 WBSC 프리미어 12의 일본 대표팀에 선출되어[208] 2경기에 선발 등판했다.[209][210] 7이닝 동안 6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17]
4. 2.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WBC)
다케다 쇼타는 2017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다.[18] 2017년 2월 4일, 오타니 쇼헤이가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인해 제4회 WBC 출전을 포기함에 따라 일본 대표팀에 추가로 소집되었다.[215] 1차 리그 중국전에 선발 등판하여 3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216]
5. 투구 스타일
오버스로 투수로, 평균 구속 약 145km/h, 최고 154km/h(3군 한국 원정 때 기록, 일본에서의 최고는 153km/h)의 속구를 던진다.[217][218] 각도와 구속에 변화를 준 3종류의 커브, 세로와 가로의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채로운 변화구를 구사한다.[219] 프로 입단 후에는 포크볼이나[220], 세로로 크게 떨어지는 자칭 "V슬라이더"에도 도전했다.[221]
특히 "마구"라고 불리는, 세로로 크게 꺾이는 낙차가 큰 드롭 커브를 주무기로 사용한다.[223] 이 커브는 초등학생 시절 배구에서 어택을 할 때 팔을 사용하는 방법이 원점으로, "자신의 투구 폼은 배구의 어택에서 비롯되었다"라고 말했다.[224]
구속에만 연연하지 않고, 타자를 어떻게 잡아낼지를 탐구하며, 연습이나 자신의 투구 등을 자세하게 노트에 적는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경련이 자주 발생하여 카페인 섭취 제한 등의 대책을 취하고 있다.[225] 다르빗슈 유처럼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한 목적으로 왼손으로도 투구할 수 있다.[226]
6. 수상 및 타이틀 경력
다케다 쇼타는 일본 프로 야구에서 월간 MVP를 1회(2015년 6월, 투수 부문) 수상하였다. 일본 시리즈 우수 선수상을 2회(2014년, 2015년) 수상하였다. 퍼시픽 리그 연맹 특별 수상으로 우수 신인상(2012년)을 받았다. 또한 퍼시픽 리그 연맹 특별 표창으로 신인 특별상(2012년)을 받았는데, 이는 고졸 1년차 수상으로 후지나미 신타로 이후 두 번째였다.
7. 개인 기록
; 첫 기록
;; 투수 기록
- 첫 등판·첫 선발·첫 승리: 2012년 7월 7일, 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11차전(삿포로 돔), 6이닝 1안타 무실점
- 첫 탈삼진: 상동, 3회말에 가네코 마코토로부터 헛스윙 삼진
- 첫 완투 승리·첫 완봉 승리: 2012년 9월 25일, 대 오릭스 버팔로스 21차전(교세라 돔 오사카), 4안타 7탈삼진
- 첫 세이브: 2018년 9월 1일, 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2차전(라쿠텐 생명 파크 미야기), 10회말에 6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완료, 1이닝 무실점[229]
- 첫 홀드: 2019년 5월 29일, 대 오릭스 버팔로스 11차전(교세라 돔 오사카), 7회말에 2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이닝 무실점
;; 타격 기록
- 첫 안타·첫 타점: 2015년 6월 4일, 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3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2회초에 기예르모 모스코소로부터 우전 적시타
; 획기적인 기록
- 1000 투구 이닝: 2023년 9월 8일, 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18차전(후쿠오카 PayPay 돔), 6회초 2사에서 타츠미 료스케를 중견수 플라이 ※역대 366번째[230]
; 기타 기록
7. 1. 투수 기록
다케다 쇼타의 첫 등판·첫 선발·첫 승리는 2012년 7월 7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11차전(삿포로 돔)에서 이루어졌으며,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였다. 같은 경기 3회말에 가네코 마코토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며 첫 탈삼진을 기록했다. 2012년 9월 25일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21차전(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4피안타 7탈삼진으로 첫 완투 승리 및 첫 완봉 승리를 동시에 달성했다.2018년 9월 1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22차전(라쿠텐 세이메이 파크 미야기)에서는 10회말에 6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첫 세이브를 올렸다.[235][229] 2019년 5월 29일 오릭스 버팔로스 11차전(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7회말에 2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첫 홀드를 달성했다.
7. 2. 타격 기록
다케다 쇼타의 첫 안타와 첫 타점은 2015년 6월 4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3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나왔다. 2회초에 기예르모 모스코소로부터 우전 적시타를 기록했다.7. 3. 기타 기록
다케다 쇼타는 2015년에 올스타전에 1회 출장했다.[230] 2023년 9월 8일, 후쿠오카 PayPay 돔에서 열린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18차전에서 6회초 2사에 타츠미 료스케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 통산 1000 투구 이닝을 달성했다(역대 366번째).[230]8. 연도별 투수 성적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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