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야스 다케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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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미야스 다케히로는 일본의 축구 선수로, 센터백과 풀백을 소화하는 수비수이다.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하여 신트트라위던 VV, 볼로냐 FC 1909를 거쳐 2021년부터 아스널 FC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9년 AFC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16년 AFC U-19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었다. 뛰어난 신체 조건과 수비 능력을 바탕으로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2020년과 2021년 IFFHS AFC 올해의 남자 팀에 선정되었다.

도미야스 다케히로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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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AFC 아시안컵에서 일본을 위해 뛰고 있는 도미야스
본명도미야스 다케히로
출생일1998년 11월 5일
출생지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신장1.87m
포지션수비수
현재 클럽아스널
등번호18
주요 발오른발
유소년 클럽
2009–2014아비스파 후쿠오카
클럽 경력
2015–2017아비스파 후쿠오카
출장45
득점1
2018–2019신트-트라위던
출장27
득점1
2019–2021볼로냐
출장61
득점3
2021–아스널
출장65
득점2
국가대표 경력
2014–2015일본 U16
출장19
득점0
2015–2017일본 U20
출장28
득점1
2017–2021일본 U23
출장10
득점0
2018–일본
출장42
득점1
수상
AFC U-19 챔피언십2016 바레인 우승
AFC 아시안컵2019 아랍에미리트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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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클럽 경력

일본 후쿠오카현 출신인 도미야스 다케히로는 아비스파 후쿠오카 유소년 팀을 거쳐 2015년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초기에는 미드필더로 뛰었으나 이후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주전으로 성장했다.

2018년,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의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하며 처음으로 해외 무대에 진출했다. 벨기에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유럽 리그 적응을 마쳤다.

2019년에는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볼로냐로 이적하여 오른쪽 풀백과 센터백을 오가며 다재다능함을 선보였다. 볼로냐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빅리그에서 주목받는 수비수로 성장했다.

2021년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아스널로 이적했다. 이적 초기 주전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했으나, 이후 잦은 부상과 팀 내 경쟁으로 인해 풀백과 센터백을 오가는 멀티 플레이어로 기용되고 있다.

2.1. 아비스파 후쿠오카

일본 후쿠오카 출신으로, 원래는 수영을 할 예정이었으나 어릴 적 부상으로 포기하고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지역 소년 축구팀 산치쿠 키커스(Sanchiku Kickers)의 총괄 매니저 츠지 간지가 그의 빠른 발에 주목하여 발탁했고, 부모님의 권유로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했다.

11세 때인 2009년, FC 바르셀로나 스쿨 후쿠오카교 코치의 권유로 입회했으며, 초등학교 6학년 때는 국가대표 훈련 센터에 선발될 정도로 지역에서 유망주로 알려졌다. FC 바르셀로나 스쿨 코치는 도미야스를 라 마시아에 추천했고, 실제로 바르셀로나로부터 유소년 아카데미 입단 제의를 받았으나 어린 나이에 스페인으로 이주하는 것이 어려워 무산되었다. 도미야스는 이 경험이 축구 선수로서 성장에 큰 영감을 주었다고 밝혔다.

FC 바르셀로나 입단이 불발된 후, 중학생 때 아비스파 후쿠오카의 하부 조직(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처음에는 미드필더로 뛰었으나 이후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주니어 유스 시절에는 3년 내내 주장을 맡았고, 중학교 3학년 때는 월반하여 1군 팀 훈련에 참가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JFA 프리미어 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5년 5월, 아비스파 후쿠오카에 2종 등록 선수로 등록되었고, 같은 해 10월 14일 천황배 3라운드 FC 마치다 젤비아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1군 공식 경기에 데뷔했다(팀은 0-2 패배). 시즌 종료 후 팀과 임시 계약을 맺었다.

2016년,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아비스파 후쿠오카 1군으로 정식 승격했다. 시즌 초반에는 주로 벤치를 지켰으나, 4월 20일 베갈타 센다이와의 J리그 컵 경기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며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0-0 무승부). 이후 사간 도스와의 J리그 컵 경기에서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기도 했다(1-1 무승부). 7월 13일, FC 도쿄와의 J1리그 경기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여 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이를 계기로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뛰며 팀 내 입지를 다졌다. 9월 26일에는 한 경기에서 12.436km를 뛰며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활동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팀은 해당 시즌 J2리그로 강등되었고, 도미야스는 모든 대회를 합쳐 16경기에 출전했다. 시즌 종료 후 팀과 재계약을 맺었다.

2017 시즌에는 주 포지션을 센터백으로 옮겨 팀의 핵심 주전 선수로 활약했다. 3월 19일, J2리그 4라운드 로아소 구마모토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 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중 3월과 5월에는 연령별 국가대표팀 차출로 잠시 팀을 떠나기도 했으나, 복귀 후 다시 주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3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끌며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도미야스의 활약에 힘입어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리그 4위를 차지하며 J1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도쿄 베르디를 1-0으로 꺾는 데 기여했으나,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결승전에서 0-0으로 비기면서 리그 순위에서 밀려 아쉽게 J1 승격에는 실패했다. 도미야스는 2017 시즌 동안 모든 대회를 통틀어 39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

2.2. 신트트라위던 VV

2018년 1월 8일, 도미야스는 선수 경력상 처음으로 해외로 진출하여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의 신트트라위던에 합류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당시 J1리그의 여러 강호 클럽들도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도미야스 본인의 강한 해외 진출 의지에 따라 이적이 성사되었으며, 신트트라위던은 그에게 상당한 이적료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클럽과 2021년까지 유효한 3년 반 계약을 체결했다. 클럽 합류 후 도미야스는 "벨기에에서 특별한 선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개월간 훈련에 참여하며 발목 부상에서 회복한 뒤, 도미야스는 2018년 5월 12일 로열 앤트워프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선수로 출전하며 신트트라위던 데뷔전을 치렀고, 팀은 2-1로 승리했다. 이것이 2017-18 시즌 그의 유일한 리그 출전 기록이었다.

2018-19 시즌이 시작되자 도미야스는 주전 선수로 발돋움했다. 시즌 개막전인 7월 18일 세르클레 브뤼헤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며 리그 첫 선발 경기를 치렀고, 팀은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시즌 초반부터 그는 센터백 포지션에서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18년 9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3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끌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였다. 2018년 11월 25일에는 안더레흐트와의 경기에서 득점하며 시즌 첫 골이자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했고, 팀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2019년 1월, 일본 대표팀에 차출되어 아시안컵에 참가한 후 팀에 복귀, 2월 9일 바슬란트-베베렌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1 승리를 도왔다. 그는 시즌 남은 기간 동안에도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했다. 그의 뛰어난 활약은 벨기에 현지 언론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즌 중인 2018년 12월, 독일 1부 리그SV 베르더 브레멘이 이적료 6로 영입을 제안했지만, 신트트라위던 측은 최소 10를 요구하며 이를 거절했다. 시즌 종료 후, 도미야스는 클럽 서포터 단체 'Spionkop Geel-Blauw'가 선정한 클럽 올해의 선수로 뽑히며 팬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았다. 신트트라위던에서의 두 번째 시즌(2018-19 시즌)에 도미야스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40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

2.3. 볼로냐 FC 1909

2020년 볼로냐에서 뛰는 도미야스.
2020년 볼로냐에서 뛰는 도미야스.

2019년 6월 29일,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볼로냐가 도미야스 영입을 위해 이적료 9 (약 1.2)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적은 2019년 7월 9일에 공식 발표되었으며, 등번호는 14번을 받았다. 그는 나카타 히데토시에 이어 볼로냐에 입단한 두 번째 일본인 선수가 되었다. 볼로냐 합류 후 도미야스는 "수비 전술이 세밀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공격수 수준도 매우 높다. 개인 수비 전술을 배우고 싶어서 이 팀을 선택했다. 우선 경기에 뛰고 싶었다"고 이적 이유를 밝혔다. 8월 10일, 비야레알 CF와의 친선 경기에서 헤딩 골을 넣으며 볼로냐 소속 첫 골을 기록했다.

도미야스는 8월 18일 코파 이탈리아 3라운드 피사와의 경기(3-0 승)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일주일 뒤인 8월 25일, 엘라스 베로나 FC와의 세리에 A 개막전(1-1 무)에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리그 데뷔를 했고, 안정적인 활약으로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는 등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9월 12일, 로베르토 소리아노, 리카르도 오르솔리니 등을 제치고 볼로냐 8월의 선수(MVP)로 선정되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그를 '신성 베스트 5'에 포함시켰고, 영국 '토크 스포츠'는 '유럽 원더키드 톱 20'에서 10위로 선정하기도 했다.

입단 직후 빠르게 주전 자리를 확보한 도미야스는 주로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10월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한 달간 결장했다. 11월 24일 파르마와의 경기(2-2 무)에 복귀했으며, 12월 15일 아탈란타와의 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는 이적 후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시즌이 중단되었다가 재개된 후에도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2020년 7월 18일, AC 밀란과의 34라운드 경기(1-5 패)에서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으로 세리에 A 데뷔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다음 경기인 아탈란타전에서 다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남은 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2019-20 시즌 최종 기록은 모든 대회를 합쳐 30경기 출전 1골 1어시스트였다. 시즌 종료 후 시니샤 미하일로비치 감독은 도미야스를 "황금 같은 선수", "없어서는 안 될 선수"라고 높이 평가했으며, AC 밀란의 공식 영입 제안이 있었으나 볼로냐가 거절하여 팀에 잔류했다.

2020-21 시즌을 앞두고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할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시즌 초반 센터백으로 경기에 나섰다. 2020년 10월 18일 사수올로전에서는 상대 크로스를 막으려다 자책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센터백으로 뛰면서 이탈리아 언론의 비판을 받자, 12월부터는 다시 주 포지션인 오른쪽 풀백으로 주로 출전했으며, 때때로 왼쪽 풀백이나 센터백을 소화하며 다재다능함을 보였다. 포지션 변경 후 경기력이 향상되기 시작했다. 12월 23일 아탈란타와의 경기(2-2 무)에서 시즌 첫 골을 넣었고, 2021년 1월 6일 우디네세전(2-2 무)에서는 헤더로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후 종아리 부상으로 2주간 결장했고, 3월 14일 삼프도리아전(3-1 승)에 복귀했다. 그러나 4월 4일 인테르 밀란과의 경기에서 근육 문제로 다시 한 달간 전력에서 이탈했다. 5월 2일 피오렌티나전(3-3 무)에 복귀하여 76분을 소화했다. 2020-21 시즌에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33경기에 출전하여 2골을 기록했다.

2021-22 시즌 개막을 앞두고 프리미어 리그의 토트넘 홋스퍼아탈란타 등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으며 이적설이 불거졌다. 이적설 속에서 그는 2021년 8월 28일 아탈란타와의 0–0 무승부 경기에서 81분 교체 선수로 출전하며 시즌 유일한 경기를 소화했다.

2.4. 아스널 FC

2023년 아스널 소속의 도미야스 다케히로
2023년 아스널 소속의 도미야스 다케히로

2021년 8월 31일, 도미야스는 4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을 포함하여 프리미어리그아스널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15.5, 16, 17 등으로 다양하게 보도되었으며, 다른 보도에서는 2.55로 알려지기도 했다. 등번호는 18번을 받았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기술 이사 에두는 그를 아스널의 "중요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나모토 준이치미야이치 료에 이어 아스널과 계약한 네 번째 일본인 선수가 되었다. 아사노 타쿠마와 같은 다른 선수들은 아스널 소속으로 공식 시니어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같은 해 9월 11일, 노리치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1-0 승리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아르테타 감독과 현지 언론은 그의 데뷔전 활약을 칭찬했다. 그는 9월 한 달간의 활약을 인정받아 팬 투표에서 51%의 득표율로 아스널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적 직후 팀의 주전 오른쪽 풀백 자리를 차지하며 세드릭 소아레스보다 우선적으로 기용되었고, 팬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인기를 얻었다. 10월 30일 레스터 시티전 2-0 승리 후, 아르테타 감독은 그의 팀 내 영향력과 영국 축구 적응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12월 18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근육 부상으로 교체되었고, 12월 26일에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22년 1월 1일 맨체스터 시티전에 복귀했지만, 1월 9일 FA컵 노팅엄 포레스트전에는 오른쪽 종아리 근육 통증으로 결장했다. 1월 20일 EFL컵 리버풀과의 2차전에는 다른 오른쪽 풀백 자원들의 부재와 본인의 출전 의지로 인해 완전하지 않은 몸 상태로 출전을 강행했으나, 결국 오른쪽 종아리 부상이 재발했다. 2월에는 왼쪽 종아리 부상까지 겹쳤다. 약 3개월 후인 4월 2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복귀했지만, 5월 16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또다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2021-22 시즌 기록은 모든 대회를 합쳐 22경기 출전이었다.

2022-23 시즌에는 벤 화이트가 오른쪽 풀백 주전으로 나서면서 도미야스의 출전 기회가 다소 줄어들었다. 9월 8일 UEFA 유로파 리그 FC 취리히전에서 시즌 첫 선발 출전을 기록했다. 올렉산드르 진첸코의 부상 공백 시기에는 리버풀전(3-2 승리)을 포함한 여러 경기에서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하며 멀티 플레이어 능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11월 3일 FC 취리히와의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지 15분 만에 근육 부상으로 다시 쓰러졌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에는 화이트와 진첸코가 주전 풀백으로 확실히 자리 잡으면서 출전 시간이 더욱 줄었다. 2023년 1월 2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는 후반 교체 투입되어 부카요 사카의 골에 기여하며 팀의 3-2 승리를 도왔다. 그러나 2월 15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는 선발 출전했으나 백패스 실수로 케빈 데 브라위너에게 선제골을 내주는 빌미를 제공했고, 팀은 1-3으로 패배했다. 현지 언론은 그의 경기력을 비판적으로 평가했다. 설상가상으로 3월 16일 스포르팅 CP와의 유로파 리그 16강 2차전에서 전반 9분 만에 오른쪽 무릎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교체되었고, 수술 후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2022-23 시즌 기록은 모든 대회 31경기 출전이었다.

2023-24 시즌을 앞두고 재활에 매진한 도미야스는 시즌 개막전인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복귀했다. 8월 21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는 시즌 첫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67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징계 복귀 후에는 왼쪽과 오른쪽 풀백을 오가며 출전 기회를 얻었다. 9월 21일에는 PSV 에인트호번과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1차전에서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9월 27일 브렌트포드와의 2023–24 EFL 컵 3라운드 경기에서는 센터백으로 출전하여 팀의 1-0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10월 8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는 후반 교체 투입되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10월 28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아스널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했다. 그는 이 골을 전년도에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게 바쳤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10월 아스널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는데, 팬 투표에서 64%의 지지를 받아 2021년 9월 이후 두 번째 수상을 기록했다. 11월에는 RC 랑스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6-0 승리)에서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이어갔다. 그러나 12월 2일 울버햄튼전에서 부카요 사카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후 또다시 종아리 부상으로 교체되었고, 약 한 달간 결장하다 12월 31일 풀럼전에서 복귀했다.

2024년 3월 20일, 아스널은 도미야스와 2026년 여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연봉은 1 이상으로 추정된다. 3월 31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른 후, 시즌 막판 주전 왼쪽 풀백 자리를 되찾아 꾸준히 활약했다. 시즌 최종전인 에버턴과의 경기에서는 전반 종료 직전 마르틴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아스널은 이 승리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리그 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2023-24 시즌 기록은 모든 대회 29경기 출전 2골이었다.

2024-25 시즌 시작을 앞두고는 프리시즌 투어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약 2개월 반 동안 결장했으며, 10월 5일 사우샘프턴 FC와의 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복귀했다.

3. 국가대표팀 경력

도미야스는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일본 성인 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성장했다. 2016년 AFC U-19 챔피언십 우승에 기여했으며, 2018년 10월 파나마와의 기린 챌린지컵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는 센터백 포지션에서는 사상 최초의 10대 A매치 데뷔였다.

이후 2019년 AFC 아시안컵, 2019년 코파 아메리카, 2020 도쿄 올림픽, 2022년 FIFA 월드컵 등 주요 국제 대회에 꾸준히 참가했다. 2019년 AFC 아시안컵에서는 일본인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우며 팀의 준우승에 기여했고, 2022년 FIFA 월드컵에서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팀의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2023년 AFC 아시안컵에도 참가하는 등 대표팀 수비의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3.1. 청소년 대표팀

일본 U-14 대표팀과 일본 U-15 대표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2013년 3월, 몽테규 토너먼트를 앞두고 일본 U-16 대표팀에 처음 소집되었고, 이 대회에서 일본은 7위를 기록했다. 2014년 8월에는 태국에서 열린 2014년 AFC U-16 챔피언십에 참가할 U-16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으며, 이 대회에서 2경기에 출전했으나 팀은 8강에서 탈락했다.

2014년 7월에는 일본 U-17 대표팀에 처음 발탁되었고, 2015년 한 해 동안 U-17 대표팀 소속으로 여러 경기에 출전했다.

2015년 6월에는 2015년 판다컵에 참가하는 일본 U-18 대표팀에 소집되어 2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2016년 7월 1일에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표팀의 훈련 파트너로 선발되기도 했다.

2016년 3월 일본 U-19 대표팀에 처음 소집되었고, 같은 해 10월 바레인에서 열린 2016년 AFC U-19 챔피언십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다. 도미야스는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일본의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조별리그 첫 경기 예멘 U-19 대표팀전(3-0 승)과 이란전에서 나카야마 유타와 함께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10월 20일 카타르 U-19 대표팀과의 경기(3-0 승)에서는 대회 첫 골을 기록했고, 준결승에서 베트남 U-19 대표팀을 꺾는 데 기여했다. 사우디아라비아 U-19 대표팀과의 결승전에서는 12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위기를 막아냈고, 일본은 승부차기 끝에 5-3으로 승리하며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도미야스는 대회 기간 동안 일본이 치른 6경기 모두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17년 5월,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2017년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할 일본 U-20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대회 전 온두라스 U-20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3-2 승)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U-20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본선에서는 센터백으로 4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일본은 16강전에서 베네수엘라 U-20 대표팀에 패배하며 탈락했다.

2018년 5월에는 2018년 툴롱 토너먼트를 앞두고 일본 U-21 대표팀에 처음 소집되어 4경기에 출전했지만, 팀은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다.

2021년 6월, 자국에서 열리는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일본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이전부터 올림픽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왔다. 올림픽 개막 전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 4경기 중 3경기에 출전했으나, 이 과정에서 발목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다행히 부상이 심각하지 않아 올림픽 스쿼드에 합류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다. 7월 28일 프랑스 올림픽 대표팀과의 조별리그 경기(4-0 승)에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며 올림픽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멕시코 올림픽 대표팀과의 동메달 결정전을 포함하여 총 3경기에 출전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늦어져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일본 대표팀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멕시코에 패하며 4위에 머물러 목표했던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3.2. 성인 대표팀

도미야스가 사르다르 아즈문으로부터 공을 헤딩으로 걷어내는 모습 (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이란을 상대로).
도미야스가 사르다르 아즈문으로부터 공을 헤딩으로 걷어내는 모습 (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이란을 상대로).


2018년 8월 30일, 도미야스는 2018 기린 챌린지컵을 앞두고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되었다. 같은 해 10월 12일, 파나마와의 친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팀은 3-0으로 승리했다. 그는 2012년 미야이치 료 이후 일본 대표팀에서 선발 출전한 첫 10대 선수였으며, 센터백 포지션에서는 사상 처음이었다. 한 달 뒤인 11월 16일에는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 출전하여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2018년 12월, 2019년 AFC 아시안컵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다. 그는 2019년 1월 9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조별 리그 첫 경기(3-2 승)에 선발 출전하며 대회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고, 오만과의 경기(1-0 승)에서는 무실점 승리에 기여하며 팀의 토너먼트 진출을 도왔다. 1월 21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에서는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 골을 성공시키며 일본 대표팀 소속 첫 골을 기록했고, 이는 도안 리츠(20세 207일)의 기록을 넘어선 아시안컵 일본인 최연소 득점(20세 77일)이었다. 준결승에서는 이란을 상대로 요시다 마야와 함께 상대 에이스 사르다르 아즈문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나가토모 유토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도미야스는 대회 내내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일본의 결승 진출에 기여했으나, 결승전에서는 카타르에 1-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같은 해 6월, 도쿄 올림픽 세대를 중심으로 구성된 대표팀에 발탁되어 2019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했다. 그는 센터백으로 조별 리그 세 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2무 1패로 탈락했다. 이후 2019년 남은 기간 동안 세 경기에 더 출전하여 일본의 무실점 경기에 기여했다. 9월 10일에는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미얀마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고시다 타케시 이후 39년 만에 20세의 나이로 월드컵 예선에 데뷔한 일본 센터백이 되었다. 그는 열악한 경기장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비와 빌드업 능력을 보여주었다.

2020년 10월, 약 1년 만에 대표팀에 다시 소집되었고, 연말까지 열린 4경기 중 3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2021년에는 요시다 마야와 중앙 수비에서 꾸준히 호흡을 맞추며 5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2022년 9월, 다시 대표팀에 발탁되어 미국과의 친선 경기(2-0 승)에 선발 출전하며 약 1년 만에 A매치를 소화했다. 같은 해 11월, 카타르에서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 최종 명단(26명)에 포함되었다. 대회 직전 당한 부상 여파로 조별 리그에서는 출전 시간이 제한적이었으나, 독일과의 1차전(2-1 승)에 후반 교체 투입되어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고, 스페인과의 3차전(2-1 승)에서도 후반 막판 투입되어 조르디 알바, 안수 파티 등을 막아내며 일본의 조 1위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이러한 활약은 일본 축구의 저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향후 한국 대표팀과의 경쟁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크로아티아와의 16강전에서는 대회 첫 선발 출전하여 연장전까지 120분을 모두 소화했지만, 팀은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여 탈락했다.

월드컵 이후 한동안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하다가 2023년 8월 31일에 다시 부름을 받았다. 9월 9일, 독일과의 원정 친선 경기(4-1 승)에 선발 출전하여 약 9개월 만에 대표팀 경기를 치렀고, 상대 공격수 르로이 사네의 결정적인 기회를 막아내는 등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경기 최우수 선수(MOM)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4년 1월 1일, 2023년 AFC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고, 대회 4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8강 진출에 기여했지만, 8강전에서 이란에 패배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센터백 또는 오른쪽 풀백으로 뛰는 도미야스는 뛰어난 신체 능력과 강력한 수비력을 갖춘 선수로 알려져 있다. 그는 또한 양발을 모두 잘 사용하며, 왼쪽 풀백에서도 훌륭한 기량을 보여주는 다재다능함으로도 유명하다.

신트트라위던 VV에서의 활약은 매우 인상적이어서, Voetbal Nieuws네덜란드어는 그를 "주필러 리그를 떠난 외국인 선수 베스트 11"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전 팀 동료 폴 가르시아는 도미야스의 태도를 칭찬했으며,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크리스티안 자카르도는 그의 강력하고 활력 넘치는 플레이를 높이 평가했다. 볼로냐의 기술 코치 에밀리오 데 레오는 도미야스가 "현대적인 방식으로 시간과 공간을 읽고 조작하는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구단 매니저 마르코 디 바이오 역시 "도미야스는 발 기술이 매우 뛰어나고 모든 수비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즉시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의 전국 일간지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도미야스를 "볼로냐를 강화하는 핵심이자 보물"이라고 칭찬했다.

Tuttobologna이탈리아어의 기자 마누엘 민구찌는 그의 플레이에 대해 "팬들은 도미야스에게서 항상 최고의 프로 정신과 헌신을 기대할 수 있다. 그는 풀백으로 매우 훌륭했고, 센터백으로는 몇몇 실수를 범했지만 세리에 A에서는 적응이 필요하기 때문에 매우 정상적인 일이다. 도미야스는 또한 경기를 빌드업하는 데 있어서도 훌륭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 나는 그가 세리에 A 데뷔 첫 해에 곧바로 주역이 되었다는 사실에 매우 감명받았다. 그는 센터백으로 영입되었지만 종종 풀백으로 기용되어 공격과 수비 모두에 기여했다. 그는 도착하자마자 우상이 되었다"고 상세히 설명했다.일본 대표팀 감독 알베르토 자케로니시니샤 미하일로비치 감독이 도미야스를 꾸준히 기용한 것에 대해 "미하일로비치는 그를 덜 위험한 지역인 풀백으로 뛰게 하여 경험을 쌓게 한 후 센터백으로 활용하는 훌륭한 결정을 내렸다"고 평가했다.

아스널에서의 첫 시즌 후, Football London영어은 도미야스에 대해 "수비적으로 완벽하고 기술적으로 훌륭하여 오른쪽 풀백 포지션을 약점에서 강점으로 즉시 변화시켰다"고 호평했다.

5. 개인사

도미야스는 두 명의 여동생이 있다. 원래는 여동생들을 따라 수영 선수가 되려 했으나, 축구로 진로를 바꾸었다. 볼로냐 입단 초기 기자회견에서는 자신을 '토미'라 불러달라고 요청하며 이탈리아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2020년 2월경에는 이미 이탈리아어를 구사하게 되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모국어인 일본어이탈리아어 외에,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시절 익힌 영어도 구사한다.

성장기에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를 우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범유행 초기 이탈리아에서 시즌이 중단되었을 때도 매일 운동을 거르지 않았다고 한다. 2020년 5월에는 전 소속팀 아비스파 후쿠오카 클럽 아카데미에 마스크 1,000개를 기증했다. 다음 달, 볼로냐 선수 및 스태프들과 함께 한 달치 급여를 반납하기로 합의했다.

2021년 12월 27일, 영국에서의 범유행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중에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한다.

6. 수상 내역

; U-19 일본 대표팀
* AFC U-19 챔피언십: 1회 (2016)

6.1.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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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시즌, 대회별 출전 및 골 기록
클럽시즌리그국내 컵리그 컵대륙기타합계
디비전출장출장출장출장출장출장
아비스파 후쿠오카2015J2 리그001010
2016J1 리그1001050160
2017J2 리그35120371
합계4514050541
신트트라위던2017–18벨기에 프로 리그00001010
2018–19벨기에 프로 리그27130100401
합계27130110411
볼로냐2019–20세리에 A29110301
2020–21세리에 A31220332
2021–22세리에 A100010
합계61330643
아스널2021–22프리미어리그2100010220
2022–23프리미어리그210200080310
2023–24프리미어리그22200206000302
2024–25프리미어리그1000000010
합계652203014000842
통산1987120801401102437


; 아스널
* FA 커뮤니티 실드: 1회 (2023)

6.2.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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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별 출장 및 득점 (연도별)
국가대표팀연도출장득점
일본201820
2019161
202030
202170
202240
202350
202450
합계421


:득점과 결과는 도미야스의 득점 이후의 점수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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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야스 다케히로의 국제 경기 득점 목록
No.날짜경기장상대득점결과대회
12019년 1월 21일샤르자 스타디움, 샤르자, 아랍에미리트사우디아라비아1–01–02019년 AFC 아시안컵

6.3. 개인

; 아스널 FC
* FA 커뮤니티 실드: 1회 (2023)

; 개인
* JPFA 어워드 베스트 일레븐: 3회 (2022년, 2023년,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