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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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둥근부채는 나무, 털, 잎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져 더위, 의식, 행사 등에 사용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고대부터 중세, 전국 시대, 근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에 따라 형태와 용도가 변화해 왔으며, 특히 에도 시대에는 서민에게 널리 보급되었다. 둥근부채는 시원함을 얻는 도구, 농기구, 소방용, 문화 행사 등 다방면으로 활용되었으며, 현재는 광고 매체나 응원 도구로도 사용된다. 둥근 부채는 접는 부채와 구분되며, 일본에서는 둥근 부채와 접는 부채 모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둥글부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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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 | |
종류 | 평면 우치와 둥근 우치와 접는 우치와 (오리엔탈 팬) |
재료 | 대나무 종이 |
용도 | 바람을 일으키는 도구 장식품 광고 매체 |
명칭 | |
명칭 | 우치와 (団扇) |
로마자 표기 | Uchiwa |
동의어 | 부채 |
역사 | |
기원 | 중국 |
일본 유입 시기 | 아스카 시대 또는 나라 시대 |
재료 변천 | 원래는 나무 잎 → 종이 |
대중화 시기 | 에도 시대 |
우치와 문자 | 일본 고유 문자 가나 |
형태 및 종류 | |
기본 구조 | 대나무 뼈대 + 종이 부착 |
평면 우치와 | 뼈대가 평평한 형태 다양한 디자인 가능 |
둥근 우치와 | 뼈대가 둥근 형태 전통적인 느낌 |
접는 우치와 | 접을 수 있는 형태 (오리엔탈 팬) 휴대 간편 |
손잡이 형태 | 납작 손잡이 둥근 손잡이 분리형 손잡이 |
재료 | |
주재료 | 대나무 (뼈대) 종이 (표면) |
추가 재료 | 옻칠 천 그림 |
제작 과정 | |
뼈대 제작 | 대나무 손질 및 가공 |
표면 제작 | 종이 재단 및 디자인 |
조립 | 뼈대에 종이 부착 |
마감 | 옻칠 또는 코팅 |
용도 | |
주 용도 | 더위를 식히기 위한 바람 생성 |
부가 용도 | 장식 광고 선물 |
문화 | |
일본 문화 | 여름 축제 필수품 전통 의상 코디 선물용으로 사용 |
전통 | 우치와 그림 우치와 춤 |
기타 정보 | |
관련 용어 | 센스 (扇子, 접는 부채) 페이퍼 팬 |
참고 자료 | 호반 문화 유산 온라인 에도 센스, 우치와의 오랜 역사를 가진 이바센 우치와 혼포 |
관련 정보 | 우치와는 일본에서 여름철에 흔히 사용되는 도구임. 주로 대나무와 종이로 만들어짐. 3가지 종류 (평면, 둥근, 접는 우치와)가 있음. 다양한 디자인과 크기로 제작됨. |
2. 역사
부채의 역사는 그 형태, 재질, 구조, 기능, 용도, 의미, 시대적 특징에 따라 크게 5가지 시대로 분류할 수 있다.
고대에는 나무 제품, 새털이나 짐승 털, 빈랑 잎이나 바쇼 잎으로 만들어졌으며, 주로 "쓸어내고" "가리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부채는 위엄[5], 의식, 연기[5], 기원, 군배[5], 행사, 신앙, 점 등에 사용되었다.[5]
무로마치 시대 말에는 대나무 살과 종이를 소재로 하는 현재와 같은 형태가 나타났다. 에도 시대에는 일반 대중에게 보급되어, 시원함을 얻거나 취사, 장식, 유행, 벌레 쫓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5][6][7]
메이지 시대에는 아름다운 도안 덕분에 외국으로 활발하게 수출되었고,[5] 상점의 판촉물 등 광고 매체로도 활용되었다.[5]
쇼와 시대 40년대 이후에는 선풍기나 에어컨 보급으로 실용적인 면은 줄었지만, 여전히 여름철 피서 용품, 불꽃놀이 등 일본 풍치를 즐기는 소품, 취사 도구, 광고 매체로 이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부채는 "치는 가리개"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하며,[5] 액막이 의미도 있었다고 한다.[5]
부채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기능과 용도로 사용되었다.
기능/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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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이나 오물을 물리침, 위엄을 나타냄, 얼굴 가림, 가문 등 상징 표현, 의식에 사용, 점을 침, 손님 접대, 증답, 제사, 연날, 광고, 장식, 유행, 사냥 및 놀이, 투선경[31] |
부채는 농작물 해충 구제, 병 치료, 액막이, 행복 기원 등 영험한 힘을 가진 것으로 믿어졌다. (까마귀 부채[32], 보선[33])
발해사에게 "빈랑선"을 증정하는 등[34][35] 증답품으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으며, 현대 기업이나 상점의 부채 배포도 이러한 전통의 연장선상에 있다.
춤에서 부채는 집단을 나타내거나, 박자를 맞추거나, 춤 전체를 처리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아이돌 콘서트나 스포츠 응원에도 사용되며,[36][37] 응원 메시지를 담기도 한다.
부채는 일본 풍물을 전하는 소품, 상업 광고 도구, 문장 등 의식 도구로도 활용되며, "츄츄 팬"[38], "유령 부채"[39][40]와 같은 장난감으로도 사용되었다.
2. 1. 고대
고대로부터 부채는 나무 제품, 새털이나 짐승 털, 빈랑 잎이나 바쇼 잎으로 만들어졌으며, "부치는" 것보다 "쓸어내고" "가리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위엄[5], 의식, 연기[5], 기원, 군배[5], 행사, 신앙, 점 등에 사용되었다. 가장 오래된 부채는 고대 중국의 기록이나 고대 이집트의 벽화[12]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일본에서 구체적인 형태를 알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예는 야요이 시대, 고분 시대부터 출토되는 목제품이다.2. 2. 중세 (일본)
귀족, 관료, 승려 사이에서는 의장구로 발전하여, 수행원에게 들리는 대형 부채나 문양을 새겨 넣은 호화로운 부채가 제작되었으며, 소재도 비단, 빈랑(びろう)이나 바쇼 등의 식물 섬유, 꿩(키지)이나 까치(카사라기)의 새 깃털 등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서민 사이에서는 가볍고 편리한 아지롱(網代網) 방식의 방선(ほうせん: 사각형 부채)이 사용되었다. 고대 이래로 구조는 중심에 손잡이와 일체인 '막대'를 통과시키고, 부채 부분의 가장자리를 '테두리'로 소재를 고정하는 예가 다수를 차지한다.2. 3. 전국 시대 (일본)
전국 시대 이후, 옻칠한 아지루 부채나 옻칠한 가죽, 혹은 판이나 얇은 철판 등을 사용하여 견고하게 만들어진 군배 부채(약칭: 군배)가 무가의 전투에서 사용되었다.[13] 무장의 전투에서 군대를 지휘하고, 일군의 상징, 가문을 나타내며, 화살과 돌을 막는 무구로서의 기능도 수행했다. 하타사시에 대형 부채가 사용되었고, 그곳에는 가문 등이 표시되었다.[14]2. 4. 근세 (일본)
무로마치 시대 말, 가볍고 부채 부분이 꺾이지 않는 구조로 대나무 살과 종이를 소재로 하는 현재의 형태가 되었다. 에도 시대에 들어서 일반 대중에게 보급되어, 시민 문화가 꽃을 피움과 동시에 시원함, 취사, 장식과 유행, 반딧불이나 벌레 쫓기 등 다양한 장면에서 이용되었다.[5][6][7]。시코쿠에서는 19세기 초, 곤피라 참배를 하러 온 사람들이 마루가메항에서 상륙하면서 마루가메 부채가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안세이 연간(1860년경)에는 연간 80만 개가 생산되었다고 한다. 메이지 시대 이후 분업화되어 공장에서 만들어지게 되었고, 다이쇼 시대 말기에는 뼈의 연간 생산량이 약 개, 제조에 종사하는 사람이 약 2,000명에 달했으며,[15] 세계 각국으로의 수출도 늘어났다.[16]。
또한 목판 기술의 향상은 다색 인쇄를 가능하게 하여 대량의 부채 그림 생산을 가능하게 하였고, 일반 대중의 손에 그 아름다움이 닿게 되었다. 도안도 그 취향이 반영되게 되어 문예(하이카이, 와카, 한시)나 우키요에가 부채에 나타나 부채를 통해 그 표현에 창의적인 궁리가 이루어졌다. 이때, 기존의 "위엄을 나타내는" 것에서 "부치다", "털다" 그리고 "즐기다"라는 도구로서의 의미가 커졌다.
에도 시대에는 여러 개의 부채를 날개로 사용하여 손으로 돌려 바람을 보내는 수동식 선풍기로서의 사용법도 행해지게 되었다.[17]。에도 시대 후기의 우키요에에도 이 수동식 선풍기가 등장한다.[18]。
2. 5. 근대 (일본)
메이지 시대에는 그 아름다운 도안의 부채가 외국인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활발하게 외국으로 수출되었다.[5] 상점의 배포용으로서의 수요도 급증하여, 뒷면에 이름 기입, 표면에는 상품이나 다양한 메시지가 담겨져, 광고 매체로서의 의의를 갖게 되었다.[5] 인쇄 업계에서는 기업・단체가 판촉, 선전 등을 목적으로 배포하는 여름 부채와 겨울의 달력은 중요한 계절 상품이었다.메이지 시대의 새로운 기법은 광고 부채였다. 주요 수요처는 미국이었고, 조잡하고 저렴한 부채를 철도 회사 등이 고객에게 배포했다.[19] 국내에서도 상가나 사찰의 배포용 수요가 늘어나, 뒷면에 이름, 앞면에는 상품이나 다양한 메시지가 새겨져 실용적인 측면에 광고 매체로서의 의의가 더해졌다. 미술적인 가치를 중시한 부채도 미국으로 활발하게 수출되었다.[20] 부채에 그림을 그리거나 휘호(揮毫), 전차(煎茶) 부채 등, 멋을 내는 측면은 근대에도 인기를 끌며 일본인의 생활과 기예를 다채롭게 했다.
그러나, 쇼와 시대 10년대에는 전시 의욕 고취 등 국책에 이용되었고[21], 전시 중에는 생산이 급감하여 군수품으로 소량 생산이 이어졌다.
전후, 쇼와 20년대 후반부터 일본 경제의 회복과 함께 부채의 생산도 회복되어 갔다. 쇼와 30 - 40년대에는 당시 인기 배우나 여배우의 얼굴이나 모습이 부채를 장식했고, 사람들은 그 아이돌을 가까운 거리에서 손에 쥐고 친밀감을 느꼈다.
1966년에는 시코쿠 부채 주식회사(본사: 가가와현 마루가메시)가 수제 대나무 부채를 훨씬 능가하는 생산성과 저비용을 실현한 폴리프로필렌(플라스틱)을 사용한 플라스틱 부채 '뉴 팬'을 개발하여[22][23], 광고 매체로서 급속히 보급되었다. '뉴 팬'이 탄생한 지 반세기가 넘은 지금도, 역 앞이나 이벤트 회장 등에서 배포되는 대표적인 광고 매체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스포츠 관전이나 아이돌 콘서트의 응원 상품으로도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 되었다.[24]
2. 6. 한국의 부채 역사
고대로부터 부채는 나무 제품, 새털이나 짐승 털, 빈랑 잎이나 바쇼 잎으로 만들어졌으며, "부치는" 것보다 "쓸어내고" "가리는" 용도로 더 크게 사용되었다. 부채는 위엄[5], 의식, 연기[5], 기원, 군배[5], 행사, 신앙, 점 등에 사용되었다. 이후 형태와 재질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였다.3. 부채의 종류와 특징
둥근 부채와 접는 부채(扇子)는 형태와 용도에서 차이를 보인다. 둥근 부채는 둥글고 꺾이지 않는 형태인 반면, 접는 부채는 접을 수 있다. 부채는 일본에서 발명되었다는 설이 있으며, 일본에서는 「扇」(아후기, 오우기)라고 하면 접는 부채만을 가리킨다.[5]
중세 이후 둥근 부채는 승려, 문인, 은둔자 등이 사용하였고, 접는 부채는 공가・귀족을 중심으로 사용되었다. 둥근 부채는 민중에게 퍼져 신분에 관계없이 여름철에 자유롭게 사용되었지만, 접는 부채는 의례용 도구로도 사용되어 격식을 갖춘 인상을 주었다.
3. 1. 둥근 부채 (단선, うちわ)
둥근 부채(団扇)는 둥근 모양의 부채를 의미하며, 한자 그대로 '단선'이라고 읽기도 한다.[8] '우치와'라고 읽는 것은 숙자훈이다.[9] 둥근 부채는 접을 수 있는 부채와는 달리 꺾이지 않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대에는 나무, 새털, 짐승 털, 빈랑 잎, 바쇼 잎 등으로 만들어졌으며, 위엄, 의식, 연기, 기원, 군배, 행사, 신앙, 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5] 이후 무로마치 시대 말기에 대나무 살과 종이를 사용한 가볍고 꺾이지 않는 현재와 같은 형태가 나타났다.
에도 시대에는 일반 대중에게 널리 보급되어 더위를 식히거나, 불을 피우거나, 장식, 유행, 반딧불이나 벌레 쫓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5][6][7] 메이지 시대에는 아름다운 도안으로 외국에 수출되기도 하고,[5] 상점 판촉물로 사용되어 광고 매체로도 활용되었다.[5]
쇼와 시대 40년대 이후 선풍기나 에어컨 등의 등장으로 실용적인 면은 줄었지만, 여전히 여름철 더위를 식히는 도구, 불꽃놀이 대회 등에서 멋을 내는 소품, 취사 도구, 광고 매체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치는 가리개"에서 "우치와"가 되었다는 설이 있으며,[5] 병마를 쫓는 액막이의 의미도 있었다고 한다.[5]
3. 1. 1. 둥근 부채의 부분 명칭 (일본)
3. 1. 2. 둥근 부채의 용도와 기능 (일본)
고대 일본에서 부채는 나무, 새털, 짐승 털, 빈랑 잎, 바쇼 잎 등으로 만들어졌으며, 단순히 바람을 일으키는 용도 외에 위엄[5], 의식, 연기[5], 기원, 군배[5], 행사, 신앙, 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무로마치 시대 말기에는 가볍고 꺾이지 않는 구조의 대나무 살과 종이를 사용한 현재와 같은 형태의 부채가 등장했다. 에도 시대에는 일반 대중에게 널리 보급되면서, 더위를 식히거나 불을 피우고, 장식, 유행, 반딧불이나 벌레 쫓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었다.[5][6][7]
메이지 시대에는 아름다운 도안 덕분에 외국으로 활발하게 수출되었으며[5], 상점의 판촉물로도 널리 사용되어 광고 매체로서의 역할도 수행했다.[5]
쇼와 시대 40년대 이후 선풍기, 에어컨 등의 등장으로 실용적인 용도는 줄었지만, 여전히 여름철 더위를 식히는 도구, 불꽃놀이 대회와 같은 행사에서 멋을 내는 소품, 취사 도구, 광고 매체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둥근 부채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용도와 기능을 가지고 있다.
- 생활 도구:
- 더위를 식히기 위해 부채질을 하거나, 젖은 것이나 상처 등을 말리는 데 사용된다.
- 바람을 보내 물건을 날려 보내거나, 불을 피울 때, 요리 등을 식힐 때 사용된다.
- 먼지를 쓸어내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 소방 도구: 옻칠 등을 한 큰 부채로 불똥을 털어내어 연소를 막는 데 사용되었다. 에도 시대 소방 조직의 필수 장비 중 하나였다.
- 농기구: 벼를 낟알과 잡물로부터 분리하는 작업에 사용되었다. --
- 기타: 햇볕을 가리거나 벌레를 쫓는 데 사용된다.
3. 2. 접는 부채 (접선, 扇子)
부채는 접을 수 있는 형태이며, 일본에서 발명되었다는 설이 있다. 일본에서는 「扇」(아후기, 오우기)라고 하면 이 접는 부채만을 가리킨다. 접을 수 있는 부채와 접을 수 없는 둥근 부채는 외관으로 구별할 수 있다.[5]중세 이후, 둥근 부채는 승려, 문인, 은둔자 등이 사용하였고, 부채는 공가・귀족을 중심으로 사용되었다. 둥근 부채는 민중에게 퍼져 신분에 관계없이 여름철에 자유롭게 사용되었지만, 부채(扇子)는 의례용 도구로도 사용되어 격식을 갖춘 인상을 주었다.
4. 한국의 부채
고대로부터 부채는 나무 제품, 새털이나 짐승 털, 빈랑 잎이나 바쇼 잎으로 만들기 시작했으며, 더 크게 만들어 "부치는" 것보다 "쓸어내고" "가리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위엄[5], 의식, 연기[5], 기원, 군배[5], 행사, 신앙, 점 등에 사용되었다. 이후 형태와 재질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여 무로마치 시대 말, 가볍고 부채 부분이 꺾이지 않는 구조로 대나무 살과 종이를 소재로 하는 현재의 형태가 되었다.
에도 시대에 들어서 일반 대중에게 보급되어, 시민 문화가 꽃피면서 시원함을 얻거나, 불을 피우거나, 장식하고 유행을 따르거나, 반딧불이나 벌레를 쫓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5][6][7]
메이지 시대에는 아름다운 도안의 부채가 외국인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활발하게 외국으로 수출되었다.[5] 상점에서 나눠주는 부채의 수요도 급증하여, 뒷면에는 이름을 적고 표면에는 상품이나 다양한 메시지를 담아 광고 매체로 활용되었다.[5] 인쇄 업계에서는 기업・단체가 판촉, 선전 등을 목적으로 배포하는 여름 부채와 겨울의 달력은 중요한 계절 상품이었다.
쇼와 시대 40년대 이후, 선풍기나 에어컨, 가스나 전기의 곤로 보급 등 생활 환경의 큰 변화로 실용적인 면은 축소되었지만, 여름철을 중심으로 시원함을 얻는 생활 도구, 불꽃놀이 대회 등 일본의 풍치를 즐기는 멋의 소품, 취사 도구, 광고 매체로서의 이용은 지금도 활발하다.
5. 현대의 부채
무로마치 시대 말, 가볍고 부채 부분이 꺾이지 않는 구조로 대나무 살과 종이를 소재로 하는 현재의 형태가 되었다. 에도 시대에 들어서 일반 대중에게 보급되어, 시민 문화가 꽃을 피움과 동시에 시원함, 취사, 장식과 유행, 반딧불이나 벌레 쫓기 등 다양한 장면에서 이용되었다.[5][6][7]
메이지 시대에는 그 아름다운 도안의 부채가 외국인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활발하게 외국으로 수출되었다.[5] 상점의 배포용으로서의 수요도 급증하여, 뒷면에 이름 기입, 표면에는 상품이나 다양한 메시지가 담겨져, 광고 매체로서의 의의를 갖게 되었다.[5] 인쇄 업계에서는 기업・단체가 판촉, 선전 등을 목적으로 배포하는 여름 부채와 겨울의 달력은 중요한 계절 상품이었다.
쇼와 시대 40년대 이후, 선풍기나 에어컨, 가스나 전기의 곤로의 보급 등, 생활 환경의 현저한 변화에 따라 실용적인 면은 축소되었지만, 여름철을 중심으로 시원함을 얻는 생활 도구, 불꽃놀이 대회 등 일본의 풍치를 즐기는 멋의 소품, 취사 도구, 광고 매체로서의 이용은 지금도 활발하다.
한때는 둥근 부채 받침이나 둥근 부채 거치대를 어느 집에서나 안방이나 객실에 비치하여, 둥근 부채를 넣어 여름철 손님을 접대하는 중요한 도구 중 하나였다. 소재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대나무가 많다. 둥근 부채 받침은 둥근 부채의 부채 부분을 올려놓는 쟁반과 같은 바구니나 상자로, 대나무로 엮어 만들며, 손잡이 부분이 밖으로 나오도록 만들어진 경우가 많다.
;부대품
: 둥근 부채 받침, 둥근 부채 상자(둥근 부채 수납 박스), 둥근 부채 거치대, 둥근 부채 주머니, 술 등
;관련 상품
: 유카타, 비녀, 빗, 중차, 모기장 등
6. 부채 관련 문화 행사
부채는 예로부터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시대에 따라 형태와 재질이 변화해왔다. 에도 시대에는 일반 대중에게 널리 보급되었고, 메이지 시대에는 외국으로 수출되거나 광고 매체로 활용되기도 했다. 쇼와 시대 이후 실용적인 면은 축소되었지만, 여전히 여름철 더위를 식히는 도구, 일본의 풍치를 즐기는 소품, 광고 매체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부채와 관련된 문화 행사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영력 신앙: 부채는 농작물의 해충을 쫓고, 병을 낫게 하며, 집에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믿어졌다. 도쿄도 후추시 오쿠니타마 신사에서는 까마귀 부채를 통해 이러한 믿음을 엿볼 수 있다.[32] 나라현 나라시 도쇼다이지에서는 보선이라는 부채를 뿌리는 의식을 통해 재앙을 막는 주술적인 의미를 확인할 수 있다.[33]
- 증답: 부채는 더운 날씨에 선물로 주고받는 풍습이 있었다. 고대에는 조정에서 발해사에게 "빈랑선"을 선물하기도 했으며(『속일본기』 보귀 8년 5월 계유조[34][35]), 현대에도 기업이나 상점에서 부채를 나눠주는 것은 이러한 전통의 연장선상에 있다.
- 춤: 춤에서 부채는 집단을 나타내거나, 박자를 맞추거나, 더위를 식히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 응원: 아이돌 콘서트나 스포츠 경기에서 응원 메시지를 담은 부채를 사용하기도 한다.[36][37]
- 무늬·모양: 부채는 일본의 풍물시를 담은 소품, 광고 도구, 가문 등을 나타내는 의식 도구로 활용된다.
- 장난감: 얼굴 그림의 일부를 움직여 형태 변화를 즐기는 장난감으로도 사용되었다.[38][39][40]
- 부채 뿌리기: 도쇼다이지에서 매년 5월 19일에 열리는 행사로, 가마쿠라 시대의 고승 가쿠조 상인의 유덕을 기리는 법요이다.[49][50]
- 구마가이 부채 축제: 축제 특제 부채를 배포하는 행사이다.
7. 부채 관련 박물관 (일본)
- 일본 국립민족학박물관 - 탈곡용 부채를 비롯하여 다양한 농기구가 전시되어 있다.
- 마루가메시 부채의 항구 박물관
- 마루가메 시립 자료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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