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이로 클로버 Z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고 싶어하는 순수한 소녀들"을 표방하며 2008년에 결성된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이다. 2011년 하야미 아카리의 탈퇴 이후 그룹명을 변경했다. 야마다 전기 매장에서 전국 투어를 시작으로, 메이저 데뷔 싱글 '가자! 괴도 소녀'를 발매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넓혔고, 2014년에는 국립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여성 그룹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2018년 아리야스 모모카의 졸업으로 4인조로 재편되었으며, 멤버 변동을 거치면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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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이로 클로버 Z - [음악 그룹]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모모이로 클로버 Z 로고
다른 이름
모모이로 클로버 (구명칭) TDF주 모모쿠로짱Z주
결성지
일본 도쿄도
장르
제이팝 록
활동 기간
2008년 – 현재
레이블
Stardust Planet (Stardust Promotion) Evil Line Records
시리쓰에비스추가쿠 TEAM SHACHI 다코야키 레인보우 B.O.L.T 밧텐쇼죠타이 초 도키메키 센덴부 3B Junior Ukka 이키나리 도호쿠산 CROWN POP 불릿 트레인 Animetal USA 키스
프로듀서
가와카미 아키라
음악 프로듀서
미야모토 준노스케
유튜브 정보
조회수
315,753,250회
채널 URL
Momoiro Clover Z Channel
활동 기간
2014년 4월 8일 – 현재
장르
음악 엔터테인먼트
구독자 수
63.1만 명
실버 버튼 획득
예
실버 버튼 획득 연도
2016년
통계 업데이트
2024년 6월 29일
2. 역사
모모이로 클로버 Z는 2008년 봄, "순수한 소녀들이 행복을 전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아 모모이로 클로버라는 이름으로 결성되었다.[18] 초기에는 멤버 변동이 잦았으며, 대부분의 멤버가 평일에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었기 때문에 주말에만 활동하여 "주말 히로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20] 2009년 3월에는 타카기 레니, 모모타 카나코, 하야미 아카리, 타마이 시오리, 사사키 아야카 5인조로 구성되었다.[21]
모모이로 클로버는 2008년 도쿄 요요기 공원에서 길거리 공연으로 시작했다.[19] 첫 번째 인디 레이블 싱글 "모모이로 펀치" 홍보를 위해 2009년 5월부터 8월까지 미니버스를 타고 일본 전역을 순회하며 야마다 덴키 전자 상점에서 총 104번의 콘서트를 열었다. 멤버들은 미니밴에서 잠을 자고, 매니저들이 운전했다.[19] 투어 중간에 아리야스 모모카가 여섯 번째 멤버로 합류했다.[22]
2010년 3월, 오리콘 차트 1위, 홍백가합전 출연, 부도칸 공연을 목표로 밝혔다.[24][25] 첫 메이저 레이블 싱글 "가자! 괴도 소녀"는 5월에 발매되어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다.[27][23] 이후 킹 레코드로 이적하여 "Pinky Jones"를 발매했다. 12월 24일, 첫 단독 콘서트가 니혼 세이넨칸에서 열려 30분 만에 매진되었다.[29]
2011년 1월, 하야미 아카리가 4월에 그룹을 탈퇴한다고 발표했다. 하야미는 자신의 성격이 아이돌에 맞지 않고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설명했다.[30] 4월 10일 하야미 아카리 "졸업" 콘서트에서 그룹명을 모모이로 클로버 Z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31] Z는 궁극을 상징하며, 드래곤볼 Z를 참고한 것이다.[32]
2011년 4월 라이브
하야미 탈퇴 후 첫 싱글 "Z 전설: 끝나지 않는 혁명"은 새로운 그룹 이미지와 슈퍼 전대를 연상시키는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33] 7월, 첫 앨범 ''배틀 앤 로맨스''를 발매했고, 2012년 2월 CD 숍 대상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최초의 아이돌 그룹 수상자가 되었다.[87][88] 2011년 크리스마스에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1만 명 규모의 콘서트를 열었다.[34]
2012년 5월,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공연했고, 나집 라자크 총리가 직접 맞이했다. 6월 전국 투어를 시작, 8월 세이부 돔에서 3만 7천 명 관객을 동원하며 마무리했다.[16][35][36] 7월에는 재팬 엑스포 2012 in 파리에서 공연했다.[39][40] 11월 발매된 "안녕, 사랑스러운 슬픔들이여"는 ''빌보드 재팬''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41] 12월 31일, 홍백가합전에 처음 출연했다.[43]
파리에서 열린 재팬 엑스포 2012 라이브
2013년 1월 유스트림 방송에서 국립 경기장 콘서트 개최를 새로운 목표로 설정했다. 4월, 두 번째 정규 앨범 ''5th Dimension''이 발매되어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했다.[47] 8월에는 닛산 스타디움(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49]
2014년 3월, 국립 경기장에서 여성 그룹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 이틀간 15만 명을 동원했다.[50][51][52] 5월, 뉴욕 양키스 마사히로 타나카 선수의 워밍업 곡 "My Dear Fellow"가 양키 스타디움에서 공개되었다.[53] 7월,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Crystal'' 주제가 "Moon Pride"를 발매했다.[54][55][56][57] 8월, 레이디 가가 콘서트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58]
2015년 1월, 키스(KISS)와 콜라보 싱글 "꿈의 부생에 피어라"를 발매했다.[59] 4월, 드래곤볼 Z: 부활의 F 주제가 "Z의 맹세"를 제공했다.[67][68]
2016년 2월, 아마란스와 백금의 새벽 앨범을 동시 발매, 오리콘 차트 1, 2위를 기록했다.[69] 4월, 'Trans America Ultra Live'라는 제목으로 하와이, 로스앤젤레스, 뉴욕에서 첫 해외 투어를 진행했다.[72]
2018년 1월 21일, 아리야스 모모카 졸업 후 4인조로 재편되었다. 5월, 데뷔 10주년 기념 베스트 앨범 ''Momo mo Juu, Bancha mo Debana''를 발매했다.
2019년 5월 17일, 4인조 첫 앨범 ''MOMOIRO CLOVER Z''를 발매했다.
2021년, 세일러 문 Eternal 영화 주제가를 불렀다.
2. 1. 결성 및 노상 활동 (2007년 ~ 2008년)
"순수한 소녀가 행복을 전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아 '''모모이로 클로버'''로 2008년 5월 17일에 결성되었다.[103] 결성 당시에는 전원이 중·고등학생이었기 때문에, '''주말 히로인'''이라고 칭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을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했다.[104][298]
멤버는 소속사 내에서 선발되었지만 "정말로 유망한 인재는 아니고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미디어에 노출될 기회가 적은 라이브 아이돌로서, 몇 명의 관객을 상대로 길거리 라이브 등에서 시작해야 했다.[104][298]
2008년 10월, 소속사로서는 처음으로 본격적인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연예 3부에서 '''이쿠라 마나미''', '''타카이 츠키나''', '''타카기 레니''', '''카와마타 치나미''', '''카즈카와 미유''' 5명이 선발되었다 (사진 촬영이 이루어져 웹에 게재되었을 뿐, 눈에 띄는 활동은 이루어지지 않았다).[154]
2008년 3월 시점에서 이쿠라 마나미, 타카이 츠키나, 타카기 레니・'''타마이 시오리'''・'''모모타 카나코'''・와카가와 미유 6명이 되었다.[155] 그 후, 모모타 카나코의 어머니의 제안이 채택되어, 그룹명을 '''모모이로 클로버'''로 결정. 일본 무용 경험자인 타카이 츠키나를 중심 멤버로 하는 구상이 있었기에, "화(和)"의 컨셉으로 시작했다(특히 그룹 초기에는, 기모노, 유카타와 같은 의상이나, 악곡의 편곡으로 일본 전통 악기가 사용되었다).[156]
'''2008년 5월 17일''', 가와사키 아제리아에서 개최된 『스타더스트 예능 3부 오디션』 중에서 첫 피로를 했으며, 멤버 작사의 「저 하늘을 향해」를 가창. 이 날을 '''공식 결성일'''로 한다.[157]
2008년 7월부터 10월에 걸쳐 요요기 공원의 노상에서, 그 후에는 이다바시역 빌딩의 한 구석에서 라이브와 이벤트를 개최했다. 멤버 교체가 잦았는데, '''카시와 유키나'''・'''사사키 아야카'''・'''하야미 아카리'''・'''후지시로 스미레'''가 도중 가입했고, 이쿠라, 타카이, 후지시로, 와카가와가 그룹을 떠났다. 당초에는 리더를 타카기가 맡았지만, 가을 무렵에 모모타로 교체되었다. 타카기가 사물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여 여유가 없어지는 상태였기에, 한 발 물러선 입장이 본인의 색깔을 낼 수 있다고 운영 측이 판단한 것이 이유이다.
2. 2. 야마다 전기 투어 및 CD 데뷔 (2009년 ~ 2010년)
2009년 5월부터 8월까지, 전국의 야마다 전기 점포에서 「야마다 전기 Presents ~모모이로 클로버-JAPAN 투어 2009 모모이로 Typhooooon!~」 전국 투어를 개시. 39개소에서 무료 라이브를 실시했다. 여름 휴가(방학) 기간은 매일 같이 행해지는 기간도 있었다.[24][25]
2nd 싱글 「미래에 스스메!(未来へススメ!)」(2009년 11월 11일 발매)의 전국 투어 「초가을 자이언트 투어」의 시작으로 9월의 실버위크에, 아키하바라 UDX 씨어터에서 5일간 연속 하루 3회 유료 라이브 「AKIBA5DAYS」를 실시했다(그 밖에 무료 이벤트를 3회). 마지막은 11월 15일에 벨 살 아키하바라를 하루 전세 낸 흥행을 실시했다. 「AKIBA5DAYS」에서는 6명의 색이 각각 다른 「미라이에 스스메!(未来へススメ!)」용의 신 의상이 발표되었다.[26]
2010년에도 정력적으로 라이브를 실시해 「세컨드 데뷔 투어 가을의 진 ~천하를 잡아볼까!~」에서는 9월 19일 라라 포토 카시와노하부터 11월 23일 요요기 공원까지 전 47회 실시해 마지막 날 요요기 공원에서는 3000명 팬이 몰려들었다.[27]
2010년 12월 11일에는 K-1 WORLD GP 파이널의 하프 타임 쇼로 「간다! 괴도 소녀(行くぜっ!怪盗少女)」를 피로했다.[28]
2010년 12월 12일에는 타치카와 시 후롬중무옥상에서 「금년의 라스트는 전원 집합! ~DD대환영 나온 3 오이타 몸의 방법의 권~」으로서 미니치어☆베어즈, 시리츠에비스추가쿠와 보조자에 하루 3회 공연을 실시해 당일 조조 7시 티켓 판매에는 개시 2시간 전부터 행렬이 발생했다.[29]
2010년 12월 24일에는 2010년 마지막 라이브로서 일본 청년관에서 「모모이로 크리스마스 in 일본 청년관 ~탈피:DAPPI~」를 했다. 이 라이브 티켓은 판매 개시부터 불과 30분에 완매했던 것이 화제가 되어 각종 미디어에서도 다루어졌다. 당일은 회장 한정 CD라고 하는 것으로 신곡 너유키(きみゆき)가 수록된 「모모크리(ももクリ)」라고 하는 4곡들이 CD가 판매되었다.
2010년 3월, 소녀들은 오리콘 차트 1위, ''홍백가합전'' 출연, 부도칸 공연을 목표로 밝혔다. 그들은 주로 라이브 음악이 있는 작은 클럽이나 백화점 옥상에서 공연했다. 때때로 유명 뮤지션들이 공연하는 국립 경기장의 모의 무대를 설치하기도 했다.
그들의 첫 번째 메이저 레이블 싱글 "가자! 괴도 소녀"는 5월에 발매되었다. 이 싱글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으며, 주간 차트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그 후 모모이로 클로버는 킹 레코드로 이적했다. 킹 레코드와 함께 발매한 그룹의 첫 번째 싱글은 일본 록 밴드 Coaltar of the Deepers의 나라사키가 작곡한 "Pinky Jones"로, 이전 곡들보다 "더 혼란스러운" 접근 방식을 취했다. 12월 24일에는 모모이로 클로버의 첫 단독 콘서트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1,300석 규모의 니혼 세이넨칸은 30분 만에 매진되었다.
2. 3. 개명 및 미디어 노출 증가 (2011년 ~ 2013년)
2011년 1월, 새 싱글 발매 기념 행사에서 하야미 아카리가 4월에 그룹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하야미는 자신의 성격이 아이돌에 맞지 않으며,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설명했다.[30] 4월 10일 하야미 아카리 "졸업" 콘서트에서, 그룹의 매니지먼트는 하야미의 탈퇴 후 그룹명을 '''모모이로 클로버 Z'''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31] 일본에서 Z는 궁극을 상징하며, 이 문자는 종종 제목에 추가된다(예: 마징가 Z, 드래곤볼 Z).[32] 밴드는 인터뷰에서 제목의 Z가 유명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드래곤볼 Z를 참고한 것이라고 밝히며 "우리 이름의 Z는 드래곤볼 Z를 명백하게 참고한 것이고, 이는 매우 멋지고 영향력 있는 시리즈"라고 말했다.
하야미 탈퇴 후 모모이로 클로버 Z의 첫 번째 싱글은 "Z 전설: 끝나지 않는 혁명"이었으며, 새로운 그룹 이미지와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33] 멤버들은 일본 특촬 영화를 연상시키는 헬멧과 소위 "변신 벨트"를 착용한 의상을 입었고, 뮤직 비디오 역시 이러한 "슈퍼 전대" 이미지를 차용했다.[33] 7월, 모모이로 클로버 Z는 첫 번째 앨범 ''배틀 앤 로맨스''를 발매했다. 이후 12월, ''핫익스프레스''는 밴드를 2011년 최고의 돌파구 아이돌 아티스트로 묘사했으며, 이 앨범이 그들에게 큰 전환점이 되었다고 언급했다.[1] 다음 해 2월, ''배틀 앤 로맨스''는 전국 음반 매장 직원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CD로 CD 숍 대상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모모이로 클로버 Z는 이 상을 수상한 최초의 아이돌 그룹이었다.[87][88] 2011년 크리스마스 날, 모모이로 클로버 Z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관객(10,000명 전석 매진)을 대상으로 콘서트를 열었다.[34]
2012년 2월 27일, CD 숍 점원이 선택하는 「제4회 CD 숍 대상」(전일본 CD 숍 점원 조합 주최) 대상에 1st 앨범 「배틀 앤 로맨스」가 수상되었다.
텔레비전 출연이 늘어나고, 4월부터 닛폰 방송에서 레귤러 라디오 프로그램 『모모크로 클럽 xoxo』가 방송 시작되었다.
2012년 4월 21일부터 22일까지는 요코하마 아레나에서「모모클로 봄의 일대사 ~요코하마 아레나 설마 2DAYS~」를 개최했다. 첫날에는 「모모쿠로★올스타즈 2012」공연에서 솔로곡, 다수의 스페셜 게스트와의 합작 등을 선보였고, 이튿날의 「바라보면 파노라마 지옥」공연은 경기장 중앙의 원형 스테이지에서 360° 모든 방향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12년 8월 5일에는 사이타마현세이부 돔에서「모모클로 SUMMER DIVE 2012 Tour ~최종전~ 8.5 세이부 돔 대회」를 개최. 라이브 종료 후, 공식 팬클럽 "ANGEL EYES"가 창설되었다.
가을에는 데뷔 때부터 목표로 했던 일본 무도관에서의 공연을 실현했다. 모모크로 가을의 2대 축제 "남자 축제 2012-Dynamism-", "여자 축제 2012-Girl's Imagination-"로 각 1만 명을 동원했다.[174][175]호테이 토모야스가 악곡을 제공한 『안녕, 사랑스러운 슬픔들이여』도 화제가 되어, MUSIC STATION(TV 아사히)에 첫 출연했다.
연말에, 결성 이래의 비원이던 '''NHK 홍백가합전에 첫 출장'''했다. 2년 전에 발매된 『가자! 괴도 소녀』를 이날 처음으로 골든 타임에 부를 수 있게 되어, 『안녕, 사랑스러운 슬픔들이여』를 포함한 메들리로 선보였다.
큰 꿈을 이룬 직후의 새해 첫날, 멤버들은 국립 경기장을 방문하여, 그곳에서 라이브를 개최하는 것을 다음 목표로 선언했다.[179]
2. 4. 국립 경기장 공연 및 주연 영화 공개 (2014년 ~ 2015년)
2014년 3월, 모모이로 클로버 Z는 데뷔 이후 꿈꿔왔던 국립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50] 이는 여성 그룹 최초의 기록이었으며, 6년 만에 이 꿈을 이루어 역대 최단 기간 기록을 세웠다.[51] 이틀간 진행된 콘서트에는 경기장과 라이브 뷰잉 장소를 합쳐 총 15만 명이 관람했다.[52]
같은 해 5월, 11번째 싱글 "울어도 괜찮아"를 발매했다. B 사이드 곡 "My Dear Fellow"는 뉴욕 양키스의 마사히로 타나카 선수 첫 경기의 워밍업 곡으로 사용되면서 양키 스타디움에서 처음 공개되었다.[53] 또한, 그룹은 애니메이션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Crystal''의 주제가 "Moon Pride"(7월 발매, 그룹의 12번째 싱글)를 담당했다.[54][55][56][57]
8월에는 레이디 가가의 월드 투어 "ArtRave: The Artpop Ball" 일본 공연에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이는 레이디 가가 본인이 직접 모모이로 클로버 Z를 선정한 것이다.[58]
2015년 1월 28일, 모모이로 클로버 Z는 미국의 하드 록 밴드 키스(KISS)와 콜라보레이션 싱글 "꿈의 부생에 피어라"를 발매했다. 이는 키스가 다른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CD를 발매한 첫 번째 사례였다.[59] 이 싱글은 일본에서 모모이로 클로버 Z 에디션(CD+블루레이)과 키스 에디션(CD only)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었다.[60][61] 타이틀곡의 다른 믹스 버전은 일본에서만 발매된 SHM-CD 앨범 ''Best of KISS 40''의 오프닝 트랙으로도 수록되었다.[62][63]
2015년 2월, 후지 TV의 ''뮤직 페어''를 위해 모모이로 클로버 Z와 Rats & Star가 함께 녹화한 공연은, Rats & Star가 방송일 전에 트윗한 사진에서 두 그룹 모두 블랙페이스 분장을 한 것에 대한 논란으로 인해 방송되지 못했다.[64] Japan Times 기고가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Baye McNeil은 트윗 이후 Change.org 청원을 시작했고, 일본의 인종차별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65] 이러한 논란 속에서 모모이로 클로버 Z는 일본 외국 특파원 클럽 영화 상영회 출연을 취소했다.[66]
2015년 4월 29일, 모모이로 클로버 Z는 드래곤볼 Z: 부활의 F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로 15번째 싱글 "Z의 맹세"를 제공했다. 또한, 그룹은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천사들의 목소리를 연기했다.[67][68]
2. 5. 솔로 활동 및 키즈 대상 활동 증가 (2016년 ~ 2017년)
2016년, 모모이로 클로버 Z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아마란스와 네 번째 정규 앨범 백금의 새벽을 동시에 발매하며,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 2위를 기록했다.[69] 이 앨범들을 기반으로 돔 투어 공연을 개최했다.[70] 또한, 구마모토 지진 복구를 지원하는 자선 라이브를 멤버들의 제안으로 실시했다.[207]
같은 해, 그룹은 'Trans America Ultra Live'라는 제목의 첫 해외 투어를 통해 하와이, 로스앤젤레스, 뉴욕에서 공연했다.[72] --
개인 활동 증가로 5명이 모이기 어려워지자, 일부 멤버만으로 토크 이벤트 '로케 헌 ~모모쿠로 매우 말하다~'를 개최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간 라이브 동원 수는 63.6만 명으로 여성 아티스트 1위를 기록했다.[112]
2017년에는 팬층 확대를 위해 키즈 유닛 '''모모쿠로 짱 Z''' 명의로 활동을 시작했다.[215] 지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구-초키파-티를 시작하고 키즈용 앨범을 발매하는 등, 어린이 대상 활동을 넓혔다.
아리야스 모모카의 출신지인 사이타마현후지미시의 요청으로 모모크로 봄의 대사건 2017 in 후지미시 ~웃는 얼굴의 힘 연결하는 마음~을 개최했다.[217] 이 해부터 봄의 대사건은 지방 자치 단체와 협력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
아리야스 모모카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일본 무도관에서 라이브를 개최했다.[218][219][220]
여름에는 "음악과 스포츠의 융합"을 테마로 한 싱글 BLAST!를 발매하고, 모모쿠로 여름의 바보 소동 2017 -FIVE THE COLOR Road to 2020-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대회를 개최했다.[221]
가을에는 MTV Unplugged에 일본 여성 아이돌 그룹 최초로 출연했다.[222][223] 연말에는 모모이로 노래자랑의 전신인 "제1회 모모이로 가합전"을 개최했다.[224]
2. 6. 4인 체제로의 전환 및 결성 10주년 (2018년 ~ 2019년)
2018년 1월 21일, 아리야스 모모카가 그룹을 졸업하면서 모모이로 클로버 Z는 4인조가 되었다[225]. 오랜 인간 관계를 존중하여 멤버 보충은 하지 않았다[230]. 결성 10주년을 앞두고 히트곡이 약 120곡이나 쌓여있는 상황에서 파트 분배나 포메이션을 전부 변경하는 엄청난 노력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레슨에서는 이전과 같은 안무로 서는 위치만 바꿔서 춤을 췄지만, "볼 수 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뭔가 재미없지 않을까라는 느낌이 들었다"(타마이 시오리)는 점도 있어서, 멤버들의 총의로 0부터 다시 안무를 짜는 것에 도전했다[230]. "더 레벨 업된 것을 보여줄 수 있다는 기대가 생겼다"(모모타 카나코)는 점으로부터[230], 몇몇 곡은 원형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새로워졌다. 그룹의 대표곡 중 하나인 가자! 괴도 소녀에서는 옆돌기를 하여 착지하는 "론다트" 등 아크로바틱 패턴이 늘어나 가사에도 변경이 생겼다.
무대에서의 포메이션은 인원 감소를 커버하기 위해 가로 방향의 이동 거리를 크게 하고, 각 멤버는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기회를 늘렸다. 또한, 지금까지 중앙의 "0"을 기준으로 "1", "2", "3"으로 정수로 새겼던 위치를 "0.5", "1", "1.5"로 세분화하여 곡 중의 움직임에 변화를 줄 수 있도록 했다[230].
파트 분배 변경도 동반하는 가운데, 멤버는 총 15곡을 마스터하고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선보였다. 모모타 카나코는 나중에 인터뷰에서 "모모크로의 곡은 멤버들끼리 대화처럼 주고받는 식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어떤 파트를 부르느냐에 따라 호흡도 다시 만들어나가게 된다. 댄스와 마찬가지로 어디에서 숨을 쉬는지와 같이 자기 안에서 만들어진 리듬을 전부 바꾸기 때문에, 마치 생활의 루틴이 일변하는 것과 같은 감각"이었다고 회상했다[230].
그 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청춘 투어'나 '봄의 대사건 2018' 등의 라이브가 기다리고 있었고, 3개월 만에 총 40곡을 갱신하여 선보였다[230]. 4월에는 신체제에서 처음으로 싱글 웃음 한 번 〜샤오이샤오!〜를 발매했다.
5월에 10주년을 맞아, '''첫 번째 베스트 앨범 모모도 십, 반차도 데바나''' 발매 기념 라이브 '''모모이로 클로버 Z 10th Anniversary The Diamond Four -in 모모쿄돔-'''을 그룹 최초로 도쿄 돔에서 2일간 개최했다. 팬, 스태프를 포함한 신체제에서의 프로젝트명으로 '''Team Diamond Four(TDF)'''를 내걸고, 2일간 백 댄서를 전혀 기용하지 않고 총 8만 명이 넘는 관객을 상대로 퍼포먼스를 펼쳤다[232].
10주년 기념 콜라보 기획이 다수 실시되었고, 도쿄 스카이 트리의 전망 덱이나 전국 백화점에서는 그룹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8월부터는 5개월 연속으로 싱글을 릴리즈했다. 새로운 컨셉을 가진 여름 라이브 ''''MomocloMania2018 -Road to 2020-''''를 개최하고, 도쿄 올림픽을 의식한 무대를 전개했다.
가을에는 그룹 최초의 뮤지컬 '두 유 워나 댄스?'에 도전하여, 마이하마 앰피 시어터에서 연일 약 2시간 반의 공연을 2주에 걸쳐 진행했다.
연말에는 총 35명의 스트링스와 밴드를 이끌고 라이브 ''''모모이로 크리스마스 2018 DIAMOND PHILHARMONY -The Real Deal-''''를 개최하고, 2년 연속으로 대섣날의 '모모이로 가합전'은 새롭게 BS 닛테레나 닛폰 방송에서도 생방송으로 중계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 해에는 사사키 아야카와 타카기 레니가 전년에 이어 솔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타마이 시오리는 서커스 단체 "사무라이 록 오케스트라"의 캐스트로 발탁되었고, 모모타 카나코는 NHK 플라스틱 스마일에서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다. 그룹으로서는 47개 도도부현을 도는 '청춘 투어'를 2년에 걸쳐 완수했고, 홋카이도 이부리 동부 지진 피해지 근교에서의 무료 라이브 개최 등도 진행했다.
'봄의 대사' 19년 개최를 플라워 아트로 환영하는 지역 여관(호텔 구로베)
연례 행사 '모모이로 클로버 Z 봄의 대사'를 도야마현에서 개최, 6억 엔이 넘는 경제 효과가 있었다고 지역 자치단체가 발표했다[233]. 또한, 동 라이브 역대 개최 자치단체 (사이타마현후지미시・시가현히가시오미시・도야마현구로베시)가 '~웃는 얼굴의 힘, 이어지는 생각~ 지역 연계 협정'을 체결하는 등 지방 창생의 실적을 쌓았다[234].
치비 마루코 30주년 홍보 대사로도 취임하여 오프닝 주제가 '흔들리는 퐁포코린'은 이 해부터 모모이로 클로버 Z가 부르게 되었다.
결성일인 5월 17일에는 4인 체제로 처음으로 오리지널 앨범 ''''MOMOIRO CLOVER Z''''를 발매. 도쿄 키네마 클럽에서 그 세계관을 재현하는 'SHOW'를 개최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보였다.
여름에는 메이지자에서 연극과 라이브 쇼의 두 가지 구성으로 ''''모모크로 극단 특별 공연''''을 개최[235]. 겨울에는 '쇼와 가요 쇼'를 테마로 ''''모모이로 크리스마스 2019 ~겨울 하늘의 미러볼~''''을 개최하는 등 옛 시절의 엔터테인먼트를 승화시키는 노력이 두드러졌다.
솔로 활동으로는 모모타 카나코가 골든 타임 드라마 약속의 스테이지 ~시간을 달리는 두 사람의 노래~에 출연하고, 타마이 시오리는 자신이 MC를 맡는 음악 프로그램 시오코지 타마이 시오리 × 사카자키 코스케의 오다이바 포크 마을 NEXT를 시작했다. 타카기 레니는 멤버 최초로 솔로 TV CM 출연 (경차 스즈키 에브리)을 했고, 사사키 아야카는 자신이 프로듀스하고 멤버도 맡는 나미에 여자 발 조합 결성, 자신이 주최하는 아이돌 페스티벌 'AYAKARNIVAL (아야카니발)' 기획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그룹으로는 대만과 중국에서 첫 아시아 투어를 개최. 야외 록 페스티벌 'JAPAN JAM', 'ROCK IN JAPAN FESTIVAL' 등에 출연했으며, 가을에는 5주 연속으로 이즈미야 시게루, 기시단, 니시카와 타카노리, 마츠자키 시게루, 미나미 코세츠가 각각 주최하는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받았다. 요시나가 사유리의 제안으로 영화 최고의 인생을 찾는 방법에 본인 역으로 출연, 주인공이 모모크로의 라이브에서 함께 공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236].
2. 7. 코로나 사태에서의 새로운 도전 (2020년 ~ 2022년)
コロナ禍일본어에서의 새로운 도전 (2020년 ~ 2022년)
코로나19 범유행의 영향으로, 재택에서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유튜브에서 Blu-ray/DVD화된 라이브 영상을 노컷으로 생중계했다. 무료 시청이 가능했지만, 송금 앱과 연동하는 시도를 통해 3797319JPY의 모금을 모았고[238], 이후 멤버들의 기부를 합쳐 500만엔을 일본 적십자사에 기증했다[128]。
이후에도 비슷한 기획을 실시하여, 도쿄도 개설의 "지키자 도쿄・코로나 대책 의료 지원 기부금"에 500만엔을 기부[130]했다. 그룹과 인연이 깊은 5개의 지방 자치단체에도 총 500만엔을 기부했고, 멤버들의 "어린이 보육 현장에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향에 따라[129], 보육원・방과후 아동 클럽에 위생 용품을 구매하는 사업 등에 사용되었다[239]。
또한, 의료 현장에 관한 지식을 넓히고 종사자를 지원할 방법을 모색했다. "일본 의사회라면, 가장 먼저 의료 현장에 마음을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조언을 받아, 동회에 기부를 결정했다. 다만 접수 계좌가 없었기에, 신설해 줄 것을 청원서를 제출한 결과, 계좌 개설과 500만엔의 기부가 실현되었다[240]。 3년 전 리더인 모모타 카나코는 삿포로 의과대학 학원제에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은, 저는 할 수 없고,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일이기에... 그래서 반대로, 저는 그런 생명을 구하는 분들의 마음을 구할 수 있게 되고 싶다"고 발언했었다[241]。
지방 자치단체와의 협력으로 매년 실시하던 『모모쿠로 봄의 대사건』은 개최 보류되었지만, 지역 활성화에의 공헌 등 전년까지의 실적이 인정되어 "제12회 관광청 장관 표창"에서 특별 감사장이 증정되었다[242]。
6월에는, 웹 회의 툴 "Zoom"을 활용한 양방향형 무관객 라이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의료법인 메파 인애회 이사장・원장 감수 하에 작성한 독자적인 "무관객 라이브 감염 대책 가이드라인[243]"을, "다른 아티스트 등에게도 활용될 수 있다면"이라는 취지 하에 웹에서 공개했다[244]。
8월의 대형 라이브 『모모쿠로 여름의 바보 소동 2020』도, 무관객・생중계 온라인 라이브가 되었다[245]。약 1개월 전에는 사이타마현・메트라이프 돔에 관객을 들일 전제로 "관객 동원 라이브 감염 대책 가이드라인[246]"을 공표했었지만, 정세를 감안하여 방침 전환이 이루어졌다. 가나가와현일본어・쇼난의 리조트 시설(사진)을 전세내어[247], 바다를 배경으로 한 로케이션이나 풀 위의 무대, 결혼식장 등의 시설 내부를 돌아다니며 노래를 불렀다. 크루저를 타고 해상에서 노래를 전달하는 장면도 있었다[248]。
11월 개최의 온라인 라이브 『PLAY!』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시점으로 화면을 전환할 수 있는 "멀티 앵글 기능"이나, 라이브 중에 시청자의 투표로 부를 곡목이 결정되는 "앙케이트 기능" 등을 도입하여, 뮤직 비디오풍의 화면 연출을 실시간으로 시도하기도 했다[249]。
섣달 그믐날에는, 무관객으로 제4회 모모이로 가합전(BS N텔레비전・닛폰 방송・AbemaTV 등)을 주최했다.
2020년에는 결성한 2008년 이래로 "CD 릴리스 없음"이 되었지만, 여름에 발매한 서적 『모모쿠로 겟타만 체조 파워 작렬! 코어 다이어트 DVD 67분 포함』이, 유명인에 의한 감량 성공 등으로 화제가 되어, 10만 부를 판매했다[250]。
전년과 마찬가지로, 경시청 교통부 교통 안전 홍보 대사로 취임[251]했다. 일본 올림픽 위원회가 기획하는 『힘내라! 닛폰! 전원 단결 프로젝트』의, 스페셜 응원단의 한 팀으로도 선정되었다[252]。
다나카 마사히로에게 헌정한 역대 응원가를 수록한 앨범 『다나카 마사히로』를 본인의 일본 프로 야구 복귀 시기에 맞춰 발매했다. 싱글 『월광 Chainon』은 25년 만의 세일러 문 신작 영화의 주제가로 타이업되었다.
9년 전에 발매한 곡 『일본 웃는 얼굴 백경』은 이 해에 동영상 공유 앱 TikTok에서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다(각국의 J-POP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었으며, 네덜란드, 핀란드, 그리스 등 19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253][254]。 해당 곡은 라쿠고일본어를 테마로 한 애니메이션 『죠시라쿠』의 주제가로, 엔딩 영상 속 춤을 따라 추는 것이 유행이 되었으며, 축구 선수 출신으로 전 아르헨티나 대표인 카를로스 테베스도 동영상을 게시하여 화제가 되었다[255]。
여름에는 도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를 시즈오카현일본어에서 모모타 카나코가[256], 가나가와현일본어에서 타마이 시오리, 사사키 아야카, 타카기 레니가 3인 1조로 담당했다[257]。 또한 각 멤버가 셀프 프로듀스 형식으로 "생탄제"를 처음으로 개최했다(온라인).
한편, 모모타 카나코와 타마이 시오리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자택 요양을 하거나 사사키 아야카가 "오른쪽 말초성 안면 신경 마비" 진단을 받아 입원하는등 그룹 활동에 제약이 가해지는 시기도 있었다.
새로운 기획으로는 "더 드리프터즈와 모모쿠로가 세대(시간)를 초월하여 교류하는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표방하며 『모리후의 시간』을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시작했다[265]。 연말에는 일본 무도관에서 합동 라이브를 개최하여 노래와 코미디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266]。
2021년에는 트레이딩 카드를 최신 디지털 기술인 NFT 형태로 발매했다. 2000만엔 이상을 판매하여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선구적인 시도가 되었다[267]。
2년 연속 연기되었던 지역 밀착형 라이브 『모모쿠로 봄의 대사건』을 후쿠시마현·J 빌리지에서 개최했다. 이에 맞춰 과거 개최지에서는 연선의 역(도부 도조선일본어미즈호다이역·쓰루세역·후지미노역)에서 그룹의 인기곡이 발차 멜로디로 채택되었다("가자! 괴도 소녀 -ZZ ver.-", "달려라! -ZZ ver.-", "일본 웃는 얼굴 백경 -ZZ ver.-", "웃음 한 번 ~샤오이샤오!~"의 4곡).
3년 만의 오리지널 앨범 『축전』을 그룹 결성 14주년 기념일인 5월 17일에 발매하고, 4년 만의 전국 투어도 개최했다. 해당 앨범에 수록된 곡은 모모타 카나코가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내!』(후지 TV일본어 계열)의 주제가로 기용되었다. 그룹 초창기부터의 꿈이었던 "누군가가 드라마 주연을 하고, 우리들이 주제가를 부른다"는 것이 이루어져 멤버들은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268]。
여름에는 벨루나 돔(세이부 돔)에서 개최된 『모모쿠로 여름의 바보 소동 2022 -MOMOFEST-』에서 모모타 카나코가 작사·작곡에 도전한 『일미동심일본어』을 처음 선보였다[269]。
가을에는, 같은 해에 콜라보 기획을 개최하고 있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라이브 이벤트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여 콜라보 곡 『Majoram Therapie』를 처음 선보였다[270]。
2022년에는 TBS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총괄하는 신규 브랜드(TBS DOCS)가 『모모이로 클로버 Z ~아이돌의 저편~』을 제작[271]。인생관이나 결혼을 포함한 장래 등에 대해 이야기된 내용이 반향을 불러 영화관에서 전국 공개에 이르렀다[272]。
2. 8. 결성 15주년 (2023년 ~)
연례 행사 '모모이로 클로버 Z 봄의 대사건'은 히로시마현후쿠야마시에서 개최되었다. 지역 자치단체는 약 7억 엔의 경제 효과가 있었다고 발표했다.[275]
5월에는 결성 15주년 기념 라이브를 요요기 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요요기 무한대 기념일'이라는 명칭으로 코로나19로 금지되었던 응원 및 콜이 해금되었다.[276]
7월부터 10월에 걸쳐 15주년 투어 'QUEEN OF STAGE'를 전국에서 개최했다.[277]
연말에는 그룹 최초로 전편 오리지널 곡으로 구성된 뮤지컬을 메이지좌에서 개최했다.[278]
3. 구성원
모모이로 클로버 Z는 현재 모모타 카나코, 타카기 레니, 타마이 시오리, 사사키 아야카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각 멤버는 고유한 색깔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슈퍼 전대[16] 또는 ''파워 레인저''의 등장인물과 유사하게 무대 의상에 반영되어 팬들이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한다.[19][17]
모모이로 클로버 Z의 노래는 의도적으로 우스꽝스러운 "과잉 행동 J-pop 넘버"이다.[73][75] 라이브 공연은 고도로 안무되어 있으며 곡예적인 스턴트가 특징이다.[16] 이 그룹은 펑크 밴드와 유사한 "무정부적인 에너지"로 유명하며,[76] 관객들의 반응은 "지진적"이라고 묘사되었다.[74]
모모이로 클로버의 일부 작품은 매우 복잡하여, 한 곡 안에서 한 음악 스타일에서 다른 스타일로 전환하고 "겉보기에는 관련 없는 멜로디"를 연결한다.[75][76] 팝부터 펑크, 헤비 메탈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에 속하는 많은 저명한 작곡가 및 뮤지션과 협력해 왔다.[76] 전반적으로, 이 그룹과 그들의 음악은 진보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것으로 언급되었다.[75][76]재팬 타임스의 이안 마틴은 모모이로 클로버를 "일본 언더그라운드 음악계 전체에서 펑크, 인디 키즈, 노이즈 뮤지션, 헤비 사이키델릭 장발들로부터 비명과 십 대의 존경을 불러일으키는 팝 그룹"이라고 칭했다.[75]재팬 타임스의 한 음악 평론가는 모모이로 클로버를 "개성, 이미지, 음악의 완벽한 통합으로, 각 요소가 서로 보완적인" 예시로 인용한다.[77]
모모이로 클로버는 "경쾌한 곡, 기발한 안무, 멤버들의 의상으로 유명하다."[40] 라이브 퍼포먼스는 립싱크가 아닌 "생 목소리"로 진행되며,[106] 무대를 향해 가사를 표시하는 프롬프터도 사용하지 않는다.[107] 대표곡은 꿈과 열정을 느끼게 하는 응원가들이 많다.[108]
록 팬들에게도 평가를 받는 경우가 있으며,[116][117]호테이 토모야스나 타카미자와 토시히코(THE ALFEE) 등으로부터 악곡 제공을 받고, 미국의 록 밴드 KISS와의 콜라보 싱글도 발매했다. 아야노코지 쇼 (키시단)나 hyde (L'Arc〜en〜Ciel)가 주최하는 록 페스티벌에 매년 초청되거나, 국제적인 하드록 페스티벌 '오즈 페스트'에 출연한 경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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