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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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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목회서신은 디모데와 디도에게 보낸 세 편의 서신으로, 내용, 문체, 역사적 배경에서 공통점을 보이며 바울 서신 중 하나의 작품군으로 여겨진다. 1750년대에 명칭이 사용되었고,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로마 제국에 대한 복종, 교회 내 질서 확립, 이단 배척 등이며, 저자 논쟁이 있다. 전통적으로 사도 바울의 저작으로 여겨지지만, 18세기 이후 바울 사후에 쓰여졌다는 비평적 견해도 제기되었다. 기록 연대는 1세기에서 2세기 사이로 추정되며, 신학적, 윤리적인 문제, 특히 여성의 역할과 노예 제도에 대한 논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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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개요
종류기독교 서신
위치신약성경의 일부
저자바울로
수신자디모테오와 티토
내용교회의 조직, 교리, 윤리에 대한 지침
구성
서신 목록디모테오 전서
디모테오 후서
디도서
특징
주제목회 지도자를 위한 지침과 권면
문체바울로의 다른 서신과 유사하지만 독특한 어휘와 강조점이 나타남
진위 논쟁일부 학자들은 바울로의 직접적인 저작이 아니라고 주장

2. 명칭

1750년대 폴 안톤의 문헌에서 "목회 서신"이라는 명칭이 처음 사용된 것으로 여겨진다.[37][38][39][40] 이전에도 토마스 아퀴나스가 디모데전서에 대해서만, 18세기 초 베르도(D. N. Berdot)가 디도서에 대해서만 "목회적"이라고 표현한 예가 있다.[29]

디모데후서는 목회적이지 않다고도 말하지만,[41] 이 세 서신은 내용, 문체, 그리고 거기에서 읽을 수 있는 역사적 배경에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바울 서신 중에서도 하나의 작품군으로 취급할 의미가 있다.[42]

3. 구성

목회서신은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등 세 편의 서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모데전서는 사도행전 16장 1절부터 3절에 언급된 바울의 제자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이다. 바울은 마케도니아로 떠나면서 디모데에게 에페소에 머물러 사람들을 이끌도록 부탁한다(1장 3절).[64] 이 편지는 예배 형태와 교회의 조직, 감독과 집사의 책임에 관한 권면, 그리고 "다가올" 오류 교사들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다.[4]

디모데후서는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75] 에페소의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로, 죽음이 임박했음을 암시한다(4장 6절).[73][74] 디모데를 격려하고 그릇된 신앙을 피하도록 권면하며,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으며,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는 데 유익하다"(3장 16절)는 구절을 통해 성경 영감설을 주장한다.[81][82][83]

디도서는 바울의 동역자 디도에게 보낸 편지로, 크레타 섬에 머물도록 명령받은 내용이 담겨있다.[89][90] 이 편지는 교회의 장로 자격 요건, 불품행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다.[94][95]

3. 1. 디모데전서 (디모데에게 보낸 첫째 편지)

사도행전 16장 1절부터 3절에 언급된 디모데는 바울의 제자이며, 진정 바울 서신에서도 바울의 협력자 또는 서신의 공동 발신인으로 그 이름이 나타난다.[64]

테모테


서신에서 바울은 자신이 마케도니아로 떠나면서, 디모데에게 에페소에 머물러 사람들을 이끌도록 부탁한다(1장 3절). 이 묘사에 대해, 가짜 서신으로 간주하는 입장에서는 『고린도후서』 1장 1절과 『사도행전』 19장 22절·20장 1절(이러한 묘사에서는 바울이 마케도니아로 떠나기 전에 디모데가 마케도니아에 있으며, 그곳에서 함께 행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등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65][66] 한편, 가짜 서신으로 간주하는 입장에서도 쓰지 마나부는, 『고린도전서』 16장 5절부터 11절에서, 마케도니아로 떠나기 전에 에페소에 머물며 디모데가 오기를 기다리는 상황이 묘사되어 있음을 이용하여, 장면 설정이 이루어졌다고 추측한다.[67]

진정 서신으로 간주하는 측에서는, 『사도행전』이 대상으로 하는 시기보다 이후의 상황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하며, 『사도행전』 등의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29][68]

서신에서는 디모데에 대한 권고로서, "다른 가르침"에 대해 주의를 환기하고, 교회의 조직화에 대해 조언을 하고 있다.[69] "다른 가르침"에 대해 구체적인 것은 불분명하며, 강한 비판이 가해지고 있지만, 그 사상과의 논쟁점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적다.[29] 다만, 그 사람들이 자신의 사상을 "지식"이라고 부르며 자랑하고 있다는 6장 20절의 언급에서, 영지주의(영지주의는 "지식" 등의 의미)를 상정하는 논자들이 여러 명 있다.[70][71] 다만, 이 점은 목회 서신 모두가 공통적인 "다른 가르침"에 직면하고 있다고 보는 경우와, 서신마다 다양한 "다른 가르침"이 상정되어 있다고 보는 입장에 따라서도 다르다.[72]

1 티모테서는 주로 예배 형태와 교회의 조직, 그리고 감독(ἐπίσκοποι, 전통적으로 감독으로 번역됨)과 집사(διάκονοι, 집사)를 포함한 여러 구성원에게 부여된 책임에 관한 티모테오의 권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주변의 오류 속에서 진리를 유지하는 데 충실할 것을 권면하며(4:1이하), "다가올" 오류 교사들의 예언으로 제시된다. 이 서신의 "불규칙한 특성, 갑작스러운 연결, 느슨한 전환"(Moffatt 1911),[4]은 비평가들로 하여금 서신 결론인 6:20–21과 같은 후대 삽입을 식별하게 했으며,[5] 이는 시노페의 마르키온을 언급하는 것으로 읽히며, 본문의 일부로 복사된 주석처럼 보이는 구절도 있다.

3. 2. 디모데후서 (디모데에게 보낸 둘째 편지)

디모데후서는 디도서보다 먼저 배치되어 있지만, 본문에서 읽을 수 있는 상황은 명백히 이쪽이 더 나중이다.[29] "나는 벌써 나의 생명을 제물로 바치게 되었고, 내가 세상을 떠날 때가 왔다"(4장 6절)[73]라는 구절에서 바울이 자신의 죽음이 임박했음을 암시하고 있기 때문이다.[74]

이 편지는 로마의 감옥[75]에 있는 바울이 아직 에페소에 머물고 있었던 듯한 디모데에게 보내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76][77]

그 주제는 디모데에 대한 격려, 그릇된 신앙을 포함하여 피해야 할 악의 열거 등이다.[78] 그릇된 신앙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모습이 거의 언급되지 않고, 그들과 논쟁하는 것의 가치를 부정하면서, 그들의 품행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79] 이러한 경향은 목회서신 전체에 공통된 특징이기도 하다.[80]

3장 16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으며,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는 데 유익하다"는[81] 구절은, 성경이 영감을 받아 집필된 것이라는 사상의 근거 중 하나가 되었다.[82][83]

디모데후서는 1장과 4장에 상당히 상세한 개인적인 언급이 기록되어 있으며, 몇몇 인물은 거기에만 등장한다. 정본으로 간주하는 입장에서는 바울 자신이 썼다는 증거로 여겨지는 반면, 위조 서신으로 간주하는 입장에서는 신빙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으로 이해된다.[84][85] 다만, 전체가 위조 서신이라 하더라도 1장과 4장의 일부에 바울 자신의 메모 등이 반영되었을 가능성을 인정하는 사람[86]도 존재한다.

저자(스스로 사도 바울이라고 밝힘)는 디모데에게 겨울이 오기 전에 자신에게 오라고 간청하며, 마가를 함께 데려오라고 부탁한다(빌립보서 2:22 참조). 그는 "자신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다" (4:6)는 것을 예상하며, "아들 디모데"에게 거짓 가르침에 맞서 모든 부지런함과 굳건함을 다할 것을 권면하고, 과거의 가르침을 언급하며 그것들에 대항하는 방법, 박해 속에서의 인내(1:6–15), 그리고 그의 직무의 모든 의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4:1–5)에 대해 조언한다. 이는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재판관 앞에 설 사람으로서의 엄숙함을 담고 있다.

3. 3. 디도서 (디도에게 보낸 편지)

디도


디도는 '사도행전'에는 언급이 없지만, 몇몇 바울 서신에서 언급되는 바울의 동역자이다. 특히 바울과 고린토 교회의 중재자 역할을 했으며, '고린도후서'의 여러 곳에서 언급된다.[87][88]

이 디도서에서는 디도가 크레타 섬에 머물도록 명령받는다. 하지만 '사도행전' 27장에는 죄수 신분으로 호송 중이던 바울이 크레타에 잠시 들른 기록은 있지만, 크레타 섬에서의 전도에 대한 내용은 없다.[89][90] 정경으로 보는 입장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사도행전'에 기록된 시기보다 후의 일로, 크레타 섬에서 전도한 시기도 있었을 것이라고 본다.[91][92] 한편, 위작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그 근거가 불분명하다고 한다. 쓰지 마나부는 위작성이 드러나지 않도록 바울에 관한 기지 정보와 모순되지 않는 의도를 발견했다.[93] 타가와 겐조는 완전한 창작의 가능성 외에, 목회 서신의 저자 주변의 전승에 기초했을 가능성도 제기했다.[29]

디도서의 내용은 디도에게 교회의 장로가 될 사람의 자질에 대해 설파하고, 그것과 대조되는 불품행을 엄격하게 비판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94][95]

4. 저자 논쟁

바울의 저작이라는 것이 전통적인 견해지만,[108] 18세기부터 바울 이후에 쓰여졌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109] 1700년대 이후 학자들은 이 서신들을 바울 사후에 누군가에 의해 쓰여진 것으로 보는 경향이 증가했다.[1] 언어, 내용 및 기타 요소를 근거로, 회의적인 학자들은 목회 서신[9]이 바울이 아닌 바울 사후에 쓰여진 것으로 간주한다.[10]

1807년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는 텍스트 검토 결과, 어휘와 문체가 바울의 진정한 서신과 유사하지 않고, 서신에 나타난 바울의 삶의 상황이 바울의 재구성된 전기와 일치하지 않으며, 사도 시대가 아닌 새로 등장한 기독교 교회의 원칙을 식별한다는 점을 발견했다.[12] 예를 들어, 디모데전서에서 전통을 보존하는 임무는 안수받은 장로들에게 맡겨지는데, 'presbýteros'()가 직위를 나타내는 명확한 의미는 바울과 사도 시대에는 이질적인 것으로 보인다.

젠더 역할에 대한 묘사도 바울의 가르침과 차이를 보인다. 목회 서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남자와 여자가 따로 없다는 바울의 평등주의적인 가르침에서 벗어나는 듯한 방식으로 여성의 특정 역할을 금지한다.[12] 그러나 고린도전서 (14:34-35)는 교회 예배 중 여성의 침묵을 명령하며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고 언급하는데, 제롬 머피-오코너 신부는 이 구절이 후대 편집자가 디모데전서 2:11-15에서 유사한 구절을 삽입한 것으로 본다.[13]

슐라이어마허 이후의 성경 학자들은 목회 서신이 바울 시대와 양립할 수 없는 더 발전된 형태의 영지주의에 반대하는 듯하다고 지적했다.[12] 루크 티모시 존슨[14]은 목회 서신의 진정성을 입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일부 학자들은 익명의 저자를 "목회자"라고 부른다.[1]

가짜 바울 서신으로 보는 경우 집필 연대는 서기 100년 전후로 설정되는 경우가 많다.[52][53] 마르키온이 편찬한 '마르키온 성경'(140년경)에는 목회 서신이 포함되지 않았는데, 테르툴리아누스는 마르키온이 목회 서신을 배제했음을 증언하고 있다.[29]

4. 1. 전통적 견해: 사도 바울로 저작설

사도 바울로가 저자라는 것이 전통적인 견해지만,[108] 18세기부터 바울로 이후에 쓰여졌을 가능성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109]

안티오키아의 이냐시오[110], 폴리카르포스[111]속사도들이 이 서신을 인용한 점, 무라토리단편에서 본 서신을 사도 바울로의 저작으로 인정한 점, 오리게네스가 바울로의 서신이 총 14편 남아있다고 언급한 점,[112] 오리게네스디도에게 보낸 편지에 주해를 작성한 사실이 인정되는 점[113] 등은 사도 바울로 저작설을 뒷받침한다.

이 서신들이 다른 바울로 서신들과 문체에 차이가 있지만, 이것은 수취인이 회중이 아닌 목회자 개인이었기 때문에 발생하는 차이라는 설명도 존재한다.[114]

스탠리 포터나 레이 반 네스테와 같은 성경 학자들은 이 책들을 바울에게 귀속시키면서, 그들의 위치가 그의 삶과 사역에 부합하며 언어적 차이점들을 수신자들의 차이점으로 보완한다고 간주한다.[20] 다른 바울 서신들이 갓 시작된 회중을 독자로 하는 반면, 목회 서신의 기록된 수신자들은 바울의 가까운 동료들이자 그와 광범위하게 협력하고 훈련받은 복음 전파자들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바울이 저술했다고 간주한다면 언어적 차이점은 예상할 수 있다.

이 서신에서 저자는 바울이라고 칭하고 있다. 그리고 디모데후서 4장 6절부터 8절까지 자신의 순교가 임박했음을 예견하는 구절이 있다. 이를 그대로 받아들일 경우, 바울은 서기 60년대 후반에 순교한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목회서신의 집필 연대는 그와 가까운 시기로 추정된다.[29] 페데리코 바르바로는 디모데전서와 디도서의 집필을 65년 마케도니아에서, 디모데후서를 66년 로마로 추정했다.[43] 프란치스코회 번역 성경에서는 정경 서신으로 간주하는 경우 63년부터 67년 사이로 보고 있다.[44] 복음주의 진영의 『새 성서 사전』[29]과 『신 실용 성경 주해』[29]에서는 64년부터 67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복음주의자인 오야마 레이닌은 디모데전서를 66년경 마케도니아, 디도서를 67년경 에페소, 디모데후서를 67년 로마로 추측했다.[45]

4. 2. 비평적 견해: 바울로 사후 저작설

사도 바울로의 저작이라는 것이 전통적인 견해지만,[108] 18세기부터 바울로 이후에 쓰여졌을 가능성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109] 본 서신의 문장이나 내용이 다른 바울로 서신들과 크게 다르다는 이유로, 현재는 이 서신들이 바울로 사후에 쓰여졌다는 견해가 주를 이룬다.[115]

이러한 주장은 1807년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가 처음 주장한 이후 성서비평학계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116] 슐라이어마허는 본 서신들이 바울로 시대보다 더 발전된 형태의 영지주의에 대응하기 위해 서술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주장을 펼쳤다.[117]

장로(πρεσβύτερος)라는 단어의 사용이 시대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사도행전에서 보조자를 임명하고 보조자 중심으로 교회를 구성한 것과 대조되기 때문이다.[118] 또한, 다른 서신들이 남녀평등적인 태도를 보였던 것에 비해, 목회서신에서는 남녀의 역할이 구별되어 서술된다는 점 역시 차이점으로 지적된다.[119] 고린도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14장에도 이와 유사한 구절이 등장하는데, 이 부분이 오히려 디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편지에서 차용한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이러한 차용을 통해 고린도전서가 초대 교회에서 더 잘 받아들여졌을 것이라는 주장이다.[120]

가짜 바울 서신으로 보는 경우의 집필 연대는, 서기 100년 전후로 설정되는 경우가 많다.[52][53] 하한으로 설정되는 것은 마르키온의 존재인데, 그가 편찬한 '마르키온 성경'(140년경)에는 목회 서신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테르툴리아누스는 마르키온이 목회 서신을 배제했음을 증언하고 있다.[29]

4. 2. 1. 어휘 및 문체

본 서신에 사용된 문장이나 내용이 다른 바울로 서신들과 크게 다르다는 점 때문에, 현재는 이 서신들이 바울로 사후에 쓰여졌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115] 이러한 주장은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가 1807년에 처음 제기한 이후 성서비평학계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116] 슐라이어마허는 본 서신들이 바울로 시대보다 더 발전된 형태의 영지주의에 대응하기 위해 서술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주장을 펼쳤다.[117]

장로(πρεσβύτερος)라는 단어의 사용이 시대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사도행전에서 보조자를 임명하고 보조자 중심으로 교회를 구성한 것과 대조적이기 때문이다.[118]

다른 서신들이 남녀평등적인 태도를 보였던 것에 비해, 목회서신에서는 남녀의 역할이 구별되어 서술된다는 점 역시 차이점으로 지적된다.[119] 고린도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14장에도 이와 유사한 구절이 등장하는데, 이 부분이 오히려 디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편지에서 차용한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이러한 차용을 통해 고린도전서가 초대 교회에서 더 잘 받아들여졌을 것이라는 주장이다.[120]

목회 서신을 위조된 바울 서신으로 보는 학자들은 다른 바울 서신과의 어휘 및 문체의 차이를 지적한다. 목회 서신에서 사용된 848개의 단어(중복 제외) 중 306개는 다른 바울 서신(위조 의혹을 받는 다른 서신 포함)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56][57] 또한, 그 중 175개는 바울 서신 외의 신약 정경에도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29] 반대로, 진정성이 인정되는 바울의 7개 서신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 중 목회 서신에는 등장하지 않는 단어가 많다.[58]

복음주의 측에서는 바울 서신 전체의 어휘가 2500개 정도(중복 제외)밖에 되지 않으므로, 어휘의 차이는 상황이나 주제의 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범위 내라는 반론을 제기한다.[59]

5. 기록 연대

폴리카르포스가 필립비인들에게 보낸 그의 서신에서 디모테오에게 보낸 편지를 인용한다.[121] 폴리카르포스의 사망 연대가 서기 155년에서 167년 사이로 추정되므로, 최소한 그 이전에 이 편지들이 작성되었음이 널리 인정된다. 이레니우스 역시 180년에 서술한 영지주의에 대한 논박에서 이 서신들을 인용한다.[122]

따라서 이 서신들은 최소한 서기 1세기에서 2세기 사이에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서기 2세기에 쓰였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은 이 편지가 마르키온주의와 영지주의의 출현에 대응하기 위해 창작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123][124][125][126] 이러한 주장에 의하면 만일 마르키온이 파문당한 직후부터 본격적인 포교를 시작했다고 가정할 때 본 서신의 성립 시기는 서기 144년 이후로 비정된다.[127] 마르키온 정경에 이 서신들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도 근거 중 하나로 삼는다.[128]

이 서신이 바울로에 의해 쓰여지지 않았다고 믿는 학자들은 대부분 바울로 사후인 서기 80~100년에 이 서신들이 집필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는 디모데후서 1장 5절에서 바울로가 디모테오의 어머니와 할머니의 기독교 신앙을 언급한 것이 기독교 3세대들을 대상으로 한 편지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결과이다.[129]

사도 교부들 중 이그나티우스와 폴리갑이 1, 2 디모데서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15][16][21] 폴리캅은 155–167년경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는 목회서신의 연대를 설정하는 최대 한계로 보인다. 이레니우스는 180년경에 쓰여진 그의 반영지주의 논문인 ''이단 반박''에서 디모데서들을 명시적으로 언급했다.[22] 학자들의 저작 연대에 대한 제안은 1세기부터 2세기까지 다양하다.

무라토리 단편의 익명의 저자(c. 170)는 목회 서신을 바울 서신으로 분류하면서 라오디게아인에게 보낸 서신과 같은 다른 서신은 제외했다. 오리게네스[17] 디도서나 디모데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바울의 열네 서신"에 대해 언급했다.[18] 그러나 오리게네스가 최소한 디도서에 대한 주석을 썼다고 여겨진다.[19]

후기 연대는 일반적으로 목회서신이 마르키온주의와 영지주의와 같은 특정 2세기 발전에 대응한다는 가설에 기반한다. 여러 학자들은 목회서신이 특히 마르키온주의를 공격한다고 주장했다.[23][24][25][26] 만약 마르키온이 144년 로마 교회에서 파문된 이후에 본격적으로 그의 사역을 시작했다고 본다면,[27] 이는 목회서신이 144년 이후에 쓰여졌음을 시사한다. 더욱이, 마르키온의 정경에 목회서신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어떤 모델도 설명해야 하는 또 다른 증거이다.[28]

반면에, 레이먼드 E. 브라운(''신약 개론'', 1997)에 따르면, 목회서신이 바울 이후에 쓰여졌다고 주장하는 대다수의 학자들은 80–100년 사이를 선호한다. 이 중간 연대를 지지하는 학자들은 디모데후서 1:5에서 디모데의 믿음을 전수한 그의 기독교인 어머니와 할머니에 대한 묘사를 초기 독자들이 3세대 기독교인임을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 서신에서 저자는 바울이라고 칭하고 있다. 그리고, 디모데후서 4장 6절부터 8절까지 자신의 순교가 임박했음을 예견하는 구절이 있다. 이를 그대로 받아들일 경우, 바울은 서기 60년대 후반에 순교한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목회서신의 집필 연대는 그와 가까운 시기로 추정된다[29] . 페데리코 바르바로는 디모데전서와 디도서의 집필을 65년마케도니아에서, 디모데후서를 66년로마로 추정했다[43] . 프란치스코회 번역 성경에서는 정경 서신으로 간주하는 경우 63년부터 67년 사이로 보고 있다[44] . 복음주의의 『새 성서 사전』[29] 과 『신 실용 성경 주해』[29]에서는 64년부터 67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복음주의인 오야마 레이닌은 디모데전서를 66년경의 마케도니아, 디도서를 67년경의 에페소, 디모데후서를 67년의 로마로 추측했다[45] .

이에 반해, 가짜 바울 서신으로 보는 경우, 세 서신 모두가 바울과는 다른 동일인의 손에 의해 쓰여졌다고 한다[46] . 타가와 겐조는 가짜 바울 서신 입장을 취하는 논자이며, 그 외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논자는 없다고까지 말하고 있다[47] . 세 서신을 모두 동일 인물에 의한 위작 서신으로 간주한 것은 1812년 J. G. 아이히호른이 처음이다[48][49] (디모데전서만을 위작 서신으로 간주한 것은 1807년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가 처음이며, 위작 서신의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제시한 것도 그가 최초로 여겨진다[29]).

쓰지 마나부는 그 작성자가 하나의 서신으로 제시하지 않고 3개의 서신으로 나눈 것은, 2세기의 시점에서 이미 존재했던 바울 서신집에 대해, 별개의 바울 서신집이 존재했던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여러 개의 독립된 서신에서 공통된 주제가 다루어지고 있다는 점에 의한 설득력 증강을 노렸을 가능성을 지적했다[50] . 가와시마 사다오는 3개의 서신으로 나눈 이유에 대해, 요한 서신도 3통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당시의 관습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지적했다[51] .

가짜 바울 서신으로 보는 경우의 집필 연대는, 서기 100년 전후로 설정되는 경우가 많다[52][53] . 하한으로 설정되는 것은 마르키온의 존재이다. 그가 편찬한 소위 '마르키온 성경'(140년경)에는 목회 서신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이에 대해, 테르툴리아누스는 마르키온이 배제했음을 증언하고 있으며, 이를 믿을 경우 마르키온 시대에는 존재했었다는 것이 된다[29] . 한편, 타가와 겐조는 마르키온의 제자들이 목회 서신을 배제하지 않은 것으로부터, 마르키온 자신은 단순히 존재를 몰랐을 것이라고 하며, 그 시점에는 목회 서신이 존재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지적했다[54] . 이에 대해 쓰지 마나부는 안티오키아의 이그나티우스 (2세기 초 몰)의 서신에서 읽혀지는 목회 서신에 대한 암시 등을 감안하여, 마르키온 등의 침묵이 곧바로 그 이후의 집필과 연결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반론하고 있다[55]

6. 신학적, 윤리적 문제

목회서신은 예배 형태, 교회 조직, 감독집사의 책임 등 교회 구성원에게 주는 권면을 담고 있다. 디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편지는 주변의 오류 속에서 진리를 유지하고, "다가올" 거짓 교사들을 경계할 것을 강조한다.[4] 디도서는 교회 지도자의 자격, 기독교 가르침의 구조, 성도의 경건한 행위와 도덕적 행동을 다룬다.[60] 특히, 디도서 1장 12절은 크레타 출처를 인용하여 "크레타인들은 항상 거짓말쟁이요, 악한 짐승이요, 게으른 탐식가이다."라고 말한다.

회의적인 학자들은 목회서신의 언어, 내용, 문체 등이 바울의 진정한 서신과 다르다고 주장한다.[9][10] 이들은 서신에 나타난 바울의 삶의 상황이 재구성된 바울의 전기와 일치하지 않고, 사도 시대가 아닌 초기 기독교 교회의 원칙을 반영한다고 본다.[12] 예를 들어, 디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편지에서 전통을 보존하는 임무는 안수받은 장로에게 맡겨지는데, '장로'()라는 직책 명칭은 바울 시대와는 이질적이라는 것이다.[12]

목회서신은 로마 제국 권력자에 대한 복종, 교회 내 질서 확립, "다른 가르침" 배척 등을 공통 주제로 다룬다.[61][62] 쓰지 마나부는 목회서신이 바울의 지시가 애매하여 해석이 갈리던 사항에 대해 결정적인 해석을 부여하려는 의도로 쓰여진 위조 서신이라고 주장한다.[63]

6. 1. 여성의 역할

목회서신은 여성의 특정 역할을 금지하는 등, 그리스도 안에서 남자와 여자가 동등하다는 바울의 가르침에서 벗어난 듯한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이 있다.[12] 그러나 고린도전서 14장 34-35절에서도 교회 내 여성의 침묵을 명하는 유사한 구절이 발견되는데, 제롬 머피-오코너 신부는 이 구절이 디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편지 2장 11-15절을 차용하여 후대에 삽입된 것으로 보았다.[13] 이러한 삽입은 고린도전서가 초대 교회에서 더 널리 수용되도록 영향을 주었다는 분석이다.

일부 성서학자들은 목회서신에 나타난 여성관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제시한다. 타가와 겐조는 디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편지 2장 14절에서 하와가 유혹에 빠진 책임을 전적으로 하와에게만 돌리고, 2장 15절에서는 여성이 "아이를 낳음으로써 구원받을 것이다"라고 명시한 것은, 구약성서의 창세기에서 아담에게도 책임이 있음을 언급한 것과는 상반되며, 정경에서 처음 등장하는 이러한 관점이 후대 기독교 사회의 여성관을 지배했다고 비판했다.[105] 우에무라 세이 또한 여성을 남성에 종속되는 존재로 묘사한 가치관이 근현대 페미니즘 운동과 대립하며 갈등을 일으켰다고 지적한다.[106]

6. 2. 노예 제도

회의적인 학자들은 언어, 내용 등을 근거로 목회서신[9]이 바울이 아닌 바울 사후에 쓰여진 것으로 본다.[10] 이들은 어휘와 문체가 바울의 서신과 다르고, 서신 속 바울의 상황이 그의 전기와 일치하지 않으며, 사도 시대가 아닌 초기 기독교 교회의 원칙을 언급한다는 점을 지적한다.[12]

예를 들어, 디모데전서에서 전통 보존 임무는 안수받은 장로들에게 맡겨지는데, '장로'(presbýteros, )라는 직책 명칭은 바울 시대와는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장로'는 때때로 '사제'(priest)로 번역되기도 한다.[12]

또한, 목회서신은 여성의 특정 역할을 금지하는데,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남자와 여자가 동등하다는 바울의 가르침과 다르다는 주장도 있다.[12] 그러나 고린도전서 14장 34-35절에서도 교회 예배 중 여성의 침묵을 명령하는 내용이 있다. 제롬 머피-오코너 신부는 이 구절이 디모데전서 2장 11-15절과 유사하게 후대에 삽입된 것으로 보았다.[13]

일부 학자들은 목회서신이 바울 시대보다 더 발전된 형태의 영지주의에 반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한다.[1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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