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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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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도행전은 바울로를 비롯한 사도들이 예수의 그리스도 되심을 선포하며 예수 운동을 펼쳐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누가복음과 함께 누가-사도행전으로 불리며, 초기 기독교의 모습, 베드로와 바울의 활동, 예루살렘 교회의 성장과 이방인 선교의 확산을 보여준다. 저자 및 작성 시기에 대한 다양한 견해가 존재하며, 서방형과 알렉산드리아형 사본이 존재한다. 사도행전은 기독교가 유대인에게 거부당한 후 이방인에게 전파되었다는 신학적 주제를 다루며, 성령의 역할과 초기 교회와 로마 제국의 관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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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원어lang-el|Πράξεις τῶν Ἀποστόλων
lang-la|Acta Apostolorum
lang-en|Acts of the Apostles/the Acts
다른 이름교파나 번역본에 따라 '사도서', '사도행전' 등으로도 불림
'使徒書', '使徒行伝' 등으로도 칭함
성경 정보
분류신약성경
저자누가
기록 시기서기 250년경
내용 개요
장르사도행전
내용예수의 승천 이후, 사도들의 활동과 기독교의 확산을 기록
관련 정보
관련 문서누가-사도행전
요한 작품
바울 서신
히브리서
기타
관련 위키신약성경
기독교
성경

2. 저자 및 작성 시기

루가의 복음서와 사도행전은 원래 한 권의 책으로, 신약성경의 약 27.5%를 차지하며, 단일 저자가 쓴 가장 많은 분량이다. 그러나 두 책 모두 저자의 이름은 명시되지 않았다.[12] 전통적으로 2세기 교회 전승에 따라 사도 바울로의 동역자인 루가가 저자로 여겨져 왔다.

사도행전의 저자와 작성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견해가 존재한다.


  • 저자:
  • 전통적 견해: 바울로의 동역자인 루가루가의 복음서와 사도행전을 모두 저술했다는 견해이다. 이는 2세기 교회 전승에 근거하며, 다음과 같은 증거를 바탕으로 한다.
  • 루가의 복음서와 사도행전 모두 데오빌로에게 헌정되었다. (사도행전 1:1, 루가의 복음서 1:3)
  • 사도행전 일부 구절에 '우리(ἐγώ|헤민grc)'라는 표현이 사용되어 저자가 바울의 선교 여행에 동행했음을 암시한다. (사도행전 16:8-10, 20:5-15, 21:1-18, 27:1-28:16)
  • 사도행전에 사용된 의학 용어가 매우 구체적이고 전문적이어서 의사였던 루가의 저작으로 추정된다. (사도행전 3:7, 4:22, 9:18, 12:23, 13:11, 28:8)
  • 비판적 견해: 바울로 서신과 사도행전의 내용이 불일치하는 부분이 있어 루가가 저자가 아니라는 견해이다.[4]
  • 바울로의 회심 사건과 그 직후 행적에 대한 묘사가 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낸 편지와 사도행전에 차이가 있다.
  • 바울의 예루살렘 교회 방문 횟수가 다르다.
  •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나타나는 바울의 핵심 신학 사상인 이신칭의가 사도행전에 나타나지 않는다.
  • 절충적 견해: 사도행전의 저자는 바울의 추종자이지만, 바울의 견해를 그대로 따르지는 않았다는 견해이다. 저자는 식자층이며 육체 노동을 존중하는 도시 출신 인물로 추정된다.

  • 작성 시기:
  • 초기설: 바울이 로마에 투옥된 기원후 62년경에 작성되었다는 견해이다.
  • 후기설: 마르코의 복음서를 참고하고 예루살렘 파괴를 암시하지만, 바울로 서신을 참고한 흔적은 없다는 점을 들어 80년에서 90년 사이에 작성되었다는 견해이다. (주류 학계의 지지를 받는다.)[13][14]
  • 2세기 초: 바울로 서신과 요세푸스의 저작을 참고했다는 근거로 2세기 초에 작성되었다는 견해도 있다.

  • "사도행전" 명칭: 2세기 후반 이레네우스가 처음 사용했으며, 저자가 직접 붙인 명칭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práxeis"(행위, 사도행전)라는 단어는 본문에서 단 한 번(사도행전 19:18)만 등장하며, 그곳에서 이 단어는 사도들이 아니라 그들의 추종자들이 고백한 행위를 가리킨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누가-사도행전이라고 불리는 두 권으로 구성된 저술이다. 이 두 권은 신약 성서의 27.5%를 차지하며, 단일 저자에게 기인하는 가장 큰 분량으로, 교회의 전례력과 역사적 개요를 제공한다. 저자의 이름은 두 권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다. 2세기부터 내려온 교회 전통에 따르면 저자는 바울 사도의 동료인 누가이다. 그러나 사도행전의 기록과 진정한 바울 서신 사이에 수많은 모순이 있다는 비판적 합의도 존재한다.[4] 저자는 바울을 존경하지만, 바울 자신의 견해를 공유하지 않으며, 그의 신학은 바울의 신학과 상당히 다르다. 그는 교육받고 부유한 도시 출신으로, 수공업을 존중했지만 노동자는 아니었다.

저자가 역사적 목격자였음을 나타내는 "우리" 구절에 대한 해석은 현재 성서 연구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해석으로 남아 있다.[3]

누가-사도행전의 가능한 가장 이른 저술 시기는 62년경이다.[5] 그러나 대부분의 학자들은 마가복음을 출처로 사용하고, 예루살렘의 멸망을 회상하며, 바울의 서신들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근거로 80년에서 90년경으로 저술 시기를 추정한다.[2][6]

『사도행전』은 2세기 초에는 이미 존재했으며, 마르키온이 활동했던 시대(120년 - 140년)에는 존재했던 것이 분명하다. 또한 폴리카르푸스와 안티오키아의 이그나티우스의 서간에서도 『사도행전』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사도행전』은 96년에는 로마에서, 115년까지는 안티오키아와 스미르나(Smyrna)에서 널리 읽혔다.

70년 이전에 완성되었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다. 루가복음서의 서문은 예수를 직접 알았던 세대가 이미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암시하기 때문이다. 연구자들 사이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는 시기는 80년경이다. 『사도행전』에는 플라비우스 요세푸스의 저서와 공통점이 있으므로, 저자가 요세푸스를 참고했다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이 사실이라면 100년 이후에 완성되었다는 결론이 된다.

2. 1. 저자

루가의 복음서와 사도행전은 본래 한 편의 책으로, 신약성경의 약 27.5%를 차지한다. 따라서 이 두 책의 저자는 단일 저자로서 신약성경의 가장 많은 부분을 작성한 것이다. 그러나 저자의 이름은 어디에서도 나타나지 않는다.[12] 2세기 교회 전승에 따르면 바울로의 동역자인 루가를 이 두 책의 저자로 추정한다. 루가는 데오빌로에게 보낸 복음서인 루가의 복음서에서는 예수의 복음과 행적을 기록하고, 사도행전에서는 예수 운동이 어떻게 진행되었는가를 기록하고 있다. 사도행전 1장 1절에서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에서 당시 로마의 기사 계급이며 루가와는 절친한 사이였던 데오빌로가 등장하는데, 이는 루가의 복음서 1장 3절에서도 나타난다.

또한 사도행전 16:8-10, 20:5-15, 21:1-18, 27:1-28:16에서 보이는 '우리(ἐγώ|헤민grc)'라는 표현은 당시 상황을 함께 바라본 목격자라는 의미를 가지며, 바울이 자신의 동역자 중 직접 언급하지 않은 인물은 루가와 디도뿐이라는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고 본다. 더불어 사도행전 3:7, 4:22, 9:18, 12:23, 13:11, 28:8에 사용되는 의학용어가 상당히 구체적이고 전문적이라는 점에서도 의사인 루가가 저자였다는 주장에 힘을 싣는다.

그러나 바울로 서신에서 바울로 본인이 증언한 내용과 사도행전의 기록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점에서, 저자가 루가가 아니라는 의견도 제기된다.[4] 이들은 사도행전 9장, 22장, 26장에 기록된 바울로의 회심 사건 및 그 직후의 일과 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낸 편지 1장에서 바울로의 직접 증언에 차이가 있음을 지적한다. 또한 바울이 예루살렘 교회를 방문한 횟수가 다르다는 점도 지적한다. 그러나 누락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고, 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낸 편지 1장과 2장에서 바울은 모든 행적을 낱낱이 보고하고 있지는 않고 중요 사건과 방문만(갈 1:18, 2:1)을 기록한 것으로 보기도 한다.

사도 바울로의 신학 사상에 대한 이견에 대한 지적도 있다. 바울은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신칭의에 대한 신학을 정립했고 이는 바울의 핵심 신학 사상인데, 이와 관련된 내용이 사도행전에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는 바울의 신학 사상을 너무 편협하게 보는 시각이라는 지적과 루가는 이미 루가의 복음서의 저자로서 실제 예수님의 기적과 표적을 경험했기 때문에 그의 신학적 표현 내용은 다소 바울의 신학과 다를 수 있다는 가능성도 반론의 하나의 커다란 주제로 인식된다.

백석대학교 김경진 교수는 루가가 바울을 사도로 인정하지 않는 근거는 바울이 예수의 사역에 직접 참여하고 목격한 증인으로서의 사도의 자격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한다.

사도행전의 저자는 바울로의 추종자이기는 하지만, 사도 바울로의 견해를 직접 공유하지는 않았다고 본다. 그럼에도 저자가 식자층이었으며, 노동자는 아니지만 육체 노동을 존중하는 사람이었고, 아마도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인물일 것이라는 데에는 동의한다.

2. 2. 작성 시기

사도행전의 작성 시기에 대해서는 바울가 로마에 투옥된 기원후 62년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주류 학계가 인정하는 추정 연대는 서기 80년대이다.[13][14] 이들은 루가의 복음서와 사도행전이 마르코의 복음서를 참고한 흔적이 나타나며 예루살렘 파괴를 암시하지만, 1세기 후반에 기독교 공동체들 사이에서 공유되기 시작한 바울로 서신을 참고한 흔적은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한다. 그러나 바울로 서신과 요세푸스의 저작을 참고했다고 보는 학자들도 있는데, 이들은 서기 2세기 초에 루가의 복음서와 사도행전이 작성되었을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자는 요세푸스의 저작을 참고하지 않았다고 보는데, 만일 요세푸스의 저작을 참고한 것처럼 보여지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더 오래된 공동의 사료를 참고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15]

“사도행전”이라는 명칭은 2세기 후반 이레네우스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다. 이것이 책의 기존 명칭이었는지 아니면 이레네우스가 새로 지은 명칭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저자가 지은 명칭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práxeis"(행위, 사도행전)라는 단어는 본문에서 단 한 번(사도행전 19:18)만 등장하며, 그곳에서 이 단어는 사도들이 아니라 그들의 추종자들이 고백한 행위를 가리키기 때문이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두 권으로 구성된 저술이며, 학자들은 이를 누가-사도행전이라고 부른다. 이 두 권은 신약 성서의 27.5%를 차지하며, 단일 저자에게 기인하는 가장 큰 분량으로, 교회의 전례력과 역사적 개요를 제공한다. 후대 사람들은 예수의 이야기와 초기 교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 개요에 맞춰 설명해왔다. 저자의 이름은 두 권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다. 2세기부터 내려온 교회 전통에 따르면 저자는 바울 사도의 동료로 바울 자신이 쓴 것으로 여겨지는 세 편의 서신에 언급된 누가이다. 이러한 견해는 여전히 제기되지만, "비평적 합의는 사도행전의 기록과 진정한 바울 서신 사이의 수많은 모순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사도행전에 나오는 바울의 회심에 대한 기록(사도행전 9:1-31, 22:6-21, 26:9-23)과 바울 자신의 진술(갈라디아서 1:17-24)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이 진술에 따르면 바울은 그 사건 이후 유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 저자는 "바울을 존경하지만, 자신을 사도로 보는 바울 자신의 견해를 공유하지 않는다. 그의 신학은 핵심적인 부분에서 바울의 신학과 상당히 다르며, 바울 자신의 견해를 정확하게 반영하지 않는다." 그는 교육을 받았고, 부유했으며, 아마 도시 출신이었고, 수공업을 존중했지만, 그 자신은 노동자는 아니었다. 이것은 중요한데, 당시 더 고급 지식인들은 바울의 초기 교회를 구성했던 장인들과 소규모 사업가들, 그리고 아마도 누가의 독자들을 멸시했기 때문이다.

저자가 역사적 목격자였음을 나타내는 "우리" 구절에 대한 해석(누가복음 저자이든 아니든)은 현재 성서 연구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해석으로 남아 있다.[3] 이러한 견해에 대한 반론으로는 누가-사도행전이 신학과 역사적 서술 면에서 바울 사도의 진정한 서신과 조화될 수 없는 차이점을 포함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4]

누가-사도행전의 가능한 가장 이른 저술 시기는 바울이 로마에 투옥되었던 62년경이다.[5] 그러나 대부분의 학자들은 마가복음을 출처로 사용하고, 예루살렘의 멸망을 회상하며, 바울의 서신들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근거로 80년에서 90년경으로 저술 시기를 추정한다(바울 서신들은 1세기 후반에 유통되기 시작했다). 만약 바울 서신과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의 저술에 대한 인식을 보여준다면, 2세기 초가 가능한 시기이다.[2][6]

『사도행전』은 다른 자료들을 통해 2세기 초에는 이미 존재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적어도 마르키온이 활동했던 시대(120년 - 140년)에는 존재했던 것은 분명하다. 또한 폴리카르푸스와 안티오키아의 이그나티우스의 서간에서도 『사도행전』의 존재를 알 수 있는 점 등을 미루어 볼 때, 『사도행전』은 96년에는 로마에서, 115년까지는 안티오키아와 스미르나(Smyrna)에서 널리 읽히고 있었음이 분명하다.

70년 이전에 완성되었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다. 루가복음서의 서문은 예수를 직접 알았던 세대가 이미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암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구자들 사이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는 시기는 80년경이다. 75년에서 80년 사이에 완성되었다는 설을 지지하는 사람도 있지만, 70년에서 75년이라는 설은 거의 지지되지 않는다. 『사도행전』에는 플라비우스 요세푸스의 저서와 공통점이 있으므로, 저자가 요세푸스를 참고했다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이 사실이라면 100년 이후에 완성되었다는 결론이 된다. 『사도행전』이 다른 기록에서 언급되는 가장 오래된 예는 177년을 기다려야 한다.

3. 사본

사도행전의 현존하는 사본은 크게 서방형과 알렉산드리아형 두 가지로 나뉜다.[1] 사도행전 전체를 보존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사본은 알렉산드리아형의 경우 4세기경, 서방형은 6세기경의 것이다. 3세기경의 서방형 단편 사본들도 전해진다.[1] 서방형 사본은 알렉산드리아형 사본보다 6.2~8.4% 정도 더 길며, 주로 성령의 사역을 강조하고 유대인들이 메시아를 거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1] 대다수 학자들은 더 짧은 알렉산드리아형 사본을 선호하지만, 누가복음의 경우에는 더 짧은 서방형 사본에 권위를 둔다.[1]

"사도행전"이라는 명칭은 2세기 후반 이레네우스가 처음 사용했다.[2] 이것이 원래 명칭이었는지는 불분명하며, 저자가 직접 붙인 명칭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2] "práxeis"(행위, 사도행전)라는 단어는 본문에서 사도행전 19:18에 한 번 등장하는데, 사도들이 아닌 그들의 추종자들의 행위를 가리킨다.[2]

4. 내용 및 구성

〈사도들의 공생애〉 (1660년), 러시아 정교회 이콘.


사도행전은 바울로를 비롯한 사도들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케리그마를 선언하며 예수 운동을 벌여간 이야기이다. 루가의 복음서와 사도행전은 본래 한 편의 책이었으며,신약성경의 약 27.5%를 차지하여 단일 저자로서는 신약성경의 가장 많은 부분을 작성하였다.[12]

사도행전은 28개의 으로 나뉘며,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주요 구조적 원리가 있다.

  • 지리적 이동: 유대인의 중심지 예루살렘에서 이방 세계의 중심지 로마로 이동.
  • 두 사도의 역할: 유대인 기독교 교회를 대표하는 베드로와 이방인 선교를 대표하는 바울의 역할.


이러한 구조를 바탕으로 사도행전은 다음과 같이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 전환: 데오빌로에게 보낸 서문과 복음서의 마지막 사건 반복 (1:1-1:26)
  • 베드로파 그리스도교: 예루살렘에서 안티오크까지의 유대인 교회 (2:1-12:25)
  • 2:1-8:1 – 예루살렘에서의 시작
  • 8:2-40 – 교회가 사마리아와 그 너머로 확장됨
  • 9:1-31 – 바울의 개종
  • 9:32-12:25 – 고넬료의 개종과 안티오크 교회의 형성
  • 바울파 그리스도교: 안티오크에서 로마까지의 이방인 선교 (13:1-28:31)
  • 13:1-14:28 – 안티오크에서 이방인 선교가 촉진됨
  • 15:1-35 – 예루살렘에서 이방인 선교가 확정됨
  • 15:36-28:31 – 로마에서 바울의 수난 이야기로 절정에 달하는 이방인 선교 (21:17-28:31)


누가복음서와 사도행전은 모두 데오빌로에게 헌정되었으며, 구성에 공통점이 있다. 누가복음서는 로마 제국에 관한 기록으로 시작하여 예수가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이동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 승천하는 것으로 끝맺는다. 사도행전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유다, 사마리아를 거쳐 로마 제국으로 확장된다. 이러한 구성을 키아스무스 구조(X자 구조, 교차법)라고 하며, 중심에 위치하는 “예루살렘” 및 “예수의 부활과 승천”이 저자에게 가장 중요함을 보여준다.

사도행전의 지리적 전개는 서두의 예수의 말씀(“너희는 예루살렘뿐 아니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으로 미리 제시되며, 이는 예루살렘(1장 - 5장), 유대와 사마리아(6장 - 9장), 온 세상(10장 - 28장)이라는 이야기의 무대 전개에 대응한다.

사도행전은 베드로와 바울 두 사도의 활약이 중심이며, 베드로의 활약(1장 - 12장) 부분과 바울의 활약(13장 - 28장)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4. 1. 내용 개요

사도행전의 내용은 초기 기독교, 특히 베드로바울 두 사도의 활동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또한 예루살렘 교회와 초기 유대인 중심의 기독교 공동체가 고넬료의 세례를 통해 이방인(비유대인)에게로 확산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11]

사도행전은 누가복음의 속편으로,[11] 두 책은 모두 "데오빌로"(grc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또는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라는 뜻)라는 인물에게 헌정되었다. 원래 한 권의 책이었다는 설도 있지만, 현재 학자들이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시점에서는 이미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별개의 책이었다.

사도행전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 성령 강림을 통한 교회의 설립(성령강림주일)과 초기 신자들의 생활 (1-6장)
  • 베드로요한의 초기 활동과 고난. 루가유대인인 베드로가 로마 사람인 고넬료 백인대장의 집에서 설교한 사건을 기록함으로써 예루살렘 교회가 이방인 전도를 실천했음을 설명한다. (3-13장)
  • 과부를 돌본 예루살렘 교회의 사회선교. 사회선교에서 갈등이 생김에 따라 사도들이 임명한 봉사자(부제, 집사)가 등장함 (6-7장)
  • 스데파노의 설교와 희생 (6~7장)
  • 필립보에티오피아 내시에게 세례를 줌 (8장)
  • 사도 바울로의 회심과 이후 바울로의 선교 활동 (9장~28장)
  • 1차 예루살렘 공의회 이방인 신도들의 할례문제 논의 (15장)


사도행전은 초기 기독교 연구에 필수적인 자료이며, 바울로 서신 이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사도행전은 바울의 선교 활동을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어, 초기 기독교의 다양한 발전 양상을 온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도 있다.[8] 예를 들어, 사도행전에는 로마 제국 전역으로의 기독교 확산 과정이 주로 묘사되지만, 로마서를 보면 바울 이전에 이미 로마에 교회가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는 이른 시기에 교회가 세워졌고, 마태의 인도 선교 전승 등 동방으로의 선교 활동도 고려해야 하지만, 관련 자료는 현재 남아있지 않다.

사도행전 15장 22절부터 24절 내용. 코덱스 라우디아누스 사본(7세기). 라틴어(왼쪽 열)와 그리스어(오른쪽 열)로 기록되어 있다.


사도행전은 다음과 같이 더 세분화 할 수 있다.

  • '''기독교 선교의 준비''' (1:1-2:13)
  • 예수의 승천과 마티아의 선출 (1장)
  • 성령 강림 (2:1-2:13)
  • '''예루살렘에서의 선교''' (2:14-8:3)
  • 베드로의 설교 (2:14-2:47)
  • 베드로와 요한의 활동 (3장-4장)
  • 아나니아와 삽비라 (5:1-11)
  • 사도들의 활동과 박해 (5:12-5:42)
  • 스데파노 등 일곱 집사의 선출 (6:1-7)
  • 스데파노의 순교 (6:8-8:3)
  • '''유대와 사마리아에서의 선교''' (8:4-9:43)
  • 사마리아 선교 (8:4-8:25)
  • 빌립과 에티오피아 내시 (8:26-8:40)
  • 사울의 회심 (9:1-9:31)
  • 베드로의 선교 (9:32-9:43)
  • '''이방인 선교의 시작''' (10:1-15:35)
  • 이방인에게의 선교 (10:1-11:18)
  • 안티오키아 교회 (11:19-11:27)
  •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투옥 (12:1-12:19)
  • 헤로데 안티파스 1세의 죽음 (12:20-12:24)
  • 바울의 첫 번째 선교 여행 (13:1-14:21)
  • 예루살렘 공의회 (15:1-35)
  • '''바울의 세계 선교''' (15:36-28:31)
  • 바울의 두 번째 선교 여행 (15:36-18:23)
  • 바울의 세 번째 선교 여행 (18:24-21:14)
  • 바울의 체포와 로마로의 압송 (21:15-28:11)
  • 로마에서의 바울 (28:12-28:31)

4. 2. 구성

사도행전은 바울로를 비롯한 사도들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케리그마를 선언하며 예수 운동을 벌여간 이야기이다.

  • 성령 강림을 통한 교회의 설립(성령강림주일)과 초기 신자들의 생활 (1-6장)
  • 베드로요한의 초기 활동과 고난. 루가유대인인 베드로가 로마 사람인 고르넬리오 백인대장의 집에서 설교한 사건을 기록함으로써 예루살렘 교회가 이방인 전도를 실천했음을 설명한다. (3-13장)
  • 과부를 돌본 예루살렘 교회의 사회선교. 사회선교에서 갈등이 생김에 따라 사도들이 임명한 봉사자(부제, 집사)가 등장함 (6-7장)
  • 스데파노의 설교와 희생 (6~7장)
  • 필립보에티오피아 내시에게 세례를 줌 (8장)
  • 사도 바울로의 회심과 이후 바울로의 선교 활동 (9장~28장)
  • 1차 예루살렘 공의회 이방인 신도들의 할례문제 논의 (15장)


사도행전은 28개의 으로 나뉜다. 이 책은 두 가지 주요 구조적 원리가 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언약 백성인 유대인들의 중심지 예루살렘에서 이방 세계의 중심지 로마로의 지리적 이동이다. 두 번째 주요 요소는 유대인 그리스도교 교회를 대표하는 베드로와 이방인 선교를 대표하는 바울의 역할이다.

  • 전환: 테오빌로에게 보낸 서문과 복음서의 마지막 사건을 반복 (사도행전 1–1:26)
  • 베드로파 그리스도교: 예루살렘에서 안티오크까지의 유대인 교회 (사도행전 2:1–12:25)

:: 2:1–8:1 – 예루살렘에서의 시작

:: 8:2–40 – 교회가 사마리아와 그 너머로 확장됨

:: 9:1–31 – 바울의 개종

:: 9:32–12:25 – 고넬료의 개종과 안티오크 교회의 형성

  • 바울파 그리스도교: 안티오크에서 로마까지의 이방인 선교 (사도행전 13:1–28:31)

:: 13:1–14:28 – 안티오크에서 이방인 선교가 촉진됨

:: 15:1–35 – 예루살렘에서 이방인 선교가 확정됨

:: 15:36–28:31 – 로마에서 바울의 수난 이야기로 절정에 달하는 이방인 선교 (21:17–28:31)

『사도행전』의 구성과 누가복음서의 구성에는 공통점이 보인다. 『누가복음서』는 로마 제국에 관한 기록으로 시작된다. 이야기는 예수가 고향 갈릴리를 떠나, 사마리아를 거쳐 유다로 가,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곳까지 전개되지만, 거기서 부활하고, 승천하여 영광을 받는 것으로 끝맺는다.

『사도행전』은 이와 호응하듯이, 예루살렘에서 사도들의 활동이 시작되어, 유다에서 사마리아로 확대되고, 마침내 아시아 지방을 거쳐 로마 제국의 중추에 이른다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글의 구성을 키아스무스 구조(X자 구조, 교차법)라고 한다. 키아스무스에서는 구성의 중심에 위치하는 부분이 중요하므로, 이 경우에는 중심에 있는 “예루살렘” 및 “예수의 부활과 승천”이 저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임을 보여준다.

이러한 『사도행전』의 지리적 전개는, 서두에 있는 예수의 말씀으로 미리 제시되어 있다. 즉 “너희는 예루살렘뿐 아니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기록이다. 이것은 예루살렘(1장 - 5장), 유대와 사마리아(6장 - 9장), 온 세상(10장 - 28장)이라는 『사도행전』에서 이야기의 무대 전개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사도행전』은 베드로와 바울이라는 두 사도의 활약이 중심이지만, 베드로의 활약(1장 - 12장) 부분과 바울의 활약(13장 - 28장) 부분으로 전체를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5. 신학적 특징

누가-사도행전은 유대인에게 약속된 메시아가 이방인 교회를 갖게 된 신학적 문제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이 책의 중심 주제는 그리스도의 메시지가 유대인의 거부로 인해 이방인에게 전해졌다는 것이다.[1] 이 주제는 나사렛에서 예수가 거부당하고, 제자들에게 "예루살렘부터 시작하여" 모든 민족에게 메시지를 전파하라는 명령으로 이어진다. 사도행전에서는 이 명령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전파하라는 것으로 반복된다.[2]

누가는 성령을 기독교 메시지 전파를 이끄는 힘으로 보았으며, 다른 복음서 저자들보다 더 강조한다. 성령은 오순절에 최초의 사마리아인과 이방인 신자들, 그리고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만 받은 제자들에게 부어져 하나님의 승인을 나타낸다. 성령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며, 제자들은 성령을 통해 말씀을 얻어 예루살렘에서 수천 명을 개종시키고 최초의 교회를 형성한다.[3]

초기 교회와 로마 제국의 관계에 대한 누가의 정치적 비전은 학자들 사이에서 논쟁거리이다. 누가는 이 상호 작용을 직접적인 갈등으로 묘사하지 않지만, 초기 기독교인들은 바울이 이방인과 유대인 폭도로부터 로마 관리들의 보호를 받았다는 소식에 감사했을 것이다. 로마 독자들은 바울이 불법적인 마술 행위를 비난하고 로마 관리들과 원만한 관계를 맺은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을 것이다. 그러나 바울의 투옥과 로마 관리들의 부정적인 모습은 로마와 초기 교회 사이의 갈등을 보여준다.[4] 베드로가 로마 백부장 고넬료에게 한 연설에서 예수를 "만물의 주"(κύριος)라고 칭한 것은 로마 황제의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해석될 수 있다.[5]

6. 한국 교회와의 연관성

사도행전은 누가복음과 상당한 연관성을 가지며, 구조적인 전환점들에서 유사성을 보인다. 예를 들어, 성전에서의 어린 예수의 예식은 사도행전의 성전에서의 시작과 유사하고, 예수의 사역 전 광야에서의 40일간의 시험은 사도행전에서 승천 전 40일간과 유사하다. 사마리아와 데카폴리스(사마리아인과 이방인의 땅)에서의 예수의 사역은 사마리아와 이방인의 땅에서의 사도들의 사역과 유사하다. (누가복음 참조)[9]

그러나 학자들은 누가복음과 사도행전 사이의 차이점과 모순도 지적한다. 예를 들어, 누가복음은 승천을 부활절 바로 후, 부활 직후로 묘사하는 반면, 사도행전 1장에서는 40일 후로 묘사한다. 이러한 차이점들은 두 책 사이의 통일성의 본질에 대한 논쟁으로 이어졌다. 누가복음-사도행전의 단일 저자설을 의심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차이점들은 두 권에 걸쳐 주제적 연속성과 서사적 발전의 균형을 이루는 복잡한 문학적 구조를 시사한다.[9]

사도행전은 바울의 서신들과 바울의 삶의 주요 윤곽에 대해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 바울은 회심하여 그리스도교 선교사이자 사도가 되어 소아시아와 에게 해에 새로운 교회들을 세우고 이방 그리스도인들을 유대 율법으로부터 해방시키려고 애썼다. 다마스쿠스에서 바울이 바구니에 담겨 성벽에서 내려온 사건 등 여러 사건에 대해서도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동일한 사건에 대한 세부 사항은 종종 모순된다. 예를 들어 바울에 따르면 다마스쿠스에서 그를 체포하려 했던 자는 이교 왕이었지만 누가에 따르면 유대인들이었다. 사도행전은 "그리스도인"과 "제자"에 대해 말하지만 바울은 어떤 용어도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사도행전이 바울이 예루살렘 교회와 갈등을 빚은 것을 전혀 언급하지 않고, 특히 야고보와 베드로를 비롯한 예루살렘 교회와 지도자들의 권위 아래 바울을 두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사도행전은 서신에서 많은 부분을 생략하는데, 특히 바울의 교회들과의 문제와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에게서 받은 그의 명백한 최종적인 거절이 그러하다. 그리스도론(그리스도의 성품에 대한 이해), 종말론("마지막 일들"에 대한 이해), 그리고 사도직에 대해서도 사도행전과 바울의 의견에는 큰 차이가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Bible Book Abbreviations https://www.logos.co[...] 2022-04-21
[2] 논문 When and Why Was the Acts of the Apostles Written? https://bibleinterp.[...] 2011-04
[3] 논문 The "we" passages in the Acts of the Apostles: the narrator as narrative Society of Biblical Literature 2007
[4] 논문 Corresponding sense: Paul, dialectic, and Gadamer Brill 2001
[5] 서적 Dating Acts in its Jewish and Greco-Roman Contexts https://books.google[...] Bloomsbury Publishing
[6] 논문 Vita Apologetica: The Lives of Josephus and Paul in Apologetic Historiography 2002
[7] 논문 The "Former Treatise" and the Date of Acts 1965
[8] 서적 Eerdmans Dictionary of the Bible https://archive.org/[...] W.B. Eerdmans 2000
[9] 서적 The narrative unity of Luke-Acts. 1: The gospel according to Luke Fortress Press 1991
[10] 웹사이트 신약성서 使徒書の学び http://www.calvarych[...] Calvary Chapel-Japanese Fellowship 2021-08-20
[11] 서적 (제목 없음)
[12] 논문 바울과 누가: 동지인가, 적인가? 2013
[13] 웹인용 신약에 포함된 책들의 저작 연대 https://web.archive.[...] 2007-12-22
[14] 서적 인류의 영원한 고전-신약성서 아이세움(대한교과서)
[15] 논문 Vita Apologetica: The Lives of Josephus and Paul in Apologetic Historiography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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