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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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화 변용은 한 문화가 다른 문화와 접촉하면서 발생하는 변화를 의미한다. 서구 문명의 역사는 문화 변용의 패턴에 의해 정의되며, 제국주의는 직접적인 문화 변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였다. 문화 변용에 대한 초기 심리학적 이론은 W.I. 토마스와 플로리안 즈나니에키의 연구에서 제시되었고, 레드필드, 린턴, 허스코비츠는 문화 변용에 대한 최초의 널리 사용되는 정의를 제시했다.
문화 변용은 동화, 분리, 통합, 소외의 네 가지 전략으로 분류되며, 개인의 정체성 유지 여부와 지배 문화 채택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에릭 크레이머는 차원적 축적 및 해리 이론을 통해 문화 간의 소통 방식을 제시하고, 문화 변용으로 인한 각 문화의 변화를 '공진화'로 설명했다. 문화 변용은 언어, 음식, 문화적 가치 등에 영향을 미치며, 개인의 스트레스 수준과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문화 변용은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으며, 통합 모델이 가장 유리한 심리적 결과를 낳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러나 문화 변용의 네 가지 모델이 지나치게 단순하다는 비판과 함께, 상관관계 데이터만으로는 인과 관계를 추론하기 어렵다는 한계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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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변용 | |
---|---|
개요 | |
정의 | 문화 변용, 문화 적응, 문화 교류, 문화 접변 |
설명 | 다른 문화와의 지속적인 직접 접촉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화적, 사회적 변화 과정을 지칭 |
관련 용어 | 문화 간 소통 문화 상대주의 다문화주의 문화 제국주의 사회화 정체성 동화 |
유형 | |
동화 (Assimilation) | 새로운 문화에 완전히 통합되고 원래 문화를 포기하는 과정 |
통합 (Integration) | 새로운 문화와 원래 문화를 모두 유지하며 조화롭게 공존하는 과정 |
분리 (Separation) | 원래 문화를 고수하고 새로운 문화와의 접촉을 피하는 과정 |
주변화 (Marginalization) | 새로운 문화와 원래 문화 모두에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는 과정 |
영향 요인 | |
개인적 요인 | 성격, 교육 수준, 사회적 지지, 언어 능력 |
사회적 요인 | 이민 정책, 사회적 편견, 문화 간 거리 |
문화적 요인 | 문화적 가치관의 차이, 종교, 전통 |
단계 | |
허니문 단계 (Honeymoon Stage) | 새로운 문화에 대한 흥분과 호기심이 높은 시기 |
문화 충격 단계 (Culture Shock Stage) | 문화적 차이로 인한 혼란, 좌절, 불안을 경험하는 시기 |
적응 단계 (Adjustment Stage) | 새로운 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생활 방식에 적응하기 시작하는 시기 |
통합 단계 (Mastery Stage) | 새로운 문화에 완전히 적응하여 편안하게 생활하는 시기 |
연구 | |
주요 학자 | 멜빌 허스코비츠 레드필드 린턴 |
최근 연구 동향 | 문화 변용이 심리적 웰빙, 사회적 관계,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활발 |
참고 문헌 | Bierwiaczonek, K., & Kunst, J. R. (2021). Revisiting the Integration Hypothesis: Correlational and Longitudinal Meta-Analyses Demonstrate the Limited Role of Acculturation for Cross-Cultural Adaptation. Psychological Science, 32(9), 1476–1493. Psychological Science, 32(9), 1476–1493 |
2. 역사적 접근
서구 문명, 특히 유럽과 미국의 역사는 문화 변용의 패턴에 의해 크게 정의된다. 제국주의는 직접적인 문화 변화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이며, 식민주의의 맥락에서 지배적인 문화 변용이 주로 연구되었다.[4]
문화 변용에 대한 초기 심리학적 이론과 동화 이론에 대한 내용은 하위 섹션에서 상세히 다루고 있으므로, 여기서는 간략하게 언급만 한다.
2. 1. 초기 이론
W.I. 토마스와 플로리안 즈나니에키는 1918년 유럽과 미국 내 폴란드 농민 연구에서 문화 변용의 세 가지 유형을 제시했다. 이들은 시카고의 폴란드 이민자들을 연구하면서 보헤미안(수용 문화를 채택하고 출신 문화를 버림), 속물(수용 문화를 채택하지 못했지만 출신 문화를 보존함), 창의적인 유형(출신 문화를 보존하면서 수용 문화에 적응할 수 있음)으로 문화 변용을 설명했다.[5]1936년, 레드필드, 린턴, 허스코비츠는 문화 변용을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개인 집단이 지속적인 직접적인 접촉을 하여, 결과적으로 양쪽 그룹 또는 두 그룹의 원래 문화 패턴이 변화하는 현상"으로 정의했다.[6]
2. 2. 동화 이론과 비판
밀턴 고든은 1964년 저서에서 동화 과정의 7단계를 설명하며 문화 동화 이론의 토대를 마련했다.[7] 영윤 김은 상호 문화 적응을 다단계 과정으로 보고, 심리적, 사회적 요인의 상호 작용을 강조했다.[7] 에릭 M. 크레이머는 동화, 적응, 통합을 구분하고, 문화 융합 이론을 통해 새로운 언어와 문화적 레퍼토리(사고 방식, 요리, 놀이, 일, 예배 등)를 배우는 과정을 강조했다.[9][10][12][13][14][15]3. 개념 모델
문화 변용에 대한 초기 심리학적 이론은 W.I. 토마스와 플로리안 즈나니에키가 1918년에 발표한 ''유럽과 미국 내 폴란드 농민''에서 제시되었다.[5] 이들은 시카고의 폴란드 이민자들을 연구하면서 세 가지 문화 변용 형태를 설명했는데, 이는 보헤미안(수용 문화를 채택하고 출신 문화를 버림), 속물(수용 문화를 채택하지 못했지만 출신 문화를 보존함), 창의적인 유형(출신 문화를 보존하면서 수용 문화에 적응할 수 있음)으로 나타났다.
1936년, 레드필드, 린턴, 허스코비츠는 문화 변용을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개인 집단이 지속적인 직접적인 접촉을 하여 결과적으로 양쪽 그룹 또는 두 그룹의 원래 문화 패턴이 변화하는 현상"으로 정의했다. 이들은 동화가 문화 변용의 한 단계로 나타날 수 있지만, 이 둘은 구별되어야 한다고 보았다.[6]
1964년 밀턴 고든은 ''미국 생활에서의 동화''에서 동화 과정의 7단계를 제시하여 이 주제에 대한 연구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영윤 김은 고든의 연구를 바탕으로 상호 문화 적응을 다단계 과정으로 설명했다. 김의 이론은 심리적, 사회적 과정의 단일성과 개인-환경 상호 의존성에 초점을 맞추었지만,[7] 인종 또는 민족 통합보다는 동화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한계가 있었다. 김의 관점에서 동화는 단선적인 과정이며, 정착민은 "의사 소통 능력이 있도록" 주류 집단의 문화에 순응해야 한다. Gudykunst와 김(2003)은 "상호 문화 적응 과정은 탈문화화와 문화 변용의 지속적인 상호 작용을 포함하며, 이는 이방인의 변화를 동화 방향으로 이끌고, 이론적으로 가능한 최고 수준의 적응을 이룬다"고 보았다.[8] 그러나 이러한 관점은 생물학적 적응이 단일 문화로의 수렴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생명체의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비판받았다(Kramer, 2003).
에릭 M. 크레이머는 문화 융합 이론(2000a,[12] 1997a,[10][11] 2000a,[12][13] 2010,[10] 2011,[9][14] 2012[15])을 통해 동화, 적응, 통합을 구분했다. 크레이머에 따르면 동화는 기존 형태에 대한 순응을 의미한다. 그는 시스템 이론과 해석학을 바탕으로, 인간은 자신을 잊을 수 없으며, "성장"은 다른 형태가 존재하기 위해 하나의 형태가 사라져야 하는 제로섬 과정이 아니라 새로운 언어와 문화적 레퍼토리를 배우는 과정이라고 주장했다. 즉,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 위해 기존 언어를 잊을 필요가 없고, 새로운 춤, 요리, 대화 방식을 배우기 위해 자신이 누구인지 잊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크레이머는 이러한 언어와 문화의 혼합이 문화적 레퍼토리 간 전환 능력, 즉 인지적 복잡성을 야기한다고 보았다.
다양한 문화 변용 모델이 존재하지만, 가장 완벽한 모델은 상호 작용하는 두 집단의 집단적 수준과 개인적 수준에서 발생하는 변화를 모두 고려하는 것이다.[16]
3. 1. 차원적 축적 및 해리 이론 (DAD 이론)
에릭 크레이머의 차원적 축적 및 해리 이론(DAD 이론)은 정체성, 의미, 소통, 학습이 모두 차이 또는 변동에 의존한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이 이론은 문화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우상적(idolic)', '상징적(symbolic)', '신호적(signalic)'이라는 세 가지 소통 방식을 구분한다.[16] 크레이머는 이 세 가지 소통 방식이 본질적으로 우열 관계에 있지 않으며, 문화 간 갈등에 대한 최종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다고 보았다.크레이머에 따르면, '우상적' 공동체에서 신상(神像)은 곧 신이며, 이를 훔치는 행위는 신성모독으로 간주되어 매우 엄격하게 처벌받는다.[12][13][14][15] 예를 들어, 인도에서 가네샤 신의 조각상을 사원에서 가져가는 것은 단순한 절도가 아니라 신에 대한 모독으로 여겨진다. 이는 성스러운 유물이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그 자체로' 신성하다고 믿는 강한 감정적 동일시를 보여준다. 반면, 기독교 십자가는 신을 나타내는 '상징적' 특성을 가진다. '신호적' 양식은 덜 감정적이며, 더욱 분리된 특징을 보인다.
크레이머는 문화 변용으로 인해 각 문화가 겪는 변화를 '공진화'라고 칭했다.[14] 그는 또한 문화 간 접촉 방식을 설명하는 '아웃 벡터의 질'이라는 개념을 제시했다.[10] 나아가, 문화 변용 과정의 개인차 및 집단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상호 작용 잠재력"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예를 들어, 이민자나 난민으로 새로운 국가에 들어가는 경우, 문화 변용 과정은 자발적으로 이주하는 경우와 다를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사람이 호스트 문화와 얼마나 쉽게 상호 작용하고 이해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상호 작용이 새로운 사람과 호스트 문화 모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3. 2. 사중 모델

사중 모델은 두 가지 차원을 따라 문화 변용 전략을 분류하는 이선형 모델이다. 첫 번째 차원은 개인의 소수 문화 또는 원주 문화의 유지 또는 거부에 관한 것이다. (즉, "자신의 정체성과 특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치 있다고 여겨지는가?") 두 번째 차원은 지배 집단 또는 주최 문화의 채택 또는 거부에 관한 것이다. ("더 큰 사회와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가치 있다고 여겨지는가?") 이로부터 네 가지 문화 변용 전략이 나타난다.[17]
- '''동화'''는 개인이 자신의 원래 문화보다 지배적 또는 주최 문화의 문화적 규범을 채택할 때 발생한다. 때로는 정부에 의해 강제되기도 한다.
- '''분리'''는 개인이 자신의 원산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지배적 또는 주최 문화를 거부할 때 발생한다. 분리는 종종 민족 앙클레이브로의 이민에 의해 촉진된다.
- '''통합'''은 개인이 자신의 원산 문화를 유지하면서 지배적 또는 주최 문화의 문화적 규범을 채택할 수 있을 때 발생한다. 통합은 양문화주의로 이어지며 종종 동의어이다.
- '''소외'''는 개인이 자신의 원산 문화와 지배적 주최 문화를 모두 거부할 때 발생한다.
연구에 따르면 개인의 각 문화 변용 전략은 사생활과 공공 생활 영역에 따라 다를 수 있다.[18] 예를 들어, 개인은 사생활에서 지배 문화의 가치와 규범을 거부할 수 있지만 (분리), 공공 생활에서는 지배 문화에 적응할 수 있다 (예: 통합 또는 동화).
4. 문화 변용 전략의 예측 변수
사회의 문화 변용 정책에 따라 권장되는 문화 변용 전략은 달라진다. 용광로 사회에서는 동화가, 인종 차별 사회에서는 분리가 권장된다. 다문화주의 사회에서는 통합이, 문화적 배척 사회에서는 주변화가 권장되는 문화 변용 전략이다.[19]
미국의 경우, 역사적으로 백인 유럽 이민자의 동화를 기대하는 경향이 있었다.[20] 그러나 1980년대 이후 다문화주의가 부각되었다. 분절적 동화 이론은 이민자가 주최국 사회의 서로 다른 부분의 문화에 동화되는 상황을 설명한다.[21]
차별 경험은 이민자의 민족 문화 유지와 긍정적인 관련이 있다.[24] 즉, 문화를 유지하는 이민자는 문화를 포기하는 이민자보다 차별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다. 주최 사회 구성원의 문화 변용 선호도 역시 이민자의 문화 변용 전략과 경험에 영향을 미친다.[25] 집단 간 접촉은 집단 간 문화 변용 선호도,[26] 소수 집단의 다국어 및 다문화 유지를 위한 지원,[27] 다문화주의에 대한 개방성에 영향을 미쳐[28] 문화 간 관계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5. 문화 변용 스트레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민자들이 발생하면서,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는 과정인 '문화 변용'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졌다. 특히 스트레스 수준, 건강 자원 접근성, 건강에 대한 태도 변화 등이 주요 연구 대상이다.[42][36][40]
이민자 역설에 따르면, 1세대 이민자는 비이민자보다 건강 상태가 더 좋은 경향이 있다.[42] 하지만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이민자가 정착민보다 건강이 더 좋지 않다는 반대 결과가 나타난다.[42]
문화 변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부정적인 건강 문제는 '문화 변용 스트레스' 이론으로 설명된다. 문화 변용 스트레스는 이민자들이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면서 겪는 스트레스 반응을 의미한다.
5. 1. 문화 변용 스트레스 이론
문화 변용 스트레스는 이민자들이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면서 겪는 스트레스 반응을 의미한다.[36][42][24] 이러한 스트레스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모국어를 유지하며, 서로 다른 문화적 가치관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사회적으로 허용되는 행동에 대한 차이를 조정해야 하는 등의 압력에서 비롯된다.[31][36][42]문화 변용 스트레스는 불안, 우울증, 약물 남용 등 다양한 정신적, 신체적 문제로 나타날 수 있다.[32][33] 이민자들은 문화 변용 스트레스를 "끊임없이 신체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 피로한 경험"이며, 특히 "언어 장벽으로 인해 발생하는 극복할 수 없는 고독감"을 포함하는 "개인적 및 가족적 노력"으로 묘사하기도 한다.[31]
이민자의 이주 지위(자발적 이민, 난민, 망명 신청자, 체류자 등)에 따라 문화 변용 스트레스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자발적 이민자는 난민보다 문화 변용 스트레스를 약 50% 적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3]
문화 변용 스트레스는 민족 집단 내에서도, 그리고 민족 집단 간에도 크게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 라틴계의 경우, 미국 문화에 대한 높은 수준의 적응은 오히려 우울증, 차별, 낮은 자존감 등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35][36]
합법적인 멕시코계 미국 이민자와 불법 멕시코계 미국 이민자를 비교한 연구에서는 문화 변용 스트레스 수준에서 상당한 차이가 발견되었다.[40][41] 두 그룹 모두 미국인으로부터 차별을 경험했지만, 불법 이민자 그룹은 멕시코인으로부터도 차별, 적대감, 배제를 겪었다.
일부 연구자들은 교육, 사회적 지원, 고용 기회, 재정 자원, 가족 응집력, 전통적 가치 유지, 높은 사회 경제적 지위 등이 문화 변용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요인이라고 주장한다.[33][40][17][3][19] 반면, 제한된 교육, 낮은 사회 경제적 지위, 불완전 고용은 문화 변용 스트레스를 증가시킨다.
5. 2. 이주의 지위와 문화 변용 스트레스
문화 변용 스트레스는 이민자들이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면서 겪는 스트레스 반응을 의미한다.[36][42][24] 새로운 언어 학습, 모국어 유지, 서로 다른 문화적 가치관 사이의 균형, 사회적으로 허용되는 행동에 대한 모국 문화와 정착 문화 간의 차이 조정 등의 압력이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31] 문화 변용 스트레스는 불안, 우울증, 약물 남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다.[32][33]이주의 지위는 문화 변용 스트레스의 위험과 관련하여 중요한 차이점을 보인다. 자발적 이민자, 난민, 망명 신청자, 체류자 등 이주의 지위에 따라 의지의 정도가 크게 다를 수 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자발적 이민자는 난민보다 약 50% 적은 문화 변용 스트레스를 경험한다.[33]
Schwartz(2010)에 따르면 이민자의 주요 범주는 다음과 같다.[33]
이민자 유형 | 설명 |
---|---|
자발적 이민자 | 고용, 경제적 기회, 고등 교육, 결혼, 가족 구성원과의 재회를 위해 출신 국가를 떠나는 사람들 |
난민 | 박해, 전쟁, 자연 재해로 인해 강제로 이주한 사람들 |
망명 신청자 | 박해나 폭력을 피해 자발적으로 출신 국가를 떠나는 사람들 |
체류자 | 제한된 기간 동안 특정 목적으로 새로운 국가로 이주하며, 출신 국가로 돌아갈 의도가 있는 사람들 |
하지만 문화 변용 스트레스는 민족 집단 내 및 민족 집단 간에도 크게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5. 3. 민족 집단 간 차이
문화 변용 스트레스는 민족 집단 내 및 민족 집단 간에도 크게 다를 수 있다. 이 주제에 대한 많은 학술 연구는 아시아 및 라틴 아메리카 이민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다른 민족 이민자 집단에 대한 문화 변용 스트레스의 영향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미국 라틴계 사이에서는 미국 정착 문화에 대한 높은 수준의 적응이 우울증 및 차별 위험 증가, 낮은 자존감 위험 증가와 같은 건강 행동 및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과 관련이 있다.[35][36] 다른 연구에서는 문화 변용 수준이 높을수록 수면 문제도 더 많이 나타난다는 것을 발견했다.[37][38]연구자들은 설문 조사 데이터가 여러 민족 집단을 함께 결합하거나 한 민족 집단을 잘못 라벨링한 경우, 개인 또는 집단의 문화 변용 또는 문화 변용 스트레스 경험에 대한 뉘앙스와 미묘함이 희석되거나 손실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미국 인구 조사는 아랍계 미국인을 백인으로 잘못 표기한다.[42] 이는 무슬림 아랍계 미국 이민자 경험에 대한 많은 요소를 생략하게 만들며, 9.11 테러 이후 특히 중요한데, 무슬림 아랍계 미국인은 편견과 차별이 증가하여 이 종교적 민족 공동체가 문화 변용 스트레스의 위험이 증가하게 되었기 때문이다.[42] 청소년 무슬림 아랍계 미국인의 문화 변용 경험에 초점을 맞춘 연구에서도 정체성 형성 과정에서 문화 변용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청소년이 낮은 자존감, 불안 및 우울증의 위험이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42]
5. 4. 중재 요인
교육, 사회적 지원, 고용 기회, 재정적 자원, 가족 응집력, 전통적인 문화적 가치 유지, 높은 사회 경제적 지위 등은 문화 변용 스트레스에 대한 보호 또는 중재 역할을 할 수 있다.[33][40][17][3][19] 이전 연구에 따르면 제한된 교육, 낮은 사회 경제적 지위 및 불완전 고용은 모두 문화 변용 스트레스를 증가시킨다.[33][40][17][3][19]6. 다른 결과들
문화 변용에는 네 가지 주요 형태가 있다.
- '''동화''': 개인이 자신의 원래 문화보다 지배적인 문화의 규범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때로는 정부에 의해 강제되기도 한다.
- '''분리''': 개인이 자신의 문화를 지키기 위해 지배적인 문화를 거부하는 것이다. 민족 앙클레이브로의 이민으로 인해 분리가 촉진되기도 한다.
- '''통합''': 개인이 자신의 문화를 유지하면서 지배적인 문화의 규범도 받아들이는 것이다. 통합은 양문화주의와 비슷하다.
- '''소외''': 개인이 자신의 문화와 지배적인 문화 모두를 거부하는 것이다.
개인의 문화 변용 전략은 사생활과 공공 생활 영역에 따라 다를 수 있다.[18] 예를 들어, 사생활에서는 지배 문화의 가치를 거부(분리)하면서도, 공공 생활에서는 지배 문화에 적응(통합 또는 동화)할 수 있다.
이민자들의 태도를 설명하는 네 가지 모델은 사회 전체의 기대와 문화 변용 방식에도 적용된다.[19] 용광로 사회에서는 동화가 권장되고, 인종 차별 사회에서는 분리가 권장된다. 여러 문화를 존중하는 다문화주의 사회에서는 통합이, 문화적 배척이 장려되는 사회에서는 소외가 나타난다.
문화 변용에 대한 태도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해왔다. 미국은 오랫동안 유럽 이민자의 동화를 기대했지만,[20] 1980년대에 들어서야 다문화주의가 주목받았다. 아미쉬와 후터라이트 같은 종교 공동체에서는 여전히 분리주의를 볼 수 있다. 주변 환경도 문화 변용 전략에 영향을 미치는데, 사회적 불평등이 심한 곳으로 이주하는 이민자는 사회 이동성이 제한될 수 있다.[21] 이는 이민자가 주류 사회의 서로 다른 부분의 문화에 동화되는 현상을 설명하는 분절적 동화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다.[22][23]
13개국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차별 경험은 이민자의 민족 문화 유지와 관련이 있었다.[24] 즉, 문화를 유지하는 이민자가 차별을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민자의 문화 변용 전략과 경험은 주류 사회 구성원의 문화 변용 선호도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25] 집단 간 접촉은 문화 변용 선호도,[26] 소수 집단의 다문화 유지 지원,[27] 다문화주의에 대한 개방성에 영향을 미친다.[28] 집단 간 접촉은 타 집단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 기여한다.
대부분의 개인은 삶의 영역에 따라 이상적인 문화 변용 전략과 실제 선택하는 전략이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민자들은 종교, 가치관보다 정치, 정부에 대한 주류 사회의 태도에 더 쉽게 적응하는 경향이 있다.[29]
6. 1. 문화
문화 변용은 지속적인 접촉 상황에서 여러 문화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음식, 음악, 춤, 의복, 도구, 기술 등을 교환하고 혼합하는 현상을 말한다.[43] 이러한 문화 교환은 개인의 언어 사용, 종교적 신념, 가족 규범 등 문화적 내용을 유지하는 과정인 선택적 ''문화 변용''과 관련이 있다.[43] 문화 교환은 장기간의 접촉을 통해 자연스럽게 발생하기도 하지만, 문화 전유나 문화 제국주의를 통해 더 빠르게 나타나기도 한다.문화 전유는 다른 문화 집단의 구성원이 특정 문화의 일부 요소를 채택하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의복, 장신구, 음악, 예술, 종교, 언어, 행동 양식 등이 포함될 수 있다.[44] 그러나 이러한 요소들은 원래의 문화적 맥락에서 벗어나 완전히 다른 의미를 가지거나, 미묘한 차이가 무시될 수 있다. 이 때문에 금전적 이익을 위한 문화 전유는 "문화적 절도"라고 불리며 부정적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문화 제국주의는 한 국가의 문화나 언어를 다른 국가에서 홍보하는 행위로, 주로 동화가 지배적인 문화 변용 전략인 상황에서 발생한다.[45] 문화 제국주의는 적극적이고 공식적인 정책이나 문화적 우월성에 대한 일반적인 태도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6. 2. 언어
문화 변용의 결과로 다른 국가의 언어를 채택하기도 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정되어 새롭고 독특한 언어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중국어의 문자 언어인 한자는 일본(간지), 한국(한자), 베트남(쯔놈) 등 다른 인접 문화권에서 채택되고 수정되었다.[46] 유대인들은 종종 소수 민족으로 살면서 그들이 살았던 국가의 공통 언어에서 파생된 독특한 언어를 개발했는데, 이디시어는 고지 독일어에서, 라디노어는 고대 스페인어에서 유래되었다.문화 변용이 언어에 미치는 또 다른 일반적인 영향은 피진어의 형성이다. 피진어는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구성원 간의 의사 소통을 돕기 위해 개발된 혼합 언어로, 일반적으로 무역 또는 식민지 상황에서 발생한다.[46] 예를 들어, 피진 영어는 다른 문화의 언어와 혼합된, 단순화된 형태의 영어이다. 일부 피진어는 첫 번째 언어로 사용되는 크리올어로 발전할 수 있다.
언어는 문화 유산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집단 정체성의 기초이자 언어 간의 접촉 상황에서 문화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작용한다.[47]
6. 3. 음식
음식 습관과 음식 소비는 문화 변용의 영향을 받는다. 음식의 준비, 제공, 소비 방식은 문화마다 다르며, 다른 문화에 장기간 노출되면 음식 관습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51] 다른 문화의 음식에 대한 지식, 미디어, 사회적 상호 작용은 서로 다른 문화가 서로에게 노출되는 데 영향을 주며, 이는 각 문화의 일부 측면이 얽히고 개인에게 더 수용 가능하게 만든다.[52] 한국의 경우, 전통적인 식문화가 유지되는 동시에 서구식 식습관이 도입되면서 식생활의 다양성이 증가하고 있다.7. 논쟁 및 토론
문화 변용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는 상관 관계 데이터에 기반하고 있어, 인과 관계를 추론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62] 이 때문에 통합 가설과 같이 수백 건의 연구에서 다루어진 주요 개념들조차 여전히 확고한 실증적 뒷받침을 받지 못하고 있다.[58]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달적, 종단적 관점에서 문화 변용을 고찰해야 한다는 제안이 있었다.[63][64][65]
7. 1. 정의
인류학자들은 문화 변용을 집단적 수준과 개인적 수준으로 구분하는 의미론적 논쟁을 해왔다.[53] 이러한 경우, 개인의 외래 문화 변용을 정의하기 위해 '''트랜스컬추레이션'''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기도 한다.[53]7. 2. 권장 모델
통합 모델이 가장 유리한 심리적 결과를 낳는다는 주장이 오랫동안 제기되었고[54], 주변화가 가장 불리한 결과를 낳는다는 가정도 있었다.[24] 초기 비판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다.[3][55] 메타 분석을 통한 문화 변용 문헌 연구[56]와 존 W. 베리가 주도한 대규모 연구(2006)에 따르면 통합이 더 나은 심리적 및 사회 문화적 적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57] 최근의 종단 메타 분석에서는 의미 있는 인과 관계에 대한 지지가 발견되지 않았다.[58] 특히 효과의 높은 이질성을 고려할 때, 통합과 적응 간의 연관성은 거의 30%의 경우 부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59]7. 3. 유형론적 접근 방식
문화 변용의 네 가지 주요 형태(패러다임)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17]자신의 문화 유지 | 타 문화 수용 | |
---|---|---|
통합 | O | O |
동화 | X | O |
분리 | O | X |
소외 | X | X |
- '''동화''': 자신의 문화를 버리고 다른 문화를 받아들인다. 때로는 정부에 의해 강제되기도 한다.[17]
- '''분리''': 자신의 문화를 유지하고 다른 문화를 거부한다. 민족 앙클레이브로의 이민으로 인해 나타나기도 한다.[17]
- '''통합''': 자신의 문화와 다른 문화를 모두 유지한다. 양문화주의와 비슷하다.[17]
- '''소외''': 자신의 문화와 다른 문화를 모두 거부한다.[17]
이러한 네 가지 모델은 개인의 태도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화 변용 방식에도 적용된다.[19] 예를 들어, 용광로 사회에서는 동화가 권장되는 반면, 인종 차별 사회에서는 분리가 권장된다.[19] 다문화주의 사회에서는 통합이, 문화적 배척이 장려되는 사회에서는 소외가 나타난다.[19]
그러나 이러한 네 가지 모델은 지나치게 단순하고 예측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는다.[60] 개인은 네 가지 범주 중 하나에 정확히 들어맞지 않는 경우가 많고, 소외 전략은 실제로 적용되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55][61] 또한, 문화 변용은 양방향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두 집단이 상호 작용할 때 16가지의 다양한 문화 변용 전략이 나타날 수 있다.[3]
이러한 비판에 대한 대안으로 상호작용적 문화 변용 모델이 제시되었다. 이 모델은 국가 정책, 주류 사회와 이민자 집단의 상호 작용을 통해 문화 변용 과정을 설명한다.
7. 4. 상관 관계 데이터와 인과 관계
문화 변용에 관한 대부분의 연구는 상관 관계 데이터에 기반하고 있어, 인과 관계를 추론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62] 이 때문에 통합 가설과 같이 수백 건의 연구에서 다루어진 주요 개념들조차 여전히 확고한 실증적 뒷받침을 받지 못하고 있다.[58]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달적, 종단적 관점에서 문화 변용을 고찰해야 한다는 제안이 있었다.[63][64][65]8. 한국 사회와 문화 변용
한국 사회는 현재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는 과정에 있으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문화 변용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민자, 외국인 노동자, 탈북민 등 다양한 집단이 한국 사회에 들어오면서 그들의 고유한 문화를 한국 사회에 접목시키고 있다.
이러한 문화 변용 과정은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모두 가지고 있다.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문화 다양성 증진, 새로운 지식과 기술 유입, 경제 활성화 등이 있다. 반면, 부정적인 측면으로는 사회적 갈등, 문화적 정체성 혼란, 차별과 편견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진보 진영에서는 다문화 사회의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하며, 사회 통합과 문화 다양성 존중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이민자와 외국인 노동자, 탈북민 등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그들의 문화적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본다.
반면,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 진영에서는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전통 가치 훼손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이들은 한국 사회의 정체성과 전통 문화를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며, 급격한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는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한국 사회의 문화 변용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이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 문화 변용의 긍정적인 측면을 극대화하고, 부정적인 측면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9.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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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ール・ポランニー『大転換』第2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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