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펠라기우스주의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반펠라기우스주의는 펠라기우스주의와 아우구스티누스주의의 절충안으로, 인간의 자유 의지와 하나님의 은총 모두 구원에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신학 사상이다. 펠라기우스주의는 인간의 노력만으로 구원이 가능하다고 가르치고, 아우구스티누스주의는 하나님의 은총만이 구원을 가능하게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대조된다. 반펠라기우스주의는 5세기경 마르세유의 수도사들을 중심으로 발전했으며, 동방 정교회와 알미니우스주의, 일부 로마 가톨릭 신학에서도 유사한 입장을 보인다. 하지만 '반펠라기우스주의'라는 용어는 후대에 붙여진 것으로, 현대 학자들은 이 용어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하며, 준-아우구스티누스주의, 반-아우구스티누스주의 등의 대체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펠라기우스주의 - 에페소스 공의회
에페소스 공의회는 431년 테오도시우스 2세에 의해 소집되어 예수의 인성과 신성의 관계, 성모 마리아의 위상에 대한 교리적 입장을 정립하고 니케아 신조를 재확인하며 성모 마리아를 '테오토코스'로 칭하고 네스토리우스를 이단으로 단죄한 기독교 공의회이다. - 이단 - 마르키온파
마르키온파는 144년경 마르키온에 의해 시작된 기독교 분파로, 구약의 하나님과 예수의 가르침을 구분하고 엄격한 금욕주의를 강조했으며 신약성경 정경 형성에 영향을 미쳤다. - 이단 - 기독교복음선교회
기독교복음선교회는 1980년 정명석에 의해 설립되어 JMS라는 약칭으로도 알려진 종교 단체로, 통일교와 유사한 교리를 가지고 젊은 층을 대상으로 포교 활동을 하며 교주의 성범죄 의혹으로 사회적 논란이 되었다. - 구원론 - 독력주의
독력주의는 기독교 신학에서 구원이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만 이루어지며 인간의 의지나 협력이 필요 없다는 교리로서, 도르트 신조, 벨기에 신앙고백, 일치신조 등 다양한 신앙고백 표준에서 정의되고, 특히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의 사상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통해 강조되며, 인간의 전적 타락과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선택을 강조하며, 루터교와 칼뱅주의를 포함한 일부 교파에서 옹호된다. - 구원론 - 은총은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완성한다
반펠라기우스주의 | |
---|---|
개요 | |
유형 | 초기 기독교 이단 |
다른 이름 | 준펠라기우스주의 |
주요 인물 | 요한 카시아누스 빈켄티우스 겐나디우스 |
기원 | 5세기 초 |
지역 | 남부 갈리아 |
핵심 교리 | 인간의 자유 의지가 구원의 시작에 중요하며, 하나님의 은총이 필요하다. |
반대 | 아우구스티누스주의 |
신학적 정보 | |
은총 | 선행적 은총 필요 |
인간 본성 | 죄로 인해 약화되었지만, 완전히 부패하지는 않음 |
자유 의지 | 구원을 시작할 수 있음 |
구원 | 하나님의 은총과 인간의 협력으로 이루어짐 |
성경적 근거 | 성경 해석의 다양성 주장 |
역사적 중요성 | 종교 개혁 논쟁에 영향 |
기타 | |
관련 주제 | 펠라기우스주의 아우구스티누스주의 예정설 |
2. 펠라기우스주의와 반펠라기우스주의
펠라기우스주의와 반펠라기우스주의는 인간의 본성과 구원 과정에서 은총의 역할에 대한 기독교 신학적 논쟁이다. 펠라기우스주의는 인간이 하느님이나 성령의 도움 없이 스스로 선을 행하고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반펠라기우스주의는 하느님과 인간이 모두 구원 과정에 참여한다고 본다.
펠라기우스주의는 영국의 수도승 펠라기우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에 의해 반대받았고, 418년 교황 조시무스에 의해 이단으로 선언되었다.[4]
반펠라기우스주의에서 하느님은 인간이 구원을 받기 위한 영적 성장의 과정에서 실제적인 선택을 하도록 끊임없이 이끌며 돕는다. 이 모든 과정은 은총이며, 특정한 결정의 순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항상 하느님의 전반적인 은총의 맥락에서 이루어진다. 반펠라기우스주의는 전통적인 교부 교리인 협력주의와 유사하다.[5]
2. 1. 펠라기우스주의
펠라기우스주의는 하느님이나 성령의 어떠한 움직임과 관계없이 사람들이 스스로 하느님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구원은 그들 자신의 노력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가르침이다. 이 교리는 이 교리를 발전시켰다고 비난받은 영국의 수도승 펠라기우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그는 자신의 편지에서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은혜로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은혜 없이 인간이 선을 행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보인다).[4]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에 의해 반대받았으며, 418년 교황 조시무스에 의해 이단으로 선언되었다.[4] 원죄의 존재를 부인하며, 인간은 본질적으로 스스로 선을 선택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4]2. 2. 반펠라기우스주의
펠라기우스주의는 하느님이나 성령의 어떠한 움직임과 관계없이 사람들이 스스로 하느님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구원은 그들 자신의 노력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가르침이다. 이 교리는 이 교리를 발전시켰다고 비난받은 영국의 수도승 펠라기우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4]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는 이 교리를 반대하였으며, 418년 교황 조시무스에 의해 이단으로 선언되었다. 펠라기우스주의는 원죄의 존재를 부인하며, 인간은 본질적으로 스스로 선을 선택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4]반펠라기우스주의는 하느님과 인간이 모두 구원 과정에 참여한다는 사상이다. 인간은 자유 의지를 통해 선택을 하며, 이는 창조, 자연 은총, "초자연적" 은총, 악마의 침입에 대한 하느님의 제한 등을 통해 하느님에 의해 도움을 받는다. 하느님은 인간이 구원을 받기 위한 영적 성장의 과정에서 실제적인 선택을 하도록 끊임없이 이끌며, 하느님 또한 이를 돕는다. 이 모든 과정은 은총이며, 특정한 결정의 순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항상 하느님의 전반적인 은총의 맥락에서 이루어진다. 반펠라기우스주의는 전통적인 교부 교리인 협력주의와 유사하다.[5]
3. 교부 시대
"반펠라기우스주의"라는 용어는 16세기에 처음 등장했지만, 그 사상적 뿌리는 교부 시대에서 찾을 수 있다. 몇몇 역사적 가르침은 인간 의지보다 은총의 우선성에 관한 문제가 아닌데도 반펠라기우스주의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400년대 후반 갈리아 주교 리예의 파우스투스는 임종 시 고백의 유효성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파우스투스는 죄에 대한 공개적 거부, 보상, 기도 등의 '만족'이 시도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효한 사면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절망을 반대하는 교황 첼레스티노 1세의 1428년 선언과 모순되며, 비엔의 아비투스 주교는 만족을 주려는 의도가 진정한 회개에 충분하다고 반박했다.[6] 따라서 파우스투스의 주장은 은총의 우선순위가 아니라 믿음과 참회의 필요성에 관한 것이었다.
3. 1. 용어의 발전
"반펠라기우스주의"라는 용어는 고대에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16세기 마지막 분기에 루이스 데 몰리나의 은총 교리와 관련하여 처음 등장했다.[8] 이 신학자의 반대자들은 428년 이후 마르세유 주변의 남부 갈리아 수도사들이 옹호한 견해와 밀접한 유사성이 있다고 생각했다.몰리나의 사상과 마르세유 수도사들의 사상 사이의 이러한 혼동이 오류로 밝혀진 후에도, 새롭게 만들어진 용어 "반펠라기우스주의"는 학계에서 이러한 수도사들, 특히 요한 카시아누스의 견해를 적절하게 지칭하는 용어로 유지되었다. 이 견해는 펠라기우스주의와 아우구스티누스주의 사이의 타협을 목표로 했다고 여겨졌다. 이는 100년 이상 이어진 논쟁 끝에 지역 오랑주 공의회 (529)에서 이단으로 정죄되었다.[8] 그러나 수도사들은 사막 교부들과 일관되게, 그들의 가르침이 교회의 고대 가르침이라고 여겼다.
"반펠라기우스주의"라는 용어는 최초로 테오도르 드 베자에 의해 사용되었다. 루터교 콘코르디에 공식집의 요약본(1577)은 "인간이 자신의 힘으로 회심을 시작할 수 있지만 성령의 은혜 없이는 완전히 이룰 수 없다고 가르치는 반펠라기우스주의자들의 거짓 교리"를 거부한다.[7]
1590년에서 1600년 사이에 "반펠라기우스주의"라는 용어는 루이스 데 몰리나의 은총 교리에 적용되었는데, 당시 이 교리는 마실리안의 가르침과 유사하다는 비판을 받았다.[8]
3. 2. 요한 카시아누스
요한 카시안은 동방 정교회와 로마 가톨릭 교회 모두에서 성인으로 존경받는 인물이다.[11][12][13][14] 그는 일반적으로 반펠라기우스주의의 초기 지지자로 여겨지나,[11][12][13][14] 최근 일부 학자들은 그의 견해가 실제로 반펠라기우스주의적인지 의문을 제기한다. 로렌 프리스타스는 "카시안에게 구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은총의 결과이다. 그것은 완전히 신성하다"고 썼다.[15] 어거스틴 캐시데이는 카시안이 "인간의 자유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이 '구원에 속하는 모든 것' – 심지어 믿음까지도 책임이 있다"고 단언한다고 말한다.[16] 다른 학자들은 "카시안을 '반펠라기우스주의'의 주동자로 보는 견해는 추측적인 연대기에 근거한다"고 주장한다.[17]로마 가톨릭 교회는 7월 23일에 축일이 있는 공식적으로 인정된 성인 목록에 요한 카시안을 포함시키고,[18] 가톨릭 교회 교리서에서 그를 인용한다.[19] 가톨릭 교회는 아우구스티누스를 완전히 지지하지 않았으며,[20] 나중에 가톨릭 신학자들은 아우구스티누스의 권위를 받아들였지만, 카시안과 같은 작가들의 관점에서 그의 견해를 해석했다.[21]
4. 동방 정교회와 반펠라기우스주의
동방 정교회는 테오시스라는 협력주의적 구원론을 강조한다. 테오시스는 인간이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의미하며, 칭의와 성화를 포괄한다.[9] 일부 개신교 신학자들은 인간이 구원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이를 반펠라기우스주의로 보기도 한다.
동방 정교회는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신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은 서방 전통과는 달리, "거듭난 자가 영적인 선을 행하기 위해서는 은총의 인도를 받아야 하며, 스스로는 기독교인의 삶에 합당한 어떤 일도 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비판을 거부한다.[10]
16세기에 만들어진 "준-펠라기우스주의"라는 용어는 많은 현대 학자들에 의해 오해로 여겨진다.[28][29][30][31][32][33]
4. 1. 테오시스와 협력주의
동방 정교회는 구원을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하는 과정으로 보는 구원론적 관점에서 ''테오시스''의 협력주의 교리를 강조한다. 테오시스는 칭의와 성화의 개념을 밀접하게 연결하며, 구원은 인간의 신성화를 통해 획득된다고 본다. 이러한 교리는 고전적 개신교 신학자들에 의해 때때로 반펠라기우스주의로 간주되기도 하는데, 이는 인간이 자신의 구원에 기여한다는 것을 시사하기 때문이다.[9]그러나 동방 정교회는 이러한 비판을 거부한다. 동방 정교회는 확립된 서방 전통과는 달리, 대부분 아우구스티누스 신학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동방 정교회는 "거듭난 자가 영적인 선을 행하기 위해서는 은총의 인도를 받고 예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결과적으로, 인간은 스스로 기독교인의 삶에 합당한 어떤 일도 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10]
요한 카시안은 테오시스에 대한 가르침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방 교회뿐만 아니라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도 성인으로 여겨진다. 그는 일반적으로 반펠라기우스주의의 초기 지지자로 여겨지지만,[11][12][13][14] 일부 최근 학자들은 그의 견해가 실제로 반펠라기우스주의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로렌 프리스타스는 "카시안에게 구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은총의 결과이다. 그것은 완전히 신성하다"고 썼다.[15] 어거스틴 캐시데이는 카시안이 "인간의 자유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이 '구원에 속하는 모든 것' – 심지어 믿음까지도 책임이 있다"고 단언한다고 말한다.[16] 다른 사람들은 "카시안을 '반펠라기우스주의'의 주동자로 보는 견해는 추측적인 연대기에 근거한다"고 주장한다.[17]
로마 가톨릭 교회는 7월 23일에 축일이 있는 공식적으로 인정된 성인 목록에 요한 카시안을 포함시키고,[18] 가톨릭교회 교리서에서 그를 인용한다.[19] 로마 가톨릭 교회는 아우구스티누스를 완전히 지지하지 않았으며,[20] 나중에 가톨릭 신학자들은 아우구스티누스의 권위를 받아들였지만, 카시안과 같은 작가들의 관점에서 그의 견해를 해석했다.[21] 서방과 동방은 요한 카시안과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를 모두 성인으로 여긴다.
5. 칼뱅주의, 알미니안주의와 반펠라기우스주의
최근 일부 개혁 개신교 신자들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원죄, 은혜 교리에서 벗어나는 이들, 특히 알미니우스 개신교와 로마 가톨릭교회를 "반펠라기우스주의"라고 지칭한다. 칼뱅주의와 루터교는 구원 신학에서 예정의 본질, 성사의 구원적 역할 (은혜의 방편 참조) 등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지만, 역사적인 개신교의 두 분파 모두 아우구스티누스의 신학을 주요 영향으로 주장한다.
5. 1. 칼뱅주의의 비판
칼뱅주의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예정론과 원죄론을 강조하며, 알미니우스주의와 로마 가톨릭교회를 반펠라기우스주의라고 비판한다. 칼뱅주의는 인간의 전적인 타락과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총을 강조하며, 인간의 자유 의지에 의한 구원의 가능성을 부정한다.[22]많은 알미니우스주의자들은 야코부스 아르미니우스와 항론파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며 이러한 일반화에 동의하지 않는다. 존 웨슬리를 비롯한 알미니우스주의자들은 칼뱅주의의 전적인 타락 교리와 비슷한, 인간의 "완전한 부패"와 "전적인 타락"이라는 죄에 대한 교리를 유지한다.[22] 웨슬리는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양을 끊임없이 찾으시며,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바라시는"(베드로후서 3:9) 분이라고 보았다. 신학자 토마스 오덴에 따르면, 선행 은총은 "구원하시는 은혜에 협력하도록 하는 것[반펠라기우스주의에서처럼 단순히 '돕는 것'이 아니라]을 시작한다. 은혜에 반응할 수 있는 회복된 능력을 의지에 제공함으로써, 사람은 자유롭게, 더욱 적극적으로, 기꺼이 칭의의 조건들을 받아들이는 데 참여할 수 있다."[23][24]
5. 2. 알미니안주의의 반론
많은 알미니우스주의자들은 이러한 일반화에 동의하지 않으며, 이는 야코부스 아르미니우스(그의 이름에서 알미니우스주의가 유래함)와 그의 사후에 그의 "알미니우스주의"적 견해를 유지했던 항론파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생각한다.[22] 존 웨슬리(알미니우스주의를 옹호하는 성공회 신자이자 웨슬리안 감리교의 창시자)와 다른 저명한 고전적 및 웨슬리주의 알미니우스주의자들은 인간의 "완전한 부패"와 "전적인 타락"이라고 부르는 죄에 대한 교리를 유지하는데, 이는 칼뱅주의의 원죄 교리와 전적인 타락과 비슷하지만 동일하지는 않다. 웨슬리에게 있어, 하나님은 잃어버린 양을 끊임없이 찾으시며,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바라시는"(베드로후서 3:9, NIV) 분이시다. 신학자 토마스 오덴이 웨슬리의 견해를 묘사한 바에 따르면, 선행 은총은 "구원하시는 은혜에 협력하도록 하는 것[반펠라기우스주의에서처럼 단순히 '돕는 것'이 아니라]을 시작한다. 은혜에 반응할 수 있는 회복된 능력을 의지에 제공함으로써, 사람은 자유롭게, 더욱 적극적으로, 기꺼이 칭의의 조건들을 받아들이는 데 참여할 수 있다."[23][24]6. 얀센주의 논쟁과 예수회
18세기 로마 가톨릭 교회 내에서는 얀센주의 논쟁이 벌어졌다. 예수회는 얀센주의자들에게 칼뱅주의의 급진적인 아우구스티누스(어거스틴) 교리를 옹호한다고 비난했고, 얀센주의자들은 반대로 예수회를 반펠라기우스주의 혐의로 비난했다.[26]
6. 1. 얀센주의와 예수회
로마 가톨릭 교회는 오렌지 공의회 (529년)에서 반펠라기우스주의를 단죄했지만, 아우구스티누스(어거스틴)의 칼뱅주의적 해석 또한 받아들이지 않았다.[25] 18세기, 예수회는 얀센주의자들에게 칼뱅주의의 급진적인 아우구스티누스(어거스틴) 교리를 옹호한다고 비난했고, 얀센주의자들은 반대로 예수회를 반펠라기우스주의 혐의로 비난했다.[26] 1713년 교황 클레멘스 11세의 교황 칙서인 ''Unigenitus''는 얀센주의를 이단으로 선언하면서 예수회의 주장을 지지했다.[27]7. 현대적 사용과 오해
"반펠라기우스주의"라는 용어는 16세기에 만들어진 말로, 많은 현대 학자들은 이를 오해라고 여긴다.[28][29][30][31][32][33]
7. 1. 대안적 용어
"준-펠라기우스주의"라는 용어는 16세기에 만들어진 말로, 많은 현대 학자들은 이를 오해라고 여긴다.[28][29][30][31][32][33] 이 용어 대신 준-아우구스티누스주의, 반-아우구스티누스주의, 반-예정론 등의 대안적인 용어가 제시되었다. 역사적인 신학 논쟁은 아우구스티누스 논쟁으로도 알려져 있다.[34] "준-펠라기우스주의"는 종종 비하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다.[28][32]참조
[1]
서적
'The Oxford Dictionary of the Christian Church'
Oxford University Press
2005
[2]
웹사이트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2008
https://www.vatican.[...]
[3]
웹사이트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2010
https://www.vatican.[...]
[4]
서적
Heresies and How to Avoid Them
SPCK Publishing
[5]
문서
Cassian, Inst. 12, Conf. 3, Conf. 13
[6]
논문
"De Subitanea Paenitentia" in Letters of Faustus of Riez and Avitus of Vienne
https://www.jstor.or[...]
1988
[7]
웹사이트
Article II. Of Free Will. Negative III
https://books.google[...]
[8]
웹사이트
Joseph Pohle, "Semipelagianism" in Catholic Encyclopedia 1912
http://oce.catholic.[...]
Catholic Encyclopedia
1912
[9]
서적
Three Views on Eastern Orthodoxy and Evangelicalism
Zondervan
[10]
웹사이트
Confession of Dositheus, Decree 14
http://www.crivoice.[...]
[11]
웹사이트
Encyclopædia Britannica: Saint John Cassian
http://www.britannic[...]
Encyclopædia Britannica
[12]
웹사이트
Christian Classics Ethereal Library
http://www.ccel.org/[...]
[13]
서적
The Company of Preachers (Eerdmans 2002
https://books.google[...]
Eerdmans
2002
[14]
서적
Medieval France (Garland Reference Library of the Humanities 1995
https://books.google[...]
Garland Reference Library of the Humanities
1995
[15]
학위논문
The Theological Anthropology of John Cassian
Boston College
1993
[16]
서적
Tradition and Theology in St John Cassian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2007
[17]
서적
Allan D. Fitzgerald (Eerdmans 1999
https://books.google[...]
Eerdmans
1999
[18]
서적
Martyrologium Romanum
Libreria Editrice Vaticana
2001
[19]
웹사이트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2785
https://www.vatican.[...]
[20]
서적
In the Loins of Adam
https://books.google[...]
iUniverse
2004
[21]
서적
A History of Christian Thought
https://books.google[...]
Abingdon Press
2010
[22]
웹사이트
Sermon 44: Original Sin
http://wesley.nnu.ed[...]
[23]
서적
John Wesley's Scriptural Christianity
Zondervan
[24]
웹사이트
Sermon 9: The Spirit of Bondage and of Adoption
http://wesley.nnu.ed[...]
[25]
웹사이트
James Akin, "A Tiptoe through TULIP"
http://www.ewtn.com/[...]
[26]
서적
Saint Cicero and the Jesuits
https://books.google[...]
Ashgate Publishing
2008
[27]
서적
An Introductory Dictionary of Theology and Religious Studies
https://books.google[...]
Liturgical Press
2007
[28]
논문
'Semipelagianism': The Origins of the Term and its Passage into the History of Heresy
https://www.academia[...]
2013-12-13
[29]
간행물
Vincent of Lérins
https://www.academia[...]
Brill
2018
[30]
논문
Pelagian/anti-Pelagian Preaching: Predestination, Grace, and Good Works in the Sermons of Jordan of Quedlinburg, Oesa (D. 1380)
2002
[31]
논문
Manifold Grace in John Cassian and Prosper of Aquitaine
2009-12-24
[32]
서적
Gratia Et Certamen: The Relationship Between Grace and Free Will in the Discussion of Augustine with the So-called Semipelagians
https://books.google[...]
Leuven University Press
2003
[33]
서적
Augustine of Hippo and Martin Luther on Original Sin and Justification of the Sinner
https://books.google[...]
Vandenhoeck & Ruprecht
2013
[34]
서적
Augustine's Conversion from Traditional Free Choice to "Non-free Free Will": A Comprehensive Methodology
https://books.google[...]
Mohr Siebeck
2018
[35]
뉴스
교회와신앙
http://www.amennews.[...]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