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두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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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봉두완은 일제강점기 황해도 수안 출신으로, 언론인, 정치인,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한국일보 기자, 동아방송 아나운서, TBC 뉴스캐스터 등을 거쳐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1970년대 뉴스캐스터로 인기를 얻었다. 1980년대에는 민주정의당 당무위원 및 대변인, 국회 외무위원장을 역임하며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방송 진행자로 복귀하여 활동했으며, 1997년에는 대한민국에서 영향력 있는 언론인 1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전두환 정권을 옹호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부안초등학교 (전북) 동문 - 유동수
유동수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 공직 및 당직을 거쳐 제20대, 21대, 22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 갑)으로 당선되어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정치인이다. - 부안초등학교 (전북) 동문 - 송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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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는 1946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언론인, 국회의원,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행정안전부 장관을 역임했다. - 서울경복중학교 동문 - 김동진 (1938년)
김동진은 대한민국 육군 대장 출신으로 제33대 국방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베트남 전쟁 참전, 육군참모총장과 합동참모의장 역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등의 경력을 거쳐 한국군 현대화에 기여하고 한경대학교 초빙교수와 자유민주연합 특임위원으로도 활동했다.
| 봉두완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봉두완 |
| 한자 표기 | 奉斗玩 |
| 본관 | 하음 |
| 종교 | 천주교(세례명: 다윗) |
| 직업 | 대학 교수, 기업인, 정치인 |
| 출생일 | 1935년 12월 8일 |
| 출생지 | 일제강점기 황해도 수안 |
| 자녀 | 봉영식(아들) |
| 정당 | 무소속 |
| 의원 선수 | 2 |
| 학력 | |
| 학력 | 미국 아메리칸 대학교 대학원 |
| 경력 | |
| 경력 | 민주정의당 특임촉탁위원 민주정의당 대표위원 민주정의당 대변인 민주정의당 상임위원 통일국민당 상임위원 통일국민당 전임위원 신정치개혁당 전임위원 신정치개혁당 최고위원 신민당 상임고문 자유민주연합 상임고문 원음방송 CEO 명예회장 광운대학교 석좌교수 |
2. 이력
1959년 동화통신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하여 한국일보, 동아방송(DBS), 동양방송(TBC), 서울중앙방송(현재 KBS) 등에서 기자와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1981년 민주정의당 창당에 참여하며 정계에 입문, 국회의원과 당 대변인, 국회 외무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1988년 총선 공천 탈락 후 언론계로 복귀, MBC 라디오와 KBS 1라디오 등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02년부터 광운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석좌교수, 바른사회를위한시민회의 공동대표 등으로 활동했다.
- 언론 경력
| 기간 | 소속 | 직책 |
|---|---|---|
| 1959년 | 동화통신 | 기자 |
| 1961년 | 한국일보 | 기자, 주미 특파원 |
| 1968년 | 동아방송(DBS) | 아나운서 |
| 1969년 | 동양방송(TBC) | 아나운서, 뉴스캐스터 |
| 1971년 | 서울중앙방송(KBS) | 아나운서 |
| 1978년 1월 ~ 1978년 8월 | 중앙일보 | 객원 논설위원 |
| 1978년 ~ 1980년 | 동양라디오 | 《안녕하십니까 봉두완입니다》 진행자 겸 논평위원 |
- 정계 경력
| 기간 | 소속 | 직책 |
|---|---|---|
| 1981년 ~ ? | 민주정의당 | 당무위원 겸 대변인, 제11·12대 국회의원 |
| 1983년 ~ 1987년 | 대한민국 국회 | 외무위원장 |
- 기타 경력
| 기간 | 기관 | 직책 |
|---|---|---|
| 2001년 9월 ~ 2001년 12월 | 원음방송 | 명예회장 |
| 2002년 1월 ~ | 바른사회를위한시민회의 | CEO 공동대표 |
| 2002년 2월 ~ | 광운대학교 | 신문방송학과 석좌교수 |
| 현재 | 천주교한민족돕기 | 회장 |
| ? | 유엔총회 | 한국 대표 |
| ? | 깨끗한 인터넷 국민운동 협의회 | 회장 |
| ? | 대한적십자사 | 부총재 |
| ? | 봉투놀이 중앙협의회 | 회장 |
| ? | 한센병 환자촌 성라자로마을 | 지원회 회장 |
| ? | 남북한 장애인 지원 운동 본부 | 고문 |
- 수상 내역
- 1977년: 한국방송 해설부문 대상
- 2000년: 대한적십자 대훈장
2. 1. 생애 초기와 언론 활동 (1935~1980)
1935년 12월 8일 일제강점기 황해도 수안군에서 태어나 1940년에 가족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으로 이주하여 성장했다.[2] 1954년 서울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0년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를 취득하였다. 1966년에는 아메리칸대학교 대학원에서 신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1]1959년 동화통신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하여, 1961년 한국일보 기자로 자리를 옮겼다.[8] 1968년 동아방송(DBS) 아나운서를 거쳐, 1969년 동양방송(TBC) 아나운서로 이적하였다.[8] 1971년에는 서울중앙방송(현재 KBS)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겼다.[8] 1978년 KBS를 퇴사하고 중앙일보 객원 논설위원을 지낸 후, 같은 해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하여 동양라디오 《안녕하십니까 봉두완입니다》의 진행자 겸 논평위원으로 활동했다.[8] 이 프로그램은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방송이 중단될 때까지 계속되었다.[8]
1970년대 동양방송 뉴스캐스터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3]
2. 2. 정치 활동 (1981~1992)
1981년 4월 2일 앵커 출신으로 전두환, 노태우 두 혁명의 중심 인물이자, 전직 대통령을 중심으로 창당된 민주정의당 당무위원 겸 대변인으로 선임되었으며,[9] 1983년 3월 31일 국회 외무위원장을 맡아서 1987년 5월까지 수행하였다.1983년 ABC의 인터뷰에서 미국 망명 중인 김대중과 대담했다. 미국 기자 테드 코펠|Ted Koppel영어의 "많은 사람들이 전두환 정권이 군사독재정권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전두환 정권이 독재인지 아닌지 말하기 전에, 저는 지금 국회의원 재선에 나서서 유세에 정신없이 바쁩니다. 죽을 만큼 바쁩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우리가 지금 있는 KBS 스튜디오가 북한 공산군과 대치하고 있는 휴전선에서 불과 약 45.06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한 위협 속에서 민주주의답게 민주적 절차에 따라 두 번째 총선을 치르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코펠은 김대중과의 인터뷰에서 인권유린에 관한 질문에 대해 김대중은 국제앰네스티 자료를 인용하여 한국에는 2800명의 정치범이 구금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그는 그 숫자에 대한 확실한 자료가 없을뿐더러, 그것이 모두 정치범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고 답하며, "제5공화국이 군사독재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 나름의 민주 정치 형태를 갖추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국회도 선거를 통해 구성했습니다. 우리는 아직 남북이 대치하고 있으며, 미국과는 다릅니다. 저도 당신처럼 앵커 출신이고, 방송을 할 당시에도 정부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제가 몇 가지 말을 했습니다."라고 반박했다.[3]
1988년 제13대 총선에서는 공천에서 제외되었고, 1992년 제14대 총선에도 용산 선거구에서 출마했으나, 3만 2천 표를 얻는 데 그쳐 3위로 낙선했다.[6]
2. 3. 정치 활동 이후 (1992~)
1988년 제13대 총선에서 공천에서 제외되어 충격으로 사지 마비와 실어증을 앓았으나, 1989년 11월부터 MBC 라디오의 ‘여성시대’ 진행자로 복귀했다.[6] 1992년 제14대 총선에도 용산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3만 2천 표를 얻는 데 그쳐 3위로 낙선했다.[6]1994년 10월부터 KBS 1라디오에서 독점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1997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1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6] 2001년 9월부터 12월까지 원음방송 명예회장을 잠시 지냈고, 2002년 1월 바른사회를위한시민회의 CEO 공동대표를 역임했으며, 같은 해 2월 광운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석좌교수에 임명되었다.[1] 현재도 천주교한민족돕기 회장을 맡고 있다.
1977년 한국방송 해설부문 대상, 2000년 대한적십자 대훈장을 수상했다.
3. 논란 및 비판
봉두완은 여러 논란과 비판에 휩싸인 인물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일화가 있다. 주미 특파원 시절 박정희와 인연이 있었는데, 1970년 서울컨트리클럽에서 박정희가 "야당이 나를 끊임없이 독재한다고 비난하는데, 정말 한번 독재를 해볼까?"라고 묻자, 봉두완은 "그럼 대통령을 사퇴하고 야당 당수나 하세요"라고 답했다. 봉두완은 순간 실수했다고 생각했지만, 박정희는 웃으며 넘어갔다고 한다.[2]
김대중에 대해서는 "저와는 서로 다른 입장에 있지만, 야당 인사로 민주화 투쟁에 평생을 바친 민주 투사이며, 저 또한 존경하는 인물이다"라고 평가했다.[3]
2003년 삼일절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집회에서 이철승을 소개하면서 "여러분, 이철승 씨는 전라도 사람입니다. 하지만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발언하여 지역감정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았다.[7]
3. 1. 전두환 정권 옹호 논란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동양방송이 폐국될 때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코멘트를 남겼다.[2] 그러나 일주일 후 민주정의당 용산·마포구 지역 당 조직 책임자로 임명되었다는 기사가 실렸다. 제11대 총선 유세에서 "제게 마이크를 돌려주십시오. 빼앗긴 마이크를... 죽어도 국민 편에 서서 여당 속의 야당이 되겠습니다."라고 연설하여 전국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3]3. 2. 언론통폐합 관련 논란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동양방송이 폐국될 때, 봉두완은 11월 30일 작별 방송에서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코멘트를 남겼다.[2] 그러나 불과 일주일 후인 12월 6일자 신문에는 언론통폐합을 추진한 민주정의당 용산·마포구 지역 당 조직 책임자로 봉두완이 임명되었다는 기사가 실렸다. 이듬해 3월 25일에 치러진 제11대 총선에서 봉두완은 수만 명이 모인 유세장에서 "제게 마이크를 돌려주십시오. 빼앗긴 마이크를. TBC ‘뉴스전망대’(라디오 프로그램[6])에서 잡았던 그 마이크를 돌려주십시오. 국회에는 또 다른 큰 마이크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저에게 주십시오. 유권자 여러분. 죽어도 국민 편에 서서 여당 속의 야당이 되겠습니다."라고 연설했다. 그 결과 봉두완은 서울 용산·마포 지역에서 여당 후보로 16만 표를 얻어 전국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실제 정계 입문 당시 많은 사람들은 봉두완이 TBC 시절처럼 야당에 가서 국민의 편에 서서 싸워줄 것이라고 기대했다.[3]3. 3. 편향적 방송 진행 논란
봉두완은 1997년 대통령 선거 이후 KBS 라디오 방송의 간판 프로그램에서 김대중을 지지하고 한나라당을 비판하는 발언을 반복했다. 이로 인해 이듬해 2월 한나라당 대변인 맹형규가 KBS 사장 교체를 요구했고, 한국방송공사는 봉두완에게 구두 경고 처분을 내렸다. 선거 전에는 반대로 국민회의와 자민련의 후보 단일화를 "양김(김대중과 김종필)의 야합"이라고 비판하는 등 노골적인 이회창 지지 발언으로 3번이나 선거방송특별위원회의 주의를 받았다.[5][6]2002년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 중에는 노무현에게 "한나라당 대변인이 김대중과의 공통점은 거짓말을 잘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사실인가?", "기자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동아일보를 폐간시키겠다고 말한 것은 사실인가? 그때 술을 마셨다고 했는데, 얼마나 마셨나?"라는 질문을 하여 인터넷상에서 강한 항의를 받았다.[2]
3. 4. 기타 논란
주미 특파원 시절 이미 전 대통령 박정희와 인연이 있었다. 1970년 서울컨트리클럽에서 박정희와 우연히 만났을 때, 박정희가 "야당이 나를 끊임없이 독재한다고 비난하는데, 정말 한번 독재를 해볼까?"라고 묻자, 봉두완은 "그럼 대통령을 사퇴하고 야당 당수나 하세요"라고 답했다. 봉두완은 순간 실수했다고 생각했지만, 박정희는 웃으며 넘어갔다고 한다.[2]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동양방송이 폐국되자, 11월 30일 작별 방송에서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코멘트를 남겼다.[2] 그러나 불과 일주일 후인 12월 6일자 신문에는 봉두완이 언론통폐합을 추진한 민주정의당 용산·마포구 지역 당 조직 책임자로 임명되었다는 기사가 실렸다. 이듬해 3월 25일 치러진 제11대 총선에서 봉두완은 수만 명이 모인 유세장에서 "제게 마이크를 돌려주십시오. 빼앗긴 마이크를. TBC ‘뉴스전망대’(봉두완이 1970년 4월 1일부터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6])에서 잡았던 그 마이크를 돌려주십시오. 국회에는 또 다른 큰 마이크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저에게 주십시오. 유권자 여러분. 죽어도 국민 편에 서서 여당 속의 야당이 되겠습니다."라고 연설했다. 그 결과 봉두완은 서울 용산·마포 지역에서 여당 후보로 16만 표를 얻어 전국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실제 정계 입문 당시 많은 사람들은 봉두완이 TBC 시절처럼 야당에 가서 국민의 편에 서서 싸워줄 것이라고 기대했다.[3]
김대중에 대해서는 "저와는 서로 다른 입장에 있지만, 야당 인사로 민주화 투쟁에 평생을 바친 민주 투사이며, 저 또한 존경하는 인물이다"라고 평가했다.[3]
1997년 대통령 선거 이후 KBS 라디오 방송의 간판 프로그램에서 김대중을 지지하고 한나라당을 비판하는 발언을 반복하여, 이듬해 2월 한나라당 대변인 맹형규의 KBS 사장 교체 요구로 한국방송공사로부터 구두 경고 처분을 받았다. 선거 전에는 반대로 국민회의와 자민련의 후보 단일화를 "양김(김대중과 김종필)의 야합"이라고 비판하는 등 노골적인 이회창 지지 발언으로 3번이나 선거방송특별위원회의 주의를 받았다.[5][6]
2002년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 중 노무현과의 대담에서 "한나라당 대변인이 김대중과의 공통점은 거짓말을 잘한다고 했는데, 그것은 사실인가?", "기자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동아일보를 폐간시키겠다고 말한 것은 사실인가? 그때 술을 마셨다고 했는데, 얼마나 마셨나?"라는 질문을 해 인터넷상에서 강한 항의를 받았다.[2]
2003년 삼일절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집회에서 자유민주민족회의 총재 이철승을 소개하면서 "여러분, 이철승 씨는 전라도 사람입니다. 하지만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발언했다.[7]
4. 가족 관계
5. 역대 선거 결과
| 연도 | 선거 종류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순위 | 당락 | 비고 |
|---|---|---|---|---|---|---|
| 1981년 | 총선 | 민주정의당 | 158,603표 (46.83%) | 1위 | 당선 | 초선 |
| 1985년 | 총선 | 민주정의당 | 109,226표 (27.55%) | 2위 | 당선 | 재선 |
| 1992년 | 총선 | 통일국민당 | 32,177표 (22.95%) | 3위 | 낙선 |
참조
[1]
웹사이트
대한민국헌정회
https://rokps.or.kr/[...]
2023-12-02
[2]
웹사이트
봉두완 앵커, 영원한 반골 앵커맨
http://www.economyta[...]
2011-02-01
[3]
웹사이트
[특별연재]1호 앵커맨 봉두완의 방송 외길(26)
http://www.dtoday.co[...]
2012-05-15
[4]
웹사이트
봉영식 교수, 봉두완 前 앵커 아들.. ‘우다사’ 박영선과 실제 연인될까
https://www.mk.co.kr[...]
2020-01-16
[5]
웹사이트
방송공사,봉두완씨 경고
https://newslibrary.[...]
1998-02-25
[6]
웹사이트
남에게 엄격한 봉두완의 말, 자신에 치열한 이외수의 글｜신동아
https://shindonga.do[...]
2006-07-27
[7]
웹사이트
[박권일, 다이내믹 도넛] ‘태극성조기’의 의미
https://www.hani.co.[...]
2017-03-01
[8]
웹사이트
네이버 인물검색 - 봉두완
[9]
뉴스
원내 주요 민정당 당직자
http://dna.naver.com[...]
경향신문
198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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