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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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실어증은 뇌 손상으로 인해 언어 능력에 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좌뇌의 언어 관련 부위 손상으로 발생하며, 뇌졸중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뇌종양, 외상성 뇌손상, 치매, 감염, 그리고 드물게는 펜타닐 패치와 같은 약물 부작용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실어증은 표현, 이해, 읽기, 쓰기 등 다양한 언어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증상에 따라 브로카 실어증, 베르니케 실어증, 전실어증 등으로 분류된다. 진단은 문진, 신경학적 검사(뇌 CT, MRI, fMRI 등), 인지기능 검사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치료는 언어 치료가 핵심이며, 약물 치료, 뇌 자극, 보완 및 대체 의사소통 방법 등이 사용될 수 있다. 예후는 뇌 손상 정도와 치료 시기에 따라 다르며,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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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어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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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질병 정보 | |
이름 | 실어증 |
영어 이름 | aphasia |
분야 | 신경학, 정신 의학 |
발음 | , 또는 |
치료 | 미국 수화 & 언어 치료 |
DiseasesDB | 4024 |
ICD-10 | -, |
ICD-9 | , |
MedlinePlus | 003204 |
eMedicineSubj | neuro |
eMedicineTopic | 437 |
MeSH ID | D001037 |
불전실어증 정보 | |
ICD-10 | , , |
ICD-9 | , |
기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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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질병 | 선택적 함구증 특정 뇌 영역의 손상으로 일어나는 언어장애 |
2. 원인
실어증은 좌뇌의 언어 담당 부위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며, 뇌졸중, 뇌종양, 감염, 머리 외상, 치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뇌 손상 또는 위축의 영역과 정도에 따라 실어증의 유형과 증상이 결정된다.[7][43]
일차 진행성 실어증(PPA)은 치매의 한 형태로, 점진적인 언어 기능 상실을 특징으로 한다. PPA의 원인은 뇌졸중, 외상성 뇌 손상, 감염성 질환이 아니며, 아직 불확실하다.[48]
간질은 일시적인 실어증을 전구 증상 또는 발작 증상으로 포함할 수 있으며, 반복적인 발작 활동은 만성적이고 진행성 실어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49] 드물게는 펜타닐 패치의 부작용으로 실어증이 나타나기도 한다.[50]
일반적으로 오른손잡이의 언어 영역은 좌반구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매우 드물게 우반구 손상 후에만 실어증을 경험하는 사람들도 있다.[46][47]
2. 1. 뇌졸중
뇌졸중이 가장 큰 원인이며, 그 외에 뇌종양, 감염도 원인이 될 수 있다.[1] 뇌혈관 장애에 의한 언어 영역 손상이 대부분이지만, 피각, 시상 등 언어 영역 이외의 손상, 중증 뇌염, 대뇌 변성 질환(알츠하이머병, 픽병 등)도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1]2. 2. 외상성 뇌 손상
외상성 뇌 손상은 교통사고 등에 의한 머리 부위 외상, 치매, 비타민 결핍, 심리적 충격, 정신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1]2. 3. 뇌종양
뇌종양도 실어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2. 4. 기타 원인
실어증은 좌뇌의 언어 담당 부위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며, 뇌 부상이나 뇌 손상을 일으키는 질병이 원인이다. 가장 큰 원인은 뇌혈관 장애로 인한 뇌졸중이며, 그 외에도 뇌종양, 감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머리 외상과 치매, 비타민 결핍, 심리적 충격이나 정신질환 등도 실어증을 유발할 수 있다.[1]발병 원인의 대부분은 뇌혈관 장애로 인한 언어 영역 손상이지만, 피각, 시상 등 언어 영역 이외의 손상, 중증 뇌염, 대뇌 변성 질환(알츠하이머병, 픽병 등) 등 다양한 원인 질환이 보고되고 있다.[1]
3. 증상
실어증은 표현이 단순해지고, 의미 없는 말을 하며, 말을 만들기도 하고, 의사 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증상이다. 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글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자신이 쓴 글도 의미가 맞지 않고 철자법이 틀리는 경우가 있다.[139] 이러한 증상에 따라 브로카 실어증(운동성 실어증), 베르니케 실어증(감각성 실어증), 전실어증 등으로 나뉜다.[139]
실어증 환자는 뇌 손상으로 인해 여러 증상을 겪을 수 있지만, 일부는 구어장애나 실행증과 같은 다른 문제 때문일 수도 있다. 증상은 뇌 손상 부위에 따라 다르고,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심각도나 의사소통 장애 정도도 개인마다 다르다.[10] 예를 들어, 물건 이름을 말하기 어려워 "것" 같은 단어를 쓰거나, "글씨를 쓰는 데 쓰는 것"처럼 설명하기도 한다.[11]
실어증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모든 언어 영역에 영향을 미치지만,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난다.[137]
- 말하기 장애: 마비 등의 문제가 없어도 단어나 문장을 말하지 못하거나, 잘못 말하거나, 힘겹게 말하는 증상이 나타난다.[137]
- 청각적 이해 장애: 말소리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음운 인지, 단어 의미 이해, 문장 구조 이해 등에 문제가 생긴다.[137]
- 복창 장애: 들은 말을 그대로 따라 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137]
- 읽기 장애: 읽기 능력에 문제가 생긴다.
- 쓰기 장애: 쓰기 능력에 문제가 생긴다.
- 수·계산 장애: 수와 계산 능력에 문제가 생긴다.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 |
---|
언어 이해 능력 상실 |
근육 마비나 약화 때문이 아닌 발음 능력 상실 |
단어 형성 능력 상실 |
단어 회상 능력 상실 (실어증) |
발음 부정확 |
신어의 과도한 생성 및 사용 |
구절 반복 능력 상실 |
한 음절, 단어, 구절의 지속적인 반복 (고정관념, 반복적 발화/언어 자동성) |
파라파시아 (글자, 음절, 단어 대체) |
어법 장애 (문법적으로 정확하게 말하지 못함) |
불완전한 문장으로 말하기 |
읽기 능력 상실 |
쓰기 능력 상실 |
제한된 언어 출력 |
명명의 어려움 |
언어 장애 |
횡설수설 |
간단한 요청을 따르거나 이해하지 못함 |
3. 1. 표현성 실어증 (브로카 실어증)
브로카 영역 손상과 동반되는 표현성 실어증은 운동성 실어증이라고도 불린다. 문장을 생략하고 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으로 의사소통을 하며, 간단하게 표현하는 증상을 보인다. 상대방의 말은 이해하지만 단어를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140] 좌뇌의 전두하회 후부(브로카 영역) 주변 손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브로카 실어증"이라고도 불린다.[140] 발화량이 적고 유창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노력적인 어눌한 말투를 사용하고, 언어의 청각적 이해 능력은 비교적 양호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읽고 쓰는 능력은 가나보다 한자가 더 나은 경우가 많다. 병소는 중심전회와 그 전방 영역, 그리고 섬도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뇌졸중에 의한 운동성 실어증의 전형적인 경과는 전 실어증과 같은 중증의 언어 증상을 나타내지만 점차 호전되어 어눌한 발성이 관찰되는 경과를 보인다.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발화 장애, 어휘 회상 장애, 복창 장애, 착어, 전보문체, 문법 장애, 어휘 선택 장애 등이 있다. 말하기 실행에는 좌전두엽의 브로카 영역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 영역은 삼각부와 그 뒤의 덮개부로 나뉘며, 덮개부는 섬으로 이어진다. 내포 무릎부도 말하기에 관여한다. 말하기를 시작할 때에는 보조 운동 영역이나 대상회, 미상핵을 잇는 경로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부위가 손상되면 무언 상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3. 2. 수용성 실어증 (베르니케 실어증)
베르니케 영역 손상으로 발생하는 실어증으로, 감각성 실어증이라고도 한다. 문법에 맞게 단어를 나열하여 문장을 만들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뇌에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언어 이해에 어려움이 있고 의미 없는 단어를 연결해 표현하는 증상을 보인다. 행동에는 어려움이 없는 경우가 많다.[140] 상측두회](上側頭回)] 후부(베르니케 영역) 손상과 관련이 깊어 “베르니케 실어증”이라고도 불린다. 발화는 유창하지만, 발화량에 비해 정보량이 적고, 언어의 청각적 이해 능력이 현저하게 손상되는 것이 특징이다. 발화 시에는 말실수(말의 착오)가 많이 나타나고, 의미가 불분명한 신조어(3. 3. 전실어증
뇌 손상 부위가 매우 커서 언어에 대한 이해와 표현 모두에 어려움을 보인다.[140] 실어증 중에서도 치료가 가장 어려운 경우이다. 베르니케 영역의 손상에 동반된다.[140]좌뇌 반구의 실비우스 열구 주변 광범위한 손상으로 인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모든 언어 기능이 심각하게 장애를 받는 실어증이다. 특정 단어의 자동적 발화(잔어, 재귀적 발화)가 관찰될 수도 있다. 전반적인 실어증 증상을 보이지만, 복창 능력은 유지된다. 하지만 복창은 의미 이해를 수반하지 않는다. 속담 등의 첫 글자를 제시하면 자동적으로 그 다음을 말하는 (보완 현상) 등도 관찰된다. 언어 영역을 둘러싸듯이 손상되는 것으로부터 "언어 영역 고립 증후군"이라고도 불린다.
3. 4. 기타 증상
실어증 환자는 후천적 뇌 손상으로 인해 여러 증상을 겪을 수 있지만, 일부는 구어장애나 실행증과 같은 다른 문제 때문일 수도 있다. 실어증의 증상은 뇌 손상 부위에 따라 다르며,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고, 심각도나 의사소통 장애 정도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10] 예를 들어, 물건 이름을 말하기 어려워 "것" 같은 단어를 쓰거나, "글씨를 쓰는 데 쓰는 것"처럼 설명할 수 있다.[11]실어증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모든 언어 영역에 영향을 미치지만,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난다.[137]
- 말하기 장애: 마비 등의 문제가 없어도 단어나 문장을 말하지 못하거나, 잘못 말하거나, 힘겹게 말하는 증상이 나타난다.[137]
- 청각적 이해 장애: 말소리의 의미를 이해하는 능력에 문제가 생긴다. 음운 인지, 단어 의미 이해, 문장 구조 이해 등에 어려움을 겪는다.[137]
- 복창 장애: 들은 말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137]
- 읽기 장애: 읽기 능력에 문제가 발생한다.
- 쓰기 장애: 쓰기 능력에 문제가 발생한다.
- 수·계산 장애: 수와 계산 능력에 문제가 발생한다.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 언어 이해 능력 상실
- 근육 마비나 약화 때문이 아닌 발음 능력 상실
- 단어 형성 능력 상실
- 단어 회상 능력 상실 (실어증)
- 발음 부정확
- 신어의 과도한 생성 및 사용
- 구절 반복 능력 상실
- 하나의 음절, 단어 또는 구절의 지속적인 반복 (고정관념, 반복적인 발화/언어 자동성)
- 파라파시아 (글자, 음절 또는 단어 대체)
- 어법 장애 (문법적으로 정확한 방식으로 말할 수 없음)
- 불완전한 문장으로 말하기
- 읽기 능력 상실
- 쓰기 능력 상실
- 제한된 언어 출력
- 명명의 어려움
- 언어 장애
- 횡설수설
- 간단한 요청을 따르거나 이해하지 못함
3. 5. 관련 행동
실어증에 걸리면 표현이 단순해지고, 의미 없는 말을 하며, 임의로 말을 만들고, 의사 표현에 어려움을 보인다.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글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표현한 글도 의미가 맞지 않고 철자법이 틀리게 된다.[139] 이러한 증상에 따라 브로카 실어증(운동성 실어증), 베르니케 실어증(감각성 실어증), 전실어증 등으로 나눈다.[139]실어증 환자는 후천적 뇌 손상으로 인해 다음과 같은 증상을 경험할 수 있지만, 일부 증상은 구어장애 또는 실행증과 같은 관련 문제나 동반 문제 때문일 수 있으며, 실어증 때문만은 아닐 수 있다.[10] 실어증 증상은 뇌 손상 부위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실어증 환자는 종종 사물의 이름을 말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것"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거나 사물을 가리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연필의 이름을 말해 달라고 하면 "글씨를 쓰는 데 쓰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11]
실어증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행동들은 발생한 언어 및 말하기 장애를 보상하려는 시도의 결과이다.
- 자기 수정: 잘못된 발화 수정 시도로 인해 유창한 말하기가 더욱 방해받는 현상.[12]
- 비유창성 실어증에서의 어려움: 말하기와 의사소통이 매우 쉬웠던 삶 이후 말하기에 훨씬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은 눈에 띄는 좌절감을 유발할 수 있다.
- 보존된 자동 언어: 발병 전에 자주 사용되었던 일부 언어 또는 언어 구문은 발병 후 다른 언어보다 더 쉽게 생성되는 행동이다.
실어증에서는 중증도의 차이는 있지만, 말하기, 청각적 이해, 읽기와 소리내어 읽기, 쓰기와 받아쓰기 등 모든 언어 양식에 장애가 발생한다.[137]
; 말하기 장애
마비에 의한 운동 장애나 손상에 의한 유기적 장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단어나 문장을 말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말을 하거나, 힘겹게 말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137]
; 청각적 이해 장애
청각적 이해란, 음성으로 제시된 말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다. 실어증에서는 청력 저하를 보이지 않고도, 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
; 복창 장애
복창이란, 들은 음성을 그대로 모방하여 반복해서 말하는 것이다.
실어증과 관련된 행동은 다음과 같다.
4. 진단
청각 장애인에게도 실어증 형태가 나타나는 사례가 많이 보고되었다. 수화는 언어의 한 형태이며, 뇌의 언어 영역과 같은 부위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울 뉴런은 특정 행동을 하거나 다른 개체가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을 관찰할 때 활성화된다. 이러한 거울 뉴런은 손의 움직임을 모방하는 능력을 부여하는 데 중요하다. 언어 생성과 관련된 브로카 영역에는 이러한 거울 뉴런이 여러 개 포함되어 있어 수화와 구어 의사소통 간에 뇌 활동이 상당히 유사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얼굴 움직임을 말과 결합하면 더 완전한 형태의 언어가 만들어져 종이 훨씬 더 복잡하고 상세한 의사소통 방식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게 된다. 수화 또한 이러한 얼굴 움직임과 감정을 주된 손동작 의사소통 방식과 함께 사용한다. 이러한 얼굴 움직임 의사소통은 뇌의 같은 영역에서 비롯된다. 뇌의 특정 영역이 손상되면 구어 의사소통이 심각한 실어증의 위험에 처하게 된다. 뇌의 같은 영역이 수화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청각 장애인 사회에서도 동일하거나 매우 유사한 형태의 실어증이 나타날 수 있다. 수화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베르니케 실어증 형태가 나타나 표현 능력에 결손을 보일 수 있다. 브로카 실어증 또한 일부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이 표현하려는 언어적 개념을 실제로 수화하는 데 엄청난 어려움을 느낀다.[88]
언어 기능은 스스로 말해보기, 알아듣기, 쓰기, 읽기, 따라 말하기, 이름 대기 6가지로 나뉜다. 기본적으로 6개의 언어기능을 체크하며 언어기능의 이상 유무를 조사해 볼 수 있다.[141]
실어증의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 뇌 CT나 MRI 검사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뇌의 기능적 이상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PET) 검사가 도움이 된다.[51] 자기공명영상(MRI)과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은 실어증을 식별하고 언어 능력 상실 정도를 연구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신경영상 기법이다.[51] MRI는 실어증 아형을 예측하거나 확인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신경영상 도구를 사용하여 긍정적인 치료 결과에 대한 증거를 정량화할 수도 있다.
실어증의 양상 및 동반된 인지기능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인지기능 검사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실어증 유무, 종류, 뇌 해당 부위 이상 유무를 판단할 수 있으며, 치매의 일환으로 발생한 경우 치매 종류 및 양상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실어증은 전통적으로 언어 장애 측면에서 설명되어 왔지만, 실어증 환자에게는 주의력, 기억력, 실행 기능, 학습 등 비언어적 인지 결손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13][14][15]
실어증과 감별이 필요한 증상 및 질환으로는 조현병, 우울증, 의식장애, 치매, 구어장애 등에 의한 의사소통 장애가 있다. 이러한 감별을 위해 여러 가지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검사 항목 | 실어증 환자의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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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감각(見当識) 유지 여부 | 자신이 진찰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
물건 사용 가능 여부 | 눈앞에 있는 물건이 무엇인지 말하지 못하더라도, 그것들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는 이해하고 있다. |
쓰기 가능 여부 | 내적 언어가 장애를 받으면 쓰기를 정확하게 할 수 없지만, 구어장애에서는 내적 언어는 장애를 받지 않는다. 또한 오류어가 인정되며, 그 오류 방식에 일관성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
실어증을 유발하거나 실어증과 유사한 임상 양상을 보이는 질환을 감별하기 위해 기타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뇌척수액 검사 등을 통해 뇌염 유무를 진단할 수 있으며, 뇌파 검사도 도움이 될 수 있다.[7]
4. 1. 문진
언어 기능은 스스로 말해보기, 알아듣기, 쓰기, 읽기, 따라 말하기, 이름 대기 이렇게 6개로 나뉜다. 기본적으로 6개의 언어기능을 체크하며 언어기능의 이상 유무를 조사해 볼 수 있다.[141]- 스스로 말해보기: 환자에게 질문을 던져서 자발적 언어표현을 유발해 그 정도를 판단한다. '아침식사 때 반찬이 무엇인지' 혹은 '병원에 어떻게 왔는지' 등을 물어볼 수 있다.
- 알아듣기: 간단한 질문에 정확하게 반응하는지를 물어 본다. '입을 벌려보세요.' 혹은 '주먹을 쥐어 보세요.' 등의 질문이 가능하다.
- 쓰기: 단어 혹은 문장을 불러주고 직접 써보라고 시켜 본다.
- 읽기: 신문이나 책을 보여주고 읽어보라고 시켜 볼 수 있다.
- 따라 말하기: 한 음절이나 여러 음절의 단어 또는 문장을 불러주고 따라하게 한다.
- 이름대기: 실물이나 사물의 그림을 보여주고 이름이 무엇인지를 물어본다.
청각 신호 정보는 언어적이든 비언어적이든 관계없이 달팽이관에서 뇌간, 시상의 내측슬상체를 거쳐 측두엽 상면의 헤슐회(횡측두회)로 전달된다. 들은 언어의 인지와 기호화된 청각 정보의 유지는 좌반구 헤슐회 후방의 베르니케 영역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측두극은 청각 정보를 베르니케 영역으로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경로의 장애는 청력 장애가 없더라도 청각 이해 장애가 발생한다.
4. 2. 영상학적 검사
실어증의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 뇌 CT나 MRI 검사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뇌졸중이나 뇌종양 유무 등 뇌의 구조적 이상을 확인할 수 있다. 뇌의 기능적 이상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PET) 검사가 도움이 되는데, 이는 뇌의 대사량을 측정하여 특정 부위의 기능 저하 여부를 알아보는 데 유용하다.[51]자기공명영상(MRI)과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은 실어증을 식별하고 언어 능력 상실 정도를 연구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신경영상 기법이다. MRI 스캔을 통해 뇌 조직, 특히 언어 관련 영역이 많은 좌측 전두엽과 측두엽의 병변이나 손상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fMRI 연구에서는 언어 관련 과제를 수행한 후 BOLD 영상을 분석하는데, 정상보다 낮은 BOLD 반응은 해당 영역으로의 혈류 감소를 나타내며, 인지 과제가 제대로 수행되지 않음을 정량적으로 보여준다.[51]
실어증 환자에게 fMRI를 사용하는 데는 몇 가지 한계가 있다. 많은 실어증 환자가 뇌졸중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혈류가 완전히 차단되는 뇌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혈관의 협착이나 완전 폐쇄 때문일 수 있는데, BOLD 반응(혈관의 산소 수준)에 의존하는 fMRI에서 잘못된 저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51] 낮은 공간 분해능과 같은 fMRI의 한계로 인해 실제로는 활성화되어 있는 뇌 영역이 비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또한, 뇌졸중이 많은 실어증의 원인이기 때문에 뇌 조직 손상의 정도를 정량화하기 어렵고, 뇌졸중으로 인한 뇌 손상이 환자의 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하다.[51]
MRI는 실어증 아형을 예측하거나 확인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연구자들은 비유창성 변이형 진행성 실어증(nfPPA), 로그페닉 변이형 진행성 실어증(lvPPA), 의미 변이형 진행성 실어증(svPPA)의 세 가지 실어증 아형을 진행성 실어증(PPA)과 알츠하이머병과 비교했다. 각 PPA 아형 환자의 MRI를 분석하여 수행되었으며,[52] 실어증 아형을 비교하고 병변의 정도를 찾기 위한 영상은 서로 다른 참가자의 뇌 영상(해당되는 경우)을 중첩하고 MRIcron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병변 또는 손상 영역을 분리하여 생성된다. MRI는 또한 발생한 실어증의 유형과 실어증 환자의 연령 간의 관계를 연구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 유창성 실어증 환자는 평균적으로 비유창성 실어증 환자보다 나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뇌 전두부에 국한된 병변이 있는 환자 중 예상보다 많은 수가 유창성 실어증을 보였고 비유창성 실어증 환자보다 현저하게 나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효과는 뇌 후두부를 연구할 때는 발견되지 않았다.[53]
알츠하이머병(AD) 관련 진행성 실어증(PPA)에서 서로 다른 질병 경과와 관련된 특징에 대한 연구에서 PET SPM 분석을 통한 대사 패턴이 AD 및 PPA 환자의 언어 능력 완전 상실과 기능적 자율성의 진행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알츠하이머병이 없는 환자의 정상 수준과 뇌의 MRI 또는 CT 영상 및 방사성 생체 지표의 존재를 비교하여 수행되었다.[54] 실어증과 종종 상관관계가 있는 또 다른 장애는 실행증인데, 이는 언어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실행증의 하위 집합 때문이다. 특히 이 하위 집합은 언어 생성과 관련된 근육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며, 실행증과 실어증은 각 장애와 관련된 신경 기질의 근접성으로 인해 종종 상관관계가 있다.[55] 연구자들은 실행증과 실어증 환자 간에 병변이 겹치는 두 영역, 즉 전측 측두엽과 좌측 하두정엽을 확인했다.[56]
신경영상 도구를 사용하여 긍정적인 치료 결과에 대한 증거를 정량화할 수도 있다. fMRI와 자동 분류기를 사용하면 연령 및 언어 검사 점수와 함께 사용할 경우 뇌졸중 환자의 언어 회복 결과를 86%의 정확도로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검사에 사용된 자극은 정확한 문장과 부정확한 문장 모두였으며, 피험자는 문장이 부정확할 때마다 버튼을 눌러야 했다. 수집된 fMRI 데이터는 건강한 피험자에 의해 식별된 관심 영역의 반응에 초점을 맞추었다.[57] 실어증으로부터의 회복은 확산텐서영상(DTI)을 사용하여 정량화할 수도 있다. 정확한 속(AF)은 우측과 좌측 상측 측두엽, 전운동 영역/후하전두회전 및 일차 운동 피질을 연결한다. 언어 치료 프로그램에 참가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프로그램 참여 6주 후 환자의 AF 섬유 및 부피가 증가했으며, 이는 해당 환자의 장기적인 개선과 상관관계가 있었다.[58]
청각 신호 정보는 언어적이든 비언어적이든 관계없이 달팽이관에서 뇌간, 시상의 내측슬상체를 거쳐 측두엽 상면의 헤슐회(횡측두회)로 전달된다. 들은 언어의 인지와 기호화된 청각 정보의 유지는 좌반구 헤슐회 후방의 베르니케 영역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측두극은 청각 정보를 베르니케 영역으로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경로의 장애는 청력 장애가 없더라도 청각 이해 장애가 발생한다.
4. 3. 인지기능 검사
실어증의 양상 및 동반된 인지기능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인지기능 검사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실어증 유무, 종류, 뇌 해당 부위 이상 유무를 판단할 수 있으며, 치매의 일환으로 발생한 경우 치매 종류 및 양상 등을 파악할 수 있다.실어증은 전통적으로 언어 장애 측면에서 설명되어 왔지만, 실어증 환자에게는 주의력, 기억력, 실행 기능, 학습 등 비언어적 인지 결손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는 증거가 늘고 있다.[13][14][15] 어떤 경우에는 주의력, 작업 기억력 같은 인지 결손이 실어증 환자의 언어 장애의 근본 원인이라고 주장한다.[16] 다른 주장은 인지 결손이 종종 동반되지만, 실어증이 없는 뇌졸중 환자의 인지 결손과 비슷하며 손상 후 일반적인 뇌 기능 장애를 반영한다는 것이다.[17] 뇌졸중 후 언어 재구성을 지지하는 인지 신경망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지만,[18] 주의력 및 기타 인지 영역 결손이 실어증에서 언어 결손의 기저가 되는 정도는 아직 불분명하다.[19]
특히 실어증 환자는 단기 기억 및 작업 기억 결손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15] 이러한 결손은 언어 영역[20][21]뿐만 아니라 시각 공간 영역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22] 또한 이러한 결손은 명명, 어휘 처리, 문장 이해, 담화 생성 등 언어 특정 과제 수행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다.[23][15][24][25] 다른 연구에 따르면 실어증 환자 대부분(전부는 아니지만)은 주의력 과제에서 수행 결손을 보이며, 이러한 과제에서의 수행은 다른 영역의 언어 수행 및 인지 능력과 상관관계가 있다.[15] 언어 검사에서 최고 점수에 가까운 경도 실어증 환자조차도 비언어적 주의력 능력에서 반응 시간이 느리고 간섭 효과가 나타난다.[26]
단기 기억, 작업 기억, 주의력 결손 외에도 실어증 환자는 실행 기능 결손을 보일 수 있다.[27] 예를 들어 실어증 환자는 시작, 계획, 자기 모니터링, 인지적 유연성에서 결손을 보일 수 있다.[28] 다른 연구에 따르면 실어증 환자는 실행 기능 평가 완료 시 속도와 효율성이 감소한다.[29]
인지 결손은 실어증의 근본적인 본질에서의 역할과 관계없이, 실어증 연구 및 재활에 명확한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실어증 환자의 인지 결손 심각도는 언어 결손 심각도보다 낮은 삶의 질과 관련이 있다.[30] 또한 인지 결손은 재활[31][32]의 학습 과정과 실어증에서의 언어 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33][34] 비언어적 인지 결손은 언어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개입의 대상이 되어 왔지만, 결과는 명확하지 않다.[35] 일부 연구에서는 인지 중심 치료에 따라 이차적으로 언어 향상을 보여주었지만,[36] 다른 연구에서는 실어증 환자의 인지 결손 치료가 언어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를 거의 찾지 못했다.[37]
실어증 환자의 인지 결손 측정 및 치료에서 중요한 한 가지 경고는 인지 평가가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언어 능력에 얼마나 의존하는가 하는 정도이다.[38] 대부분 연구에서는 비언어적 인지 평가를 사용하여 실어증 환자의 인지 능력을 평가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제가 실제로 "비언어적"이며 언어에 의해 매개되지 않는 정도는 불분명하다.[19] 예를 들어 Wall et al.[23]은 비언어적 수행이 "실생활" 인지 과제로 측정될 때를 제외하고는 언어 및 비언어적 수행이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다.
실어증과 감별이 필요한 증상 및 질환으로는 조현병, 우울증, 의식장애, 치매, 구어장애 등에 의한 의사소통 장애가 있다.
이러한 감별을 위해 여러 가지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검사 항목 | 실어증 환자의 특징 |
---|---|
현실감각(見当識) 유지 여부 | 자신이 진찰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
물건 사용 가능 여부 | 눈앞에 있는 물건이 무엇인지 말하지 못하더라도, 그것들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는 이해하고 있다. |
쓰기 가능 여부 | 내적 언어가 장애를 받으면 쓰기를 정확하게 할 수 없지만, 구어장애에서는 내적 언어는 장애를 받지 않는다. 또한 오류어가 인정되며, 그 오류 방식에 일관성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
청각 신호 정보는 언어적이든 비언어적이든 관계없이 달팽이관에서 뇌간, 시상의 내측슬상체를 거쳐 측두엽 상면의 헤슐회(횡측두회)로 전달된다. 들은 언어의 인지와 기호화된 청각 정보 유지는 좌반구 헤슐회 후방의 베르니케 영역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측두극은 청각 정보를 베르니케 영역으로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경로의 장애는 청력 장애가 없더라도 청각 이해 장애가 발생한다.
4. 4. 기타 검사
실어증을 유발하거나 실어증과 유사한 임상 양상을 보이는 질환을 감별하기 위해 기타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뇌척수액 검사 등을 통해 뇌염 유무를 진단할 수 있으며, 뇌파 검사도 도움이 될 수 있다.[7] 청각 신호 정보는 언어적이든 비언어적이든 관계없이 달팽이관에서 뇌간, 시상의 내측슬상체를 거쳐 측두엽 상면의 헤슐회(횡측두회)로 전달된다.[7] 들은 언어의 인지와 기호화된 청각 정보 유지는 좌반구 헤슐회 후방의 베르니케 영역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7] 또한 측두극은 청각 정보를 베르니케 영역으로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7] 이러한 경로의 장애는 청력 장애가 없더라도 청각 이해 장애가 발생한다.[7]5. 분류
실어증은 다양한 원인과 증상을 가진 복합적인 언어 장애이다. 뇌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며, 언어 능력의 다양한 측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어증의 분류는 실어증을 이해하고 치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어증은 단일 질환이라기보다는 다양한 장애의 집합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각 실어증 환자는 고유한 언어 능력 및 약점 조합을 보이기 때문에, 실어증을 일관되게 분류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어증의 대부분의 분류는 다양한 증상을 더 넓은 범주로 나누는 경향이 있다.[59]
크게 유창성 실어증과 비유창성 실어증으로 구분할 수 있다. 유창성 실어증은 말은 유창하지만 내용이 부족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반면 비유창성 실어증은 말하기가 매우 더디고 힘들며, 한 번에 한두 단어만 말할 수 있다.[59]
하지만 이러한 광범위한 분류는 완전히 적절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같은 범주 내에서도 개인 간에 다양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실어증은 매우 선택적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름 찾기 실어증 환자는 특정 사물의 이름만 말하지 못할 수 있다.[60]
실어증은 뇌의 특정 영역 손상과 관련이 깊다. 브로카 영역 손상은 표현성 실어증을, 베르니케 영역 손상은 수용성 실어증을 유발할 수 있다.
Wernicke-Lichtheim의 실어 도식은 언어적 시스템의 구조를 표현하며, 병변 부위의 차이에 따라 실어의 유형이 다르다는 견해이다.
실어증의 정의에는 다음 요소가 포함된다.[136]
- 뇌의 언어 영역 병변에 의해 발생
- 후천적 장애
- 언어 기능의 장애
- 언어의 표출과 이해에 관련된 모든 언어 모달리티가 장애를 받음
실어증 환자는 언어 기능에 장애가 생기기 때문에 치매와 혼동되기 쉽지만, 언어 기능만 상실되었을 뿐, 인격이나 판단 능력 등은 발병 전과 동일하다.
실어증의 분류는 다양하게 이루어져 왔으며, 일반적으로는 표준 실어증 검사 등의 기능 평가, CT, MRI 영상 진단 등을 통한 언어 영역의 손상 유무, 그 부위와 손상 정도에 따른 감별이 널리 행해지고 있다.
크게 증상과 뇌의 해부학적 구조와의 관련성을 중시하는 입장과, 심리학적 또는 언어학적 측면에 근거하는 입장,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피질상부 실어증은 반복이 유지되는 실어증의 총칭이다. 반향 언어와 같은 발화가 많은 특징이 있다. 피질하부 실어증은 내적 언어가 보존되는 실어증의 총칭이다. 시상이나 피각이 책임 병소가 되는 경우가 많다.
5. 1. 보스턴 분류
실어증은 다양한 장애의 집합으로, 각 환자는 고유한 언어 능력과 약점을 보인다. 따라서 실어증을 분류하는 것은 어려우며, 대부분의 분류는 다양한 증상을 광범위한 종류로 나눈다. 일반적인 접근 방식은 유창성 실어증과 비유창성 실어증을 구분하는 것이다.[59] 그러나 이러한 구분은 완전히 적절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같은 그룹 내에서도 다양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60]실어증 유형 | 말 반복 | 명명 | 청각 이해 | 유창성 |
---|---|---|---|---|
표현성 실어증 (브로카 실어증) | 중등도~중증 | 중등도~중증 | 경미한 어려움 | 비유창, 노력적인, 느림 |
수용성 실어증 (베르니케 실어증) | 경미~중증 | 경미~중증 | 결함 | 유창한 파라프라시아 |
전도 실어증 | 불량 | 불량 | 비교적 양호 | 유창 |
혼합성 피질하 실어증 | 중등도 | 불량 | 불량 | 비유창 |
피질하 운동성 실어증 | 양호 | 경미~중증 | 경미 | 비유창 |
피질하 감각성 실어증 | 양호 | 중등도~중증 | 불량 | 유창 |
전반성 실어증 | 불량 | 불량 | 불량 | 비유창 |
이름 찾기 실어증 | 경미 | 중등도~중증 | 경미 | 유창 |
- 수용성 실어증(
- 표현성 실어증(
- 이름 찾기 실어증: 특정 단어를 지칭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문법적이지만 공허한 말을 하기 쉽고, 청각 이해는 대부분 보존된다.[69]
- 피질하 감각성 실어증: 수용성 실어증과 유사한 결손이 있을 수 있지만 반복 능력은 그대로 유지될 수 있다.
- 전반성 실어증: 표현 및 수용 언어, 읽기 및 쓰기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장애이다.[71]
- 전도 실어증: 언어 이해와 언어 생성 영역 사이의 연결에 결손이 있다. 궁상속 손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청각 이해는 거의 정상이며, 구어 표현은 때때로 파라프라시아 오류가 있는 유창한 표현이다. 반복 능력은 불량하다.[66]
- 피질하 실어증: 피질하 운동성 실어증, 피질하 감각성 실어증, 혼합성 피질하 실어증이 있다. 피질하 운동성 실어증 환자는 이해력과 자신의 실수에 대한 인식은 온전하지만, 단어 찾기와 언어 생성이 부족하다. 피질하 감각성 및 혼합성 피질하 실어증 환자는 이해력이 부족하고 자신의 실수를 인식하지 못한다.[66]
국소주의적 접근법은 실어증을 주요 증상과 그 원인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뇌 영역에 따라 분류한다.[75][76]
- 표현성 실어증: 말이 멈추고, 단편적이며, 힘들지만, 표현에 비해 이해력은 잘 보존된다.[77] 손상은 브로카 영역에 나타난다.
- 수용성 실어증: 유창한 말을 하지만 단어와 문장을 이해하는 데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다. 좌측 후두측두엽 피질, 특히 베르니케 영역의 손상과 관련이 있다.
- 전도 실어증: 말이 유창하고 이해력이 보존되지만, 단어나 문장을 반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손상은 궁상속과 좌측 두정엽을 포함한다.[77]
- 피질하 운동성 실어증과 피질하 감각성 실어증: 각각 브로카 실어증과 베르니케 실어증과 유사하지만 단어와 문장을 반복하는 능력은 보존된다.
보스턴 신고전주의 모델[75]은 고전적인 실어증 하위 유형을 비유창성 실어증(브로카 실어증과 피질하 운동성 실어증 포함)과 유창성 실어증(베르니케 실어증, 전도 실어증 및 피질하 감각성 실어증 포함)으로 분류한다. 또한 명칭 실어증과 전반성 실어증을 포함한다.
5. 2. 국소주의적 접근법
국소주의적 접근법은 실어증을 주요 증상과 그 원인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뇌 영역에 따라 분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75][76] 19세기 신경학자 폴 브로카와 칼 베르니케의 초기 연구에서 영감을 받아, 이러한 접근법은 두 가지 주요 실어증 하위 유형과 여러 가지 더 작은 하위 유형을 확인한다.- 표현성 실어증(발화성 실어증 또는 브로카 실어증으로도 알려짐)은 말이 멈추고, 단편적이며, 힘들지만, 표현에 비해 이해력은 잘 보존되는 것이 특징이다.[77] 손상은 일반적으로 좌반구의 전두엽 부분, 특히 브로카 영역에 나타난다. 브로카 실어증 환자는 좌측 전두엽이 신체 움직임, 특히 우측에 중요하기 때문에 종종 우측 편마비 또는 마비를 보인다.
- 수용성 실어증(감각성 실어증 또는 베르니케 실어증으로도 알려짐)은 유창한 말을 하지만 단어와 문장을 이해하는 데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것이 특징이다. 유창하지만, 말이 중요한 실질적인 단어(명사, 동사, 형용사)가 부족하거나 잘못된 단어 또는 심지어 무의미한 단어를 포함할 수 있다. 이 하위 유형은 좌측 후두측두엽 피질, 특히 베르니케 영역의 손상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뇌 손상이 운동을 조절하는 뇌 부분 근처에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신체적 약화가 없다.
- 전도 실어증은 말이 유창하고 이해력이 보존되지만, 단어나 문장을 반복하는 데 비례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손상은 일반적으로 궁상속과 좌측 두정엽을 포함한다.[77]
- 피질하 운동성 실어증과 피질하 감각성 실어증은 각각 브로카 실어증과 베르니케 실어증과 유사하지만 단어와 문장을 반복하는 능력은 비례적으로 보존된다.
보스턴 학파에 의한 고전적 분류는 실어증 환자가 보이는 증상을 그 특징의 조합에 기반하여 분류하는 것으로, 병인이나 병태생리 등에 기반한 질병 분류와는 다르다.[138] 고전적 분류는 유용한 반면, 그 한계 또한 지적되고 있다.[138]
보스턴 신고전주의 모델[75]과 같은 이러한 접근 방식을 채택한 최근의 분류 체계는 또한 이러한 고전적인 실어증 하위 유형을 두 가지 더 큰 종류로 분류한다. 비유창성 실어증(브로카 실어증과 피질하 운동성 실어증을 포함)과 유창성 실어증(베르니케 실어증, 전도 실어증 및 피질하 감각성 실어증을 포함)이다. 이러한 체계는 또한 사물의 이름을 찾는 데 선택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명칭 실어증과 말의 표현과 이해 모두가 심각하게 손상되는 전반성 실어증을 포함한 여러 가지 추가적인 실어증 하위 유형을 확인한다.
많은 국소주의적 접근법은 또한 하나의 언어 기술에만 영향을 줄 수 있는 더 "순수한" 언어 장애 형태의 존재를 인식한다.[78] 예를 들어, 순수 실독증에서는 글을 쓸 수 있지만 읽을 수 없고, 순수 단어 난청에서는 말을 하고 읽을 수 있지만 말을 들었을 때 이해할 수 없다.
5. 3. 인지 신경심리학적 접근법
인지 신경심리학적 접근법은 각 개인에게서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주요 언어 기술, 즉 "모듈"을 식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접근법에서는 개인별로 단 하나의 모듈에만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여러 모듈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사용하려면 다양한 종류의 언어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술/모듈에 대한 프레임워크나 이론이 필요하다.[82][83]예를 들어, 맥스 콜서트(Max Coltheart)의 모델은 말로 표현되는 음소를 인식하는 모듈을 식별하는데, 이는 단어 인식과 관련된 모든 작업에 필수적이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말로 표현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음소를 저장하는 모듈이 있는데, 이 모듈은 긴 단어나 긴 일련의 말의 생성과 관련된 모든 작업에 중요하다. 이론적 프레임워크가 확립되면, 각 모듈의 기능은 특정 검사 또는 검사 세트를 사용하여 평가할 수 있다. 임상 환경에서 이 모델을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일련의 평가를 수행하는 것을 포함하며,[82][83] 각 평가는 이러한 모듈 중 하나 또는 여러 개를 검사한다. 가장 심각한 장애가 있는 기술/모듈에 대한 진단이 내려지면, 이러한 기술을 치료하는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5. 4. 진행성 실어증
진행성 비유창성 실어증(PPA)은 전두측두엽 치매/픽 복합체, 운동 뉴런 질환, 진행성 핵상 마비, 점진적으로 사고능력을 잃어가는 과정인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진행성 질환이나 치매와 관련된 신경퇴행성 국소성 치매이다.[84][85][86] 말기 단계 전까지 기억력, 시각 처리 능력, 성격은 상대적으로 잘 보존되지만, 언어 기능은 점진적으로 상실된다. 증상은 보통 단어 찾기 문제(명명)로 시작하여 문법(구문) 및 이해력(문장 처리 및 의미론) 장애로 진행된다. PPA는 전형적인 치매와 달리 기억력 상실 전에 언어 기능 상실이 나타난다. PPA 환자는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기 어렵고, 문장을 만들 적절한 단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86][87] 진행성 비유창성 실어증에는 진행성 비유창성 실어증(PNFA), 의미성 치매(SD), 로그페닉 진행성 실어증(LPA)의 세 가지 분류가 있다.진행성 횡설수설 실어증은 유창하거나 수용적인 실어증으로, 말이 이해할 수 없지만 본인에게는 말이 되는 것처럼 들린다. 말은 유창하고 힘들이지 않으며, 구문과 문법은 온전하지만, 명사 선택에 문제가 있다. 원하는 단어를 원래 단어와 비슷하게 들리거나 보이는 다른 단어, 다른 연관성이 있는 단어, 또는 소리로 바꾼다. 횡설수설 실어증 환자는 종종 신어를 사용하고, 찾을 수 없는 단어를 소리로 대체하려 할 때 지속될 수 있다. 대체는 보통 같은 소리로 시작하는 다른 (실제) 단어를 선택하거나(예: clocktower – colander), 첫 번째 단어와 의미적으로 관련된 다른 단어를 선택하거나(예: letter – scroll), 의도한 단어와 음성적으로 유사한 단어를 선택하는 것을 포함한다(예: lane – late).
6. 치료
TIA(일과성 뇌허혈 발작)로 인해 일시적으로 언어장애가 발생했다가 몇 시간이나 며칠 내에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 막혔던 뇌혈관이 뚫리면서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재개되므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다. 하지만 뇌 손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상당 기간이 소요된다. 완치가 힘들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치료는 환자의 주변 환경에서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증상의 심각도에 따라 발성 치료, 단어 나열 연습, 문장 만들기 연습, 이해 증진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적용된다. 또한 실어증 환자 자신과 가족, 친구들의 의사소통을 위한 교육과 숙지가 필요하다.
치료 강도는 뇌졸중 발생 시점, 치료 목표, 연령, 병변 크기, 전반적인 건강 상태, 동기 부여와 같은 특정 특성을 바탕으로 개별화되어야 한다.[115][116] 각 개인은 치료 강도에 다르게 반응하며, 뇌졸중 후 서로 다른 시기에 치료를 견딜 수 있다.[116] 뇌졸중 후 치료 강도는 개인의 동기, 체력 및 치료에 대한 내성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117]
청각 신호 정보는 언어적이든 비언어적이든 관계없이 달팽이관에서 뇌간, 시상의 내측슬상체를 거쳐 측두엽 상면의 헤슐회(횡측두회)로 전달된다. 들은 언어의 인지와 기호화된 청각 정보의 유지는 좌반구 헤슐회 후방의 베르니케 영역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측두극은 청각 정보를 베르니케 영역으로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경로의 장애는 청력 장애가 없더라도 청각 이해 장애가 발생한다.
시상성 실어증의 특징은 자발 언어 감소, 음량 저하, 착어, 명칭 장애, 지속, 이해 장애 등이 알려져 있다. 복창, 낭독은 유지되며, 증상이 조기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고전적 분류에서는 피질하 운동 실어증 또는 혼합성 피질하 운동 실어증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원발성 진행성 실어증 등 신경변성 질환의 일부는 진행성 실어증의 경과를 보인다.
증상 | 책임 병변 | |
---|---|---|
말하기 | 발화, 발어의 장애, 유창하게 말하지 못함 | 좌전두전회 하부 |
어휘 유발 장애, 실어증, 어휘 회상 장애 | 좌전두전회 후부, 좌실비우스열 후단 주위, 좌측두엽 | |
복창 장애 | 좌실비우스열 후단 주위 | |
착어 | 좌전두하회 후부, 좌실비우스열 후단 주위 | |
문법 장애 | 좌전두하회 후부 | |
듣기 | 청각 이해 장애 | 좌측두상회 후부 |
어의 장애 | 좌전두엽 전부 | |
자르곤 | 좌측두상회 후부~하두정소엽 |
6. 1. 언어 치료
언어 및 언어치료는 급성 실어증 환자 대부분의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며, 이러한 회복은 뇌졸중 후 수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43] 뇌졸중 발병 후 약 6개월간 뇌는 손상된 뉴런을 복구하려 노력하는 자연 회복 기간을 거치는데, 이 시기에 언어 및 언어치료를 병행하면 효과적이다.[43] 개선 정도는 실어증의 원인, 유형, 중증도, 환자의 나이, 건강, 동기, 손잡이 사용 여부, 교육 수준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43]고강도, 고용량 또는 장기간의 언어 및 언어치료는 기능적 의사소통을 크게 개선하지만, 주당 최대 15시간의 고강도 치료는 중단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93] 최상의 회복을 위해서는 총 20~50시간의 언어 및 언어치료가 필요하며, 4~5일 동안 매주 2~5시간의 치료를 제공할 때 가장 큰 개선이 이루어진다. 가정에서 과제를 연습하면 회복이 더욱 향상된다.[94][95] 언어 및 언어치료는 비디오를 통한 온라인 제공이나 전문 치료사가 훈련시킨 가족 구성원이 제공하는 경우에도 효과적이다.[94][95]
뇌졸중 후 한 달 이내에 치료를 받으면 가장 큰 개선이 이루어지지만, 3개월 또는 6개월 후에도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55세 미만의 환자가 개선될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75세 이상도 치료를 통해 개선될 수 있다.[94][95]
모든 유형의 실어증에 효과적인 단일 치료법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치료는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낸다.[96] 치료는 환자의 중증도, 필요, 가족과 친구의 지원에 따라 기능적 의사소통 증진부터 언어 정확도 향상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진다.[97] 집단 치료는 다른 실어증 환자와 함께 실용적이고 의사소통 기술을 향상시키고, 편안한 환경에서 자신감과 사회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9]
뇌졸중 후 실어증 개선을 위한 경두개 직류 자극(tDCS) 사용을 지지하는 증거는 없지만, 명사에 대한 명칭 수행 능력 향상을 나타내는 중간 수준의 증거는 있다.[98]
몇 가지 특정 치료 기법은 다음과 같다.
- 복사 및 회상 치료(CART): 표적 단어의 반복 및 회상을 통해 정자 표현을 강화하고 단일 단어 읽기, 쓰기 및 명칭을 개선한다.[99]
- 시각적 의사소통 치료(VIC): 언어의 다양한 구성 요소를 나타내는 기호가 있는 색인 카드를 사용한다.
- 시각적 행동 치료(VAT): 전반적 실어증 환자를 대상으로 특정 항목에 대한 수화 사용을 훈련한다.[100]
- 기능적 의사소통 치료(FCT): 기능적 과제, 사회적 상호 작용 및 자기 표현에 특정한 활동 개선에 중점을 둔다.
- 실어증 환자의 의사소통 효과 증진(PACE): 실어증 환자와 임상의 간의 정상적인 상호 작용을 장려하며, 실용적인 의사소통에 중점을 둔다. 그림 그리기, 수화, 물건 가리키기 등의 방법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101]
- 선율적 억양 치료(MIT): 우반구의 온전한 선율적/운율적 처리 기술을 사용하여 단어 검색 및 표현 언어를 돕는다.[9]
- 중심 이론 면접(CTI): 현재 환자 상호 작용뿐만 아니라 미래/원하는 상호 작용의 본질에 대한 클라이언트 중심 목표 형성을 통해 주관적 안녕, 인지 및 의사소통을 개선한다.[102]
- 기타: 의사소통 수단으로서의 그림 그리기, 훈련된 대화 파트너[96]
의미 특징 분석(SFA)은 단어 찾기 결손을 목표로 하는 치료 유형으로, 관련 단어와 구문을 사용하여 뇌에서 표적 단어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경 연결을 강화한다는 이론에 기반한다. 구두, 서면, 그림 카드 사용 등 여러 형태로 구현할 수 있으며, 직면 명명을 개선하는 효과적인 개입이다.[103][104]
선율적 억양 치료는 유창하지 않은 실어증 치료에 사용되며 일부 경우에 효과적이지만, 만성 실어증에서 효능을 확인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 증거는 아직 없다.[105] 실어증 환자가 말 노래를 통해 자신을 발성하도록 돕고 구어로 전환하는 치료법으로, 좌반구 뇌졸중, 브로카 실어증과 같은 유창하지 않은 실어증, 양호한 청각 이해력, 불량한 반복 및 발음, 양호한 정서적 안정성 및 기억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적합하다.[106] MIT의 효능은 리듬 처리와 관용구에 관여하는 신경 회로에 따라 달라진다는 설명도 있다.[107]
체계적 검토는 파트너 훈련의 효과와 중요성을 뒷받침한다.[108] 실어증 환자의 가족을 치료에 참여시키는 것은 회복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이 환자와 가장 잘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109]
언어가 불충분한 경우 알파벳 보드, 그림 의사소통 책, 컴퓨터용 특수 소프트웨어,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용 앱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보완 및 대체 의사소통을 고려할 수 있다.[110]
베르니케 실어증의 경우, 언어 장애에 대한 인식 부족은 치료 결과의 속도와 정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111] 상당한 언어 향상을 위해서는 주 2시간 이상의 치료가 권장된다.[89] 언어 치료 없이는 자연 회복만으로는 치료를 받은 사람의 절반 정도의 결과만 얻을 수 있다.[89]
브로카 실어증 환자는 치료에 참여할 때 더 나은 결과를 보이며, 급성기 환자의 경우 치료가 무치료보다 더 효과적이다.[89] 급성기 및 급성기 이후 단계에서 주 2시간 이상의 치료가 가장 큰 결과를 가져왔으며, 고강도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었다.[89]
전반적 실어증 환자는 돌이킬 수 없는 실어증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수화 기술을 유지하여 익숙한 조건에서 대화 파트너와 의사소통할 수 있다. 제한적인 치료 옵션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이고 적절한 목표를 통해 사람들의 일상 생활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66] 첫 달 후 대부분의 환자는 언어 능력 회복이 제한적이거나 전혀 없지만, 1년 후에도 83%는 전반적 실어증 상태를 유지한다.[66]
전도 실어증은 상대적으로 드물어 치료 효과 연구가 많지 않지만, 수행된 연구에 따르면 치료는 특정 언어 결과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청각 반복 훈련은 자발적 언어, 문장 이해력, 청각-시각 단기 기억 향상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112][113][114]
치료 강도는 뇌졸중 발생 시점, 치료 목표, 연령, 병변 크기, 전반적인 건강 상태, 동기 부여와 같은 요인을 바탕으로 개별화되어야 한다.[115][116] 각 개인은 치료 강도에 다르게 반응하며, 뇌졸중 후 서로 다른 시기에 치료를 견딜 수 있다.[116]
綿森淑子(1986, p.265)는 실어증 치료가 질병의 원인 규명에 기반한 원인적·근본적인 치료법을 중시하는 전통적인 치료 개념과는 다르다고 하며, 실어증 치료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1) 실어증을 유발하는 원인 질환(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등)이 아닌,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장애’가 치료 대상이다.
(2)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 투여, 수술 등 신체에 대한 직접적인 개입이 아니라, 외부 수용기를 통해 시각, 청각 자극을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손상된 뇌의 잠재력과 회복력을 높이는 간접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3) 이러한 치료를 지속함으로써 나타나는 개선에는 한계가 있으며, 수개월 이상 증상이 남는 경우 완전한 ‘치유’(즉, 정상적인 언어 기능 회복)는 드물다. 따라서 치료의 목표는 실어증 환자가 가능한 한 질병 발생 이전과 가까운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6. 2. 약물 치료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실어증의 약물 치료에 대한 내용이 없다. 따라서 해당 섹션은 작성할 수 없다.6. 3. 뇌 자극
뇌졸중 후 실어증 개선을 위해 경두개 직류 자극(tDCS)을 사용하는 것은 증거가 뒷받침하지 않는다. 중간 수준의 증거에 따르면 명사에 대한 명칭 수행 능력은 향상되지만, 동사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98]6. 4. 보완 및 대체 의사소통
실어증 환자 대부분은 언어치료를 통해 어느 정도 또는 대부분의 기능을 회복하며, 회복과 개선은 뇌졸중 후 수년 동안 계속될 수 있다.[43] 실어증 발병 후 약 6개월 동안은 뇌가 손상된 뉴런을 회복하고 복구하려는 자연 회복 기간이 있다. 개선 정도는 실어증의 원인, 유형, 중증도에 따라 매우 다르며, 회복은 환자의 나이, 건강, 동기, 손잡이 사용 여부, 교육 수준에 따라서도 달라진다.[43]고강도, 고용량 또는 장기간 제공되는 언어 및 언어치료는 기능적 의사소통을 상당히 개선하지만, 고강도 치료(주당 최대 15시간)를 중단할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다.[93] 최상의 회복을 위해서는 총 20~50시간의 언어 및 언어치료가 필요하며, 4~5일 동안 매주 2~5시간의 치료를 제공할 때 가장 큰 개선이 이루어진다. 치료 외에 환자가 집에서 과제를 연습할 때 회복이 더욱 향상된다.[94][95] 언어 및 언어치료는 비디오를 통한 온라인 제공이거나 전문 치료사가 훈련시킨 가족 구성원이 제공하는 경우에도 효과적이다.[94][95]
뇌졸중 후 한 달 이내에 치료를 받으면 가장 큰 개선이 이루어지며, 55세 미만의 실어증 환자는 개선될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75세 이상의 환자들도 치료를 통해 개선될 수 있다.[94][95]
실어증은 질환의 특성과 다양한 발현 방식으로 인해 보편적인 치료법은 없으며, 개인에게 맞춰 치료해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치료 방법에 일관성이 없지만, 일반적으로 치료가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낸다는 강력한 징후가 있다.[96] 치료는 환자의 중증도, 필요 및 가족과 친구의 지원에 따라 기능적 의사소통 증진부터 언어 정확도 향상까지 다양하다.[97] 집단 치료는 다른 실어증 환자와 함께 실용적이고 의사소통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편안한 환경에서 자신감과 사회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9]
뇌졸중 후 실어증 개선을 위한 경두개 직류 자극(tDCS)의 사용을 지지하는 증거는 없으며, 명사에 대한 명칭 수행 능력 향상을 나타내는 중간 수준의 증거는 있지만, tDCS를 사용한 동사에는 나타나지 않는다.[98]
특정 치료 기법
- 복사 및 회상 치료(CART): 치료 중 표적 단어의 반복 및 회상은 정자 표현을 강화하고 단일 단어 읽기, 쓰기 및 명칭을 개선할 수 있다.[99]
- 시각적 의사소통 치료(VIC): 언어의 다양한 구성 요소를 나타내는 기호가 있는 색인 카드 사용
- 시각적 행동 치료(VAT): 일반적으로 전반적 실어증 환자를 치료하여 특정 항목에 대한 수화 사용을 훈련한다.[100]
- 기능적 의사소통 치료(FCT): 기능적 과제, 사회적 상호 작용 및 자기 표현에 특정한 활동 개선에 중점을 둔다.
- 실어증 환자의 의사소통 효과 증진(PACE): 실어증 환자와 임상의 간의 정상적인 상호 작용을 장려하며, 치료 자체가 아닌 실용적인 의사소통에 중점을 둔다. 환자는 그림을 그리거나, 수화를 하거나, 심지어 물건을 가리키는 방법으로 치료사에게 주어진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요청받는다.[101]
- 선율적 억양 치료(MIT): 우반구의 온전한 선율적/운율적 처리 기술을 사용하여 단어 검색 및 표현 언어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9]
- 중심 이론 면접(CTI): 현재 환자 상호 작용뿐만 아니라 미래/원하는 상호 작용의 본질에 대한 클라이언트 중심 목표 형성을 사용하여 주관적 안녕, 인지 및 의사소통을 개선한다.[102]
- 기타: 의사소통 수단으로서의 그림 그리기, 훈련된 대화 파트너[96]
의미 특징 분석(SFA)은 단어 찾기 결손을 목표로 하는 실어증 치료의 한 유형으로, 관련 단어와 구문을 사용하여 뇌에서 표적 단어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경 연결을 강화할 수 있다는 이론에 기반한다. SFA는 구두, 서면, 그림 카드 사용 등 여러 형태로 구현할 수 있으며, SLP는 실어증 환자에게 제공된 그림의 이름을 말하도록 프롬프트 질문을 제공한다.[103] 연구에 따르면 SFA는 직면 명명을 개선하는 효과적인 개입이다.[104]
선율적 억양 치료는 유창하지 않은 실어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며 일부 경우에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으나,[105] 만성 실어증에서 MIT의 효능을 확인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의 증거는 여전히 없다. MIT는 실어증 환자가 말 노래를 통해 자신을 발성하도록 돕는 데 사용되며, 그런 다음 구어로 전환된다. 이 치료에 적합한 후보자는 좌반구 뇌졸중, 브로카 실어증과 같은 유창하지 않은 실어증, 양호한 청각 이해력, 불량한 반복 및 발음, 양호한 정서적 안정성 및 기억력을 가진 사람들이다.[106]
체계적 검토는 파트너 훈련의 효과와 중요성을 뒷받침한다.[108] 미국 국립 난청 및 기타 의사소통 장애 연구소(NIDCD)에 따르면 실어증을 앓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의 치료에 가족을 참여시키는 것은 모든 관련자에게 이상적이다. 회복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이 그들과 가장 잘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을 더 쉽게 만들기 때문이다.[109]
환자의 언어가 불충분한 경우 알파벳 보드, 그림 의사소통 책, 컴퓨터용 특수 소프트웨어 또는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용 앱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보완 및 대체 의사소통을 고려할 수 있다.[110]
Bakheit 등(2007)에 따르면 베르니케 실어증을 다룰 때 베르니케 실어증의 일반적인 특징인 언어 장애에 대한 인식 부족은 치료 결과의 속도와 정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111] Robey(1998)는 상당한 언어 향상을 위해서는 주 2시간 이상의 치료가 권장된다고 결정했다.[89] 자연 회복은 일부 언어 향상을 초래할 수 있지만, 언어 치료 없이는 결과가 치료를 받은 사람의 절반 정도일 수 있다.[89]
브로카 실어증을 다룰 때 환자가 치료에 참여할 때 더 나은 결과가 나타나며, 급성기 환자의 경우 치료가 무치료보다 더 효과적이다.[89] 급성기 및 급성기 이후 단계에서 주 2시간 이상의 치료가 가장 큰 결과를 가져왔다.[89] 고강도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었고, 저강도 치료는 거의 무치료와 동등했다.[89]
전반적 실어증 환자는 때때로 돌이킬 수 없는 실어증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종종 청각 이해력이 제한적으로 향상되고 치료를 통해 기능적 언어 양식이 회복되지 않는다. 합리적이고 적절한 목표를 통해 환자의 일상 생활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66] 첫 달 후에는 대부분 환자의 언어 능력 회복이 제한적이거나 전혀 없다. 암울한 예후가 있으며, 첫 달 후 전반적 실어증이었던 사람 중 83%가 1년 후에도 전반적 실어증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일부 환자는 너무 심하게 장애가 있어서 기존의 과정 중심 치료 접근법이 진전의 징후를 보이지 않으므로 치료 비용을 정당화할 수 없다.[66]
전도 실어증은 상대적으로 희귀하여 치료 효과를 특별히 연구한 자료는 거의 없다. 수행된 연구에 따르면 치료는 특정 언어 결과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긍정적인 결과를 얻은 하나의 개입은 청각 반복 훈련이다. Kohn 등(1990)은 자발적 언어 향상과 관련된 청각 반복 훈련을 보고했고, Francis 등(2003)은 문장 이해력 향상을 보고했고, Kalinyak-Fliszar 등(2011)은 청각-시각 단기 기억 향상을 보고했다.[112][113][114]
綿森淑子(1986, p.265)는 실어증 치료가 질병의 원인 규명에 기반한 원인적·근본적인 치료법을 중시하는 전통적인 치료 개념과는 다르다고 하며, 실어증 치료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1) 실어증을 유발하는 원인 질환(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등)이 아닌,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장애’가 치료 대상이 된다는 점.
(2)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 투여, 수술 등 신체에 대한 직접적인 개입이 아니라, 외부 수용기를 통해 시각, 청각 자극을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손상된 뇌의 잠재력과 회복력을 높이는 간접적인 방법을 사용한다는 점.
(3) 이러한 치료를 지속함으로써 나타나는 개선에는 한계가 있으며, 수개월 이상 증상이 남는 경우 완전한 ‘치유’(즉, 정상적인 언어 기능 회복)는 드물다. 따라서 치료의 목표는 실어증 환자가 가능한 한 질병 발생 이전과 가까운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는 점.
7. 예후
일과성 뇌허혈 발작(TIA, Transient Ischemic Attack)은 일시적으로 언어장애가 나타났다가 치료 없이 몇 시간이나 며칠 내에 정상으로 회복되는 경우를 말한다. 이는 막혔던 뇌혈관이 뚫리면서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재개되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다. 하지만 뇌 손상이 있었다면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상당 기간이 소요된다. 이런 경우 완치가 힘들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치료는 환자의 주변 환경에서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심각한 정도의 증상에는 발성 치료부터 시작하고, 단어 나열이 가능한 정도에는 문장 만들기 연습 치료를 시작한다. 표현 능력은 있지만 이해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이해 증진 치료를 통해 증상 개선을 돕는다. 또한 실어증 환자 자신과 가족, 친구들이 일상생활에서 원활하게 의사소통하기 위한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89]
실어증의 중증도는 뇌졸중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특정 유형의 실어증에서 특정 중증도가 나타나는 빈도는 차이가 크다. 모든 유형의 실어증은 경미한 수준부터 심각한 수준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실어증 중증도와 관계없이 회복 초기 단계에서 자연 회복과 치료를 통해 개선될 수 있다. 대부분의 연구는 회복 초기 단계에서 치료받은 중증 실어증 환자에게 가장 큰 효과가 나타난다고 보고하지만, 만성 단계에서도 뚜렷한 언어 능력 향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89] 이는 실어증 환자가 중증도에 관계없이 기능적 회복을 이룰 잠재력이 있음을 시사한다.[89]
뇌졸중 후 실어증 증상이 2~3개월 이상 지속되면 완전한 회복은 어렵다. 그러나 수년, 심지어 수십 년에 걸쳐 계속 호전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개인과 가족이 실어증을 이해하고 의사소통 보상 전략을 배우는 느린 과정을 통해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118]
외상성 뇌손상(TBI)이나 뇌혈관사고(CVA) 후 뇌는 여러 치유 및 재구성 과정을 거치며, 이는 언어 기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자연 회복이라고 한다. 자연 회복은 치료 없이 뇌가 스스로 회복하는 과정으로, 뇌는 회복을 위해 재구성되고 변화하기 시작한다.[66] 뇌졸중으로 인한 회복 가능성은 뇌졸중의 크기와 위치 등 여러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119] 연령, 성별, 교육 수준은 예측력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119] 좌반구 손상이 우반구 손상보다 효과적으로 치유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39]
실어증의 자연 회복은 개인마다 다르며,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나타나지 않아 예측하기 어렵다.[119] 베르니케 실어증 환자는 경증 실어증 환자보다 더 큰 호전을 보일 수 있지만, 경증 실어증 환자만큼 높은 수준의 언어 능력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120]
실어증 증상 회복에 관여하는 신경생리학적 메커니즘은 발병 후 시기에 따라 두 단계로 나눌 수 있다.
'''급성기'''
발병 후 1개월 이내에 뇌부종, 뇌혈류량 감소, 신경전달물질의 이상 방출 등 신경계의 다양한 변화가 사라지면서 초기 회복이 일어난다.
'''급성기 이후의 회복'''
급성기와는 질적으로 다른 메커니즘이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8. 역사
최초로 기록된 실어증 사례는 이집트 파피루스인 에드윈 스미스 파피루스에서 나온다. 이 파피루스는 측두엽에 외상성 뇌 손상을 입은 사람의 언어 문제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127]
19세기 후반, 실어증은 심리학 분야의 초기 단계에서 연구하던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에게 주요 관심사였다. 의학 연구에서, 말문이 막히는 것은 잘못된 예후로 묘사되었고, 기저에 깔린 언어적 합병증이 존재한다는 가정은 없었다.[128] 브로카와 그의 동료들은 실어증에 대해 처음으로 저술한 사람들 중 일부였지만, 베르니케가 이해력 장애를 포함하는 질환으로서 실어증에 대해 광범위하게 저술한 최초의 인물로 인정받는다.[129] 누가 실어증을 처음으로 보고했는지에 대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뇌의 상처를 연구하고 혈관 병변으로 인한 언어 장애를 관찰한 후 실어증에 대한 최초의 완전한 설명을 제공한 사람은 F.J. 갈이었다.[130]
9. 사회적 영향
실어증은 환자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더 나아가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일과성 뇌허혈 발작(TIA)과 같이 일시적인 언어 장애는 몇 시간이나 며칠 내에 자연적으로 회복될 수 있지만,[1] 뇌 손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하며 완치가 어려울 수 있다.[1] 조기 발견과 치료 시작이 가장 효과적이며, 환자의 주변 환경에서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돕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다.[1]
증상의 정도에 따라 발성 치료, 단어 나열 연습, 문장 만들기 연습, 이해 증진 치료 등 다양한 접근 방식이 사용된다.[1] 환자, 가족, 친구들은 일상생활에서의 의사소통을 위해 실어증에 대한 이해와 숙지가 필요하다.[1]
10. 대한민국 실어증 현황 및 과제
이전 답변에서 언급했듯이,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실어증" 또는 "대한민국 실어증 현황 및 과제"와 관련된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주어진 정보만으로는 위키텍스트를 작성하거나 수정할 수 없습니다. 제공된 소스는 위키백과 접기 기능에 대한 템플릿 설명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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