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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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윤은 수도 또는 부의 사무를 통괄하는 관직으로, 조선시대에는 종2품 문관의 외직이었다. 중국, 베트남, 한반도 등에서 사용되었으며, 한반도에서는 조선시대 지방관청인 부의 우두머리로 전주부, 경주부, 평양부 등에 설치되었다. 1895년 23부제 시행으로 잠시 사라졌다가 부활하였고, 일제강점기에는 부제의 수장으로, 광복 이후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1949년 시로 명칭이 변경될 때까지 존재했다.

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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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부윤은 수도 혹은 부도에 설치된 부의 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직책이었다. 중국과 베트남의 부윤에 대해서는 하위 섹션을 참고하면 된다.

조선 시대부터 1949년까지 한반도에 존재했던 행정 구역인 부(府)의 최고 책임자를 부윤이라고 불렀다. 조선시대에는 종2품 문관 외직으로 관찰사와 동격이었으며, 주요 지역에 설치되었다. 1895년 23부제 시행으로 잠시 사라졌다가 1년 뒤 부활하였다. 1914년 4월 1일 일제강점기에 부제(府制)가 실시되면서 다시 부윤이라는 직책이 사용되었고, 광복 후에도 유지되다가 1949년 8월 15일 부(府)가 (市)로 바뀌면서 사라졌다.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인 "한반도"를 참고하면 된다.

2.1. 중국

중국에서 수도 혹은 부도에 설치된 부의 주관으로, 부의 사무를 통괄했다. 품계는 정3품이며, 府丞중국어, 治中중국어, 通判중국어 등이 그 아래에 배치되었다.

대에는 금릉 应天府 (明朝)중국어에 응천부윤, 연경순천부에 순천부윤이 설치되었으며, 대에는 성경요양부(후에 선양 奉天府중국어)에 요양부윤(봉천부윤)이 설치되었다.

2.2. 베트남

광순 10년(1469년), 후 레 왕조 대월의 수도 승룡에 설치되었던 중도부가 봉천부로 개칭되면서, 그 주관으로서 봉천부윤이 설치되었다. 명명 4년(1823년), 응우옌 왕조 베트남의 수도 순화에 승천부가 설치되자, 그 주관으로서 승천부윤이 설치되었다.

2.3. 한반도

조선시대부터 1949년까지 한반도에 존재했던 행정 구역인 부(府)의 최고 책임자를 부윤이라고 불렀다. 조선시대에는 종2품 문관 외직으로 관찰사와 동격이었으며, 주요 지역에 설치되었다. 1895년 23부제 시행으로 잠시 사라졌다가 1년 뒤 부활하였다. 1914년 4월 1일 일제강점기에 부제(府制)가 실시되면서 다시 부윤이라는 직책이 사용되었고, 광복 후에도 유지되다가 1949년 8월 15일 부(府)가 (市)로 바뀌면서 부윤이라는 직책은 사라지게 되었다.

2.3.1. 조선시대

조선시대 지방 관청인 부(府)의 우두머리로, 종2품 문관 외직(外職)이며 관찰사와 동격이었다. 전라도 전주부, 경상도 경주부, 함경도 영흥부(후에 감영을 함흥부로 옮기고 영흥대도호부로 강등), 평안도 평양부, 의주부에 두었다.

1895년 23부제를 시행해 , , , 의 명칭을 군(郡)으로 통일하면서 잠시 사라졌다가, 1년 뒤인 1896년에 다시 부활하였다.

2.3.2. 일제강점기

1914년 4월 1일 부제(府制)가 실시되면서 그 수장을 부윤이라고 하였다. 일제강점기에 부윤은 수도 혹은 부도에 설치된 부의 사무를 통괄했으며, 품계는 정3품이었다.

2.3.3. 광복 이후

1949년 8월 15일 부(府)가 (市)로 바뀌기 전까지 부윤이라는 관직은 계속 존재하였다.

1945년 광복 당시 전국에는 22개의 부(경성, 개성, 인천, 대전, 전주, 군산, 광주, 목포, 대구, 부산, 마산, 진주, 해주, 평양, 진남포, 신의주, 함흥, 원산, 청진, 나진, 성진, 흥남)가 있었다. 광복 이후 서울이 특별시(特別市)가 되었으며, 1946~7년 사이 춘천, 청주, 이리 부를 설치하고 1949년 8월 14일 수원, 여수, 순천, 포항, 김천 부를 설치하여, 1949년 8월 14일 당시 남한에는(개성 포함) 19명의 부윤이 있었다.